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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파트너'''()는 1987년 4월 15일 효동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로 발전기 컨트롤러, 전자기기 컨트롤러 등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과 금형 사업, 미터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했다. 1990년대부터 위탁제조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이다. 대표는 '''[[이병세]]'''이다.<ref name="탄소나노">박소희 기자, 〈[https://www.ebn.co.kr/news/view/771706 옥시알-씨엠파트너,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EBN》, 2015-07-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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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씨엠파트너 로고.png|썸네일|200픽셀|'''㈜씨엠파트너'''(CM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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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파트너'''<!--씨엠파트너, 씨엠 파트너, 시엠파트너, 시엠 파트너-->(CM partner)는 1987년 4월 15일 효동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로 발전기 컨트롤러, 전자기기 컨트롤러 등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과 금형 사업, 미터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했다. 1990년대부터 위탁제조 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이다. 대표는 '''[[이병세]]'''이다.<ref name="탄소나노">박소희 기자, 〈[https://www.ebn.co.kr/news/view/771706 옥시알-씨엠파트너,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EBN》, 2015-07-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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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씨엠파트너는 전자, 전기 산업 분야의 설계, 부품 조달, 제조, 물류, A/S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을 둘러싼 모든 활동을 대행해주고 있다. 초기에는 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990년대에는 통신기기 분야로, 최근에는 의료기기, 산업전자, 자동차산업 등으로 EMS활용 부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 외 각종 전자식 전력량계 및 선불식 전력량계, 유도형 전력량계, 특수 전력량계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f name="향토문화"></ref> 위탁제조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서도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본사와 제2공장, 평택과 창원에 각각 제3공장과 제4공장, 그리고 멕시코 티후아나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국내 대표 CMS(Contract Manufacturing Service)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f name="탄소나노"></ref> 2012년 기준 조직으로는 대표 이사를 포함하여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소와 경영지원실, EMS사업부, EV사업부, 해외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5억 8200만 원이고 매출액은 305억 원이다.<ref name="향토문화">〈[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614890&cid=51887&categoryId=53550 씨엠파트너]〉, 《네이버 지식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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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파트너는 전자, 전기 산업 분야의 설계, 부품 조달, 제조, 물류, A/S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을 둘러싼 모든 활동을 대행해주고 있다. 초기에는 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990년대에는 통신기기 분야로, 최근에는 의료기기, 산업전자, 자동차산업 등으로 EMS활용 부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 외 각종 전자식 전력량계 및 선불식 전력량계, 유도형 전력량계, 특수 전력량계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f name="향토문화"></ref> 위탁제조 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서도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본사와 제2공장, 평택과 창원에 각각 제3공장과 제4공장, 그리고 멕시코 티후아나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국내 대표 CMS(Contract Manufacturing Service)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f name="탄소나노"></ref> 2012년 기준 조직으로는 대표 이사를 포함하여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소와 경영지원실, EMS 사업부, EV 사업부, 해외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5억 8,200만 원이고 매출액은 305억 원이다.<ref name="향토문화">〈[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614890&cid=51887&categoryId=53550 씨엠파트너]〉, 《네이버 지식백과》</ref>
  
 
==연혁==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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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부서==
 
===EMS사업부===
 
===EMS사업부===
전자제품의 제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EMS 업체는 전자제품 제조 전문업체로서 제조에 필요한 설께, 부품 구매, 제조, 품질 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주문자의 제조기능 전체를 담당한다. EMS 업체는 제조를 전문화함으로써 제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통해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부품의 공동 구매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부품 및 생산 공정의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EMS와 거래하는 업체 및 발주업체들을 제품생산을 위탁함으로써 생산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연구개발과 제품설계, 마케팅 등에 집중해 신속하게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서로 득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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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제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EMS 업체는 전자제품 제조 전문업체로서 제조에 필요한 설계, 부품 구매, 제조, 품질 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주문자의 제조기능 전체를 담당한다. EMS 업체는 제조를 전문화함으로써 제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통해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부품의 공동 구매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부품 및 생산 공정의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EMS와 거래하는 업체 및 발주업체들을 제품생산을 위탁함으로써 생산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연구개발과 제품설계, 마케팅 등에 집중해 신속하게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서로 득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ref name="공홈"></ref>
  
 
;EMS 사업개요
 
;EMS 사업개요
EMS는 라이프싸이클이 짧고 다양한 기능과 모델을 가진 컴퓨터, 휴대폰 등 정보통신 제품이 주요 대상이다. 90년대 이후 컴퓨터 및 인터넷의 발달과 생산기술의 표준화 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국 전자업계가 핵심역량을 연구개발, 마케팅에 집중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생산을 분리하여 아웃소싱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EMS기업이 태동하였으며 EMS기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미국의 전자산업 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2001년 전 세계 EMS 시장은 컴퓨터, 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총 1천 78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04년에는 2천 600억 달러로 확대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기관은 2010년쯤에는 IT분야 하드웨어 생산이 절반이상을 EMS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난 2000년 기준 EMS 시장 규모 역시 미국이 755억 달러로 가장 크고 400억 달러의 유럽 등이 그 뒤를 잇고있다. 미국의 경우 대표적인 EMS인 솔렉트론과 플렉스트로닉스는 각각 매출 규모가 이미 100억 달러를 훨씬 넘었으며 이 기업들은 세계 주요 거점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노키아, 인텔, 시스코 등으로부터 수주한 컴퓨터, 정보통신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IBM 등 완성품 업체들도 자체 공장을 매각하면서 EMS 이용을 확대하는 추세다. 일본도 민간 업체를 중심으로 EMS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아직 도입 준비단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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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는 라이프 사이클이 짧고 다양한 기능과 모델을 가진 컴퓨터, 휴대폰 등 정보통신 제품이 주요 대상이다. 90년대 이후 컴퓨터 및 인터넷의 발달과 생산기술의 표준화 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국 전자업계가 핵심역량을 연구개발, 마케팅에 집중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생산을 분리하여 아웃소싱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EMS 기업이 태동하였으며 EMS 기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미국의 전자산업 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01년 전 세계 EMS 시장은 컴퓨터, 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총 1천 78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04년에는 2천 600억 달러로 확대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기관은 2010년쯤에는 IT분야 하드웨어 생산이 절반이상을 EMS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난 2000년 기준 EMS 시장 규모 역시 미국이 755억 달러로 가장 크고 400억 달러의 유럽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표적인 EMS인 솔렉트론과 플렉스트로닉스는 각각 매출 규모가 이미 100억 달러를 훨씬 넘었으며 이 기업들은 세계 주요 거점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노키아, 인텔, 시스코 등으로부터 수주한 컴퓨터, 정보통신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IBM 등 완성품 업체들도 자체 공장을 매각하면서 EMS 이용을 확대하는 추세다. 일본도 민간 업체를 중심으로 EMS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아직 도입 준비단계 수준이다.<ref name="공홈"></ref>
  
 
;보유 설비 현황
 
;보유 설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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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바이크===
 
===전기바이크===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전기자동차 사업부는 전기바이크를 조립하는 곳이며, EMS사업부와 전지사업부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이곳에서 조립해서 생산 출고한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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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전기자동차 사업부는 전기 바이크를 조립하는 곳이며, EMS사업부와 전지사업부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이곳에서 조립해서 생산 출고한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썬바이크Ⅰ
 
;썬바이크Ⅰ
 
[[파일:썬바이크Ⅰ.jpg|300픽셀|썸네일|'''썬바이크Ⅰ'''(SUNBIKE Ⅰ)]]
 
[[파일:썬바이크Ⅰ.jpg|300픽셀|썸네일|'''썬바이크Ⅰ'''(SUNBIKE Ⅰ)]]
변속기를 장착하여 언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최대 출력이 3kW급 고성능 PMSM 모터를 장착했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포터블 타입의 배터리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차체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색은 마그마, 오로라, 흑요석, 폴라로 라인업되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무게는 13kg이하이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문제가 발생시 ECU에 에러 메시지 보낸다.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셀간 편차가 발생 시 밸런싱을 다시하며 과온도, 과전류 발생 시 배터리를 보호한다. 변속기는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 변속이 가능하며 언덕 주행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 운전이 가능하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시 시야 확보를 위한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했다. 계기판에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을 통하여 배터리 및 동작 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현재 시간 및 온도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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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를 장착하여 언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최대 출력이 3kW급 고성능 PMSM 모터를 장착했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포터블 타입의 배터리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차체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색은 마그마, 오로라, 흑요석, 폴라로 라인업되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무게는 13kg이하이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문제가 발생시 ECU에 에러 메시지 보낸다.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셀간 편차가 발생 시 밸런싱을 다시하며 과온도, 과전류 발생 시 배터리를 보호한다. 변속기는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 변속이 가능하며 언덕 주행 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 운전이 가능하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를 위한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했다. 계기판에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을 통하여 배터리 및 동작 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현재 시간 및 온도도 확인가능하다.  
문제점 발생 시 에러와 배터리 도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는 CC-CV 충전 방식을 이용하여 충전한다. 3시간 이내 (DOD 80%) 충전이 가능하다. PFC를 적용하여 역율을 개선했으며, 가정용220V로 충전이 가능하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회색 계통의 투톤 칼라의 바디 색상도 잘 어울리는데 곳곳에 선택가능한 포인트 컬러가 자리잡아 단조로울 수 있는 전체 색상을 눈에 띄게 만들어 주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터와 후륜부를 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동력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국내의 대부분 전기이륜차의 경우 인휠(In-Wheel) 타입의 모터를 사용해서 후륜부 바퀴를 직접 구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차별화 된 특징이다. 예전의 인휠(In-Wheel)모터 타입의 경우 감속기 장착이 어려워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파워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모터와 타이어, 휠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후륜부 휠과 함께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썬바이크는 밸트로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앞모습과 뒷모습을 보면 산악용 오토바이를 떠올릴 만큼 날렵하고 날씬한 모습이다. 디스크 판과 캘리퍼의 형태도 차량 전체와의 디자인을 감안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전원키를 ON으로 돌려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닌 우측 파워 스위치를 약 5초 정도 눌러줘야 메인 전원이 들어오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오토바이 왼쪽의 사이드 스탠드[Side Stand]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사이드 스탠드가 내려져 있으면 메인 전원을 차단해서 스로틀을 동작해도 차량이 동작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오토바이의 사이드 스탠드를 내리고 정차해 놓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스로틀을 동작시켜 차량이 움직이게 되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이드 스탠드를 내린 채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기존 등화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등화장치의 디자인을 차량 전체 디자인을 위해 새로이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시 시야 확보가 좋고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시켰다고 한다. 등화장치의 성능도 좋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개발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전면부 아랫 쪽이나 몸체의 아랫부분까지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방수의 기능 뿐만 아니라 먼지도 잘 들어가지 않아 고장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f name="썬바이크1">KIETRA, 〈[https://blog.naver.com/nev2017/221006026137 씨엠파트너 썬바이크]〉, 《네이버 블로그》, 2017-05-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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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발생 시 에러와 배터리 도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는 CC-CV 충전 방식을 이용하여 충전한다. 3시간 이내 (DOD 80%) 충전이 가능하다. PFC를 적용하여 역율을 개선했으며, 가정용 220V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회색 계통의 투톤 칼라의 바디 색상도 잘 어울리는데 곳곳에 선택가능한 포인트 컬러가 자리잡아 단조로울 수 있는 전체 색상을 눈에 띄게 만들어 주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터와 후륜부를 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동력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국내의 대부분 전기이륜차의 경우 인휠(In-Wheel) 타입의 모터를 사용해서 후륜부 바퀴를 직접 구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전의 인휠 모터 타입의 경우 감속기 장착이 어려워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파워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모터와 타이어, 휠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후륜부 휠과 함께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썬바이크는 밸트로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앞모습과 뒷모습을 보면 산악용 오토바이를 떠올릴 만큼 날렵하고 날씬한 모습이다. 디스크 판과 캘리퍼의 형태도 차량 전체와의 디자인을 감안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전원키를 ON으로 돌려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닌 우측 파워 스위치를 약 5초 정도 눌러줘야 메인 전원이 들어오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오토바이 왼쪽의 사이드 스탠드(Side Stand)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사이드 스탠드가 내려져 있으면 메인 전원을 차단해서 스로틀을 동작해도 차량이 동작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오토바이의 사이드 스탠드를 내리고 정차해 놓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스로틀을 동작시켜 차량이 움직이게 되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이드 스탠드를 내린 채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기존 등화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등화장치의 디자인을 차량 전체 디자인을 위해 새로이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가 좋고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시켰다고 한다. 등화장치의 성능도 좋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개발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전면부 아래쪽이나 몸체의 아랫부분까지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방수의 기능뿐만 아니라 먼지도 잘 들어가지 않아 고장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f name="썬바이크1">KIETRA, 〈[https://blog.naver.com/nev2017/221006026137 씨엠파트너 썬바이크]〉, 《네이버 블로그》, 2017-05-15</ref>
  
 
;썬바이크Ⅱ
 
;썬바이크Ⅱ
 
[[파일:썬바이크2.png|300픽셀|오른쪽|썸네일|'''썬바이크Ⅱ'''(SUNBIKE Ⅱ)]]
 
[[파일:썬바이크2.png|300픽셀|오른쪽|썸네일|'''썬바이크Ⅱ'''(SUNBIKE Ⅱ)]]
썬바이크2는 2019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모델로 선정된 썬바이크3은 구매 시 총 266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용비가 적게들어 경제적이다. 썬바이크3은 화물 운송에 편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로 설계되어 무거운 화물을 기동성 높게 옮기는데 효율적이며 탁원한 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배달용에도 적합한 모델이다. 전기자동차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로 고성능 배터리 셀은 뛰어난 안정성과 안정적이고 일정한 출력을 보장한다. 친환경 저소음 모델이며 피로도가 낮은 쾌속 교통수단이다. 편리한 충전으로 화물 운송에 적합하다. 특허받은 변속기를 탑재하여 짐을 실은 상태에서 경사면 정지 후 재출발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유일 전기 이륜차용 변속기를 사용하였으며 어떤 언덕에도 오를 수 있다. 주행상황에 따라 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언덕 주행 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로 운전이 가능하다. 강력한 브레이크는 전륜과 후륜 브레이크가 동시제동이 가능하다. 전도시 안전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브레이크와 강성 프레임을 포함하여 모든 면에 안전을 최우선하여 설계하였다. 헤드램프에는 고휘도 램프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에 편리하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였다. 계기판은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을 할 수 있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1회 완전 충전 시에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가까운 출퇴근 및 통학 시에 활용하기 좋다.<ref name=출퇴근">앱스토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55991&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보조금으로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네이버 포스트》, 2018-06-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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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바이크2는 2019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모델로 선정되어 구매 시 총 266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용비가 적게들어 경제적이다. 전기자동차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로 고성능 배터리 셀은 뛰어난 안정성과 안정적이고 일정한 출력을 보장한다. 친환경 저소음 모델이며 피로도가 낮은 쾌속 교통수단이다. 편리한 충전으로 화물 운송에 적합하다. 특허받은 변속기를 탑재하여 짐을 실은 상태에서 경사면 정지 후 재출발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유일 전기 이륜차용 변속기를 사용하였으며 어떤 언덕에도 오를 수 있다. 주행상황에 따라 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언덕 주행 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로 운전이 가능하다. 강력한 브레이크는 전륜과 후륜 브레이크가 동시제동이 가능하다. 전도시 안전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브레이크와 강성 프레임을 포함하여 모든 면에 안전을 최우선하여 설계하였다. 헤드램프에는 고휘도 램프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에 편리하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였다. 계기판은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을 할 수 있다.<ref name="썬바이크공홈"></ref> 1회 완전 충전 시에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가까운 출퇴근 및 통학 시에 활용하기 좋다.<ref name=출퇴근">앱스토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55991&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보조금으로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네이버 포스트》, 2018-06-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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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바이크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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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썬바이크3.png|썸네일|300픽셀|'''썬바이크3'''(Sunbik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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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바이크Ⅲ(Sunbike 3)는 ㈜씨엠파트너가 개발 및 판매하는 [[전기이륜차]]이다. 자체 제작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것을 특징으로, 최고속도 72km, 1회 충전 주행거리 101.4km를 달릴 수 있다. 헤드램프와 LCD 계기판을 장착하였으며 이륜차 전용 [[변속기]]를 탑재하여 언덕에서도 무리없이 주행할 수 있다. 썬바이크3은 화물 운송에 편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로 설계되어 무거운 화물을 기동성 높게 옮기는데 효율적이며 탁원한 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배달용에도 적합한 모델이다.<ref name="용덕">서용덕 기자, 〈[https://www.motorcycle-story.com/post/175 전기이륜차 보급대상 차종 29개 모델로 확대]〉, 《엠스토리》, 2020-03-31</ref>
  
 
===ESS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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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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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탄소나노튜브 제조기업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2015년 7월 2일 ㈜씨엠파트너와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기반 제품 개발 및 생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더불어 옥시알은 씨엠파트너와 배터리 응용 제품을 위한 튜발 공급 계약도 맺었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씨엠파트너는 튜발 배트(TUBALL BATT)의 국내 생산을 담당한다. 튜발 배트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에너지 응용 제품에 사용 가능한 SWCNT 기반 첨가제다. SWCNT는 다중벽CNT에 비해 양산이 어렵지만 제품 성능과 소재 물성 향상효과가 높다.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에 흑연 등 기존 도전재 대신 첨가하면 배터리 셀 두께는 줄이면서도 에너지 밀도와 배터리 수명, 충방전 효율성, 내구성 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직경이 1~2나노미터(㎚)에 불과하고 전도성이 뛰어나 적은 함량으로도 더 큰 배터리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ref name="단일벽">박정은 기자, 〈[https://www.etnews.com/20150702000261 씨엠파트너, 옥시알 단일벽 CNT로 리튬이온배터리 성능 2배 이상 향상]〉, 《전자신문》, 2015-07-03</ref> 튜발 배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첨가돼 배터리 셀의 두께는 줄이면서 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명, 배터리 성능, 점착력은 향상시킨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 빅토르 김(Viktor Kim) CEO는 씨엠파트너와 협력은 옥시알이 단순히 기업간 거래(B2B) 고객 용도의 SWCNT 공급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최종사용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튜발 배트의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폴리머 복합재, 고무, 투명전도필름(TCF), 페인트, 코팅제 등에 사용 가능한 튜발의 획기적 특성과 가능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엠파트너 이병세 CEO는 옥시알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고, 국내 친환경 오토바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시알의 SWCNT 기반 첨가제는 배터리, 폴리머 복합재, 고무, TCF, 페인트, 코팅제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 알루미늄, 콘크리트, 유리 등을 위한 첨가제는 2015년 7월 기준 개발 중이다. 옥시알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다.<ref name="기반제품">문정희 기자, 〈[https://news.yeogie.com/entry/119944?locPos=25Q& 옥시알`씨엠파트너,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 출시]〉, 《산업뉴스》, 2015-07-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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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제조기업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2015년 7월 2일 ㈜씨엠파트너와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기반 제품 개발 및 생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더불어 옥시알은 씨엠파트너와 배터리 응용 제품을 위한 튜발 공급 계약도 맺었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씨엠파트너는 튜발 배트(TUBALL BATT)의 국내 생산을 담당한다. 튜발 배트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에너지 응용 제품에 사용 가능한 SWCNT 기반 첨가제다. SWCNT는 다중벽CNT에 비해 양산이 어렵지만, 제품 성능과 소재 물성 향상효과가 높다.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에 흑연 등 기존 도전재 대신 첨가하면 배터리 셀 두께는 줄이면서도 에너지 밀도와 배터리 수명, 충방전 효율성, 내구성 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직경이 1~2나노미터(㎚)에 불과하고 전도성이 뛰어나 적은 함량으로도 더 큰 배터리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ref name="단일벽">박정은 기자, 〈[https://www.etnews.com/20150702000261 씨엠파트너, 옥시알 단일벽 CNT로 리튬이온배터리 성능 2배 이상 향상]〉, 《전자신문》, 2015-07-03</ref> 튜발 배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첨가돼 배터리 셀의 두께는 줄이면서 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명, 배터리 성능, 점착력은 향상시킨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 빅토르 김(Viktor Kim) CEO는 씨엠파트너와 협력은 옥시알이 단순히 기업간 거래(B2B) 고객 용도의 SWCNT 공급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최종사용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튜발 배트의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폴리머 복합재, 고무, 투명전도필름(TCF), 페인트, 코팅제 등에 사용 가능한 튜발의 획기적 특성과 가능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엠파트너 이병세 CEO는 옥시알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고, 국내 친환경 오토바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시알의 SWCNT 기반 첨가제는 배터리, 폴리머 복합재, 고무, TCF, 페인트, 코팅제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알루미늄, 콘크리트, 유리 등을 위한 첨가제는 2015년 7월 기준 개발 중이다. 옥시알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다.<ref name="기반제품">문정희 기자, 〈[https://news.yeogie.com/entry/119944?locPos=25Q& 옥시알`씨엠파트너,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 출시]〉, 《산업뉴스》, 2015-07-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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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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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희 기자, 〈[https://www.ebn.co.kr/news/view/771706 옥시알-씨엠파트너,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EBN》,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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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614890&cid=51887&categoryId=53550 씨엠파트너]〉,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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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엠파트너 공식 홈페이지 - http://cmpart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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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바이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un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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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TRA, 〈[https://blog.naver.com/nev2017/221006026137 씨엠파트너 썬바이크]〉, 《네이버 블로그》, 2017-05-15
 +
* 앱스토리,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855991&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보조금으로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네이버 포스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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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은 기자, 〈[https://www.etnews.com/20150702000261 씨엠파트너, 옥시알 단일벽 CNT로 리튬이온배터리 성능 2배 이상 향상]〉, 《전자신문》,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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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희 기자, 〈[https://news.yeogie.com/entry/119944?locPos=25Q& 옥시알`씨엠파트너,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 출시]〉, 《산업뉴스》,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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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덕 기자, 〈[https://www.motorcycle-story.com/post/175 전기이륜차 보급대상 차종 29개 모델로 확대]〉, 《엠스토리》, 2020-03-31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이병세]]
 
* [[이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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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바이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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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바이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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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바이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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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2일 (화) 01:46 기준 최신판

㈜씨엠파트너(CM partner)
㈜씨엠파트너(CM partner)

㈜씨엠파트너(CM partner)는 1987년 4월 15일 효동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로 발전기 컨트롤러, 전자기기 컨트롤러 등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 사업과 금형 사업, 미터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했다. 1990년대부터 위탁제조 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창리이다. 대표는 이병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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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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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씨엠파트너는 전자, 전기 산업 분야의 설계, 부품 조달, 제조, 물류, A/S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을 둘러싼 모든 활동을 대행해주고 있다. 초기에는 컴퓨터, 컴퓨터 주변기기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990년대에는 통신기기 분야로, 최근에는 의료기기, 산업전자, 자동차산업 등으로 EMS활용 부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 외 각종 전자식 전력량계 및 선불식 전력량계, 유도형 전력량계, 특수 전력량계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2] 위탁제조 서비스(CMS) 전문기업으로서도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썬바이크, 착탈식 배터리, 발전기 컨트롤러, 히트펌프 등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본사와 제2공장, 평택과 창원에 각각 제3공장과 제4공장, 그리고 멕시코 티후아나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국내 대표 CMS(Contract Manufacturing Service)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1] 2012년 기준 조직으로는 대표 이사를 포함하여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소와 경영지원실, EMS 사업부, EV 사업부, 해외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장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5억 8,200만 원이고 매출액은 305억 원이다.[2]

연혁[편집]

  • 1987년 04월 15일 : 효동전자주식회사로 설립
  • 1991년 01월 : 구미공장 준공
  • 1991년 03월 : 경기도 군포시에 본사 및 공장 신축 및 이전
  • 1993년 03월 : 효동전자㈜ 법인전환, 군포시 우수기업 표창, 병역 특례업체 선정
  • 1996년 10월 : 우량 중소기업 선정
  • 1997년 11월 :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1998년 08월 : 용인시 기흥읍에 본사 및 공장을 확장 및 이전
  • 2001년 04월 : 주식회사 씨엠파트너로 회사 명칭 변경
  • 2002년 01월 : QS 9000 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 2004년 05월 : 2004년도 경기도 모범 납세 직장 도지사상 수상
  • 2004년 11월 : 무역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2005년 02월 : 용인시 남사면으로 본사 및 공장을 확장 및 이전.
  • 2005년 11월 : 무역의 날 2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2007년 09월 :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수상
  • 2007년 10월 : 미국법인 CMP AMERICA INC. 설립
  • 2008년 03월 : 2차 전지 기술 개발투자 개시[2]
  • 2009년 07월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 2009년 09월 : AS 9100 / ISO 9001 항공 경영 품질 시스템 인증 획득, 용인에 제2 공장 설립
  • 2010년 04월 :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선정
  • 2010년 06월 : 지식경제부 부품, 소재 전문기업 선정
  • 2010년 08월 :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업체 선정
  • 2013년 02월 : 송탄 제3 공장 설립
  • 2013년 06월 : 창원 제4 공장 설립
  • 2014년 07월 : 멕시코 제5 공장 설립[3]

부서[편집]

EMS사업부[편집]

전자제품의 제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EMS 업체는 전자제품 제조 전문업체로서 제조에 필요한 설계, 부품 구매, 제조, 품질 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주문자의 제조기능 전체를 담당한다. EMS 업체는 제조를 전문화함으로써 제조에 필요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통해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부품의 공동 구매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부품 및 생산 공정의 표준화를 통해 효율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EMS와 거래하는 업체 및 발주업체들을 제품생산을 위탁함으로써 생산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연구개발과 제품설계, 마케팅 등에 집중해 신속하게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서로 득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3]

EMS 사업개요

EMS는 라이프 사이클이 짧고 다양한 기능과 모델을 가진 컴퓨터, 휴대폰 등 정보통신 제품이 주요 대상이다. 90년대 이후 컴퓨터 및 인터넷의 발달과 생산기술의 표준화 등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국 전자업계가 핵심역량을 연구개발, 마케팅에 집중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생산을 분리하여 아웃소싱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EMS 기업이 태동하였으며 EMS 기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미국의 전자산업 경쟁력은 이미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01년 전 세계 EMS 시장은 컴퓨터, 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총 1천 78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04년에는 2천 600억 달러로 확대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기관은 2010년쯤에는 IT분야 하드웨어 생산이 절반이상을 EMS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난 2000년 기준 EMS 시장 규모 역시 미국이 755억 달러로 가장 크고 400억 달러의 유럽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표적인 EMS인 솔렉트론과 플렉스트로닉스는 각각 매출 규모가 이미 100억 달러를 훨씬 넘었으며 이 기업들은 세계 주요 거점에 공장을 운영하면서 노키아, 인텔, 시스코 등으로부터 수주한 컴퓨터, 정보통신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IBM 등 완성품 업체들도 자체 공장을 매각하면서 EMS 이용을 확대하는 추세다. 일본도 민간 업체를 중심으로 EMS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아직 도입 준비단계 수준이다.[3]

보유 설비 현황
  • 제조 / 시험 설비
    • Screen Printer
    • High Speed Chip shooter
    • Pick & Place M/C
    • Reflow Soldering Machine
    • Vision Inspection
    • 3D Solder Paste Measuring M/C
    • Wave Soldering
    • In-Circuit Tester
    • Hi-pot Tester
    • Eopxy Potting M/C
    • X-ray Machine
    • Dry Oven
  • 신뢰성검사 설비
    • Humidity & Temp. Tester
    • Thermal Shock Tester
    • Vibration Tester
    • Drop Tester
    • Salt Spay Tester

전지사업부[편집]

글로벌 이륜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씨엠파트너의 전지 사업부는 고용량과 장수명 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4]

전기바이크[편집]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전기자동차 사업부는 전기 바이크를 조립하는 곳이며, EMS사업부와 전지사업부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이곳에서 조립해서 생산 출고한다.[4]

썬바이크Ⅰ
썬바이크Ⅰ(SUNBIKE Ⅰ)

변속기를 장착하여 언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최대 출력이 3kW급 고성능 PMSM 모터를 장착했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포터블 타입의 배터리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차체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색은 마그마, 오로라, 흑요석, 폴라로 라인업되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무게는 13kg이하이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문제가 발생시 ECU에 에러 메시지 보낸다.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여 셀간 편차가 발생 시 밸런싱을 다시하며 과온도, 과전류 발생 시 배터리를 보호한다. 변속기는 주행상황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 변속이 가능하며 언덕 주행 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 운전이 가능하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를 위한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했다. 계기판에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다. 음성을 통하여 배터리 및 동작 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현재 시간 및 온도도 확인가능하다. 문제점 발생 시 에러와 배터리 도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기는 CC-CV 충전 방식을 이용하여 충전한다. 3시간 이내 (DOD 80%) 충전이 가능하다. PFC를 적용하여 역율을 개선했으며, 가정용 220V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4] 회색 계통의 투톤 칼라의 바디 색상도 잘 어울리는데 곳곳에 선택가능한 포인트 컬러가 자리잡아 단조로울 수 있는 전체 색상을 눈에 띄게 만들어 주고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터와 후륜부를 밸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동력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국내의 대부분 전기이륜차의 경우 인휠(In-Wheel) 타입의 모터를 사용해서 후륜부 바퀴를 직접 구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전의 인휠 모터 타입의 경우 감속기 장착이 어려워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파워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모터와 타이어, 휠이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후륜부 휠과 함께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썬바이크는 밸트로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앞모습과 뒷모습을 보면 산악용 오토바이를 떠올릴 만큼 날렵하고 날씬한 모습이다. 디스크 판과 캘리퍼의 형태도 차량 전체와의 디자인을 감안하여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전원키를 ON으로 돌려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닌 우측 파워 스위치를 약 5초 정도 눌러줘야 메인 전원이 들어오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오토바이 왼쪽의 사이드 스탠드(Side Stand)에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사이드 스탠드가 내려져 있으면 메인 전원을 차단해서 스로틀을 동작해도 차량이 동작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오토바이의 사이드 스탠드를 내리고 정차해 놓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스로틀을 동작시켜 차량이 움직이게 되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이드 스탠드를 내린 채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을 막고자 했다. 기존 등화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등화장치의 디자인을 차량 전체 디자인을 위해 새로이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휘도 LED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가 좋고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 최소화시켰다고 한다. 등화장치의 성능도 좋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개발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전면부 아래쪽이나 몸체의 아랫부분까지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방수의 기능뿐만 아니라 먼지도 잘 들어가지 않아 고장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5]

썬바이크Ⅱ
썬바이크Ⅱ(SUNBIKE Ⅱ)

썬바이크2는 2019년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모델로 선정되어 구매 시 총 266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이 없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용비가 적게들어 경제적이다. 전기자동차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로 고성능 배터리 셀은 뛰어난 안정성과 안정적이고 일정한 출력을 보장한다. 친환경 저소음 모델이며 피로도가 낮은 쾌속 교통수단이다. 편리한 충전으로 화물 운송에 적합하다. 특허받은 변속기를 탑재하여 짐을 실은 상태에서 경사면 정지 후 재출발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유일 전기 이륜차용 변속기를 사용하였으며 어떤 언덕에도 오를 수 있다. 주행상황에 따라 수동 변속도 가능하다. 언덕 주행 시 1단으로 변속하여 모터의 최대 토크로 운전이 가능하다. 강력한 브레이크는 전륜과 후륜 브레이크가 동시제동이 가능하다. 전도시 안전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브레이크와 강성 프레임을 포함하여 모든 면에 안전을 최우선하여 설계하였다. 헤드램프에는 고휘도 램프를 사용하여 야간 운행 시 시야 확보에 편리하며 기존 램프 대비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였다. 계기판은 LCD를 적용하여 바이크의 상태 및 작동 상황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을 할 수 있다.[4] 1회 완전 충전 시에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가까운 출퇴근 및 통학 시에 활용하기 좋다.[6]

썬바이크Ⅲ
썬바이크3(Sunbike 3)

썬바이크Ⅲ(Sunbike 3)는 ㈜씨엠파트너가 개발 및 판매하는 전기이륜차이다. 자체 제작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것을 특징으로, 최고속도 72km, 1회 충전 주행거리 101.4km를 달릴 수 있다. 헤드램프와 LCD 계기판을 장착하였으며 이륜차 전용 변속기를 탑재하여 언덕에서도 무리없이 주행할 수 있다. 썬바이크3은 화물 운송에 편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로 설계되어 무거운 화물을 기동성 높게 옮기는데 효율적이며 탁원한 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배달용에도 적합한 모델이다.[7]

ESS사업부[편집]

현황[편집]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탄소나노튜브 제조기업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2015년 7월 2일 ㈜씨엠파트너와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 기반 제품 개발 및 생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더불어 옥시알은 씨엠파트너와 배터리 응용 제품을 위한 튜발 공급 계약도 맺었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씨엠파트너는 튜발 배트(TUBALL BATT)의 국내 생산을 담당한다. 튜발 배트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포함한 에너지 응용 제품에 사용 가능한 SWCNT 기반 첨가제다. SWCNT는 다중벽CNT에 비해 양산이 어렵지만, 제품 성능과 소재 물성 향상효과가 높다.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에 흑연 등 기존 도전재 대신 첨가하면 배터리 셀 두께는 줄이면서도 에너지 밀도와 배터리 수명, 충방전 효율성, 내구성 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직경이 1~2나노미터(㎚)에 불과하고 전도성이 뛰어나 적은 함량으로도 더 큰 배터리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8] 튜발 배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첨가돼 배터리 셀의 두께는 줄이면서 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명, 배터리 성능, 점착력은 향상시킨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 빅토르 김(Viktor Kim) CEO는 씨엠파트너와 협력은 옥시알이 단순히 기업간 거래(B2B) 고객 용도의 SWCNT 공급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최종사용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튜발 배트의 국내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폴리머 복합재, 고무, 투명전도필름(TCF), 페인트, 코팅제 등에 사용 가능한 튜발의 획기적 특성과 가능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엠파트너 이병세 CEO는 옥시알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하고, 국내 친환경 오토바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시알의 SWCNT 기반 첨가제는 배터리, 폴리머 복합재, 고무, TCF, 페인트, 코팅제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알루미늄, 콘크리트, 유리 등을 위한 첨가제는 2015년 7월 기준 개발 중이다. 옥시알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설립했다.[9]

각주[편집]

  1. 1.0 1.1 박소희 기자, 〈옥시알-씨엠파트너, 탄소나노튜브 기술·제품 개발 MOU〉, 《EBN》, 2015-07-02
  2. 2.0 2.1 2.2 씨엠파트너〉, 《네이버 지식백과》
  3. 3.0 3.1 3.2 씨엠파트너 공식 홈페이지 - http://cmpartner.com/
  4. 4.0 4.1 4.2 4.3 썬바이크 공식 홈페이지 - http://sunbike.com/
  5. KIETRA, 〈씨엠파트너 썬바이크〉, 《네이버 블로그》, 2017-05-15
  6. 앱스토리, 〈보조금으로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 《네이버 포스트》, 2018-06-05
  7. 서용덕 기자, 〈전기이륜차 보급대상 차종 29개 모델로 확대〉, 《엠스토리》, 2020-03-31
  8. 박정은 기자, 〈씨엠파트너, 옥시알 단일벽 CNT로 리튬이온배터리 성능 2배 이상 향상〉, 《전자신문》, 2015-07-03
  9. 문정희 기자, 〈옥시알`씨엠파트너,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 출시〉, 《산업뉴스》, 2015-07-0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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