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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는 201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기업이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서비스로서의 혁신적인 지상 인프라를 제공한다. 항공기 명령 및 제어, 충전/연료 주입, 화물 및 승객 적재 및 기타 임무별 시설을 제공하는 유인 및 무인 차량을 위한 초소형, 신속하게 배치 가능한 다기능 운영 허브이다. 설립자이자 회장은 '''[[리키 산두]]'''(Ricky Sandh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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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에어포트'''<!--어반 에어포트-->(Urban-Air Port)는 201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기업이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서비스로서의 혁신적인 지상 인프라를 제공한다. 항공기 명령 및 제어, 충전/연료 주입, 화물 및 승객 적재 및 기타 임무별 시설을 제공하는 유인 및 무인 차량을 위한 초소형, 신속하게 배치 가능한 다기능 운영 허브이다. 설립자이자 회장은 '''[[리키 산두]]'''(Ricky Sandhu)이다.  
  
2020년 8월,  '''[[현대자동차]]'''와 어반에어포트는 개인비행체(PAV) 시제품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영국 내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 등 2개 도시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현대차는 향후 5년간 UAM 사업에 총 15억달러(약 1조7천8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PAV 상용화를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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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현대자동차]]'''와 어반에어포트는 개인비행체(PAV) 시제품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영국 내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 등 2개 도시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현대차는 향후 5년간 UAM 사업에 총 15억달러(약 1조7천8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PAV 상용화를 완수한다는 계획이다.<ref>이윤구 기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386 현대차, 英 어반에어포트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협력]〉, 《연합인포맥스》, 2020-08-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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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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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에어포트의 물리적 공간은 기존 헬기장(가장 비교 가능한 기존 인프라)보다 60% 더 작다. 혁신적인 모듈식 구조를 사용하여 현장을 며칠 만에 설치하고,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애고 완전히 오프 그리드에서 운영 할 수 있다. 즉, 적절한 그리드 연결에 항상 의존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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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에어포트는 도시의 탈탄 소화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모든 eVTOL 항공기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EV, 전기 버스, 스쿠터 또는 기타 차량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운송의 다른 모드를 보완한다. 모듈식 설계로 인해 어반에어포트는 항공 이동성 부문이 발전함에 따라 쉽게 해체되고 대체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또한 현장이 재난 비상 관리에 이상적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반에어포트는 드론 및 기타 eVTOL을 신속하게 배치하여 비상 용품, 장비 및 필요한 사람을 수집하고 운송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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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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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키 산두]]'''(Ricky Sandhu) : 어반에어포트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바틀렛건축대학원]](Bartlett School of Architecture)을 수석 졸업한 리키는 세계 최고의 건축 설계 사례 중 하나인 Foster + Partners에서 최연소 지분 파트너가 되었다. 그는 16년 재임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Super High 고층 빌딩에서 전 세계의 탄소 제로 도심 변혁에 이르는 공항 설계와 항공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개척하면서 대규모의 복잡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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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홍콩, 스웨덴, 카타르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이는 그가 주도했던 홍콩 개발사들을 위한 스톡홀름의 도시 뉴 슬러슨 프로젝트와 카타르 항공의 허브인 하마드 국제공항을 위한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건설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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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리키 산두는 스몰(small)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우량 고객들에게 전기 포어코트로 알려진 영국 최초의 100%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최첨단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하고 이끌며 새로운 기반 구조의 시대로 어반 에어 모빌리티를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의 통합과 채택을 통해 항공 분야를 변화시킬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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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또한 Urban AV의 CEO이다.혁신적인 신차 및 운송 서비스를 생산하는 혁신적이고 디자인 선도 기업이다. 카고 드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eVTOL의 신흥 신기술인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Ltd.)의 회장이다. 이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폐기물 문제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반에어포트는 2019년 5월에 설립되었다.<ref> "[https://www.sixmilesacrosslondon.com/team small. team]", ''small'', </ref>
  
 
== 모델 ==
 
==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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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어원 이미지.png|썸네일|1000픽셀|가운데|코번트리 중심에 있는 현대차 그룹 eVTOL과 함께 Air-One® 사이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 에어원 ===
 
=== 에어원 ===
에어원(Air-One)은 전기수직이착륙(eVTOL) 도심항공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8월 어반에어포트와 [[플라잉카]] 시제품 개발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공동 파트너로서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에어원'은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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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원(Air-One)은 [[전기수직이착륙]](eVTOL) 도심항공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8월 어반에어포트와 [[플라잉카]] 시제품 개발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공동 파트너로서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에어원'은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원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플라잉카 전용 공항으로는 최초가 된다. 특히, 기존 헬기장의 60% 크기로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에 건설되며, 해당 공항에는 플라잉카에서 내린 사람이나 물품이 다른 전기차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옮겨탈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ref>김상훈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197128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에어원' 英 건설에 공동참여]〉, 《뉴스1》, 2021-01-29</ref>   
 
에어원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플라잉카 전용 공항으로는 최초가 된다. 특히, 기존 헬기장의 60% 크기로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에 건설되며, 해당 공항에는 플라잉카에서 내린 사람이나 물품이 다른 전기차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옮겨탈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ref>김상훈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197128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에어원' 英 건설에 공동참여]〉, 《뉴스1》, 2021-01-2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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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에어포트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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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반에어포트 생태계.png|썸네일|1000픽셀|가운데|어반에어포트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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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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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반 에어포트 최고경영자인 리키 산두는 성명에서 "차는 도로가 필요하고, 기차는 철도, 항공기는 공항이 필요하다. 도심항공 eVTOL은 어반 에어포트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100여 년 전 세계 최초의 상업용 비행기가 이륙하여 현대적인 연결된 세상을 만들었다. 보잉 747 같이 거대한 항공기가 움직이려면 거대한 공항이 필요하고 도심을 무대로 하는 eVTOL이 움직이려면 작은 크기의 도심형 공항이 필요하다. 지상으로 모자라 하늘의 교통까지도 노리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곳곳에 도심형 공항을 세우는 것이 큰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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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역시 이 시장에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미 2002년 CES를 통해 도심 공항과 비행체, 자율주행 포드를 연결하는 미래 도시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런데 비행체와 관련된 계획이 이제 서서히 현실로 다가올 것 같다. 영국에서 코번트리 지역에 eVTOL을 위한 세계 최초의 도심 공항을 만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현대자동차와 어반에어포트가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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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영국과 전 세계의 도시 항공 이동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지지자들에 따르면, 어반에어포트는 혼잡을 줄이고, 대기 오염을 줄이며, 영국이 탄소제로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한다. 이는 또한 전기 자동차와 지속 가능한 대중 교통과 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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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전 세계에 200개 이상의 무공해 현장을 설치하겠다는 취지다. 이 시설은 미래의 항공 이동성을 위한 완전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무공해 인프라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NASA]]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사업이 미국 내에서만 단기적으로 최대 5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시장이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벽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도심형 공항이다. 인프라가 부족하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도심 곳곳에 공항을 만드는 것이 큰 과제가 된다. 영국에서 먼저 시작하는 것 만틈 앞으로 영국의 도시에서 날아다니는 비행체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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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공항은 커다란 공간이 필요 없다. 기존에 갖추고 있는 헬리콥터 착륙장에 비해 크기가 60%에 불과하며 혁신적인 건설 공법을 사용하면 며칠만에 만에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전기 등 기반 시설과 꼭 연결될 필요가 없어 탄소 배출 걱정도 적다.  도심형 eVTOL은 2028년까지 상용화 될것이다. 그 때를 대비해 어반에어포트는 더 많은 도심형 공항을 지을 예정이다. 과연 미래의 항공 모빌리티는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ref>유일한 기자, 〈[http://www.motormag.co.kr/2809 현대차가 영국에 도심 공항을 짓는 이유]〉, 《모터매거진》, 2021-01-28</ref>  <ref>Shane McGlaun, "[https://www.slashgear.com/uk-government-backs-the-first-electric-urban-air-port-in-the-world-03657891/ UK government backs the first electric Urban Air Port in the world]", ''SlashGear'', 2021-02-03</ref>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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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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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에어포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urbanairport.co.uk/
 
* 어반에어포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urbanairpor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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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sixmilesacrosslondon.com/team small. team]",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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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구 기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386 현대차, 英 어반에어포트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협력]〉, 《연합인포맥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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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훈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197128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에어원' 英 건설에 공동참여]〉, 《뉴스1》,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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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한 기자, 〈[http://www.motormag.co.kr/2809 현대차가 영국에 도심 공항을 짓는 이유]〉, 《모터매거진》,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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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ne McGlaun, "[https://www.slashgear.com/uk-government-backs-the-first-electric-urban-air-port-in-the-world-03657891/ UK government backs the first electric Urban Air Port in the world]", ''SlashGear'', 2021-02-03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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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검토 필요}}
{{로고 수정 필요}}
 
{{자동차 회사|토막글}}
 

2021년 8월 1일 (일) 14:03 기준 최신판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리키 산두(Ricky Sandhu)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는 2019년에 설립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기업이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서비스로서의 혁신적인 지상 인프라를 제공한다. 항공기 명령 및 제어, 충전/연료 주입, 화물 및 승객 적재 및 기타 임무별 시설을 제공하는 유인 및 무인 차량을 위한 초소형, 신속하게 배치 가능한 다기능 운영 허브이다. 설립자이자 회장은 리키 산두(Ricky Sandhu)이다.

2020년 8월, 현대자동차와 어반에어포트는 개인비행체(PAV) 시제품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영국 내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 등 2개 도시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현대차는 향후 5년간 UAM 사업에 총 15억달러(약 1조7천8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PAV 상용화를 완수한다는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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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어반에어포트의 물리적 공간은 기존 헬기장(가장 비교 가능한 기존 인프라)보다 60% 더 작다. 혁신적인 모듈식 구조를 사용하여 현장을 며칠 만에 설치하고,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애고 완전히 오프 그리드에서 운영 할 수 있다. 즉, 적절한 그리드 연결에 항상 의존 할 필요는 없다.

어반에어포트는 도시의 탈탄 소화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모든 eVTOL 항공기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EV, 전기 버스, 스쿠터 또는 기타 차량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운송의 다른 모드를 보완한다. 모듈식 설계로 인해 어반에어포트는 항공 이동성 부문이 발전함에 따라 쉽게 해체되고 대체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또한 현장이 재난 비상 관리에 이상적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반에어포트는 드론 및 기타 eVTOL을 신속하게 배치하여 비상 용품, 장비 및 필요한 사람을 수집하고 운송 할 수 있다.

주요 인물[편집]

  • 리키 산두(Ricky Sandhu) : 어반에어포트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바틀렛건축대학원(Bartlett School of Architecture)을 수석 졸업한 리키는 세계 최고의 건축 설계 사례 중 하나인 Foster + Partners에서 최연소 지분 파트너가 되었다. 그는 16년 재임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Super High 고층 빌딩에서 전 세계의 탄소 제로 도심 변혁에 이르는 공항 설계와 항공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개척하면서 대규모의 복잡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리키는 홍콩, 스웨덴, 카타르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이는 그가 주도했던 홍콩 개발사들을 위한 스톡홀름의 도시 뉴 슬러슨 프로젝트와 카타르 항공의 허브인 하마드 국제공항을 위한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건설 프로젝트였다.
2014년 리키 산두는 스몰(small)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우량 고객들에게 전기 포어코트로 알려진 영국 최초의 100% 전기차 충전소와 같은 최첨단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하고 이끌며 새로운 기반 구조의 시대로 어반 에어 모빌리티를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의 통합과 채택을 통해 항공 분야를 변화시킬 것을 권장했다.
리키는 또한 Urban AV의 CEO이다.혁신적인 신차 및 운송 서비스를 생산하는 혁신적이고 디자인 선도 기업이다. 카고 드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eVTOL의 신흥 신기술인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 Ltd.)의 회장이다. 이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폐기물 문제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반에어포트는 2019년 5월에 설립되었다.[2]

모델[편집]

코번트리 중심에 있는 현대차 그룹 eVTOL과 함께 Air-One® 사이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에어원[편집]

에어원(Air-One)은 전기수직이착륙(eVTOL) 도심항공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8월 어반에어포트와 플라잉카 시제품 개발과 UAM 인프라 개발을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공동 파트너로서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에어원'은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원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플라잉카 전용 공항으로는 최초가 된다. 특히, 기존 헬기장의 60% 크기로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코번트리에 건설되며, 해당 공항에는 플라잉카에서 내린 사람이나 물품이 다른 전기차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옮겨탈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3]

어반에어포트 생태계[편집]

어반에어포트 생태계
 

전망[편집]

영국 어반 에어포트 최고경영자인 리키 산두는 성명에서 "차는 도로가 필요하고, 기차는 철도, 항공기는 공항이 필요하다. 도심항공 eVTOL은 어반 에어포트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100여 년 전 세계 최초의 상업용 비행기가 이륙하여 현대적인 연결된 세상을 만들었다. 보잉 747 같이 거대한 항공기가 움직이려면 거대한 공항이 필요하고 도심을 무대로 하는 eVTOL이 움직이려면 작은 크기의 도심형 공항이 필요하다. 지상으로 모자라 하늘의 교통까지도 노리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곳곳에 도심형 공항을 세우는 것이 큰 과제이다.

현대자동차 역시 이 시장에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미 2002년 CES를 통해 도심 공항과 비행체, 자율주행 포드를 연결하는 미래 도시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런데 비행체와 관련된 계획이 이제 서서히 현실로 다가올 것 같다. 영국에서 코번트리 지역에 eVTOL을 위한 세계 최초의 도심 공항을 만들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현대자동차와 어반에어포트가 같이 한다.

에어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영국과 전 세계의 도시 항공 이동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지지자들에 따르면, 어반에어포트는 혼잡을 줄이고, 대기 오염을 줄이며, 영국이 탄소제로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한다. 이는 또한 전기 자동차와 지속 가능한 대중 교통과 통합될 수 있다.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전 세계에 200개 이상의 무공해 현장을 설치하겠다는 취지다. 이 시설은 미래의 항공 이동성을 위한 완전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무공해 인프라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NASA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사업이 미국 내에서만 단기적으로 최대 5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 시장이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벽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도심형 공항이다. 인프라가 부족하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도심 곳곳에 공항을 만드는 것이 큰 과제가 된다. 영국에서 먼저 시작하는 것 만틈 앞으로 영국의 도시에서 날아다니는 비행체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도심형 공항은 커다란 공간이 필요 없다. 기존에 갖추고 있는 헬리콥터 착륙장에 비해 크기가 60%에 불과하며 혁신적인 건설 공법을 사용하면 며칠만에 만에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전기 등 기반 시설과 꼭 연결될 필요가 없어 탄소 배출 걱정도 적다. 도심형 eVTOL은 2028년까지 상용화 될것이다. 그 때를 대비해 어반에어포트는 더 많은 도심형 공항을 지을 예정이다. 과연 미래의 항공 모빌리티는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4] [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이윤구 기자, 〈현대차, 英 어반에어포트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협력〉, 《연합인포맥스》, 2020-08-06
  2. "small. team", small
  3. 김상훈 기자,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에어원' 英 건설에 공동참여〉, 《뉴스1》, 2021-01-29
  4. 유일한 기자, 〈현대차가 영국에 도심 공항을 짓는 이유〉, 《모터매거진》, 2021-01-28
  5. Shane McGlaun, "UK government backs the first electric Urban Air Port in the world", SlashGear, 2021-02-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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