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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는 미국의 전직 공무원 출신 경제학자이자 싱크탱크 PIIE의 창립자인 [[프레드 버그스텐]]의 기고문에서 유래됐다. [[소련]]과 일본을 거쳐 지금은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패권도전국이기에 버그스텐은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중국의 영향력과 미국의 위기를 G2라는 단어로 함축했다. 전직 공무원이란 프레드 버그스텐의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 주류학계에서 연구된 개념은 아니며 미국 내에서 G2라는 용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 이 용어는 미국의 전직 공무원 출신 경제학자이자 싱크탱크 PIIE의 창립자인 [[프레드 버그스텐]]의 기고문에서 유래됐다. [[소련]]과 일본을 거쳐 지금은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패권도전국이기에 버그스텐은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중국의 영향력과 미국의 위기를 G2라는 단어로 함축했다. 전직 공무원이란 프레드 버그스텐의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 주류학계에서 연구된 개념은 아니며 미국 내에서 G2라는 용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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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수) 12:21 기준 최신판
G2(영어: Group of Two, 그룹 오브 투) 또는 양국집단(중국어: 两国集团, 량궈지투안)은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대립 구도를 이르는 말이다. G7이나G20 등의 다자 정상회담과는 달리 정기적 협의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선진국의 지표와도 구별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2010년 명목 GDP에서 일본을 추월하고 미국에 이어 2위가 되었으며, 2014년 구매력 평가기준 GDP에서 미국을 추월하였다. 미국은 현재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초강대국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은 신흥경제강국이다.
이 용어는 미국의 전직 공무원 출신 경제학자이자 싱크탱크 PIIE의 창립자인 프레드 버그스텐의 기고문에서 유래됐다. 소련과 일본을 거쳐 지금은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패권도전국이기에 버그스텐은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중국의 영향력과 미국의 위기를 G2라는 단어로 함축했다. 전직 공무원이란 프레드 버그스텐의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 주류학계에서 연구된 개념은 아니며 미국 내에서 G2라는 용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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