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산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철도차량) |
(→주요 제품) |
||
25번째 줄: | 25번째 줄: | ||
DEMU는 디젤엔진,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견인전동기를 구동하여 추진하는 시스템으로 외부급전이 필요 없는 차량 시스템이다. 차량의 외부는 스피드감, 전진감, 선진성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주력했으며 내부에는 현대적인 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운전실은 장시간의 운행을 고려하여 운전대의 조작 편의성 고려하였고 객실은 공항 연결선의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으로 배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차량의 사양으로는 열차편성단위: TeC1-M-T-TeC2 (4량 1편성), 최대 축중: 14t이하, 차량 크기: 20,000/3,180/4,020(mm), 급전 방식: 차량탑재 디젤 엔진 발전, 설계최고속도: 100km/h, 가속도: 1.22km/h/s(만차시), 제어회로 전압: 110V (DC), 속도제어방식: 가변전압 가변주파수(VVVF) 인버터에 의한 감속제어, 공차중량: TeC1/TeC2:42ton/ M/T:43ton, 차륜경: 780~860mm, 대차궤간: 1,067mm, 전기공급 전압: 1,500V(DC) (변동범위 800~2,000V(DC)), 운행최고속도: 80km/h, 감속도: 상용2.88km/h/s(만차시),비상시3.6km/h/s, 제동방식: 회생제동 및 공기제동방식 병용 등등이 있다. 그 외의 주요 장비 및 설비로는 동력대차(기어박스)/동력대차(견인전동기), 디젤엔진, 정류기함, 추진제어장치, 제동저항기, 비상제동 밸브, 보조전원장치(SIV), 엔진 및 발전기 제어장치, 공기압축기, 사일렌서 등을 적용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엔진과 발전기 일체형 파워팩을 차량 하부에 취부하여 장치간의 조합과 기기배치를 고려하고 엔진 기동에 따른 유배관 및 냉각 배관 설계하였기 때문에 차량 하부의 기기배치는 최적의 중량분포를 고려하여 차량의 주행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동일 계통의 장치를 근접 배치하여 검수 및 유지보수의 편의성이 배가 되었다. | DEMU는 디젤엔진,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견인전동기를 구동하여 추진하는 시스템으로 외부급전이 필요 없는 차량 시스템이다. 차량의 외부는 스피드감, 전진감, 선진성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주력했으며 내부에는 현대적인 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운전실은 장시간의 운행을 고려하여 운전대의 조작 편의성 고려하였고 객실은 공항 연결선의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으로 배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차량의 사양으로는 열차편성단위: TeC1-M-T-TeC2 (4량 1편성), 최대 축중: 14t이하, 차량 크기: 20,000/3,180/4,020(mm), 급전 방식: 차량탑재 디젤 엔진 발전, 설계최고속도: 100km/h, 가속도: 1.22km/h/s(만차시), 제어회로 전압: 110V (DC), 속도제어방식: 가변전압 가변주파수(VVVF) 인버터에 의한 감속제어, 공차중량: TeC1/TeC2:42ton/ M/T:43ton, 차륜경: 780~860mm, 대차궤간: 1,067mm, 전기공급 전압: 1,500V(DC) (변동범위 800~2,000V(DC)), 운행최고속도: 80km/h, 감속도: 상용2.88km/h/s(만차시),비상시3.6km/h/s, 제동방식: 회생제동 및 공기제동방식 병용 등등이 있다. 그 외의 주요 장비 및 설비로는 동력대차(기어박스)/동력대차(견인전동기), 디젤엔진, 정류기함, 추진제어장치, 제동저항기, 비상제동 밸브, 보조전원장치(SIV), 엔진 및 발전기 제어장치, 공기압축기, 사일렌서 등을 적용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엔진과 발전기 일체형 파워팩을 차량 하부에 취부하여 장치간의 조합과 기기배치를 고려하고 엔진 기동에 따른 유배관 및 냉각 배관 설계하였기 때문에 차량 하부의 기기배치는 최적의 중량분포를 고려하여 차량의 주행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동일 계통의 장치를 근접 배치하여 검수 및 유지보수의 편의성이 배가 되었다. | ||
* '''Mini Tram''' | * '''Mini Tram''' | ||
+ | 수요응답형 순환교통시스템 핵심기술 개발하여 탄생한 것이 미니트램이다. 미니트램은 승객의 요청에 따라 배차 및 운행되는 무인자동운행 차량으로 소규모 그룹의 인원인 최소 1명에서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목적지까지 무정차(Non Stop)로 운행하는 신교통수단이다. 연구 기간은 2012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60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우진산전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함께 주관하였다. 수요응답형 순환교통시스템인 미니트램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했던 기술로 총 5가지가 있다. 양방향 4륜 조향 및 100‰의 등판능력 기술, 자기센서 기반 무인운전 기술, 센터와의 연동 경로 설정 및 차량 운행 제어 기술, 무선급전 및 고효율 에너지 저장매체를 활용한 급속충전 기술, 알루미늄및 복합재를 이용한 차량 경량화 기술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토록 많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미니트램은 24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최소 1명에서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된 소형차량이라는 메리트를 갖는다. 그 외의 장점으로는 완전무인 자동운전(무형) 궤도 차량으로 수직이동이 가능하며 승객이 선택한 목적지까지 환승 없는 무정차 운행으로 편의성이 높고 고정된 스케줄보다는 수요에 따라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지상,지하에 저비용 경량구조로 인프라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손쉽게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진산전에서는 복합환승센터 내 승객 편의를 위한 연계 환승 수송수단과 (친환경,자연보전지구) 및 소규모 계획도시의 교통수단 그리고 공항주변과 레져 시설 및 지선과의 연계 교통수단으로서 미니트램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 ||
+ | |||
+ | |||
* '''APMS''' | * '''APMS''' | ||
APMS는 K-AG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무차륜 방식의 신교통 시스템을 사용하여 중련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셔틀 트레인이다. 1량 단독운행이 가능한 시스템과 수송 수요 에따라 편성 (2량~6량/편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작 제작되었다. 승객 이용시 시간 단축을 위해 도어 개구 폭을 1,800mm으로 넓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단거리 구간 이동 승객의 대용량 탑승을 위해 입석 공간의 확대 적용했다. 차량의 사양을 살펴보면 차량편성은 1량 1편성(중련 운행가능), ATP/ATO 무인운전 방식, 차량의 크기는 | APMS는 K-AG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무차륜 방식의 신교통 시스템을 사용하여 중련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셔틀 트레인이다. 1량 단독운행이 가능한 시스템과 수송 수요 에따라 편성 (2량~6량/편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작 제작되었다. 승객 이용시 시간 단축을 위해 도어 개구 폭을 1,800mm으로 넓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단거리 구간 이동 승객의 대용량 탑승을 위해 입석 공간의 확대 적용했다. 차량의 사양을 살펴보면 차량편성은 1량 1편성(중련 운행가능), ATP/ATO 무인운전 방식, 차량의 크기는 |
2020년 9월 11일 (금) 10:33 판
㈜우진산전(Woojin Industrial Systems)은 1974년에 설립된, 철도차량 전장품 및 경량 전철 제작 전문기업이다. 주요사업은 철도차량, 전기버스, 스마트에너지이다. 대표이사는 김영창이다.
개요
우진산전은 철도차량 제조, 개조 및 전장품 제조를 주 영역으로 하는 기업이다. 본사 및 제1·2공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해 있고 청주시 청원구 옥산면 남촌리에도 공장을 두고 있다. 옥산면의 오창공장에서는 전기버스인 아폴로 1100을 생산한다. K-AGT 실용화 사업, 바이모달트램 실용화 사업 등 고무차륜 경전철에 관련된 국책사업을 여럿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 파생된 기술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미니트램(PRT), APM(Advanced People Mover), 스마트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을 개발했다. 철도차량 전장품 쪽에서는 라이선스 생산 인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배전반, 저항장치 등 전력 제어에 관련된 기타 철도차량 관련 전장품을 제조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에너지 관련 산업에 뛰어들 수 있었다. 그 밖에 기관차 계기반용 정보표시장치 스크린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전동차 객실용 LED, LCD 정보표시장치도 생산하고 있다. 다원시스나 舊 로윈, SLS중공업과는 달리 이런 면에서 코레일과 협력관계이다. 철도차량 개조 쪽에서도 SLS 중공업이 객차 개량을 중심으로 한다면 이쪽은 동차 개조 전문이다. 가장 유명한 개조라면 승격개조 동차 RDC가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한 도시바 인버터는 주로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에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 IGBT 모듈인 COVO52-A0형이 있는데, 현재 누리로, KTX를 제외한 한국철도공사의 신조 전동차는 모두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에 제조된 차량도 이 제품으로 개조된 경우가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IGBT 인버터라고 하면 거의 이 제품이다. 역시 누리로와 KTX-산천은 제외. 검수 편의 때문인듯. IGBT 뿐만 아니라, 도시바의 GTO 인버터인 MCK-01C도 생산했었다. 이 역시 한국철도공사의 GTO 인버터 차량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단 한국철도공사 소속 수도권 전철 3호선 전동차에 한해서는 검수와 관리를 위탁받은 서울교통공사 측의 정비 편의를 위해 다른 서울메트로 전동차와 사양을 동일하게 맞춰 우진산전 제품이 아닌 미쓰비시 제품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부산1호선 2세대 노후차량 대차분 전동차에 적용된 도시바 PMSM 역시 이 회사를 통해 공급되었으며, 이 회사에서 제작하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7000호대 노후차량 대차분 전동차 역시 도시바 PMSM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식회사를 자회사로 두는 형태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위탁운영 사업을 통해 경전철 운영 사업에도 진출하였고 또한 의정부 경전철 신규 사업시행사 선정에서도 신한금융지주과 BNP 파리바 합작 컨소시엄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되어 우진메트로를 자회사로 두는 형태로 의정부 경전철 운영도 담당하게 되었다.[1]
주요 인물
역사
우진산전은 1974년 4월 우진오무사의 설립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관차및철도차량제조및부품제조판매,시험기지상장치,신재생에너지사업(풍력/태양광전력변환장치 및,전자관,IT장비,산업기계,대형승합차,종합건설업
철도차량 부품 및 관련 장치물 제조업
주요 제품
철도차량
- 부산도시철도 4호선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미남에서 안평까지의 노선길이 12.74km(지하7.2km, 지상5.5km)를 잇는 공급차량으로 2011년에 개통되었다. 총 14개의 역에서 정차하며 운영기관은 부산교통공사이다. 시스템은 고무차륜 AGT 경량전철 System 사용하며 ATP/ATO 무인 자동운전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다. 차량주요사항으로는 차량편성이 6량 1편성/ 17편성, 최고속도 70km/h, 차량크기 91.4(L)/24.0(W)/35.0(H), 차량형식 고무차륜/AGT경량전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객정원은 좌석128명 입석 128명으로 총 31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주행시 소음과 진동 그리고 전자기 소음이 적으며 차량의 경량화로 고가 구조물의 기둥 및 슬라브가 작다. 또한 전자파 및 전식피해가 없고 분진 발생은 자동차의 1/6로 적으며 고무분진은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하다. 그 외에도 1축 대차로 곡선에서 Squeal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곡선 운행속도가 높아 순환선에 적합하기 때문에 도시환경에서의 적용이 보다 원할하다는 평이 많다. 현재 공급범위로는 고무차륜 AGT 경량전철차량 102량(17편성), 차량기지용 검수설비 및 시험기, 전차선(제3궤조방식), E&M분야 System Engineering, 플랫폼 스크린도어(밀폐형) 등등이 있다. [2]
- SMART 모노레일
버스와 경전철의 중간 수송력을 갖는 소형 운송수단 개발, 도심지 및 위탁자의 승객수송 및 관광용 모노레일 개발, 건설비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한 구조물 슬림화가 가능한 시스템, 국내 순수 기술로 시스템 설계 및 제작 등의 목적에 달성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SMART 모노레일이다. 위의 조건들을 만족하기 위해 개발되어 SMART 모노레일은 주행시 저렴한 건설비와 운영비로 운행이 가능해 경제성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요 부품의 100% 국산화 실현으로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오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우리나라만의 자원을 사용하여 더욱 전문화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우수한 대차 시스템의 도입으로 혹시라도 모를 탈선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유연한 노선의 설계가 가능하며 화재대비 및 위험예측 시스템의 적용으로 안전성까지 높였다. 또한 SMART 모노레일은 우수한 저소음성과 저탄소의 교통수단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갖고 있고 유인/무인, 창문흐림 장치 등 노선에 적합한 다양한 옵션까지 제공한다. SMART 모노레일의 제원으로는 차량편성: 과좌식 소형 모노레일, 차량 크기(L/W/H):6.75*2.4*3.4(m)H : 주행면 기준, 최급 구배: 60‰, 공급 전압: DC 750V, 최대 축중: 5,500kg, 차량 구성: 2량~6량 편성, 최고 속도: 50km/h, 최소 곡선반경: 30m, 수송력: 362명 (6량편성 기준)이다.
- DEMU
DEMU는 디젤엔진,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견인전동기를 구동하여 추진하는 시스템으로 외부급전이 필요 없는 차량 시스템이다. 차량의 외부는 스피드감, 전진감, 선진성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주력했으며 내부에는 현대적인 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운전실은 장시간의 운행을 고려하여 운전대의 조작 편의성 고려하였고 객실은 공항 연결선의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으로 배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차량의 사양으로는 열차편성단위: TeC1-M-T-TeC2 (4량 1편성), 최대 축중: 14t이하, 차량 크기: 20,000/3,180/4,020(mm), 급전 방식: 차량탑재 디젤 엔진 발전, 설계최고속도: 100km/h, 가속도: 1.22km/h/s(만차시), 제어회로 전압: 110V (DC), 속도제어방식: 가변전압 가변주파수(VVVF) 인버터에 의한 감속제어, 공차중량: TeC1/TeC2:42ton/ M/T:43ton, 차륜경: 780~860mm, 대차궤간: 1,067mm, 전기공급 전압: 1,500V(DC) (변동범위 800~2,000V(DC)), 운행최고속도: 80km/h, 감속도: 상용2.88km/h/s(만차시),비상시3.6km/h/s, 제동방식: 회생제동 및 공기제동방식 병용 등등이 있다. 그 외의 주요 장비 및 설비로는 동력대차(기어박스)/동력대차(견인전동기), 디젤엔진, 정류기함, 추진제어장치, 제동저항기, 비상제동 밸브, 보조전원장치(SIV), 엔진 및 발전기 제어장치, 공기압축기, 사일렌서 등을 적용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엔진과 발전기 일체형 파워팩을 차량 하부에 취부하여 장치간의 조합과 기기배치를 고려하고 엔진 기동에 따른 유배관 및 냉각 배관 설계하였기 때문에 차량 하부의 기기배치는 최적의 중량분포를 고려하여 차량의 주행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동일 계통의 장치를 근접 배치하여 검수 및 유지보수의 편의성이 배가 되었다.
- Mini Tram
수요응답형 순환교통시스템 핵심기술 개발하여 탄생한 것이 미니트램이다. 미니트램은 승객의 요청에 따라 배차 및 운행되는 무인자동운행 차량으로 소규모 그룹의 인원인 최소 1명에서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목적지까지 무정차(Non Stop)로 운행하는 신교통수단이다. 연구 기간은 2012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60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우진산전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함께 주관하였다. 수요응답형 순환교통시스템인 미니트램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했던 기술로 총 5가지가 있다. 양방향 4륜 조향 및 100‰의 등판능력 기술, 자기센서 기반 무인운전 기술, 센터와의 연동 경로 설정 및 차량 운행 제어 기술, 무선급전 및 고효율 에너지 저장매체를 활용한 급속충전 기술, 알루미늄및 복합재를 이용한 차량 경량화 기술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토록 많은 기술들을 사용하여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미니트램은 24시간 운행이 가능하며 최소 1명에서 최대 6명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된 소형차량이라는 메리트를 갖는다. 그 외의 장점으로는 완전무인 자동운전(무형) 궤도 차량으로 수직이동이 가능하며 승객이 선택한 목적지까지 환승 없는 무정차 운행으로 편의성이 높고 고정된 스케줄보다는 수요에 따라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고가,지상,지하에 저비용 경량구조로 인프라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손쉽게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진산전에서는 복합환승센터 내 승객 편의를 위한 연계 환승 수송수단과 (친환경,자연보전지구) 및 소규모 계획도시의 교통수단 그리고 공항주변과 레져 시설 및 지선과의 연계 교통수단으로서 미니트램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 APMS
APMS는 K-AG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무차륜 방식의 신교통 시스템을 사용하여 중련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셔틀 트레인이다. 1량 단독운행이 가능한 시스템과 수송 수요 에따라 편성 (2량~6량/편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작 제작되었다. 승객 이용시 시간 단축을 위해 도어 개구 폭을 1,800mm으로 넓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단거리 구간 이동 승객의 대용량 탑승을 위해 입석 공간의 확대 적용했다. 차량의 사양을 살펴보면 차량편성은 1량 1편성(중련 운행가능), ATP/ATO 무인운전 방식, 차량의 크기는 11,200(L)*2,760(W)*3,725(H), 차량의 중량은 공차: 17.5ton 이하 만차: 28.4ton, 승객정원 88명, 급전방식은 DC750V/ 제3궤조 방식, 실내소음 80dB 이하, 주요성능은 설계최고 속도 : 80km/h(운행70km/h)/ 가속도: 3.5km/h/s / 상용감속도: 3.5km/h/s / 비상감속도: 4.7km/h/s, 선로조건은 궤간: 1,850mm/ 최대구배: 60%/ 소곡선반경: 30m, 제동방식은 회생 및 공기제동 등등이 있다.
- 전장품
- 시험기
전기버스
- APOLLO1100 (대형 저상 전기버스)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은 우진산전의 플러그인식 초저상 전기버스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에 있는 오창공장에서 생산한다.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2동 엑스코에서 2017년 11월에 열린 대구 국제미래차 엑스포를 통해 첫 공개했다. 2018년 1월에 서울시립과학관 셔틀버스로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동년 10월에 대전광역시에서 진행하는 전기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경익운수에서 영업용으로 최초로 출고하여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로 우진산전과 인연이 있는 곳이자 첫 공개지인 대구광역시에서는 최초 도입 업체인 동명교통, 2번째 도입 업체인 신흥버스에 인도되어 2019년 3월부터 각각 730번과 503번에 운행을 시작했다. 2020년 4월에는 경신교통과 영진교통이 아폴로 1100을 각각 3대씩 첫 도입해 523번에 투입했으며, 2020년 5월 7일에는 우주교통도 5대를 인도받아 750번과 937번에 투입했다. 세왕교통도 5월 16일부터 240번에 투입했다. 우진산전의 본거지인 충청북도에서는 청주시, 음성군, 진천군에서 도입했다.
- APOLLO 900
- 바이모달 트램
스마트 에너지
-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 피크저감용 에너지 저장시스템
- 철도용 에너지 저장시스템
- 주파수조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
연혁
- 1974년: ㈜우진산전 설립
- 1978년: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용 철도저항기류 개발
- 1979년: 저항제어용 전장품 생산
- 1987년: 전기 기관차 분전함(HV/LV) 개발
- 1988년: 부설기술연구소 설립
- 1989년: 초퍼 제어 전장품 생산
- 1990년: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보조전원장치 국산화 개발
- 1991년: 철도 차량용 전광판식 차내안내표시기 개발
- 1992년: 우진기전 설립
- 1993년: 보조전원장치 및 추진제어장치 생산
- 1995년: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제어 연구 개발
- 1996년: ISO 9001 품질인증 획득
- 1999년: 경전철 차량시스템 기술개발 주관 연구기관 선정, 우진산기 설립
- 2001년: 부품, 소재 수출 산업자원부 Leading Company 선정
- 2005년: 경전철 차량 시스템 기술개발 성공, 승강장 스크린도어 시스템 기술개발 성공(철도연, 국토해양부), 대한민국 표준형 고무차륜 경량전철 차량 시스템 신기술 인증 획득(NeT마크), 부산 도시철도 3호선 2단계 경량전철 건설사업(현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및 관력 기자재 공급계약 수주
- 2006년: ISO 14001 환경인증 획득(BVQI),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에 오창공장 준공
- 2007년: TTX 기존선 속도향상 기술개발
- 2008년: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수주, 일본 히타치에서 우선 제작한 301편성을 바탕으로 302~328편성 라이선스 생산
- 2009년: 전기철도 제동네어지 저장시스템 개발 신기술 인증
- 2010년: KTX용 보조블럭 한국산화 개발, 주식회사 우진에서 물적분할, 주식회사 우진산전 설립, SMART 모노레일 개발
- 2012년: 신재생에너지 전문 생산공장 설립 투자 협약(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제주특별자치도 가파도 Carbon Free Island 구축사업 협약
- 2017년 11월 23일: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공개, 오창공장에서 생산 개시
수상
- 1985년: 제22회 무역의 날 수입대체 유공업체 수상
- 1987년: 제24회 무역의 날 석탄산업훈장 수상
- 1993년: 제30회 무역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1996년: 제33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1999년: 제100회 철도의 날 철탄산업훈장 수상
- 2006년: 제 38회 납세의 날 표창 수상(대통령)
- 2009년: 모범중소기업인 은탑산업훈장 수상
- 2010년: 국가녹색기술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 2011년: 무역의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2년: 월드클래스 300선정(지식경제부)
- 2013년: 국토산업발전 표장(국토부장관)
논란
2014년 8월 6일에 관피아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다.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를 대수선하면서 불량 회로차단기를 납품한 것. 2018년 들어서 서울 경전철 신림선 36량, 인천 도시철도 2호선 12량을 수주했다. 또 현대로템이 대구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시공 하자 문제로 공공기관 입찰이 제한되자 이 틈을 노려 간선형 전기동차(EMU-150) 150량 구매 입찰에 투찰하여 낙찰되었다. 그러나, 해당 투찰은 우진산전 측이 블라인드 의무규정을 위반하였고 이것으로 인해 경쟁업체 측에서 2018년 10월경 법원에 입찰 가처분신청을 걸었다. 결국 법원에서 가처분신청을 인용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고, 해당 물량은 재입찰하여 다원시스 측에서 수주하였다. 해당 간선형 전기동차 수주내역은 이후로도 한동안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가, 이후 재판 진행 상황이 좋지 않았는지, 2019년 10월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되었다.
각주
- ↑ 우진산전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A7%84%EC%82%B0%EC%A0%84
- ↑ ㈜우진산전 공식 홈페이지 - https://wjis.co.kr/kr/
참고자료
- ㈜우진산전 공식 홈페이지 - https://wjis.co.kr/kr/
- 우진산전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A7%84%EC%82%B0%EC%A0%84
-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C%A7%84%EC%82%B0%EC%A0%84_%EC%95%84%ED%8F%B4%EB%A1%9C_1100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