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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웨이모가 시행중인 미국 최초의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이다. 차량공유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우버처럼 스마트폰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자율주행 차량은 차량 위에 돔 모양의 센서가 달려 있어 일반 차량과 구분하기 수월하다. 웨이모 차량은 운전자 개입없이 자율운행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혹여나 발생할지 모르는 오작동에 대비해 엔지니어가 운전석에 앉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따라서 안전 운전자가 동승하며 모니터에서는 자동차의 운행 결로와 각종 정보를 보여주고 좌석 등받이에 장착된 비디오 스크린 두 대가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을 안내하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현재의 기술로는 안전 운전자가 동승하지 않고의 완전 무인 운행이 언제 가능할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웨이모는 약 10년간 10억달러의 금액을 자율주행차에 투자해 왔다. 또한 미국 25개 도시 공공도로에서 600대에 이르는 차량까지 합하면 현재 1000만 마일 이상 시험 주행을 하며 안전성과 그 완성도의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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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일대에서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차량은 흰색 크라이슬퍼 퍼시피카를 개조한 미니 밴을 이용한다. 웨이모의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우버에 앞서 자율주행차 수익화 사업에 이정표를 세운셈이다.
  
 
==현황==
 
==현황==

2020년 9월 21일 (월) 09:15 판

웨이모(Waymo LLC)
구글(Google)

웨이모(Waymo LLC)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개발 회사이다. 웨이모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의 자회사이다. 처음에 구글(Google)의 내부 프로젝트에서 시작하여 2016년 12월에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하였다. 구글카(Google Car)로 알려진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구글 웨이모(Google Waymo)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아니다.

개요

웨이모는 구글 플렉스의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무인 자동차 기업이다. 구글의 내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지만 2016년 12월 법인으로 독립했다. 그 후 2017년 4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자율주행 택시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8년 12월에는 상업 자율 주행 서비스인 웨이모 1(Waymo One)을 피닉스 대도시 권역에서 시작하였다. 이 회사는 구글카(Google Car)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탠퍼드대·카네기멜론대 연구팀, 무인자동차 경주인 그랜드 챌린지 우승자들을 영입해 무인자동차 사업을 시작하였다. 구글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기술을 활용해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을 세웠다"며 "지금 우리의 목표는 자동차 사용을 근본적으로 혁신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시간의 자유로운 활용, 탄소배출 감축을 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미국 구글 직원 12명은 매일 무인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집에서 고속도로까지만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실리콘밸리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구글 무인 자동차를 작동시키는 소프트웨어인 ‘구글 쇼퍼(chauffeur)’가 알아서 운전한다.

자동차가 무인 자동차임을 알아보기 위해 자동차에 "자기-운전 자동차"(self-driving car)라고 쓰여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스탠포드 인공지능 연구소의 전직 이사였고 구글 스트리트 뷰의 공동제작자였던 구글의 엔지니어 세바스찬 스런이 주도하고 있다. 구글은 2009년부터 도요타의 일반 차량을 개조해 무인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시험 주행을 해 왔다. 이 자동차는 비디오 카메라, 방향표시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여러가지 센서 등을 기반으로 작동된다.[1]

연혁

주요 인물

주요 사업

웨이모 원

현재 웨이모가 시행중인 미국 최초의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이다. 차량공유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우버처럼 스마트폰으로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자율주행 차량은 차량 위에 돔 모양의 센서가 달려 있어 일반 차량과 구분하기 수월하다. 웨이모 차량은 운전자 개입없이 자율운행이 가능한 제품이지만 혹여나 발생할지 모르는 오작동에 대비해 엔지니어가 운전석에 앉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따라서 안전 운전자가 동승하며 모니터에서는 자동차의 운행 결로와 각종 정보를 보여주고 좌석 등받이에 장착된 비디오 스크린 두 대가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을 안내하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현재의 기술로는 안전 운전자가 동승하지 않고의 완전 무인 운행이 언제 가능할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웨이모는 약 10년간 10억달러의 금액을 자율주행차에 투자해 왔다. 또한 미국 25개 도시 공공도로에서 600대에 이르는 차량까지 합하면 현재 1000만 마일 이상 시험 주행을 하며 안전성과 그 완성도의 기반을 다졌다.



2018년 12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일대에서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차량은 흰색 크라이슬퍼 퍼시피카를 개조한 미니 밴을 이용한다. 웨이모의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우버에 앞서 자율주행차 수익화 사업에 이정표를 세운셈이다.

현황

웨이모는 2018년 12월부터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2018년 8월 1일과 같은 해 11월 13일 자에 알려진 블룸버그 보도와 따르면 구글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가져올 파장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아이폰 출시와 유사한 미디어 효과를 낳을 것이며 동시에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 기반한 삼성전자 갤럭시의 성장과 유사한 시장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피닉스 로봇택시 시범 서비스에 4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들 400명은 지금까지 정보 비공개 계약(“non-disclosure agreements”)을 맺고 있었는데, 이 계약 조건이 이번 12월에 만료됩니다. 이는 로봇택시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셀피 또는 유튜브 동영상 등을 마음대로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 사이에 기자가 동석한 이른바 ‘로봇택시 시승기’가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아마도 한국 언론을 비롯 전 세계 언론이 생생한 시승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 피닉스에 기자를 파견할 것이다.




[2]

모셔널의 떠오르는 경쟁자는 지난 6월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Zoox)를 인수한 아마존과 기존 강자 웨이모 등이다. 죽스는 교통이 복잡한 도심 내 이동 차량과 보행자, 장애물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자율주행할 수 있는 제어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웨이모는 지금까지 자율주행 누적 거리가 1600만㎞를 넘어섰다.[3]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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