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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이'''(博瑞) : 지리자동차에서 2015년 4월부터 생산하고 있는 중형차이다. 컨셉트카 등장 당시에는 엠그랜드 EC9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엠그랜드 브랜드가 공중분해 되어 버리는 탓에 2014년 중반에는 지리 GC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보루이로 이름이 바뀌어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내부 장식은 크롬 도금 처리를 하였으며, 오렌지색 형태의 LED 헤드램프와, 자율주행 형태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적용되었다. 플랫폼은 볼보와 공동개발한 것을 사용하였고,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1.8T GDI 엔진과 3.5L V6 알루미늄 엔진이 적용되었고,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중국의 충돌테스트인 C-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보루이 일반 판매가는 14만6,800위안부터이며 보루이ePro 판매가격은 16만9,800위안 부터 시작된다. | * '''보루이'''(博瑞) : 지리자동차에서 2015년 4월부터 생산하고 있는 중형차이다. 컨셉트카 등장 당시에는 엠그랜드 EC9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엠그랜드 브랜드가 공중분해 되어 버리는 탓에 2014년 중반에는 지리 GC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보루이로 이름이 바뀌어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내부 장식은 크롬 도금 처리를 하였으며, 오렌지색 형태의 LED 헤드램프와, 자율주행 형태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적용되었다. 플랫폼은 볼보와 공동개발한 것을 사용하였고,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1.8T GDI 엔진과 3.5L V6 알루미늄 엔진이 적용되었고,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중국의 충돌테스트인 C-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보루이 일반 판매가는 14만6,800위안부터이며 보루이ePro 판매가격은 16만9,800위안 부터 시작된다. | ||
− | * '''띠하오'''(帝豪, EMGRAND) : | + | * '''띠하오'''(帝豪, EMGRAND) : 영문으로는 엠그랜드(EMGRAND)라고 하며 "호화, 침착, 힘"을 상징하며 운전할 때 평온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환영받고 있다. 띠하오 브랜드의 자동차 중에서 EC718과 EC718-RV 두가지 모델은 지리의 첫 B급 자가용 모델로 인기를 얻은 자동차이다. 유럽의 자동차 법규와 기준에 맞게 개발된 Emgrand EC718과 EC718-RV 두가지 모델은 발달국가 등 지역에 수출이 가능하다. 또 이 두개 모델은 각각 일본 후지(FUJI)사의 차체모듈 기술, 독일 시멘스의 전자시스템, 네덜란드PDE사 섀시튜닝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컨트롤 모듈은 독일 보쉬 M7.8 시스템으로 1.8L CVVT 엔진을 탑재해 57.2kW의 출력을 내고, 이어 D-CVVT 엔진을 장착해 유럽 5위 배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 후로 EC825 및 GT, EC8, EX7, EX8, ET-9, EX9, EX7 등 스포츠카, SUV, MPV, 픽업차량 등 모델이 출시되었다. 띠하오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차량으로 GT(GeelyTiger)를 뽑을 수 있다.<ref> 〈[https://baike.baidu.com/item/%E5%B8%9D%E8%B1%AA%E6%B1%BD%E8%BD%A6/6667511?fr=aladdin 帝豪汽车]〉, 《百度百科》, </ref> |
+ | :* 띠하오 GL PHEV : 15만2,800위안~ , 4,725*1,802*1,493mm, 휠베이스 2,700mm, 1.5TD | ||
+ | :* 2020형全新띠하오 : 6만9,800위안~, 4,725*1,802*1,493mm, 휠베이스 2,650mm, 직렬4강 수냉 DOHC 16V DVVT | ||
+ | :* 신띠하오GS2020 : 7만7,800위안~, 4,400*1,833*1,573mm, 휠베이스 2,700mm, 1.4T/1.5TD | ||
+ | :* 띠하오GSe : 10만9,900위안~, 4,400*1,833*1,560mm, 휠베이스 2,70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
+ | :* 띠하오GL : 7만7,800위안~, 4,725*1,802*1,478mm, 휠베이스 2,70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
+ | :* 띠하오EV500 : 13만5,800위안~, 4,631*1,789*1,495mm, 휠베이스 2,65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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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징'''(远景) : | * '''위안징'''(远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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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메트리A''' : 지리자동차에서 2019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형태의 세단이다. 2019년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가격은 210,000위안[1]~250,000위안 사이에 위치하며, 총 6개의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모든 사양이 4,736mm 전폭은 1,804mm, 전고는 1,503mm, 휠베이스는 2,700mm를 기록했다.공차중량은 1,650kg이며, 430L의 적재 공간이 존재한다. 파워트레인은 120kW 전기 모터가 적용되며, 25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410km~500km이며, 51.9kW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차량의 충전 시간은 8시간이 걸리며,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된다. 모든 사양은 150km/h의 최고 속력을 내며,제로백은 8.8초라고 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현가장치는 전면부의 경우,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사용했고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브레이크는 전후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4개 사양이 205/60 R16형 타이어를, 나머지 사양은 195/50 R18형 타이어를 적용하였다. 모든 사양에 스페어 타이어는 없으며, 알루미늄 알로이 휠 형태로 되어 있다. | * '''지오메트리A''' : 지리자동차에서 2019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형태의 세단이다. 2019년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가격은 210,000위안[1]~250,000위안 사이에 위치하며, 총 6개의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모든 사양이 4,736mm 전폭은 1,804mm, 전고는 1,503mm, 휠베이스는 2,700mm를 기록했다.공차중량은 1,650kg이며, 430L의 적재 공간이 존재한다. 파워트레인은 120kW 전기 모터가 적용되며, 25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410km~500km이며, 51.9kW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차량의 충전 시간은 8시간이 걸리며,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된다. 모든 사양은 150km/h의 최고 속력을 내며,제로백은 8.8초라고 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현가장치는 전면부의 경우,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사용했고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브레이크는 전후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4개 사양이 205/60 R16형 타이어를, 나머지 사양은 195/50 R18형 타이어를 적용하였다. 모든 사양에 스페어 타이어는 없으며, 알루미늄 알로이 휠 형태로 되어 있다. | ||
+ | * '''잉룬'''(英伦, Englon) : 2010년에 상하이 메이플을 대체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상하이에 있었다. TX4와 같은 차량들을 중국 시장에 판매하기도 했으며, 일부 차량의 생산은 지리자동차 산하의 상하이 LTI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브랜드의 명칭은 잉글랜드(England)와 런던(London)을 합쳐 줄인데서 유래되었다. 2014년에 생산을 모두 중단하면서 체리기차의 리쉬, 엠그랜드와 같이 폐기가 이루어진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후 브랜드를 상징했던 로고는 후에 런던 EV 컴퍼니의 로고로 활용되었다. 엥글론 SC3,엥글론 SC5-RV/SX5,엥글론 SC6,엥글론 SC7,엥글론 TX4/SC7-RV,엥글론 SX7 등 차량을 생산했다.<ref> 〈[https://namu.wiki/w/%EC%97%A5%EA%B8%80%EB%A1%A0 엥글론]〉, 《나무위키》, </ref> | ||
== 판매량 == | == 판매량 == |
2020년 10월 10일 (토) 10:55 판
지리자동차(吉利汽车, jí lì qì chē, 길리기차, Geely)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지리자동차그룹(吉利控股集团)의 자회사이다. 간략히 지리(吉利) 또는 지리차(吉利车)라고도 한다. 지리자동차는 중국의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이며 완성차와 부품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 등 주요 업무를 한다.[1]
지리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지리자동차는 7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중국 내 13개의 완성차 공장 외에 9개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공장을 가지고 있는 한편,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 6곳에 KD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내 950개, 해외에는 500개의 딜러망을 갖추었다. 또한 5개의 Global R&D center를 구축하였는데 중국 항저우, 닝보, 스웨덴 (Gotenborg), 영국(Coventry)에서 연구소를 운영하여 차량 엔진, 변속기, 차량용 전자 장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 지리자동차는 13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
모델
- 싱웨(星越) : 지리가 CMA 기반 모듈레이터에서 구축한 고급형 스포츠SUV이다. 지칭(智擎)2.0T 터보엔진과 아이신8AT 변속기를 탑재했다. 100km 가속시간은 6.8s이며 지리가 기술을 내세운 새로운 플래그십 SUV이다. 차량의 전장은 4,600mm, 전폭은 1,878mm, 전고는 1,643mm,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동력은 JLH-3G15TD 1.5T와 볼보의 2.0TD가 각각 최대 177마력(130㎾)과 238마력(175㎾)으로 공급된다.[2] 판매가격은 13만5,800위안 ~ 19만5,800위안이다.
- 싱루이(星瑞) : 싱웨의 후속으로 2019년 5월 컨셉트카로 출시되었다.[3] 2020년 9월 26일,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된 준중형 세단 SUV 모델이다. 예약 판매전에는 프리페이스(PREFACE)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테크놀러지 지리 4.0' CMA 슈퍼모체 구조로 제작됐으며 볼보 드라이브-E시리즈 2.0TD 실린더 내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했다.[4] 차량의 전장은 4785mm, 전폭은 1869mm, 전고는 1469mm이다.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하오웨(豪越) : 7인석 SUV이다. 중국산 하이랜드(汉兰达)라고 불릴만큼 쾌적한 공간, 고품격 디자인, 편안함, 풀옵션을 자랑한다. 차량의 전장은 4,835mm, 전폭은 1,900mm, 전장은 1,780mm이며 휠베이스는 2,815mm에 달해 가로세로 상관없이 이 등급에서 가장 큰 차종으로 손꼽히며, 5인석, 7인석 선택이 가틍하다.[5] 판매가는 10만3,600위안 ~ 13만9,600위안이다.
- 아이콘(ICON) : 지리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2020년 2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2018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등장했던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지리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여파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출시가 이루어졌고 그 시간 동안 약 30,000대를 계약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N95 인증을 받은 지능형 공기정화장치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12개의 초음파 레이더, mm 파동 레이더 및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레벨 2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자율 비상 제동 장치, 보행자 인식 기능, 버튼을 통한 원터치 자동 주차 기능, 360도 카메라 등도 적용되었다. 전륜구동과 4륜구동이 탑재되며, 1.5L JLH-3G15TD형 터보 I3 엔진이 탑재되며 이와 함께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350mm, 전폭은 1,810mm, 전고는 1,615mm, 휠베이스는 2,640mm이다. 가격은 9만9,800위안(1,708만 정도)부터 시작된다.
- 보웨(博越) : 지리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SUV 차량이다. 출시 초기에는 엠그랜드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에 착수했으나, 2016년 3월 26일에 지리자동차 브랜드 내의 독자적인 차량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는 지리자동차 브랜드를 '지리 엠그랜드' 형태로 개편했기 때문에 '지리 엠그랜드 X7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출시 이후 중국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차량의 설계는 과거 포드에 몸을 담았던 수석 디자이너 피터 호버리의 주도로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식 전통적인 면모에 현대적인 패션을 입힌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생산은 중국 산시 성 바오지 시 공장, 저장 성 닝보 공장, 벨라루스 조지나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이듬해 누적 생산대수 700,000대 이상을 돌파했다. 이후 2019년 7월에 '보유에 프로'[3]라는 페이스리프트 사양이 등장했는데, 전후면부 디자인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실내에는 GKU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며, 지리 빈유에에 탑재되는 볼보와 공동개발한 1.5L 3G15TDB형 G-파워 가솔린 터보 I3 엔진이 탑재되며, 적재 공간 디자인 등도 변경이 이루어졌다. 전륜구동 및 4륜구동 차량이며, 파워트레인은 상술한 1.5L 엔진 외에도 1.8L 4G18TDB형 G-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 2.0L 4G20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된다. 이와 함께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519mm, 전폭은 1,831mm, 전고는 1,694mm, 휠베이스는 2,670mm, 공차중량은 1,565kg~1,745kg이다. 판매가격은 일반 보웨가 8만8800위안부터 시작이며 보웨PRO는 12만6,800위안부터 시작된다.
- 지아지(嘉际) : 지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MPV 차량이다.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VF11'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다. 2019년 3월 11일에 출시되었으며, 레벨 2 자율주행, RCW 및 인텔리전트 파일럿 시스템이 탑재된다. 여담으로, 중국 브랜드가 만든 최초의 MPV 차량이다. 지리 CV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지리 MK만 존재했던 준중형차 시장에서 엠그랜드/엠그랜드 EV, 엠그랜드 GL, 비전, 빈루이 등이 추가되었고 보루이 및 보루이 GE 등이 추가될 때 추가된 라인업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라인업이 다양해졌고, 출시 첫 달에는 3,000대 가량을 판매하였다. 차량에는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차량의 모든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GKU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음성 제어를 통한 창문 및 선루프 제어 장치, 음성 인식 및 온라인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가 적용되는 4G 연결 장치가 적용되었다. 6~7인승 사양은 옵션으로 적용되며, 6인승 2열 좌석은 캡틴 체어를 적용하였다.또한 전자식 기어 시프터 및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PHEV 사양은 전기차 설정울 제공하는 사용자 열쇠도 있으며, 일부 사양에서는 지리의 풀 LED 시스템이 제공되며, 3가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84마력의 1.8L I4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PHEV 사양은 177마력의 1.5L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최고 파워는 각각 135kW, 130kW이며 토크는 300Nm, 255Nm을 기록했다. 일반 차량의 가격은 94,800위안부터 시작하며 지아지ePro(嘉际Pro)는 159,800위안부터 시작된다.
- 빈웨(缤越) : 지리자동차가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고동력 스마트 SUV로 자동운전시스템, AEB도시예충돌 안전시스템, LDW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BSD 맹점(盲点) 모니터링 기능, PPS 보행자 식별 및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는 쿨레이(Coolray)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빈웨PRO는 7만9,800위안부터 시작하며 빈웨ePRO는 12만5,800위안부터 시작된다.
- 빈루이(缤瑞) : 준중형 세단이다. 신세력 국민 쿠페로 스포티한 비주얼, L2급 스마트운전시스템, 백금생태좌석, 운동조종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판매가는 7만5,800위안부터 11만800위안이다. 차량의 전장은 4680mm, 전폭은 1785mm, 전고는 1460mm이며 휠베이스는 2,670mm이다.
- 보루이(博瑞) : 지리자동차에서 2015년 4월부터 생산하고 있는 중형차이다. 컨셉트카 등장 당시에는 엠그랜드 EC9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엠그랜드 브랜드가 공중분해 되어 버리는 탓에 2014년 중반에는 지리 GC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보루이로 이름이 바뀌어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내부 장식은 크롬 도금 처리를 하였으며, 오렌지색 형태의 LED 헤드램프와, 자율주행 형태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적용되었다. 플랫폼은 볼보와 공동개발한 것을 사용하였고,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1.8T GDI 엔진과 3.5L V6 알루미늄 엔진이 적용되었고,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중국의 충돌테스트인 C-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보루이 일반 판매가는 14만6,800위안부터이며 보루이ePro 판매가격은 16만9,800위안 부터 시작된다.
- 띠하오(帝豪, EMGRAND) : 영문으로는 엠그랜드(EMGRAND)라고 하며 "호화, 침착, 힘"을 상징하며 운전할 때 평온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환영받고 있다. 띠하오 브랜드의 자동차 중에서 EC718과 EC718-RV 두가지 모델은 지리의 첫 B급 자가용 모델로 인기를 얻은 자동차이다. 유럽의 자동차 법규와 기준에 맞게 개발된 Emgrand EC718과 EC718-RV 두가지 모델은 발달국가 등 지역에 수출이 가능하다. 또 이 두개 모델은 각각 일본 후지(FUJI)사의 차체모듈 기술, 독일 시멘스의 전자시스템, 네덜란드PDE사 섀시튜닝 기술을 도입하였으며 컨트롤 모듈은 독일 보쉬 M7.8 시스템으로 1.8L CVVT 엔진을 탑재해 57.2kW의 출력을 내고, 이어 D-CVVT 엔진을 장착해 유럽 5위 배출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 후로 EC825 및 GT, EC8, EX7, EX8, ET-9, EX9, EX7 등 스포츠카, SUV, MPV, 픽업차량 등 모델이 출시되었다. 띠하오 브랜드를 대표할 만한 차량으로 GT(GeelyTiger)를 뽑을 수 있다.[6]
- 띠하오 GL PHEV : 15만2,800위안~ , 4,725*1,802*1,493mm, 휠베이스 2,700mm, 1.5TD
- 2020형全新띠하오 : 6만9,800위안~, 4,725*1,802*1,493mm, 휠베이스 2,650mm, 직렬4강 수냉 DOHC 16V DVVT
- 신띠하오GS2020 : 7만7,800위안~, 4,400*1,833*1,573mm, 휠베이스 2,700mm, 1.4T/1.5TD
- 띠하오GSe : 10만9,900위안~, 4,400*1,833*1,560mm, 휠베이스 2,70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띠하오GL : 7만7,800위안~, 4,725*1,802*1,478mm, 휠베이스 2,70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띠하오EV500 : 13만5,800위안~, 4,631*1,789*1,495mm, 휠베이스 2,650mm, 영구자석 동기구동 모터
- 위안징(远景) :
- 지오메트리A : 지리자동차에서 2019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형태의 세단이다. 2019년에 출시되었으며, 차량의 가격은 210,000위안[1]~250,000위안 사이에 위치하며, 총 6개의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모든 사양이 4,736mm 전폭은 1,804mm, 전고는 1,503mm, 휠베이스는 2,700mm를 기록했다.공차중량은 1,650kg이며, 430L의 적재 공간이 존재한다. 파워트레인은 120kW 전기 모터가 적용되며, 25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410km~500km이며, 51.9kW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차량의 충전 시간은 8시간이 걸리며,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된다. 모든 사양은 150km/h의 최고 속력을 내며,제로백은 8.8초라고 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현가장치는 전면부의 경우,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사용했고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브레이크는 전후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4개 사양이 205/60 R16형 타이어를, 나머지 사양은 195/50 R18형 타이어를 적용하였다. 모든 사양에 스페어 타이어는 없으며, 알루미늄 알로이 휠 형태로 되어 있다.
- 잉룬(英伦, Englon) : 2010년에 상하이 메이플을 대체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상하이에 있었다. TX4와 같은 차량들을 중국 시장에 판매하기도 했으며, 일부 차량의 생산은 지리자동차 산하의 상하이 LTI를 통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브랜드의 명칭은 잉글랜드(England)와 런던(London)을 합쳐 줄인데서 유래되었다. 2014년에 생산을 모두 중단하면서 체리기차의 리쉬, 엠그랜드와 같이 폐기가 이루어진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후 브랜드를 상징했던 로고는 후에 런던 EV 컴퍼니의 로고로 활용되었다. 엥글론 SC3,엥글론 SC5-RV/SX5,엥글론 SC6,엥글론 SC7,엥글론 TX4/SC7-RV,엥글론 SX7 등 차량을 생산했다.[7]
판매량
수출
모터스포츠
각주
- ↑ 〈吉利汽车发布2019年财报全年营收974亿元,市占率升至6.5%〉, 《搜狐网》, 2020-04-06
- ↑ 〈吉利星越〉, 《百度百科》,
- ↑ 白话聊聊车, 〈继“星越”之后“星瑞”首次亮相,配1.5T/2.0T引擎,思域要凉!〉, 《百度》, 2019-04-23
- ↑ 汽车之家, 〈2020北京车展:吉利星瑞正式公开亮相〉, 《百度》, 2020-09-27
- ↑ 知行动力, 〈集结号-在7座SUV领域里,吉利豪越就是国产版汉兰达〉, 《新车评》, 2020-10-09
- ↑ 〈帝豪汽车〉, 《百度百科》,
- ↑ 〈엥글론〉, 《나무위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