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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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루미나스'''(Boon Luminas) : 다이하츠와 토요타는 2008년 12월 25일 일본에서 분 루미나스와 파소 세트로 불리는 분 앤 파소 7인승 확장 버전을 출시했다. "Sette"는 이탈리아어로 "7"을 의미하며, 자동차의 7인승 능력을 가리킨다. 분루미나스와 파소세트는 판매 부진으로 2012년 초 단종됐다. 말레이시아의 변종은 페로두아 알자(Perodua Alza)로 출시되었다.<ref> "[https://en.wikipedia.org/wiki/Daihatsu_Boon#Luminas Daihatsu Boon]", ''Wikipedia'', </ref> | * '''분 루미나스'''(Boon Luminas) : 다이하츠와 토요타는 2008년 12월 25일 일본에서 분 루미나스와 파소 세트로 불리는 분 앤 파소 7인승 확장 버전을 출시했다. "Sette"는 이탈리아어로 "7"을 의미하며, 자동차의 7인승 능력을 가리킨다. 분루미나스와 파소세트는 판매 부진으로 2012년 초 단종됐다. 말레이시아의 변종은 페로두아 알자(Perodua Alza)로 출시되었다.<ref> "[https://en.wikipedia.org/wiki/Daihatsu_Boon#Luminas Daihatsu Boon]", ''Wikipedia'', </ref> | ||
− | * '''샤레이드'''(Charade) : 다이하츠가 1977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소형차이다. 해외 시장에서 부진했던 다이하츠에서 만든 차들 중에서는 비교적 해외 실적이 뚜렷하며, 단종 이후에도 이름 자체는 다이하츠 미라와 태국산 토요타 비츠의 유럽 명칭으로 이어졌다. 1977년 10월에 출시된 1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 콘소르테(Consorte)의 후속으로 도입되었으며, 앞엔진 앞바퀴굴림 설계에 49마력짜리 993cc 3기통 알루미늄 휘발유 엔진을 얹었으며, 5도어 해치백 외에도 런어바웃(Runabout)이라고 불리는 3도어 해치백이 제공되었다. 1978년 가을에 도입된 런어바웃은 당대 미국차들의 유행 중 하나였던 오페라 윈도우가 달려 있었다. 변속기는 4단이나 5단 수동, 2단 "다이매틱(Daimatic)" 반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당시 일본 내수에서 엄격해져가는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1리터급 차량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는 예측이 나돌던 시기를 극복해낸 샤레이드는 당시 일본의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등극하면서, 1979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843cc 40마력 엔진이 나중에 라인업으로 합류했으며, 1981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사각형 헤드램프와 새 그릴이 이식되었고, 1982년 12월까지 다이하츠에서는 총 | + | * '''샤레이드'''(Charade) : 다이하츠가 1977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소형차이다. 해외 시장에서 부진했던 다이하츠에서 만든 차들 중에서는 비교적 해외 실적이 뚜렷하며, 단종 이후에도 이름 자체는 다이하츠 미라와 태국산 토요타 비츠의 유럽 명칭으로 이어졌다. 1977년 10월에 출시된 1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 콘소르테(Consorte)의 후속으로 도입되었으며, 앞엔진 앞바퀴굴림 설계에 49마력짜리 993cc 3기통 알루미늄 휘발유 엔진을 얹었으며, 5도어 해치백 외에도 런어바웃(Runabout)이라고 불리는 3도어 해치백이 제공되었다. 1978년 가을에 도입된 런어바웃은 당대 미국차들의 유행 중 하나였던 오페라 윈도우가 달려 있었다. 변속기는 4단이나 5단 수동, 2단 "다이매틱(Daimatic)" 반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당시 일본 내수에서 엄격해져가는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1리터급 차량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는 예측이 나돌던 시기를 극복해낸 샤레이드는 당시 일본의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등극하면서, 1979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843cc 40마력 엔진이 나중에 라인업으로 합류했으며, 1981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사각형 헤드램프와 새 그릴이 이식되었고, 1982년 12월까지 다이하츠에서는 총 89,792대의 샤레이드를 생산했다. 1983년 3월에 등장한 2세대 샤레이드는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모두를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승용밴 버전이 추가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알파로메오 소속 지사가 1983년 3월부터 샤레이드를 조립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 1985년 도쿄 모터쇼에서는 미드쉽 엔진을 얹은 랠리카 프로토타입이 926R이란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며, 월드 랠리 챔피언십 참가를 드 토마소와 같이 합작해 926cc 72마력 엔진과 15인치 휠, 5단 수동변속기, 전용 와이드 드레스업이 적용되었다. 차체 중량이 800kg밖에 안되는 가벼운 차량이었는데, 926R이 목표로 하려는 그룹 B 랠리가 얼마 후에 폐지되자, 926R의 개발도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 926R은 규정에 맞춰 200대만 생산되었다. 그 대신 샤레이드는 몇몇 랠리 경기에 참여했으며, Florence L'Huillier가 탑승한 터보 버전이 스위스의 1985년 그룹 A 랠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록을 해당 지역의 다이하츠 차량 수입업체에서 홍보에 활용한 적이 있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현지생산이 이루어진 세대가 2세대 샤레이드로, 3세대부터는 중국의 자동차 업계에 적극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
+ | :1987년에 등장한 3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의 수석디자이너인 아오키 히로시(Hiroshi Aoki)와 동료 우에다 히데유키(Hideyuki Ueda)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기존의 993cc 3기통 카뷰레터 엔진이나 디젤, 터보디젤 엔진 및 1295cc 4기통 단일 카뷰레터 엔진을 4단이나 5단 수동, 3단 자동변속기와 같이 장착했다. 흥미롭게도, 3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 록키와 함께 잠시나마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1993년 1월에는 4세대 샤레이드가 등장했다. 시대에 비해 다소 급진적이었던 디자인이 훨씬 보수적으로 변했고, 해치백이 먼저 도입되었다. 1995년 11월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8]가 이루어져 "웃는 얼굴"을 닮은 훨씬 개성있는 앞모습이 적용되었고, 1998년 1월에 출시된 스토리아/시리온이 후속으로 등장했음에도 2000년 5월까지 판매가 이루어졌다. 다이하츠 차량으로서는 뒷바퀴에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마지막 차량(드 토마소)이었으며, 스토리아/시리온도 토요타 듀엣으로 뱃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됨에 따라 준중형차 및 중형차에 이어 소형차 라인업도 토요타와 같이 공유하게 되었다. 한편 샤레이드라는 이름 자체는 4세대가 단종된 이후에도 살아남았는데, 다이하츠 미라와 토요타 비츠 태국 사양의 유럽 수출 명칭으로 재활용되었고, 유럽 시장을 철수한 2013년까지 이름을 이어 갔다.<ref> 〈[https://namu.wiki/w/%EB%8B%A4%EC%9D%B4%ED%95%98%EC%B8%A0%20%EC%83%A4%EB%A0%88%EC%9D%B4%EB%93%9C 다이하츠 샤레이드]〉, 《나무위키》,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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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샤르망'''(Charmant) : 다이하츠가 1974년부터 1987년까지 생산한 준중형차이다. 1970~1980년대 내내 다이하츠의 기함으로 자리잡은 차량이었으며, 같은 시기의 토요타 코롤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Charming(매력적인)"의 프랑스어 단어이다. 1974년 11월에 등장한 샤르망은 A35라는 코드명이 붙었고, 이전 세대 코롤라의 앞엔진 뒷바퀴굴림 플랫폼에다가 토요타의 1166cc(1.2리터) 65마력 엔진과 1290cc(1.3리터) 71마력 엔진 중 하나를 4~5단 수동이나 2~3단 자동변속기와 같이 조합해 사용했다. 1978년 4월에는 새 그릴과 대시보드, 몰딩 등을 추가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87마력짜리 1588cc OHV 12T 엔진과 3단 오버드라이브 자동변속기 사양을 추가했다. 1974년 12월에는 왜건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승용밴도 추가되었고, 1.4리터 85마력 엔진도 중간에 추가되었다. 자동차 산업이 거의 발전하지 않은 개도국 시장에 일부 수출되었으며, 1979년 여름에는 네덜란드 수출이 시작되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다이하츠 차량 최초로 해당 지역에 수출되었는데 첫 해 동안에는 매우 저렴한 가격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1981년 9월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2세대 샤르망이 공개되었다. 차체 디자인을 훨씬 각지게 손보았으며, 이번에는 4도어 세단만 제공되었다. 일본 내수에서는 1453cc 82마력 OHC 엔진을 기함급 엔진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1588cc 75~83마력[1] 엔진을 기함급 엔진으로 사용했다. 하위급 엔진으로는 1290cc 61~73마력 엔진을 사용했으며, 1984년식은 기함급 엔진의 설계를 손봐 알루미늄 엔진 헤드를 장착했고, 따라서 성능과 연비도 일부 개선되었다. 카뷰레터가 장착된 엔진만 제공되었으며, 트림별 라인업은 단종 때까지 LC, LE, LGX의 3개 트림 체계를 유지했고, 일본에서는 에어컨 옵션이 제공되는 최고급 사양을 알테어(Altair)라는 이름 하에 판매했다. 서스펜션으로는 앞바퀴에 독립식 스트럿을, 뒷바퀴에는 4링크 활축(라이브 액슬)을 사용했으며, 승차감에 중점을 두어 세팅이 상당히 부드러웠다. 1984년 가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한 차례 있었고, 1987년 후반에 단종되었다. 1989년에 후속인 어플로즈가 등장할 때까지 다이하츠의 준중형 라인업은 공석이었다.<ref> 〈[https://namu.wiki/w/%EB%8B%A4%EC%9D%B4%ED%95%98%EC%B8%A0%20%EC%83%A4%EB%A5%B4%EB%A7%9D 다이하츠 샤르망]〉, 《나무위키》,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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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꼼파뇨'''(Compagno) : 1963년부터 1970년까지 일본에서 다이하츠가 생산한 자동차다. 그 이름은 "파트너"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되었다. 꼼파뇨는 멀티 바디 스타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1967년 토요타에 의해 다이하츠를 인수하기 전에 도입되었다. 꼼파뇨는 2도어 세단, 4도어 세단, 2도어 픽업트럭, 3도어 배달 밴, 컨버터블 등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최초의 꼼파뇨 시제품은 1961년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으며, 피아트 1800/2100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그다지 균형 잡힌 디자인은 아니었고 결국 제작 버전은 상당히 다르게 보이게 되었다. 꼼파뇨는 보다 현대적인 모노코크 스타일 대신 래더형 섀시를 사용했으며, 전면에는 비틀림 바 위시본 서스펜션이, 후면 차축에는 반엘리틱 리프 스프링이 적용되었다. 1963년과 1970년 사이에 120,000 대의 꼼파뇨가 생산되었다.<ref> "[https://en.wikipedia.org/wiki/Daihatsu_Compagno Daihatsu Compagno]", ''Wikipedia'',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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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소르테'''(Consorte) : 1969년부터 1977년까지 다이하츠가 판매한 소형 세단이다. 토요타 퍼블리카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이탈리아어로 '컨설트'를 뜻하는 명칭은 다이하츠가 새로 설립한 토요타와의 제휴를 반영했다. 다이하츠의 승용차로 꼼파뇨를 대체했다. 이 컨소시엄은 토요타의 퍼블리카에서 파생되었으며, 퍼블리카를 독점 판매하기 위해 새로 설립된 일본 대리점 네트워크에서 판매되었다. 이것은 1966년 토요타 코롤라 스토어로 이름이 바뀌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토요타 코롤라를 판매하기 전까지 토요타 퍼블릭 스토어라고 불렸다. 이 합의로 토요타는 인수한 다이하츠 대리점에서 퍼블리카를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다이하츠가 케이클래스보다 큰 차를 갖게 되었다. 콘소르테는 다이하츠가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고, 퍼블리카는 2기통, 공랭식, 평면 2 U 엔진을 사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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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콘소르테는 두 개의 문이 달린 세단과 다이하츠의 1.0리터 FE 엔진으로만 이용 가능했다. 1971년 6월, Publica의 3K 1.2리터 엔진은 4단 수동 변속기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추가되었다. 1972년 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했다. 1973년 5월에 1.2리터 모델에만 5단 수동 및 2단 자동변속기가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2도어 쿠페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73년 10월 4도어 세단 버전에 이어에 이어 1974년 11월까지만 판매되었으며, 다이하츠 샤르망이 출시되었다. 2도어 세단과 쿠페는 1977년(1.0리터 모델의 경우 2월, 1.2리터 모델의 경우 11월) 다이하츠 샤레이드에 의해 대체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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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쎄'''(Esse) :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다이하츠에서 생산된 경형 차량이다. 판매 당시에는 일본에서 가장 값이 저렴한 경차였다고 한다. 에쎄라는 의미는 Eco, Smart, Simple&Easy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차량은 에쎄 커스텀이라는 해치백 버전과 일반 버전 두 가자로 나누어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에쎄는 에코, D, L, X 트림은 전륜구동 및 4륜구동이 적용 가능했다고 한다. 경쟁차량은 스즈키 알토, 스바루 R1, 미쓰비시 eK, 스바루 플레오 등이 있었다. 2011년에 단종되었고 다이하츠 미라가 후속의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ref> 〈[https://namu.wiki/w/%EB%8B%A4%EC%9D%B4%ED%95%98%EC%B8%A0%20%EC%97%90%EC%8E%84 다이하츠 에쎄]〉, 《나무위키》,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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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펠로우'''(Fellow) : 다이하츠 펠로우 맥스(Fellow Max)는 케이카 클래스에 속하는 소형 자동차다. 원래 다이하츠 펠로우로 소개되었던 명칭은 맥스 쿠오레(Max Cuore,1977년)에 부분적으로 유지되었다가 다시 2000년 다이하츠 맥스에 대해 이름이 유지되었다. 1966년 11월 9일, 다이하츠는 수출 시장에서 다이하츠 360으로도 알려진 펠로우(Fellow)를 소개했다. 원래 DeLuxe와 Super DeLuxe 장비 레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버전은 1967년 2월에 합류했다. 또한 마차 차체(펠로우 밴)와 함께 미니 픽업 트럭으로 1967년 6월부터 패널 밴으로 사용할 수 있는 L37은 일반적인 전방에 장착된 엔진과 후륜 구동으로 제작되었다. 356cc의 23PS 반복, 이미 히젯에서 본 수냉식 2기통 2행정 'ZM'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였다. 자체 리브레이팅("오일-매틱") 작은 엔진의 무게는 58kg(128lb)에 불과했다. 펠로우는 직사각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최초의 일본 자동차였다. 1967년 혼다의 31hp N360이 조기에 도입된 결과, 혼다, 스바루, 스즈키, 미쓰비시 등이 경쟁에 참여하며 케이카 마력 전쟁이 일어났다. 다이하츠의 '펠로우 SS'는 196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으나 이듬해 6월까지 판매에 들어가지 않았다. SS 엔진을 장착한 "P-5"인 르망 스타일의 스포츠카 프로토타입이 나란히 전시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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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펠로우 또한 1967년 10월에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는데, 새로운 계기판과 핸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1969년 1월 새로운 안전 규정 때문에 고정된 운전석 측면 머리 받침대와 안전벨트가 설치된 또 다른 사소한 변화가 있었다. 7월에 말 그대로 페이스리프트(현재 앞 범퍼가 더 높게 장착됨)였던 것과 함께, 소형 엔진의 출력이 26PS로 증가했고, 비교적 고급스러운 "Custom" 버전이 라인업 상단에 추가되었다. 미등의 크기도 다소 늘어났다. 1969년 9월에 다이하츠 펠로우 밴 EV라는 전기 버전이 판매되기 시작했다.<ref name="위키"> "[https://en.wikipedia.org/wiki/Daihatsu_Fellow_Max Daihatsu Fellow Max]", ''Wikipedia'',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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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펠로우 베기'''(Fellow Buggy) : 기존의 세 가지 바디 스타일로는 부족했던 듯 비치 버기(beach buggy ) 버전이 동시에 도입됐다. 오늘날 수집가들에 의해 높이 평가되는 반면, 버기는 단지 100대의 사례만 판매했으며 단일 모델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440kg의 펠로우 버기는 히젯 S37 섀시에 섬유 보강 플라스틱 차체 구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 "진짜" 펠로우는 아니었다. 버기는 또한 히젯의 저출력(26PS 또는 19kW)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 속도가 95km/h(59mph)에 이른다.<ref name="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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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이자'''(Pyzar) : 다이하츠 그란 무브로서 일부 수출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이하츠 파이자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다이하츠가 제조한 미니 MPV이다. G200 시리즈 샤라데의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파이자"라는 이름은 몽골 시대의 실크로드 교통 허가서인 "Paizah"에서 유래되었다. 파이자에는 50/50 분할 접이식 뒷좌석 좌석이 있어 대부분의 국가에서 4인승 차량으로 등록될 수 있다. 뒷좌석을 접은 채, 피이자의 화물칸의 길이는 1,500mm(59.1인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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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eria/Coo (OEM supply as Toyota bB and Subaru Dex) | * Materia/Coo (OEM supply as Toyota bB and Subaru Dex) |
2020년 11월 19일 (목) 12:28 판
다이하츠(大發工業株式會社, ダイハツ工業株式会社, Daihatsu, Daihatsu Motor Co., Ltd.)는 토요타 산하의 경차 및 소형차 제조 회사이다. 본사는 오사카에 있다. 1907년 하츠도키 제조(Hatsudoki Seizo Co., Ltd. 發動機製造 발동기제조) 주식회사를 전신으로 하며, 다이하츠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1951년의 일이다. 하츠도오키 제조 주식회사를 시초로 본다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로 볼 수 있다. 1951년에 토요타와 제휴 관계를 맺었다가, 1988년에는 토요타의 지분이 절반을 기록했고, 2010년대에 최종 인수되었다. 의장은 마츠바야시 스나오(松林淳, Sunao Matsubayashi)이며 사장은 오쿠다이라 소이치로(奥平総一郎, Soichiro Okudaira)이다. 2019년 전년 생산량은 1,764,766대로 총 매출은 1,000억 엔에 달하며 2020년 4월 1일 기준으로 13,156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정식 명칭은 다이하츠공업주식회사(Daihatsu Motor Co., Ltd.)이다. 주로 경승용차를 제조한다. 1930년 3륜자동차 'HA'를 발매하며 자동차제조를 시작한 일본 회사이다. 1951년에 '다이하츠공업'으로 개명하였으며 회사 명칭은 한자로 크다는 뜻을 '다이(大)'와 하츠도오키의 첫글자인 '하츠'의 조합이다. 컴팩트한 자동차 만들기를 표방하며 660cc 미만의 경자동차를 비롯하여 소형자동차와 저공해 CNG(Compressed Natural Gas:압축천연가스)차 등을 만든다. 1998년에 누적생산 2,000만 대를 넘어선 다이하츠는 연간 내수 60만 대, 수출 10만 대 등 합계 약 80만 대의 자동차를 팔았다. 1965년에 이미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의 연구에 착수하여 1969년 첫 EV모델을 발매한 다이하츠는 2000년에 전기자동차 판매 누계 8,000 대를 기록했다. 1984년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베네수엘라 등지에 진출했다. 한국과는 1990년 아시아자동차와 기술협력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다이하츠의 경자동차로 미라(Mira)와 코펜(Copen)이 유명하다. 미라 시리즈는 1980년에 판매를 시작하여 2000년까지 누적 판매 400만 대를 기록했다. 코펜은 2002년에 발표된 660cc 경자동차로 하드탑 지붕을 20초 안에 전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앙증맞은 2인승 컨버터블이다. 64마력의 힘으로 1ℓ로 18km를 간다. 1967년부터 업무제휴관계에 있던 토요타가 1998년 공개매수에 의해 주식의 과반을 취득하면서 토요타의 자회사에 편입되었다.
역사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양산차 메이커에서 오사카 고등공업학교(후에 오사카 제국대학 공학부 현 오사카대학 공학부의 전신)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1907년에 '발동기 제조 주식회사'로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공장 등의 정치 동력 용으로 사용되는 가스 연료 내연기관(가스 발동기)의 제조를 담당하고 있었다. 회사 창업 후 '발동기'를 만드는 후발 업체가 많이 늘어나자 다른 회사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자신들 회사를 '다이하츠'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회사 이름이 다이하츠로 굳어졌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3륜차 시제품이 제안된 1930년까지 하츠도키의 초점은 주로 일본 국철용 증기기관이었으며, 여객 수송을 위한 철도 차량을 포함시켰다. 이어 니가타엔지니어링, 신코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철도 디젤엔진에 주력했다. 자동차 제조를 시작하기 전에 경쟁자는 디젤 엔진 및 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얀마(Yanmar)였다. 1960년대 기간, 다이하츠는 유럽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까지 큰 판매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다이하츠의 모델 중 다수가 케이 자동차 또는 케이 카로 알려졌다.
다이하츠는 1967년 일본 정부의 내수 개방 의도대로 토요타가 대주주가 될 때까지 독립된 자동차 메이커였다. 토요타에 따르면, 다이하츠의 은행가인 산와은행이 먼저 접근했다고 한다. 1995년 토요타는 다른 은행및 보험회사로부터 지분을 취득하여 회사 지분을 16.8%에서 33.4%로 늘렸다. 당시 회사는 토요타와 계약 중인 일부 소형차를 생산하고 있었다. 토요타는 3분의 1이상의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연례총회에서 주주 결의안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1998년, 토요타는 금융기관을 포함한 대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입하여 보유 비중을 51.2%로 늘렸다.
다이하츠는 2011년 1월 엔화 강세가 지속돼 수출사업 차익 실현이 어렵다는 이유로 2013년까지 유럽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2007~2008년, 다이하츠의 유럽 판매량이 금융위기 이후 2007년 5만8,000대에서 2011년 1만2,000대로 급감했다. 2016년 8월, 다이하츠는 토요타자동차의 완전소유 자회사가 되었다.
현재는 토요타 그룹에 소속돼 있으며 회장은 전 토요타 부사장이 맡고 있다. 또한 토요타 그룹 진입 이전 1967년부터 토요타와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OEM공급 수급과 토요타에서 위탁 생산 등을 했다. 토요타가 생산하는 소형차와 상용차 등에 탑재되는 엔진의 실제 개발도 다이하츠가 많이 담당하였다.[1]
연도별 상세
- 1907년 : 내연기관의 제조 및 판매를 위해 오사카에 발동기제조회사 Hatsudoki Seizo Co., Ltd.를 설립.
- 1930년 : 초기형 삼륜자동차 '다이호 HA형'제작.
- 1931년 : 양산형 삼륜자동차 '다이호 HB형'판매 시작.
- 1933년 : 도쿄지사 개설.
- 1939년 : 이케다공장(현 본사공장 제1지구)을 설립.
- 1951년 : 다이하츠공업주식회사로 상호변경.
- 1961년 : 이케다 제2공장(현 본사공장 제2지구)을 설립.
- 1963년 : 교육센터 설립(현 영업교육센터)
- 1964년 : 메디컬 센터 설립.
- 1965년 : 이케다에 본사 빌딩 준공(현재 본사 건물).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시작.
- 1966년 : 디젤엔진 제조판매 부문 분리 독립. 다이하츠디젤주식회사로 명명.
- 1967년 : 토요타 자동차와 업무 제휴 ; 고성능 EV 승용차 개발. (최대 속도 : 90km / h, 이동 거리 : 119km)
- 1970년 : 엑스포에 전기차 275대를 납품. Asahi Industry Co., Ltd.와 합병.
- 1972년 : 타다 공장 설립. 산업기계 전용 공장으로 가동 시작.
- 1973년 : 교토 공장, 주로 승용차 생산 전문공장으로 가동 시작.
- 1974년 : EV 마이크로 버스(정원 15 명) 개발 및 오사다노 산업단지 납품. 시가(류오)1공장(현 시가(류오) 1공장)이 가동을 시작.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소형 트럭 EV를 개발하여 아사히 신문사에 납품.
- 1979년 : 유럽 (벨기에 브뤼셀)에 대표 사무소 개설. 해외 제조 공장(PT. Daihatsu Indonesia) 가동. 고베 센터 수출 기지 가동.
- 1980년 : 니시 노미야 부품 센터 가동.
- 1981년 : 이탈리아 이노센티(Inocenti)와 1000cc 엔진 (CB) 공급계약 체결.
- 1982년 : 샤레이드(Charade), 제30회 사파리 랠리에서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 획득.
- 1984년 : 톈진자동차와 히젯 라이센스 계약 체결.
- 1985년 : 인도네시아 엔진공장 가동.
- 1986년 : 톈진자동차와 샤레이드 라이센스 계약 체결. 다이하츠 아메리카 설립.
- 1989년 : 시가(류오) 제2공장(현 시가(류오)제2지구) 가동 개시. Daihatsu-Phranakorn Motor Co., Ltd.가 태국에 설립. BC-7 미니 3 륜 EV 개발.
- 1990년 : 한국 Asia Motors Co., Ltd.와 기술 협력 계약 체결. 이탈리아 Piaggio와 합작 투자 계약 체결.
- 1991년 : 시가기술센터 완성.
- 1992년 :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합작 회사 설립. 니시노미야 부품센터 준공. 전기차 사업부 설립, 전기 자동차 전문 조난 공장 가동. 홋카이도 자동차 시험장 1단계 공사 완료. 이탈리아에서 P&D가 Hijet 생산 시작.
- 1993년 : Malaysia Second National Car Project에 대한 합작 투자 계약 체결. 샤레이드는 41번째 Safari Rally에서 클래스 챔피언십과 전체 순위에서 5, 6, 7 위를 차지했다. 중국 톈진 지사 개설.
- 1994년 : Kansai Electric Power Co., Inc.와 공동으로 Mini Four Wheel Drive EV를 개발.
- 1995년 :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 면허 취득. 인도네시아의 Zebra 원 박스 차량 전체 모델 변경. 환경청으로부터 환경 보호 공로상 수상.
- 1996년 : 말레이시아에서 Rusa 다목적 국영 차 판매 시작. 베트남에서 Hijet 생산 시작. 중국 류저우(柳州)에서 상용차 제조 시작.
- 1998년 : 대만 National Cars와 자동차 현지 생산 기술 지원 계약 체결. 9월 토요타는 인수 입찰을 통해 다이하츠 주식의 대부분을 인수함으로써 다이하츠의 모회사가된다. 교토 공장은 ISO 14001 인증을 획득. 파키스탄 IMC와 판매점 계약 및 기술 지원 계약 체결.
- 1999년 : Move Sloper 복지 차량 인라인 생산 시작.
- 2000년 : 파키스탄에서 Cuore 제조 및 판매 시작. 첫 환경 보고서 발간. 말레이시아에서 케나리(Kenari) 제조 및 판매 시작. 디자인 센터 설립.
- 2001년 : Daihatsu-Toyota가 베네수엘라에서 Terios 국영차 생산 시작.
- 2002년 : 세계 최초의 "지능형 촉매제"를 개발. 인도네시아 합작회사(PT. Astra Daihatsu Motor)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다이하츠의 자회사로 만듬. "지능형 촉매제"상용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 차량 개발.
- 2003년 : 최초의 하이브리드 연료 전지 소형 차량인 Move FCV-K-2가 국토 교통부 장관의 승인 획득. 중국 화리자동차(华利汽车)와 Terios 생산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 2004년 : 말레이시아에서 Toyota Avanza 생산 시작.
- 2005년 : 콜롬비아에서 Delta 제조 시작.
- 2006년 : 중국 차체 부품 제조 회사 개업식 개최. 미니 차량을 위한 새로운 CVT를 개발.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Terios SUV를 발표.
- 2007년 : 100주년 맞이 새로운 다이하츠 그룹 철학 수립. "Humobility World"역사 박물관 개관. 중국에서 신형 Xenia 다목적 승용차 판매 시작. 귀금속이 없는 액체 공급 연료 전지를 위한 기본 기술을 개발. 다이하츠 자동차 규슈 오이타 (나카츠) 제2 공장 준공.
- 2008년 : 인도네시아에서 일본으로 완성차 수출 시작. 다이하츠 자동차 규슈 구루메 공장 준공. 시가 기술센터에 풍동 시험 시설 완성.
- 2009년 : 인도네시아에서 Luxio 소형 스테이션 왜건 발표.
- 2012년 : 상용 전기차 실증 주행 시험 실시. 말레이시아 자동 변속기 생산 회사 설립. 큐슈에 R&D 거점 구축.
- 2013년 : 4월 Ayla 제조를 위한 새로운 인도네시아 공장 개소식 개최. 9월 인도네시아에 Ayla 출시. 구루메 R&D센터 기공식 개최. Tanto/Tanto Custom. 2013 Good Design Gold Award를 수상.
- 2014년 : Toyota Agya 필리핀 수출 개시. 다이하츠, 말레이시아 엔진 제조 역량 강화. 말레이시아에서 신차 Axia 판매 시작.
- 2015년 : 다이하츠,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의 리뉴얼 오픈 발표. 중국 톈진 FAW Xiali AT 출하식 개최. 다이하츠 그룹 큐슈 개발 센터 개소식. Daihatsu, ASEAN을 위한 차세대 엔진 출시.
- 2016년 : 1월 토요타와 다이하츠, 통합 글로벌 전략을 통해 소형차 운영 강화. 주식 거래소를 통해 다이하츠 자동차를 도요타 자동차의 100% 자회사로 만드는 것에 관한 공지. 7월, Daihatsu Motor Co., Ltd. 상장 폐지. 8월, 토요타 다이하츠 완전 인수.
- 2017년 : 새로운 슬로건 "Light you up"을 발표. 중장기 경영 시나리오 D-Challenge 2025 발표.
- 2019년 : 새로운 DNGA (Daihatsu New Global Architecture) 기술 발표.
생산차종
현재 승용차
- 알티스(Altis) : 다이하츠 브랜드의 플래그쉽 차종으로, 2000년에 출시되었다. 토요타 프리우스 알파의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인 다이하츠 메비우스와 다이하츠 러거 등과 함께 일본 내에서 3넘버를 받은 몇 안 되는 차량이다. 캠리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지만, 캠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되지만, 알티스는 일본 내수 전용차로 판매하고 있다. 4세대 차량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만 존재했으며, 이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판매했던 다이하츠 하이젯 하이브리드 이후 시도되는 것이었으며, 다이하츠의 승용차량으로는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었다.[2]
- 아트라이(Atrai) : Subaru Dias 왜건으로 OEM 공급. 1993년 도쿄 모터쇼에서 첫 공개가 되었고, 1994년 1월부터 판매되었다. 후륜구동 차량은 S100, 4륜구동 차량은 S110 코드명이 사용되었다. 아트라이의 경우에 S120,S130 코드명이 사용되었다. 아트라이는 멀티링크 서스펜션[5]을 사용했다. EV 버전도 등장했는데 이 차량은 7세대하이젯 EV 차량을 대체하였다. 1996년에는 트윈캠 카뷰레터를 사용하는 EF-GS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출시되었다. 1997년 10월에는 하이젯 is가 등장했는데 'idol'과 'stylish'의 줄임말이라고 한다.[3]
- 아일라(Ayla) : 다이하츠가 디자인하고 인도네시아 아스트라 다이하츠 자동차가 제조한 시내 자동차다. 주로 몇몇 개발 도상 시장에서 판매되며 엔트리 레벨 해치백으로 개발되었다. 아일라는 토요타가 OEM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미주(미국, 캐나다, 멕시코 제외)에서 토요타 아그아(Agya), 카리브해 지역, 필리핀 스리랑카, 브루나이, 베트남에서 토요타 위고(WIGO)가 OEM 계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차는 페로두아 악시아(Perodua Axia)로 말레이시아에서 재설계 및 제조하기도 한다. '아일라'라는 이름은 '빛'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온 것이고, 'Agya'는 '빠르다'는 뜻이다. 2012년 9월에 열린 제20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LCGC(Low Cost Green Car)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토요타와 다이하츠의 답변으로 처음 발표되고 전시되었다. [4]
- 분(Boon) : 2004년부터 생산한 준중형차로 토요타 팟소(トヨタ・パッソ)로도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팟소는 2020년 다른 토요타 딜러와 통합되기 전까지 토요타 코롤라 스토어 일본 대리점에서 판매된 바 있다. 일본 밖에서는 1, 2세대 분( boon)이 2, 3세대 시리온으로 판매되고 있다. 1세대 시리온은 일본에서 스토리아로 팔렸다. 다이하츠에 따르면, '분'이라는 이름은 영어 단어 분에서 유래했으며, 일본 아이들이 자동차 소리를 흉내 낼 때 내는 소리에서도 영감을 얻었으며, '팟소'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스텝'을 뜻하는 것이다. 토요타에 따르면, 그 이름은 캐주얼하고 접근하기 쉬운 자동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5]
- 캐스트(Cast) : 일본 토요타 계열의 다이하츠에서 2015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경형 SUV이다. 2015년 9월에 출시되었다. 트림은 최소 지상고를 가지고 있는 '액티바', 고객층을 잡기 위해 서스펜션 튜닝 등을 진행한 '스포츠', 고급형 차량을 원하는 구매자를 위한 '스타일'로 총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4WD과 전륜구동 2가지의 구동방식으로 나온다. 토요타에서는 2016년 8월말부터 토요타 픽시스 조이(Joy)로 판매를 진행 중이며, 생산은 일본 오이타(도시)에서 진행되고 모든 차량에 CVT 방식의 변속기를 적용했다고 한다.[6]
- 코펜(Copen) : 다이하츠에서 만든 2인승 로드스터 형식의 경형 스포츠카이다. 2002년 6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 10월에 단종될 때까지 21세기 유일의 일본 경스포츠카로서 그 명맥을 이어 나갔다. 혼다 S660 정식 발매 전까지 실질적으로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헤이세이ABC의 뒤를 잇는 유일한 차량으로서 인정받았던 차량이다. 다이하츠의 한정판 정책에 따라 여러 가지 특별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내놓은 차이기도 한데, 2003년 1주년 기념 에디션을 시작으로 2012년 단종 직전에 발매된 10주년 기념 에디션까지 총 6종류의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2년 1세대 코펜의 단종 이후 2년의 공백 끝에 2014년 6월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엔진은 일본 경차규격의 한계로 전과 동일하다. 2세대 코펜은 외판을 오너가 직접 커스텀 파츠로 분해조립하는 "드레스포메이션(Dress-formation)"이 가능하다. 2013년 도쿄모터쇼에서는 외판을 특수 자석으로 부착하여 젊은 여성 1인이 5분만에 해체, 재조립이 가능했으나, 역시 안전상의 이유로 양산형에서는 나사를 직접 풀고 조립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숙련된 전문가가 리프트에 올려 빠르게 작업해도 수시간이 걸린다.[7]
- 룩시오(Luxio) : 다이하츠가 디자인하고 인도네시아 아스트라 다이하츠 자동차가 제조한 미니밴이다. 2009년 2월 26일에 출시되었다. 그란맥스(Gran Max)를 기반으로 룩시오는 고급 승객용 버전으로 설계되었다. 바디가 약간 넓으며 그란맥스와는 키가 크고 외형적으로도 다르다. 룩시오는 2014년 2월 19일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룩시오는 D, M, X 트림 레벨로 제공되었으며 M트림은 페이스리프트 룩시오의 출시와 함께 중단되었다.[8]
- 메비우스(Mebius) : 다이하츠에서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테이션 왜건 차량으로 토요타 프리우스 알파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013년 4월 8일에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사양은 SL 셀렉션, S, S 투어링 셀렉션 사양이 존재했다. 5인승 2열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프리우스 알파에서 제공되는 'G', 'G 투어링 셀렉션' 사양이나 'S' 사양 7인승 버전은 메비우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차량의 앰블럼이 다이하츠가 붙은 것을 제외하면,프리우스 알파와 같은 차량이며, 'S' 사양과 'S 투어링' 셀렉션 사양에는 프리우스 알파에 제조사 옵션으로 적용되던 HDD 네비게이션 시스템, 슈퍼 라이브 사운드 시스템,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 합성 수지로 제작한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되며, S 투어링 셀렉션 사양은 다이하츠 최초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 차량이었다. 2014년 11월 17일에는 전면 그릴, 범퍼, 리어 콤비 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세계 최초로 하나의 광원에서 로우빔과 하이빔을 전환하는 것이 가능한 바이빔(Bi-Beam) 기술이 'S 투어링' 셀렉션 사양에 추가되었으며, 기본형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2017년 11월 21일에는 프리우스 알파의 사양과 비슷하게 개선된 사항이 있었으며, 같은 해 12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5세대 다이하츠 알티스에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어시스트'라는 이름이 붙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P'가 메비우스에도 제공되었다. 또한 '다크 레드 미카 메탈릭' 색상과 '스틸 블론디 메탈릭' 색상이 추가되었고, '슈퍼 레드 V' 색상과 '오렌지 메탈릭' 색상이 단종되었다.[9]
- 미라 e : S(Mira e : S) : 오리지널 미라의 후속으로 제조한 경자동차다. 2009년 도쿄 모터쇼에서 e:S 컨셉트카가 선보였다. 이 차는 2011년 9월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2011년 10월 3일, Good Design Award 를 수상했다. 2012년 5월 10일, 토요타 픽시에폭(Pixis Epoch) 및 12월 21일 발매한 스바루 플레오 플러스(Subaru Pleo Plus)로 판매하기도 했다. "e:S"는 "에코와 스마트"를 의미한다. Mira e : S, Pixis Epoch 및 Pleo Plus는 2013년 8월 19일에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10]
- 미라 토코트(Mira Tocot) : 2018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경차로, 다이하츠 미라 코코아의 후속 차종이다. 2세대 다이하츠 미라이스의 파생 차종이며, 2018년 3월에 단종된 미라 코코아의 실질적인 후속 차종이다. 2세대 미라이스의 GA-A형 플랫폼이 적용되며, 파워트레인은 52PS DVVT KF-VE형 자연 흡기 수냉식 직렬 3기통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며, 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 방식의 현가장치가 적용되었다. 사양은 'L', 'X', 'G'가 일반적이며, 'L' 사양에서는 스마트 어시스트 III가 적용되며, 적용 차량은 'L'SA III가 되며, X 사양과 G 사양 역시 이 기능이 적용되면, 'X'SA III, 'G'SA III 사양이 된다. 출시 한 달 후인 2018년 7월 26일 다이하츠의 발표에 의하면 자신들이 월 판매목표로 잡았던 3,000대보다 더 많은 총 9,000대 가량이 판매되어 나름 인기가 있다고 한다.[11]
- 무브(Move) : 1995년부터 생산하는 톨보이 왜건 형태의 경차이다. 파생 모델로 무브 라떼, 무브 콘테, 무브 캔버스가 있다. 1993년 등장한 스즈키 왜건 R의 등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톨보이 왜건형 경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이데아 인스티튜트(I.DE.A Institute)가 맡았다. 자사의 경차인 다이하츠 미라 L500계 모델을 베이스로 했고 계기판은 미라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2세대 무브는 1세대가 나온 지 불과 3년 후인 1998년에 출시되었다. 새로운 규격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를 변경하되,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개발해 전반적으로는 1세대의 디자인을 답습했다. 일반형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가 맡았다. 2004년에 3세대 무브의 파생 모델로 출시되었다. 젊은 여성의 취향에 맞추어 디자인되어 곡선 위주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고 무브 본가 모델과는 별도의 섀시를 사용했다.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면서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상위 트림으로 안개등과 리어 윙을 기본 적용한 X-LIMITED가 있었다. 엔진은 직렬 3기통 659cc EF-VE 가솔린과 EF-DET 가솔린 터보가 있었고 4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으며,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2008년 무브 콘테가 나온 이후 2009년 2월에 생산이 종료되었고 그 해 3월에 단종되었다.[12]
- 시그라(Sigra) : 인도네시아에서 2016년부터 아스트라 다이하츠 자동차가 제작해 독점 판매하고 있는 7인승 미니 MPV이다. 길어진 아일라(Ayla)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3열 MPV에 대한 수요가 많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MPV 옵션으로 Xenia 아래급에 위치한다. 토요타 칼야(Toyota Calya로)로 판매되기도 한다. 이 차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고급 자동차세를 폐지한 '저비용 그린카'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그라는 2012년, 2013년, 2014년 각각 선보인 UFC, UFC2, UFC 3 콘셉트카가 시사회했다. 2016년 8월 2일 칼리아와 함께 제작 모델이 공개되었고, 2016년 8월 11일 제24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 쇼에서 출시되었다. 두 차 모두 카라왕(Karawang)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이 차들이 94%의 현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시그라'라는 이름은 '빠른 대응'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온 것이고, '칼야'는 '완벽'을 뜻한다.[13]
- 시리온(Sirion) : ( Perodua Myvi의 리 배지 )
- 록키(Rocky) : 다이하츠에서 2019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다이하츠 be-Go의 후속으로 22년만에 부활했다. 토요타에 OEM방식으로 토요타 라이즈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2세대 록키는 5도어 크로스오버 SUV로서 2019년 7월에 발매된 신형 4세대 다이하츠 탄토의 DNGA(다이하츠 뉴 글로벌 아키텍처)를 채용한 차량이다.[14]
- 태프트(Taft) : 다이하츠가 생산하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의 경자동차이다. 다이하츠 신글로벌아키텍처(DNGA) 플랫폼에 구축돼 캐스트 액티카와 스포츠를 대체했다. 2020년 1월 도쿄 오토 살롱에서 시제품 차량으로 처음 선보였고, 2020년 6월에 판매에 들어갔다. LA900 시리즈가 있다.[15]
- 탄토(Tanto) : 다이하츠 무브의 차대를 기반으로한 경차이다. 키가 큰 박스형 차체가 특징이다. 이름의 유래는 '매우 넓은, 많은'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이다. 기아자동차가 레이를 개발할 때 참고한 모델이기도 하다. 일본 경차 규격 제한 내에서 공간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박스형 톨보이 차체를 적용했다. 따라서 휠베이스는 2,440mm까지, 전고는 1,725mm까지 뽑아낼 수 있었다. 2005년 6월에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커스텀" 트림을 추가했다. 이때는 양쪽 문이 모두 일반 승용차 형태의 스윙 도어였다. 2007년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박스형 경차의 특성 상 외관은 1세대와 비슷하다. 차명 표기는 기존의 Tanto에서 대문자인 TANTO로 변경되었다. 또한 문짝 구조도 한쪽은 일반 승용차형의 스윙 도어를 유지하되, 다른 한쪽은 B필러가 내장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출입구 공간을 넓힌 비대칭 레이아웃이 쓰이기 시작했다. 2013년에 3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TanTo로 변경되었다. 2019년에 4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1세대 모델처럼 'Tanto'로 변경되었다.[16]
- 테리오스(Terios) : 다이하츠 록키의 후속 차량으로 1997년부터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일본 시장 한정으로 테리오스 키드 차량이 판매되었으며, 5도어 형태의 SUV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코드명은 J100, J102, J122였다. 테리오스 키드는 1998년 10월부터 6년간 생산되었다. 2000년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검은 그릴 대신 크롬 그릴 형태로 바뀌었다. 2001년부터는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며 최초의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된 다이하츠 차량이 되었다. 테리오스 차량 33,000대와 테리오스 키드 97,000대가 판매되었다. 토요타에서 OEM 방식으로 차량을 만들었는데 이 차량은 토요타 카미였다. 인도의 자동차 회사인 프리미어에서 프리미어 리오로 판매하였다. 2012년부터는 피아트의 디젤 옵션이 적용되었다. 2세대는 아시아, 남미, 유럽 시장 대부분에서 테리오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다이하츠에서 설게 및 제조를 담당하고 토요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2006년 1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J200/J210 코드명과 7인승용 코드명인 F700/F710이 적용되었다. 2008년 1월에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되었다. 2011년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쳤으며, 7인승 버전이 판매되었다. 2015년 4월에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출시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단종 이후 라인업이 비어 있다가 다이하츠에서는 22년만에 록키를 부활시켰고, 토요타에서는 라이즈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되고 있다. 3세대는 2017년 11월 23일에 출시되었다. 토요타 러시와 테리오스 차량은 롱휠베이스 차량만 판매되고, 스페어 타이어가 빠지게 되었다. 그후로 속속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아랍 에미리트 시장에 출시되었다.[17]
- 토르(Thor) : 다이하츠가 설계 및 제조하고 다이하츠, 토요타 및 스바루에서 판매하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 미니 MPV이다. M700 시리즈 분에 기초한 5인승 MPV로, 2016년 11월 9일에 Coo의 후속작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정부 차원 규제에 규정된 외형적 차원과 엔진 배기량 996cc로 인해 연간 도로세 부담이 적기 때문에 경차로 간주되지 않는다. 탱크(Tank)는 한때 토요펫 스토어와 넷츠 스토어가 독점했고, 룸미는 한때 도요타 스토어와 코롤라 스토어가 독점했다. 토요타의 모델 라인업에서 시엔타 아래급에 위치한다. 토르와 룸미는 탱크 모델의 단종과 함께 2020년 9월 15일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9월 24일 페이스리프트 저스티(Custom 모델이 단종됨)에 이은 것이다.[18]
- 웨이크(Wake) : 다이하츠가 제조한 슬라이딩 도어를 탑재한 경자동차이다. 2009년 도쿄모터쇼와 2013년 도쿄모터쇼에서 각각 선보인 데카데카(Deca Deca) 콘셉트카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2014년 11월 10일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내부 캐빈 높이가 1,455mm(57.3인치)로 경차 클래스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또한 주행거리가 25.4km/L(72 mpg‑imp; 60 mpg‑US)에 달한다. 토요타는 웨이크(Wake)를 토요타 픽시스 메가(Pikushisu Mega)로 판매했다. 웨이크의 밴 버전은 히젯 캐디(Hijet Caddy)라고 불린다. 히젯 캐디는 허용 최대 적재 용량이 150kg(331lb)이다.[19]
- 제니아(Xenia) : 토요타 아벤자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엔진은 3기통 1.0L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으며, 인도네시아와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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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로즈(Applause) :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준중형차의 명칭이다. 세단처럼 생긴 것과는 달리 해치백을 갖추고 있으며, 이 차 이후로 다이하츠에서는 준중형차 이상의 차를 따로 개발하지 않고 토요타로부터 그대로 받아다 판매하고 있다. 198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어플로즈는 코롤라를 받아다 팔던 다이하츠 샤르망(Charmant)이 단종된 이후 생긴 2년간의 공백기를 깨뜨리고 데뷔했으며, 세단에 대한 선호도와 강한 실용성을 조합해 세단 스타일링이면서도 해치백 구성을 갖춘 5도어 리프트백으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출시 첫 해 동안, 어플로즈는 이름답지 않게 평판이 좋지 못했는데, 나름 스포티한 주행에다가 신뢰성이 좋고 실내공간도 꽤 넓었지만 스티어링이 가벼워 극한의 운전상황에서 언더스티어가 오버스티어로 심하게 변하는 단점이 있었고, 더군다나 연료를 넣을 때 연료가 과도한 기압 때문에 뿜어져나오면서 매우 위험한 사고로 번졌다는 소식이 크게 번졌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다이하츠에서는 "어플로즈 세타(Theta)"라는 개선형 버전을 1990년형으로 데뷔시키게 된다.
- 1992년 말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추가하면서 백미러를 차체 색상으로 마감하는 동시에 앞뒤 디자인을 살짝 손봐 전장이 늘어났고, 서스펜션 세팅을 손보고 에어컨을 옵션으로 추가하는 한변 서브네임인 세타와 카뷰레터 엔진을 삭제했다. 1994년에는 AWD 버전도 라인업에서 삭제하는 한편, 뒷모습을 손보고 새로운 그릴을 이식했다. 수출시장용으로는 1992년부터 89마력짜리 연료분사 엔진이 추가되었다. 영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판매부진으로 어플로즈의 판매가 중단되었다. 1997년 9월에는 또다시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했는데, 다이하츠의 입장에서는 어플로즈의 완전후속차를 개발할 여지가 안 되었기 때문에 앞뒤 및 대시보드 디자인을 바꾸는 대폭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해 제 57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20]
- 아트라이 7(Atrai 7) : 다이하츠 하이젯 9세대 1.3L 7인승 버전은 다이하츠 아트레이 7로 판매되었으며, 범퍼의 크기 때문에 경형 차량으로 인정받지 않고 있다. 토요타와의 OEM 방식으로 인해 '토요타 스파키'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었다.[21]
- 비(Bee) : 1951년부터 1952년까지 다이하츠가 생산한 3륜형 마이크로카다. 1930년부터 화물을 운반하기 위한 전동 세발자전거를 생산해 왔으며, 1937년 군용으로도 소형차를 생산해 왔으나, 이 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판매하기 위해 만든 최초의 승용차는 비였다. 이 차는 회사명이 '하츠도키 세이조 코'에서 다이하츠로 바뀌기 직전인 1951년 10월부터 시판됐다. Bee의 모델 코드는 PCA이다. 이 차는 2도어 피브레글라스, 살롱바디로 일본에서 면허규정으로 3륜차 1마일당 요금이 4륜 차량보다 저렴하게 부과되는 택시로 인기를 끌었다. 전력은 후면에 장착된 540cc OHV 공냉식 2기통 4행정 엔진에 의해 제공되었다. 수평 대향 엔진을 장착한 일본 최초의 자동차였다. 그 차는 다이하츠의 삼륜 배달 트럭에서 개조되었다. 판매가 매우 부진했고 노동 집약적인 생산이었으며 약 300대만 생산된 후 중단되었다.[22]
- 분 루미나스(Boon Luminas) : 다이하츠와 토요타는 2008년 12월 25일 일본에서 분 루미나스와 파소 세트로 불리는 분 앤 파소 7인승 확장 버전을 출시했다. "Sette"는 이탈리아어로 "7"을 의미하며, 자동차의 7인승 능력을 가리킨다. 분루미나스와 파소세트는 판매 부진으로 2012년 초 단종됐다. 말레이시아의 변종은 페로두아 알자(Perodua Alza)로 출시되었다.[23]
- 샤레이드(Charade) : 다이하츠가 1977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소형차이다. 해외 시장에서 부진했던 다이하츠에서 만든 차들 중에서는 비교적 해외 실적이 뚜렷하며, 단종 이후에도 이름 자체는 다이하츠 미라와 태국산 토요타 비츠의 유럽 명칭으로 이어졌다. 1977년 10월에 출시된 1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 콘소르테(Consorte)의 후속으로 도입되었으며, 앞엔진 앞바퀴굴림 설계에 49마력짜리 993cc 3기통 알루미늄 휘발유 엔진을 얹었으며, 5도어 해치백 외에도 런어바웃(Runabout)이라고 불리는 3도어 해치백이 제공되었다. 1978년 가을에 도입된 런어바웃은 당대 미국차들의 유행 중 하나였던 오페라 윈도우가 달려 있었다. 변속기는 4단이나 5단 수동, 2단 "다이매틱(Daimatic)" 반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당시 일본 내수에서 엄격해져가는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1리터급 차량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는 예측이 나돌던 시기를 극복해낸 샤레이드는 당시 일본의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등극하면서, 1979년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843cc 40마력 엔진이 나중에 라인업으로 합류했으며, 1981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사각형 헤드램프와 새 그릴이 이식되었고, 1982년 12월까지 다이하츠에서는 총 89,792대의 샤레이드를 생산했다. 1983년 3월에 등장한 2세대 샤레이드는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모두를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승용밴 버전이 추가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알파로메오 소속 지사가 1983년 3월부터 샤레이드를 조립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 외에 1985년 도쿄 모터쇼에서는 미드쉽 엔진을 얹은 랠리카 프로토타입이 926R이란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며, 월드 랠리 챔피언십 참가를 드 토마소와 같이 합작해 926cc 72마력 엔진과 15인치 휠, 5단 수동변속기, 전용 와이드 드레스업이 적용되었다. 차체 중량이 800kg밖에 안되는 가벼운 차량이었는데, 926R이 목표로 하려는 그룹 B 랠리가 얼마 후에 폐지되자, 926R의 개발도 더 이상 진전이 없었다. 926R은 규정에 맞춰 200대만 생산되었다. 그 대신 샤레이드는 몇몇 랠리 경기에 참여했으며, Florence L'Huillier가 탑승한 터보 버전이 스위스의 1985년 그룹 A 랠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록을 해당 지역의 다이하츠 차량 수입업체에서 홍보에 활용한 적이 있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현지생산이 이루어진 세대가 2세대 샤레이드로, 3세대부터는 중국의 자동차 업계에 적극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 1987년에 등장한 3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의 수석디자이너인 아오키 히로시(Hiroshi Aoki)와 동료 우에다 히데유키(Hideyuki Ueda)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기존의 993cc 3기통 카뷰레터 엔진이나 디젤, 터보디젤 엔진 및 1295cc 4기통 단일 카뷰레터 엔진을 4단이나 5단 수동, 3단 자동변속기와 같이 장착했다. 흥미롭게도, 3세대 샤레이드는 다이하츠 록키와 함께 잠시나마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1993년 1월에는 4세대 샤레이드가 등장했다. 시대에 비해 다소 급진적이었던 디자인이 훨씬 보수적으로 변했고, 해치백이 먼저 도입되었다. 1995년 11월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8]가 이루어져 "웃는 얼굴"을 닮은 훨씬 개성있는 앞모습이 적용되었고, 1998년 1월에 출시된 스토리아/시리온이 후속으로 등장했음에도 2000년 5월까지 판매가 이루어졌다. 다이하츠 차량으로서는 뒷바퀴에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마지막 차량(드 토마소)이었으며, 스토리아/시리온도 토요타 듀엣으로 뱃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됨에 따라 준중형차 및 중형차에 이어 소형차 라인업도 토요타와 같이 공유하게 되었다. 한편 샤레이드라는 이름 자체는 4세대가 단종된 이후에도 살아남았는데, 다이하츠 미라와 토요타 비츠 태국 사양의 유럽 수출 명칭으로 재활용되었고, 유럽 시장을 철수한 2013년까지 이름을 이어 갔다.[24]
- 샤르망(Charmant) : 다이하츠가 1974년부터 1987년까지 생산한 준중형차이다. 1970~1980년대 내내 다이하츠의 기함으로 자리잡은 차량이었으며, 같은 시기의 토요타 코롤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Charming(매력적인)"의 프랑스어 단어이다. 1974년 11월에 등장한 샤르망은 A35라는 코드명이 붙었고, 이전 세대 코롤라의 앞엔진 뒷바퀴굴림 플랫폼에다가 토요타의 1166cc(1.2리터) 65마력 엔진과 1290cc(1.3리터) 71마력 엔진 중 하나를 4~5단 수동이나 2~3단 자동변속기와 같이 조합해 사용했다. 1978년 4월에는 새 그릴과 대시보드, 몰딩 등을 추가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87마력짜리 1588cc OHV 12T 엔진과 3단 오버드라이브 자동변속기 사양을 추가했다. 1974년 12월에는 왜건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승용밴도 추가되었고, 1.4리터 85마력 엔진도 중간에 추가되었다. 자동차 산업이 거의 발전하지 않은 개도국 시장에 일부 수출되었으며, 1979년 여름에는 네덜란드 수출이 시작되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다이하츠 차량 최초로 해당 지역에 수출되었는데 첫 해 동안에는 매우 저렴한 가격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1981년 9월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2세대 샤르망이 공개되었다. 차체 디자인을 훨씬 각지게 손보았으며, 이번에는 4도어 세단만 제공되었다. 일본 내수에서는 1453cc 82마력 OHC 엔진을 기함급 엔진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1588cc 75~83마력[1] 엔진을 기함급 엔진으로 사용했다. 하위급 엔진으로는 1290cc 61~73마력 엔진을 사용했으며, 1984년식은 기함급 엔진의 설계를 손봐 알루미늄 엔진 헤드를 장착했고, 따라서 성능과 연비도 일부 개선되었다. 카뷰레터가 장착된 엔진만 제공되었으며, 트림별 라인업은 단종 때까지 LC, LE, LGX의 3개 트림 체계를 유지했고, 일본에서는 에어컨 옵션이 제공되는 최고급 사양을 알테어(Altair)라는 이름 하에 판매했다. 서스펜션으로는 앞바퀴에 독립식 스트럿을, 뒷바퀴에는 4링크 활축(라이브 액슬)을 사용했으며, 승차감에 중점을 두어 세팅이 상당히 부드러웠다. 1984년 가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한 차례 있었고, 1987년 후반에 단종되었다. 1989년에 후속인 어플로즈가 등장할 때까지 다이하츠의 준중형 라인업은 공석이었다.[25]
- 꼼파뇨(Compagno) : 1963년부터 1970년까지 일본에서 다이하츠가 생산한 자동차다. 그 이름은 "파트너"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되었다. 꼼파뇨는 멀티 바디 스타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1967년 토요타에 의해 다이하츠를 인수하기 전에 도입되었다. 꼼파뇨는 2도어 세단, 4도어 세단, 2도어 픽업트럭, 3도어 배달 밴, 컨버터블 등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최초의 꼼파뇨 시제품은 1961년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으며, 피아트 1800/2100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그다지 균형 잡힌 디자인은 아니었고 결국 제작 버전은 상당히 다르게 보이게 되었다. 꼼파뇨는 보다 현대적인 모노코크 스타일 대신 래더형 섀시를 사용했으며, 전면에는 비틀림 바 위시본 서스펜션이, 후면 차축에는 반엘리틱 리프 스프링이 적용되었다. 1963년과 1970년 사이에 120,000 대의 꼼파뇨가 생산되었다.[26]
- 콘소르테(Consorte) : 1969년부터 1977년까지 다이하츠가 판매한 소형 세단이다. 토요타 퍼블리카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이탈리아어로 '컨설트'를 뜻하는 명칭은 다이하츠가 새로 설립한 토요타와의 제휴를 반영했다. 다이하츠의 승용차로 꼼파뇨를 대체했다. 이 컨소시엄은 토요타의 퍼블리카에서 파생되었으며, 퍼블리카를 독점 판매하기 위해 새로 설립된 일본 대리점 네트워크에서 판매되었다. 이것은 1966년 토요타 코롤라 스토어로 이름이 바뀌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토요타 코롤라를 판매하기 전까지 토요타 퍼블릭 스토어라고 불렸다. 이 합의로 토요타는 인수한 다이하츠 대리점에서 퍼블리카를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다이하츠가 케이클래스보다 큰 차를 갖게 되었다. 콘소르테는 다이하츠가 개발한 엔진을 사용했고, 퍼블리카는 2기통, 공랭식, 평면 2 U 엔진을 사용하였다.
- 처음에 콘소르테는 두 개의 문이 달린 세단과 다이하츠의 1.0리터 FE 엔진으로만 이용 가능했다. 1971년 6월, Publica의 3K 1.2리터 엔진은 4단 수동 변속기로만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추가되었다. 1972년 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했다. 1973년 5월에 1.2리터 모델에만 5단 수동 및 2단 자동변속기가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2도어 쿠페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73년 10월 4도어 세단 버전에 이어에 이어 1974년 11월까지만 판매되었으며, 다이하츠 샤르망이 출시되었다. 2도어 세단과 쿠페는 1977년(1.0리터 모델의 경우 2월, 1.2리터 모델의 경우 11월) 다이하츠 샤레이드에 의해 대체되었다.
- 에쎄(Esse) :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다이하츠에서 생산된 경형 차량이다. 판매 당시에는 일본에서 가장 값이 저렴한 경차였다고 한다. 에쎄라는 의미는 Eco, Smart, Simple&Easy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차량은 에쎄 커스텀이라는 해치백 버전과 일반 버전 두 가자로 나누어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에쎄는 에코, D, L, X 트림은 전륜구동 및 4륜구동이 적용 가능했다고 한다. 경쟁차량은 스즈키 알토, 스바루 R1, 미쓰비시 eK, 스바루 플레오 등이 있었다. 2011년에 단종되었고 다이하츠 미라가 후속의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27]
- 펠로우(Fellow) : 다이하츠 펠로우 맥스(Fellow Max)는 케이카 클래스에 속하는 소형 자동차다. 원래 다이하츠 펠로우로 소개되었던 명칭은 맥스 쿠오레(Max Cuore,1977년)에 부분적으로 유지되었다가 다시 2000년 다이하츠 맥스에 대해 이름이 유지되었다. 1966년 11월 9일, 다이하츠는 수출 시장에서 다이하츠 360으로도 알려진 펠로우(Fellow)를 소개했다. 원래 DeLuxe와 Super DeLuxe 장비 레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버전은 1967년 2월에 합류했다. 또한 마차 차체(펠로우 밴)와 함께 미니 픽업 트럭으로 1967년 6월부터 패널 밴으로 사용할 수 있는 L37은 일반적인 전방에 장착된 엔진과 후륜 구동으로 제작되었다. 356cc의 23PS 반복, 이미 히젯에서 본 수냉식 2기통 2행정 'ZM'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하였다. 자체 리브레이팅("오일-매틱") 작은 엔진의 무게는 58kg(128lb)에 불과했다. 펠로우는 직사각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최초의 일본 자동차였다. 1967년 혼다의 31hp N360이 조기에 도입된 결과, 혼다, 스바루, 스즈키, 미쓰비시 등이 경쟁에 참여하며 케이카 마력 전쟁이 일어났다. 다이하츠의 '펠로우 SS'는 1967년 10월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으나 이듬해 6월까지 판매에 들어가지 않았다. SS 엔진을 장착한 "P-5"인 르망 스타일의 스포츠카 프로토타입이 나란히 전시되기도 했다.
- 펠로우 또한 1967년 10월에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는데, 새로운 계기판과 핸들이 가장 눈에 띄었다. 1969년 1월 새로운 안전 규정 때문에 고정된 운전석 측면 머리 받침대와 안전벨트가 설치된 또 다른 사소한 변화가 있었다. 7월에 말 그대로 페이스리프트(현재 앞 범퍼가 더 높게 장착됨)였던 것과 함께, 소형 엔진의 출력이 26PS로 증가했고, 비교적 고급스러운 "Custom" 버전이 라인업 상단에 추가되었다. 미등의 크기도 다소 늘어났다. 1969년 9월에 다이하츠 펠로우 밴 EV라는 전기 버전이 판매되기 시작했다.[28]
- 펠로우 베기(Fellow Buggy) : 기존의 세 가지 바디 스타일로는 부족했던 듯 비치 버기(beach buggy ) 버전이 동시에 도입됐다. 오늘날 수집가들에 의해 높이 평가되는 반면, 버기는 단지 100대의 사례만 판매했으며 단일 모델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440kg의 펠로우 버기는 히젯 S37 섀시에 섬유 보강 플라스틱 차체 구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 "진짜" 펠로우는 아니었다. 버기는 또한 히젯의 저출력(26PS 또는 19kW)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 속도가 95km/h(59mph)에 이른다.[28]
- 파이자(Pyzar) : 다이하츠 그란 무브로서 일부 수출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이하츠 파이자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다이하츠가 제조한 미니 MPV이다. G200 시리즈 샤라데의 섀시를 기반으로 한다. "파이자"라는 이름은 몽골 시대의 실크로드 교통 허가서인 "Paizah"에서 유래되었다. 파이자에는 50/50 분할 접이식 뒷좌석 좌석이 있어 대부분의 국가에서 4인승 차량으로 등록될 수 있다. 뒷좌석을 접은 채, 피이자의 화물칸의 길이는 1,500mm(59.1인치)이다.
- Leeza
- Materia/Coo (OEM supply as Toyota bB and Subaru Dex)
- Max
- Mira/Cuore/Domino/Ceria
- Mira Cocoa
- Mira Gino
- Naked
- Opti
- Rocky/Feroza/Sportrak (F300)
- Rugger/Rocky/Fourtrak/Taft (F70/F80/F90) (OEM supply as Toyota Blizzard)
- Sirion/Storia (OEM supply as Toyota Duet)
- Sonica
- Taft (F10/F20/F50/F60) (OEM supply as Toyota Blizzard)
- Tanto Exe (OEM supply as Subaru Lucra)
- YRV
기술
각주
- ↑ soriggun just_tb, 〈일본차 다이하츠 에 대해 알아보자〉, 《티스토리》, 2017-01-03
- ↑ 〈토요타 캠리〉, 《나무위키》,
- ↑ 〈다이하츠 하이젯〉, 《나무위키》,
- ↑ "Daihatsu Ayla", Wikipedia,
- ↑ "Daihatsu Boon ", Wikipedia,
- ↑ 〈다이하츠 캐스트〉, 《나무위키》,
- ↑ 〈다이하츠 코펜〉, 《나무위키》,
- ↑ "Daihatsu Luxio", Wikipedia,
- ↑ 〈다이하츠 메비우스〉, 《나무위키》,
- ↑ "Daihatsu Mira e:S", Wikipedia,
- ↑ 〈다이하츠 토코트〉, 《나무위키》,
- ↑ 〈다이하츠 무브〉, 《나무위키》,
- ↑ "Daihatsu Sigra", Wikipedia,
- ↑ 〈다이하츠 록키〉, 《나무위키》,
- ↑ "Daihatsu Taft (LA900)", Wikipedia,
- ↑ 〈다이하츠 탄토〉, 《나무위키》,
- ↑ 〈다이하츠 테리오스〉, 《나무위키》,
- ↑ "Daihatsu Thor", Wikipedia,
- ↑ "Daihatsu Wake", Wikipedia,
- ↑ 〈다이하츠 어플로즈〉, 《나무위키》,
- ↑ 〈다이하츠 하이젯〉, 《나무위키》,
- ↑ "Daihatsu Bee", Wikipedia,
- ↑ "Daihatsu Boon", Wikipedia,
- ↑ 〈다이하츠 샤레이드〉, 《나무위키》,
- ↑ 〈다이하츠 샤르망〉, 《나무위키》,
- ↑ "Daihatsu Compagno", Wikipedia,
- ↑ 〈다이하츠 에쎄〉, 《나무위키》,
- ↑ 28.0 28.1 "Daihatsu Fellow Max", Wikipedia,
참고자료
- 다이하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aihatsu.co.jp/
- "Daihatsu", Wikipedia
- 〈大發工業〉, 《维基百科》
- 〈다이하츠〉, 《나무위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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