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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타자동차의 고객은 크게 기업, 그리고 개인으로 나눌 수 있다. 법인 고객들의 차량 관리, 차량 정비 서비스를 | + | 마스타자동차의 고객은 크게 기업, 그리고 개인으로 나눌 수 있다. 법인 고객들의 차량 관리, 차량 정비 서비스를 2013년부터 시작했으며 기본 정비부터 사고 시 수리까지 맡아 책임진다. 2014년부터는 경찰청과 계약을 맺고 경찰청 소속의 모든 차량을 관리해오고 있는 등 일반 기업을 넘어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개인 고객 서비스는 보증수리기간이 끝나고 4년 이상 된 수입 중고차를 대상으로 한다. 마스타자동차는 소모품 교환 및 예방 정비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포괄 A/S 계약을 맺으며 최초로 수입 자동차 회사의 정비를 맡고 있다.<ref>문병환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41010532094137&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마스타자동차, 국내 유일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머니투데이》, 2014-04-10</ref> 마스타자동차의 주력 서비스 분야인 긴급출동 서비스(ERS)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을 만큼 고객과 고객사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사업에서 자동차 이동 점검, 부 및 용품 유통, 렌터카, 사고 차량 수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개발에도 앞장설 수 있었다.<ref>최윤호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929/80540600/1 (Economic Review)‘국가대표’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를 꿈꾸는 강소기업]〉, 《동아일보》, 2016-09-30</ref> 또한 국내 정비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받았다.<ref>양연호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8/12/770781/ 마스타자동차, 업계 첫 KS인증]〉, 《매일경제》, 2018-12-10</ref> |
사업 영역에는 정기 방문 점검으로 차량 고장 예방을 하는 순회점검 서비스, 경정비부터 사고수리까지 전국적인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차량정비 서비스, 365일 24시간 320만 건에 달하는 긴급고장정비서비스, 렌터카, 콜센터, 수입자동차를 종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부품 유통 사업, 마지막으로 일류 정비사들이 진단평가를 하여 보증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한다. 마스타 자동차는 한 분야의 장인, 달인, 최고를 뜻하는 말로 가장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동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따라서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분야의 최고를 지향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서비스 정신이 담겨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창의력(Creative)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Challenge),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용(Credit)의 `트리플 C` 경영 철학을 견지한다. 전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업체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신뢰 정착과 사회적 공헌을 성실히 수행하는 품질 경영에 대한 명학한 비전과 신념을 추진하고 있다.<ref>정승환 기자, 〈[https://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6/07/486271/ 마스타자동차, 24시간 긴급출동 車수리 명가]〉, 《매일경제》, 2016-07-07</ref> 2018년 마스타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장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율주행차·전기자동차·카셰어링·커넥티드카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알고리즘과 플랫폼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탄생하는 시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합체, 재조합을 통한 `맞춤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생존전략을 전개하고 있다.<ref>기획 취재팀,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_max.php?t_uid=20&c_uid=1611783 마스타자동차, 혁신적 서비스로 車AS 선도…공공기관·법인차 시장도 개척]〉, 《매일경제》, 2018-07-05</ref> 마스타자동차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모델을 접목해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단계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전략을 준비하며 중장기 비전 `Global Master 2025`를 수립했다. 또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오토바이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에 참여해 450대를 공급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사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기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ref>기획취재팀,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07/680950/ 마스타자동차, 34년 車관리 역량으로 전기차 시대 선도]〉, 《매일경제》, 2020-07-03</ref> | 사업 영역에는 정기 방문 점검으로 차량 고장 예방을 하는 순회점검 서비스, 경정비부터 사고수리까지 전국적인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차량정비 서비스, 365일 24시간 320만 건에 달하는 긴급고장정비서비스, 렌터카, 콜센터, 수입자동차를 종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부품 유통 사업, 마지막으로 일류 정비사들이 진단평가를 하여 보증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한다. 마스타 자동차는 한 분야의 장인, 달인, 최고를 뜻하는 말로 가장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동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따라서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분야의 최고를 지향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서비스 정신이 담겨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창의력(Creative)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Challenge),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용(Credit)의 `트리플 C` 경영 철학을 견지한다. 전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업체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신뢰 정착과 사회적 공헌을 성실히 수행하는 품질 경영에 대한 명학한 비전과 신념을 추진하고 있다.<ref>정승환 기자, 〈[https://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6/07/486271/ 마스타자동차, 24시간 긴급출동 車수리 명가]〉, 《매일경제》, 2016-07-07</ref> 2018년 마스타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장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율주행차·전기자동차·카셰어링·커넥티드카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알고리즘과 플랫폼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탄생하는 시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합체, 재조합을 통한 `맞춤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생존전략을 전개하고 있다.<ref>기획 취재팀,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_max.php?t_uid=20&c_uid=1611783 마스타자동차, 혁신적 서비스로 車AS 선도…공공기관·법인차 시장도 개척]〉, 《매일경제》, 2018-07-05</ref> 마스타자동차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모델을 접목해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단계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전략을 준비하며 중장기 비전 `Global Master 2025`를 수립했다. 또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오토바이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에 참여해 450대를 공급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사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기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ref>기획취재팀,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07/680950/ 마스타자동차, 34년 車관리 역량으로 전기차 시대 선도]〉, 《매일경제》, 2020-07-03</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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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 00:56 판
마스타자동차관리㈜(Master)는 카센터, 1급 정비공장, 견인업체 등 전국에 2,400여개 네트워크를 갖춘 한국 최고, 최대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이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한국 유수의 손보사, 생보사, 카드사, 캐피탈사, 수입차 메이커, 각종 차량 공제조합 등과 제휴하여 새로운 자동차관련 전문서비스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설립일은 1991년 1월 3일이고 대표는 장기봉이다.
개요
마스타자동차의 고객은 크게 기업, 그리고 개인으로 나눌 수 있다. 법인 고객들의 차량 관리, 차량 정비 서비스를 2013년부터 시작했으며 기본 정비부터 사고 시 수리까지 맡아 책임진다. 2014년부터는 경찰청과 계약을 맺고 경찰청 소속의 모든 차량을 관리해오고 있는 등 일반 기업을 넘어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개인 고객 서비스는 보증수리기간이 끝나고 4년 이상 된 수입 중고차를 대상으로 한다. 마스타자동차는 소모품 교환 및 예방 정비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포괄 A/S 계약을 맺으며 최초로 수입 자동차 회사의 정비를 맡고 있다.[1] 마스타자동차의 주력 서비스 분야인 긴급출동 서비스(ERS)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을 만큼 고객과 고객사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사업에서 자동차 이동 점검, 부 및 용품 유통, 렌터카, 사고 차량 수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개발에도 앞장설 수 있었다.[2] 또한 국내 정비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받았다.[3]
사업 영역에는 정기 방문 점검으로 차량 고장 예방을 하는 순회점검 서비스, 경정비부터 사고수리까지 전국적인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차량정비 서비스, 365일 24시간 320만 건에 달하는 긴급고장정비서비스, 렌터카, 콜센터, 수입자동차를 종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엔진오일, 타이어, 배터리 등 부품 유통 사업, 마지막으로 일류 정비사들이 진단평가를 하여 보증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서비스를 한다. 마스타 자동차는 한 분야의 장인, 달인, 최고를 뜻하는 말로 가장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동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다. 따라서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 분야의 최고를 지향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서비스 정신이 담겨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창의력(Creative)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Challenge),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용(Credit)의 `트리플 C` 경영 철학을 견지한다. 전 임직원과 가맹점, 협력업체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객신뢰 정착과 사회적 공헌을 성실히 수행하는 품질 경영에 대한 명학한 비전과 신념을 추진하고 있다.[4] 2018년 마스타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장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율주행차·전기자동차·카셰어링·커넥티드카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알고리즘과 플랫폼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탄생하는 시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합체, 재조합을 통한 `맞춤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생존전략을 전개하고 있다.[5] 마스타자동차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모델을 접목해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단계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전략을 준비하며 중장기 비전 `Global Master 2025`를 수립했다. 또 우정사업본부 집배용 오토바이를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에 참여해 450대를 공급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사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기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6]
주요 인물
- 장기봉 : 마스타자동차관리㈜의 회장이다. 1958년 3월 3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국내 최초 24시간 긴급출동과 견인서비스를 도입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선두주자이다. 1980년 첫 직장을 국내 자동차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시작했다. 밤낮없이 걸려오던 고객의 전화를 받으며, 24시간 자동차 정비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국내 최초,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고안해냈다.[7]
연혁
- 1986년 : 국내 최초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 실시
- 1990년 : 마스타자동차관리㈜법인 설립
- 1991년 : 국민카드, 비씨카드 제휴 - 자동차관리 서비스
- 1992년 : 카드사 긴급출동서비스 실시(삼성, 엘지, 외환카드)
- 1993년 : 국내 최초 전국 긴급출동 및 견인서비스 실시
- 1995년 : 삼성화재 긴급출동서비스 실시(현 애니카 서비스 모태)
- 1996년 : KB손해보험(구 엘지화재) 긴급출동서비스 실시
- 2001년 : ISO 9002:2000 인증(긴급출동 및 정비서비스), KB손해보험(구LG화재) 매직카서비스 320개점 구축
- 2003년 : 해외진출 - 뉴질랜드 진출
- 2004년 : ISO 9001:2000 인증(자동차종합관리서비스), 수입자동차 긴급출동/견인서비스 실시(아우디, 폭스바겐, 토요타, 볼보)
- 2006년 : 메리츠화재 레디카서비스 200개점 구축
- 2007년 : 국내 최초 종합정비프랜차이즈(200개점) 투투정비서비스 출범
- 2008년 : 렌터카사업 실시
- 2009년 : 롯데렌터카(구 케이티 금호렌터카), 차량위탁관리 업무제휴 (정비∙순회)
- 2010년 : 보험사 정비제휴서비스 확대(정비할인 쿠폰, 이동점검 서비스)
- 2012년 : 현대캐피탈 자기차량 수리업무 위탁
- 2014년 : 경찰차량 위탁관리사업(2014~현재), 포워드벤처스(쿠팡) 차량위탁관리 제휴, CNH프리미어렌탈 일반정비 제휴
- 2015년 : 우정사업용 차량정비 위탁사업(2015~현재), 서울시설공단(장애인콜택시) 정비사업, 신한∙삼성카드 차량위탁관리 제휴(정비∙순회∙검사∙Door to Door 등), 공공기관 차량 위탁관리사업 확대(근로복지공단 외 6개사)
- 2016년 : 한국전력공사 업무용차량 정비 제휴 외 총 239개사 차량관리서비스 (2017년 기준), 스마트 커넥티드카 서비스사업 양해각서(MOU)체결
- 2017년 : 마스타모터스 중고차사업 출범, 해양경찰청 차량정비 위탁관리사업, 테슬라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견인서비스 실시
- 2018년 : 농협네트웍스 차량정비 위탁관리사업(2018~현재), BMW코리아 긴급출동˙견인서비스 실시, 재규어랜드로버 긴급출동˙견인서비스 실시, 마스타전기차 MASTA 초소형전기차 신차발표 및 전시회 참가(POST EXPO 2018 / 2018 영광 국제스마트이모빌리티엑스포 /KES 2018 / Korea Truck Show 2018), 한국전자전(KES) Innovation Award Best Design 부문 수상, 케이티 커넥티드카 서비스사업 양해각서 체결(전기차 통합솔루션)
- 2019년 : 마스타전기차 전시회 참가(2019 서울모터쇼 /EV Trend Korea 2019 /제6회 국제전기차동차엑스포 /2019 국제그린카전시회)
사업 영역
자동차 종합 관리
주력 서비스 분야인 긴급출동 서비스(ERS)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8]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내의 긴급출동서비스는 전국 600개 이상의 서비스점을 통하여 24시간 365일 자동차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우선 긴급 상황 발생, 콜센터 접수, 긴급 출동, 출동 및 긴급 상황 해소, 해피콜 서비스 순서로 이루어진다. 또한 자동차 종합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안심 자동차 진단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진단인증 서비스의 장점은 전국 약 1,500여개 정비네트워크(1급 종합정비 및 3급 전문정비업체)와 국내 대표기업 차량관리서비스 제공 노하우, 전국 단위 자동차 진단평가사 전문인력 보유하고 있으므로 정확하고 믿을 수 있으며 자동차 구입 이후 차량관리서비스 걱정을 해소해준다. 또한 최고가 매입, 최저가 판매 원칙을 준수한다. 마스타 자동차는 3급 전문정비와 1급 종합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정비기준과 범위에 따른 전담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3급 전문 정비로는 마스타 자동차와 레디카 서비스가 있다. 마스타 자동차는 당사의 대표적인 정비 프랜차이즈로 공공기관 및 법인기업 차량을 대상으로 정비(소모품 교환 및 일반고장수리), 순회점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은 크게 일반 가맹점과 브랜드가맹점으로 나누어지며, 브랜드가맹점이란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시킨 모델 샵을 말한다. 또한 레디카 서비스는 메리츠화재 고객사의 이미지를 브랜드점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고객 대상으로 정비서비스(메리츠화재 정비할인서비스,배터리 출장교체서비스 등)를 제공하는 특화된 프랜차이즈다. 1급 종합 정비로는 투투정비서비스가 있다. 투투정비서비스는 2007년 국내 최초로 구축한 1급 종합정비공장 프랜차이즈로 보험사 사고차량수리 및 렌트카 기업 자기차량 복원 수리업무를 전담한다.
방문점검 서비스로는 정기적인 방문점검을 통해 자동차 관리효율을 증가시키며 이를 통해 차량안전도를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 구축으로 접근성이 좋고, 고객 개인별 책입정비제도 운영 및 정비 품질보증제를 통해 전문정비부터 종합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방문점검 서비스의 장점은 우선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차량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귀 위한 점검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소모품을 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차량의 고장을 예방하고 감가 완화를 통해 잠재 비용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 스마트 정비 이력 관리를 통해 차량 관리 효율이 증대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마스타 전기 자동차
마스타자동차는 2019년 초소형 전기차 사업에 진출했다. 2018년 8월 마스타전기차를 설립하고 마스타미니, 마스타 PU(픽업트럭), 마스타 밴 등 세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초소형 전기차는 최고정격출력이 15㎾ 이하면서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의 전기차를 의미한다. 마스타전기차의 특징은 기존 초소형 전기차에 없던 편의장비를 대거 탑재했다는 점이다. 예컨대 트위지는 냉난방 기능이 없어 오토바이 이상의 교통수단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마스타전기차는 냉난방 기능은 물론 후방카메라 등 안전과 편의장비를 일반차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3개 모델 중 두 가지는 픽업트럭과 밴이어서 적재공간이 넓은 정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한계로 거론돼온 AS 문제를 해결했다. 마스타자동차는 본업이 자동차 정비여서 전국에 1500개의 AS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중소기업 중에서는 전국적 AS망을 보유한 곳이 없다. 또한 케이티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차량별 배터리 상태와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솔루션응ㄴ 케이티의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기가드라이브'를 기반으로 개발됐다.[9] 마스타 전기 자동차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도 150㎞로 국내에 시판된 초소형 전기차 중 가장 길다. 트위지의 주행거리인 55㎞의 두 배가 넘는다. 가격은 출고가 1790만원이지만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서울 기준 가격이 1080만원까지 내려간다. 판매량도 중소기업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 2019년 12월 9일 초소형 전기차 판매량은 2764대로 집계됐다. 이 중 트위지가 1436대, 나머지 1328대를 중소기업들이 판매했다. 중소기업 중에선 마스타자동차가 509대로 선두를 기록했다. 마스타자동차는 지속적으로 상용 전기차 신규 모델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10]
종류
- 마스타 미니(Mastar Mini) : 마스타 미니의 경우, 10kw 배터리로 약 16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가 28kw 용량의 배터리로 약 200km를 운행하는 점을 미루어 볼 때 마스타전기자동차는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 마스타 미니가 긴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는 이유는 공차무게에 있다. 마스타 미니의 공차 무게는 538kg이다. 가볍기 때문에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실제 트럭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스타 밴은 다소 공차무게가 있지만 짧은 1회 충전으로 100km를 운행할 수 있다.[11] 차량의 전장은 2,545mm이며, 전폭은 1,290mm, 전고는 1,570mm이다. 휠베이스는 1,800mm이며 차량의 지상고는 140mm이다.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의 공차중량은 585kg이며 최대 2인이 탑승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AC 모터 형태가 적용되며 차량의 정격 전압은 72V이다.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되며 용량은 10kWh이다.차량의 충전 전압은 220V 형태가 적용된다.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후륜구동 방식의 차량이다.전면부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면부는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섀시는 '버드넷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주요 제동장치는 4휠 디스크 브레이크가 주차용 제동장치는 핸드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차량의 타이어는 145/70R 12형 알루미늄 합금 휠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장비로는 주 전원 차단 장치, 운전석 및 조수석 3점식 안전벨트, 겨울철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된다. LED 타입의 주간주행등 및 턴 시그널 램프가 적용되며 실내에는 디지털 클러스터, 일체형 인조 가죽 시트, 파워 윈도우 기능, 차단막이 적용되며 스마트키, 전자식 틸팅 사이드미러,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며, 터치스크린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고성능 오디오, USB 연결장치 및 냉난방 공조장치가 적용된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80km/h이며, 차량의 충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주행거리는 60km/h로 정속 주행 시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12]
- 마스타 마이크로(Mastar Micro) : 마스타 마이크로의 제원은 전장이 2,245mm, 전폭이 1,290mm, 전고가 1,570mm, 휠베이스가 1,500mm로 르노삼성 트위지보다 전폭과 전고가 크지만 전장과 휠베이스는 짧다. 1회 주행가능거리는 120~150km이다.[13]
- 마스타 밴(Mastar Van) : 마스타 PU는 전장이 3,150mm, 전폭이 1,297mm, 전고가 1,685mm, 휠베이스가 2,300mm이다. 또한 1회 주행가능거리는 100km이다. 마스타 밴은 기존 이륜차 적재함보다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한다. 최대 2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카고형 전기차로서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다. 적재공간을 꽉 채워도 전기차 구조 특성상 무게 중심이 낮아 방향 전환이나 고속 주행에 전혀 문제 없다. 특히 이 차는 우체국 등지에서 물품 배송용 등으로 적합하다.[11][13]
- 마스타 PU(Mastar PU) : 마스타 PU는 전장이 3,150mm, 전폭이 1,297mm, 전고가 1,685mm, 휠베이스가 2,300mm이며 최대 30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모두 물품 배달 업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1회 주행거리는 100km이다.균형 잡힌 차체 구조는 도심 운송화물은 물론 농어촌에서 장비를 싣거나 농·축산물을 옮기는 데에도 적합하다. 특히 롤스크린 도어는 짐을 싣고 내리는 데 편리하고, 무게중심이 낮은 설계와 구조적 특성 덕분에 방향 전환이나 고속 주행에도 안정적이다. 가성비와 효율성을 갖춘 이 차량은 우리나라 도로의 특징인 좁은 도로, 높은 언덕, 좁은 주차공간을 운전자들에게 최대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개발됐다. 마스타자동차 관계자는 내연기관차와 견주어 부족함 없는 동력과 운전자 편의를 구현한 것이 큰 강점이다.[11][13]
최근 동향
국내 자동차 관리 전문 업체로 널리 알려진 마스타자동차가 2025년까지 전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전기자동차 50만대를 생산해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19년 국내에서만 5천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2020년에는 국내 2만대, 해외 3만대 총 5만대 생산이 목표다. 마스타자동차는 2020년 중국 산둥에 `마스타 KD 1호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 세계에 25개 KD 공장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4]
동영상
각주
- ↑ 문병환 기자, 〈마스타자동차, 국내 유일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머니투데이》, 2014-04-10
- ↑ 최윤호 기자, 〈(Economic Review)‘국가대표’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를 꿈꾸는 강소기업〉, 《동아일보》, 2016-09-30
- ↑ 양연호 기자, 〈마스타자동차, 업계 첫 KS인증〉, 《매일경제》, 2018-12-10
- ↑ 정승환 기자, 〈마스타자동차, 24시간 긴급출동 車수리 명가〉, 《매일경제》, 2016-07-07
- ↑ 기획 취재팀, 〈마스타자동차, 혁신적 서비스로 車AS 선도…공공기관·법인차 시장도 개척〉, 《매일경제》, 2018-07-05
- ↑ 기획취재팀, 〈마스타자동차, 34년 車관리 역량으로 전기차 시대 선도〉, 《매일경제》, 2020-07-03
- ↑ 온라인 뉴스팀 기자, 〈(이기는 전략, 촉) 최초라 불리는 사나이! 장기봉 회장, 정용환 대표의 파란만장 성공 스토리〉, 《SBS CNBC 뉴스》, 2018-06-15
- ↑ 김민식 기자, 〈(스마트 컨슈머)‘맞춤형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로 대기업 사로잡아〉, 《동아일보》, 2017-11-21
- ↑ 신선미 기자, 〈KT, 마스타자동차관리 전기차에 솔루션 도입〉, 《연합뉴스》, 2018-10-25
- ↑ 특별취재팀, 〈(강소기업) 마스타자동차, 국내 최대 차량관리업체…초소형 전기차사업 진출〉, 《매일경제》, 2020-01-21
- ↑ 11.0 11.1 11.2 임정기 기자, 〈마스타자동차, 글로벌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도전〉, 《위키트리》, 2019-09-25
- ↑ 마스타 미니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A7%88%EC%8A%A4%ED%83%80%20%EB%AF%B8%EB%8B%88
- ↑ 13.0 13.1 13.2 박상우 기자, 〈車관리업체 마스타자동차, EV 직접 생산...4월부터 판매 개시〉, 《오토데일리》, 2019-02-14
- ↑ 양연호 기자, 〈전기버스·소형 화물차…전기차 기술력 뽐낸 中企〉, 《매일경제》, 2019-05-05
참고자료
- 마스타자동차관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aster.co.kr/kr/dgnssEvlSvc.do
- 문병환 기자, 〈마스타자동차, 국내 유일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머니투데이》, 2014-04-10
- 최윤호 기자, 〈(Economic Review)‘국가대표’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를 꿈꾸는 강소기업〉, 《동아일보》, 2016-09-30
- 온라인 뉴스팀 기자, 〈(이기는 전략, 촉) 최초라 불리는 사나이! 장기봉 회장, 정용환 대표의 파란만장 성공 스토리〉, 《SBS CNBC 뉴스》, 2018-06-15
- 정승환 기자, 〈마스타자동차, 24시간 긴급출동 車수리 명가〉, 《매일경제》, 2016-07-07
- 기획 취재팀, 〈마스타자동차, 혁신적 서비스로 車AS 선도…공공기관·법인차 시장도 개척〉, 《매일경제》, 2018-07-05
- 김민식 기자, 〈(스마트 컨슈머)‘맞춤형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로 대기업 사로잡아〉, 《동아일보》, 2017-11-2
- 양연호 기자, 〈마스타자동차, 업계 첫 KS인증〉, 《매일경제》, 2018-12-10
- 특별취재팀, 〈(강소기업) 마스타자동차, 국내 최대 차량관리업체…초소형 전기차사업 진출〉, 《매일경제》, 2020-01-21
- 양연호 기자, 〈전기버스·소형 화물차…전기차 기술력 뽐낸 中企〉, 《매일경제》, 2019-05-05
- 임정기 기자, 〈마스타자동차, 글로벌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도전〉, 《위키트리》, 2019-09-25
- 박상우 기자, 〈車관리업체 마스타자동차, EV 직접 생산...4월부터 판매 개시〉, 《오토데일리》, 2019-02-14
- 마스타 미니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A7%88%EC%8A%A4%ED%83%80%20%EB%AF%B8%EB%8B%88
- 기획취재팀, 〈마스타자동차, 34년 車관리 역량으로 전기차 시대 선도〉, 《매일경제》, 2020-07-03
- 신선미 기자, 〈KT, 마스타자동차관리 전기차에 솔루션 도입〉, 《연합뉴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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