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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 (금) 01:40 판
i4(아이포)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엠더블유(BMW)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i시리즈의 4번째 차량으로서, G20 3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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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BMW i4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개발 중인 전동식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으로, 2021년부터 판매가 시작되면서 4도어 쿠페로 시판되고 있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이비전 다이내믹스라는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됐다. i4는 5번째 BMW i 하위 브랜드 모델로, 2023년까지 BMW의 25개 전기화 모델 중 하나이다. 초기 i비전 다이내믹스 컨셉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을 보였으며, 현대 i3·i8 전기 모델과 마찬가지로 탄소-파이버 구조보다는 유연한 CLAR 플랫폼에 구축되었다. 생산 버전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i4로 발표되었다. 85%의 생산이 준비된 두 번째 컨셉이 2020년 3월에 공개되었다.[1] 운전을 중시하는 BMW답게 무려 560마력에 달하는 고출력 모터를 탑재하였고, 기본 트림은 후륜 싱글 모터 RWD이다. 또한 i4 M을 생산함에 따라 BMW의 전기차로서는 최초로 M 모델에도 속할 예정이다. 향후 전기차 시대에 BMW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모델로 벤츠의 EQC와 아우디의 E-트론이 처음으로 전기차 모델로서 선보이며 상당한 능력을 보여 줬지만 아직은 테슬라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독일 프리미엄 3사 중 BMW i4마저 테슬라의 기술력에 미치지 못한다면 내연기관의 최고들의 위치가 지금보다 더욱 위협받을 것이다. 특히 BMW는 벤츠와 폭스바겐 그룹이 리막 오토모빌리와 협엽을 통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는 것과 달리 독자적인 노선을 선택했기에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2]
특징
생산
2017년 아이비전 다이내믹스 컨셉트는 BMW가 중형 전기차 세단을 만들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BMW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i4가 포장도로 처리량을 줄이는 부피가 큰 배터리로 짓눌린 전기시장에서 매력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경량공사를 활용할 것이라고 확정했다. 뮌헨 공장에 약 2억 유로의 투자가 이루어졌는데, 이 공장은 연소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장착된 자동차와 동일한 조립 라인에 건설되기 때문에 2021년 시리즈 생산에 대비하여 이루어졌다. 차체 수리소 내 기존 생산 장비의 90%가 i4 생산과정에 통합됐지만, 전기구동 및 고전압 배터리는 기존 아키텍처와 달라 바닥 조립 및 후면 구조 위주로 몇 가지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 공장은 i4 조립 준비를 위해 차체 정비소와 조립 구역에 1,000대 이상의 로봇을 개조하기 위해 6주간 휴업했다. 전기 모터는 딩골핑에 조립되어 있다.[1]
디자인
i4 콘셉트는 전반적으로 직선적인 요소들로 디자인돼 있다. 차체 측면 이미지를 보면 긴 후드 비례로 고성능의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는데, 짧은 앞 오버행과 초저 편평 타이어와 거대한 휠 등으로 건장한 비례를 보여주면서도 짧은 트렁크 길이로 쿠페와 같은 차체 자세를 보여주어 매우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BMW 같지 않은 인상이 들기도 하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C-필러에 쓰였던 호프마이스터 커브가 사라진 때문이다. 호프마이스터 커브는 둥글게 텐션을 준 C-필러의 윈도 그래픽으로 BMW의 후륜 구동 방식을 의미한다고 설명되기도 하지만, 새로 등장한 i4콘셉트에는 커브 대신 마름모 형태의 쿼터 글래스로 마무리돼 있다. BMW는 SUV와 쿠페형 GT 모델 등에서 호프마이스터 커브를 적극적으로 쓰지는 않고 있다. 같은 맥락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i4 콘셉트는 호프마이스터 커브가 없다. 그 대신 각진 형태의 유리창과 키드니 그릴 등 전반적으로 라운드 처리 없이 사선 처리와 각을 가진 형태 요소들로 마무리된 형태들이 눈에 띈다. 이와 같이 샤프한 형태 이미지는 향후에 BMW가 지향해 가는 전동화와 디지털 인터페이스 중심의 새로운 모빌리티를 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조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i4 콘셉트의 뒷모습에서도 수평적 인상을 가지면서도 샤프한 모서리와 슬림한 테일 램프, 수직으로 자리 잡은 범퍼 모서리의 에어 스쿱 등으로 전위적인 디지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전위적인 디자인은 실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거의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의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시트, 도어 트림에 매치시킨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금속 부품은 디지털 디바이스를 연상시키는 감각을 보여준다. 수평을 강조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슬림한 환기구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운전석 클러스터에는 두 장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조합되면서 약간 굽어져 운전자를 향하게 만들어져 있다. 즉 디스플레이 패널은 완전 평면이 아닌 약간 굽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된 이미지는 실사 개념의 3차원 지도와 겹쳐진 속도계 그래픽으로 마치 증강현실 개념이 차용된 듯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콘셉트 카 이므로 실제 양산으로의 적용이 어느 정도까지 이행이 될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향후에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이와 같은 방향으로 기술 개발을 해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디지털 기술에 의한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물리적인 버튼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실내 디자인은 매우 미니멀 한 특징을 가지게 되고, 소재 자체의 질감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i4 콘셉트 역시 그러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도어 트림 패널의 디자인은 입구가 좁은 도어 포켓 등의 형태에서 실용성 또한 적어 보인다. 이와 같은 점 때문에 콘셉트 카와 양산차의 디자인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레버 형태의 암 레스트 그립을 가진 도어 트림 패널의 이미지는 충분히 전위적이면서도 실용적 측면을 양립시킨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3] BMW i4의 외관은 앞서 말한 BMW i4콘셉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됐지만, 키드니 그릴은 카메라, 레이더 등등 다양한 센서가 추가로 적용되었다. BMW i4의 측면 손잡이는 공기역학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이 되었다.[4]BMW i4의 전면에서 수직으로 정렬된 키드니 그릴은 개성 넘치는 BMW i 프런트 에이프런에서 확장되었다. 키드니 그릴은 돋보이는 패턴 구조로 디자인이 돋보이며 그릴 안에는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최첨단 센서가 숨겨져 있다. 측면의 디자인은 에어로다이내믹에 최적화된 실루엣은 클래식 BMW 쿠페의 느낌을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 그리고 매끈한 루프 라인에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후면 디자인은 날카롭게 마무리된 수직 에어로립, 매력적인 디퓨저 디자인 그리고 BMW i만의 파란색 트림 프레임으로 i4만의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운전석은 운전자 중심의 콕핏 디자인으로 날렵하고 평평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BMW i4 인테리어의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높은 센터 콘솔이 스포티한 감각을 살려주며, 운전자와 조수석 공간을 분리해 준다. 게다가 BMW i4의 새로운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통합하여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이면서 모던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좌석은 5인승으로 뒤쪽에 최대 3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으로 모두가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5]
주행
파워풀한 BMW M eDrive 엔진과 M 전용 기능이 장착된 BMW i4 M50은 3.9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BMW i4는 높은 효율의 드라이브 트레인, 경량 구조,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강력한 고전압 배터리 등의 조합으로 최대 590km(BMW i4 eDrive40)의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한다.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로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렸다. 모델별 드라이브 사운드는 가속기의 움직임과 속도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BMW i4 M50는 에너지가 충전된 사운드 트랙을 채용하고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IconicSounds Electric) 사용하면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침머와 공동 작업의 일부로 생성된 새로운 사운드 변형을 통합 할 수 있다.[6] 또한, BMW i4는 그린 에너지로만 생산되며 언제나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추구한다. 아울러 BMW의 고성능 배터리는 희토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건, BMW i4는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근심 걱정 없이 즐거운 운전을 누릴 수 있다.[5]
충전
전기 모터, 파워 일렉트로닉스 및 변속기의 고집적 장치와 최신 배터리 셀 기술을 갖춘 5세대 BMW eDrive 기술도 포인트다. 전기 모터는 최대 2.14 kW/kg의 전력 밀도, 즉각적인 전력 공급, 넓은 회전 대역에서 지속적으로 반응한다. 내부, 고전압 배터리 및 드라이브 시스템을 위한 히트 펌프 기능이 있는 통합 가열 및 냉각 시스템이 채용됐다. 고전압 배터리의 예상 열 관리는 충전 효율성을 최적화해 준다. 200kW의 DC 고속 충전으로는 10분 이내에 주행 거리 164km 및 140km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6] i4의 전기 플랫폼에도 BMW의 최신 충전 기술이 적용됐다. 아우디 e-트론과 동일하게 차량은 최대 150k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i4는 약 35분 만에 방전 상태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즉, 단 6분만 충전해도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7]
편의
차세대 BMW iDrive 제어 및 운영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곡면형 디스플레이의 터치 스크린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를 사용하여 자연어 음성인식도 가능하다. 12.3 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및 14.9 인치 제어 디스플레이의 완전 디지털 화면은 BMW OS 8.0 기반으로 한 고급 그래픽 및 강력한 소프트웨어가 채용되어 있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에도 대응하다. 비엠더블유 아이디(BMW ID) 및 마이 비엠더블유(My BMW) 앱을 통한 개인화 기능은 개인 eSIM을 통해 개인 모바일 계정을 자동차에 통합한다. 5G를 사용한 빠른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6]
안전
섀시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과 지능형 경량 설계를 통해 역동성과 장거리 주행을 양립하고 있다. 서스펜션은 앞 이중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뒤 5 링크 타입. 리프트 관련 댐퍼와 뒤 차축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이다. 니어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은 역동적인 주행 조작에서 견인력과 방향 안정성을 제공한다. BMW i4 M50은 또한 모델별 어댑티브 M 서스펜션,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 M 스포츠 제동 시스템 및 옵션 M 경합 휠(최대 20인치)을 조합하고 있다. 그리고 주차 거리 제어 및 후진 보조 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후진 보조 기능이 있는 선택적 주차 보조 장치도 기본이며, 서라운드 뷰 및 리모트 3D뷰를 포함한 기능이 있는 주차 보조 플러스도 표준이다. ADAS는 약 40개의 기능이 채용되어 있다. 전방 충돌 경고를 비롯해 속도 제한 정보 및 차선 이탈 경고가 표준으로 장착됐다. 자동 속도 제한 지원, 경로 모니터링 기능 및 신호등에 대한 반응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옵션으로 설정됐다. M3 등에서 소개된 스티어링 및 차선 제어 도우미를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도 채용된다.[6]
제원
모델명 BMW i4 eDrive 40 BMW i4 M50[8] 주행거리(km) 590 510 연료 전기 연비 5.0 km/kWh 4.1 km/kWh 승차인원 5인승 배터리 용량(kWh) 83.9 최고속도 200 kph 전장 / 전폭 / 전고 / 축거(mm) 4,783 / 1,852 / 1,448 / 2,856 윤거 전 / 후(mm) 1,601 / 1,630 1,589 / 1,606 구동방식 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충전 케이블 150 kW DC 최대출력(Kw) 250 400 최대토크(Nm) 430 795 변속기 자동 1단 공차 중량(kg) 2,050 2,215
현황
BMW 그룹이 독일 딩골핑(Dingolfing) 공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에 탑재될 5세대 BMW eDrive 시스템 생산에 돌입했다. 5세대 BMW eDrive는 배터리 모듈, 고전압 배터리, 전기 모터로 구성된 BMW의 차세대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이다. 확장 가능한 모듈형으로 설계돼 차종의 구조나 생산지역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5세대 eDrive는 딩골핑 공장 내 전기화 모델 생산 역량센터에서 생산된다. 전기화 모델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0년도에 설립된 이곳은 약 14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올해 말까지 약 1900명의 직원이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BMW그룹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딩골핑 공장의 전기 드라이브 생산량 확대를 목표로 5억 유로 이상을 투자 중이며 내년부터 매해마다 50만대 이상 분량의 전기 드라이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BMW그룹은 점점 더 증가하는 전기 드라이브 수요에 맞춰 2020년 4월과 5월에 각각 레겐스부르크 공장과 라이프치히 공장 내 배터리 부품 생산을 개시했으며 란츠후트 공장과 슈타이어 공장에서도 전기 드라이브 하우징을 생산 중이다. 한편, 5세대 BMW eDrive가 탑재된 순수전기 모델 i4는 국내에 2022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9]
영상
각주
- ↑ 1.0 1.1 i4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BMW_i4
- ↑ i4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i4#toc
- ↑ 헐크팩토리, 〈디지털 아방가르드 디자인, BMW i4〉, 《네이버블로그》, 2020-05-04
- ↑ 김사로구 김사로구, 〈BMW i4 가격, 전기차의 성능은 어디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2021-04-08
- ↑ 5.0 5.1 〈디자인〉, 《BMW 홈페이지》
- ↑ 6.0 6.1 6.2 6.3 글로벌오토뉴스, 〈BMW, i4 eDrive40과 i4 M50 공개〉, 《다나와자동차》, 2021-06-02
- ↑ 〈BMW, 날렵함 더해진 순수 전기 세단 ‘i4’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2021-03-18
- ↑ 〈2021 BMW i4〉, 《네이버 자동차》
- ↑ 손진석 기자, 〈BMW ‘5세대 eDrive’‧‘7월 한정모델’, 아우디 ‘RS5 스포트백’〉, 《비즈월드》, 2021-07-14
참고 자료
- i4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BMW_i4
- i4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i4#toc
- 헐크팩토리, 〈디지털 아방가르드 디자인, BMW i4〉, 《네이버블로그》, 2020-05-04
- 김사로구 김사로구, 〈BMW i4 가격, 전기차의 성능은 어디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2021-04-08
- 〈디자인〉, 《BMW 홈페이지》
- 글로벌오토뉴스, 〈BMW, i4 eDrive40과 i4 M50 공개〉, 《다나와자동차》, 2021-06-02
- 〈BMW, 날렵함 더해진 순수 전기 세단 ‘i4’ 공개..특징은?〉, 《데일리카》, 2021-03-18
- 〈2021 BMW i4〉, 《네이버 자동차》
- 손진석 기자, 〈BMW ‘5세대 eDrive’‧‘7월 한정모델’, 아우디 ‘RS5 스포트백’〉, 《비즈월드》, 2021-07-1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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