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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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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3일 (수) 16: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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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상용차(GEELY Commercial Vehicle, 浙江吉利新能源商用车有限公司)
지리상용차(GEELY Commercial Vehicle, 浙江吉利新能源商用车有限公司)
지리자동차그룹(吉利控股集团)
위안청자동차(远程汽车, Farizon Auto)

지리상용차(GEELY Commercial Vehicle, 浙江吉利新能源商用车有限公司)는 지리자동차그룹 산하의 자체 상용차 브랜이다. 지리상용차는 총 150억 위안을 투자한 친환경상용차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와 서비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2016년 2월에 정식 설립되었다. 지리상용차는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위안청자동차(远程汽车, Farizon Auto) 및 런던 EV 컴퍼니(LEVC)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항저우와 영국 코번트리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으며 스촨 난충(南充), 산시 진중(晋中), 저장 이우(义乌), 장시 상라오(上饶), 산동 류보(淄博)와 코번트리에 6대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1월, ㈜큐로는 지리상용차와 FA를 체결, 2020년 8월에는 지리상용차의 총중량 4.5톤급 전기트럭 'E200'을 국내에 샘플차량으로 들여온 상태이며 사전 인증준비 및 각종 테스트를 진행해 시장성을 확인한 후, 추가 차량 기능을 적용해 한국향 양산모델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차량을 베이스 모델로 국내 시장에 맞는 2.5톤 및 3.5톤급 준중형 전기트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내비쳤다.[1]

브랜드

지리상용차 산하의 브랜드이다. 2016년 10월 위안청자동차 브랜드가 공식 발표됐고, 이 브랜드의 첫 순전기 경트럭 및 순수 전기버스가 첫선을 보였다. 지리홀딩스의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회사는 내부 자원을 충분히 통합하여 해내외 팀의 일체화 시너지를 발휘하여 상용차 영역에서 에너지 절약, 배출 감소, 영업 원가의 대폭적인 절감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 2월 지리홀딩스 그룹은 런던 택시 컴퍼니를 100% 인수했다. 2017년 7월, 런던 택시 컴퍼니(LTC, London Taxi Company)를 런던 EV 컴퍼니(LEVC)로 공식 변경했다. 지리자동차의 영국 택시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는 LEVC의 전신이었던 런던 택시 컴퍼니(이하 LTC)와 모회사였던 망간 브론즈 홀딩스와의 택시 제조에 관한 합작 투자와 제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지리자동차는 2009년에 망간 브론즈 홀딩스의 주식을 사들이게 된다. 이후 2012년 이 회사가 재정 부족으로 도산 위기에 처하자, 주식을 매입한 상태였던 지리에서는 사업부 일부를 살려낸 후 LEVC를 만들게 된다. 이후 지리는 영국 코번트리에 2억 5천만 파운드의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은 2017년에 완공되어 런던 EV 컴퍼니 TX를 연간 36,00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상용차 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이다.

생산기지

주요차량

각주

  1. 정하용 기자, 〈中지리 준중형 전기트럭 ‘E200’ 한국 출시 눈 앞〉, 《상용차신문》, 2020-07-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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