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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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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스타힐스

서희스타힐스(STARHILLS)는 대한민국의 건설사인 서희건설에서 2008년부터 사용하는 아파트 브랜드이다.

개요

  •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서희건설은 2023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20위이다. 2008년 4월 24일 서희건설이 아파트 브랜드를 기존 '아리채'에서 '스타힐스'로 변경했다. '스타힐스'는 화려한 빛을 내는 '별(Star)'과 주거단지를 뜻하는 '힐스(Hills)'가 조합된 단어로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품격 주거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희건설은 '스타힐스' 로고로 별 모양의 사각 심볼과 간결한 서체를 사용,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했다. 사각 심볼은 고객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 등 서희건설의 4대 기업정신을 나타낸다. 또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과 기술을 상징하는 회색을 혼합, 친환경 기술로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1]

서희스타힐스의 로고

  • 서희스타힐스의 심볼은 고급스럽고 웅장한 모습의 특별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심볼마크의 전체적인 형태는 '서희스타힐스'의 창가 너머로 보이는 밤 하늘의 '별'과 건축물의 튼튼한 '기둥'을 융합하여 서희스타힐스만의 특별한 가치, 고객과의 무한 신뢰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심볼마크 안쪽의 여백은 '창가의 커튼' 형태로 표현하여 주거공간에서의 휴식과 여유를 의미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가치창조로 주택브랜드의 최고 별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희건설의 의지를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서희건설

  • 서희건설은 포스코 공채 2기 출신인 이봉관 회장이 1994년 설립한 회사다. 이 회장은 서희건설을 설립하기 전 포스코(포항제철) 입사 경험을 살려 유성티엔에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었다. 이를 통해 철강과 물류사업으로 기반을 다진 후 건설회사인 서희건설을 설립했다. 2003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건축공사, 토목공사, 산업/환경 설비공사, 조경공사, 시설물공사, 가스공사이다. 2023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20위이며, 1군 건설기업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서희스타힐스가 있고 2020년 기준으로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 8위를 기록했다. 개신교 기업이다. 이봉관 회장이 독실한 개신교인이며,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교회 건축으로 더 알려졌다. 본사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10, 304호 (망월동, 메디피아타워)에 위치해 있다. 하남 본사이지만 등기상 본점 주소이며 실질적 본사는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3 (서초동, 서희타워 13층) 이다. 양재역 1번 출구. 중견 기업 집단인 서희유성그룹의 주축회사로 되어 있다.
  • 서희건설의 전신은 1982년 운송 전문업체로 세워진 영대운수다. 창업자 이봉관 회장은 평안남도 평양 출신으로 1970년 포항제철 공채 2기로 입사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영대운수는 1994년 업종을 건설업으로 바꾸고 회사 이름도 ㈜서희건설로 변경했다. 영대운수의 주력 사업이었던 운송업은 이 회장이 1983년 세운 물류회사 ㈜유성(유성티엔에스의 전신)이 넘겨받았다. 유성은 1977년 세워진 한국신통운을 이 회장이 인수해 세운 기업이다. 서희건설은 사업 초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토건정비 공사를 시작으로 조달청 발주공사, 지자체 발주공사 등을 따냈다. 이후 서희건설은 다른 건설회사들이 주목하지 않던 교회, 학교, 병원, 교도소, 쓰레기 매립장 등 틈새시장으로 진출해 사업 영역을 넓혔다. 1999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고 2000년 회사 이름을 ㈜서희이엔씨로 바꿨다. 2001년 부산 생곡 쓰레기 매립장에 가스 발전소를 준공했다. 2003년 3월 회사 이름을 ㈜서희건설로 다시 바꾸고 본사를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옮겼다. 2006년 워터파크인 스파그린랜드와 세종대 집현관을, 2007년에는 경원대 기숙사를, 2008년에는 국내 첫 민영 교도소인 아가페 소망교도소를 각각 지었다. 2010년 12월 가톨릭대학 인터내셔널허브관 & 김수환추기경 국제관 및 성심국제문화연수원 등으로 경기도건축문화상을, 2014년 3월에는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제1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부문에서 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희건설의 사업 분야는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및 시설물, 환경, SOC(사회간접자본) 등이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35층, 50여 개 동에 전용면적 59~84㎡가 1단지 1,611세대, 2단지 1,641세대, 3단지 2,325세대(예정) 등 총 5,5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을 떠나 출퇴근이 가능한 인근 경기도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교통만 편리하다면 서울의 전셋값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사업 대표 건설사 서희건설이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 도보 10분 거리에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 남양주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360,000㎡ 대규모 오남저수지 조성과 진건지구 내 남양주 다산신도시,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등의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 이 단지는 접근성이 좋다. 오남역이 개통되면 당고개역 14분, 노원은 14분, 잠실까지는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예정)하면 강남까지 30분 대에 진입하는 등 서울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그리고 단지 앞에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를 이용해 강남, 잠실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를 비롯해,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구리-세종고속도로도 연결 예정으로 광역 도로망의 확충이 예정돼 있다. 주거 편리성이 뛰어나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작은 도시로 단지 내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 쇼핑몰, 대형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주거의 격을 높이는 남양주 최고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육환경도 좋다.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근으로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교육특화단지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SEOHEE STARHILLS THE DOWHA)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843에 위치한 2025년 8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이다. 전 세대 남향 4BAY 구조로 설계되었다. 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시공하는 서희건설이지만 본 현장은 서희건설의 계열사인 유성TNS가 시행을 맡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보행 및 비상출입구 양옆으로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1.0~2.0k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과 주안역이 있다. 다만 제물포역과 주안역에 용산급행열차가 정차하고 주안역에는 용산특급까지 정차하기 때문에 서울이나 부천 쪽으로 출퇴근하는 이들은 제물포역이나 주안역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초등학교로는 인천서화초등학교가 있고 도화사거리 인근에 인천대화초등학교가 있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는 옛 인천대 부지 일부에 청인학교가 2018년 3월 개교했다. 중등교육기관으로는 과거 인천대학교와 한 재단이었던 옛 선인재단 소속 학교들이 인접해 있다. 특히 선인재단이 모인 학교 단지의 가장 꼭대기에는 그 유명한 도봉산 3총사가 존재한다. 항도실고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됐고 운봉공고는 인천하이텍고등학교로 거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꿨으며 운산기계공고는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가 되었다. 교육입지가 좋은 지역인지는 개인의 판단이 필요하다. 대학시설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와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가 있으며 현재 국립 2대 조동성 총장은 추후 돌려받을 6.7만평 부지에 직장인과 일반인을 위한 평생대학 및 대학원과정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각종 기업들이 몰려들며 인접 부동산들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게 돼 눈길을 끄는 와중,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오산시 원동 675번지 일대에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8층, 16개 동으로 들어서며 총 1,718가구 대단지로, 타입별 가구 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73가구, 84㎡ 432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차량 10분 거리에 '용인남사반도체클러스터'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원하는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더해 단지 바로 옆 LG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오산·평택에 들어서 있는 각종 산업단지까지 인접해 있어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게 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단지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 인프라도 장점이다. 오산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분당선 연장, 동탄 도시철도계획을 통한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 GTX-A노선, KTX와 SRT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산IC와 동탄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등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특히 GTX-C노선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한복판인 삼성역까지 30분 내 진입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었으며, 토지 계약률이 95% 이상 계약이 완료되어 있다. 반도체·미래차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기업 투자를 전폭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세부 후보지로는 경기권에서 용인시 일대가 선정된 것이다. 이곳에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오산과 동탄, 수원을 잇는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대규모 신도시 사업을 통해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갖춘 동탄신도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오산, 동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단지명에 걸맞은 녹지도 갖춘 숲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 역말저수지, 원동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수변 인근의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마등산 인근으로 조성되어 있는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가 인접해 있으며 특히 단지 인근에 2만 1천여㎡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쾌적함을 더한다.[2]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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