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대림자동차(Daelim Motors Co., Ltd, 大林自動車工業(株))는 대림산업㈜ 계열사이며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이다. 대림자동차 본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주로 하며 자동차 부품 다이캐스팅과 엔진, 변속기 부품의 정밀가공을 한다. 대림자동차는 현대자동차 납품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닛산, 자트코, TKP 등 해외 주요 자동차 회사와 자동차 부품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여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1월 대림그룹이 DL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DL모터스(디엘모터스, DL Motors Company)로 사명을 변경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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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대림자동차는 주로 엔진, 트랜스미션, 모듈, 파워트레인 등 제품의 다이캐스팅과 정밀가공을 하며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성림기계(주)의 합병으로 업종 다각화 기반을 마련하고 기화기, 쇽업쇼바, 체인, 제동장치 및 특수 산업용 기계, 농기계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림자동차가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은 글로벌 유명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등 기업과 국내 중소형 완성차 업체인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에 납품하며 외국기업에 수출한다.[2]
대림자동차의 자동차 부품사업은 지난 30년간 자동차 부품연구 및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소재사업은 650ton에서 4,000ton까지 다양한 다이캐스팅 머신을 갖추고 알루미늄에서 마그네슘 정밀 소개까지 생산하여 차량의 경량화, 저연비화에도 앞장을 서고 있으며 국가 연구과제 공동 수행 등으로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계가공사업의 정밀가공 기술은 국내외 메이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자동차 구동부품에서 산업용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엔진과 자동변속기 계열의 고정밀 부품은 고객의 안전까지 생각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림자동차는 "불량률 0"를 실현하기 위해 품질관리의 시작인 개발 단계에서는 불량 발생원을 꾸준히 제거하고 마지막인 출하단계에서는 불량품 유출을 반드시 막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메가트렌드에 적극 대응하여 모듈화, 전기자동차, 경량화 등의 관련사업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부품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림자동차는 고객 중심적 사고와 자동화 시스템, 고성능 측정장비를 활용하여 철저한 품질보증 및 엄격한 검사 규격을 적용한 무결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림자동차는 2005년부터 신소재 및 신기술 역량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하고 있다. 대림자동차는 고객만족을 위하여 끊임없는 혁신을 통하여 무결점 제품을 공급하고 기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열정, 자신감,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고 노력한다.
대림산업은 대림그룹 계열의 핵심 계열사이자 한국 5대 대기업 건설회사이며 주로 건설 부문, 제조 부문, 에너지 부문, 관광, 레저, 부동산 임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림그룹의 사업 분야는 건설, 석유화학, 제조, 상사, IT, 레저, 교육 · 문화, 에너지로 구성되었다.
대림자동차는 한국 최대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로서 주요 사업은 이륜차 사업과 부품사업이었으며 경상남도 창원공업단지에 연간 30만 대 규모의 대단위 생산설비를 갖추고 배기량 50cc 스쿠터에서 250cc 모터사이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였다. 2018년 대림그룹은 대림자동차공업에서 오토바이 사업부를 분할해 대림오토바이를 설립했다.
역사[편집]
대림그룹은 1978년 대림공업을 설립해 오토바이와 생산을 준비하였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시장에까지 진출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아자동차와 같은 그룹 산하에 있던 2륜차 회사인 기아기연이 1982년 자동차공업 통합 조치 당시 대림그룹에 넘겨지면서 기아기연과 대림공업을 합쳐서 만든 것이 바로 지금의 대림자동차의 전신인 대림자동차공업이다. 대림자동차는 국내에 오토바이 메이커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이륜차 사업부의 매출은 크지 않다. 주요 매출은 세계적인 메이저 자동차사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같은 국내 최대 자동차 그룹인 현대차그룹과 그밖에 중/소형 완성차 업체인 쌍용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과 외국 업체에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이다. 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1969년 10월 다미상사로 설립되어 오토바이 및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던 회사로 1990년에 성림기계로 개명했으나 2000년에 대림자동차와 합쳐졌다. 2018년 오토바이 사업부는 대림오토바이로 분할되었으며 2020년 대림오토바이를 AJ그룹에 매각하면서 본업이던 이륜차 사업을 정리하였다.
- 1978년 : 대림공업이 건립되고 부평공장이 준공.
- 1980년 : 창원공장 준공
- 1982년 : 기아기연공업을 합병, 대림자동차공업(주)으로 이름 변경.
- 1985년 : 공장 일원화로 부평공장을 창원공장으로 이전 통합.
- 1989년 : 자사에서 제1회 대림 스쿠터 레이스를 개최.
- 1992년 : 대림오토바이판매(주) 합병.
- 1994년 : "수출 1000만불탑" 수상.
- 1996년 : ISO9001 품질시스템 인증 취득, 품질경영대상 수상.
- 1998년 : "수출 5000만불탑" 수상.
- 1999년 : "수출 7000만불탑" 수상.
- 2000년 : 본사를 서울특별시에서 경상남도 창원시로 이전, 성림기계 합병.
- 2004년 : 250cc스쿠터인 리윙 출시.[3]
- 2009년 : 자체 개발한 수냉식 250cc급 단기통 엔진을 얹은 모터사이클(대림 VJF250) 출시.
- 2012년 : 대림그룹의 로고에서 독자적인 로고로 변경.
- 2018년 : 오토바이 사업부 분할.
- 2020년 : 대림그룹이 DL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DL모터스로 사명을 변경.[4]
기술[편집]
기술 연구[편집]
대림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의 확산, 경량화 모듈화 등 자동차 시장의 추세 변화를 선도하고 기술력 기반의 고기능 부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신소재 및 신기술 역량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 도약하고 있다. 2016년부터 고진공 기술 공동 개발, 신소재 기술 동향 파악, 모듈화 관련 기초기술 습득 및 기술제휴, 신기술 추세, 기술정보 수집, 중장기 연구소 운영 방향 수립 등 선행연구를 통하여 2019년에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여 고진공 적용 부품을 양산 개발하고,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핵심부품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대외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였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승인도 부품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모듈 기술 내재화, 유압시스템 설계 능력 확보, 독자 개발 기술 자립도를 향상하여 신규사업 원천기술 확보하려고 한다.
대림자동차는 금형 제작 전 3D CAD 시스템을 활용한 모델 분석 및 설계 방안 최적화 연구 등 강성 구조, 응력 해석 및 주조 유동 해석 등 주조해석, 금형 방안 설계 및 준비와 CAM 가공 시뮬레이션 등 금형 구조 분석을 통해 주조 방안 최적화의 설계 인프라 구축을 실현하고 있으며 주고 결함 예방과 금형 수명 연장을 위해 금형 열응력 및 냉각 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소재 신기술, 신공법 적용으로 강도 높은 제품의 경량화에 앞장서고 있다.[5]
개발 실적[편집]
- 2004년 10월 ~ 2005년 10월 : 고압주조용 금형에 주철 베어링 캡을 삽입하여 다이캐스팅 주조 이동 및 변형을 감소하였다.
- 2005년 03월 ~ 2006년 02월 : 자동차 경량화 및 연비 향상을 위하여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하였다.
- 2006년 01월 ~ 2007년 12월 : 현대, 기아 연구개발 총괄본부의 기술개발 대상을 받고 중력 주조 공법에서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변경하고 양산에 적용하여 양산성을 확보하였다.
- 2008년 05월 ~ 2010년 05월 : 내열 마그네슘을 적용한 자동차 파워 트레인 부품 일렉트로닉 하우징, 컨버터 하우징, 트랜스미션 케이스 등 경량 부품 기술을 개발하였다.
- 2014년 04월 ~ 2015년 03월 : 고압 주조용 금형에 인서트 파이프 삽입으로 다이캐스팅 소재의 변형을 감소하고, 유로부 누출 내구성 및 설계 자유도를 향상하고, 전륜 8속 리어 커버 고압 주조용 기술인 파이프 삽입 기술은 특허를 받았다.
- 2014년 05월 ~ 2015년 02월 : 고압 주조용 금형에 알루미늄 베어링 캡을 삽입하여 다이캐스팅 주조 이동 및 변형을 감소하였다.
- 2016년 08월 ~ : 스틸, 알루미늄 고진공 공법 변경으로 경량화 차체 부품을 개발하였다.[6]
제조 기술[편집]
- 주조라인 : 용탕공급에서 소재 절단 작업까지 전 공정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주조 작업 조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진공 및 슈퍼쿨을 이용한 완벽한 주조 유틸리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 가공라인 : FAS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변속제어용 스풀 조립과 홀 정밀 가공을 하고 솔레노이드 밸브(solenoil valve) 조립과 홀 및 조립 접합면 정밀 가공을 하며 부품 청정도를 위한 캐스캐이드(cascade), 초음파세척, 엑스레이기 등 데부링(deburring) 기술을 적용하였다.
- 측정라인 : 제품 오장착 및 오적용 방지를 위한 제품 식별 장치를 정용하고 가공 제품 기종 감지 및 단차, 내경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측정, 작업 조립 데이터를 기록 및 판정하는 통계 프로세스 제어(Statistical Process Control) 기술을 적용하였다.
- 완성 검사라인 : 고화질 내시경을 이용하여 밸브 바디 가공 후 스풀 조립을 하고 홀 내부 가공면의 스크래치, 기포 등 결함을 검출하며 스풀 작동 홀 결함을 검출한다.
- 설비현황 : 670, 800, 850, 1,200, 1,250, 1,650, 3,550, 4,000ton 등 다이캐스팅 기계를 보유하고 누설 시험기, 보링 머신, 밀링, CNC 선반, 머시닝센터, 탭핑 센터 등 가공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편집]
엔진부품[편집]
- 래더 프레임 모듈(Ladder Frame) : 실린더 블록 하단 크랭크 축 부위에 장착되는 오일 팬의 연장 부품으로 오일펌프 보호 및 소음 저감의 목적으로 주로 가솔린엔진에 적용한다.
- 오일 팬(Oil Pan) : 엔진 바닥의 뚜껑과 같은 부분으로 엔진 오일을 저장해 두며 디퍼렌셜을 빼놓고 가장 아래쪽에 있어 노면의 돌 등에 의한 변형과 균열을 막기 위한 언더 가드를 두어 이 부분을 보호하여 급출발이나 급정지, 오르막길 주행 시에도 오일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 배플과 섬프로 구성되어 있다.
- 크랭크 케이스 로어 어셈블리(Crank Case lower Assembly) : 엔진의 중심부로 실린더 블록 하단부에 위치하여 실린더와 함께 엔진의 몸체와 골격을 이루고 있다. 실린더 블록 내에는 엔진 각 부를 윤활하며 마찰을 줄이는 오일의 흐름 통로와 엔진을 냉각시키는 냉각수 흐름 통로가 있다. 캡 베어링과 상대 조립되어 크랭크샤프트를 지지하며 크랭크샤프트의 고속 회전 강성 유지와 기밀 유지를 한다.
- 캠 샤프트 캐리어 모듈(Cam Shaft Carrier) : 실린더 헤드와 실린더 커버 사이에 위치하며 캠샤프트를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엔진의 소음 진동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최근에는 캠 샤프트 베어링 캡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 타이밍 벨트 커버 어셈블리(Timing Chain Cover Assembly) : 엔진 전면부 실린더 블록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래크 샤프트에 장착된 타이밍 스포로켓과 캠샤프트를 돌리는 타이밍 스포로켓에 연결되는 체인을 보호해 주는 커버로써 소음, 진동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타이밍 체인 적용 차량이 내구성이 좋아 최근 고급차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 서모 하우징 어셈블리(Thermo Housing Assembly) : 냉각 펌프와 라디에이터 사이에 설치되고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 밸브가 열리거나 닫혀 엔진의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조절하는 장치와 연결된다. 서모스텟의 온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하는 왁스 또는 필릿의 재질을 이용하여 냉각수 온도가 낮으면 밸브가 닫히고 냉각수 온도가 올라가면 열팽창을 통해 밸브가 열리기 시작하여 95℃ 정도가 되면 완전 개방되어 냉각수를 라디에이터로 순환시키게 된다.
- 냉각수 출구 어셈블리(Water Outlet Assembly) : 냉각 펌프와 라디에이터 사이에 설치되며 냉각수의 온도에 따라 밸브가 열리거나 닫혀 엔진의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조절하는 장치와 연결된다.
변속기 부품[편집]
- 리어 커버 어셈블리(Rear Cover Assembly) : 전륜구동 방식의 차량에서 변속기 끝단에 조립되어 아우픗 샤프트를 덥고 있는 커버를 말하며 각 단계별 유로 형성 및 부품을 보고하고 티엠케이스로 유압을 공급받아 각 부품에 유압을 공급하고 샤프트 지지 및 변속기 기밀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 밸브 바디 세트(Valve Body Set) : 자동변속기에서 유압 시스템 내의 유로를 구성하며 각 밸브 및 주변 부품을 지지함으로써 밸브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압력 조정을 위한 밸브를 내장한 유압 제어 장치의 본체를 말한다. 변속단수에 따라 유압 통로의 작동시기, 압력 세기 등을 조절하는 유압 제어장치로서 방향제어, 압력제어, 유량제어 기능을 한다.
- 컨버터 하우징 어셈블리(Converter Housing Assembly) : 엔진 유압을 통해 자동 변속을 돕는 부품인 컨버터 하우징은 자동변속기의 동력을 전달하는 컨버터를 보호하고 내부 기어류 보호 및 미션 기밀 유지한 변속기를 엔진에 매칭하고 토건, 기어부품 지지 및 내부 유로를 통해 기어를 윤활한다.
- 센터 서포트 어셈블리(Center Support Assembly) : 케이싱의 수평 반할면을 축수대로 지지하여 베어링 중심과 일치시키는 역할을 한다.
- 익스텐션 하우징 어셈블리(Extensing Housing Assembly) : 후륜구동 방식의 차량에서 변속기 후면에 조립되어 아웃픗 샤프트를 덥고 있는 커버를 말하며 주행 중 내부 부품의 지지 및 샤프트 작동의 윤활 및 기밀을 유지한다.
- 트랜스미션 케이스 어셈블리(Transmission Case Assembly) : 변속기 외부를 감싸주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내부에 조립되어 기어가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부품을 지지하고 내부 유로를 통한 기어 윤활 및 소음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어댑터 케이스 어셈블리(Adapter Case Assembly) : 변속기 후면에 조립되어 상대물과의 조립될 수 있도록 조합이 되는 부품이며 구동을 위한 내부 부품 지지 및 샤프트 작동의 윤활 및 기밀을 유지한다.
모듈[편집]
- 밸브 바디 모듈(Valve Body Assembly) : 자동 변속기에서 유압 제어를 위해 유로를 전환하거나 압력을 조정하기 위한 밸브가 내장된 유압 제어 장치의 본체를 말하며 엔진의 회전과 구동륜의 회전비의 변화를 감지하여 유료 형성부를 통하여 A/T 변속 기능을 조절하는 몸체를 말한다.
파워 트레인 외[편집]
- 일렉트로닉 및 하이브리드 D/C 부품(Electronic/Hybrid D/C) : 제네레이터는 두 개의 동력원을 가지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요 구성품 중 하나이며 모터를 구동시켜서 유도전류를 생성하는 발전기 역할을 하고 그 부품인 제네레터 하우징과 조립되어 외부의 물질과 충격에서 제네레이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메인 프레임 어셈블리(Main Frame Assy) : 산업용 설비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칩 마운터에 결합되어 X, Y, Z 위치 결정을 하고 반도체를 메인보드에 공급하며 조립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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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편집]
- 2020년 7월 6일 대림오토바이의 대주주 대림산업과 AJ그룹 두 회사는 오토바이 회사인 대림오토바이 매매를 놓고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대림그룹은 대림자동차공업에서 오토바이 사업부를 분할해 대림오토바이를 설립했다.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1위 오토바이 회사이며 국내 오토바이 산업의 산증인 같은 존재다. 기아산업(현 기아자동차)과 일본 혼다가 합작해 세운 오토바이 제조사 기아기연공업을 기초로 하며 1982년에 대림자동차공업에 합병되었다. [7]
- 2020년 7월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림자동차는 국내 사모펀드(PEF)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한 자사 주식 40.98%를 되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금액은 약 380억 원이다.[8]
- 대림자동차공업은 대림산업 완전 자회사 전환 위해 802만 주 감자하였다. 감자전 발행주식은 1,957만 5,780주로 감자후 발행 주식은 1,155만 3,660주이다. 회사 측은 "회사는 대림산업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회사 보유 자기주식 소각"이라고 전했다.[9]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대림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mc.co.kr/
- 대림산업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aelim.co.kr/
- 〈DL모터스〉, 《위키백과》
- 〈DL모터스〉, 《나무위키》
- 〈CEO 메시지〉, 《대림자동차》
- 〈대림자동차공업〉, 《네이버 지식백과》
- 〈기술연구〉, 《DL모터스》
- 〈개발실적〉, 《DL모터스》
- 조귀동, 〈자동차이륜차 1위 대림오토바이, AJ그룹에 매각〉, "Chosunbiz", 2020-07-06
- 〈대림車, 자사 지분 41% 되산다〉, 《한경닷컴》, 2020-07-19
- 설소영, 〈대림자동차공업, 대림산업 완전자회사 전환 위해 802만주 감자〉, 《프라임경제》, 2020-08-19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