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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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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052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10일 (목) 17:38 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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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
푸조(PEUGEOT)

푸조(Peugeot)는 최초로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한 프랑스 기반의 자동차 제조 업체이다. 푸조가 1975년 당시 심각한 재정난으로 고생하던 프랑스 자동차 기업 시트로엥(Citroën)을 인수하며 탄생한 PSA 그룹(Groupe PSA)의 계열사이다. 2014년에 재정난을 겪으면서 프랑스 정부와 중국동펑자동차에 각각 지분의 14%씩을 매각했다. 1988년 한국에 진출했다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철수했으며, 2002년 한국에 재진출하여 한불모터스㈜와 푸조자동차의 한국 내 공식 수입과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개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푸조(Peugeot)는 1976년 프랑스의 또 다른 자동차 회사인 시트로엥을 인수해서 푸조-시트로엥 그룹(PSA)으로 불리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감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Motion and Emotion)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창조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에서는 르노, 시트로엥과 함께 국민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유럽과 전 세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효율성 그리고 즐거운 드라이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HDi 디젤 엔진과 MPC로 대표되는 효율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는 WRC, 다카르 랠리 그리고 내구레이스 등에서 맹활약하며 그 기술을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 푸조는 크로스오버 카테고리의 다양화와 새로운 Blue HDi 엔진 등을 제시하고 있다.[1]

소속

PSA그룹

196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기업으로, 푸조와 시트로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6년에 푸조가 재정난에 시달리던 시트로엥을 인수하며 현재와 같은 회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제너럴 모터스가 소유한 독일 브랜드 오펠을 인수했다. 현재는 복스홀과 DS를 가지고 있다. 시장의 경우, 인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도에 2018년, 북미 시장에 2020년까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2020년 FCA 그룹과 1대 1로 합병하였으며, 현 PSA의 CEO인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합병 회사의 CEO를 맡는다고 한다. 새로운 합병 법인의 이름은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정해졌다. 현재 PSA그룹 산하 계열사로는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오펠(OPEL), 복스홀(VAUXHALL)이 있다.

역사

  • 1810년 ~ 1852년(철강 업체로써의 푸조) : 장-피에르 2세 푸조(Jean-Pierre II Peugeot)와 장-프레데릭 푸조(Jean-Frédéric Peugeot) 형제는 맞춤복 제작 시 들어가는 얇은 강철 막대와 톱날, 시계태엽 등을 제조하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1824년 푸조 형제는 동종 업계에서 사용하는 연장 도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840년 푸조는 가정용 및 상업용(식료품점, 카페 등) 커피 그라인더를 생산하게 된다. 오늘날 커피 그라인더의 특허권은 이전되었지만, 여전히 동일한 생산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1852년 푸조는 버드나무로 제조되어 상대적으로 무른 기존의 크리놀린(스커트를 부풀게 하기 위한 버팀대)을 대체할 철제 크리놀린을 월 8.5톤씩 생산하게 된다.
  • 1889년(파리 만국 박람회에 삼륜 증기 자동차 출품) : 아르망 푸조(Armand Peugeot)는 엔지니어 레옹 세르폴레(Léon Serpollet)와 함께 개발한 푸조 브랜드의 첫 번째 자동차인 삼륜 증기 자동차(상용화되지는 않음)를 파리 만국 박람회에 출품한다.
  • 1891년(타입 3 모델의 출시와 대량 생산) :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64대)된 사륜차, 타입 3은 발랭티뉴에(Valentigney)에서 파리(Paris)까지 큰 문제없이 주행에 성공하였고, 총 2,045km를 주행하는 파리-브레스트-파리(Paris-Brest-Paris) 코스의 최초의 사이클 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1893년 1월, 타입 3은 이탈리아 땅을 최초로 주행한 자동차로 기록되었다.
  • 1896년(기존 사업과 자동차 사업의 분리) : 푸조 가문에서는 기존의 자전거, 기타 생활용품 등 기존 제조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반면, 아르망 푸조는 자동차 주식회사 오토모빌 푸조(Automobiles Peugeot)를 설립하게 된다.
  • 1897년(오댕쿠르에 첫 번째 자동차 공장 설립) : 첫 번째 자동차 공장은 오댕쿠르(Audincourt) 지역 내 버려진 공장 부지에 첫 번째 공장이 설립된다. 1898년에는 릴(Lille)에서 두 번째 공장을 가동하게 된다.
  • 1905년(리옹 푸조 브랜드 출시) : 푸조 가문에서도 리옹 푸조(Lion Peugeot)라는 브랜드명으로 자동차 제조에 함께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아르망 푸조의 오토모빌 푸조와의 경쟁을 피하고자 라인업은 다르게 구성되었다.
  • 1910년(회사 합병) : 푸조 가문과 아르망 푸조는 회사를 합병하여 주식회사 오토모빌에 시클 푸조(Automobiles et Cycles Peugoet)를 설립하게 된다. 이후로 자동차는 단일 사업체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 1912년(소쇼 공장 설립) : 1929년부터 오토모빌 푸조 사의 모든 차량은 소쇼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소쇼 공장은 프랑스 제일의 공단 지대가 된다. 2012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소쇼 공장은 여전히 가동 중인 가장 오래된 자동차 공장이 되었습니다.
  • 1929년(푸조 201 런칭) : 중간 자리에 0이 들어가는 푸조의 넘버링 작명법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자 세계 최초로 독립적으로 전륜이 탑재된 양산차이다. 푸조 201의 폭발적인 인기로 푸조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 1934년(컨버터블이 처음 도입된 푸조 401 모델, 이클립스 출시) : 컨버터블 버전은 푸조 401, 402, 601에 적용되었으며 이후에는 푸조 206, 207, 307, 308CC(조르주 폴랭 특허 기술 적용)에도 적용되어 출시되었다.
  • 1936년(소쇼 공장에서 첫 번째 디젤 엔진 생산) : 1928년부터 디젤 엔진을 판매해온 푸조는 HL50 디젤 엔진을 생산하였으며, 모든 승합차 모델을 비롯하여 리무진 모델(푸조 402)에 탑재한다. 하지만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하게 된다.
  • 1941년(소형 전기 자동차, VLV 출시) : 전기 경량차 (VLV, Véhicule Léger Électrique)는 화석 연료 사용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어 377대 생산됩니다. 이후 출시된 106 일렉트릭(106 ELECTRIC) 전기차는 무공해 자동차로서 세계 판매 기록을 세웠다.
  • 1948년(첫 번째 모노코크 자동차, 푸조 203 출시) : 푸조 203은 전쟁 이후 생산한 첫 번째 자동차로서, 반구형 실린더 헤드와 V자형 밸브가 탑재된 첫 번째 모노코크 모델이자 푸조에서 최초로 50만 대 이상 생산한 모델이었다.
  • 1955년(푸조 403 출시 및 피닌파리나와의 합작) : 푸조 403은 프랑스 최초의 디젤 양산차로서, 1959년에는 세계 최초로 전자식 팬클러치(푸조 특허)를 탑재하였다.
  • 1960년(푸조 404 출시) :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제작회사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디자인한 푸조 404는 모던함과 품격을 자아내는 각진 라인과 광택의 표면이 큰 특징으로 1950년대 당시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1961년에는 최초의 직접 연료 분사식 엔진을 탑재했다.
  • 1965년(푸조 204 출시 / 푸조 주식 회사 설립) : 푸조 최초의 전륜구동 모델로서, 오버헤드 캠축이 장착된 횡 방향 경합금 엔진과 4개의 독립적인 휠, 전면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였다. 또한 푸조 주식 회사(PSA, Peugeot Société Anonyme)는 푸조 그룹사 전체를 총괄하는 동일 명칭의 자동차 그룹 지주사로서 1965년 설립되었다.
  • 1967년(세계에서 가장 작은 알루미늄 디젤 엔진 출시) : 1973년, 푸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 세단을 출시한다.
  • 1968년(푸조 504 출시 :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을 갖춘 모델) : 1969년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푸조 504는 2006년까지 370만대 판매기록을 세운 푸조 브랜드의 최장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중산층 고객을 타깃으로 한 모델로서, 우수한 내구력으로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다.
  • 1972년(푸조 104 출시: 세계에서 가장 짧은 세단) : 푸조 104 모델은 ‘All of Peugeot in 3.58m’이란 슬로건을 달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세단으로 등장하였다.
  • 1976년(PSA 그룹의 탄생) : 시트로엥(Citroën S.A.)와 푸조(Peugeot S.A)를 합병한 PSA(PSA Peugeot Citroën) 그룹이 탄생한다.
  • 1979년(푸조 604 출시: 푸조 601 이후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첫 번째 세단) : 푸조 604는 뛰어난 스타일과 위용을 지녀 정부 고위 관료들의 선택을 받은 모델이다. 유럽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기도 하다.
  • 1982년(라방튀르 푸조 설립) : 피에르 푸조(Pierre Peugeot)는 브랜드의 유산을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비영리단체 라방튀르 푸조(L’Aventure Peugeot)를 설립한다. 소쇼에 위치한 라방튀르 푸조 박물관은 1988년 개관 이래로 매년 평균 5만~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2015년 라방튀르 푸조는 라방튀르 푸조 시트로엥 DS(L’Aventure Peugeot Citroën DS)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PSA 그룹 브랜드의 컬렉션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
  • 1983년(최고의 넘버, 푸조 205 출시) : 푸조 205는 푸조에 큰 성공을 안겨다 준 모델로서, 월드 랠리 챔피언십 2관왕을 비롯하여 파리-다카르 랠리에서도 2회 우승을 거머쥔 이력이 있다. 프랑스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한 자동차이자 최다 수출된 자동차이기도 하다.
  • 1987년(푸조 405 출시) : 1988년, 푸조 405의 스테이션 왜건 버전은 푸조 역사상 2번째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다.
  • 1987년(피닌파리나 디자인의 푸조 406 쿠페 출시) : 푸조 406은 시대를 초월하는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인으로 인해 컬렉터들의 수집 대상이 되었다. 2001년에는 쿠페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 1988년(HDi 디젤 엔진 출시 / 7,326,029대 생산된 모델, 푸조 206 출시) : HDi 디젤 엔진이 푸조 406에 탑재되어 출시된다. 푸조의 커먼 레일 시스템이 적용되어 성능과 연비는 개선되었으며 오염 물질 배출은 저감되었다. 푸조 206은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차지한 모델이다. 또한 2000년 206CC 버전 모델이 출시되자, 1934년 푸조가 최초로 유행시켰던 컨버터블 쿠페가 다시 유행하게 되었다.
  • 2000년 : 세계 최초로 PF(미립자 필터)를 장착한 푸조 607차량을 선보인다.
  • 2010년(창립 200주년을 맞이한 푸조) :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푸조는 창립자의 후손들이 여전히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한 곳으로, 창립 200주년의 역사 깊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2011년(푸조 3008, 세계 최초로 “Full Hybrid 4”엔진 탑재) : 연료 소비량 35% 감축, CO2 배출량 절감(99g), CO2 배출 제로
  • 2012년(푸조 디자인 연구소 설립) : 푸조는 비 자동차 분야의 외부 고객들을 위한 푸조 디자인 랩(Peugeot Design Lab)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 2013년(BlueHDi 엔진 개발) :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90%, 미세 매연 입자를 99.9% 처리해주는 BlueHDi 엔진이 개발되어 세단 및 SUV 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BlueHDi 엔진은 디젤의 오염 물질 배출 처리에 있어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CO2 배출 및 연료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 2015년 ~ 2016년(1.0L ~ 1.4L 부문 ‘올해의 엔진상’ 수상) :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제17회 및 제18회 올해의 엔진 어워드에서 전 세계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PSA그룹의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1.2L Pure Tech로 2015년-2016년 1.0L ~ 1.4L 부문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였다.
  • 2016년(푸조 3008 출시) : 푸조 3008 모델은 뛰어난 외관 스타일과 인테리어, 주행 퍼포먼스를 갖추어 58명의 유럽 언론인 배심원단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1964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차 역사에서 3008은 SUV 모델로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3008은 1969년 504, 1988년 405, 2002년 307, 2014년 308에 이어 푸조 역사상 5번째 올해의 차 수상 모델이기도 하다.[2]

기술

발전된 그립 제어 기능

발전된 그립제어 기능은 앞바퀴의 트랙션을 최적화하여 차량이 모든 조건에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해주는 고급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다. 일반, 눈길, 모든 지형, 모래, ESP의 5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이 기술의 장점은 기존의 4x4와 달리 차량에 이미 장착 된 전자 부품을 사용하므로 추가 중량이 추가되지 않아 과도한 연료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기능은 가파른 경사면에서 차량 제어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HADC(Hill Assist Descent Control)기능도 통합한다. 경사가 5 % 이상이고 차량 속도가 19mph 미만인 경사면을 내려갈 때 시스템은 미끄러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동한다. 하강 중에 시스템은 속도와 브레이크 제어를 유지하여 운전자가 기동 중에 차량 이동 경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능동형 안전 브레이크

  • 자동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AEBS) : 차량 속도를 줄여 충돌을 방지하거나 심각성을 제한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자율 제동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차량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분히 빠르게 반응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작동된다. 전면 범퍼 장착 레이더와 결합된 앞 유리 상단에 위치한 다기능 카메라는 도로의 장애물을 감지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최대 속도 제한으로 동일한 방향을 향해 이동하거나 도로에서 보행자(최대 37mph)와 함께 정지 상태(최대 50mph)에 있는 차량을 감지 할 수 있다.
  • 거리 경보 시스템 : 자동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거리 경고 기능은 차량이 전방 차량과 충돌하거나 도로의 보행자와 충돌할 위험이 있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해준다. 두 가지 수준의 경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황색 경고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시각적 경고를 제공하고, 빨간색 시각 및 청각 경고는 충돌이 임박하고 운전자의 조치가 필요함을 나타내며,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이 작동된다.

강화된 주차 지원 기능

강화된 주차 지원 기능은 카메라를 사용하므로 운전자는 온보드 터치 스크린에서 차량 주변의 모든 영역을 볼 수 있다. 차량과 그 바로 근처의 조감도는 운전 시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이를 통해 운전자가 360° 시야를 확보하고 주변 장애물을 볼 수 있게 된다.

차선 유지 기술

2가지의 차선 유지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차량은 앞 유리에 장착 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의 선을 식별할 수 있다.

  • 차선 이탈 경고 기능 : 연속 및 불연속 선을 모니터링 하고 지면에 세로 방향 차선 표시가 실수로 교차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으로 조향 편차가 감지되면 디지털 계기판의 깜박이는 표시기와 실내의 청각 신호로 경고를 해주는 기능이다.
  • 능동적 차선 유지 지원 : 시스템이 지면에서 감지된 표시선 중 하나를 넘어갈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는 즉시 조향이 점차 수정되어 40mph이상의 속도로 차선을 유지해준다.

운전자 주의 경고

도로에서 추가 안전을 위한 2단계의 운전자 경보 시스템을 지원한다. 시간 제한 경고 시스템은 40mph 이상의 속도로 작동하며 2시간 운전 후 휴식을 취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차량 궤적을 분석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앞 유리 상단의 카메라로 제어되는 이 액티브 시스템은 40mph 이상의 속도에서 운전자의 경계평가하며 경고해준다. 도로 표시와 관련된 편차를 식별함으로써 차량은 차량의 행동이 어느 정도의 졸음운전 또는 부주의를 반영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운전자가 도로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되면 시각 및 청각 경고가 발생하며, 경고가 세 번 이상 발생하는 경우 운전자는 휴식을 취하도록 조언한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측면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여 앞 유리에 장착 된 카메라와 함께 시야 밖의 영역을 가리는 LED가 양쪽 도어 미러에 비추어 사각 지대에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가 있음을 경고해준다. 이 시스템은 느린 차량을 추월하거나 더 빠른 차량을 추월 할 때 작동합니다. 이 지능형 기능은 8mph의 낮은 속도에서 국가 속도 제한까지 작동한다.

푸조 커넥트 SOS 및 지원

차량 위치 확인 통신 장치인 이 기능은 발화 장치 배치 여부에 따라 수동 또는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절한 긴급 서비스를 전송한다. 푸조는 이 기술이 2003년에 출시된 이래로 선구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푸조 커넥트 SOS & 어시 스턴스는 7,000명 이상에게 서비를 지원했으며, 이 시스템은 추가 비용없이 무료이며 GPS 모듈과 SIM 카드를 사용한다.

퓨어 블루 공기 정화 시스템

퓨어 블루 공기 정화 시스템은 EXALT 콘셉트카를 위해 특별히 개발 되었으며, 탑승자에게 최대의 편안함을 보장한다 . 정차하고 차량이 비었을 때 이 시스템은 박테리아와 살균제를 확산시켜 차량 내부를 정화한다. 차량에 들어가기 전에 공기를 처리하여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미세 입자를 제거하여 모든 탑승자가 순수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운전 가능하게 해준다.[3]

엠블럼의 변화

푸조 엠블럼의 변천사
  • 1905년(엠블럼의 탄생) : 푸조의 로고는 자동차 그릴 상단을 화살 위를 걸어가는 사자 모습의 엠블럼으로 장식하였다. 그 후로 수년간 자전거 및 공구 제품에도 다양한 버전의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 1923년(사자 현상 유행이 되다) : 푸조 자동차 소유주들은 프랑스의 조각가 보디숑(Baudichon)이 디자인한 라이언이 조각된 라디에이터 캡을 개성대로 꾸미곤 했다.
  • 1933년(그릴을 정복한 사자) : 모든 푸조 자동차 그릴 정수리에는 라이언의 머리 장식이 달리게 된다. 1935년, 라이언 머리 장식 입체형 푸조 로고는 소쇼 로켓(Sochaux rocket) 라인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 1948년(프랑슈-콩테 문장의 사자를 채택한 푸조 203) : 푸조 203 보닛에도 라이언 머리 장식이 달리게 되었지만, 곧 프랑슈-콩테(Franche-Comté) 지방 문장의 사자 로고로 모습이 바뀌게 됩니다.
  • 1955년(프랑슈-콩테 사자, 푸조 403에도 적용되다) : 1958년 9월, 각종 안전상의 이유로 푸조 203과 푸조 403 모델 보닛에 달리던 사자 머리 장식 입체형 로고는 사라지게 된다.
  • 1960년(사자, 스타일을 탈바꿈하다) : 푸조 이니셜 각인과 함께 매끄러운 갈기가 그려진 새로운 사의 모습이 푸조 404 모델부터 그릴 중앙에 부착되어 생산되기 시작했다.
  • 1968년(사자, 틀을 벗어나다) : 푸조 504 모델부터 라이언은 금 및 크롬으로 도금되어 평평한 형태의 심플한 스타일로 등장한다.
  • 1975년(사자 아웃라인) : 사자는 기존의 사자 문장에서 속이 비고, 각진 모습의 윤곽만 남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 1998년(속도 채우고, 입체감도 살리고) : 사자 로고는 소재에서 드러나는 풍부한 입체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다.
  • 2010년(새로운 포즈의 푸조 사자) : 움직이는 자세가 새롭게 바뀌면서 역동성이 더욱 강조되었고, 매트하면서도 동시에 광택이 나는 두 가지 성질을 모두 지닌 금속으로 도금처리된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푸조에서 사용하고 있는 푸조의 엠블럼이다.[4]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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