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가와사키는 오토바이, 항공기, 철도차량, 선박 등의 수송기기, 기타 기계장치를 제조하는 일본 기업이다. 정식 명칭은 가와사키중공업주식회사(川崎重工業株式會社,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이다. 설립자는 가와사키 쇼조이다. 가와사키는 미츠비시 중공업(MHI), IHI와 함께 중공 대기업 3사의 일각을 이루고 있다. 본사는 일본 고베(神戶)시 츄오구의 고베 크리스탈 타워이며, 도쿄도 미나토구 해안에 도쿄 본사도 설치하고 있다.[1]
목차
개요
가와사키의 역사는 19세기의 메이지 시대부터 도쿄 츠키지인 카와사키 츠키지 조선소에서 시작되었다. 다이쇼 시대의 제1차 세계 대전에 의한 조선(造船)의 활성화와 세계 대공황, 쇼와 시대의 제2차 세계 대전, 전쟁 후의 고도 성장기와 일본의 근대사, 산업사와 함께 존속해 온 종합 중기계 기업이다. 자위대의 잠수함과 항공기, 미사일 제조도 하는 일본 유수의 방위산업이며 방위 장비 수주 금액에서는 2015년도 방위 중앙 조달액에서 미츠비시 중공업을 제치고 일본 1위, 세계 28위를 차지했다. 고베를 거점으로 하는 칸사이(関西)계 기업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카와사키 재벌(마츠카타 콘체른)의 주요 기업이었기에 카와사키 제철(현JFE 스틸), 카와사키 기선과도 관계가 있다.
회사의 방침인 '테크놀로지의 정점으로'를 기반으로 초고도 기술력의 연마를 추천하는 사풍이 특징이다. 과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에서 처음으로 증기기관차나 고속 철도 제조를 실시한 것과 동시에,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으로부터 불과 15년만에 항공기 공장을 설립하고 전쟁 후에는 오토바이 등으로 대표되었다. 근래에는, 항공기의 기체, 엔진과 우주 기기의 개발, 제조를 담당하는 항공 우주 산업으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무기수출 3원칙을 대신해 각의결정된 '방위장비 이전 3원칙'에 따라 잠수함이나 항공기의 판매 등 방위 장비품의 해외 수출 검토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1969년에 세계 최초로 산업용 로봇 회사를 설립한 죠셉·엥겔버거와의 협력으로 로봇의 국산화(일본)에 성공하여 중공업에서는 드물게 일본 국내에서 파낙에 이어 제2위, 세계 제4위의 로봇 산업으로서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다.[2]이 성장이 현저한 로봇 산업 분야에서 일본의 로봇 생산금액은 2018년도에 1조엔을 넘었지만, 일본의 로봇 제조업체로 구성된 일본 로봇공업회 회장직을 2018년 5월에 파낙(FANUC)으로부터 인계받고 있다. 또한 IoT와 AI에 이르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사업 내용의 중점화,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시하고 있어 자사의 제조업으로서의 고도 지식집약 산업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소 사회의 확립을 예측한 수소 체인의 인프라 기술 확립에 빠르게 착수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는 종래 제품의 연장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서의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목표로 하는 사풍의 성과로 여겨진다. 히타치 제작소내에 있어 설립되고 있는 히타치 박사회나 히타치 기술사회와 같이, 이공계 국가 최고 자격의 기술사, 국가 최고 칭호이자 학위인 박사 학위 취득을 사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술사 자격 취득자로 구성하는 카와시게 기술사회(약 140명)나 박사 학위 취득자로 구성되는 카와시게 박사회(약 120명)를 설립하고 있다. 게다가 자사 사보를 통해 기술사 및 박사학위 취득자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 고베상공회의소 회장 직과 동시에 일본상공회의소 부회장 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 사업이 육해공의 인프라 전반에 및 사회경제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것부터, 일본 항공 우주 공업회나 일본 조선 공업회, 철도 시스템 수출 조합등의 회장·이사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또, 경영 지표에 대해 특필할 만한 성과가 인정되는 경우에 칸사이 경제 연합회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1]
연혁
1878년 : 가와사키 쇼조에 의해 '가와사키 츠키지 조선소'로서 설립. 1886년 : 고베의 관영 효고 조선소의 불하를 받음 1896년 10월 09일 : 주식회사 카와사키 조선소를 설립하고 마츠카타 코지로가 초대 사장으로 취임. 1906년 05월 : 운하분 공장(후의 효고 공장)을 개설, 제철사업에 진출해 기관차, 화객차, 교행의 제작을 개시. 1908년 06월 27일 : 당시 청나라 대련에 지점을 설치. 1911년 : 국산화(일본) 제1호 증기기관차 완성(1B1형 탱크기관차=철도원 180형). 1918년 : 효고 공장에 비행기과를 설치. 1919년 : 선박부를 분리해, 카와사키기선 주식회사를 설립. 1928년 : 철도 차량 부문을 분리해, 카와사키 차교 주식회사를 설립. 1937년 : 비행기 부문을 분리해, 카와사키 항공기 공업 주식회사를 설립. 1939년 12월 01일 :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1949년 05월 : 도쿄 증권거래소, 오사카 증권거래소, 나고야 증권거래소에 상장. 1950년 08월 : 제철 부문을 분리하고, 카와사키 제철 주식회사(현 JFE 스틸 주식회사)를 설립. 1966년 : 보일러, 파쇄기, 운반기계등의 메이커였던 요코야마 공업 주식회사를 합병. 1969년 : 카와사키 차교, 카와사키 항공기 공업을 합병. 1972년 : 기차 제조 주식회사를 합병. 1974년 : 버스 차체 제조 부문(카카미가하라 공장)을 분리해, 이스즈 자동차의 버스 차체 제조 회사로서 카와 중차체 공업(현 이스즈 버스 제조→제이 버스)을 설립. 1975년 : 미국에서 오토바이의 생산을 개시. 1986년 03월 31일 : 우츠노미야 공장(토치기현 카와치군 카와치마치, 현: 우츠노미야시)을 폐쇄, 다음 4월 1일에 아이·케이·코치(구 카와중공업, 현 제이 버스)에 생산 거점으로서 양도. 1988년 : 미국에서 건설기계의 생산을 개시, 이듬해 이토츄를 동반한 아름코(Armco)와 공동사업. 1991년 : 도버 해협을 끼고 있는 영불 해협 터널 굴착에 성공. 2001년 : 사내 분사화 제도 도입, 미국에 철도차량 전용공장 완성. 2002년 : 조선 부문을 카와사키조선 주식회사에 분사, 유압 부문을 카와사키 프레시젼 마시나리로서 분사, 독립. 2003년 04월 : 코베제강과의 파쇄기 부문 통합회사 어스 테크니카를 설립. 2005년 : 플랜트 건설 부문을 분리하고, 가와사키 플랜트 시스템즈 주식회사를 설립, 오토폴리스 인수. 2006년 : 한큐전철로부터 아루나 수송기 용품(구 아르나 공사기계)의 전 주식을 취득, 관련 회사인 가와중공업(현 에어워터방재)의 주식을 에어워터가 취득해 이 회사의 최대 주주가 됨, 환경부문이 가와사키환경엔지니어링㈜으로 분사 독립 2007년 : 국토 교통성과 구 일본 도로 공단의 교량 담합 사건에 따라 국토 교통성으로부터 건설업법에 근거해 45일간의 업무 정지 명령을 받음, 카와사키 헬리콥터 시스템(현 센트럴 헬리콥터 서비스)의 주식을 토요타 자동차계의 동업 대기업, 아사히 항양에 매각, 가와사키플랜트시스템즈㈜와 가와사키환경엔지니어링㈜이 합병하여 새롭게 가와사키플랜트시스템즈㈜로 발족, 차기 고정익 초계기(XP-1) 시제 1호기 및 차기 수송기(XC-2) 시제 1호기 롤아웃 2008년 04월 : 코베제강과의 파쇄기 부문 통합회사 어스 테크니카의 전 주식을 취득. 2009년 : 건설기계 부문을 KCM으로 분사 독립. 2010년 10월 : 카와사키조선, 카와사키플랜트시스템즈, 카와사키프레시젼 마시나리 3사와 합병, 재통합. 2013년 : 시스멕스㈜와 의료용 로봇 개발을 위한 마케팅 회사 ㈜메디칼로이드 설립. 2015년 04월 01일 : 미츠이 조선(현 미츠이 E&S 홀딩스)으로부터 엠·이·에스 유라(동일 MES-KHI 유라 독으로 회사명 변경)의 주식 40%를 취득, ㈜KCM를 히타치 건기 그룹에 양도. 2018년 4월 항공 관련 분야, 에너지 관련 분야에 대해서, 사업 분야에 따라서 3 컴퍼니를 2 컴퍼니로 개편, 사내 컴퍼니는 7에서 6이 되었다.[1]
사내 분사화
선박 해양
카와사키 중공업 선박해양회사는 카와사키 중공업의 사내 컴퍼니이다. 조선 부문을 담당하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카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의 100%자회사인 '카와사키조선'으로 독립한 회사였다. 카와사키 중공업의 메이지 시대 창업 이래의 전통적 사업이었던 조선 사업의 계보를 잇고 있다. 2002년에 가와사키조선 주식회사로 분사되었으나 2010년에 가와사키중공업 본체로 다시 흡수되었다. 분사 시에는 카와사키중공 그룹 전체 중 조선 사업은 매상고로 약 10%에까지 저하되고 있었다. 분사 후에는 세계적인 조선 활황기반을 이루었고, 2006년 9월에는 고베 공장의 수주잔량이 21척으로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2010년경까지의 풀 조업이 예상되고 있다. 수상 오토바이는 카와사키 중공업 모터사이클&엔진 컴퍼니가 담당하고 있다.[3] 코베와 사카이데(카가와현)에 2개의 조선소를 가지고 있으며 LNG선이나 LPG선, 잠수함등의 고부가 가치선을 중심으로 선박의 개발·건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 난퉁시에 있는 합작회사 난퉁중원 가와사키선박공정유한공사(NACKS)에서도, 선박 건조를 실시하고 있다.[4]
차량
카와사키 중공업 차량 컴퍼니(Kawasaki Heavy Industries Rolling Stock Company)는 카와사키 중공업의 사내 컴퍼니로, 철도 차량 제조 부문을 담당한다. 전차, 객차, 화차, 기관차, 디젤 기관차, 신교통 시스템등 다양한 차량을 세계에 내보내고 있다. 1906년 창업 이래 9만량 이상의 철도 차량을 제조하고 있다. 생산 거점은 주력 공장인 고베 시 효고 구 효고 공장 외에 북미(네브래스카 주 링컨)에도 공장을 갖고 있다. 카와사키 조선소 시대의 1906년에 철도 차량의 생산을 개시했고 다음 1907년 11월에 난카이 철도(현 난카이 전기 철도) 전용 전1형 목제 전동 객차(전차) 3종이 동사에서 처음으로 제조한 철도 차량이다. 객차 외에 증기기관차 제조도 일찍부터 시작해 대형 증기기관차의 국산화(일본)에서는 나중에 자사와 합병한 기차제조와 함께 일본의 민간업체 중에서도 선구적 역할을 해 높은 기술력을 발휘했다. 다이쇼 말기부터 쇼와 초기까지 전철의 차체가 목조에서 안전성이 높은 강철제로 바뀌기 시작한 시대에는, 한신 급행전철 510로서 내부까지 강철제로 한 '전강제 차량'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제조했다. 이후 '강조형'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민영철도를 위한 전강제 전동차를 제조해 각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1928년에 철도차량부문을 가와사키차교로 분사시켜 국철과 사철, 지하철용으로 각종 철도차량을 생산해 오다가 1969년에 다시 가와사키중공업 본체에 흡수 합병했다. 신칸센차량과 특급형전차, 공영사업자용 차량 등에 강점이 있으며 보통강제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강제, 알루미늄합금제 등 모든 재질의 철도차량 제조가 가능하다. 특히 알루미늄 합금제 차량에서는 당시 서독의 WMD사와의 기술 제휴로 만들어져 본격적인 도시 간 고속 전철용 알루미늄 차로서는 일본 최초의 사례로 된 산요 전기 철도 2000계 3량을 시작으로 1960년대 중반 이후들에 적극적인 판매를 꾀하고 있어 대형 형압시제 자동 용접 공정의 확립등 신기술 개발에도 힘썼다. JR용에는 '2 시트 붙이기 공법'이라고 불리는 종래 공법으로 볼 수 있는 뼈대를 이용하지 않는 공법(JR동일본의 209계 차량 전용으로 개발되었다)에 의해서 제작한 올 스테인리스차를, 통근, 근교 용도에 공급했다. 일부 스테인리스 차량(주로 JR 동일본·JR 서일본의 스테인리스 차량)에서는 처면에 강도 확보를 위한 비드가 프레스 성형으로 들어가 있어 타사제 차량과의 식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 밖에 대차와 스크린도어, 리니어메트로용 리액션 플레이트를 제조하고 있다. 뉴욕시 도시교통국을 비롯한 국외용 차량도 적극 수주하고 있다. 이전에는 무코가와 차량공업(한신 전기철도계, 2002년 해산), 아르나 공사기와 함께 효고현내의 철도차량 제조사의 일각을 이뤘다.[5]
항공 우주 시스템
카와사키 중공업 항공 우주 시스템 컴퍼니(Kawasaki Heavy Industries Aerospace System Company)는 카와사키 중공 그룹의 핵심 회사이며 카와사키 중공업의 사내 컴퍼니이다. 항공 우주 군사 관련 제품의 제조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사용 공장은 항공 우주 사업은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에 있는 기후 공장, 아이치현 야토미시에 있는 나고야 제일 공장, 동현 토비시마무라에 있는 나고야 제2 공장이 있고 항공기 엔진 사업은, 효고현 아카시시에 있는 아카시 공장, 동현 코베시에 있는 니시진 공장이다. 2018년 4월 1일, 항공기 엔진 사업은 항공 우주 기체 사업을 통괄하고 있던 항공 우주 컴퍼니와 통합해, '항공 우주 시스템 컴퍼니'가 되었다.[6] 일본 유수한 항공기 메이커로서 P-1 고정익 초계기 및 C-2 수송기 등, 방위성 전용의 수많은 항공기의 개발·제조를 실시하고 있는 것 외에 보잉 787 등 민간 항공기의 국제 개발·생산 프로젝트에도 참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기 BK117을 제조하는 일본 톱의 헬리콥터 제조사이기도 하다. H-IIA, H-IIB용 로켓·페어링등의 우주 기기도 다루고 있다. 또, 기체(機體) 뿐만이 아니라, 여객기용 터보 팬 엔진이나 헬리콥터용 터보 샤프트 엔진 등 폭넓게 기술을 전개해, 국내외에서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나 기술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4]
에너지 환경 플랜트
에너지 환경 플랜트 컴퍼니는 시멘트, 화학, 비철금속 등 각종 산업용 플랜트 및 도시쓰레기 소각시설을 비롯한 환경보전 설비 설계부터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LNG와 LPG용 극저온 탱크와 지하 토목공사용 실드 굴착기 등의 제조를 하고있다. 에너지 절약, 자원 절약, 저환경 부하를 키워드로 에너지, 사회 인프라, 환경보전의 각 분야에서 글로벌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육용, 선박용의 터빈, 디젤 기관으로부터 공력, 수력 기계까지 다양한 산업 기계를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7]
카와사키 중공업 모터사이클&엔진 컴퍼니
카와사키 중공업 모터사이클 & 엔진 컴퍼니(Kawasaki Heavy Industries Motorcycle & Engine Company)는 카와사키 중공업의 사내 컴퍼니이다. 사업 본부는 효고현 아카시시이다. 이륜차(오토바이), 전지형차량(ATV), 사이드바이사이드차량(UTILITY VEHICLE), 범용엔진, 수상오토바이 등을 제조하고 있다. 사내 분사 제도 도입 후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는, 카와사키 중공업 범용기 컴퍼니라는 명칭이었다. 항공기용 엔진의 개발, 생산방법를 활용해 1953년 이륜차용 엔진의 생산을 시작한 이래 'H1', 'Z1', 'GPz900R' 등을 생산했다. 197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트스키는 환경 대응이 뛰어난 4 스트로크 엔진 모델을 주력으로 슈퍼 차저를 탑재하는 등 기술력의 우위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범용 가솔린 엔진은 손바닥에 올라오는 23 cc의 초소형으로부터 1000 cc의 V트윈까지 다종의 엔진 및 예초기, 송풍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일하게 일반 소비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부문이다.[8][9] 일본, 미국, 남미나 아시아의 나라들에서 생산해, 온 세상의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4]
정밀 기계·로봇
정밀 기계 비즈니스 센터와 로봇 비즈니스 센터로 이루어진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로봇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도쿄 대학 정보 시스템 공학 연구실(JSK)과 공동으로 인간형 로봇을 개발 중이다.[10] 정밀기계 디비젼에서는, 건설기계, 산업기계나 선박용으로 이용되는 유압기계의 제조를 실시하고 있다. 펌프 모터, 밸브 등의 유압기계와 조합한 유압장치는 각종 기계와 장치의 구동 혹은 제어와 같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또, 로봇 디비젼에서는, 산업용 로봇 메이커의 개척자로서 자동차 업계나 전기, 전자 업계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업계 전용으로, 용접, 조립, 핸들링, 도장, 팔레타이즈용 등 다수의 카와사키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4]
기술
수소 가스 터빈 연소 기술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전용 가스터빈의 연료로 사용되는 천연가스에 비해 수소는 연소속도가 빨라 연소가 불안정하기 쉽고, 화염온도가 높아 질소산화물(NOx)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세한 수소화염을 사용하여 역화 등의 불안정 연소 억제와 저질소산화물 연소를 실현하는 연소기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가와사키만의 독자적인 수소 가스터빈 연소 기술 확립을 위해 연소 시뮬레이션과 독일 아헨 공과대학에서의 실제기기 시험을 거듭하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 가스 엔진
'가스엔진'은 청정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 가스 엔진은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체에 점화하지만 높은 발전 효율과 환경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 극히 밀도가 적은 연료를 안정적으로 완전 연소시켜야 한다. 그러나 연료가 너무 연하면 실화라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할 수 없다. 가와사키는 혼합기체의 농도 분포를 균일화하기 위해 수치유체역학(CFD) 해석으로 연소실의 형상을 최적화하는 등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과 환경성능을 실현하였다.
가스로 정압 터빈 설비
가스로(路) 정압 터빈 설비는 제철소의 고로에서 배출되는 가스의 압력을 이용하여 발전하는 설비이다. 가스는 가연성 가스로, 염소 등의 부식 성분과 먼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씰 구조의 채용이나 씰 가스의 공급 등의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개폐시 고정 날개에 먼지나 부식 성분이 씹혀도, 가변 기구에 무리한 힘이 작용하지 않게, 보호용 스프링 기구를 짜 넣고 있다. 노정압터빈은, 배출 에너지의 회수와 고로의 조업 안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환경성의 높은 설비로서 일본의 제철소의 모든 고로에 설치되어 있어 해외의 제철소에서도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배기가스 클린화
모터사이클의 배기가스 클린화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은 유럽의 유로규제를 비롯한 선진국의 배기가스 규제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신흥 각국에서도 규제에 대한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로인해 가와사키는 연료 분사를 전자 제어화하는 것으로 배기가스의 클린화에 임하고 있다. 이 전자제어기술 및 배기가스의 클린화에 있어 중요한 것은 촉매기술이다. 배기가스 중 유해성분을 분해하는 촉매는 엑조스트 파이프의 중간에 배치되어 있는데 내진성, 내열성(내열충격성), 저압력 손실성 등의 여러 특성이 강하게 요구되므로 파형 스테인리스 박막을 적층한 허니컴재에 촉매를 코팅시킨 '메탈 허니컴 촉매'를 채택하여 엔진성능을 손상시키지 않고 깨끗한 배기가스성능을 양립시키고 있다.[11]
주요 제품
닌자 H2
Ninja H2는 최대 출력이 231 PS로 커진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최대 출력은 170.0 kW (231 PS)으로 Ninja H2는 가와사키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리트 모델이며 마켓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 모델이 되었습니다. 계기판의 첨단 하이테크 디자인은 Ninja H2 의 플래그십 레벨 품질에 기여합니다. 아날로그 스타일 타코미터는 정보를 그래픽으로 표시할 수 있는 고품질 풀컬러 TFT LCD 디스플레이로 보완됩니다. 선택 가능한 네 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를 통해 라이더는 현재 주행 중인 라이딩의 종류에 따라 정보의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하다. 4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연료 게이지, 오도미터, 유지 보수 일정 등과 같은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는 Vehicle Info. 차량 운행 정보 뿐만 아니라 GPS 경로 정보도 스마트폰을 통해 저장하고 볼 수 있는 Riding Log. 일반적인 계기판 디스플레이 설정(예: 기본 설정 단 위, 날짜, 날짜 형식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조정할 수 있는 Tuning – General Settings. 라이딩 모드(Road, Sport, Rain, Rider)를 스마트폰에서 미리 설정하고, 라이딩 서포트 시스템 (Kawasaki Engine Brake Control 및 KQS) 과 페이로드는 모터사이클과 근접해 있을 때 업로드 할 수 있는 Tuning – Kawasaki Riding Management.
Z H2
"Z" 시리즈의 계보는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슈퍼 네이키드 "Z H2"의 등장으로 그 역사의 제2막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Z H2"는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가와사키 중공업) 테크놀로지의 정수를 결집한 모터사이클의 바람직한 모습을 구현한 혁신적 뉴 모델이며, 그야말로 “궁극(ultimate)”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존재입니다. "Z" 를 미래로 견인하는, 부정할 수 없는 "Z" 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입니다.Z H2"의 슈퍼차저 엔진은 Motorcycle & Engine Company 뿐만 아니라 Aerospace Systems Company, Energy System & Plant Engineering Company, 기술 개발 본부와의 면밀한 공동 연구로 설계된 Kawasaki 중공업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Kawasaki는 파워의 다루기 쉬움을 추구하며, 어떤 조건에서도 원활하게 동력이 공급되는 최적의 슈퍼차저 매칭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엔진은 파워 밴드가 폭넓고, 사용자는 모든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슈퍼차저 엔진은 주로 전자 제어 스로틀 밸브와 FI 세팅에 따라 그 압도적 파워를 컨트롤하기 쉬운 특성을 갖도록 하는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짧은 파이널 기어링과 최적화된 밸브 타이밍은 저 중속 영역의 부드러운 가속을 실현시켜 챔버 리스 배기 시스템의 매니 폴드 집합부(헤더 파이프)를 더 길게 하여 저 중속 영역의 출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토크 풀한 저 중속 영역에서는 다루기 쉬운 스로틀 리스펀스와 매끄러운 가속이 우선시되지만, 라이더가 스로틀을 열고 Rev가 급격하게 고회전으로 올라가면 슈퍼차저 엔진의 파워가 쉽게 드러납니다.슈퍼차저 엔진이 진가를 발휘하는 고속 영역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과 도시와 와인딩에서 마음대로 차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경쾌한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Z H2” 전용 설계의 트렐리스 프레임은 이러한 정반대의 특성을 모두 가능하게 해 줍니다. 네이키드 모델 같은 형태의 베이스가 되는 콤팩트 한 프레임은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마음대로 앞지를 수 있도록 “강성”과 “유연성”의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트렐리스프레임은 사이즈나 형상이 다른 고장력강 파이프를 세심하게 조합하여 프레임 각 부위에 적절한 강도 밸런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슈퍼차저 엔진의 고출력과 고속 영역에서의 부하를 받아내는 강성과 경쾌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유연성을 모두 겸비한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엔진 후면에 스윙암 마운팅 플레이트를 체결하고 스윙암 피벗 샤프트를 플레이트에 관통시켜, 이로 인해 스윙암을 엔진에 직접 마운트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스윙암 마운팅 플레이트가 프레임의 크로스 멤버 역할을 하여, 강성의 확보와 프레임의 경량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거의 수직으로 장착됨과 동시에 모터사이클의 무게 중심 위치에 최적화되어, 직관적이고 다루기 쉬운 핸들링을 실현했습니다. 슈퍼차저 엔진의 세팅에서 저 중속 영역의 편리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차체 설계에 있어서는 저 중속으로 주행할 때 요구되는 선회성 향상을 도모했습니다. 그리고 캐스터 앵글, 포크 오프셋, 휠베이스를 최적화한 이상적인 디멘젼은 Kawasaki Z 슈퍼 네이키드 모델 특유의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섀시 강성 확보와 차량 중심 위치의 최적화, 라이딩 포지션의 조정, 저속에서 고속까지 대응하는 서스펜션 특성 등 각부위의 뛰어난 특징이 결합된 유연한 선회성과 고속에서의 직진 안정성이 양립하고 있습니다.KTRC, KCMF, KIBS를 비롯해 섀시 자세 정보를 KIBS와 KTRC에 피드백하는 IMU 등 다양한 전자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장비들은 슈퍼차저 엔진의 파워를 안심하고 다룰 수 있도록 장비에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라이더를 서포트합니다. 또한, 전자식 크루즈 컨트롤과 KQS 등이 라이딩의 편리함을 한층 더 높여 줍니다. 한편, 3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파워 모드, KTRC와 파워 모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라이딩 모드 등 포괄적인 모드 선택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조작이 매우 심플합니다. 라이더는 본래의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Z” 시리즈의 플래그쉽 “Z H2” 스타일링은 “SUGOMI & Minimalist”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낮게 자리 잡은 맹수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형상과 차체 왼쪽에 있는 비대칭 에어 인테이크 덕트는 매우 강렬하고, 매우 개성적인 SUGOMI 디자인 요소입니다. 또한, 콤팩트하게 정리된 차체 형상은 미니멀리스트 디자인 철학의 산물이며, 모든 기능 부품을 화려하게 장식하지 않고 심플화 및 다운사이징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개발한 철제 트렐리스 프레임과 알루미늄 피벗 플레이트는 그 중요성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존재감이 어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Z H2” 스타일링을 말하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헤드 램프 카울에 각인된 리버 마크의 의미입니다. 그것은 슈퍼차저 엔진 탑재 차량 만 장착을 허용한 특별한 칭호이며, 플래그쉽을 어필하는 “Z H2”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SUGOMI 디자인 : 압도적인 존재감과 절대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로부터 나오는 일종의 독특한 아우라 같은 것을 나타낸다. 비유하자면 사냥감을 겨냥한 맹수. 낮게 앉은 자세로 온몸에 에너지를 가득 채우며 순간을 기다리는 팽팽한 긴장감. 사냥감을 꼼짝 못하게 할 정도로 날카로운 눈빛과 간혹 엿보이는 날카로운 송곳니. “Z H2”의 차체를 둘러보면 이 디자인 컨셉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 가지 선택할 수 있는 세팅 Sport : 와인딩에서 스포츠 라이딩에 대응 Road : 시가지, 고속도로, 교외의 거친 길 등 다양한 노면 상황에 대응 Rain : 우천시 주행에 대응 통합 라이딩 모드는 핸들 왼쪽의 모드 버튼으로 조작하여 주행 중에도 모드 변경이 가능합니다. 계기판 계기판은 풀 컬러 TFT-LCD 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합니다. 일상의 차량 작동 상태 및 장거리 주행시 일정을 관리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용은 디지털 속도계,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 시프트 인디케이터, 오도미터, 듀얼 트립 미터, 연료 게이지, 항속 가능 거리, 순간 / 평균 연비, 외기 온도, 수온, 시계, 연비 주행 인디케이터, IMU 인디케이터, KIBS 인디케이터, 부스트 압력, 부스트 온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팻-타입 핸들과 핸들 스위치 강성과 유연함을 겸비한 팻-타입 핸들은 라이더가 그립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기판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기능을 좌우 핸들 스위치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왼쪽 핸들 스위치는 크루즈 컨트롤 및 미터 표시 변경, 설정 화면에서 조작 등, 오른쪽 핸들 스위치는 차량 설정 화면으로 전환 등을 할 수 있습니다.[12]
니켈 수소 전지
대용량 니켈 수소전지인 '기가셀'은 고속충방전이 가능한 순발력이 풍부한 차세대의 축전지입니다.노면 전차(LRV)에의 탑재나 지상 축전 설비, 또 태양광·풍력 발전등 자연 에너지의 출력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환경에 대한 충분한 배려와 함께 에너지의 유효 이용, CO2 삭감에 공헌하는 친환경 전지입니다. 바이폴라 3D 구조를 통해 모듈을 구성하는 셀 용량 및 셀 수를 증가시켜 배터리를 대용량화할 수 있습니다.내부 저항이 작아 고속 충방전이 가능합니다.단시간 고속 충방전을 반복하는 사이클 내구성이 높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납, 수은, 카드뮴 등의 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상온 동작이므로 설치 제약이 적고 수용액계 전해액을 사용하므로 발화 우려가 없습니다.전지 재료와 전극이 용접되지 않아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합니다. '기가셀'은, 플렉시블하게 대용량화할 수 있는 바이폴라 전지입니다. 기존의 원통형 니켈수소 전지는 세퍼레이터를 사이에 두고 정, 음극 각 1장씩의 전극판을 감은 구조로 되어 있어 고속 충방전 시 방열이 어렵고, 또 각 전지 사이를 케이블 접속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도 있어 전지의 대용량화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가셀'은 바이폴러 구조를 통해 단셀 내부 및 단셀 간의 연결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 대용량화 및 고속 충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강제 공랭 팬을 장착하여 강력한 방열기구로 대출력으로 충방전되어도 온도 상승이 적은 안전한 전지입니다.용접 구조도 없어 해체 및 재활용이 용이합니다.[13]
바이폴라란 기가셀 모듈은 격벽을 통해 직렬로 연결되는 여러 개의 단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격벽의 앞, 뒷면이 각각 정, 부극으로 이루어지는 바이폴러 구조입니다.두께가 얇고 단면적이 큰 격벽을 통해 셀 간 접속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듈 내 직렬 셀 개수를 늘려 모듈 대용량화가 용이합니다.
로봇
RHP(Robust Humanoid Platform) 『2017년 국제로봇전(iREX 2017)』(도쿄 빅사이트에서 2017년 11월 29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개최된 국제로봇전)에서 인간형 이족보행로봇 버전 4 'RHP(Robust Humanoid Platform)'를 전시했다.[14] 신장 174cm, 중량 83kg, 전 32자유도의 성인 남성 사이즈의 인간형 로봇이다.[15]
Kaleido(카레이도) 다음 해의 'World Robot Summit 2018(WRS 2018)'(도쿄 빅사이트에서 2018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 21일까지 개최된 로봇전)에서 버전 5 'Kaleido(카레이도)'를 공개. 축 구성을 재검토해 경량화·슬림화, 버전 4와 동사이즈로 10 kg정도의 경량화에 성공, 총 30 자유도(2축 삭감).[16] 'Kaleido(카레이도)'는 만화경(kaleidoscope)에서 유래하였으며, '용도에 맞추어 모습을 바꾸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것을 의미하여 일반공모를 통해 명칭을 모집하였다(모집기간: 2017년 11월 29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17]
Kaleido(한자 표기:화려인) <2019 국제로봇전 INTERNATIONAL ROBOT EXHITION 2019(iREX 2019)>(도쿄 빅사이트에서 2019년 12월 18일부터 2019년 12월 21일까지 개최된 로봇전)에서 신형 버전 6 <Ver.6(키 178cm, 몸무게 85kg)>을 선보였다.전체 32 자유도(Ver.5보다 2축 증가).최신형 "Kaleido Ver.6"에서는 "UPDATE1: 배터리 내장으로 전원이 필요 없음 UPDATE2: 역각 센서로 이족 보행이 가능하도록 UPDATE3: 비전 센서로 대상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와 대폭적인 성능향상이 실현되었다.[18][19]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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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장
- 효고 공장
- 효고현 고베시 효고구에 위치하며 철도 차량 제조를 담당한다. 부지 면적은 864헥타르이고 종업원 수는 약 1,000명이다.
- 사카이데 공장
- 가가와현 사카이데시 가와사키마치에 위치하며 컨테이너선·LNG 유조선 제조를 담당한다.
- 기후 공장
-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 가와사키마치에 위치하며 항공기 제조·수리를 담당한다. 부지면적은 276헥타르이고 종업원수는 나고야 제1, 제2 공장을 포합하여 약 2,900명이다.
- 나고야 제일 공장
- 아이치현 야토미시에 위치하며 항공기 부품 제조를 담당한다.
- 나고야 제2공장
- 아이치현 가이후군 도비시마무라에 위치하며 항공기 부품 제조를 담당한다.
- 니시진 공장
- 효고현 고베시 니시구 다카쓰카다이, 제트 엔진 부품 제조). 부지 면적: 220헥타르, 종업원 수: 약 150명
- 고베 공장
-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에 위치하며 원동기·산적선·잠수함 제조·수리·압축기를 담당한다. 부지 면적은 68헥타르이고 종업원 수는 약 1,600명이다.
- 니시코베 공장
- 효고현 고베시 니시구 하세타니쵸에 위치하며 유압기기 제조를 담당한다.
- 하리마 공장
- 효고현 가코군 하리마초에 위치하며 철구 제품·플랜트·보일러·실드 머신·철도 차량 제조를 담당한다. 부지 면적은 328헥타르이며 종업원 수는 약 630명이다.
- 아카시 공장
- 효고현 아카시시 가와사키마치에 위치하며 제트 엔진·가스터빈·오토바이·산업용 로봇 제조를 담당한다. 부지면적은 210헥타르이고 종업원수는 약3,200명이다.
- 가코가와 공장
- 효고현 가코가와시에 위치한다. 이륜·사륜, 제트스키용 엔진 주조품 제조를 담당한다.[1]
각주
- ↑ 1.0 1.1 1.2 1.3 川崎重工業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5%B7%9D%E5%B4%8E%E9%87%8D%E5%B7%A5%E6%A5%AD
- ↑ 〈Roboticsの50年〉, 《가와사키 공식 사이트》, 2017-10
- ↑ 川崎重工業船舶海洋カンパニ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5%B7%9D%E5%B4%8E%E9%87%8D%E5%B7%A5%E6%A5%AD%E8%88%B9%E8%88%B6%E6%B5%B7%E6%B4%8B%E3%82%AB%E3%83%B3%E3%83%91%E3%83%8B%E3%83%BC
- ↑ 4.0 4.1 4.2 4.3 - http://www.khi.co.jp/corporate/division/
- ↑ 川崎重工業車両カンパニ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5%B7%9D%E5%B4%8E%E9%87%8D%E5%B7%A5%E6%A5%AD%E8%BB%8A%E4%B8%A1%E3%82%AB%E3%83%B3%E3%83%91%E3%83%8B%E3%83%BC
- ↑ 取締役社長 金花 芳則, 〈[1]〉, 《카와사키 중공업 공식 뉴스》, 2018-01-31
- ↑ 카와사키 공식사이트 에너지 환경 플랜트 - https://www.khi.co.jp/corporate/division/energy_system_and_plant_engineering/
- ↑ 모터사이클 & 엔젠 컴퍼니에 대하여 - http://www.kawasaki-cp.khi.co.jp/aboutcp/index.html
- ↑ 川崎重工業モーターサイクル&エンジンカンパニ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5%B7%9D%E5%B4%8E%E9%87%8D%E5%B7%A5%E6%A5%AD%E3%83%A2%E3%83%BC%E3%82%BF%E3%83%BC%E3%82%B5%E3%82%A4%E3%82%AF%E3%83%AB%26%E3%82%A8%E3%83%B3%E3%82%B8%E3%83%B3%E3%82%AB%E3%83%B3%E3%83%91%E3%83%8B%E3%83%BC
- ↑ Evan Ackerman, 〈Humanoid Robot Is Designed to Fall Over (and Over and Over)〉, 《IEEE 스펙트럼》, 2017-09-26
- ↑ 가와사키 공식사이트 기술 - https://www.khi.co.jp/rd/technologies/
- ↑ 가와사키 코리아 공식사이트 - http://www.kawasakikorea.com/
- ↑ 가와사키 공식 사이트 제품 - https://www.khi.co.jp/mobility/
- ↑ 大塚実, 〈- iREX 2017〉, 《마이나비뉴스》, 2017-11-30
- ↑ 〈[https://robotics.kawasaki.com/ja1/xyz/jp/1711-01/^新型ヒューマノイドからロボット活用の未来を探る ]〉, 《가와사키 로보틱스 공식 뉴스》, 2017-11-20
- ↑ 大塚実, 〈2018-川重が新型ヒューマノイド'Kaleido'を公開、攻めたダンスも披露〉, 《마이나비뉴스》, 2018-10-19
- ↑ 〈[2]〉, 《가와사키 로보틱스 공식》, 2017-11-29
- ↑ 〈[3]〉, 《가와사키 로보틱스 공식 뉴스》, 2019-12-16
- ↑ 〈[4]〉, 《가와사키 로보틱스 공식 뉴스》, 2019-12-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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