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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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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jsdud677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16일 (목) 14:49 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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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리(Venturi)
벤추리(Venturi)

벤추리(Venturi)는 모나코에 기반을 둔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1984년 프랑스 엔지니어 클로드 포이로(Claude Poiraud)와 제라르 고드로이(Gerard Godfroy)가 설립했다.

개요

벤추리는 1984년에 스포츠카 제조 회사로 설립되었다. 프랑스 엔지니어 클로드 포이로와 제라르 고드로이가 스포츠카 제조사로 설립한 이 회사의 목적은 그랜드투어러(Grand Tourisme)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이었다. 파셀 베가(Facel Vega), 모니카(Monica)의 뒤를 이어 프랑스에서 스포티한 고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벤추리는 알려지지 않은 이름에서 부터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 하지만 벤추리는 16년 동안 생산을 계속했고 2000년에 파산을 선언했다. 같은 해 모나코의 길도 팔랑카 패스토(Gildo Pallanca Pastor)는 벤추리를 인수하고 전동 모터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방향의 변화는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인 페티쉬를 한정 생산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전기 모델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따라 벤추리는 다섯개의 다른 자동차를 개발했다.[1]

주요 인물

길도 팔랑카 파스터(Gildo Pallanca Pastor)

길도 팔랑카 파스터(Gildo Pallanca Pastor)는 1967년 모나코에서 태어났다. 모나코에서 파스토 가족의 핵심 활동인 부동산에서 19살부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이탈리아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캠브리지의 MIT에서 부동산 건축을 전문으로 한 그는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길더파스터센터라고 이름 붙여진 사무실과 산업들을 건설하는 것을 감독했다. 길도 팔랑카 파스터는 항상 모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그는 1986년부터 2000년까지 경주했다. 1995년 그는 부가티 EB110 슈퍼스포츠로 시속 296.34km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열정으로 그는 자연스럽게 자동차 산업으로 향하게 되었고, 자동차 산업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및 에너지 효율성 최적화 분야에서 선국적인 기업을 설립했다. 그는 2000년 벤추리를 인수했고 2010년에 복산(Voxan)을 인수했다. 그는 환경 보호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모나코 경제사회위원회의 환경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지부 회장이다. 또한 유럽 배터리, 하이브리드 및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협회(AVERE)의 회원이며, 멕시코 자동차 설치 협회(AMAVE)의 부회장 및 세계 에너지 위원회의 부회장이다. 2009년 모나코의 알베르2세 황태자는 그를 생 샤를(Saint Charles) 훈장 기사로 임명했고, 2011년 FIA 회장인 장 토트(Jean Todt)는 그를 국립 레지온 도뇌르 훈장 기사로 임명했다. 2012년부터 모나코 공국의 명예 영사였다.[2]

역사

1984년 두 전직 기술자인 클로드 포이로와 제라르 고드로이가 만든 첫 번째 벤추리가 나왔다. 목표는 영국의 애스턴 마틴, 이탈리아의 페라리, 독일의 포르쉐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그랜드 투어러 프랑스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첫 번째 자는 폭스바겐 골프 GT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름은 벤추리(Ventury)였고 끝에 와이(Y)가 붙었다. 1985년 이 차는 200 PS(147 kW)의 푸조 505 터보 엔진을 장착했지만, 1986년 파리 모터쇼에 이르러서는 PRV V6 엔진을 장착하여 최종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생산은 1987년에 시작되었고 첫 해에 5대의 자동차가 생산되었고 그 다음 해에 생산량이 증가했다. 이 회사의 본사는 향후 20년 동안 75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될 쿠아롱(Coueron)에 위치해있다. 1987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벤추리는 터보차지 PRV엔진과 르노 기어박스로 중기관 쿠페와 로드스터를 만들었다. 당시 제공되는 MVS 벤추리 쿠페 및 트란스컵 시리즈의 엔진 출력은 200~260PS(147~191 kW)였다. 자연 흡기 벤추리 160은 촉매가 적용된 PRV V6의 2,849cc 버전을 사용했다. 이탈리아용으로 주로 개발된 185PS(136kW) 벤추리 180도 출시되었는데, 르노 21 터보의 1995cc 인라인 4도브린 엔진을 사용했다. 벤추리는 또한 라루스 포뮬러 원(Larrusse Formula One) 팀에 잠깐 참여하기도 했다. 벤추리라는 이름을 가진 1992년식 자동차는 1991년식 폰메탈 포뮬러 원 자동차를 이전에 디자인했던 영국 회사인 벤추리 라루스 UK에 의해 디자인되고 제작되었다. 벤추리 400 GT는 지금까지 생산된 프랑스 자동차들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차들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그것은 표준 탄소 브레이크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차이다. 압축비 7500rpm에서 520Nµm(384lbftft)의 정격 300kW(408PS; 402마력)의 실린더 트윈터보 V6 엔진당 2,975cc(3.0L; 181.5cuin)의 DOHC 4 밸브를 장착했다. 400GT는 100km/h(62mph)를 4.7초 만에, 291km/h(181mp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는 반면, 310PS(306bhp; 228kW) V6를 장착한 아틀란티크 300Biturbo는 4.7초 만에 0-100km/h(62mph)에서 275km/h(17mp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다. 르망(Le Mans)의 24시간을 경쟁하기 위한 호몰로게이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정판 400 GTR이 제작되었다. 높은 수준의 경쟁도 이 브랜드에 명성을 가져다 주었다. 나중에 FIA GT 챔피언십을 우승한 스테판 라텔은 75명의 인상적인 선수들을 모은 벤투리 젠틀맨 드라이버 트로피의 원조였다. 벤투리는 또한 르망 24시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1993년에는 벤투리 자카디 팀의 크리스토프 드샤반느와 자크 라피테, 1995년에는 폴 벨몬도가 600 SLM에서 경주를 펼치며 명성을 얻었다. 2000년, 모나코 백만장자 길도 팔랑카 파스터는 벤추리를 인수했고 전기 엔진 생산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최초의 진정한 전기 스포츠카인 페티쉬 모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것의 디자인, 기술, 그리고 성능 수준은 그들의 흔적을 남겼고 프랑스 타이어 거대 기업인 미슐랭의 8개의 액티브 휠 인 휠 모터를 장착했다. 2009년 12월, 벤추리는 프랑스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복산을 인수하여 모터사이클 시장에 진출했다.

제품

각주

  1. Venturi (automobile)〉, 《Wikipedia》
  2. GILDO PALLANCA PASTOR - CEO〉, 《Internet Archive》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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