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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치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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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상하이자동차(上海汽车)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스코다(SKODA)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shàng qì dà zhòng, SAIC Volkswagen)은 중국과 독일의 합작 투자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중국의 개혁 개방 이후 최초의 자동차 합작 회사이다. 이 회사는 1985년 3월 독일 폭스바겐(Volkswagen)과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车工业(集团)总公司, Shanghai Automotive Industry (Group) Corporation)이 각각 50%를 투자하여 설립하였으며 협력 기간은 45년이었다. 합작 투자 당사자들이 여러 차례 추가 투자하여 상하이공상행정관리국(上海市工商行政管理局)에 따르면 회사 등록 자본은 1985년 1억 6천만 위안에서 2015년 말 기준 115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상치폭스바겐은 2004년까지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자동차 제조업체였으며 2004년 이후 상치통용(上汽通用, SAIC-GM)과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 FAW-Volkswagen)은 공동으로 중국 3위 자동차 생산 공장을 차지했다. 전국 승용차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상치폭스바겐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3년에 약 152만 7천 대가 팔려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5년 1월 모던브라운(摩登棕)의 링두(凌渡) 라인업의 출시와 함께 상치폭스바겐의 누적 생산량은 1천 2백만 대를 넘어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가 되었다. 회사의 주요 인물은 회장인 천홍(陈虹, Chen Hong, chén hóng)과 총경리인 천시엔장(陈贤章, Chen Xianzhang, chén xián zhāng)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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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SAIC Volkswagen)은 공식 회사명인 상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 혹은 상치다중자동차유한회사(上汽大众汽车有限公司, SAIC Volkswagen Automotive Co., Ltd.)의 약칭이며 중국과 독일의 합작 투자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는 폭스바겐(Volkswagen)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이 1984년 10월에 계약을 체결하여 기반을 다진 중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합작 회사 중 하나이다. 1985년 3월에 공식 설립된 이 회사는 상하이 안팅(安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난징(南京), 이정(仪征), 우루무치(乌鲁木齐), 닝보(宁波), 창사(长沙) 및 기타 지역에 생산 기지를 설립했다.

상치폭스바겐은 이사회의 결의와 국가공상총국(国家工商总局)의 승인을 거쳐 2015년 12월 7일에 회사명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上海大众汽车有限公司, 약칭: 상하이폭스바겐)에서 상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上汽大众汽车有限公司, SAIC VOLKSWAGENAUTOMOTIVE COMPANY LIMITED)이며 약칭인 상치폭스바겐(SAICVOLKSWAGEN)으로 변경하였다. 회사명을 변경 후 상치폭스바겐은 원내 회사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맡게 되며 회사의 사업 범위와 사업 관계는 변경되지 않았다. 회사는 계속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 수행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치폭스바겐은 A0-레벨, A-레벨, B-레벨, C-레벨, SUV, MPV 등 세분화된 시장에서 폭스바겐(Volkswagen)과 스코다(Skoda) 두 브랜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이중 폭스바겐 브랜드 모델에는 폴로(Polo), 뉴 산타나(新桑塔纳, New Santana), 라비다(Lavida, 朗逸), 라만도(Lamando, 凌渡), 뉴 파사트(New Passat, 全新帕萨特), 피데온(Phideon, 辉昂), 티구안(Tiguan, 途观) 실크로드 버전(丝绸之路版), 올 뉴 티구안 L(All New Tiguan L), 뉴 티구안 L(New Tiguan L, 新途观L), 테라몬트(Teramont, 途昂和途安)를 포함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스코다 브랜드 모델에는 파비아(FABIA, 晶锐), 라피드(RAPID, 昕锐), 라피드 스페이스백(RAPID SPACEBACK, 昕动), 옥타비아(OCTAVIA, 明锐), 옥타비아 콤비(OCTAVIA COMBI, 明锐旅行车), 수퍼브(SUPERB, 速派), 코디악(KODIAQ, 柯迪亚克), 카록(KAROQ, 柯珞克), 카미크(KAMIQ, 柯米克)가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다. 상치폭스바겐은 사용자 만족도를 개선하고 "신뢰할 수있는 혁신적인 자동차 합작 투자 회사"가 되기 위해 혁신적인 중심 개발을 지속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

회사 규모

상치폭스바겐은 상하이 서북부 교외 지역인 자딩구(嘉定区) 상하이국제자동차타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333만 평방미터, 건축 면적은 90만 평방미터이며 자동차 조립 공장 3개, 엔진 공장 2개와 기술센터 1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상치폭스바겐은 장쑤성 난징(南京), 의정(仪征), 저장닝보(浙江宁波)에 각각 지사를 설립했으며 후난 창사(长沙) 프로젝트도 2013년 5월 16일 창사경제기술개발구(长沙经济技术开发区)에서 공식적으로 착공되었으며 2015년 5월 24일에 생산에 투입되었다.

  • 안팅 1공장(安亭一厂) : 상하이 안팅 뤄푸로(洛浦路) 63번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36,3147 평방미터이며 그중 차체 작업장은 27, 000평방미터, 도장 작업장은 19,000평방미터, 조립 공장은 35,566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 이 공장은 1985년에 산타나 시리즈 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 7월에 전면 개조 및 건설되어 확장되었다.
  • 안팅 2공장(安亭二厂) : 1992년에 설립된 상하이 안팅 창지로(昌吉路) 82번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22만 평방미터이며 그중 차체 작업장은 12,528평방미터, 도장 작업장은 19,655평방미터, 조립 공장은 24,353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
  • 안팅 3공장(安亭三厂) : 1999년 12월에 설립된 상하이 안팅 차오안로(曹安路) 5288번지에 위치하고, 부지 면적은45만 평방미터이다.
  • 신에너지 자동차 공장(新能源汽车工厂) : 상하이 안팅 미취안(米泉路) 128호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40,5600평방미터이다. 이 고장은 2019년 11월 8일에 설립되어 2020년 10월 생산에 들어갔다.
  • 엔진 1공장(发动机一厂) : 부지 면적은 107,402평방미터이며 1986년 8월에 EA888 엔진 생산을 시작했다.
  • 엔진 2공장(发动机一厂) : 부지 면적은 197,694평방미터이며 1995년 1월에 EA827와 EA113 엔진 생산을 시작했다.
  • 난징 공장(南京工厂) : 장쑤성 난징시 장닝기술개발구(江宁技术开发区)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635,000평방미터이고, 2008년 4월 18일에 생산에 투입되었다.
  • 의정 공장(仪征工厂) : 장쑤성 의정시에 위치하고 있고, 부지 면적은 1280, 500평방미터, 연간 생산량은 30만 대이며, 2012년 7월 26일에 생산에 투입되었다.
  • 닝보 공장(宁波工厂) : 장쑤성 닝보 항저우완신구(杭州湾新区)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 면적은 185만 평방미터, 총 건축 면적은 489,000평방미터, 계획 연간 생산량은 30만 대이며 2013년 10월 24일에 생산에 투입되었다.
  • 신장 공장(新疆工厂) : 신장 우루무치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407,700 평방미터, 초기 계획 연간 생산량은 5만 대이며, 2013년 8월 29일에 생산에 투입되었다.[2]

역사

상치폭스바겐의 30여 년간 역사는 중국 자동차 산업이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발전한 전형이다. 1978년 11월 개혁 개방의 수석 설계자인 덩샤오핑(邓小平, dèng xiǎo píng)은 공식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중외 합작 투자 협상의 서막을 열었다. 6년간의 혹독한 협상 끝에 1984년 10월 중국과 독일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합작 계약 조인식을 거행하여 당시 상하이폭스바겐이 탄생했다. 합작 투자를 모색하면서 상하이폭스바겐은 어려움에 직면하여 외자 활용, 기술 도입 및 롤링 개발이라는 독특한 길을 시작하여 1990년대 중후반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발전 이념과 성공적인 실천 모델을 제공했다. 자체 생산 규모를 늘리면서 회사는 중국 세단 승용차 부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산타나(桑塔纳, Santana) 세단의 국산화를 시작했다. 이 지역과 업종에 걸친 그랜드 시스템 프로젝트는 많은 지원 산업의 기술 진보를 촉진하고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부품 생산 형성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내 자동차 산업의 활발한 발전에 대체할 수 없는 초석역할을 했다.

상하이폭스바겐은 스코다(SKODA)의 기존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양 당사자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지화된 혁신과 개발을 수행하고, 중국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이코노미 카에서 중-고급 제품까지 모든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이다. 2008년에는 상하이폭스바겐이 자체 설계 및 개발한 설계하고 개발한 A급 차량인 라비다(Lavida, 朗逸)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으며, 개혁 개방의 발전 속에서 상하이폭스바겐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각 측의 여러 차례의 추가 투자를 거쳐, 회사 등록 자본은 처음 1.6억 위안에서 115억 위안으로 증가하였으며 총 자산은 9.8억 위안에서 369억 4000만 위안으로 늘어났다. 상하이폭스바겐은 기술 혁신 프로젝트와 자산 인수의 1, 2, 3 단계를 거쳐 5개의 주요 생산 지역과 1개의 기술 개발 센터의 레이아웃을 형성했으며 2009년 말까지 누적 생산 및 판매된 각종 승용차 518만 대에 도달하여 중국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승용차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국계, 문화, 시대를 넘어 기술을 넘나드는 배경에서 상하이폭스바겐은 중외 쌍방의 정성 협력하여 진취성을 개척하고 있었다. 중국의 개혁 개방 이후 중외 협력의 성공 사례로서 상하이폭스바겐은 세계가 중국을 이해하는 세계인의 창구가 되었다. 상치폭스바겐은 이사회의 결의와 국가공상총국(国家工商总局)의 승인을 거쳐 2015년 12월 7일에 회사명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上海大众汽车有限公司, 약칭: 상하이폭스바겐)에서 상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上汽大众汽车有限公司, SAIC VOLKSWAGENAUTOMOTIVE COMPANY LIMITED)이며 약칭인 상치폭스바겐(SAICVOLKSWAGEN)으로 변경하였다.

연도별 상세

  • 1978년 11월 : 저우즈지엔(周子健, zhōu zǐ jiàn) 1기부장(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서독(西德) 폭스바겐자동차회사를 첫 시찰했다.
  • 1982년 : 중국 상하이자동차 창고에 시험 설치하기 위해 폭스바겐에서 산타나 부품 100세를 구입했다.
  • 1983년 : 중국 상하이자동차 창고에서 생산된 첫 번째 폭스바겐 산타가 출고되었다.
  • 1984년 10월 10일 :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상하이폭스바겐의 합작 계약이 체결되어 중국과 독일의 투자 비율이 50%로, 계약 기간은 25년이었다.
  • 1984년 10월 13일 : 중국 국무원 부총리인 리펑(李鹏, lǐ péng)과 독일연방(联邦德国)의 연방 수상인 헬무트 콜(Helmut Kohl, 赫尔穆特·科尔)이 상하이폭스바겐의 기반을 마련했다. 상하이 안팅(安亭)에 1호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 1985년 3월 21일 : 상하이폭스바겐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 1985년 9월 : 상하이폭스바겐 공식적으로 운영되었으며 당시 자본금은 1억 6천만 위안이었으며 이중 폭스바겐의 지분을 50% 소유하고, 전 상하이트랙터자동차공업회사(上海市拖拉机汽车工业公司, 현 상치그룹(上汽集团))가 25%, 중국은행 상하이신탁자문회사(中国银行上海信托咨询公司) 15%, 중국자동차공업회사가 10%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 1991년 10월 20일 : 상하이폭스바겐은 25억 위안과 자본금 8억5000만 위안을 추가 투자하고, 독일 폭스바겐 및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자동차회사(巴西拉美汽车公司)와 공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며 핵심 내용인 2차 추가협약을 체결했다.
  • 1992년 1월 : 상하이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 계획에 따라 전 상하이자동차공장이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와 합병하였다. 상하이 안팅(安亭)에 2호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 1999년 : 상하이 안팅(安亭)에 3호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 2000년 : 상하이 안팅(安亭)에 신에너지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였다.
  • 2000년 4월 15일 : 상하이폭스바겐의 세 번째 공장이 완공되어 생산에 들어갔다.
  • 2000년 10월 19일 : 상하이자동차폭스바겐판매회사(上汽大众销售公司)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상하이자동차폭스바겐은 총 투자 금액이 2998만 달러이다. 이는 상하이폭스바겐이 20%, 상하이자동차그룹이 50%, 폭스바겐(중국)투자유한회사가 30%로 공동 투자하였다.
  • 2002년 4월 12일 : 중국-독일 투자자 쌍방은 상하이폭스바겐의 공동 경영 합동 계약체결을 개정하여 공동 경영 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하였다.
  • 2004년 : 상하이폭스바겐은 수백 대의 폭스바겐 세단을 호주에 수출했다.
  • 2005년 4월 11일 : 상하이폭스바겐과 스코다자동차(斯柯达汽车公司)는 체코공화국에서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 2006년 9월 22일 : 새롭게 소개된 스코다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중국 이름 “스커다(斯柯达)”와 브랜드 슬로건인 “지혜와 영원한 매력(睿智感悟恒久魅力)”이 동시에 발표되었다.
  • 2007년 6월 6일 : 중국에서 스코다 브랜드 차량인 옥타비아(OCTAVIA, 明锐)의 생산을 시작했다.
  • 2008년 12월 : 난징 쟝닝(江宁)에 상하이폭스바겐 난징 지점을 설립하였으며 중국에서 스코다 파비아(FABIA, 晶锐)의 생산을 시작했다.
  • 2009년 8월 : 중국에서 스코다 수퍼브(Superb, 速派)의 생산을 시작했다.
  • 2012년 : 장쑤 이정(仪征)에 상하이폭스바겐 이정 지점을 설립했으며 신장(新疆) 우루무치에 상하이폭스바겐 우루무치 공장을 설립했다.
  • 2013년 : 저장 닝보(宁波)에 상하이폭스바겐 닝보 공장을 설립하였다.
  • 2013년 4월 : 중국에서 스코다 라피드(RAPID, 昕锐)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그 뒤로 긴 휠베이스 스코다가 생산을 시작하였다.
  • 2015년 : 후난 창사(长沙)에 상하이폭스바겐 창사 공장을 설립하였다.
  • 2015년 12월 7일 : 상하이폭스바겐이 상치폭스바겐으로 회사명을 개명하였다.
  • 2017년 3월 : 중국 시장의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기 위해 스코다 코디악(KODIAQ, 柯迪亚克)이 출시하였다.
  • 2018년 1월 : 중국에서 카록(KAROQ, 柯珞克)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차량 수출을 시작했다.
  • 2018년 6월 : 아우디자동차(奥迪汽车股份公司)는 상치폭스바겐 지분을 1%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상치폭스바겐이 향후 아우디 브랜드 모델을 생산할 수 있음을 의미하였다.
  • 2018년 7월 : 중국에서 카미크(KAMIQ, 柯米克)의 생산을 시작했다.
  • 2020년 10월 27일 : 순수 전기자동차 ID.4 X가 공식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3][2][1]

주요 인물

천홍(陈虹, Chen Hong)
천시엔장(陈贤章, Chen Xianzhang)

천홍

천홍(陈虹, Chen Hong, chén hóng)은 1961년 3월 저장성 쟈산(嘉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상하이자동차그룹의 동사장 겸 당위서기이다. 또한 그는 제10차, 제11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제10, 제11차 상하이시 당위원회 위원,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상치폭스바겐의 회장이다. 천홍은 전에 상하이자동차공업그룹 본사의 부회장 겸 상하이통용자동차유한회사의 총경리를 맡아 지낸 바 있으며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총재 겸 당위 부서기, 상하이자동차공업그룹 본사의 부 동사장, 당위 부서기, 상하이자동차그룹주식회사의 총재 겸 부 동사장 및 당위 서기를 맡아 근무한 바 있다. 그는 1984년 7월 퉁지대학교(同济大学, Tongji University)의 공업 전기 자동화 전공 본과에서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 12월에는 상하이자동차 트랙터공업연합경영회사의 승용차 프로젝트팀의 연락원으로 근무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진입하였다. 천홍은 2020년 12월 “2019-2020년도 전국 우수기업가2019-2020年度全国优秀企业家)”로 선정되었다.[4]

천시엔장

천시엔장(陈贤章, Chen Xianzhang, chén xián zhāng)은 상하이 제15차 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상치폭스바겐의 총경리이다. 그는 1964년생이며 동지대학교(同济大学)에서 전기 공학 학사 학위와 독일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았다. 1988년 그는 엔진공장 책임자의 보조로 상하이 폭스바겐에 합류했고, 1994년 2월 연합자동차전자유한회사(联合汽车电子有限公司) 설립 준비에 참여하였으며 중렌자동차전자유한회사(中联汽车电子有限公司)와 연합자동차전자유한회사의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렌촹자동차전자유한회사(联创汽车电子有限公司)의 설립 준비를 담당했으며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1996년 렌촹자동차전자유한회사 상하이공장 및 기술 중심 부문의 부서장, 2000년 렌촹자동차전자유한회사 부 총경리, 2003년에 연합자동차전자유한회사와 중렌자동차전자유한회사의 전무이사, 2006년에 중렌자동차전자유한회사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 8월 28일 상하이폭스바겐은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업무 조정에 따라 상하이폭스바겐(上海大众汽车)의 전 총경리이자 상하이자동차그룹 부총재인 장하이량(张海亮, zhāng hǎi liàng)이 사임하면서 천시엔장이 총경리직에 임명되었다.[5]

모델

스코다

3세대 스코다 파비아 외관
스코다 파비아 VRS S2000 오픈 카 외관(2011년)
2020년식 스코다 라피드 외관
2019년식 스코다 라피드 스페이스백 외관
2013년식 스코다 옥타비아 외관
4세대 스코다 옥타비아 외관
2020년식 뉴 스코다 옥타비아 외관
4세대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 외관
2019년식 스코다 수퍼브 외관
2016년식 스코다 예티 외관
2018년식 스코다 카록 외관
2018년식 스코다 카미크 외관
2018년식 스코다 코디악 외관
  • 스코다 파비아(Skoda Fabia, 斯柯达晶锐) : 폭스바겐그룹 계열 체코제조사인 스코다가 1999년에 출시한 콤팩트형 모델이다. 1세대는 2008년 제네바 국제오토쇼(Genev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선보였으며 세계 자동차업계 최고상인 '자동차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이어 영국, 폴란드, 슬로바키아, 덴마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에서 "올해의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이 자동차의 1세대 디자인은 더크 반 브레켈(Dirk van Braeckel)이 주도했으며 이후 벤틀리 모터스 컨티넨탈 GT(Bentley Motors ContinentalL GT) 스포카의 디자이너로 파견되었다. 이 모델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으며 파비아의 기계 측은 기본적으로 폭스바겐 폴로(Volkswagen Polo, 大众波罗)와 동일하며 같은 수준으로 동급 차량에서 전문적인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8년 말 완전히 새로워진 파비아는 제6회 광저우 국제 오토쇼에서 대중과 처음으로 접근하였으며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징루이(晶锐, jīng ruì, Jing Rui)"로 명명되었다. 2016년 4월 28일 상치폭스바겐의 스코다 파비아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이 차량은 여전히 최대 출력 66kW, 최대 토크 132N·m의 1.4L 자연 흡기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변속기는 동일한 6단 자동 변속기이다. 이 차량은 외관은 현재 모델과 동일하며 차체는 라틴 레드, 일렉트릭 블루, 재즈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신차에는 리모컨 키, 후진레이더, 차체 안정제어,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15인치 알루미늄 휠 너클, 4도어 전동차창, 차체와 같은 색상의 사이드미러 케이스 및 전기 가열 렌즈, 높이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 시트 및 기타 장비가 추가된다. 2015년 4월 18일 상치폭스바겐은 소코다의 새로운 3세대 스코다 파비아(晶锐)가 공시적으로 출시되었으며 2개의 모터버전, 총 8개의 세분화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공식 판매 가격 구간은 6만 9,900위안~10만 9,000위안이다. 이 차량에는 최신 EA211 시리즈 1.4L 및 1.6L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는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 수동 변속기에 적합하다. 새로운 파비아는 외관, 인테리어 디자인 방면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3세대 스코다 파비아는 스코다의 전통적인 디자인 언어를 깨드리고 보다 세련된 역동적인 스타일로 스코다 브랜드의 젊은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이 차량은 또한 뛰어난 제품 디자인으로 56개 국가 4928명이 참가한 유명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红点设计大奖)”에서 수상했으며 소비자에게 ‘보기 좋고, 운전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만능 행복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6][7]
  • 스코다 라피드(Skoda Rapid, 斯柯达昕锐) : 상치폭스바겐스코다가 출시한 A클래스 세단이다. 중국명은 "신루이(昕锐, xīn ruì, Xin Rui)"이며 당시 이미 선보인 신제타(新捷达) 및 신산타나(新桑塔纳)는 라피드와 함께 개발한 차량이다. 폭스바겐은 엔트리급 가정용 세단 시장의 진출을 위해 뷰익 엑셀(Excelle, 凯越) 및 현대 아반떼(Avante, 伊兰特)와 같은 모델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경쟁한다. 젊은 사람들을 위한 스코다 버전인 라피드 비용 성능 측면에서 다른 두 폭스바겐 형제차량보다 더 잘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년이 넘은 스코다 라피드의 베스트셀러인 A클래스 자동차는 넉넉한 공간, 풍부한 동력,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스코다 브랜드의 심오한 디자인 기술과 ‘간단하면서 영리한(Simply Clever)’ 브랜드 컨셉의 휴먼 러브콜은 사용자에게 고품질 승차체험을 제공한다. 2016년식 라피드 모델은 2015년 9월 1일에 공식 판매되었으며 가격은 7만 9,900위안~10만 1,690위안이다. 2016년 신규 먼지 꽃가루 필터가 있는 에어컨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일부 모델에는 자동 헤드라이트 및 기타 기능도 장착되었다. 상치폭스바겐 스코다의 콤팩트형 차량인 라피드는 출시 후 수년 동안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에 공식적으로 출시된 2019년식 스코다 라피드는 총 6개의 모델이 출시되었고, 가격대는 7만 6,900위안~10만 9,900위안이다. 1.5L 엔진을 장착한 신차는 5속 수동 및 6속 자동변속기에 구동되며 상치폭스바겐 스코다는 3월 27일부터 국가의 세금 인하 요구에 적극 호응하여, 산하의 라피드 차종 제조업체의 권장 소매가격을 조기 인하하였으며 4만 세트의 "3년 스마트 유지 보수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했다. 가격 인하 후 2019년식 스코다 라피드의 가격은 7만 7,900위안~ 9만 9,900위안이다. 2020년 4월 22일 상치폭스바겐 스코다는 오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제품에 대해 7만 7,900위안에서 24만 7,900위안의 최신 권장 소매가격 범위를 발표했다. 또한 스코다는 전체 모델 시리즈를 포함한 무이자 소비자 신용 금융 정책과 중고차 교체 지원 확대 방안인 라피드의 권장 소매가격을 7억 7,900위안으로 제시했다.[8]
  • 스코다 라피드 스페이스백(Skoda Rapid Spaceback, 斯柯达昕动) : 상치폭스바겐 스코다는 2014년 4월 18일 베이징 모터쇼를 앞두고 새롭게 급상승한 여행카인 라피드 스페이스백을 출시하였다. 중국명은 "신둥(昕动, xīn dòng, Xin Dong)"이다. 2015년 9월 2016 상하이폭스바겐 스코다 브랜드의 슈퍼 해치백인 2016년식 라피드 스페이스백이 출시되었고, 2016년 3월에 공식적으로 새로운 라피드 스페이스백이 출시되어 가격은 6만 9,900위안까지 판매되었으며 영화 전병협(煎饼侠, Pancake Man)의 다펑(大鹏)이 대변인을 맡아 광고하였다. 라피드 스페이스백은 2015년 모델을 기반으로 구성을 개선하였으며 스타일링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동력 시스템 측면에서 이 차량은 여전히 1.4T 및 1.6L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2016년식 라피드 스페이스백의 외관과 인테리어는 더욱 스포티하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과 같은 실용적인 구성이 추가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1.4L 보급형 모델의 추가이며 가격이 더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다. 2018년 12월 3일 상치폭스바겐 스코다의 2019년식 라피드 스페이스백이 공식 출시되었으며 이 차량은 총 6개 모델을 출시했으며 가격은 6만 9,900위안까지 판매하였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EA211 시리즈 1.5L 자연 흡기 엔진으로 연료소비효율이 더욱 향상되었다. 최대 출력은 11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150N·m이며 속기 시스템은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 변속기를 제공한다. 이 중 자동 컴포트 버전은 전동 선 루프, 4/6 분할 접이식 뒷좌석, ESP 차체 안정화 시스템, 램프 어시스트, 8인치 중앙 제어 화면, 스피커 4개, 엔진 시동 및 정지, 정속 순항, 크루즈, 4도어 윈도 원터치 리프트 등을 갖추고 있다.[9]
  • 스코다 옥타비아(Skoda Octavia, 斯柯达明锐) : 폭스바겐그룹 계열 체코 제조업체인 스코다가 1996년에 출시한 콤팩트형 자동차이다. 중국명은 "밍루이(明锐, míng ruì, Ming Rui)"이다. 폭스바겐 PQ34 플랫폼의 1세대(1996년~2204년) 스코다 옥타비아는 "옥타비아(Octavia)"라는 명칭은 1959년부터 1971년까지 스코다가 생산한 소형 가족용 승용차에 유래되었다. 스코다의 베스트셀러로, 5도어 테라스 해치백과 왜건(콤비) 형태가 있으며, 각각 고성능 모델인 RS 트림과 콤비의 경우 4륜 구동에 오프로드 성능을 더한 스카우트 모델이 존재한다. 2006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2세대 스코다 옥타비아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상하이폭스바겐이 공동 제작했다. 따라서 이 차량은 공식적으로 중국어 이름인 "밍루이(Mingrui, 明锐)"로 명명하였으며 2007년 6월에 2세대 옥타비아가 공식 출시되었다. 출시된 2세대 옥타비아는 2.0리터 자연 흡기 엔진과 1.8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 된 4가지 모델로 가격은 13만 9,900위안~18만 5,900위안이다. 2007년 8월에 상하이폭스바겐은 1.6리터 자연 흡기 엔진이 장착된 4가지 모델인 2세대 옥타비아를 출시했으며 가격은 12만 4,900위안~ 14만 6,900위안으로 판매하였다. 3세대 옥타비아는 2012년 12월 체코 보리슬라프(Borislav) 스코다 qkransfrhks에서 대중과 처음 만났으며 이 차량은 체코 디자이너인 조제프 카반(Jozef Kaban)이 디자인하였다. MissionL 콘셉카의 많은 디자인 요소가 채택되었으며 세계 시장에서 2세대 옥타비아의 강력한 각광을 고려할 때 스코다가 출시한 3세대 옥타비아는 성공적인 가족 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이전 인상을 완전히 뒤집었다. 차체 크기 측면에서 3세대 옥타비아는 길이 4659mm, 폭 1814mm, 높이 1462mm, 휠베이스 2686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가 90mm 늘어났고 폭이 45mm 늘어났으며 새로운 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차세대 Octavia는 2세대 모델보다 102kg 가볍다. 3세대 옥타비아는 새로운 폭스바겐 MQB 플랫폼에서 나왔으며 서스펜션 구조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7세대 Golf와 동일하다. 프론트 맥퍼산(Macphersan, 麦弗逊) 및 후 토크 양식 비독립 서스펜션을 채택하며 안전 구성 측면에서 3세대 옥타비아가 크게 개선되었다. 차량에는 상향등과 하향 등을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능형 조명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패시브 세이프티 측면에서 3세대 옥타비아에는 무릎 에어백과 리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최대 9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스코다는 3세대 옥타비아에 새로운 다중 충돌 제동 시스템을 장착했다. 전력 측면에서 스코다는 4개의 1.2L (1.2L 저출력 및 고출력), 1.4L 및 1.8L 터보차저 직접 분사 엔진 4개, 1.6L, 2.0L(저출력 및 고출력) 터보 디젤엔진 1개, 천연가스 엔진 1개를 3세대 옥타비아에 장착하였다. 엔진에 일치한 것은 5단, 6단 수동 변속기와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이다. 2019년 1월 11일 출시된 4세대 옥타비아는 2020년 6월부터 판매가 예정이었으나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 되었다.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Skoda Octavia Combi, 斯柯达明锐旅行车)는 스코다 옥타비아 왜건이라고 하며 원조 옥타비아가 1959년 1월 출시 당시에는 기본형과 슈퍼(Super)의 2개 트림이 준비되었고, 3도어 왜건 버전이 1961년에 추가되었으며, 엔진도 1221cc 45~55마력 엔진으로 바꾸었다. 1964년에 스코다 1000 MB의 출시로 세단 버전이 먼저 단종되었고, 왜건 버전은 1971년까지 계속 생산되었다. 2세대 옥타비아가 2004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플랫폼은 폭스바겐의 PQ35가 사용되었고, 4륜구동 사양으로는 4×4 사양 외에도 왜건 기반의 스카우트(Scout)를 추가했다. 3세대 옥타비아는 2011년에 공개된 비전 D(VisionD)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고, 2012년 12월 11일에 체코의 믈라다볼레슬라프에 있는 스코다 박물관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전 세대처럼 5도어 테라스 해치백과 왜건이 있고, 해치백은 2013년 2월부터, 왜건은 그 해 5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4년에는 2세대에 이어 왜건 기반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스카우트를 공개했다. 서스펜션을 보강하고 4륜구동 시스템과 플라스틱 틀래딩을 추가한 것 외에 일반 왜건 모델과 큰 차이는 없다. 4세대 옥타비아는 2019년 11월 11일 프라하에서 공개되었으며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10 마력 1리터, 130~190 마력 1.5리터, 190마력 2리터 터보 가솔린 터보 TSI 엔진과 204 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16~200 마력 2.0 TDI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다. 2020년 8월 4세대 옥타비아의 파생 모델인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가 출시되었으며 전에 된 4세대 옥타비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체격,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대부분 공유하고 왜건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실용성의 증대’를 주된 강점으로 제시하였다. 옥타비아 콤비는 4,689mm의 전장을 갖췄으며 디잔인에서는 4세대 옥타비아의 디잔인 구성을 고스란히 따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콤비는 왜건의 콤비 형태를 기반으로 다섯명의 탑승자와 640리터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열 시트의 폴딩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공간 및 뛰어난 활용성을 다룰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합산 204마력을 제시하는 1.4리터 T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사양과 함께 1.0리터 TSI 엔진과 1.5리터 TSI 엔진, 2.0리터 TDI 등 다양한 선택의 범위를 제시하였다. 한편 옥타비아 콤비는 HUD를 기반으로 한 즉각적인 정보 전달과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및 유지 기능은 물론이고 차량의 과도한 움직임 발생 시 시트 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크루 프로텍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및 주행 편의 기능이 더해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10][11][12]
  • 스코다 수퍼브(Skoda Superb, 斯柯达速派) : 폭스바겐그룹 계열 체코 제조업체인 스코다가 제조한 중형 모델이다. 중국명은 "수파이(速派, sù pài, Su Pai)"이며 스코다의 다른 차량들처럼 수퍼브 역시 1934년부터 1949년까지 생산되었던 럭셔리 카의 모델명이었다. 1세대(2001~2008) 수퍼브는 1999년에 상하이폭스바겐 파사트 B5 장축형에서 쓰던 B5 PL45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스코다의 새 기함으로서 수퍼브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기존의 파사트 및 아우디 A4에서 쓰는 엔진들이 주로 쓰였으며, 기본형인 클래식(Classic)은 1.9L 직렬 4기통 TDI 터보디젤이나 2.0L 직렬 4기통 휘발유 엔진을 장착했다. 2004년 8월에 가벼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새 그릴과 헤드램프, 백미러에 통합된 방향지시등, C자 형상의 후미등이 추가되었다. 2세대(2008~2015) 수퍼브는 2008년 3월 초에, 파사트 B6 및 옥타비아 A5의 플랫폼인 A6 PQ46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공개되었다. 일반 세단 및 해치백처럼 개폐할 수 있는 5도어 리프트백이 제공되었고, 이런 구조의 해치게이트는 트윈도어(Twindoor)라는 이름으로 홍보되었다. 2013년 4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공개했다. 유럽에서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라피드를 시작으로 도입된 스코다의 새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사용하는 3세대(2015~현재)는 2015년 2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스코다 라피드가 준중형 자리를 차지하면서 옥타비아와 함께 한 체급이 올라갔다. 스코다 수퍼브는 상치폭스바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B클래스 세단이다. 스코다 브랜드의 "프리미엄 중-고급 세단"은 수퍼브는 인간의 기술과 스마트 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 정신의 조합으로 사용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2015년 10월 출시되었으며 2016년 1월 22일부터 새로운 수퍼브 독점 타이틀 예능 프로그램 '24시간'에서 선보였다. 2019년 3월 27일 세금 감면 및 수수료 감면에 대한 국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모델 제조업체의 권장 소매가격을 인하 후 가격은 15만 9,800위안~24만 1,300위안이다. 2019년 수퍼브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하여 2015년 3세대 모델에 이어 또 다른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2019년 6월 1일 새로운 수퍼브는 선전-홍콩-마카오 오토쇼에서 출시하여 광범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며 2019년 7월 18일 3세대 모델을 이어 새로운 수퍼브가 총 5가지의 모델로 시장에 출시되었다. 차량 출력은 1.4T 및 2.0T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은 National VI 배기가스 배출 표준을 충족한다.[13][14]
  • 스코다 예티(Skoda Yeti, 斯柯达野帝) : 상치폭스바겐 계열인 체코의 자동차 회사 스코다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한 소형 SUV이며 중국어로 ‘예디(野帝, yě dì, Ye Di)’라고 한다.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고, 2009년에 양산형이 출시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였고, 유럽형 모델은 체코의 Kvasiny에서 생산하고,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러시아, 인도, 중국의 현지공장에서도 생산되었다. 4륜구동은 할덱스 클러치를 가진 모델로 2.0L TDI 엘레강스 모델은 탑기어 매거진에서 2009년 올해의 가족용 차로 뽑혔다. 2013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전면 디자인을 바꾸었고, 할덱스 4륜구동이 기존의 4세대에서 5세대로 개량되었으며, 2014년형부터는 1.6 MPI(110마력)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7년 후속인 카록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중국에서 2016년식 스코다 예티는 2015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1.6L, 1.4T 및 1.8T의 3가지 배기량을 가진 총 6개의 모델로 모든 모델에 파노라마 선루프와 단일 디스크 CD가 장착되어 있다. 1세대 예티는 6가지 스타일의 휠 스타일을 출시했으며, 시승 모델은 저소음과 뛰어난 편안함을 특징으로 하는 미쉐린(Michelin) 타이어를 장착하였다. 1.4TSI와 1.8TSI 엔진을 탑재하고 4륜 구동과 2륜 구동이 장착되어 있으며 총 7가지 모델이 있다. 출력 측면에서 자동차는 1.4T 엔진과 1.8T 엔진의 두 가지 출력 옵션을 제공하며 1.4T 엔진은 최대 출력 110kW, 최대 토크 250Nm, 1.8T 엔진은 최대 출력 118kW, 최대 토크 250Nm이고, 변속기 부분에서는 7단 DSG 변속기가 1.4TSI 엔진과 일치하고 6단 DSG 변속기가 1.8TSI 엔진과 일치하다.[15][16]
  • 스코다 카록(Skoda Karoq, 斯柯达柯珞克) : 스코다에서 생산하는 J-세그먼트 형태의 5인승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중국명은 "커뤄커(柯珞克, kē luò kè, Ke luo Ke)"이다. 중국 전략 차종에서 국제 사양으로 전환되어 판매되는 스코다 카미크보다 윗급의 차량이며, 스코다 코디악보다는 아랫급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2017년 5월 18일 오후 7시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특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6월~7월경부터 체코 크바시니 지역의 스코다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판매는 2017년 11월 4일부터 이루어졌다. 폭스바겐 티록(Volkswagen T-Roc)에 적용되었던 폭스바겐의 MQB A1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스코다 예티의 후속 차종으로 등장하였다. 차량의 명칭은 미국 알래스카 주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코디악 섬[2]에 사는 알류트 족의 언어로 '자동차'를 뜻하는 'Ka'araq와 '활'을 뜻하는 'Ruq'에서 따온 것이다. 이 차량은 우아하고 넓고 편안한 공간,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능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가정용 차량이다. 2017년 11월 17일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공식적으로 2018년 3월 19일 출시되었다. 신차에는 TSI230 및 TSI280 터보 직접 분사 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공간은 가로 4432mm, 세로 1841mm, 높이 1614mm, 축간거리 2688mm로 앞 뒷좌석 승객에게 머리와 다리 공간을 넓게 제공했다. 일체형 스포츠 시트와 트라이앵글 가죽 다기능 스티어링 휠을 갖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드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표면적이 1.17㎡인 파노라마 선루프는 차량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준다. 스토리지 공간도 기존 스코다의 장점을 유지하며 트렁크 선은 455L 용량으로 최대 1543L까지 확장할 수 있다.[17][18]
  • 스코다 카미크(Skoda Kamiq, 斯柯达柯米克) : 스코다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생산하고 있는 중국 전용 준중형 SUV이다. 중국명은 "커미커(柯米克, kē mǐ kè, Ke Mi Ke)"이다. 2018년에 출시된 중국 전략 사양은 스코다 코디악과 스코다 카록에 이은 스코다 브랜드의 세번째 SUV 차량이자 스코다 카록의 아랫급 차량이면서,스코다 예티의 후속 차종이다. 중국 베이징에서 2018년 4월에 개최된 '오토 차이나 2018'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공식적으로 2018년 6월 27일에 베이징에있는 체코 대사관에서 글로벌 출시하였다. 라디에이터 그릴 등 스코다 브랜드의 SUV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차량이기도 하다. 차량의 전장은 4,390mm이며, 전폭은 1,781mm,전고는 1,593mm이며, 휠베이스는 2,610mm이다. 파워트레인은 81kW의 파워와 150Nm의 토크를 내는 1.5L TSI I4 엔진이 장착되며,5단 수동변속기와 6단 DSG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휠은 17인치 5스포크 형태가 적용되며, 크리스탈 테일램프가 수직형으로 적용되었다. 현재는 전륜구동 방식만 적용되고 있다. 편의기능으로는 스코다가 새로 개발한 'IFLYTEK' 음성 인식 및 제어 기술이 적용되는데 중국어 방언 등을 이해하고 사람의 언어 스타일을 자동으로 배우는 기술이라고 한다. 1,280 x 720의 해상도를 가진 8인치 터치스크린에는 애플 카플레이, 바이두 카라이프, 미러링크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교통 정보, 기상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카미크의 전체 시리즈에는 새로운 1.5L EA211 엔진, 총 4개의 모델, 가격 범위는 10만 9,900위안에서 13만 900위안이다.[19][20]
  • 스코다 코디악(Skoda Kodiaq, 斯柯达柯迪亚克) : 상치폭스바겐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 스코다 중국 최초의 국산 중형 SUV이다. 중국명은 "커디야커(柯迪亚克, kē dí yà kè, Ke Di Ya Ke)"이다. 2016년 광저우 국제모터쇼에 처음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코디악의 출시로 인해 스코다가 단 하나의 소형 SUV를 가지고 있다는 어색함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을 주었다. 국산 코디악은 해외판 버전에 비해 차체 사이즈가 거의 동일하며 길이 4698mm, 너비 1883MM, 높이 1676mm, 휠베이스는 2791mm로 동급 차 중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휠베이스와 자동차 폭에서 코디악은 5인승 모델뿐만 아니라 7인승 모델을 제공하여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다양한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2017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스코다의 첫 중형 SUV 모델인 코디악이 공식 출시되었으며 5인승 7인승 2개 레이아웃에 1.8T와 2.0T 엔진을 탑재하였다. 총 6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18만 9,800위안에서 26만 9,800위안사이다. 2018년 11월 16일 개막한 광저우 오토쇼에서 상치폭스바겐 코스다의 첫 쿠페 SUV 모델인 코디악 GT가 공식 출시되었다. 신차는 3가지 동력 차종으로 총 7개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18만 9,900위안에서 26만 9,900위안사이다. 코디악 스포츠라인(Kodiak Sportline)은 1.4TSI와 2.0TSI의 최대 출력이 각각 150마력과 180마력인 가솔린 엔진 2개, 0-100km/h 가속 시간 9.8초 및 8초, 최고 속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시속 197km, 시속 207km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다르게 튜닝 된 2.0TDI 디젤 엔진을 제공 할 예정이며, 최대 출력은 150마력, 190마력, 최고 속도는 197km/h, 210km/h이다.[21]

폭스바겐

2019식 폭스바겐 폴로 해치백 외관
2020년식 폭스바겐 폴로 GTI 외관
2018년식 폭스바겐 라비다 외관
2018년식 폭스바겐 그랑 라비다 외관
2020년식 폭스바겐 라만도 외관
2008년식 폭스바겐 산타나 외관
2021년식 폭스바겐 산타나 외관
2019년식 폭스바겐 파사트 외관
2021년식 폭스바겐 피데온 외관
2021년식 폭스바겐 투란 외관
2021년식 폭스바겐 티구안 외관
  • 폭스바겐 폴로(Volkswagen Polo, 大众波罗)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이 1975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방식 소형 해치백이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와 적절한 가격으로 높은 빈도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다. 중국명은 "보뤄(波罗, bō luó, Bo Luo)"이다.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중 하나인 나바라 지역의 팜플로나에 있는 폭스바겐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며,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폴로도 스페인제다. 1세대(1975~1981) 폴로는 본래 폭스바겐의 모델이 아니며, 아우디에서 슈퍼미니 부문으로 진출하기 위해 1974년에 출시한 전륜구동 3도어 해치백 모델인 아우디 50이 폴로의 시초다. 하지만 아우디가 폭스바겐의 계열로 들어온 후 폭스바겐을 대중 소형급으로, 아우디를 고급 승용차 시장으로 다시 포지셔닝하는 과정에서 50 모델은 폭스바겐으로 이관되어 폴로라는 차명을 달고 1975년에 재출시되었다. 2세대(1981~1994) 폴로는 1981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이전처럼 3도어 해치백을 기본으로 하고 2도어 세단을 더비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3세대(1994~2003)는 1994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엔진 몇 가지를 빼면 플랫폼까지 완전히 새 것으로 교체하고 5도어 차체가 추가되었다. 4세대 (2002~2009) 폴로는 200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2002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플랫폼은 PQ24를 적용했고, 동 시대의 스코다 파비아, 세아트 이비자, 세아트 코르도바 등 폭스바겐 그룹의 소형차들도 같은 플랫폼을 썼다. 5세대(2009~2017) 폴로는 2009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6세대(2017~현재) 폴로는 2017년 6월,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폴로의 제 6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일반 모델과 R라인, GTI가 동시에 공개되었다. 상하이폭스바겐 신형 폴로는 2014년 5월 25일 공식 출시됐으며 엔트리 모델 가격은 9만 원 안팎이다. 새로운 폴로는 EA211 시리즈 엔진으로 교체하고, 외관상으로는 폴로를 한층 더 최신 트렌드에 맞게 변형시켰으며, 헤드라이트와 포그 램프의 각진 모서리가 한층 뚜렷해져 사랑스러움이나 멋스러움을 더했다. 스파이 사진을 보면 완전히 새로운 5휠 얼라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다. 동력 측면에서 새로운 POLO는 새로운 EA211 시리즈 엔진으로 대체되며 여전히 1.4L 및 1.6L 자연 흡기 엔진이 공급된다. 배기량은 변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엔진은 각각 최대 66kW와 81kW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고, 신차에는 5단 수동 및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며 구성 측면에서 2014년형 폴로의 가장 큰 포인트는 최저치를 제외한 전 계열에 ESP 배합을 시작한다는 점이다.[22][23]
  • 폭스바겐 라비다(Volkswagen Lavida, 大众朗逸) : 폭스바겐과 상하이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상치폭스바겐에서 생산하여 중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차량이다. 중국명은 "랑이(朗逸, lǎng yì, Lang Yi)"이며 1세대(2008~2012) 라비다는 스코다 옥타비아, 아우디 TT에 적용된 폭스바겐 PQ34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2008년 베이징에서 개최된 오토 차이나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0년에는 총 251,615대를 인도하면서 중국시장 1위를 석권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엔진의 경우는 1.4 TSI 엔진의 경우는 폭스바겐 보라 등의 차량과 엔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최대 190km/h(118.1mph)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제로백은 약 9.6초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엔진의 힘은 131PS(96kW,129마력), 토크는 220N∙m(160lbft), 변속기는 5단/7단 DSG 방식이 적용되었다고 한다.1.6L 엔진은 폭스바겐 폴로와 공유를 하고 있으며, 최고 속력은 180km/h(111.8mph), 최대 출력 105PS(77kW,104마력), 최대 토크 155N∙m(114lbft)에 이어 5단 수동/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L 엔진은 폭스바겐 파사트와 공유를 하고 있으며, 최대 출력 120PS(88kW,120마력), 최대 토크 172N∙m(127lbft)에 이어 5단 수동/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012년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았다고 한다. 2세대(2012~2017) 라비다는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1세대에 존재했었던 1.4L 엔진과 1.6L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은 계속 생산되지만, 2.0L 엔진 버전은 생산하지 않게 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610mm로 길이는 유지하는 상황이지만, 길이 4605mm, 너비 1765mm, 높이 1460mm로 조정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플랫폼은 폭스바겐 A4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며 스코다 옥타비아와도 공유를 하고 있다. 1세대에 비하면 판매량은 많이 떨어진 편이라고 한다. 2018년 5월부터는 2세대 차량이 필리핀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라비다의 에스테이트형 차량인 그랑 라비다(2013~2017)는 2013년 5월 출시되었다. 시험 주행 당시에는 스코다의 그릴과 범퍼를 하고 있어서 스코다 스포츠백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전조등은 아우디 A3의 형태를, 후면등은 스코다 옥타비아 II 콤비 차량의 것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후 2013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범퍼와 그릴 등은 라비다의 형태로 바뀌었고, 미등이 A3 컨버터블의 것과 유사하게 바뀌었다고 한다. 파생형인 크로스 라비다는 2013년 11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었었다고 한다. 3세대(2018~현재) 라비다는 2018년 베이징에서 개막한 오토 차이나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전에 사용했던 PQ34 플랫폼 대신에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중국 시장 전용으로만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엔진은 1.5L와 1.4L T엔진을 사용하며, 폭스바겐 아테온과 유사한 외관에 이어 휠베이스는 78mm 연장되었다고 한다.[24]
  • 폭스바겐 라만도(Volkswagen Lamando, 大众凌渡) : 상하이폭스바겐에서 2014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C-세그먼트 형태의 소형 세단이다. 중국명은 "링두(凌渡, líng dù, Ling Du)"이다. 1세대(2014~현재) 라만도는 2014년 8월 청두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그 해 11월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8만 위안에서 시작된다. 중국명은 '링두(凌渡)'로 판매되고 있다. 2016년에는 스포티한 GTS 트림이 공개되었으며, 폭스바겐 골프 GTI에 사용된 엔진이 장착되었다. 여담으로 중국의 탑기어에서는 시즌 2부터 포드 포커스를 대체하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자동차'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전체 차량은 모두 가솔린으로 구성되었으며, 엔진은 1.4L EA211형 TSI I4 엔진,1.8L EA888형 TSI I4 엔진, GTS 한정으로 2.0L EA888형 TSI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7단 자동변속기, 7단 자동변속기(DSG), GTS 한정으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었다. 엔진은 가로형으로 배치되었으며, 전륜구동과 4륜구동 방식이 채택되었다.[25]
  • 폭스바겐 산타나(Volkswagen Santana, 大众桑塔纳)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폭스바겐 파사트 2세대 차량을 기반으로 한 전륜구동 중형 승용차였다가, 중국명은 "싼타나(桑塔纳, sāng tǎ nà, Sang Ta Na)"이며 2012년부터는 전륜구동 준중형 승용차로 변경되었다. 뷰익 엑셀과 함께 대표적인 중국의 국민차로, 라다 쥐굴리나 트라반트, 홍치가 각각 소련과 동독, 중국의 공산주의시기를 상징했다면, 이 차량은 공산주의의 몰락 시기의 중국의 생존을 위한 개혁개방과 현대화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차량이다. 1982년 중국 상하이자동차의 전신에서 소규모로 시범 생산을 진행했는데, 초기에 생산된 100대의 차량들은 독일에서 CKD 방식을 이용해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최초의 산타나 B2/왜건(1985~1995/2004~2007)은 1983년 4월에 생산되었으며,1984년 10월에 폭스바겐은 CNAIC, 중국은행과 함께 상해기차의 전신인 STAC와의 합자 계약을 맺고 1985년 9월부터 정식 생산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생산 라인은 생산 이후에 건설되었다. 생산 1년차인 1986년 9월에 누적 생산 10,000대를 기록하였다. 이후 산타나 차량의 생산을 통해 중국의 차량의 대량 생산 체계가 확립되기 시작했고 부품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면서 중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차량의 생산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었으며, 엔진은 초기에는 1.6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을 사용했으나 1986년 스테이션 왜건형 차량이 등장한 이후부터 1987년에는 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변속기는 초기에는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이후 5단 수동변속기 차량과 4단 자동변속기 차량도 등장하였다. 이러한 1.6L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의 조합은 2006년 말까지 유지되었으나, 2.0L 엔진 차량이 등장하면서 단종되었다. 산타나 2000(1995~2004)은 폭스바겐 브라질에서 1991년에 개발한 차량으로 중국 시장 전용 차량으로 개발하였다. 차량은 1994년에 최초로 공개되었고, 브라질에서 개발된 차량보다 뒷문 및 휠베이스의 길이가 길었다고 한다. 생산은 1995년부터 진행되었고, 2004년 산타나 클래식과 산타나 3000 차량이 등장하기 전까지 생산되었다. 차량의 엔진은 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을 사용했고,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산타나 3000(2004~2008)은 2004년 3월 산타나 2000 차량을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설계는 상하이 폭스바겐에서 진행되었으며, 역대 산타나 중에서 전자식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옵션 사양의 ABS 브레이크, 다기능 디스플레이, 독일 베바스토 사의 선루프가 최초로 적용된 차량이었다. 산타나 비스타(최후기형,2008~현재)는 2008년 1월에 '지준'이라는 이름의 산타나 비스타 차량과 '창다'라는 이름의 사타나 비스타 택시 전용 차량을 출시하였다. 산타나 비스타의 경우, 메쉬 그릴과 낮은 범퍼 크롬 위치, 원형식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다. 이 차량 역시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되며, 1.6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1.8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2.0L EA113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다. 전륜구동 차량으로 5단 수동변속기/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초기형 산타나가 CKD 방식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던 1983년부터 산타나 비스타 판매 초기인 2009년까지 총 3,213,710대를 생산해 냈으나, 결국 폭스바겐에서는 2012년에 산타나를 단종시키게 된다. 그럼에도 산타나 비스타는 중국에서만 병행 생산하기로 했다.[26]
  •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 大众帕萨特)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1973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방식 중형 세단/왜건 모델이다. 중국명은 "파사터(帕萨特, pà sà tè, Pa Sa Te)"이다. 6세대 파사트까지는 대한민국이나 미국 시장용 중형차들보다 작은, 유럽 D세그먼트에 충실한 차였으며 큰 차를 좋아하는 북미나 아시아 시장에서 파사트의 컴팩트한 크기와 비싼 가격이 단점으로 작용하였기에, 폭스바겐은 북미, 아시아 시장용으로 더 크고 저렴한 파사트를 미국과 중국에서 별도로 만들기로 한다. 2011년부터 파사트는 큼직한 북미형과 컴팩트한 유럽형으로 이분화 되었으며 NMS(New Midsize Sedan)는 기존 파사트와 이름만 같지 완전히 다른 차종이다. 중국에서는 스코다 수퍼브 1세대를 기반으로 한 파사트 링위(Lingyu, 领驭)도 대체하며 북미, 중국 시장 및 일부 중동 국가에도 판매하고 있고, 4도어 세단만 존재하며, 좌핸들 버전만 생산된다. 2세대 파사트 모델이 2018년 11월 중국에서 공개되었고, 미국에서도 이후 공개되었다. 트림명 표기 방식이 기존의 '배기량+엔진 형태'에서 '토크+엔진 형태'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이지만, 파사트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다만 북미형 모델 한정으로 전 세대와 같은 플랫폼을 채택해 논란이 됐다. 중국 CIRI의 스몰오버랩에서 처참한 결과를 보여주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중국 로컬 자동차 회사들의 제품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결과를 받았다. 폭스바겐그룹은 2018년 10월 12일 상하이폭스바겐이 생산하는 중국 시장의 MQB(2019년~현재) 플랫폼에 새로운 세대의 파사트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019 년에는 오프라인 상태가 될 예정이었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기관 설립 이래 중국 보험 자동차 안전 지수 C-IASI에서 "정면 25% 오프셋 충돌"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사트 모델 및 기타 상치폭스바겐 모델의 판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던 2019년 모델의 낮은 충돌 결과로 인해 상치폭스바겐은 파사트의 안전성을 강화해야했다. 2020년 12월 2일에 발표된 중국 보험 자동차 안전 지수 C-IASI에서 파사트 2020 모델은 내 충격성 및 유지 보수 경제성 A(양호)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G(우수)였다.[27][28]
  • 폭스바겐 피데온(Volkswagen Phideon, 大众辉昂)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중국 시장용 대형 세단이다. 중국명은 "후이앙(辉昂, huī áng, Hui Ang)"이며 2016년 제네바 모터쇼를 아우디 A6와 같은 MLB 플랫폼으로 만든 신형 중대형 세단인 피데온을 출시하고 상치폭스바겐이 굮내 생산 및 판매에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2016년 베이징 오토쇼 전 폭스바겐 나이트에서 상치폭스바겐의 피데온이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선보였으며 공식적으로 중국어 “후이앙(辉昂, Hui Ang)”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피데온은 차체 전체 디자인에 기존 쿠페 콘셉트카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적용했고, 폭스바겐 패밀리 스타일 전면 디자인, 전면 그릴 및 LED 헤드 라이트가 통합되어 차체 측면으로 확장되었다. 측면 허리 라인은 몸 전체를 관통하고 미등 ​​위로 확장되며 후미등은 이중층 디자인을 채택하고 하단 미등은 안쪽으로 축소되어 패치 워크 느낌을 형성한다. 내부 부분에서 디자인은 여전히 ​​표준 폭스바겐 스타일이지만 구성 측면에서 더 두드러진 성능을 발휘 신차에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 및 기타 기술 구성이 장착되어 있으며 전기적으로 조절 가능한 뒷좌석도 장착되어 있다. 동력 측면에서 피데온은 자동 변속기와 일치하는 다양한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이 차량은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5가지 주행 모드 옵션도 제공한다. 신차에는 최대 출력 220kW (299PS)의 3.0T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향후 2.0T 프론트 드라이브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중국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29][30]
  • 폭스바겐 투란(Volkswagen Touran, 大众途安)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3년부터 생산하는 컴팩트 MPV이다. 중국명은 "투안(途安, tú ān, Tu An)"이며 한국에서의 포지션은 기아 카렌스(KIA CARENS)와 살짝 비슷하다. 1세대 (2003~2015) 투란은 2003년에 출시된 1세대는 골프 5세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폭스바겐의 대형 MPV인 샤란의 아랫급 자리를 채우기 위해 개발되었다. 2010년에 2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앞모습이 골프 Mk6과 비슷해졌고, 제논 헤드램프와 개량된 주차보조시스템이 장착되었다. 2세대 (2015~현재) 투란은 2015년 3월 2일, 12년만에 풀체인지된 2세대 투란이 공개되었고, 실물은 그 해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엔진은 I4 1.2 / 1.4L TSI 가솔린과 1.6 / 2.0L TDI 디젤이 제공된다. 중국 대륙에서 상치폭스바겐이 생산해 판매하며 2004년 11월 23일에 공식 출시되었다. 또한 2016년 3월 교체 모델인 투안L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15만 5,800위안~23만 800위안이다. 2013년 11월 14일 국가품질감독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은 변속기 안전성 우려 때문에 2013년 11월 25일부터 상치폭스바겐이 2009년 10월 27일부터 2013년 6월 22일까지 생산한 투란 1.4T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3월 18일 상치폭스바겐의 새로운 모델인 뉴 투란 L이 창사환신(长沙焕新)에서 출시되었다. 현대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인 이 차는 280TSI와 330TSI의 두 가지 전원 옵션과 5인승 및 7인승 모델을 제공하며 향후 새로운 투란 L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6인승 모델도 더욱 뛰어난 통합력으로 프리미엄 패밀리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020년 8월 4일 언론에 따르면 상치폭스바겐은 2021년식 투란 L을 공식 출시하였으며 총 6개 모델이고, 일반 버전은 7인승, 익스텐션 버전은 6/7 시트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공식 가격은 15만 1,800위안~19만 4,800위안사이다. 터치스크린 에어컨 패널, 12방향 전동 시트 조절, 시트 가열, ACC 어댑티브 크루즈 등 구성도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향상됐다.[31][32][33]
  • 폭스바겐 티구안(Volkswagen Tiguan, 大众途观) :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이며 중국명으로 "투관(途观, tú guān, Tu Guan)"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2014년 대한민국 시장에서 한 해 8천여 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수입차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PQ35 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며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인 골프, 아우디 Q3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2007년에 데뷔한 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 지금은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덕분에 여타 제조사의 SUV들과 비교되는 기준 역할을 한다. 폭스바겐 투관은 상치폭스바겐이 중국 본토에서 생산한 자동차로서 2010년 3월 26일에 가격이 발표되었다. 이 소형 SUV는 2009년 광저우 오토 쇼에서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였으며 4가지 버전으로 총 7개의 모델을 제공하였다. 폭스바겐의 메인 1.8TSI 및 2.0TSI 엔진을 장착하여 출력 성능과 경제성 모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알맞은 6단 수동변속기와 아이신(爱信) 6단 자동변속기가 동일하면 더 나은 출력을 얻어 급증하는 동력을 즐기면서 배출은 더 환경 친화적이다. 이 차량은 1.8TSI-160 마력 -L4 6 단 수동, 6 단 자동 수동 및 2.0TSI-200 마력 -L4 6을 사용하며 수동과 자동이 결합된 변속기가 장착된 1.8TSI는 중국 시장에서 독특한 모델이다. 2011년에는 1.4TSI-131 마력의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 출시되었고, 중국 합작 법인 SUV 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으며 혼다 CR-V와 경쟁하고 있다. 상치폭스바겐 4S 매장은 가격 인상 방식을 채택했지만 아직 공급이 부족하며 2012년 기준 상치폭스바겐 투관의 연간 누적 판매량은 17만 4천 대에 기록하여 중국의 SUV연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2013년 11월 13일 국가품질감독검역총국은 외부 조명의 잠재적인 안전 위험으로 인해 상치폭스바겐은 2010년 1월 4일부터 2011년 11월 10일까지 생산되는 투관 2010/2011모델 1.8T/2.0T에 리콜을 실시하였다.[34][35][36][37]

기술 및 서비스

폭스바겐 EA211 엔진
폭스바겐 EA888 엔진

엑진

폭스바겐그룹은 EA211과 EA888이라는 2개의 스타 엔진을 가지고 있다. 이 두 엔진은 폭스바겐 브랜드와 아우디 브랜드 모두에 사용된다. EA211 엔진은 1.4T 4 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Sagitar, Passat, Lingdu, Audi A3, Audi a4 및 기타 모델에 사용된다. EA211은 EA111의 대체 제품이며 모든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무게를 22kg 줄이고 연비를 8% ~ 10% 줄였다. 이 엔진의 최대 출력은 110kw, 최대 토크는 250nm이며 출력은 확실히 충분하며 2012 년 이후 출시 이후 많이 팔렸고 시장 반응도 좋다. EA888 엔진은 1.8t 및 2.0t로 Passat, Magotan, Tiguan L, CC, Audi A4 및 기타 모델, 즉 330tsi 및 380tsi라고 표시된 모델에 사용되는 엔진인 1세대 및 2세대 EA888의 신뢰성은 누유, 기름 연소, 승차감 저하 등 매우 열악하지만 3세대 제품의 시장 반응은 현재 양호하다. 우수한 출력 수준과 상대적으로 낮은 연료 소비로 인해 모두가 일반적으로 위의 EA888 모델을 선택한다. EA888의 1.8T와 2.0T는 각각 300nm와 350nm의 최대 토크를 가지고 있으며 출력은 현재 수준의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승차감도 이전보다 크게 향상되었으며 핵심은 상대적으로 연비가 뛰어나고 주력이되었다는 것이다. 회사의 엔진 모델 제품은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으며 돈이면 충분히 확실한 EA888 엔진을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 번째 EA888은 더 나은 품질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38]

서비스

30여 년의 발전과 개선을 끝에 상치폭스바겐은 널리 분산된 판매 및 A/S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15년 말까지 1,700여 개의 판매 및 서비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4월에는 중국 국내 자동차 산업을 위한 콜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02년 9월 24시간 지원 서비스 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05년에는 회사에서 인기 서비스 브랜드 "퍼블릭 테크케어(Public Techcare, 大众关爱)"를 출시했으며 2014에는 “테크케어 신시어 마인드(Techcare sincere mind, 匠心挚诚)”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2007년에는 스코다의 서비스 브랜드 “휴먼터치케어(Human Touch care, 真心呵护)”는 제품과 동시에 출시되어 자동차 구매, 사용,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에는 폭스바겐 브랜드인 “폭스바겐 일가·상치폭스바겐 오너스 클럽(大众一家·上汽大众车主俱乐部)”이 업그레이드 후 “폭스바겐 일가(大众一家)”에는 “스마트 럭셔리 구매(悦享智购)”, “테크케어 신시어 마인드(匠心挚诚)”, “다스 웰트 아우토(Das WeltAuto, 阳光易手车)”、“취락부(聚乐部)”、“초우이다이(超易贷)”、“처섄이(车险易)”, “안이보우(安易保)” 7개 핵심 서비스 코너가 포함되었으며 소비자의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자동차 치환 등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금융, 보험, 연보 등 각종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에서 초기 자동차 합작 회사 중 하나인 상치폭스바겐은 수년 동안 연구 개발, 기술 혁신 및 기타 측면에서 광범위한 탐색과 유익한 실천을 수행했다. 국제적인 수준의 준비를 갖춘 완벽한 기능과 능력을 갖춘 기술 개발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고효율 및 고품질 개발 팀이 구성되었다. 이 회사는 초기에 내부 및 외부 모델링, 사전 개발, 차체 개발, 엔진, 섀시 및 전기 제품의 통합 개발 및 인식에 대한 독립적 인 개발 능력을 보유했다. 산타나 모델의 기술 도입 및 소화 흡수는 산타나 2000 및 파사트 자동차의 공동 개발, 산타나 3000의 독립적 개발 탐색, 뉴 파사트 및 라비다 제품군의 연구 개발에 이르기까지이다.[39]

각주

  1. 1.0 1.1 上汽大众〉, 《维基百科》
  2. 2.0 2.1 2.2 上汽大众汽车有限公司〉, 《百度百科》
  3. "SAIC Volkswagen", Wikipedia
  4. 陈虹(上海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董事长、党委书记)〉, 《百度百科》
  5. 陈贤章〉, 《百度百科》
  6. 斯柯达晶锐〉, 《百度百科》
  7. 斯柯达晶锐〉, 《维基百科》
  8. 斯柯达昕锐〉, 《百度百科》
  9. 斯柯达昕动〉, 《百度百科》
  10. 斯柯达明锐〉, 《维基百科》
  11. 스코다 옥타비아〉, 《나무위키》
  12. 카홀릭, 〈4세대 옥타비아의 파생 모델,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 공개〉, 《네이버 포스트》, 2020-08-24
  13. 스코다 수퍼브〉, 《나무위키》
  14. 斯柯达速派〉, 《百度百科》
  15. 스코다 예티〉, 《나무위키》
  16. 斯柯达野帝〉, 《百度百科》
  17. 스코다 카록〉, 《나무위키》
  18. 斯柯达柯珞克〉, 《百度百科》
  19. 스코다 카뮉〉, 《나무위키》
  20. 斯柯达柯米克〉, 《百度百科》
  21. 斯柯迪亚克〉, 《百度百科》
  22. 폭스바겐 폴로〉, 《나무위키》
  23. 大众polo〉, 《百度百科》
  24. 폭스바겐 라비다〉, 《나무위키》
  25. 폭스바겐 라만도〉, 《나무위키》
  26. 폭스바겐 산타나〉, 《나무위키》
  27. 폭스바겐 파사트〉, 《나무위키》
  28. 大众帕萨特〉, 《维基百科》
  29. 폭스바겐 피데온〉, 《나무위키》
  30. 辉昂〉, 《百度百科》
  31. 폭스바겐 투란〉, 《나무위키》
  32. 汽车江湖网, 〈2021款途安L正式上市发售 推出6款车型〉, 《汽车江湖》, 2020-08-04
  33. 大众途安〉, 《维基百科》
  34. 폭스바겐 티구안〉, 《나무위키》
  35. 大众途观〉, 《百度百科》
  36. 汽车江湖网, 〈2021款途安L正式上市发售 推出6款车型〉, 《汽车江湖》, 2020-08-04
  37. 大众途观〉, 《维基百科》
  38. 天下有车, 〈EA211和EA888的差距到底在哪儿?看完也许你就明白了〉, 《百度》, 2019-02-23
  39. 上汽大众汽车有限公司〉, 《百度百科》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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