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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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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폭스바겐그룹의 자동차 회사 인수
폭스바겐(Volkswagen)
벤틀리(Bentley)
부가티(Bugatti)
포르쉐(Porsche)
스코다(SKODA)
폭스바겐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VWCV)
아우디(Audi)
람보르기니(LAMBORGHINI)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 및 금융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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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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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폭스바겐그룹은 크게 자동차 부문과 금융 서비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의 CCGA가 2014년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2016년에 발표한 "국가 포함" 세계 100대 경제 중에서 제조업 중심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으며 2018년 기준 약 26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글로벌 포춘 500 리스트에서 7위에 올랐다.

  • 금융 부문 : 폭스바겐그룹은 각국의 중앙은행과 연결되어 자동차 금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딜러사와 고객을 위한 파이낸싱, 임대, 뱅킹, 보험 업무 및 기업 차량 관리 등을 포함한 폭넓은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1]

그룹 구성[편집]

폭스바겐 승용차 계열[편집]

  • 폭스바겐(Volkswagen) - 지주회사 및 대중 자동차 제조사이자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937년 독일 베를린에서 창립하였고 현재 본사와 메인 공장은 니더작센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있으며 "폭스바겐 주식회사"(독일어: Volkswagen Aktiengesellschaft)라고 부른다.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최고급 세단, SUV, 스포츠카, 슈퍼카, 하이퍼카, 트럭, 레이싱카, GT, 픽업트럭, 전기차, 수소차에 오토바이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이다. 2019년 말 기준으로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AG)은 66만 4,496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627만 8,3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였으며 승용차, 상업용 차량, 전력 엔지니어링 등의 영역에서 완성차 및 엔진의 개발, 승용차, 경상용 차량, 트럭, 버스, 오토바이, 부품, 대형 디젤 엔진, 터보 엔진, 특수 기어 유닛, 추진 부품 및 시험 시스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 5월 15일에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기업 랭킹 2000"에서 폭스바겐은 23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의 창시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Ferdinand Porsche, 1875~1951) 박사는 다임러 벤츠사의 수석 엔지니어이며 세계에서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이며 제작자이다. 또한 페르디난트 피에히(Ferdinand Piech, 1937~2019)는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의 외손자이며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하였고 포르쉐 엔지니어, 아우디 경영이사회 이사, 부의장, 의장, CEO로 활동하였으며 1993년 폭스바겐 CEO에 올랐고 2002년 이사회 의장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 벤틀리(Bentley) - 1998년 인수, 1919년 7월 10일에 설립한 영국의 최고급 수공 자동차 제조사이자 브랜드이다. 벤틀리라는 이름은 창립자인 동생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tley)와 형 호레이스 밀너 벤틀리(Horace Millner Bentley) 형제의 이름에서 온 것이며 본사는 영국 잉글랜드의 체셔주 크루(Crewe)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고성능 자동차의 개발과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맞춤 디자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차량 자체는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나오고 고객들이 원하는 외관 페인트 컬러, 휠, 인테리어 트림, 베니어, 시트, 벨트, 카펫 등 선택 가능한 요소들을 모두 조합하여 맞춤형 제작을 실행한다. 벤틀리 대표 모델인 뮬산을 만드는 데는 총 300시간이 소요되며 이 가운데 인테리어 작업에 170시간이 걸린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그룹 국내 판매 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에 있다.
  • 부가티(Bugatti) - 1998년 인수, 이탈리아의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가 1909년 프랑스 알자스지방의 몰샤임(Molsheim)에 설립한 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며 호화로운 고급차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용 차량을 생산한다. 부가티는 우수한 기술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폭스바겐에 사용권이 인수된 후 부가티는 최고 시속 300km가 넘는 슈퍼 스포츠카 'EB118'를 발표한 데 이어 8ℓ 16기통 1천 마력의 'EB16/4 베이론(Veyron)'을 개발하고 2005년 5월 시속 400km 돌파하는 시험 주행에 성공하였다. 대표적인 차종에는 부가티 베이론, 부가티 시론, 부가티 디보가 있다.
  • 포르쉐(Porsche) - 2009년 인수, 폭스바겐과 형제 기업이며 고성능 스포츠카와 프리미엄 차량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폭스바겐의 창시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1931년에 창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주로 중형차를 개발하였으며 1939년에 포르쉐 64를 개발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 기간 전투용 장갑차량을 생산하였고 1949년 포르쉐 365를 개발하였으며 이차는 17년간 7만 8천 대가 생산되었다. 주력 모델로는 케이맨(Cayman), 파나메라(Panamera), 카이엔(Cayenne), 복스터(Boxster), 911, 918스파이더(918 Spyder), 마칸(Macan)이 있다. 한국 법인으로 포르쉐코리아가 있다. 현재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10개 지역에 전시장이 있으며 주요 지역에 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 스코다(Škoda Auto) - 1991년 인수, 체코의 자동차 회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다. 1895년 바클라프 라우린(Vaclav Laurin)과 바클라프 클레멘트(Vaclav Klement) 형제가 라우린-클레멘트(Laurin & Klement)라는 회사로 설립하였으며 1905년에 자체 자동차를 제작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트럭, 버스 등으로 확장하던 중에 화재 사고를 당하고서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려는 당시 체코의 최대 기업 슈코다를 만나 합병하였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실용적이며 기본기가 튼실한 자동차 제조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 내에서는 중저가형 서민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바겐상용차 계열[편집]

  • (Man) - 2011년 인수, 독일의 상용차 제조업체. 저상버스, 굴절버스, 하이데커 버스 등 다양한 종류의 버스를 비롯하여 대형 트럭, 트랙터 등을 생산하며 산업용 엔진 및 선박용 엔진이나 관련 산업 장비도 만든다. 1980년대 후반까지 국내 버스, 트럭에 대우중공업에서 면허 생산한 이 회사의 엔진을 장착한 차가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D0846HM-U, D2156HM-Q, D2156HM-U, D2848M 등이며 K200 장갑차에 탑재된 D2848 엔진 역시 원래는 이 회사의 버스용 엔진을 개조한 것을 사용한 것이다.
  • 스카니아(Scania) - 2008년 인수, 1891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상용 자동차 브랜드이며 스톡홀름 근교의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라는 공업도시에 본사가 있다. 주로 트럭, 버스, 산업용 디젤 엔진을 생산한다. 대형 트럭 분야에서 다임러 AG, 볼보그룹에 이어 세계 3위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라인업은 P, G, R, S 시리즈가 있다. P 시리즈는 중거리용으로 저 마력 옵션이 주력으로 배치되어 있고 G 시리즈는 중장거리용, 저, 중 마력의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R과 S 시리즈는 중장거리용으로 저, 중, 고 마력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한 R과 S 시리즈에는 V8 엔진이 장착 가능하다. 2017년 기준으로 볼보트럭과 만에 이은 대한민국 내 수입 상용차 점유율 3위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덤프트럭, 카고 트럭, 트레일러용 트랙터가 팔리고 있으며 덤프트럭과 트레일러는 볼보트럭과 함께 가장 잘 팔린다.

아우디 앤 람보르기니 계열[편집]

  • 아우디(Audi) - 1964년 인수, 1909년 7월 16일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독일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쾰른에서 설립하였으며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함께 독일의 3대 프리미엄카 회사로 불리운다. 세 브랜드 중 중도적 콘셉트를 가졌기 때문에 편안함과 중후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모두 적당하게 원하는 3~40대에 안성맞춤인 브랜드이다. 준대형 세단인 아우디 A6는 적절한 크기 및 성능, 프로모션 할인으로 인한 뛰어난 가성비, 예쁜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대한민국에서 꽤 잘 팔린다.
  • 아우디스포츠(Audi Sport) - 아우디 산하 고성능 차량 제작 및 기술 개발 및 모터스포츠 전문 업체이며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Land Baden-Wurttenberg)의 네카줄름(Neckarsulm)에 생산시설이 있으며 S/RS/아우디 R8 등이 여기서 만들어지고 있다. 2016년 콰트로 유한회사(quattro GmbH)에서 아우디 스포츠로 사명 변경하였다. 2019년에 RS 3 Sportback, RS 4 Avant, RS 5 as Coupe, RS 7 Sportback, TT RS as Coupé, Roadster, RS 3Q 등 모델이 출시되었다.
  • 두카티(Ducati) - 2012년 인수, 1926년 두카티 형제에 의해 설립된 두카티의 원래 이름은 소시에타사이언티컬라 라디오 브레베티 두카티(Società Scientifica Radio Brevetti Ducati)로 라디오, 무선통신 관련 전기 부품, 카메라를 제조하는 메이커였다. 1946년부터 엔진 달린 자전거인 쿠춀로(Cucciolo)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1953년 아예 모터사이클 사업부를 완전히 분리해서 두카티 머캐니커(Ducati Meccanica)와 두카티 엘레트로니카(Ducati Elettronica)의 두 개의 회사로 나누었다. 두카티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어떤 바이크를 만들건 최상의 스포츠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두카티는 모든 바이크에 L 트윈 엔진에 데스모드로믹 캠을 적용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든 두카티 바이크의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수십 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
  • 람보르기니(Lamborghini) - 1998년 인수, 1963년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설립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 회사이며 1966년 제네바모터쇼에 미우라(Miura)를 발표하였다. 이 차는 6.2초 만에 100km/h에 이르며 최고 속도가 약 280km/h로 당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였다. 1974년에 생산된 카운타크(Countach)는 최고 시속이 300km/h에 이르며 지상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미우라와 카운타크 이외에도 디아블로(Diablo), 무르치엘라고(Murcielago), 가야르도(Gallardo) 등이 있다.
  • 이탈디자인 주지아로(Italdesign Giugiaro) - 2010년 인수,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이탈리아 몬칼리에리에 본사를 둔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주로 자동차 디자인, 제품 디자인, 모델링, 프로토 타이핑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람보르기니가 2010년에 인수하여 현재 90.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 세아트(Seat) - 1990년 인수, 스페인의 유일한 양산형 자동차 생산, 판매 기업이며 1950년 카탈루냐 지역인 바르셀로나 근처의 마르토렐(Martorell)에서 국영 기업체인 에스파냐 투리스모 자동차 회사(Sociedad Española de Automoviles de Turismo)로 설립되었다. 1953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피아트의 차량을 라이선스 하여 세아트 브랜드로 바꿔서 판매, 수출만을 해오다가 1982년에 최초의 독자 개발 모델인 론다(Ronda)의 생산을 시작으로 이비자(Ibiza) 등의 독자 모델을 개발,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연 생산량 45만 대 규모의 규모가 작은 브랜드로서 생산은 전량 스페인의 마르토렐에서 이루어지며 유럽 지역, 아프리카, 남미, 중동 지역, 중국에만 진출해 있는 상태이다.

대한민국과 중국 진출[편집]

대한민국[편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산하에 폭스바겐 부문, 아우디 부문, 벤틀리 부문, 람보르기니 부문을 두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폭스바겐그룹의 총 판매량은 2만 4,644대이며 이중 아우디 1만 1,930대, 폭스바겐 8,510대, 포르쉐 4,204대를 기록하였으며 자동차 시장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7위를 기록하였다.[2]

폭스바겐코리아는 2005년 1월 1일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7곳의 딜러사를 통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등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3]

중국[편집]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첫 번째로 진출하기 시작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이다. 폭스바겐이 중국 정부와 가장 먼저 접촉한 것은 1978년 덩샤오핑(鄧小平)의 주도로 경제개혁과 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 외국의 자금과 선진 과학기술을 도입하고 중국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시장 확대를 시작하였다. 1984년 폭스바겐은 상하이자동차와 합자하여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했다. 1991년 폭스바겐은 이치자동차와 합자하여 중국에서의 두 번째 합자회사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하고, 1999년에는 중국폭스바겐홀딩스를 설립하고, 2017년 폭스바겐그룹은 장화이와 합자하여 장화이폭스바겐을 설립하였으며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 폭스바겐의 단일 시장 중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체 시장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1.7% 증가한 3,163,200대를 판매해 중국 내 점유율을 높이며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4]

폭스바겐그룹은 중국에서 완성차와 엔진, 변속기 등 부품 생산, 판매 서비스를 취급하며 그룹 산하의 12개 브랜드의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세분화된 시장 개척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중국에 진출하면서부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9년 중국 폭스바겐그룹과 합자회사는 직원 10만여 명이 있으며 중국 대륙과 홍콩지역의 판매 수량은 423만 대에 도달하였다.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합자회사, 협력회사와 전기자동차와 생산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 투자를 촉진하고 있으며 안팅(安亭)과 포산(佛山)에 생산 단지를 설립하고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생산을 시작하며 연간생산량은 60만대에 이르는 생산능력을 보유하려고 한다.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의 본사는 상하이에 있으며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198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다. 상하이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차종은 폴로 시리즈, 뉴 산타나 시리즈, 라비다(朗逸, LAVIDA) 시리즈, 라만도(Lamando), 뉴 파사트(New Passat), 피데온(PHIDEON), 티구안(Tiguan) 시리즈, 테라몬트(Teramont) 등 자동차를 생산하며 폭스바겐 산하의 스코다 브랜드의 자동차도 생산하며 2019년 11월에는 전기차 생산공장을 설립하였으며 처음 아이디(ID) 시리즈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하였다.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는 1991년 2월 6일에 이치자동차와 폭스바겐자동차주식회사, 아우디자동차주식회사, 중국폭스바겐홀딩스 등 회사에서 합자하여 경영하는 대형 승용차 생산회사이며 8개의 생산 기지가 있으며 아우디 계열의 자동차와 폭스바겐 마이텅(迈腾) 시리즈, CC, 테이론(探岳,TAYRON) 시리즈, 티록(T-ROC), 탄잉(探影)、사지타(Sagitar), 골프 시리즈, 골프 전기차, C-TREK, 보라 시리즈, 제타 시리즈 등을 생산한다.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편집]

  • 1984년 10월 중국과 독일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합자 계약 조인식을 거행하였으며 산타나 자동차를 도입하였다.
  • 1985년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 1996년 상하이폭스바겐기술센터를 설립하였다.
  • 2000년 파사트 자동차를 도입하였으며 가장 멋진 중형세단으로 불렸다.
  • 2002년 폴로가 출시되었으며 이는 중국과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한 세단이다.
  • 2004년 상하이폭스바겐은 자체로 개발한 산타나3000을 출시하였다.
  • 2006년 폭스바겐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한 폴로 진칭(劲情)과 폴로 진취(劲取)를 출시하면서 상하이폭스바겐의 디자인부터 파워시스템에 이르는 개발 실력을 과시하였다.
  • 2007년 크로스 폴로(Cross Polo)를 출시하였다.
  • 2008년 상하이폭스바겐에서 자체로 연구개발한 라비다(Lavida)를 출시하였다.
  • 2010년 티구안과 뉴 티구안을 출시하였다.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편집]

  • 1991년 02월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 1991년 12월 제타 A2 승용차 조립을 완성하였다.
  • 1997년 05월 이치폭스바겐판매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 2001년 보라(골프)를 출시하였다.
  • 2007년 TSI 엔진을 탑재한 마이텅(迈腾)을 출시하였다.
  • 2008년 TSI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하고 자체로 연구 개발한 뉴 보라를 출시하였다.
  • 2018년 중국폭스바겐그룹과 이치자동차의 자회사 포어오터모티므파트리미터드(富奥汽车零部件, Fawer Automotive Parts Limited)와 합자하여 폭스바겐이치플랫폼부품유한회사톈진자회사를 설립하였다.

장화이자동차 폭스바겐 합자회사 설립[편집]

  • 2016년 장화이자동차와 폭스바겐 합자회사 설립
  • 2020년 5월 폭스바겐이 안후이-장화이 자동차그룹의 지분 50%를 인수. JAC모터스의 지분을 75%로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5]

폭스바겐 중국 자회사[편집]

  • 중국폭스바겐홀딩스 : 1999년 폭스바겐그룹에서 중국에 설립한 금융 투자 전문 회사이다. 회사는 자체에서 투자한 회사와 협력하여 회사에서 필요한 기계, 원재료, 부품, 전기부품을 조달하며 생산과 판매 과정에 기술적인 지지를 제공하며 중국에 연구개발센터와 관련 부서를 설립하고 관련된 새로운 제품과 과학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기술이전과 기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변속기유한회사 : 2001년에 중국폭스바겐홀딩스, 이치자동차, 상하이자동차에서 합자하여 설립하였으며 변속기와 부품의 생산, 조립을 한다.
  • 다롄폭스바겐자동차자동변속기유한회사 : 2007년에 다롄에 설립된 중국폭스바겐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며 독일 폭스바겐에서 유일하게 외국에 설립한 듀얼 클러치 변속기 생산회사이다. 회사는 주요하게 자동차 변속기와 부품의 연구 개발, 생산, 조립 등을 한다.
  • 폭스바겐이치플랫폼부품유한회사 : 2004년부터 공장건물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5년 말에 생산을 시작하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승용차 전축 모듈, 후축 모듈, 좌/우 서스펜션 모듈, 브레이크 페달 모듈, 클러치 페달 모듈 등 서스펜션, 브레이크, 조향 시스템, 축 모듈 등 자동차 핵심 섀시 부품을 생산한다.
  •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동력통합(엔진)유한회사 : 2005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폭스바겐의 엔진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의 원재료와 부품을 사용하여 폭스바겐 EA111 엔진 계열의 1.4L와 1.6L 체인 방식의 엔진과 1.4TSI, 1.8TSI, 2.0TSI 엔진을 생산한다.
  • 다롄폭스바겐이치엔진유한회사 : 2005년에 설립하고 2006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중국에서 제일 선진적인 엔진 생산회사이다. 회사는 세계 선진적인 TSI 1.8L 터보 엔진을 폭스바겐에서 도입하여 생산하며 중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장착하고 수출도 하고 있다.
  • 상하이상치폭스바겐판매유한회사 : 2000년 상하이에 설립하였으며 주요하게 상하이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완성차와 부품을 판매하며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슈고다 브랜드의 자동차와 부품의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이치폭스바겐판매유한회사 : 1997년 설립하였으며 이치폭스바겐자동차회사의 자회사이며 이치폭스바겐 브랜드를 위한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300개 성시에 900개의 판매점을 설립하여 고객들한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폭스바겐수입자동차판매유한회사 : 2002년 다롄에 설립하였으며 주요하게 국제 무역, 제품 저장 및 분할 이동, 단순 가공, 제품 전시 등 업무를 담당하며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오일, 전자제품의 수입과 판매를 하고 있다.
  • 중국폭스바겐자동차금융유한회사 : 2004년 9월 베이징에 설립하였으며 폭스바겐자동차금융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다. 주요하게 새 차와 중고차 대출, 딜러 융자, 운영 리스, 윰자임대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중국시더커동창시트테크놀로지(中国西德克东昌座椅技术有限公司) : 2004년 6월에 상하이에 설립하였으며 자동차 시트와 시트 부품의 개발, 생산, 판매를 하고 있으며 TS16949와 CCC 품질인증을 통과하였다.
  • 베이징폭스바겐자동차센터 : 2005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폭스바겐자동차 중국 서비스 본사이며 자동차 판매, 보험 서비스, A/S, 트레이닝 부품, 자동차 동호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스바겐 수입 자동차와 이치폭스바겐의 모든 차종을 판매한다.

미래 혁신[편집]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하여 운송수단과 체계의 대변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폭스바겐그룹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업체로 세계 시장을 주도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2025년까지 그룹 산하에 있는 모든 자동차 브랜드, 모빌리티 서비스, 주문형 자동차 서비스를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수립하였다.

2016년 폭스바겐그룹은 새로운 미래 혁신 프로그램인 2025 투게더 전략(TOGETHER Strategy 2025)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공급업체로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주행 시스템 및 인공지능 개발,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배터리 기술 개발, 부품 비즈니스 재편성, 지능형 모빌리티 솔루션 서비스 구축, 디지털화 주도 등이 있다. 비전과 계획을 통해 폭스바겐 그룹은 미래에도 고객 중심적이고 건전한 수익 창출을 위해 더 집중적, 효율적, 혁신적, 고객 중심적이면서 지속 가능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비즈니스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전기자동차 분야를 새로운 강점으로 내세우고 e-모빌리티 산업 확장을 주도하기 위해 2025년까지 폭스바겐에서만 30대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8년까지 전 브랜드에 걸쳐 70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룹은 향후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판매 수량이 전체 판매 수량의 20~25%인 2백만에서 3백만 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전기차와 밀접한 새로운 경쟁력으로 배터리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연간 배터리 용량이 150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전기차를 개발할 예정이다.

미래에 보급되는 기술인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의 자율주행차 생산업체가 되기 위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를 2021년부터 점차 소개하는 일정에 맞춰 관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과 1천여 명의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전문가 고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모이아(MOIA)라는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모이아는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운송 서비스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유익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폭스바겐그룹은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미래형 자동차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와 파트너십도 고려하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여 완전 연결형(Connected) 차량과 디지털 생태계 '폭스바겐 위'(Volkswagen We)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업체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폭스바겐그룹의 IT 전문성과 솔루션은 더욱 포괄적으로 성장하고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지식과 폭스바겐의 글로벌 자동차회사 경험을 결합하여 향후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오토모티브 클라우드(Volkswagen Automotive Cloud)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매년 5천 만대 이상의 신형 차량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완전히 연결되어 고객 중심 서비스에 최적화할 것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새로운 구조화를 위해 모든 브랜드와 영역 및 기능에 걸쳐서 디지털화를 시도하면서 미래를 향한 큰 발걸음에 혁신의 에너지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폭스바겐그룹은 파트너십, 인수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폭스바겐〉, 《네이버 지식백과》
  2. 보하비 더 마스터, 〈한국, 일본 자동차시장 2019년 총 판매량 (1~12월 누적)〉, 《네이버 카페》, 2020-02-21
  3. 폭스바겐코리아〉, "Volkswagen"
  4.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628만대 판매, 사상 최대 실적 기록〉, 《네이버 포스트》, 2020-01-15
  5. 폭스바겐의 중국 사랑, 중국 전기차 기업에 3조원 투자 〉, 《한국경제》, 2020-05-29
  6. 자동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Audi Volkswagen Kore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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