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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명은 슬라브어로 말갈기라는 뜻의 Грива(흐리바)에서 파생한 단어이며, 이것도 산스크리트어로 "목"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복수형은 Гривні(흐리우니) 및 Гривень(흐리벤)이다. 11세기 키예프 루스(키이우 대공국)에서 발행한 전혀 돈 같아 보이지 않는 마름모꼴 동전이 최초의 흐리우냐 화폐이다. | 단위명은 슬라브어로 말갈기라는 뜻의 Грива(흐리바)에서 파생한 단어이며, 이것도 산스크리트어로 "목"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복수형은 Гривні(흐리우니) 및 Гривень(흐리벤)이다. 11세기 키예프 루스(키이우 대공국)에서 발행한 전혀 돈 같아 보이지 않는 마름모꼴 동전이 최초의 흐리우냐 화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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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UAH, 기호는 ₴(대략 S를 좌우로 뒤집은 | + | 우크라이나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UAH, 기호는 ₴(대략 S를 좌우로 뒤집은 형태에 가로줄 2개를 넣은 것)이며 복수형은 흐리우니(гривні)와 흐리벤(гривень). 줄여서 'гри'으로 표기하며 гр(무게 그램)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벳 3개로 나타낸다. 보조단위는 코피이카(копійка)이나 가치하락으로 현재 50코피이카 하나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 | 전신은 카르보바네츠(карбованець)로 흐리우냐는 슬라브어 흐리바(грива)에서 파생한 단어로 '말갈기' | + | 전신은 카르보바네츠(карбованець)로 흐리우냐는 슬라브어 흐리바(грива)에서 파생한 단어로 '말갈기'라는 의미인데, 산스크리트어로 '목'을 의미하는 단어와도 공통어원에서 갈라졌다. 첫 등장은 11세기 키예프 대공국에서 발행한 전혀 돈 같아 보이지 않는 마름모꼴 동전이다. 여담으로 흐리우냐를 쪼갠 것을 루블(рубль)이라고 하며 1 흐리우냐당 2.0~2.2 루블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 역사 == | == 역사 == |
2024년 7월 10일 (수) 17:19 기준 최신판
우크라이나 흐리우냐(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а гривня)는 우크라이나의 통화이다. 1 흐리우냐는 100 코피이카(копійка)에 해당된다.
단위명은 슬라브어로 말갈기라는 뜻의 Грива(흐리바)에서 파생한 단어이며, 이것도 산스크리트어로 "목"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복수형은 Гривні(흐리우니) 및 Гривень(흐리벤)이다. 11세기 키예프 루스(키이우 대공국)에서 발행한 전혀 돈 같아 보이지 않는 마름모꼴 동전이 최초의 흐리우냐 화폐이다.
우크라이나어에선 러시아어와 달리 키릴 문자 Г가 /ɦ/로, в가 /w/로 발음되는데, 때문에 Гривня/Гривна가 흐리우냐로 읽힌다. 라틴 문자로 옮길 때 Г는 H로 제대로 치환되었는데, 정작 в가 러시아식 그대로 'v'으로 유지되어서 Hryvni(-a)로 옮겨지게 되었고, 영어를 포함한 라틴 문자 사용 국가에선 이 표기를 표준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라틴 문자 표기의 중역으로 전해져 '흐리브냐(흐리브나)'라 불리거나, 아예 러시아식 발음법을 그대로 가져온 '그리브나(그리브냐)'라는 표현이 통용되었다.
대외 명칭이 '흐리우냐'로 고정된 것은 사실상 2022년 러시아 침공 이후부터로, 그 전에는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러시아어가 어느정도 통용되다보니 러시아식 발음으로 퍼져도 그냥 묵인하였으나, 전쟁이 터지자 자연스레 민족주의가 팽창하고 러시아어 흔적 지우기에 적극적이게 되어, 지명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에 관련된 모든 고유명사를 우크라이나어식 표현으로 써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자연스레 흐리우냐도 그 범위에 들어갔던 것.
명목상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노보로시야(도네츠크 등의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 및 크림 공화국(오데사 등) 지역에서는 자의적으로 흐리우냐화의 통용을 거부하고 러시아 루블을 사용하고 있다. 환율 제도는 통화바스켓으로 관리되고 있다.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UAH, 기호는 ₴(대략 S를 좌우로 뒤집은 형태에 가로줄 2개를 넣은 것)이며 복수형은 흐리우니(гривні)와 흐리벤(гривень). 줄여서 'гри'으로 표기하며 гр(무게 그램)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벳 3개로 나타낸다. 보조단위는 코피이카(копійка)이나 가치하락으로 현재 50코피이카 하나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신은 카르보바네츠(карбованець)로 흐리우냐는 슬라브어 흐리바(грива)에서 파생한 단어로 '말갈기'라는 의미인데, 산스크리트어로 '목'을 의미하는 단어와도 공통어원에서 갈라졌다. 첫 등장은 11세기 키예프 대공국에서 발행한 전혀 돈 같아 보이지 않는 마름모꼴 동전이다. 여담으로 흐리우냐를 쪼갠 것을 루블(рубль)이라고 하며 1 흐리우냐당 2.0~2.2 루블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역사[편집]
1990년대 초반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초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1996년 9월 2일을 기해 흐리우냐를 도입했다. 옛 통화였던 카르보바네츠와의 교환 비율은 100,000 카르보바네츠 = 1 흐리우냐이다. 1, 2, 5, 10, 25, 50 코피카, 1 흐리우냐, 2 흐리우니, 5, 10 흐리벤 동전과 1 흐리우냐, 2 흐리우니, 5, 10, 20, 50, 100, 200, 500 흐리벤 지폐가 통용된다. 2019년 10월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1000 흐리벤 지폐를 도입했으며 10코피카 미만의 단위는 낮은 가치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환율 추이 - 동유럽의 동네북[편집]
우크라이나는 땅이 평탄하면서도 비옥하고 지하자원이 풍부해서 계기만 갖춰진다면 발전 가능성은 매우 큰 나라이긴 한데, 문제는 서쪽/북쪽 육로는 굳이 말할 것도 없고, 동쪽으로는 경쟁국인 러시아가 떡 버티고 앉아 있으며, 그나마 남쪽에 해안선이 있으나 이마저도 일부가 러시아의 영향권인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닫혀있는 바다인 흑해인지라,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독자적 생존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평탄한 땅은 되려 침공하기 쉽다는 약점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다고 군비에 많은 예산을 써온 탓에 유럽의 빈국이 되어버렸다. 하물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정계까지 부패하여서 지하경제가 비대해진 탓에 내수도 약했고, 또 양방향으로 거대한 외세(서쪽으로 EU, 동쪽으로 러시아)의 기싸움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외환시장, 특히나 러시아 루블의 영향을 지나치게 잘 받곤 하였다.
2008년 전반까지는 4.6₴/USD(약 250원/₴)까지 올라가는 듯 했으나, 2008년 후반 리먼사태 등의 간접 영향으로 외환위기가 닥쳐와 8~10₴까지 확 꺾여버렸고, 2013년 11월 유로마이단 사태의 영향으로 도네츠크/루한스크 분열 및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이 연달아 터지면서 러시아와의 사이가 급격히 악화된 탓에 전운(戰雲)이 감돌자, 경제투자를 하려던 재원이 다시 군비쪽으로 돌아가버려 통화가치도 반토막이 났다. 순간 거래 값은 최저 33₴(2015년 2월 24일)까지 내려앉았지만, 다시 서서히 24~26₴ 선으로 올라가 안정을 되찾아가는 듯 하였다.
그러나 2020년 팬더믹으로 26~28₴까지 하락하였으며, 2022년에는 아예 러시아가 손수 본토로 밀고 들어와버린 탓에 불안정성의 극대화로 다시 30₴선(약 40원/₴)을 일시적으로 돌파당했다. 다만 대부분의 주요국가가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주고 있어서 그런지 1개월 가량이 지난 후로는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대체로 30.0₴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향후 추가로 폭락할지 안정을 되찾을지는 전후(戰後) 대외 복구 지원의 여부에 달려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환전 및 사용[편집]
한국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통화이다. 2014~2015년 크림반도를 러시아에게 뺏긴 시점부터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가팔라, 고작 몇 년 전의 물가경험담마저 무용지물이 될 정도이다. 때문에 추가 리스크를 우려하여 은행에서 추심도 잘 받아주지 않는 고로, 남겨오면 무조건 골칫거리가 된다. 현지에서 환전시 미국 달러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지만 유로화, 파운드화 등도 가능은 하다. 스위스 프랑, 일본 엔 등을 통해서도 가능은 하다.
2017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서민 월급은 평균 ₴3,000~5,000(=10~20만원대)수준이라 알려져 있다. 갑자기 이렇게 빈국으로 떨어진 것은 아니고[6], 화폐가치 하락폭이 지급가능한 한계선을 넘어선 것이라 해석하는게 맞다. 그런 상황에 생필품 물가를 무작정 시장경제에 맡겼다간 죄다 굶어죽을 판인지라, 그냥 가치가 떨어진 만큼이 그대로 반영되어 상당히 저렴해진 물가를 자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입품은 그런 사정따위 얄짤없으니 졸지에 사치품이 되버렸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액면은 ₴50 (약 2천원), 최소거래액은 2019년 10월 1일 이후로 ₴0.1[7]이나, 실질적으론 ₴0.5 혹은 ₴1 단위가 쓰인다. 슈퍼마켓 조차 구매하는 쪽이 잔돈 없다면 "우리도 없어요"하며 안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므로, 만일 환전했을 때 큰 돈(특히 ₴500, ₴1000)으로만 받은 경우엔 잔돈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러시아 위기 이후로 흐리우냐화의 가치저하가 가속화됨에 따라 저액권은 빠르게 사장되었다. 현실적으로 50코피이카(약 20원 미만) 아래로는 구경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인플레이션은 통화 바스켓제로 전환 후 3%대로 바뀌었는데도 아직 다소 불안정한 편이고, 내수가 약한지 외환시장 영향을 지나치게 잘 받는 편이었는데, 근래 들어 정치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무진장 떨어졌다. 최전성기인 2008년에는 250원도 돌파했으나, 바로 대공황으로 확 꺾여 150원까지 하락,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다가 2014년 크림 반도 위기로 다시 반토막났고, 2016년에는 세토막이 나 버렸다. 2022년 5월 기준 42~44원 선에서 움직이고 이후 전쟁으로 인해 2022년 7월 22일 급락하여 현재 35원이다.
권종[편집]
앞면에 들어가는 인물이 액면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차[편집]
1996년 9월 2일 출시되었으나 표기상으론 1992년판이라 되어있다. 당시의 불안정한 초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자 만든 단위인만큼 정확히 2주동안만 구권인 카르보바네츠과 교환해주었다.
교환비는 1:100,000 이며 당시 환율은 ₴1.76/USD
2차[편집]
분명 공식적으로도 두번째 시리즈인게 확실한데도 1차 시리즈와 동시에 배포되었다.
단, 2~20흐리우냐는 이듬해 9월 1일에, 새 고액권인 200흐리우냐는 2001년 8월 22일에 등장했다. 첫 등장 당시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입장에서 매우 고액권[8]이라 쓰일 일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1997년 아시아발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가치가 삽시간에 대폭락을 하는 바람에 평범한 돈이 되어버렸다.
교체 직전인 2000년~2005년의 평균환율값은 대략 ₴5/USD.
화폐 앞면 뒷면 ₴1 3차와 동일 케르소네소스 유적 ₴2 3차와 동일 ₴5 ₴10 ₴20 ₴50 ₴100 키이우 성 소피아 성당 ₴200 3차와 동일
3차[편집]
2003년 12월 1일 ₴20를 선두로 차츰 교체되어, 2006년에 전 종류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아시아 금융위기를 뒤이어 찾아온 대침체의 공격에 또다시 굴복, 정부가 나서서 물가상승률을 35%로 잡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막장이 되어버렸다. 2009년 8월에는 2012년 현재 환율에 근접한 평균 ₴8/USD의 벽이 허물어졌다.
2014년 크림 위기로 인해 그렇찮아도 불안정하던 흐리우냐가 크게 붕괴되기 시작,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11/USD 라인도 무너졌다. 러시아의 압박이 심하게 가해진 8월에는 ₴13까지도 돌파당했다. 그나마도 ₴14 라인을 용케 저지한 결과. 하지만 이후 전망은 여전히 어둡기만 하다.
2022년 들어, 전쟁으로 인한 물자 부족 등으로 인해 20% 넘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환율 또한 상당히 하락해 2024년 2월 기준 1달러당 ₴38~40 전후까지 상승했다. 기준금리는 기존 10%대에서 25%까지 올라간 상태.
(구권) 앞면 뒷면 ₴1 블라디미르 1세 키이우 볼로디미르 요새벽 ₴2 야로슬라프 1세 성 소피아 성당 ₴5 보흐단 흐멜니츠키 수보티프 마을의 엘리야 교회 ₴10 이반 마제파 페체르스크 대수도원
- 2018년 4월 27일부터 새 디자인의 작은 니켈화 ₴1 동전이 나왔고 구판 황동화는 2020년 9월 1일부로 환수되었다. 덤으로 ₴2 동전도 같은 날 나왔으며, 2019년 12월 20일부로 ₴5, 2020년 7월 3일부로 ₴10도 동전으로 교체 발행되기 시작하면서 해당 액면의 지폐들은 2022년부로 통용이 중단되었다.
(현행권) 앞면 뒷면 ₴20 이반 프란코 르비우 오페라하우스 ₴50 미하일로 흐루셰우스키 1917년 혁명 의회 중앙위원회 ₴100 타라스 셰우첸코 2가지가 있다. ₴200 레샤 우크라인카 루치크 성 ₴500 흐리호리 스코보로다 키이우 모힐라 학원 국립대학교 ₴1,000 블라디미르 베르나츠키 우크라이나 국립 한림원
- 추후 가치하락과 물가상승시 2000흐리우냐 상당의 신권이 등장할 수도 있지만, 1000흐리우냐조차 찬반논쟁 끝에 나온거라 아직은 시기상조인 듯. 일부 언론은 러시아의 5000루블처럼 이 고액권 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동전[편집]
2018년 7월 1일부터 1, 2, 5, 25코피이카가 발행 중지, 2019년 10월 1일부터 환수되었다. 25코피이카는 본래 2022년 10월 1일부터 환수할 예정이었으나 2년 앞당겼다.
그렇게 해서 10, 50코피이카와 1, 2, 5, 10흐리우냐 6종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치하락으로 보조단위는 50코피이카 하나만 유일하게 남아 사실상 5종이 되었다.
최근에는 10흐리우냐가 다양한 도안의 기념주화 형태로도 발행되는 중.
기념권[편집]
- 우크라이나의 첫 기념은행권은 국립은행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2011년판 50흐리우냐 첨쇄권이다. 기존 50흐리우냐(2011년)에서 1천장에 한해 금속잉크로 첨쇄하였다.
- 2018년 개정된 20흐리우냐를 발행하기 2년 전, 이반 프랑코 탄생 160주년을 기념하는 첨쇄형 기념권을 발행하였다. 이 권종 한정으로, 유통화 버전보다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찍어내었다.
- 2021년에 스코보로다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500흐리브냐 첨쇄형 기념권을 발행하였다. 동시에 은행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유통화 6종 전체에 간단히 30주년 로고 정도만 첨쇄한 기념권을 발행하였다.
- 2022년에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1주년(2023년)과 2주년(2024년)에 각각 전쟁 관련의 기념권을 발행하였다. 기념하는 내용 자체가 다른 까닭인지, 첨쇄형만 만들던 과거와 달리,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신권 형태로 발행하였다.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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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나무위키》
-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위키백과》
-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리브레위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