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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콥터(Volocopter)는 2011년 독일 브루샬에 설립되었으며 [[인텔]](Intel), [[다임러 AG]](Daimler AG) 등으로부터 총 9,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이다. 볼로콥터는 고객들을 수송하는 전기 수직이착륙 [[헬리콥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무거운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볼로콥터의 모델인‘볼로시티(VoloCity)’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7년 [[두바이]]에서의 자율비행과 2019년 [[싱가포르]]에서 공개 비행에 성공한 볼로시티는, 시속 110km의 속도로 35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볼로콥터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이착륙 항공기 제작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볼로시티를 탑승할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한 전용 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볼로포트(VoloPort), 볼로시티, 볼로커넥트, 볼로포트, 볼로드론 등을 제어하고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볼로IQ(VoloIQ)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f> 김달훈 기자, 〈[https://www.ciokorea.com/news/194294 (최대 100km 비행하는 4인승 eVTOL)... 볼로콥터, 도시 통근자를 위한 볼로커넥트 공개]〉, 《CIO Korea》, 2021-05-18 </ref>  그러나 전문가들은 볼로콥터의 볼로시티가 상용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배터리 기술로는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볼로콥터는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이전까지는 빠르게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고안해 이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ref> 박병록 기자,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993 에어택시 상용화 앞둔 볼로콥터, 1000명 대상 시승]〉, 《비아이 뉴스》, 2020-09-17 </ref>
 
볼로콥터(Volocopter)는 2011년 독일 브루샬에 설립되었으며 [[인텔]](Intel), [[다임러 AG]](Daimler AG) 등으로부터 총 9,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이다. 볼로콥터는 고객들을 수송하는 전기 수직이착륙 [[헬리콥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무거운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볼로콥터의 모델인‘볼로시티(VoloCity)’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7년 [[두바이]]에서의 자율비행과 2019년 [[싱가포르]]에서 공개 비행에 성공한 볼로시티는, 시속 110km의 속도로 35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볼로콥터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이착륙 항공기 제작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볼로시티를 탑승할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한 전용 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볼로포트(VoloPort), 볼로시티, 볼로커넥트, 볼로포트, 볼로드론 등을 제어하고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볼로IQ(VoloIQ)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f> 김달훈 기자, 〈[https://www.ciokorea.com/news/194294 (최대 100km 비행하는 4인승 eVTOL)... 볼로콥터, 도시 통근자를 위한 볼로커넥트 공개]〉, 《CIO Korea》, 2021-05-18 </ref>  그러나 전문가들은 볼로콥터의 볼로시티가 상용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배터리 기술로는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볼로콥터는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이전까지는 빠르게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고안해 이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ref> 박병록 기자,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993 에어택시 상용화 앞둔 볼로콥터, 1000명 대상 시승]〉, 《비아이 뉴스》, 2020-09-17 </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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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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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TOL 항공기 ===
 
=== eVTOL 항공기 ===

2021년 9월 29일 (수) 11:42 판

볼로콥터(Volocopter)
볼로콥터(Volocopter)

볼로콥터는 독일의 항공기 벤처기업이다. 4차산업에 맞춰서 플라잉카 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VTOL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요

볼로콥터(Volocopter)는 2011년 독일 브루샬에 설립되었으며 인텔(Intel), 다임러 AG(Daimler AG) 등으로부터 총 9,5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이다. 볼로콥터는 고객들을 수송하는 전기 수직이착륙 헬리콥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무거운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볼로콥터의 모델인‘볼로시티(VoloCity)’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7년 두바이에서의 자율비행과 2019년 싱가포르에서 공개 비행에 성공한 볼로시티는, 시속 110km의 속도로 35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볼로콥터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직이착륙 항공기 제작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볼로시티를 탑승할 수 있는 도심에 위치한 전용 공항이라고 할 수 있는 볼로포트(VoloPort), 볼로시티, 볼로커넥트, 볼로포트, 볼로드론 등을 제어하고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볼로IQ(VoloIQ)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 그러나 전문가들은 볼로콥터의 볼로시티가 상용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배터리 기술로는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볼로콥터는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이전까지는 빠르게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고안해 이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2]

자금조달

제품

eVTOL 항공기

볼로콥터 2X

볼로시티

볼로커넥트

드론

볼로드론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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