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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는 포스코대우와 함께 저속전기차(LSV) 등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USEV사와 미국 8개주 카트 및 LSV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연간 500대를 수출키로 했고, 포스코대우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ref>〈https://newsis.com/view/?id=NISX20180418_0000285219&cID=13001&pID=13000 [주목! 이 사람] 미니 테슬라 '다니고' 떴다…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 《NEWSIS》</ref>
 
대창모터스는 포스코대우와 함께 저속전기차(LSV) 등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USEV사와 미국 8개주 카트 및 LSV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연간 500대를 수출키로 했고, 포스코대우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ref>〈https://newsis.com/view/?id=NISX20180418_0000285219&cID=13001&pID=13000 [주목! 이 사람] 미니 테슬라 '다니고' 떴다…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 《NEWSI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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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의 주가 되는 비전은 강건한 4M 구축으로 무한 성장하는 글로벌(Global) 전기차 사업을 사는것이고, 환경 친화, 고객 지향의 제품 개발로 국내 전기차의 리더(Leadr)가 되는 것이다. 2020년 비전은 전기차 2,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고객, 기술, 품질을 우선으로 하며 원가/ 비용 절감을 통한 이익 창출이다. 또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다.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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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이동 중, 보온, 보냉 장치로 최적 온도의 음식물 배식을 가능하게 하였다. 각종 전원 장치 및 구조를 안전하게 설계하였고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사용자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장치 및 편의장치가 탑재되어있다.  
 
국내 유일 이동 중, 보온, 보냉 장치로 최적 온도의 음식물 배식을 가능하게 하였다. 각종 전원 장치 및 구조를 안전하게 설계하였고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사용자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장치 및 편의장치가 탑재되어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만들어진 냉, 온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행 중 냉, 온장을 가동할 수 있다. 단열 소재를 사용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열 손실 방지 시스템이 있다. 전동카트/ 야쿠르트 카트에 기초한 응용제품으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수하다. 카메라 및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범퍼 구조를 개선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만들어진 냉, 온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행 중 냉, 온장을 가동할 수 있다. 단열 소재를 사용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열 손실 방지 시스템이 있다. 전동카트/ 야쿠르트 카트에 기초한 응용제품으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수하다. 카메라 및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범퍼 구조를 개선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한다.
 
== 비전 ==
 
 
===VISON 2020===
 
* 전기차 2,000대 생산 목표
 
* 고객, 기술, 품질 우선
 
* 이익창출 - 원가/비용 절감
 
* 시스템 경영
 
* New Model 개발
 
* Marketing 강화 - 해외
 
===VISON===
 
* Global : 강건한 4M 구축으로 무한 성장하는 Global 전기차 사업
 
===MISSON===
 
* Leader : 환경 친화, 고객 지향의 제품 개발로 국내 전기차 Leader
 
  
 
== 대창스틸  계열사 ==
 
== 대창스틸  계열사 ==

2020년 9월 8일 (화) 17:51 판

㈜대창모터스(Daechang Motors)


2019 대창모터스 다니고III 픽업


㈜대창모터스(Daechang Motors)는 충북 진천군 이월면 수평1길 21에 소재하고 있는 전기차 전문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0년 1월 설립했다. 총면적 3만㎡ 부지에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1인 운송 장치 개발 및 생산과 2차전지 연구개발 및 생산이다.

개요

대창 모터스는 업계 최초로 초소형전기차를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소재지는 충청북도 진천군이다. 전기 골프 카트에서 시작해 한국야쿠르트 판매원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카트 '코코'를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2014년 최초 개발돼 야쿠르트에 공급된 전동차는 지난해 기준 누적 보급 대수 4,000대를 돌파했다. 종전에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제품을 손수레로 직접 끌고 다녔지만, 대창모터스의 전동카트를 도입하면서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대창 모터스는 야쿠르트 전동차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월엔 업계 최초로 순수 국산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출시했다. 최근 전기차의 인기에 힘입어 다니고에 대한 관심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니고의 판매가는 1490만 원이지만 정부 보조금(450만원)과 지자체별로 지급하는 친환경 차 보조금 등을 합치면 소비자가 최소 540만 원에서 790만 원 사이에 살 수 있으며, CJ오쇼핑을 이용하면 7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번 완충했을 때 80km를 달릴 수 있고, 최고속도 80km/h, 최대출력은 15kW를 자랑한다. 또한 '트위지'와 다르게 에어컨 및 히터가 기본 장착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다만 2인용이지만 뒷좌석이 협소해 어린이 탑승에 적합하며, 성인의 경우 탑승이 어려울 수 있다. 국내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 가운데 유일한 중소기업인만큼 책임감을 지니고 발전해나갈 것이며 또 다른 사업군인 유틸리티 EV, 2차 전지팩 생산 역량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의 현지 기업과 수출 계약도 논의하고 있으며 서민들이나 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실용적인 초소형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대창모터스는 지난해 3월 초소형 화물 전기차 '다니고 3'를 공개했다. 2018년 '다니고 1' 양산 후 1년 만에 공개된 신차였다. '다니고 3'는 집배원들의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실시한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차량 평가 결과에서 국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우정사업본부에 차량 300대를 공급했다. 또한 에디슨 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이삭특장차 등과 함께 전북 군산형 일자리 모델에 참가했다.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 공단으로부터 2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대창모터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전라북도, 군산시 등과 '새만금 지역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1][2]

기업 운영의 원동력은 신기술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지난해 41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에 선정돼 초소형 전기차에 자율주행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충북대와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첫 번째 전동카트 개발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카트가 개발 중에 있다.[3]

우정사업본부에 초소형 전기차를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대창모터스는 올해 매출액을 전년(63억 원)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2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한다. 50여 명인 직원도 연내에 70명 수준까지 늘릴 예정이다. 내년에는 우정사업본부 연간 납품 물량을 1,000대 수준까지 늘리고, 시속 100km 이상까지 낼 수 있는 소형 승용 화물차를 출시하는 등 매출 57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대창모터스는 포스코대우와 함께 저속전기차(LSV) 등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USEV사와 미국 8개주 카트 및 LSV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연간 500대를 수출키로 했고, 포스코대우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5]

대창모터스의 주가 되는 비전은 강건한 4M 구축으로 무한 성장하는 글로벌(Global) 전기차 사업을 사는것이고, 환경 친화, 고객 지향의 제품 개발로 국내 전기차의 리더(Leadr)가 되는 것이다. 2020년 비전은 전기차 2,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고객, 기술, 품질을 우선으로 하며 원가/ 비용 절감을 통한 이익 창출이다. 또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다.

주요 인물

오충기 : 대창모터스 창업자이자 기업인이다. 전공은 기계공학이었다. 25살이던 1985년 한국전자(현 KEC)에 입사해 직장생활을 하던 중 1995년 '덱트론'이라는 회사를 차렸다. 덱트론이라는 회사는 셋톱박스와 콘트롤러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였고, 2001년에는 코스닥에 상장 시켜 연 매출 100억 원대 회사로 키운 바 있다. 2006년에 덱트론을 매각하고 대창모터스를 설립했다. 덱트론을 운영할 당시 함께 일했던 파트너들을 다시 부르고, 기술인력을 스카웃했다. 오 대표는 직원들에게 초소형 전기차를 만들자고 했다. 국내 대기업들은 초소형 전기차를 만들지 않고 있고 노하우도 어느 정도 있으니 틈새시장에서 도전을 해볼 만하다는 판단이었다. 작은 회사가 어떻게 자동차를 만들겠냐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개발과정에서 수십 대의 차량을 만들었다가 폐기했다. 그 결과 컴팩트한 차체에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다니고'를 탄생시켰다. [6][7]

연혁

  • 2010년 01월 : ㈜대창모터스 설립
  • 2010년 10월 : 전동보장구 KFDA
  • 2010년 12월 : 전자유도 골프카 개발 완료
  • 2011년 03월 : 벤처기업 승인
  • 2011년 05월 : 전자유도 골프카 양산개시
  • 2011년 08월 : 생산기술연구소 설립
  • 2011년 09월 : KOTRA 지사화사업 선정
  • 2011년 11월 : 조달청 업체등록, 농업용 전동카트 개발완료(농촌진흥청)
  • 2012년 01월 : 2012 GCSAK 골프장 관리산업 박람회 참가
  • 2012년 05월 : 디자인 등록 '골프용 승용자동차'
  • 2012년 11월 : 특허 등록 '그린카용 섀시프레임'
  • 2013년 03월 : 특허 등록 '그린카의 프런트 서스펜션 구조'
  • 2013년 07월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소) 주관 정부과제 수행
  • 2014년 01월 : 2014 KGIS 골프 산업 박람회 참여 ISO 9001/ISO 13485/ISO 14001인증
  • 2011년 08월 : 한국 야쿠르트 전동카트 계약확정
  • 2011년 08월 : 중기청 과제선정(S2157501) 과제명 : 7kw급 AC모터가 장착된 전기차용 일체화 감속기 개발
  • 2011년 08월 : 지역 특화산업 육성사업 선정 과제명 : 지체 장애인의 보행의지 기반 재활훈련용 전동휠체어 개발
  • 2011년 08월 :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생산
  • 2011년 08월 : 2차 전지 개발 완료 및 생산 개시
  • 2011년 08월 : 병원용 냉/온장 전동 배식차 개발 완료
  • 2011년 08월 : 사옥 확장 이전(충주-> 진천)
  • 2011년 08월 : 미국향 저속전기차(LSV) 개발 완료/WMI 취득
  • 2011년 08월 : 2인승 골프 카트 개발 완료, 충북대 스마트카 센터 자율 주행 협약
  • 2011년 08월 : 2인승 골프 카트 개발 완료
  • 2011년 08월 : 삼성전자 LI-ION BAT. 공급 계약
  • 2011년 08월 : 기술평가 양호기업 인증(이크레더블)
  • 2011년 08월 :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중기청)
  • 2011년 08월 : 국토부/환경부 인증(유럽 L7 인정)
  • 2011년 08월 : 다니고 환경부 보조금 선정
  • 2011년 08월 : 충북 Star 기업 인증
  • 2011년 08월 : 다니고 조달 등록(조달청)
  • 2011년 08월 : '2019 대한민국 일자리 大賞' 수상
  • 2011년 08월 : 다니고Ⅲ 양산 다니고Ⅲ 국토부 및 환경부 인증
  • 2011년 08월 : '19 우정사업본부 시범사업 1위 , 다니고Ⅲ 환경부 보조금 선정
  • 2011년 08월 : 병역 특례업체 선정
  • 2011년 08월 : 다니고Ⅲ 영업용 승인

핵심기술

전기차 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시스템
자율주행 시험
위치인식 알고리즘
전기차 셔틀 및 물류 서비스의 군집 시스템
packing 기술
multi battery pack

보유기술(전기차)

전기차용 사고기록장치(특허 제10-1526158호)를 통하여 일정 시간 간격으로 전기차의 사고기록 규명할 수 있고, 사고 데이터 저장, 사고 전후 전기차 모션 시뮬레이션 화면을 제공한다. 전기자동차용 구동장치 및 제어 방법(특허 제10-1265994호) 기술을 이용해 2단 모터와 속도에 따른 에너지 최적화가 이루어진다. 4-Wheel Steering 기술로 최소회전반경 축소 및 주행 안정성 확보한다. 4-Wheel steering 기술은 4WS라고도 하며, 4륜 자동차의 앞뒤 바퀴를 함께 조향하는 방식이다. 앞뒤 바퀴를 같은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자동차의 요잉(Yawing)을 적게 하고 고속 주행에서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위상 조향과, 앞뒤 바퀴를 역방향으로 조향하여 중,저속에서 조향성을 향상하고 회전 반지름을 작게 한 역위상 조향이 있다. chassis 설계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계속 모색하며 전자 제어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Weight Valence 및 구동 안정성을 고려한 Chassis 설계가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Motor-Reduction Gear 일체화 기술, 전기차용 2단 변속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8][9]

보유기술(자율주행)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이용하여 자율 주행이 가능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개발하였고, 이 차량을 제어하기 위한 VCU 또한 개발하였다. 한 예로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내 셔틀차량에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센서와 이 센서를 통해 입력된 자료를 분석해 차량 움직임을 제어하는 컴퓨터가 장착했다. 이 버스가 다니는 캠퍼스 내 도로 2㎞ 구간에는 자기 유도 센서가 깔려 있다. 또한 구동, 조향 및 제동의 전자제어 기능을 갖춘 초소형 스마트 e-모빌리티를 개발하여 환경 취악 조건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환경인식 및 위치 추정, 차량 제어기술을 연구하여 초소형 전기차에 접목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초소형 스마트 e-모빌리티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초소형 전기자동차의 안정적인 구동, 제동, 조향 성능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자제어 제어기 개발을 통한 다양한 운전 편의사양 개발 확대가 가능하며, 기존 날씨 및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자율 주행 기술에서 악천후 및 험지 대응이 가능한 주행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심도 있는 자율 주행 연구를 통해 자율 주행 시대를 선점하여 초소형 전기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하고, 자율 주행 플랫폼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 개발 향상과 초소형 전기 자동차 및 자율 주행 자동차, 편의 사양을 통한 내수 시장과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기차의 자율 주행을 위한 차량 제어방법 및 그를 위한 장치(출원번호 : 10-2017-0102034), 자율 주행 학습 장치 및 방법, 이를 적용한 자율 주행 장치, 전기차 군집 주행 제어장치 및 방법(출원번호 : 10-2018-0055204) 등 자율 주행 EV 관련 특허출원을 하여 자율 주행 기술에 입지를 다졌다.[10]

보유기술(Battery Pack)

골프카에 장착되는 SPM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명 2000 Cycle로 완전 방전 후 충전이 손쉽고, 유지관리가 무보수이며, 중량 50kg(납축 180kg) 감소로 1회 충전당 주행거리 증가와 구동력 손실을 감소 시켜 준다. 특히 SPM 리튬이온 배터리 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배터리 게이지이다. 배터리 잔량을 총 10단계로 표시하고 있는 SPM 리튬이온 배터리용 배터리 게이지는 BMS와 배터리 간 CAN 통신에 의해 배터리 잔량 확인이 매우 정확하며 배터리 보호를 위한 자가진단 경고 표시(과전압, 저전압, 방전 과열, 방전 저온, 충전 전류, 방전 전류)등의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물론 탁월한 성능의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로 배터리 셀간 균형 조절 및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내장형SPM 리튬이온 배터리 시리즈는 강력한 파워, 더욱 긴 수명, 초소형, 초경량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전기차 전용 배터리 팩으로써 그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SPM 리튬베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충전기를 전용으로 확보해 고객 맞춤형 충전기로 인식되고 있다. 기존 납축 배터리 장착 차랑에 탑재된 납축 배터리용 충전기에 부가 설치하는 리튬배터리용 충전 모듈은 설치 간편하며 배터리의 완전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대창모터스의 SPM 리튬이온 배터리는 용량 및 제품 다양성 기능에서 기능이 가장 크다. 특히 SPM 리튬이온 배터리는 48V(5,387W), 72V(6,105W) 사양을 동시 개발 판매하고 있는데 전용 충전기 지원하고 있다. 나머지 카트사들은 전용 충전기가 지원되지 않는다. 납축 배터리 대비 4배의 수명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통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11]

주요 제품

다니고 3 pick up
다니고 3 van
다니고1
한국야쿠르트카트
LSV
SPM전동카트
배식운반차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 기존 자동차의 보완점을 완벽히 개선한 모델로 완성차의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다. 다니고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성능이다. 한번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다. 충전 시간은 완속 충전기로 하면 1시간가량 소요되며, 가정용 일반 220v 전기코드를 이용하면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안정성도 겸비하고 있다. 경사로 주차 시 밀림을 방지하는 기능(HAC)과 후방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에어백과 ABS 브레이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춘 차량의 가격은 1000만 원대 초반이다.

다니고 Ⅲ PICK UP

다니고 Ⅲ VAN

완속, 이동용, 가정용 220V 충전방식의 2인승으로 (횡형식/운전석, 보조석) 히터, 에어컨, 후방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 및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nti Lock Brake System) 추가로 편안한 승차감과 제동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저속 자동차이다. 연비는 최고속도 80km/h, 완충 시 100km 주행 가능 (자체 테스트 기준/ 운전 습관 및 도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회 완충 시 전기료 약 950원이 든다.

다니고Ⅰ

전장 2,320mm, 전폭 1200mm로 작지만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불편 최소화한 초소형 2인 전기차이다. 고객의 사용 환경 및 용도에 따라 루프 캐리어 장착 가능하고, 초소형 전기차 최초 후방카메라를 장착하여 후진 시 또는 주차 시 안전을 배려할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에어컨 및 히터 장착하였고 효율적이면서 밝은 헤드라이트 오디오를 장착하였다. 휘발유차 대비 매년 172만 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

배터리

  •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 OBD(On Board Diagnostics)
  • Li-lon Cell(삼성 SDI)
  • Li-lon Cell(LG 화학)
  • 의료용 배터리 팩
** Model : DBPSS-X12 (이동형 X-Ray), DBPD2-X68(수술용 로봇 카트)
  • 전기차 배터리 팩
** Model : DBPD3-X180 (다니고Ⅲ), DBPDP-X260(다니고 Plus), DBPDV-X120(다니고 VAN)
  • 기타 배터리 팩
** Model : DBPG4-X130/DBPG4-X150/DBPG7-X90/DBPG7-X120 (골프 카트) , DBPEC-X80 (배식차, 야구르트 카트), DBPEM-X35/DBPEM-X40 (2륜 차량)

한국야쿠르트 카트

한국 야쿠르트 카트는 사용자 50대 여성의 주행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개발하였다. 전동 유압식 충격 흡수 고무 발판 적용하여 사용자의 피로도 해소를 도모하였다. 또한 충돌방지 범퍼 및 안전기준 승인 램프 설치하였고, 온도표시 계기판 및 방열 배출구 적용 냉장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주요 특징은 탑승식 냉장 운반용 전동카트라는 점이고 제어 모듈 간 CAN 통신 구현, 신속한 정보검출이 가능하다. 또한, 리튬폴리머 전기차 고출력 EV 장착 및 카트리지 Type 슬라이딩 탈부착 구조로 되어 있다.

LSV

자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하여 이동 속도 및 주행거리/운행가능 지역 및 범위를 넓혔고, 출퇴근, 통학, 가정주부 쇼핑, 배달 등 도심 일일생활권 생활용으로 사용영역이 다양하다. USEV社와 미 8개주 CART 및 LSV 공급 계약 체결하여 연간 500대 수출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저속전기차(LSV) 유통업체인 USEV와 자사 저속 전기차 모델 '크루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등 8개 주에 공급 중이다. 크루저는 커뮤니티 내부 이동 수단으로 제작돼 최고 시속 40km로, 2인승부터 9인승까지 6개 모델로 다양하게 제작된다. 발주처 요구에 맞춰 배터리 용량은 5.4kW에서 최대 8.6kW까지 장착된다. 1회 충전으로 최장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의 미국 경쟁사 전기차와 달리 4륜 독립 현가 방식 기술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높였고,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력도 향상했다. LG화학 리튬이온 소형 이차전지(모델명 18650) 기반의 자체 팩 기술로 전용 배터리 관리시스템(BMS)과 배터리 상태 표시장치(BDI)를 탑재, 주행 편의성을 높였고, 차량 내부 활용도도 뛰어나다.[12]

SPM 전동카트

정차 후 출발 시 탁월한 가속성을 발휘하는 AC모터 탑재하여 주행성을 높였다. A/C 모터를 장착하여 오르막 주행에서 힘의 차이 확인 가능(등판 각 최대 27°)하다. 브레이크 페달 스위치에 이물질 유입에 따른 오작동 방지 위해 리미트 스위치 적용하여 주행 중(자동, 수동) 조작이 용이하다. AC모터를 적용 시 더 세분화된 제어가 가능하며, 컨트롤러 자체에 토크 기억 기능의 삽입으로 경사지 정지 시 모터 토크를 기억하여 재출발 시 뒤로 밀림 현상 발생 우려가 없다. 쇼바 설계 최적화, 프레임 무게중심 최적화로 인하여 코너링 시 쏠림 현상 최소화 32bit 컨트롤러 채용하여 자동 운행 시 부드러운 회전 구현하여 코너 선회 시 안전하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유도선 감지 능력을 발전 시켜 세밀한 유도선 감지 성능 발휘, 마그네틱을 통한 정지, 가속, 감속,등 각종 기능 구현 가능하다. 또한,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자동 추돌 방지 센서가 있다. 4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채용으로 경사로에서 정차 및 주행 시 밀림방지, EM 브레이크 장착으로 엑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 부드럽게 자동정차가 가능하다. 카트 튜닝 시 승차감, 안정성을 위하여 풀 엑셀 조작을 하여도 급출발의 염려가 없도록 설계하였다. 천시 빗물이 뒤쪽으로 흐르도록 디자인, 기능을 겸비한 루프를 설계하였고 빗물이 좌,우 양 옆에 장착된 레인 드롭 호스를 통해 배수되어 윈드실드에 흘러듦을 방지하여 운전자 시야 확보 및 고객불편사항 해소하였다. 동승자의 엑셀 오조작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바와 고객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손잡이가 있다. 장애물 또는 사람과의 충돌 시 자동으로 멈출 수 있도록 범퍼 센서 장착, 센서를 좌,우 양쪽에서 장착, 가벼운 충격에도 부드럽고 신속하게 반응하여 고객과 운전자의 안전확보, 운전 미숙으로 인한 파손을 최소화하는 강인한 소재의 프론트 범퍼 장착하였다. 대창모터스의 골프카트 'SPM'은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무게가 가벼워 배터리 소모가 적고 주행거리와 차량 수명이 다른 차량에 비해 길다. 2차전지로는 세방전지의 납축전지를 채택, 제품에 따라 고효율의 인산철 채택도 고려하고 있다.[13]

전동 냉/온장 배식 운반차

국내 유일 이동 중, 보온, 보냉 장치로 최적 온도의 음식물 배식을 가능하게 하였다. 각종 전원 장치 및 구조를 안전하게 설계하였고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사용자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장치 및 편의장치가 탑재되어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만들어진 냉, 온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행 중 냉, 온장을 가동할 수 있다. 단열 소재를 사용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열 손실 방지 시스템이 있다. 전동카트/ 야쿠르트 카트에 기초한 응용제품으로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수하다. 카메라 및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범퍼 구조를 개선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한다.

대창스틸 계열사

대창스틸은 4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대창모터스

대창모터스는 2010년 1월 25일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대표자명은 오충기이며 2019년 기준 사원 수는 45명이고 매출액은 88억 1913만 원이다. 전동카트,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1인용 운반자 제조, 도소매를 하고 있다.

㈜디디티

디디티는 2018년 10월 23일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대표자명은 권재웅이며 매출액은 4억 9445만 원이다. 비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을 하며 부동산 개발, 공급, 분양, 컨설팅 업무를 다루고 있다.

㈜대창에이티

대창에이티는 2006년 7월 3일에 설립되었다. 대표자명은 문경석이며 2019년 기준 사원 수는 4명이고 매출액은 6,041만 원이다. 주업종은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 제품을 제조업이다.

㈜대창스틸

대창스틸은 1980년 6월 10일 설립된 중견기업이며 2020년 기준 사원 수는 84명이다. 냉연철판, 강판, 이중바닥재, 악세스플로아 제조업을 하고 있다.

대창 모터스 인증현황

특허권
특허등록 및 출원현황 특허번호 및 출원번호 특허내용
특허등록 제10-1201895호 그린카용 섀시프레임
특허등록 제10-1244923호 그린카의 프런트 서스펜션 구조
특허등록 제10-1265994호 전기자동차용 구동장치 및 제어방법
특허등록 제10-1504755호 전동휠체어
특허등록 제10-1526158호 전동 골프카용 사고기록장치
특허출원 10-2012-0140568 전기자동차(전륜모터 및 후륜모터 구비)
특허출원 10-2013-0024152 전기자동차(동력단속유닛 구비)
특허출원 10-2014-0061198 골프카용 주행제어 시스템
특허출원 10-2016-0061198 양방향 DC/DC컨버터를 이용한 능동 셀 밸런싱 장치
디자인권 및 상표권
구분 건수
디자인등록 1건
상표권등록 2건


최근 동향

대창 모터스가 생산하는 다니고 Ⅲ가 2019년 우편 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시범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500대를 납품하기로 했다. 다니고Ⅲ는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21,700셀을 사용한 13.3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장착됐으며 완속 충전 및 220v 가정용 콘센트 모두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니고Ⅲ의 적재함 용량은 1,050리터이며 ABS, 경사지 밀림방지 장치, 후방 카메라, 후진 시 경고음, 저소음 자동차 경고 장치, 에어컨, 히터, 디지털 클러스터, 오디오 조작, 네비게이션, 파워핸들(EPS)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14]

올해 적어도 2,000대 이상을 생산하고, 군산형 일자리 생산라인이 완공되는 내년에는 1만 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군산형일자리 공장이 올해 말 정도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3만 대 규모인 만큼 해외수출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 생산이 늘어나는 만큼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도 검토 중이다.[15]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중 하나로 올해 10월까지 새만금 산업단지에 공장 건축과 시설 투자를 마무리하기로 계획 중이다. 투자계획이 완료되는 2022년까지 모두 4122억 원을 투자, 1900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창모터스는 새만금산업단지 5만㎡에 150억 원을 투자해 8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6][17]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전기차산업협회와 전기차 산업 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18]

각주

  1. 대창모터스 '다니고'집배원 전기차로 딱〉, 《매일경제MBN》
  2. 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 "내년 1만대 생산...수출 다각화"〉, 《NEWSIS》
  3. [기업탐방(주)대창모터스]〉, 《네이버 포스트》
  4.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594924&memberNo=46184800&searchKeyword=%EC%98%A4%EC%B6%A9%EA%B8%B0&searchRank=7 야쿠르트 아줌마 카트 만들던 회사, 우체국 배달용 전기차까지 납품하다〉, 《네이버 포스트》
  5. https://newsis.com/view/?id=NISX20180418_0000285219&cID=13001&pID=13000 [주목! 이 사람] 미니 테슬라 '다니고' 떴다…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 《NEWSIS》
  6. 팡팡싹싹! 새 느낌, 〈전기차 다니고 만든 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 《네이버 카페》
  7. ,pjy@newsis.com〈[주목! 이 사람 미니 테슬라 '다니고' 떴다…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 《NEWSIS》
  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54985&cid=42330&categoryId=42330 4(4)륜 조향〉, 《네이버 지식백과》
  9. 〈[https://www.plm.automation.siemens.com/global/ko/industries/automotive-transportation/chassis-design.html Automotive Chassis Design〉, 《SIEMENS》
  10.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cn=TRKO201900017319&dbt=TRKO&rn= 초소형 스마트카용 실시간 환경인식 및 탐지기술 개발〉, 《국제과학기술정보센터 NDSL》
  11. 〈[http://www.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59 전기차 전문기업 ‘대창모터스’…친환경 전기차 세계시장에 ‘우뚝’〉, 《레저신문》
  12. 〈[https://www.etnews.com/20161230000221 대창모터스, 美에 실버용 저속 전기차 첫 수출〉, 《Etnews》
  13.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html?id=20120627130003 국내 전기차 골프카트 시장 판도 바뀐다〉, 《Green Daily 산업경제신문》
  14. 대창스틸,대창모터스 우편사업용 전기차 1위에 기대감 UP〉, 《철강금속신문》
  15. [인터뷰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내년 1만대 생산...수출 다각화"]〉, 《NEWSIS》
  16. 에디슨모터스 등 5개 기업,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첫발〉, 《news1뉴스》
  17. 새만금,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친환경 전기차 제조기업 970억 투입〉, 《네이버 포스트》
  18. KCL,대창모터스·전기차산업협회와 전기차 기술 발전 협력〉, 《etnews》

참고자료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1398100044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1318197564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312861371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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