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위키원
piao2000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6일 (일) 13:37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은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주로 스포츠카들을 튜닝해서 판매한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ey Performance Engineering)은 페라리, 포르쉐, 맥라렌, 쉐보레, 닷지, 캐딜락, 로터스, 지프, 포드, GMC, 링컨, 렉서스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의 스포츠카를 개조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튜닝 전문업체이다. 1991년 존 헤네시에 의해 설립된 기업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45분 떨어진 텍사스주 실리에 있다. 회사는 고성능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기계 부품 개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성능 자동차 외에도 소형 트럭과 포드의 랩터,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같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도 튜닝한다.[1]

모델

헤네시 베놈 650R

헤네시 베놈 650R(Hennesey Venom 650R)은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에서 제조한 첫 번째 제품이다. 1996년에 출시된 모델로 닷지에서 제작된 닷지 바이퍼 모델을 기반으로 튜닝한 차량이다.

헤네시 베놈 GT

헤네시 베놈 GT(Hennessey Venom GT)

헤네시 베놈 GT(Hennessey Venom GT)는 2010년에 출시된 스포츠카다. 기존에 출시된 로터스 엑시지휠베이스를 늘리고 트윈 터보 V8 엔진을 넣은 차량이다. 이 엔진은 GM의 LS 계열 V8 엔진을 바탕으로 개조된 엔진으로, 무려 1,244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160.1kg.m의 충격적인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엄청난 토크는 리카르도의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만 전달된다. 심지어 엔진의 최고출력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800마력, 1,000마력, 1,200마력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이 차는 2013년, 0-300km/h까지의 평균 도달 시간 13.63초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0-322km/h까지 도달하는 데 고작 14.51초밖에 걸리지 않는 괴물 같은 추진력을 자랑한다.[2]

헤네시 베놈 F5

헤네시 베놈 F5(Hennessey Venom F5)

헤네시 베놈 F5(Hennessey Venom F5)는 2017년 자체적으로 제작한 차체를 기반으로 4,666mm의 짧은 전장을 갖췄으며 전폭과 전고 역시 1,960mm와 1,131mm로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무게는 V8 엔진 및 각종 시스템을 더했음에도 불구하고 1,385kg로 제한하며 성능의 기대감을 높인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기능적이다. 실제 작은 차체는 지면에 가깝게 다듬어졌으며 유려하고 날렵한 실루엣을 통해 공기 저항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모습이다. 측면에서는 미드십 슈퍼카의 전형적인 구성을 따르며 각각 19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휠이 앞뒤로 배치되어 주행 성능의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후면에서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차체와 리어디퓨저, 그리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선명한 실루엣을 제시하며 듀얼 타입의 거대한 머플러 팁을 두 세트를 마련,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헤네시 베놈 F5의 실내 공간은 최신의 기술을 더하면서도 모든요소들을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모습이다. 실제 도어 안쪽에는 화려함보다는 기능과 드라이빙을 위한 배치와 구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화려한 수나 디테일, 연출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경량화된 두 개의 시트와 U 형태의 전용 스티어링 휠이 자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헤네시 F5의 스티어링 휠은 별도의 '암'타입의 레버 조작 없이 스티어링휠의 버튼을 누르고 다이얼을 조절하는 것으로 드라이빙 모드를 조절하거나 방향 지시등, 와이퍼 등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주행 중 두 손이 스티어링 휠을 떠나지 않게' 제작했다. 헤네시 베놈 F5의 계기판은 디지털 클러스터로 제작되어 더욱 직관적인 주행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센터 터널 역시 버튼 방식으로 조작하는 기어 시프트 패널을 두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버튼 구성을 마련해 탑승자로 하여금 '극한의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공조 시스템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과 같은 '기술적인 매력이' 더해졌을 뿐 아니라 차량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3]

헤네시 엑소시스트

헤네시 엑소시스트(Hennessey Exorcist)

헤네시 엑소시스트(Hennessey Exorcist)는 쉐보레 카마로 ZL1을 베이스로 튜닝된 모델이다. 카마로 ZL1의 6.2ℓ 슈퍼차저 LT4 V8 엔진은 650마력을 출력하지만 헤네시는 최고 출력을 1000마력으로 높이고 최대 토크는 133.87kgm으로 튜닝했다. 헤네시는 엑소시스트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캠축, 대형 슈퍼차저, 업그레이드 된 인터쿨러, 포트 팩토리 실린더 헤드, 롱-튜브 스테인리스 강철 헤더, 대형 인테이크 시스템 등을 사용했다. 헤네시는 엑소시스트에 드래그 레이디얼 타이어를 장착하면 0-60mph(96km/h)를 3초 이내에 가속한다고 말했다.[4]

각주

  1. 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위키피디아》
  2. 모토야, 〈괴물 자동차들이 태어나는 그 곳...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네이버 포스트》, 2021-01-22
  3. 카홀릭, 〈퍼포먼스의 방점 ... 헤네시 퍼포먼스 F5 베놈 〉, 《네이버 포스트》, 2021-08-09
  4. 최정희 기자, 〈헤네시, 악마를 물리치는 퇴마사 엑소시스트〉, 《오토해럴드》, 2017-04-07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문서는 자동차 회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