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다임러(Daimler AG)는 독일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이다. 보통 다임러 AG라고 쓰는데, 회사명 뒤에 붙는 AG라는 말은 독일어로 Aktiengesellschaft(악티엔 게젤샤프트)의 약자로서 ‘주식회사’라는 뜻이다. 현재 중국 지리(吉利) 자동차가 지분을 일부 매입하였지만 개인 최대 주주(9.69%)일 뿐, 여전히 70% 이상은 기관 소유로 경영권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글로벌 금융 및 이동성 서비스 제공 업체인 다임러 모빌리티(Daimler Mobility AG)는 벤츠(Benz) 자동차를 만드는 다임러의 자회사이다. 회사 주요 인물에는 전 미국의 IT 기업인 IBM의 블록체인 총괄인 마리 위크(Marie Wieck)가 감독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하여 근무하고 있다.
목차
개요
다임러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자동차, 상용차, 엔진, 자동차 기술, 금융 부문의 많은 자회사를 두고 있다.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13위 자동차업체이자 세계 2위 트럭 제조업체이다.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직원 수는 27만 5,000명을 넘는다. 현재 다임러가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산하 브랜드로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스마트자동차, 프레이트라이너, 웨스턴스타, 토마스버스, 세트라 등이 있다. 최근 자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모비코인과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인 인공지능 프로세싱 "인카"를 출시하기도 했다.[1]
역사
- 1926년: 다임러와 벤츠가 합병하여 다임러-벤츠 설립
- 1998년: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크라이슬러(Chrysler)가 합병하여 다임러크라이슬러 설립
- 2007년: 다임러-벤츠와 크라이슬러로 분리. 다임러(Daimler AG)로 사명 변경
- 2008년: 크라이슬러의 지분 80.1%를 서버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에 전격 매각, 완전히 분리
주요 인물
- 마리 위크(Marie Wieck): 다임러의 감독위원회 위원이다. 여러 회사에서 기술 집행 및 이사회 이사를 맡았으며 다임러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의 IT 기업인 IBM의 블록체인 총괄이기도 했다. 약 25년 동안 IBM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서에서 다양한 기술 및 임원 역할을 수행했다. 오픈소스 하이퍼레저(Hyperledger) 프로젝트, 엔터프라이즈 IBM 블록체인 플랫폼 및 글로벌 지불을 포함한 혁신적인 산업 솔루션에 참여하는 등 IBM의 전 세계 비즈니스를 책임졌다. 마리 위크는 현재 컴퓨터 엔지니어, 비즈니스 리더, 이사회 이사, 기술 옹호자 여성, 기술, 디자인 및 다양성의 혁신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사업
모비코인
다임러는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자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모비코인(MobiCoin)’을 발표했다. 모비코인은 저속 및 안전 운전 등 친환경적인 운전 주행 습관을 지닌 운전자에게 보상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개발되었다. 각 차량의 데이터는 다임러 측으로 보내진 후 모비코인으로 전환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며 모비코인을 가장 많이 소유한 참여자들은 DTM레이스, 베를린 패션위크, 메르세데스컵 파이널(MercedesCup Final) 등의 이벤트에 VIP로 초대될 예정이다. 아직 모비코인이 법정화폐나 다른 암호화폐로 전환될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2]
인카
다임러는 지난 2018년, 반도체 제조 기업인 자일링스(Xilinx)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인공지능(AI) 프로세싱을 위한 "인카"(In-car)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확장형 솔루션은 시스템온칩(SoC; System on Chip) 디바이스와 인공지능 가속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자일링스 오토모티브(Automotive)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인공지능을 위해 고성능 및 저지연, 최고의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자일링스는 12년 이상 누적 합산 약 4천 만 개 이상의 차량용 유닛들을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공급업체에 공급하는 등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독일 진델핑엔(Sindelfingen)과 인도 벵갈루루(Bangalore)의 메르세데스 벤츠 연구개발 센터의 딥러닝 전문가들은 자일링스의 뛰어난 적응형 오토모티브 플랫폼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일링스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기술을 상품화하여 신경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실현할 예정이다.
다임러의 유저 인터랙션(Interaction) & 소프트웨어 부문의 이사인 조르주 매싱(Georges Massing)은 "다임러는 자일링스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 센터에 참가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자일링스는 열에 대한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도 동작해야 하는 차량 시스템에서 저지연 및 전력 효율적인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러한 자일링스의 기술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아 다임러의 미래 제품을 위한 파트너로 자일링스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자일링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수석 이사인 윌라드 투(Willard Tu)는 "자일링스가 첨단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다임러와 협력 관계를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자일링스의 차량용 적응형 가속 플랫폼은 다임러AG와 같은 업계 리더들에게 지능형 차량 시스템의 신경망을 배치하는데 고도의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3]
계열사
다임러의 계열사 계열사 설명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AMG는 독일 아팔터바흐에 본사를 둔 자동차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대표 모델로는 메르세데스 AMG GT가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2013년 마이바흐의 몰락 이후 2014년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생산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스마트(Smart) 스마트는 스위스의 스와치 그룹과 독일의 다임러 AG가 합작으로 1994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지방의 뵈블링엔에 설립한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세트라(Setra) 세트라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이며 버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다임러 AG 산하 기업인 이보버스의 자회사에 해당된다. 다임러 트럭 북아메리카 프라이트라이너 트럭(Freightliner) 프라이트라이너 트럭은 다임러 AG의 자회사인 다임러 트럭 북아메리카의 기업으로 미국의 트럭 메이커 업체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디트로이트 디젤(Detroit Diesel) 디트로이트 디젤은 미국에서 1938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미국 최대의 디젤 엔진 생산 기업으로 다임러 트럭 북아메리카의 기업에 속한다. 토마스 빌트 버스(Thomas Built Buses) 토마스 빌트 버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에 본사를 둔 스쿨버스 제조업체다. 웨스턴 스타 트럭(Western Star Trucks) 웨스턴 스타 트럭은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로 2000년에 다임러 AG의 자회사인 다임러 트럭 북아메리카에 인수되었다.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Misubishi Fuso)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 기업 중 하나이며 일본 최초로 트럭과 버스, 디젤 엔진을 생산하여 전 세계에 생산망과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다임러 모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 뱅크 메르세데스-벤츠 뱅크는 슈투트가르트에 본사가 있는 독일 최고의 자동차 은행 중 하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및 상용차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금융서비스 전문 회사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을 위한 할부 금융 및 리스 상품을 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상품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
LBBW
기술 엔지니어링 회사인 두르 AG(Dürr AG)와 다임러가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회사인 R3와 트레이드엑스아이(TradeXI)가 개발한 무역 금융 플랫폼 마르코 폴로(Marco Polo)의 시범 프로젝트인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Marco Polo Network)상에서 파일럿 트랜잭션(Transaction)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임러와 두르 AG와의 이번 트랜잭션에는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의 설립 회원사인 LBBW가 재정 및 결제의 역할을 제공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기기가 전달 되면 시스템은 주문 완성 정보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며 이를 사전에 동의한 트랜잭션 데이터와 조정을 하는 것이다.
LBBW의 관계자는 "국제 무역에서 이용되는 기존의 문서 기반 결제 방식은 비효율적이고 속도도 느리다. 또 보험사, 물류 업체, 세관 등 수많은 중개 기관이 중복해서 서류를 처리해야 한다"며 "기존의 방법을 따르면 결제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를 이용해 거래하면 단 몇 분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다임러와 두르 측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결제 과정이 훨씬 빠르고 간편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잔 슐레겔(Susanne Schlegel) 쉥크 자금관리이사 겸 두르의 시스템 측량 및 처리 부서 총괄책임자는 “우리는 기계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사업 절차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임러와 LBBW 간의 결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효율성 측면에서 디지털 무역금융 거래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나 코다(Corda)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하면 주문 및 배송 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어 결제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혜택을 본다.” 한편,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 측은 지난달 자체 개발한 자동 결제방식이 해당 네트워크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서티스
지난 2019년 02월, 다임러는 복잡한 공급망 내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 계약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인 아이서티스(Icertis)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 다임러는 아이서티스와 협업을 통해 복잡한 공급망 내에서 문서 저장 및 계약서 저장을 도모하는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개발 및 프로그램했다고 전했다.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의 테스트 단계에 들어간 상태이다.
다임러의 부서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 벤츠 이사회 이사 윌코 스타크(Wilko Stark)는 현대 공급망의 복잡성을 강조면서, 다임러의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 전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윌코 스타크는 “블록체인 기술은 자금 조달 과정을 근본적으로 혁신화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며 “블록체인 프로토타입을 통해 자사는 직접적인 공급업체 외에 다른 업체들에게 투명성 제공을 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현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위한 첫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4]
리들앤코드
다임러는 벤츠 승용차에 탑재할 암호화폐 디지털 월렛을 유럽의 블록체인 인터페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들앤코드(Riddle&Code)와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MBP)라고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현재 다임러의 금융 부서인 블록체인 팩토리에서 진행 중이다. 다임러는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은 분산화 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며, 엔드투엔드(end-to-end)의 암호화를 수반하는 서비스로서 모빌리티의 제공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즉 각각의 차량에 네트워크 ID를 부여하여 자동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거나, 가상화폐를 위한 디지털 월렛이라고 할 수 있는 콜드월렛(Cold Wallet)을 차량 내부에 탑재시키는 것이다. 리들앤코드의 관계자는 "가상화폐 월렛은 자동차 운전과 관련된 사고 시에 사용 가능한 위치나 속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 월렛이 충전 솔루션, 스마트시티 시스템, 주차장에서 자동으로 가치를 확정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5] 또한 가까운 미래에는 승객과 운전자 및 자동차 소유자는 여행요금과 수리, 유지보수 비용, 세금, 연료 등을 모두 차량의 월렛을 통해 정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가 다른 클라이언트, 자동차와 같은 더 많은 주요 인프라 간의 안전한 거래를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6]
현황
다임러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시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8일, 다임러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오션(Ocean)과 제휴해 데이터 보호 등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는 시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다임러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탈중앙화로 데이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블록체인의 능력을 신뢰한다며,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가 명확한 보상을 통한 데이터 수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7]
다임러에서는 최근 4차 산업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에 관련하여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 예로 수천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고용하기 위해 전통적인 부품 제조 업체와 거래를 끊기로 했다. 3만여 개의 부품이 필요한 내연기관차 대신 1만9000개의 부품으로 생산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 비중을 확대해 테슬라와 같은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협력하고 있다. 다임러는 아이오에스(IOS)와 같은 포괄적인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고 커넥티드 카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8]
각주
- ↑ 〈다임러〉, 《네이버 지식백과》
- ↑ 김진범, 〈벤츠, 친환경 운전 보상 위해 모비코인(MobiCoin) 발행〉, 《코인리더스》, 2018-03-06
- ↑ 정한영 기자, 〈다임러, 자일링스와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위한 초소형 AI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신문》, 2018-06-27
- ↑ 안혜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블록체인 기술 사용해 지속가능한 거래 및 공급망 추구〉, 《블록체인투데이》, 2019-02-26
- ↑ 데일리코인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가상화폐 월렛 장착하나?〉, 《코박》, 2019-07-27
- ↑ 김봉석 기자, 〈(독일) 다임러그룹, 자동차용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추진〉, 《엠아이앤뉴스》, 2019-08-21
- ↑ 박재형, 〈벤츠,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험 프로젝트 발표〉, 《블록 미디어》, 2020-07-09
- ↑ 연선옥 기자, 〈"부품사 줄이는 대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고용"… 다임러, 미래차 기술력 확보 안간힘〉, 《조선비즈》, 2020-12-04
참고자료
- 다임러 공식 사이트 - https://www.daimler.com/
- 〈다임러〉, 《네이버 지식백과》
- 마리 위크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mariewieck/
- 〈다임러 AG〉, 《위키백과》
- 김진범, 〈벤츠, 친환경 운전 보상 위해 모비코인(MobiCoin) 발행〉, 《코인리더스》, 2018-03-06
- 정한영 기자, 〈다임러, 자일링스와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위한 초소형 AI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신문》, 2018-06-27
- 박재형, 〈벤츠,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험 프로젝트 발표〉, 《블록 미디어》, 2020-07-09
- 안혜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블록체인 기술 사용해 지속가능한 거래 및 공급망 추구〉, 《블록체인투데이》, 2019-02-26
- 데일리코인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가상화폐 월렛 장착하나?〉, 《코박》, 2019-07-27
- 김봉석 기자, 〈(독일) 다임러그룹, 자동차용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추진〉, 《엠아이앤뉴스》, 2019-08-21
- 선소미 기자, 〈‘벤츠 모회사’ 다임러 “B2B 데이터시장 구축”…블록체인 테스트 완료〉, 《블록인프레스》, 2020-07-08
- 연선옥 기자, 〈"부품사 줄이는 대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고용"… 다임러, 미래차 기술력 확보 안간힘〉, 《조선비즈》, 2020-12-04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