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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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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진달래는 진달랫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다. 높이는 2 ~ 3미터이며 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4월에 분홍색 보다 먼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 ㆍ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산간 양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진달래는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 ~ 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 ∼ 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 ∼ 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 ∼ 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 ∼ 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고 지름이 4 ∼ 5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 · 기관지염 ·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한국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for. albiflorum)라고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var. ciliatum)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for. alba)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var. latifolium)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var. maritimum)라고 하고,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을 한라진달래(var. taquetii)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R.saisiuense)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2]

생태[편집]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 - 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 - 5개가 모여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형으로, 지름은 3 - 4.5cm, 자홍색에서 홍색을 띠고 겉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로,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10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데, 다 익으면 다섯 갈래로 터지며, 겉에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난다.

한국에서 가장 큰 진달래 노거수는 가지산 중봉 해발 1100미터 고지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철쭉나무 노거수 군락지에서 발견되었는데, 키가 3.5m, 땅에 접한 부위의 둘레가 91cm에 달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달래 군락지는 인천시 강화군의 고려산, 전남 여수시의 영취산, 충남 당진시의 아미산에 있다.[3]

개화시기[편집]

개나리와 함께 봄꽃 중에서는 일찍 피는 편이다. 3월 20일을 전후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통영시, 전라남도 여수시 등 남해안 도시에서 피기 시작해 3월 25 ~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강원도 강릉시 등 중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피어난다. 봄이 일찍 찾아오는 21세기에 들어서는 부산, 제주도 등에서는 3월 초순 무렵에도 진달래를 하나, 둘씩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원도 춘천시 등 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4월 5일을 전후해 핀다. 4월 10일경에는 평양시 4월 15일경에는 평안북도 신의주시, 함경남도 함흥시, 4월 20일경에는 함경북도 성진시, 4월 25일경에는 함경북도 청진시, 개마고원 지방, 4월 말에는 두만강 일대에도 핀다.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새순이 돋아나 이 신록으로 물들기 전이다. 덕분에 그다지 키가 크지 않아서 잎이 돋아나면 가려질 진달래꽃이 아직 물만 올라 있는 앙상한 가지 사이로 자태를 뽐낼 수 있다. 먼 곳에서 산을 바라봐도 곱게 분홍색을 띤 꽃무리가 보일 정도이다.

척박한 산성 토양에도 잘 자라는지라, 척박한 곳이 많고 먹을거리가 없던 50 ~ 60년대에는 군것질거리로 식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꽃이다. [4]

의미[편집]

진달래는 한국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진달래는 단순히 봄을 알리는 꽃이 아닌, 여러 전통 행사와 의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로부터 한국인들은 진달래 꽃을 '화전'이라고 불리는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 을 담그는 데 사용하곤 했다. 이러한 전통은 오늘날에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봄이 되면 진달래 꽃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특히 진달래는 한국의 문학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조선 시대의 유명한 시인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작품으로, 진달래가 이별의 슬픔을 상징하는 소재로 사용된다. 이처럼 진달래는 한국인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데 자주 활용되는 꽃이다.[5]

활용[편집]

진달래는 식용으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진달래 꽃을 이용한 화전은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별미이다. 진달래 꽃을 밀가루 반죽에 살짝 얹어 지진 화전은 그 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워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진달래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진달래 꽃을 '영산화'라고 부르며, 약재로사용해 왔다. 진달래는 해열, 진통, 해독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감기와 같은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진달래에는 소량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사용해야 한다.

현대적 응용

오늘날 진달래는 전통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적 응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진달래 향을 이용한 향수나 화장품은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지니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진달래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도 등장하고 있다. 진달래 꽃을 우려낸 차는 은은한 향과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봄철 한정으로 판매되는 제품도 많다.

진달래 축제는 봄이 되면 한국 곳곳에서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꽃을 보러 찾아온다. 특히, 진달래가 만개한 산을 오르며 즐기는 등산은 봄철의 큰 즐거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축제에서는 진달래를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진행되며, 진달래 관련 상품도 많이 판매된다.[5]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편집]

진달래와 철쭉은 자주 혼동되곤 한다. 두 꽃 모두 봄에 피며,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달래는 주로 4월에 피는 반면, 철쭉은 5월에 피기 시작한다. 또한, 진달래는 낙엽성 관목으로 겨울에 잎이 떨어지지만, 철쭉은 상록성으로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진달래는 꽃잎이 얇고 부드러우며, 철쭉은 상대적으로 꽃잎이 두껍고 질감이 강한 편이다. 이 두 꽃의 차이를 알아두면 자연 속에서 봄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5]

진달래 전설[편집]

진달래꽃은 두견이의 전설로 인해 두견화라고도 하는데, 두견이는 목구멍에서 피가 날 때까지 밤낮으로 운다고 한다. 옛날 촉나라 임금 두우가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이가 되었고 두견이가 울면서 토한 피가 두견화가 되었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가 아침에 그 새의 첫 울음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은 곧 그의 연인과 헤어지게 됨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라 성덕왕 때 미인 수로 부인은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는 남편 순정공을 따라 강원도로 가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에 일행은 가다가는 쉬고 쉬다가는 가는 것이 어느덧 한낮이 되자 냇가에서 점심을 먹게 됐다. 그때 절벽에 현란하게 핀 진달래를 보고, 수로 부인은 따라온 하인에게 그 꽃 한 송이를 따오라고 명했으나 발을 디딜 곳이 없는 절벽이라서 누구도 엄두를 못 냈다. 마침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부인의 말을 듣고 위험을 무릅쓰고 절벽을 기어올라가 진달래를 꺾어다주고 다음과 같은 헌화가를 지어바쳤다고 한다. "자줏빛 바위 끝에 잡아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6]

효능[편집]

꽃을 말려서 가루로 빻아 꿀과 쌀가루로 반죽해서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1회에 서너개씩 식후에 복용하면 진달래술과 마찬가지의 약효를 볼 수 있다. 봄철에 어린 잎과가지를 채취하든지 또는 여름철에 잎을 따서 말린다. 이것을 조금씩 달여 마시면 혈관을 확장시키며 고혈압에 효험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감기, 기관지염에도 썩 좋다.

고혈압 치료: 아무때든 잎을 따다가 건조시켜 가루로 빻아서 적당량의 녹말을 섞어 알약으로 빚은 다음 하루에 세 번 몇 알 정도를 계속 복용하면 역시 혈압을 낮춰주는 효험을 보게 된다. 진달래는 초기의 고혈압에 탁효를 나타내며, 깊어진 뒤에 진달래로 특효를 보겠다는 것은 잘못이다. 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취미삼아 진달래의 꽃과 잎을 따다가 갖가지로 식용하면 높아지던 혈압이 천천히 누그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건조시켜서 가끔 차로도 우려 마신다.

식용 방법

진달래는 대한민국 국화로 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장 낯익은 꽃이다. 누구나 고향을 떠올릴 때면 동네 앞산의 진달래부터 생각하게 된다.

진달래 화전: 찹쌀가루를 연한 소금물로 반죽하여 얇게 빚은 뒤 꽃잎을 붙이고 둥글게 화전(花煎)으로 만들어 먹는데 그 향미는 일품이다. 진달래꽃뿐만 아니라 개나리꽃, 메꽃, 도자리꽃, 원추리꽃, 인동꽃, 제비꽃, 참나리꽃 등 순한 식용 산야초의 꽃은 다 화전의 재료가 되는데 토끼풀꽃과 같은 자잔한 종류는 뭉쳐 버려 화전의 멋스러움을 보이기가 어렵다. 위와 같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익한 산야초를 식용하는 가운데 건강을 지키는 것이 기본이며, 위급한 고질병을 풀 몇 포기로 대뜸 고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착상이다.[7]

재배[편집]

진달래는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관리만 필요하며 잘 배수되고 산성인 토양에서 일관된 수분 조건에서 잘 자라는 회복력 있는 식물이다. 특별 관리 요점으로는 바람으로부터의 보호와 형태를 유지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개화 후 적절한 가지치기가 있다. 진달래의 관리 용이성 덕분에 많은 정원사들이 광범위한 원예 지식 없이도 쉽게 기를 수 있다.

급수 방법

물 주기: 1 - 2주마다

진달래는 온대 지역이 원산지로, 고유의 환경에서 적당한 습도를 모방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지속적인 습도를 선호하지만 짧은 건조 기간은 견딜 수 있다. 물주기는 보통 1 - 2주에 한 번이 최적이며, 물주기 사이에 토양이 약간 마르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며, 진달래은 멀칭을 통해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 유리한다. 낙엽수 식물로서 진달래는 추운 달에 휴면 상태일 때 물 요구량이 줄어든다.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진달래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필터링 없는 직사광선을 받는 완전한 햇빛 조건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이러한 노출은 최적의 성장과 화려한 꽃을 위해 중요한다. 그러나 진달래는 가지를 통해 필터링되는 부분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적응력도 보인다. 이러한 빛 조건에서 벗어나는 경우, 특히 빛이 부족하면 꽃이 줄어들고 질병에 노출되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최적의 야외 심기는 진달래이 아침 햇빛을 받고, 특히 강한 정오 햇빛이 내리쬐는 지역에서는 오후에 그늘을 제공하도록 해야 하며, 이는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5 - 32 ℃

온도 허용 오차: -25 - 35 ℃

진달래는 온도 극한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 -25℃ (-13℉)의 추위와 35℃ (95℉)의 더위를 견딜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내성 덕분에 일반적인 겨울철 얼음이나 여름철 더위에 대해 최소한의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극심한 추위에서는 잎의 변색이나 가지 마르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극심한 더위에서는 시들거나 잎의 타는 증상을 주의해야 한다. 냉각을 방지하기 위해 멀치나 보호 덮개로 단열해 준다. 과열 시에는 충분한 물주기와 그늘을 확보해야 한다. 이러한 적응력 덕분에 진달래는 다양한 기후에서 잘 자랄 수 있지만, 비정상적인 온도 극한에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양토, 모래, 점토, 사양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4.5 - 6

진달래는 물빠짐이 좋고 잘 통기되는 토양을 선호하여 물빠짐을 방지한다. 적절한 혼합물은 정원 흙 2부분, 이탄모스 1부분, 아니면 펄라이트 또는 굵은 모래 1부분을 포함한다. 이탄모스가 없는 경우에는 낙엽 부식토나 퇴비를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봄에는 느리게 방출되는 산성 비료로 성장을 촉진해 준다. 화분의 바닥에 자갈이나 부서진 도기를 놓아 뛰어난 배수를 확보한다.

비료 주는 방법

진달래는 최적의 성장에 균형 잡힌 영양 비료가 크게 도움이 된다. 초봄에 느리게 방출되는 입상 비료를 사용하면 꽃이 더욱 풍성해지고 전반적인 활력을 높일 수 있다. 여름 중반까지 매 4 - 6주마다 반복하되, 진달래가 과도한 영양분에 민감하므로 과다 비료 투여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 휴면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식물 높이 1피트당 약 1큰술의 비료를 사용하고, 줄기에 닿지 않게 바닥 주변에 고르게 분포한다. 진달래는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pH 조정된 비료가 권장된다. 적당한 사용과 성장 반응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로 효율적인 영양 흡수와 생기 넘치는 건강을 보장한다.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늦은 봄, 초여름

가지치기의 장점: 개화 촉진, 해충 및 질병 방지

진달래는 선명한 핑크색부터 보라색의 꽃으로 잘 알려진 낙엽 관목이다. 전정은 꽃이 지고 나서 늦은 봄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모양을 다듬고 죽거나 손상된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하다. 공기가 순환하고 이 침투할 수 있도록 조밀한 부위를 얇게 만드는데 집중한다. 이 식물은 오래된 나무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과도한 전정은 피해야 한다. 전정은 식물의 심미적 매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에 더 건강한 성장과 풍성한 꽃을 촉진한다.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층화번식, 파종, 조직 배양

매혹적인 초봄 개화식물인 진달래는 선명한 주머니 핑크 꽃을 선보인다. 줄기로 번식할 때 번성하며, 이때 반경재 세그먼트에서 잘라온 줄기가 가장 좋다. 최적의 뿌리를 위해 이러한 줄기는 뿌리 호르몬으로 처리한 후 잘 배수되고 통기성이 좋은 토양 혼합물에 심어야 한다. 높은 습도와 간접적인 빛 아래에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습으로 인한 부패를 방지하고 뿌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적절한 수분 수준 관리는 필수적이다. 인내심과 적절한 관리로 이러한 줄기는 잘 자란 새로운 식물로 자리잡아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재현할 것이다.

심는 방법

진달래는 봄이나 가을에 심기에 적합하다. 관목이기 때문에 씨앗이 성장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모종이나 화분에 심어진 식물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원에 심을 경우, 식물 간의 거리가 2피트가 되도록 한다. 진달래의 뿌리 덩어리 지름의 3배가 되는 크기의 심기 구덩이를 판다. 뿌리를 너무 깊게 묻지 말고, 뿌리 왕관이 지면과 평평해야 한다. 심기 구덩이에 토양을 반쯤 채웠을 때, 한 번 물을 주십시오. 채우기를 완료한 후 다시 물을 준다.

분갈이 방법

분갈이 일정: 2 - 3년

진달래는 매년 2 - 3년마다 초봄에, 성장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에 새로 심어야 하며, 이는 중간 덤불 형태에 적합하다. 현재 화분보다 약간 큰 화분을 선택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확장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이식 후, 진달래에 잘 배수되는 토양, 일관된 수분, 부분적인 그늘을 제공한다. 독특한 초봄 개화를 위해 이식 후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는 생동감 있는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수확하는 방법

진달래의 꽃을 잘라서 꽃꽂이용으로 수확한다. 아직 완전히 피지 않은 꽃을 중점적으로 수확해야 하며, 더 아름답고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가지의 아랫부분을 대각선으로 잘라내면, 꽃이 물을 흡수하는 면적이 증가한다. 꽃병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꽃이 직접적인 햇빛을 받지 않도록 한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물을 바꿀 때마다 잘린 꽃의 아랫부분을 비스듬히 잘라준다.[8]

각주[편집]

  1. 진달래〉, 《네이버 국어사전》
  2. 진달래〉, 《두산백과》
  3. 진달래〉, 《위키백과》
  4. 진달래〉, 《나무위키》
  5. 5.0 5.1 5.2 진달래에 대한 모든 것: 봄을 알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꽃〉, 《티스토리》, 2024-08-30
  6. 백산(栢山), 〈진달래꽃의 전설〉, 《티스토리》, 2016-02-18
  7. 꽃아가씨, 〈진달래 효능과 먹는 방법〉, 《네이버 국어사전》,2020-03-26
  8. 진달래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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