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박달나무는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5 ~ 6월에 갈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질이 단단하여 건축재나 가구재로 쓴다. 산 중턱 이하의 깊은 숲속에 나는데 한국 전역과 일본,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박달나무는 학명은 Betula schmidtii REGEL.이다. 높이가 30m에 달하고 수피는 벗겨지지 않으며 검은 회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이며 길이 4 ∼ 8㎝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5 ∼ 6월에 피고 과수(果穗)는 길이 2 ∼ 3㎝이고 원통형으로 위를 향한다.
높이 300 ∼ 2,000m 사이에 분포하며 600m 내외가 중심지대이고, 산복(山腹) 이하의 광선을 잘 받는 곳에 많다. 한국 전역에서 다 자라며 적윤성토양과 비옥한 곳에서 잘 산다. 묘목일 때는 양광을 원하며 천연하종갱신도 잘된다.
한국은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하여 건국신화에도 단군왕검이 박달나무 아래서 신시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단군(檀君)의 '단'도 박달나무라는 뜻이다. 또한, 박달나무는 물에 거의 가라앉을 정도로 무겁고 단단하여 홍두깨 · 방망이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이밖에 가구재·조각재·곤봉·수레바퀴 등으로 이용된다.[2]
박달나무 종류[편집]
물박달나무[편집]
나무를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꽃이나 열매를 본다. 다른 나무와 구별 하기에 가장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박달나무만은 다르다. 이 나무를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무껍질을 보는 것이다. 굳이 고갤 들어 올려다보거나 나뭇잎 속에 숨어있는 꽃이나 열매를 찾아 숨바꼭질 할 필요 없이 편하게 눈높이의 나무줄기만 봐도 안다. 어린 시절 학교 다닐 때 청소시간에 허릴 굽혀 빗자루질을 할 적에 친구들 발만 봐도 누구인지 알아맞힐 수 있었다. 마치 나무줄기만 보이며 "내가 누구일까 알아맞혀봐" 하는 것 같다.
물박달나무의 줄기는 껍질이 여러 겹으로 겹쳐져 있다. 줄기 껍질이 얇은 종잇장을 겹쳐놓은 듯 너덜너덜하다. 마치 크로와상이나 페스트리 빵을 한입 베어 먹고 바라봤을 때의 느낌이다.
비슷한 껍질을 가진 나무로 자작나무가 있다. 자작나무와 물박달나무는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나무를 분류하는 기준 중에 자작나무속에 속해 있기도 하고, 껍질이 너덜너덜한 것도 비슷하다. 자작나무가 더 하얀 껍질을 가졌다면 물박달나무는 회색에 가깝다. 또한 자작나무는 껍질이 옆으로 벗겨져 말려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가 하면 물박달나무 껍질은 조작조각 나뉘어져 켜켜이 쌓여있다.
또한 두 나무 모두 나무껍질에 흰색 기름점이 있는데 기름 덕분에 불에 잘 붙는다. 신랑신부가 결혼 할 때 '화촉을 밝힌다'라는 말이 있는데 자작나무를 화라고 부르며 나무껍질을 태워서 신혼방을 밝혔다는 유래에서 왔다고 한다. 또한 물박달나무는 젖어도 잘 탈정도로 기름이 많이 나온다. 나뭇잎 모양도 비슷하고 암꽃과 수꽃 모양도 비슷하다. 또한 두 나무 모두 이른 봄에 나무에 상처를 내 수액을 채취하는데 고로쇠나무처럼 골다공증에 좋다고 해서 많이들 마신다.
물박달나무는 박달나무 중에 물가에 산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사실 박달나무는 사는 곳을 특별히 가리지 않는 편이다.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도 좋아하고 음지에서도 잘 살며, 높은 곳에서도 낮은 곳에서도 잘 산다. 다만 공해에 약해 공기가 깨끗하지 못한 곳에서는 잘 살아가기 힘들다. 공원에 정원수로 심어 놓은 곳이 많던데 시름시름하다고 나무만 탓할 게 아니라 주변 환경을 먼저 둘러봐야 하겠다.
이외에 박달나무 이름이 들어간 나무에는 까치가 산다고 해서 까치박달나무, 박달나무에 비해 키도 작고 잎도 작고 열매도 작다 해서 개박달나무 따위가 있다. 박달나무 종류는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각종 목재로도 많이 쓰이고 단단한 생활기구를 만드는 데도 많이 사용됐다. 박달나무는 물에 거의 가라앉을 정도로 무겁고 단단해 홍두깨와 야구방망이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이밖에 가구재, 조각재, 곤봉, 수레바퀴 등으로 많이 만들어졌다.
한국은 예로부터 박달나무를 신성시해 건국 신화에도 단군왕검이 박달나무 아래에서 신시를 열었다고 전해진다. 단군(檀君)의 '단'도 박달나무라는 뜻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민족은 모두 박달나무의 자손이 아닌가! 박달나무처럼 단단해지고 속이 옹골찬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겠는가! [3]
가침박달나무[편집]
장미과 가침박달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가침박달은 장미과에 속하는 작은키나무이다. 한국과 중국의 베이징 및 랴오닝성 일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의 건조한 석회암 및 퇴적암 지역의 풀밭, 화강암 바위지대에서 드물게 자란다. 학명은 Exochorda serratifolia S.Moore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있는 가침박달군락은 가침박달이 자랄 수 있는 남방한계선이라 하여 1997년 12월 30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잎은 긴타원모양으로 어긋나게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상반부에만 있다. 꽃은 4 ∼ 5월에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백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돌출된 5 ∼ 6개의 능각이 있다. 열매가 익으면 벌어지면서 날개 달린 종자가 바람에 날린다.
이름에 박달이 들어간 여러 종류의 나무 중 가침박달은 한국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흔치 않은 나무이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한데, 씨방 여럿이 바느질할 때 감치기로 꿰맨 것처럼 보인다.
가침박달이란 이름도 씨방의 특징인 '감치기'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다는 의미가 합쳐져서 된 것으로 보인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식재할 만하고 공원 등에 여러 그루를 모아 심어도 보기 좋다. 개화한 줄기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널리 이용된다.[4]
박달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편집]
박달나무는 다양한 조건에 잘 적응하는 비교적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 나무로, 많은 경관에 적합한 선택이다. 주요 관리 포인트는 정착 기간 동안 적절한 물을 제공하고 최적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충분한 햇빛 노출을 보장하는 것이다. 특별한 원예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와 경험이 많은 정원사 모두에게 이상적인 식물이다. 강도: 어려움 관리 수준: 낮음 관리 난이도: 쉬움 수명: 다년생 급수 일정: 2 - 3주마다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토양 pH: 5 - 6 내한성 구역: 2 - 7
- 급수 방법
물 주기: 2 - 3주마다
박달나무은 시원한 기후에서 유래되어 중간 습도 환경에 적응하였다. 이 식물은 간헐적인 물주기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건조한 기간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 박달나무은 2 - 3주마다 한 번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과도한 수분과 가뭄 스트레스 모두를 예방할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박달나무는 자연적인 강수 패턴의 영향을 받는 야외 식물로,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지 않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 박달나무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박달나무의 이상적인 위치는 매일 6 - 8시간의 햇빛을 받으면서 그늘지고 시원한 토양이 있는 곳이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박달나무은 비교적 얕은 뿌리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토양이 과열되거나 가뭄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북반구에 있다면, 박달나무 재배를 위한 완벽한 장소는 집의 북쪽과 동쪽 사이로, 건물이 오후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강한 오후 햇빛이 토양을 건조하게 하고 나무 뿌리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서쪽과 남쪽 면은 피해야 한다. 기존 나무와 기타 구조물이 오후 그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남반구에서는 반대쪽에 심으면 된다.)
- 박달나무의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0 - 32 ℃
온도 허용 오차: -35 - 35 ℃
박달나무은 많은 물이 필요하며 극심한 습도 변화에 다소 민감하다. Betula 속의 대부분 식물은 온대 기후 (일부 종은 습한 기후) 에 적응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축축하지만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물빠짐이 나쁘거나 간헐적으로 범람하는 지역에는 나무를 심지 말자.
- 박달나무에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pH: 5-6
압박으로부터 보호된 산성 토양의 지역에 박달나무을 심자. 얕은 뿌리 체계를 발달시켜 토양 혼란에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좋은 심을 장소를 선택하고, 진입로 또는 보도와 같이 토양 압박이 있는 지역은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뿌리에게 해로운 습기 있는 토양을 피하자.
Betula 속의 식물은 pH가 5.0 - 6.5인 다소 산성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이는 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이 자작나무(B. papyfera)와 같은 흰껍질 자작나무는 알칼리성 토양에서도 자랄 수 있다. 반면, 리버 버치(B. nigra)는 알칼리성 토양에서 철 엽황증 (잎의 노란 변색)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pH가 6.5 이상인 토양에는 어떤 리버 버치도 심지 말자.
자작나무 종을 선택하기 전에 토양을 테스트하자 (토양 검사는 대부분의 나무 묘목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무가 already 알칼리성이거나 다소 산성인 토양에 심겨진 경우, 토양을 수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준을 나무의 수명 동안 유지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 박달나무 비료 주는 방법
토양이 알칼리성이거나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매년 봄과 여름마다 비료를 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종은 pH 값이 5.0에서 6.5 사이의 다소 산성 토양에서 가장 잘 자란다. 서서히 공급되는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료 스파이크는 편리하고 사용하기 간단하다. 그러나 비료를 주기 전에 토양 검사를 통해 기질이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된 경우에만 비료를 주어야 한다.
비료는 초봄이나 여름 초에 주어야 한다, 이는 나무가 가장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성장의 정점 기간이기 때문이다. 늦가을에 나무에 비료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하며, 가을에 늦게 성장하면 겨울 전에 단단해지지 않아 어린 조직이 서리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박달나무는 휴면 기간이 끝나기 직전인 늦겨울이나 초봄에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잦은 수액 흐름과 열린 상처가 자작나무 나무 구멍이 알을 낳는 시즌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전체 나무 캐노피의 25% 이상을 제거하면 나무가 죽거나 심각한 성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광합성 면적이 줄어들면 나무가 영양 섭취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캐노피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나무의 기저부와 뿌리가 너무 많은 햇빛에 노출될 수 있다.
박달나무을 늦여름이나 초겨울에 가지치기를 하자. 올바르게 수행되면 가지치기는 매우 유익하며, 죽은 가지나 감염된 가지, 가까이 자라는 가지, 캐노피에서 튀어나오는 가지를 제거하면 나무 전체의 건강이 향상되고 나무 감염이 줄어들며 미적 외관이 개선된다. 오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가지로 이동하기 전에 가지치기 기구를 소독하는 것을 잊지 말자.
- 박달나무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가지치기
박달나무는 산악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수로, 벗겨지는 흰 껍질과 생기 넘치는 잎으로 유명하다. 번식은 주로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한 새싹을 선택하는 절젯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절젯은 반숙 나무에서 잘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더욱 잘 뿌리를 내린다. 최적의 결과를 위해, 잘 자란 기반에 뿌리 호르몬을 적용한 후 배수가 잘 되는 매체에 심고 높은 습도와 일관된 수분을 유지하되 물빠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접적인 햇빛이 부드러운 새싹을 탈로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뿌리내리기는 몇 주가 걸리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봄
박달나무의 뿌리 설치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이른 봄의 해빙과 늦은 봄의 따뜻함 사이다. 이 시기에 식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햇빛이 잘 드는 바닥과 배수가 잘되는 흙 선택을 하여 튼튼하게 성장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 심는 방법
식물 위치는 이상적으로 매일 6 - 8시간의 햇빛을 제공하며, 토양은 그늘지고 시원하며 습기를 유지해야 한다. 나무는 뿌리 볼보다 10인치 더 깊은 정사각형 모양의 구덩이에 심어야 한다. 어린 나무는 나무 기둥이나 철근에 고무 또는 나일론 밴드로 (너무 꽉 조이지 않고) 묶어 지지해야 한다. [5]
박달나무 효능과 먹는 법[편집]
목재가 단단하기로 소문난 박달나무는 다듬이 방망이를 만드는 재료로 유용하게 이용됐으며, 단군개국에 관한 이야기에서 신단수로 등장하기도 한다. 박달나무는 또 빨래방망이나 디딜방아의 방아공이와 절구공이, 함지박같은 목기류와 얼레빗 등의 재료로도 이용됐으며, 옛날 나졸들이 들고 다니던 육모방망이도 박달나무로 만들었다.
박달나무는 거제수나무처럼 곡우 때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시는 풍습이 있다. 이 풍습은 1,000년전 신라의 한 화랑이 수련중 갈증이 심해 물을 찾아 뛰어가다 나무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 나무의 부러진데서 물이 흘러나와 마신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후 박달나무는 수액유동이 심한 거제수나 고로쇠나무와 함께 수액을 채취해 마시는 풍습이 생겼다. 박달나무는 민간약으로 근육통, 황달에 썼다.
단군의 민족적 정기를 타고 이 땅에 그 의미를 알리고 있는 박달나무는 산림의 아름다움을 뽐내게 하는데 또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받아들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나무이다.[6]
- 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열매 효능
박달나무의 효능은 다양한데, 주로 의학적 및 화학적 이유로 사용된다. 이 나무의 잎이나 껍질은 종종 전통적인 의학에서 염증을 완화하거나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몇가지 연구에 따르면 박달나무 추출물은 항균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보고되기도 한다. 그러나 효능들은 아직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으며, 의학적 사용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영양 성분
박달나무의 정확한 영양성분에 대한 전체적인 데이터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박달나무의 잎이나 껍질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 글루코사이드 등의 화학물질이 발견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거나 인체에 이점을 줄 수 있다고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영양성분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나 과학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
- 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부작용
박달나무의 부작용은 전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약물이나 식물에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별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박달나무가 그 추출물을 섭취할 때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식물이나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나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임신중이거나 특정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박달나무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당하는 것이 좋다.
- 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섭취 방법
박달나무를 섭취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사용법이나 식물의 부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박달나무의 잎이나 껍질을 차나 약제로 사용한다. 잎이나 껍질을 건조시켜 차로 우려내거나, 추출물을 만들어 섭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으므로, 박달나무를 섭취하기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올바른 섭취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7]
각주[편집]
- ↑ 〈박달나무〉, 《네이버 국어사전》
- ↑ 〈박달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 신승희 생태활동가, 〈물을 좋아하는 단단한 나무, '물박달나무'〉, 《용인시민신문》, 2017-02-22
- ↑ 〈가침박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 〈박달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 ↑ 〈수액, 근육통 황달에 효과〉, 《의학신문》, 2001-02-08
- ↑ 미쓰고의그루밍, 〈박달 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열매 효능 및 부작용 영양 성분 섭취 방법〉, 《티스토리》, 2023-12-01
참고자료[편집]
- 〈박달나무〉, 《네이버국어사전》
- 〈박달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박달나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 신승희 생태활동가, 〈물을 좋아하는 단단한 나무, '물박달나무'〉, 《용인시민신문》, 2017-02-22
- 미쓰고의그루밍, 〈박달 나무 Betula schmidtii Pegel 열매 효능 및 부작용 영양 성분 섭취 방법〉, 《티스토리》, 2023-12-01
- 〈가침박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