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나무)
아몬드는 장미과의 낙엽 교목이다.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초봄에 연한 붉은색의 오판화(五瓣花)가 가지에 두세 개씩 마주 붙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복숭아와 비슷한데 과육이 얇고 수분이 적다. 종자는 식용 또는 약용 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1]
개요[편집]
아몬드(almond)는 학명은 (Prunus dulcis)이다.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한 중동 원산의 식물이다. 쌍떡잎 식물이며 과육 껍질에는 주름이 잡혀 있다.
나무에서 나는 씨앗이 대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몬드로 대개는 도토리와 같은 견과류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복숭아나 자두 같은 핵과에 해당한다.
아몬드 나무는 낙엽수이며 4 - 10m로 자란다. 줄기는 대개 직경 30cm로 자라며 어린 싹이 먼저 나고 햇빛을 받으면서 자줏빛을 띤다. 2년째가 되면 회색이 된다. 잎은 1.2 - 4cm 정도로 자라며 꽃은 흰색이나 옅은 분홍색으로 5개의 잎이 나는 3 – 5cm 크기다.[2]
유래[편집]
아몬드의 원산지는 인도 북부에서 서쪽으로 시리아, 이스라엘, 터키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고대 지중해 해안을 따라 북부 아프리카와 남부유럽으로 퍼졌으며 근대에 이르러 세계 전역으로 퍼졌다.
야생종 아몬드는 고대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자라면서 재배종으로 자라기 시작했다. 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으나 열매에 충격을 가하거나 씹으면 영양소가 청산, 시안화 수소 등으로 변형된다. 경작이 이뤄지기 전 야생 아몬드는 식재료로 수확됐으며 독소를 없애기 위해 구워먹었다.
- 어원
단어 "almond"는 아몬드를 뜻하는 그리스어 ἀμυγδαλή(amygdale)로부터 라틴어 amandula를 거쳐 고대 프랑스어 almande ; alemande에서 유래했다. 어두의 a- 가 al- 이 된 것은 아랍어의 정관사 al 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형용사로 아몬드 열매 모양처럼 생긴 것을 "amygdaloid"라고 부르며 겉모양이 타원과 사각형 중간인 것을 지칭한다.[2]
생산[편집]
전 세계적으로 아몬드의 생산량은 170만 톤에 해당하며 1995년 100만 톤으로 최저점에 이르렀다 2002년 185만톤의 최고점에 달했다. 주요 생산국으로는 미국(715623 t, 41%), 스페인(220000 t, 13%), 시리아(119648 t, 7%), 이탈리아(112796 t, 6%), 이란(108677 t, 6%), 모로코(83000 t, 5%)이다. 알제리, 튀니지, 그리스가 3%, 터키, 중국, 레바논이 2%를 생산한다.
- 기름
아몬드기름("Oleum Amygdalae")은 땅콩 맛이 나며 향이 약한 편이다. 물에 녹지 않으며 올리브유를 대체하여 쓰기도 한다.
단 맛이 나는 아몬드유는 말린 씨앗을 짜서 만드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안마를 할 때 아몬드유를 발라서 마사지를 했다고 하는데 근육통을 푸는 데 쓰였다고 한다. 필수지방산이 많으며 오메가3가 많아 피부 화장품에도 많이 쓴다. 오보에나 클라리넷 같은 목관 악기의 통에 바르는 역할도 한다.
- 아몬드 밀크
아몬드를 가공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몬드 밀크(Almond milk)도 있다. 두유처럼 아몬드를 갈아서 만든 음료이며, 우유에 비해 열량이 낮고, 유당이 없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영양식이 되고 있다. 그리고 포화지방산이 매우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2]
영양[편집]
영양 면에서는 매우 우수한데,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편이라 밀가루 대신 저당식의 각종 레시피에 사용하고, 특히 케이크나 쿠키 반죽 베이스의 단골 재료이다.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아 알러지가 있는 경우 대신 섭취가 가능하다. 게다가 비타민 E 함량이 상당히 높고 불포화 지방산 역시 넉넉하며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 그래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돌려 말하면 견과류의 특징인 고지방 식품이라는 뜻이다. 고지방 식품인 만큼 적당히만 먹도록 하자. 적정량은 하루에 30g(30알 내외) 정도로, 이 이상 먹을 경우 소화가 되지 않아 설사나 지방변을 볼 수도 있다.
항산화물질로 각광받는 폴리페놀 역시 많이 들어 있는데, 웬만한 과일이나 야채 뺨치게 많이 들었다. 단백질 함량도 100g 당 16g 이상으로 웬만한 고기에 근접할 정도로 대단히 우월한 편이다. 그리고 아몬드 100g에 들어간 지방 및 마그네슘 함량은 각각 54g, 270mg이다. 하루에 30g(권장섭취량) 이하로 섭취하면 웬만한 채소 과일 뺨칠 만큼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변비도 없어지며 단백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기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마그네슘은 성인의 일일권장량을 거의 채워준다. 또한 망간, 칼슘,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생리통 완화 및 생식기 기능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리보플라빈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뇌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아이들에겐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어른들에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하루 적정량의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견과류라서 칼로리는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1g당 6kcal 가까이 되며, 1g당 6.5kcal 넘어가는 호두보다는 낮지만 땅콩보다는 살짝 높다.
- 주의 사항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를 상온(15 ~ 20도)에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아몬드의 지방이 쉽게 산패하고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이때 아몬드에 피는 누룩곰팡이 종류 중 하나인 아스파질러스는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을 생성한다. 아플라톡신은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1개라도 곰팡이가 식별되면 그 용기 내 모든 아몬드를 바로 버려야 한다. 따라서 견과류를 보존할 때에는 밀폐형 봉지를 이용하여 공기 접촉을 차단하고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해야 한다.
또 아몬드의 단점으로는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인 피트산이 높다는 게 있다. 피트산을 줄이려면 아몬드를 8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려 먹어야 한다. 그리고 옥살산이 견과류 중 가장 많은 편이기 때문에 과다섭취시 요로결석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다.
- 섭취
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에 가려져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향을 정제하면 굉장히 은은한 향이 난다. 때문에 과자나 후식류의 향을 내는 데도 많이 쓰인다. 행인두부가 대표적이다.
건강식으로서의 아몬드의 진가는 아몬드 밀크에서 빛을 발한다. 아몬드를 두유와 비슷한 과정으로 가공해서 우유처럼 만든 것이 아몬드 밀크인데 가격만 제외하면 우유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 일단 열량이 우유보다 낮으며, 유당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산은 훨씬 낮으며 불포화 지방산은 많이 들었다. 견과류로 만들었음에도 맛이 두유보다는 우유와 흡사하며, 여기다 초콜릿 맛이나 바닐라 맛, 다크 초콜릿 맛을 첨가해 만든 아몬드 밀크는 맛 좋은 우유 대체재이다. 애시당초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아몬드가 남아도는 미국이 아닌 데에서는 보기도 힘들다. 그나마 그 미국에서도 일반 우유값 < 유기농 우유값 = 아몬드 밀크값이다.
그러던 중 2012년부터 드디어 한국에도 아몬드 밀크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동원그룹의 덴마크 우유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 아몬듀'와 삼육두유의 '아라몬드', 연세우유의 '리얼아몬드', 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 코카콜라의 '아데스'가 판매되고 있다. 총각네 등에서도 아몬드유를 판매한다. 아몬듀는 아몬드액 90%, 아라몬드와 리얼아몬드는 아몬드액 80%, 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액 95%가 함유돼있다.
아몬드 밀크는 비건들에게도 우유 대체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또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은데 안주로 내놓는 것은 소금 밑간이 되어있어 짭짤하고 고소하다. 꼭 안주가 아니더라도 간식거리로 좋아서 넋 놓고 먹다 보면 살찌기 딱 좋다.
누가나 마카롱, 또는 마지팬에 들어가기도 하고 땅콩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땅콩버터의 대용품인 아몬드 버터로 만들어져 팔리기도 한다. 물론 견과류 대부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소용이 없다.
잘 갈은 다음 설탕을 넣어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제품도 존재하는데, 주로 녹인 초콜릿에 섞어서 가나슈를 만드는 등 제과제빵용으로 사용된다. 누텔라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전혀 딴판이다.
만일 아몬드가 눅눅한데 볶기 귀찮으면 냉동실에 몇 시간 넣어두자. 신기하게도 바삭바삭해진다. 애초에 견과류는 산패하기 쉬우므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몇 알씩 꺼내먹는 게 좋다.
피클과 함께 간이 되지 않은 것을 먹으면 맛이 괜찮다고 한다. 초콜릿과 궁합이 맞기 때문에 초콜릿 제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초콜릿용으로 아몬드는 땅콩보다 고급으로 친다.
흔히 볼 수 있는 볶은 아몬드 외에도 생 아몬드 및 저민 아몬드가 따로 상품으로서 판매되는데,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생 아몬드를 사서 직접 볶아먹는 게 좀 더 저렴하다. 에어 프라이어가 있을 경우 이걸 이용해서 구우면 간편하게 가공해서 먹을 수 있다. 단, 중간중간 열어서 저어주는 수고는 필요하다. 세팅 후 방치하면 균일하게 열이 가해지지 않아 일부가 타 버리기 때문이다.[3]
- 효능
- 두뇌건강에 도움
-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혈류량을 늘려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며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뇌 신경세포를 도와준다.
- 또한 칼슘, 마그네슘 인이 들어 있어 두뇌건강과 기억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뼈 건강에 도움
- 아몬드에는 미네랄, 마그네슘, 인, 칼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좋으며, 골다공증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노년층에게 좋다. :노약자 및 갱년기 여성들이 꾸준히 섭취한다면 골다공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및 변비 개선에 도움
- 아몬드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은 단일 불포화 지방으로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과 당의 흡수를 억제시키는 올레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 감량에 좋다.
- 또한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 두 가지 모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 아몬드는 칼륨, 마그네슘, 식물성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으로, 이러한 영양소들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또한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산화 방지제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고 포화지방도 적어져서 심장질환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 혈압 조절에 도움
- 아몬드의 높은 칼륨과 낮은 나트륨은 함량은 혈압을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 특히 고혈압은 심장마비,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아몬드 속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동맥 경화의 위험성을 낮추어준다.
-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
- 아몬드에는 세포의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황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생기는 주름이나 색소 침착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 또한 아몬드 껍질에는 나린게닌과 카테킨 같은 여러 종류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돼 있어서 노화를 방지해 준다. 플라보노이드는 강한 항산화 물질로 각종 성인병 및 노화 방지를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 개선, 붓기 해소, 냉증 및 어깨결림 개선, 빈혈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부작용
반면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체중 증가가 될 수 있으며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대략 30g으로 23개 이상을 먹게 되면 헛배 부름, 설사, 두통, 무기력증이 올 수 있다.
또한 콧물이나 호흡 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재배[편집]
- 아몬드 키우고 돌보는 방법
아몬드는 배수가 잘 되는 모래 또는 양토에서 자생하는 따뜻한 기후를 요구한다. 아몬드에 대한 특별한 관리 포인트는 적절한 급수이다. 토양이 촉촉하게 유지될 만큼 충분히, 하지만 고인 물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어야 한다. 나무는 고유의 지중해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깊고 드문 급수가 필요하다. 아몬드는 최적의 견과 생산과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충분한 햇빛 노출을 요구한다. 가지치기도 중요한 관리 포인트로, 죽거나 병든 나무를 제거하고 강하고 생산적인 구조를 장려하는데 필수적이다.
- 심기 및 재배
강도: 어려움
관리 수준: 낮음
관리 난이도: 보통
수명: 다년생
급수 일정: 2주마다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5
심는 시기: 봄, 가을
내한성 구역: 6 - 8
독성: 반려동물 유독 식물
- 급수 방법
물 주기: 2주마다
습도 수준: 중간 습도
아몬드는 그 기원을 모방한 조건에서 잘 자라며, 지중해 지역의 뿌리와 비슷한 중간 정도의 수분을 요구한다. 이 식물은 가뭄에 강하며 과도한 수분 포화 없이 안정적인 수분 균형을 선호한다. 물은 2주에 한 번 주어야 하며, 이는 아몬드이 효율적으로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과 일치하다. 낙엽수인 아몬드는 계절 변화에 따라 잎을 떨어뜨려 물을 보존하는 적응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기후에서 생존할 수 있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아몬드는 햇빛을 좋아한다. 과일 나무로서 광합성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이는 과일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하다. 최소 6시간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심어야 하며, 이상적으로는 8시간 이상의 햇빛을 받는 것이 좋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10 - 32 ℃
온도 허용 오차: -15 - 35 ℃
아몬드는 낮은 온도에서 잘 생존하는 편이다. 견딜 수 있는 온도 범위는 -22℃에서 42℃까지이다. 또한 물에 대해서도 그리 까다롭지 않다.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가뭄과 홍수에도 강하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백악질, 점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5
아몬드를 심을 때, 모래 점토 또는 유기물이 풍부한 두꺼운 점토를 선택해야 하며, pH가 7 - 8.5로 약간에서 중간 정도의 알카리성이어야 한다. 소금과 알카리가 집중된 곳에 심는 것은 피한다. 또한, 토양은 습하지만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점토 토양에서 아몬드을(를) 기르는 것은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 비료 주는 방법
아몬드를 위해 질소, 인, 칼륨이 풍부한 균형 잡힌 영양 비료를 수확 후 또는 개화 전 매년 사용해야 수확량, 나무의 건강 및 활력을 증대할 수 있다.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라벨에 권장된 복용량을 따르면서 과립 또는 액체 제형을 사용할 수 있다. 봄철에는 생장 증가를 위해 질소를 늘린다. 휴면기에는 비료 주기 빈도를 줄인다. 뿌리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료를 적용한 후 항상 아몬드에 물을 준다. 토양 검사는 영양소 비율 조정에 도움이 되어 아몬드의 특정 요구 사항이 충족되도록 한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초봄, 늦겨울
가지치기의 장점: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아몬드 가지에서 강한 눈을 내는 능력을 가진 새로운 싹들이 돋는다. 하지만 가지가 쉽게 혼잡해질 수 있어 나무의 형태, 공기 순환, 빛 노출을 유지하기 위해 잦은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이는 또한 해충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잎이 더 많은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몬드는 인공 수분 없이도 많은 양의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 아몬드는 많은 꽃을 고수익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과 과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남은 과일을 위해 일부 꽃과 과일을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결과적으로 많은 양의 과일은 없겠지만, 남은 과일은 더 높은 품질을 가지며 향이 개선될 것이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중추, 늦가을, 겨울
번식 유형: 접목, 가지치기, 파종
아몬드는 일반적으로 접목을 통해 전파된다. 이는 과수원의 유전적 일관성을 보장하는 정밀한 방법이다. 접목은 원하는 아몬드 품종의 접수(가지)를 서로 다른 품종의 호환되는 뿌리대에 연결하는 과정으로, 주로 병 저항성과 토양 조건에 대한 적응성 때문에 선택된다. 깨끗한 절단을 하고 접수를 뿌리대에 굳게 고정시키기 위해 접목 테이프나 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부분의 유관 속이 잘 접촉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합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봄
봄의 생기 있는 포옹은 아몬드 이 새로운 뿌리를 내리기에 완벽한 조건의 교향곡을 제공한다. 잘 배수되는 토양과 햇볕이 잘 드는 장소를 선택하여 어린 나무가 극단적인 환경에서 보호받도록 한다. 이 단계에서의 부드러운 안내는 번창하는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진다.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가을
- Indoors-potted: 실내 화분에 심은 아몬드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비좁지 않게 자라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며 꽃이 필 가능성을 높여준다.
- Outdoors-potted: 야외 화분에 심은 아몬드는 뿌리가 꽉 차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몇 년에 한 번씩 화분을 갈아주는 것이 튼튼한 나무 성장을 돕는다.
- Outdoors-in the ground: 아몬드을 야외에 심을 때는 나무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두어 공기 순환이 잘 되고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해야 최적의 견과류 생산이 가능하다.
- 수확하는 방법
수확 시기: 중추
아몬드의 열매는 보통 초가을에 익으며 먹기 위해 따낼 수 있다. 과일을 장기간 저장하거나 먼 거리로 운반해야 하는 경우, 여름 말이나 초가을에 부드러워지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부드럽게 다루어야 하며, 이상적으로는 과일에 가지가 남아 있어야 한다. [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아몬드〉, 《네이버국어사전》
- 〈아몬드〉, 《위키백과》
- 〈아몬드〉, 《나무위키》
- 〈아몬드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 박성범 기자, 〈슈퍼푸드 아몬드의 효능과 부작용〉, 《헬스케어뉴스》, 2022-03-2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