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참외는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재배 식물이다. 줄기가 땅 위로 뻗으며 잎과 덩굴손이 어긋나게 나오는데 잎은 심장 모양이고 가에 톱니 모양을 한다. 6 ~ 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암, 수꽃이 따로 나온다. 노란색, 노란색을 띤 녹색, 흰색, 녹색의 달고 향기로운 액과(液果)를 맺는데 식용한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1]
개요[편집]
참외는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하였으며 5세기경에는 현대 품종의 기본형이 생겼다고 한다. 원줄기는 길게 옆으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기어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밑은 심장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 ∼ 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하위씨방에 돌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상 타원형이며 황록색 · 황색 및 기타 여러 가지 빛깔로 익는다. 익은 열매를 식용으로 하고, 익지 않은 열매는 최토제(催吐劑)로 쓰기도 한다.
원산지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 일본 등지에 퍼져 오랫동안 재배되어 오는 사이에 동양계 참외가 분화되어 발달하게 되었다. 참외는 1950년대까지는 성환참외 · 강서참외 · 감참외 등 재래종들이 재배되었다. 60년대부터 은천참외로 점차 바뀌어 오늘날에는 은천참외를 대부분 재배하고 있다. 은천참외는 단맛이 강하고 육질도 매우 좋다.[2]
상세[편집]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식물이다.
예로부터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며, 학명은 Cucumis melo var. makuwa MAKINO. 이다. 원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으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다른 물체에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장상(掌狀)으로 얕게 갈라지며 밑부분이 얕은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1가화로서 6, 7월에 황색으로 핀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원주상 타원형이고 황록색 · 황색 등으로 익는다. 열매를 식용하고 있다.
원산지는 중국의 화북지방으로 추측되며 한국은 삼국시대부터 가꾸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계 참외는 멜론(melon)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1900년대에 들어와 소개된 것으로 추측된다. 1988년에는 약 4,416ha에서 7만5928t이 수확되었다. 참외의 발아적온 및 생육적온은 25°∼30℃로서 13℃ 이하에서는 생육이 억제된다. 일반적으로 생육기간중 온도가 낮고 일조량이 적으면 암꽃이 많이 생기는 성질이 있다. 토양은 물빠짐이 좋으면서 수분을 잘 지니는 땅이 좋다. 토양산도는 pH 6.0 ∼ 6.8이 알맞다.
참외는 분류자에 따라 일곱 가지 또는 열 가지로 나누는데 한국내에서는 주로 두 가지 변종이 재배되고 있다. 동양계로서 주요 품종은 외양이 노랗고 줄이 있는 은천참외, 줄이 없이 매끄러운 황진주단참외, 충청남도 성환에서 가꾸어 온 재래종인 성환참외가 있다. 성환참외는 과피가 녹색바탕에 개구리무늬같이 얼룩져 있어 일명 개구리참외라고도 한다. 서양계 중 주로 재배되는 것은 과피가 회녹색인 프린스멜론, 네트(網)가 생기는 코색 · 머스크멜론 등이다. 그러나 서양계인 멜론은 아직까지 대중화되어 있지 않아서 그 생산량이 극히 적다.
재배형식은 촉성재배 · 반촉성재배 · 조숙재배 · 보통재배 · 억제재배 등이 있다. 촉성재배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비닐하우스에서 가꾸는 형태로 주로 남부 해안지방에서 이루어지는데 1, 2월에 파종하여 5, 6월에 수확하는 형태이다. 조숙재배는 3월 상순 ∼ 중순에 파종하여 약 30일간 육묘한 뒤 4월 상순 ∼ 중순에 터널에 옮겨 6월 중순 ∼ 하순에 수확하는 방법이다. 보통재배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노지에 뿌려 7, 8월에 수확하는 방법이다.
억제재배는 7, 8월에 파종하여서 10 ∼ 12월에 수확하는 재배양식으로 역시 남부지방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참외는 옮기는 것을 매우 싫어하므로 주로 분(盆)에 파종하여 모종을 길러 밭에 옮겨 심는다. 재배기간은 약 30일이 걸리나 이 시기에는 수박처럼 야간에 너무 온도가 높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노지재배의 경우는 직접 밭에 파종하는데 들쥐 또는 새들의 피해가 없도록 초기에는 농약을 뿌려 이들이 달려들지 않게 하거나 종이 · 볏짚 등을 덮어 보호한다.
정식은 역시 땅의 온도가 최저 13℃ 이하가 되지 않을 때 실시하며 물을 줄 때에도 온도가 이보다 낮으면 뿌리의 발육이 나빠 생육이 떨어진다. 시비량은 10a당 질소 · 인산 · 칼륨을 각각 25 · 20 · 25㎏ 주고, 퇴비나 용성인비 등도 충분히 시비한다. 수박처럼 접목육묘(接木育苗)를 할 수 있으나 연작지가 아닌 곳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 된다.
열매를 맺는 습성으로 보아 하우스재배에서는 보통 원줄기의 15 ∼ 20마디에 착과시키나, 보통재배에서는 원순의 네 마디째를 잘라서 곁순이 나오면 이 가운데 튼튼한 것 두 개를 골라 가꾸거나(2대가꾸기), 네 줄기 모두를 길러 열매를 맺게 하는 방법(4대가꾸기)이 있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열 마디 이내에 열매를 맺게 해서는 안 된다. 참외는 착과가 된 뒤에 계속 새로운 순이 자라므로 알맞게 잘라서 양분의 소모가 없게 하여야 한다.
서양계인 온실멜론 계통도 첫 번째 열매를 12마디 정도에서 착과시켜야 한다. 병에는 덩굴쪼김병 · 탄저병 등이 있는데 수박에서처럼 방제한다. 고온기에는 꽃이 핀 뒤 25 ∼ 28일, 저온기에는 약 30일 이상이 지나야 수확할 수 있다. 주로 과일로 생식하나 된장 등에 넣어서 장아찌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익은 과일에는 수분 92.7%, 단백질 0.6%, 지방 0.2%, 회분 0.6%, 탄수화물 5.9%, 섬유질 0.5%, 당분 5.4% 정도가 들어 있고 비타민 함량은 낮은 편이다.[3]
효능[편집]
- 소화 작용 촉진: 참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변비 증세의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부드러운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도 잘 되는 편이다.
- 항산화 작용: 참외는 베타카로틴으로 대표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 돕는데, 만성질환 발병을 막는 일에 기여하기도 한다.
- 혈압 조절: 참외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도와준다.
- 면역 체계 강화: 참외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 건강과 눈 건강의 유지를 돕고, 비타민 C는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다.
- 칼로리와 다이어트: 참외는 100g당 약 31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한다. 특히 아래와 같은 효능 덕분에 다이어트를 할 때 섭취해도 좋다고 여겨지고 있다.
- 높은 수분 함량: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은 참외는 체내 수분 균형의 유지를 돕는 것은 물론 포만감을 증가시켜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풍부한 식이섬유: 참외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므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
- 참외는 단맛이 강한 과일이지만 자연적인 과당에 속하므로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진 않는다. 그러나 당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므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는다.
- 항산화 효과: 참외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물질은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켜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 심혈관 질환은 물론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항염 효과: 참외껍질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세를 완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또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줄 수 있다.
- 부작용
- 과도한 당 섭취: 자연적으로 당분이 높은 참외는 적정량을 먹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양을 먹게 된다면 혈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 소화기 문제: 수분 함량이 높은 참외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위장이 약하다면 설사나 복통 등과 같은 소화기 문제를 포함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 신장 문제: 칼륨이 풍부한 것은 다양한 효능을 얻게 해주는 참외의 장점이지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알레르기 반응: 흔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참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섭취 후에 발진이나 호흡 곤란,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한 후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 농약 잔류물: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참외 껍질에는 농약 잔류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섭취 전에는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참외를 세척할 때는 흐르는 깨끗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거나 식초, 과일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 하루 섭취량
- 일반 성인: 하루에 참외 1개 정도가 적당하다.
- 당뇨병 환자: 참외는 당분이 많은 과일이므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 섭취량의 조절이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라면 참외는 하루 반 개 이하로 먹거나 다른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혈당 수치에 대한 주기적인 체크도 필요하.
- 신장 질환 환자: 칼륨이 풍부한 참외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하루에 1 / 4개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4]
요리[편집]
- 참외피클
- 물 한 컵을 넣고 끓인 후 피클을 넣을 유리 용기를 담가 소독해 준 뒤 완전히 건조시킨다.
- 냄비에 피클물 재료를 함께 넣고 센 불에서 잘 저어주며 1분 30초간 끓여 준 뒤 실온에서 완전히 식혀준다.
- 참외는 소금으로 문질러 세척 해주고 양끝을 잘라내고 반을 가른 뒤에 씨를 빼고 이등분해준 뒤 1cm 두께로 썰어준다. 이때 껍질은 벗기지 말고 사용한다.
- 건조 시켜둔 유리용기에 참외를 넣고 피클물을 부어준다.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하루 정도 숙성 해주면 완성이다.
- 참외샐러드
- 오이와 방울토마토, 참외를 세로 방향으로 2등분 해준다.
- 참외는 안에 씨 부분을 빼서 따로 두고 오이와 함께 감자칼로 얇게 깎아 소금 반스푼을넣고 5분간 절여준다.
- 참외 씨 부분은 채반을 이용해 과즙을 내준다.
- 절여준 참외와 오이는 물기를 꼭 짠 뒤 드레싱과 과즙을 넣고 버무려 준다.
- 그릇에 담아 방울토마토, 땅콩을 함께 올려주면 완성이다.
- 참외깍두기
- 재료: 참외, 마른 고추, 생강20g, 고춧가루 3 스푼, 현미찹쌀밥 물 2스푼, 소금 국간장 반 스푼, 매실청 작은 술
- 참외 껍질을 깎고 세로로 2등분 해준 뒤 씨 부분을 제거한 뒤 깍둑썰기 해준다.
- 마른 고추는 물에 불려놔 준다.
- 생강, 고추, 현미찹쌀밥, 매실청,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참외를 넣고 함께 버무려 주면 완성이다.
- 참외화채
- 참외는 껍질을 깎아 씨 부분을 제거 해준다.
- 참외 가로로 2등분 해준 뒤 곱게 채 썰어준다.
- 사과는 식초 푼 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은 뒤 참외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다.
- 볼에 복분자 식초와 꿀, 물을 넣어 잘 섞어 준다.
- 참외, 사과를 함께 넣고 시원하게 보관 한 뒤 드시면 된다.[5]
재배[편집]
- 참외 두둑 만들기
- 물 빠짐이 좋게 두둑을 높게 하여(20cm ~ 25cm 정도로) 여름 장마에 이길 수 있도록 하고 두둑의 폭은 1m 정도로 한다. 참외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므로 충분한 밑거름을 주는 것이 좋은 데 비료보다는 퇴비를 주는것이 좋다. 그 외 미량요소로 붕사와 석회를 뿌려 주어야 과실이 튼실해진다.
- 참외 심는 시기
- 고온을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일찍 모종을 심는 것은 피해야 하고, 기온이 20℃ 이상 올라가는 시기(노지 재배 시 5월 말경)에 모종을 심는 것이 좋다.
- 참외 심는 방법
- 통풍과 참외가 클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중요한데, 아들 줄기가 뻗을 양쪽 1미터 정도의 공간을 두고 포기 사이 50 ~ 60cm 정도 띄우고 심는 것이 좋다.
- 참외 모종 선택은 큰 포트에 심어져 있고 잎이 4 ~ 5개 붙어 있으며 줄기가 통통하게 굵고 떡잎이 잘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박과 작물로 모종은 전문 육묘장을 통해 접목한 모종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참외 재배 관리
- 참외는 재배하기 어려운 작물 중 하나로 참외 농사의 성공 여부는 순지르기를 얼마나 잘해 주느냐에 달려있다. 참외는 손자순에서 달리는 것을 수확하므로 순지르기가 매우 중요하다. 웃거름은 착과 전에는 주면 안 되고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면 웃거름을 주어야 한다. 삼각지주대를 통해 위로 유인해서 재배할 경우 통풍과 공간 확보에 유리해 많은 수량으로 열리게 된다. 자연적인 수정이 어려울 경우 수꽃을 이용해서 붓으로 또는 직접 암꽃에 수정을 시켜 주어야 한다.
- 참외 순지르는 방법
- 원순 4 ~ 5 마디까지 기른 후 6마디에서 원순을 자르고 아들순 중 튼튼한 2 ~ 3마디를 키우게 된다. 각 마디의 아들순을 10마디 ~ 12마디 정도까지 기른다. 아들 순을 적심 없이 계속 기르기도 하고 15 ~ 17 마디까지 기르기도 한다.(각각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아들순을 2마디 키울 경우에는 아들순 12마디 정도에서 적심하고, 아들순을 3마디를 기를 경우에는 아들순10마디 정도에서 적심하여 준다. 아들순의 각 마디에서 손자순이 자라게 되는데, 손자순의 2 ~ 3마디까지는 손자순과 열매 모두 순지르기를해준다.
- 그렇게 해 주어야 수세가 커지게 되고 나중에 많은 과일을 달게 된다. 따라서 손자순은 3 ~ 4번째부터 키워주게 되고 이 손자순부터 과일이 자라게 하면 된다. 각 손자순에서 과일을 달게 되면 2개 정도 남기고 뒷순은 적심하여 과일을 키운다. 키우는 전문가마다 방법이 다양하지만 원순에서의 적심이 가장 중요한데, 원순을 적심한 후 크면서 자라는 순이 많을 경우 대충 순을 잘라주면서 키우기도 한다. 즉 원순 관리만 잘 해 줘도 어느 정도의 열매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 원순 4 ~ 5 마디까지 키우고 그 위를 적심한다.(가장 중요)
- 아들 순 2 ~ 3 마디를 키워나가다 10 ~ 12 마디에서 적심하는데, 15 ~ 17마디까지 키우거나 적심 없이 키우기도 한다.
- 손자순은 2 ~ 3마디 아래는 모두 적심하고 3 ~ 4마디 이상부터 열매를 키우고, 열매를 맺은 후의 순은 적심한다.
- 원순의 적심이 가장 중요하며 아들순과 손자순을 적심 없이 키우기도 하는데, 이때도 많이 자란 순은 보이는 데로 잘라 주는 것이 좋다.
- 참외의 수확
- 하우스 재배가 아닌 전통적인 노지 재배의 경우에는 7월이 지나야 수확이 가능한데, 참외의 겉껍질이 노랗게 변하는 때에 수확하면 된다. 덜 익으면 단맛이 덜하고 시기를 놓치면 아삭한 맛이 사라지고 퍼석해지게 된다. 또한 수확철에 수분을 많이 흡수할 경우 당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장마철에 특별한관리가 필요하다. 장마철 참외의 당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6]
각주[편집]
- ↑ 〈참외〉, 《네이버 국어사전》
- ↑ 〈참외〉, 《두산백과》
- ↑ 〈참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 〈6월 제철 음식, 참외의 효능〉, 《또박케어》
- ↑ 농이터, 〈6월 제철 과일'참외'로 만든 요리 레시피〉, 《네이버 블로그》, 2018-06-04
- ↑ 늙은여우한마리, 〈주말농장 - 참외 재배법, 참외 기르기〉, 《네이버 블로그》, 2022-04-17
참고자료[편집]
- 〈참외〉, 《네이버 국어사전》
- 〈참외〉, 《두산백과》
- 〈참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6월 제철 음식, 참외의 효능〉, 《또박케어
- 늙은여우한마리, 〈주말농장 - 참외 재배법, 참외 기르기〉, 《네이버 블로그》, 2022-04-17
- 농이터, 〈6월 제철 과일'참외'로 만든 요리 레시피〉, 《네이버 블로그》, 2018-06-0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