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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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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대추나무는 갈매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이고 매끄럽다. 초여름에 누런 녹색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대추가 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고 목질이 단단하여 판목, 떡메, 달구지의 재료 따위로 쓴다.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높이는 약 5m 정도이다. 꽃은 5 - 6월에 2 ~ 3개씩 모여서 달리며, 꽃잎이 다섯 장이고 노란빛이 도는 녹색을 띤다.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3개의 잎맥이 뚜렷이 보인다. 나무에 가시가 있고 마디 위에 작은 가시가 다발로 난다. 대추라고 부르는 열매는 씨가 단단한 핵에 싸여 있는 타원형 핵과로, 길이가 2.5 - 3.5cm이며 처음에는 초록색을 띠다가 9 - 10월에 적갈색이나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대추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 진통제 · 해열제 ·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2]

상세[편집]

학명은 Zizyphus jujuba MILL.이다. 높이는 10 ∼15m에 달하며, 곧추 자란다.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3주맥(主脈)이 있다.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으며 광택이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5 ∼ 6월에 피며 양성화로 취산화서(聚繖花序: 꽃대의 끝에 한 송이 꽃이 피고 거기서 다시 가지가 갈라져 꽃이 핌)에 작은 꽃이 2, 3개씩 달린다. 과실은 핵과(核果: 씨가 단단한 핵으로 둘러쌓여 있는 열매)로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9 ∼ 10월에 적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익는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한국에 전래된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1188년(명종 18) 이래에 널리 재배를 권장하였다고 한다. 대추나무의 재배적지는 연평균기온이 8℃ 이상이고 1월의 평균기온이 -10℃ 이상이며, 또 연최저기온이 -28℃ 이상인 지역이면 좋다.

토양은 알칼리성 토양에 잘 견디고 건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므로 황토의 건조지대가 제일 좋다. 개화기인 5 ∼ 6월에 비가 많고 기온이 높으면 결실량이 적어지며, 과실 성숙기에 풍해가 심한 곳은 낙과의 피해가 많다.

생육기간 중 충분한 햇빛과 공중습도가 적어야 함이 필수조건이다. 한국에서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적지이다. 번식은 주로 분주법과 접목법 등을 이용한다. 분주법은 나무의 주간 밑의 지표에 가까운 뿌리로부터 발생되는 어린 나무를 채취하여 육성하는 방법으로 심은 지 3 ∼ 5년 후에는 결실한다.

그러나 일시에 다량의 번식을 시킬 때는 곤란하다. 접목법은 품종 고유의 특성을 얻고 결실기를 단축시키는 데는 좋으나 작업에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접수는 접목 1개월 전에 채취하여 발아되지 않도록 움 속 또는 땅 속에 저장하였다가 5월 상순경에 절접법으로 접목한다. 수확은 나무를 흔들어 떨어뜨리는 방법과 가는 막대기로 두들겨 수확하는 방법이 있는데, 막대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덜 익은 과실이 떨어지기 쉽고 마른 대추를 만들려는 경우는 품질과 착색이 불량해지므로 좋지 못하다.

건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펴두고 가끔 골고루 저어준다. 건조를 하기 전에 한번 쪄서 말리면 비교적 오래 저장할 수 있다. 한국의 대추는 품종화되어 보급된 것은 없고 편의상 주산지명을 따서 충청도의 보은대추, 경기도의 경(京)대추, 논산의 연산대추, 밀양의 고례대추, 경상북도의 동곡대추 등으로 부른다. 현재 한국의 대추 생산량은 980t 정도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오월 단오날 정오에 대추나무를 시집보내는 풍속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나무의 줄기가 둘로 갈라진 곳에 돌을 끼워주거나 도끼나 낫으로 줄기를 이리 저리 쳐서 상처를 주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대추가 많이 열린다고 한다.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것이다.

즉, 열매는 나뭇가지 속에 탄수화물의 축적이 질소의 양에 비교해서 더 많을 때 많이 맺히고 맛도 좋은 법인데, 나무줄기가 상처를 받게 되면 뿌리에서 흡수되어 올라가는 질소는 이곳에서 상당량 저지되고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은 내려가기 어렵게 되어 상대적으로 탄질소율의 값이 높아져서 열매가 많이 맺히게 된다.

속신으로서의 대추는 아들과 관계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서울에서는 태몽으로 대추나 대추나무를 보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으며, 경기도 · 충청남도 지방에서는 제사를 지낸 뒤 대추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는다.

『경도잡지(京都雜誌)』에 의하면 신부는 혼인할 때 옷상자 · 경대와 함께 대추를 가지고 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아들을 낳으려는 의식과 관계된 것으로 생각된다.

민요는 대개 대추를 따면서 부르는 노래이거나 대추를 팔면서 부르는 노래들이 채록되었다. 그리고 대추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어려운 일에 잘 견디어내는 단단하고 모진 사람을 비유하는 '대추나무 방망이'나, 여기저기 빚이 많을 때 쓰는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등이 있다.

매우 작고 보잘 것 없는 물건을 가리킬 때는 '콧구멍에 낀 대추씨'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3]

특징[편집]

대추는 밤, 감과 함께 삼색과실(三色果實)의 하나로 우리와 친숙한 오래된 과실이다. 따라서 관혼상제(冠婚喪祭)에 빠뜨릴 수 없는 귀한 제물로서 제사 때 제물을 진설하는 위치까지 조동율서(棗東栗西)로 정해져 있을 정도다.

또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폐백(幣帛)의 유습에서 대추를 다홍 실에 꿰어 사려 담은 그릇을 놓고 새댁이 큰절을 올리면 시부모는 대추를 뽑아서 새댁에게 던져주어 아들 낳기를 원하는 풍습이다. 폐백 때 대추를 쓰는 것은 대추가 신선이 준 과일이라는 중국의 전설에서 비롯된 것으로 신령과 통한다고 믿어 장수와 다복을 비는 다분히 점술적(占術的)인 의미가 함축된 유습이라 할 수 있다.

대추에 얽힌 중국 전설은, 태원왕(太原王) 중덕(仲德)이 젊었을 때 전란(戰亂)을 만나 2일간이나 굶고 헤매다 쓰러졌는데 비몽사몽 간에 어린 신선의 동자 한 사람이 나타나 「누워 있지만 말고 어서 일어나 대추를 먹어라」라고 이르고는 사라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마른 대추 한 봉지가 눈앞에 있으므로 그것을 조금 먹었더니 기운이 나더라는 것이다. 그것을 먹고 힘을 얻어 사경에서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나중에 널리 퍼지게 되어 신선이 준 과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는 많은 종류의 대추가 있어 34종이나 되었다고 하며 광군방보(廣群芳譜), 그중의 안기(安期)의 대조(大棗)는 그것을 얻은 사람이 대추를 삶았더니 그 향기가 10리나 가고 죽은 사람이 살아났으며 병자가 일어나 낫더라고 전해지는 약제임을 말해주는 전설도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에도 있었던 과일이며 고려 때에는 영으로 재배가 권장된 과수의 하나였으며 진상품목에도 올라 있는 과일이었다. 따라서 약재나 과실 외에 구황식량 및 군량으로서도 비중이 컸다. 「대추 3개로 한 끼 요기를 한다」는 속담이 이를 말해준다.

이렇듯 중요한 과수였던 만큼 풍산(豊産)을 기원하는 마음은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조혼수(棗婚樹)라는 민속도 낳았다. 이것은 정월 대보름날과 오월 단옷날에 대추나무의 줄기가 양 갈래로 갈라진 틈에 돌을 끼워주는 것이다. 이렇게 한 것을 대추나무 시집보낸다고 했으며, 이렇게 하면 대추가 많이 열린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충청도의 청산(靑山)과 보은(報恩)이 옛날부터 대추의 명산지였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생계와 딸의 결혼비용도 모두 대추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속담에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처녀의 눈물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대추가 열리는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는 흉년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과일이 많이 달리기를 비는 민속에 8월 추석날 조밥을 해서 과일나무에 얹어 놓으면 다음 해에 조밥 수만큼 과일이 많이 달린다고 믿는 애처롭기까지 한 간절한 소망을 엿보게 하는 민속도 있다.

역사가 오랜 나무인 반면에 수명이 길지 않아 노거수는 별로 없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대저동에 있는 4백 년 된 노목은 높이 6m, 흉고둘레 2m나 되며 옛날에 가마가 이 나무 밑을 지날 때 나뭇가지가 걸리게 되어 거두려 했더니 나뭇가지가 스스로 거두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 영험 있는 나무로 받들고 있다. 또 충북 단양군 적성면 파랑리에 있는 2백 년 된 노목은 이 나무를 잘 가꾸면 부락에 크게 경사가 생긴다 하여 잘 보호한다는 것이다.

대추나무가 벼락을 맞은 것으로 부적을 만들어 차고 다니면 모든 병마에서 지켜준다고 믿은 강원도 홍천 지방의 민속도 있는데 이 부적을 벽조목(辟棗木)이라 했다. 또 대추씨 물고 30리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껌 씹는 것처럼 입안에 침이 고여 갈증을 면할 수 있다는 암시적인 슬기라 할 수 있다.

대추나무는 재질이 굳고 단단하여 떡매, 떡살, 달구지(수레), 인재(印材) 등으로 쓰였으며 떡매나 떡살 같은 민예품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모질고 단단한 사람을 대추나무 방망이라고 비유하듯 대추나무로 만든 것은 굳기로 이름나 있었다. 대추방망이를 문에 걸어 놓으면 잡귀신을 쫓는다는 민속도 있다.

대추는 한약에 2 ~ 3개씩 넣고 다릴 만큼 널리 알려진 약재지만 민간약으로도 널리 쓰였다. 산후바람, 불면증, 신경통, 감기, 냉증, 체증, 장수 보양, 주체(뿌리), 더위 먹은 데(잎), 화상(나무껍질), 산후 복통(씨) 등에 쓰였다. 풋대추는 과식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추는 생식(生食) 외에 건과(乾果)로서 저장해두고 이용했으며 밥에 넣어 대추밥,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약밥 등에 넣기도 하고 사라져 간 고급다과로는 조란(棗卵)이라 하여 세실과(細實果)의 일종으로 대추를 쪄서 씨를 빼고 채에 걸러 꿀을 반죽하고 밤 가루에 꿀을 버무려 소를 만들어 박고 대추만큼씩 하게 빚어 그 곁에 잣가루를 묻힌 것과 대추초(大棗抄)로 대추를 시루에 쪄서 꿀과 기름과 계피가루를 치고 버무린 다음 잣가루를 뿌려 만든 것과 대추주악, 대추미움 등이 있다. 이렇듯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우리의 특출한 민속식들이다.[4]

목재[편집]

밀도가 높아 무겁고 튼튼하다. 장작을 팰 때 특히 두드러지는데, 일단 옮길때부터 같은 사이즈의 참나무소나무보다 두배정도는 더 무겁다. 기껏 옮겨서 도끼로 패도 도낏날이 껍질 속으로 제대로 파고들지를 못한다. 크게 자란 대추나무는 드물다보니 건축용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고 공예품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대추나무의 단단함에 빗대서 모질고 단단하게 생긴 사람을 두고 "대추나무 방망이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민간신앙에서 대추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서 양기가 강하다고 여겨져서 신통한 효험이 있다고 믿어왔으며, 그 중에서도 벼락을 맞은 대추나무는 벽조목이라고 부르며 더욱 귀하게 여기며 도장이나 염주의 재료로 각광받았다. 기독교마저 이 민간신앙과 결합해 벽조목 십자가 같은 괴템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마귀를 쫓는데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런데 대추나무가 벼락을 맞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비싼 돈을 걸고 예약해도 한참 시간이 걸린 뒤에나 구할 수 있다. 그래서 대추나무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해서 만든 인조 벽조목이 대체품으로 널리 이용된다. 대추나무가 본래 무겁고 단단하지만, 고온고압으로 압축하기까지 하면 훨씬 단단해져서 흑단나무도 인조 벽조목에 비하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인조 벽조목은 단단하고 색이 까맣기 때문에 손때를 타고 티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손으로 많이 만지는 물건, 그러니까 도장이나 염주 재료로 많이 쓰인다. 가톨릭, 성공회에서는 묵주 재료로도 흔히 쓰인다.[5]

효능[편집]

단맛에 따뜻한 성질로 "대조"(大棗)라고 하는데, 심장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잠이 잘 오게 한다. 비, 위장을 건전하게 하며 배속이 차서 아프고 대변이 묽으며 설사할 때도 좋다.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强壯). 완화제로 쓰인다. 한약에 대추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기와 혈을 보하는 효능이 크고 여러 가지 약물을 조화시켜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 안정시켜 주어 불안증상과 불면증에 좋다. 12경맥을 도와 몸안의 체액을 보충해 준다.[2]

대추나무 다른 이름: 너 초

생약명: 대조 - 익은 열매를 건조한 것

채취시기: 가을에 대추를 따서 햇볕에 건조한다.

대추 맛과 약성: 맛은 달고 약성은 따뜻하다.

대추 효능

열매: 강장. 완화. 진경. 이뇨. 보비. 진정. 익기. 화위. 항종양. 해독 및 알레르기. 비약 연변. 식욕부진. 복통. 이질. 혈행 불화. 타액 부족. 마른 기침. 부인 히스테리. 신경과민. 불면증 등의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다.

대추 씨: 급성 인후부 궤양. 경창. 복통 사기 등의 치료에 효능을 보실 수 있다.

대추나무뿌리: 위통. 관절산통. 혈붕. 토혈. 풍진. 월경불순. 단독 등의 치료에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다.

대추나무줄기 껍질: 거담. 수렴. 소담. 진해. 이질. 지혈. 만성 기관지염. 장염. 화상. 시력장애. 외상출혈 등의 치료에 월등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대추나무 잎: 창절. 시기발열. 고혈압이나 열창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대추나무 약재 이용방법

대추 10그램. 팥꽃나무 꽃. 감수. 버들을 각각 같은 양을 섞은 십조탕은 삼출성 녹막염. 복수. 흉수에 쓴다.

대추를 빼고 나머지 약을 가루 내어 1회 2 ~ 4그램을 대추 달인 물로 1일 1회 복용한다.

대추 7그램. 밀쭉정이 150그램. 구감초 33그램을 섞은 감맥대조탕은 장조증[히스테리]에 쓴다.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복용한다.[6]

재배[편집]

  • 기상 조건
  • 기후적응성이 높아 추위와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 1월평균 -10.6도 이상,최저기온 -20도에서 동해 발생한다.
  • 늦서리가 오는곳에서는 새순이 피해를 받는다.
  • 비교적 25-30도의 고온건조한 기후를 좋아한다.
  • 봄철 평균기온이 12-15도 이상이 되야 발아한다.
  • 개화 및 착과는 기온이 높은 6-7월에 이루어진다.
  • 이기간에 고온건조한 지역에서 결실량 많고 품질우수하다.
  • 내습성이 약하여 침수피해시 낙엽,낙과피해가 발생한다.
  • 햇볕이 잘들고 배수 잘되며 유기물이 많은곳에 심는다.
  • 토양 관리
토양을 중성으로 관리하기 위해 무엇보다 퇴비관리가 중요하다. 토양 산도는 PH6.0 ~ 6.5를 항상 유지하는것이 좋다.
※ 완숙퇴비 사용시 이점
양분 공급 / 지온 상승 / 토양의 입단화 / 유익한 미생물 증식 / 양분보존능 증가 / 유해물질 해독 / 토양유실방지 / 가뭄피해 경감.
  • 묘목심는 시기 : 식재(초목심기)3월말
식재: 폭60센치, 깊이 60센치 구덩이 파고 퇴비 넣은후 식재한다.(배수가 안된는 밭은 구덩이를 낮게 파고 올려심기)
식재 1년차 정지방법 : 30센치 높이에서 1본만 남기고 솎음 전정해준다.
  • 대추묘목 생육모습
  • 주간 줄기가 신장(길어지면)되면 60 ~ 90센치 높이에서 적심(곁순 자르기)해준다.
  • 대추묘목 잎 관리.
잎이 두꺼워져야 햇볕의 이용율이 높아지고, 윤기나는 잎을 확보해야 대추가 잘 큰다. 대추가 성숙하면서 잎속의 마그네슘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들어간 비료를 옆면에 살포해 준다.
※ 추천 제품 : 아트팜 + 루트칼 ( 마그네슘 + 칼슘제)
  • 대추묘목 수형잡기
수평으로 유인하여 수광(빛 받기)상태를 좋게해준다.
  • 대추묘목 개화기
  • 개화기간: 5월하순 ~ 7월하순 (3차에 걸쳐서 개화)
  • 유효 개화기간: 50 ~ 60일 (8월말까지 꽃이 피지만 정상적인 결실안됨)
개화에 다량의 영양이 소요되므로 월동전 양분을 축척한다.
개화기를 전후로 꿀벌독성이 있는 살충제는 뿌리면 안된다.
  • 대추묘목 착과 환경
  • 온도: 25℃
  • 습도: 70 ~ 80%
  • 관수방법: 스프링쿨러, 점적, 분수호스( 점적관수 - 마이크로 플라스틱튜브 끝에서 물방울을 똑똑 떨어지게 하거나, 천천히 흘러 나오도록 하여 원하는 부위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소량의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관수방법 )
  • 생육과정
싹 트기 전 개화기: 가지, 잎 생
과실보호 비대: 6중 ~ 8중(성장, 낙과 관여)
땅이 얼기전: 체내 수분유지 동해예방[7]

각주[편집]

  1. 대추나무〉, 《네이버 국어사전》
  2. 2.0 2.1 대추나무〉, 《위키백과》
  3. 대추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4. 대추나무〉, 《한국민속식물》
  5. 대추나무〉, 《나무위키》
  6. 대추나무효능〉, 《네이버블로그》, 2017-10-04
  7. 주식회사 지인, 〈대추농사 : 대추묘목심는시기부터 대추효능까지 모두 알려드려요! 〉, 《네이버블로그》, 2022-04-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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