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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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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2월 21일 (토) 23: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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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버랜드
에버랜드 전경

에버랜드(Everland)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있는 테마파크다. , 여름, 가을, 겨울 등 여러 가지 테마가 있다. 1976년 3월 26일 개장 당시, 초창기엔 명칭이 용인자연농원이었으며, 1996년 2월 용인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에버랜드가 2021~202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개요

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199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동물원이며, 현재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담당한다.

경영이념은 "3간(三間)주의"로, 즉, "에버랜드"란 명칭에도 담겨있는데, 이는 '에버'가 시간(時間), '랜드'가 공간(空間)을 의미하며 여기에 인간(人間)을 더하여 '3간'이라 부른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자'란 취지로 만들어졌다. 1996년 2월에 정해진 것으로 자연농원 시절은 특이한 경영이념 같은 건 없다.

규모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경쟁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쳐 단지 전체의 3배 이상 된 규모를 자랑하며 에버랜드만 갔다가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처음가거나 오랜만에 간 사람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꽤 작다고 여기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에버랜드가 크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이 이유는 놀이기구시설과, 안전시설, 조명시설을 보관한 장소가 에버랜드 내부에 있어서 말한 듯하다. 한편,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입장객수 600만 명대를 기록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쳐나 순천만정원 등을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접근성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롯데월드 보단 조금 떨어지고, 근처에 다른 편의 시설들이 없으며, 우천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제법 제한되지만 그래도 어트랙션의 규모 면에선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쳐를 합친 롯데월드도 한수 접어야 할 정도다. 바로 옆에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가 위치해 있단 점도 덤이다.

역사

자연농원 시대(1976.03.26~1996.01.16)

1976년 3월 26일 금요일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현.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Yongin Farmland)'이란 이름으로 개장했다. 초창기의 자연농원은 식물원, 동물원, 사파리로 구성됐으며, 어트랙션도 몇 개 있으나, 지금의 에버랜드처럼 그 수는 많지 않았다. 개장 당시 자연농원의 입장료는 600원이었다. 그리고 범퍼카는 1979년 4월 2일 자연농원 시대에 만들어졌다.

최고 입장객 수와 최저 입장객 수 기록을 모두 자연농원 시대에 세웠다. 최고 입장객 수 기록은 현충일 연휴로 특수를 맞은 1994년 6월 5일에 120,443명이 입장하며 세웠고, 최저 입장객 수는 개장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던 1977년 1월 20일에 2명이 입장하며 세웠다. 최저 입장객 수를 기록한 날은 경기도 전역에 폭설을 동반한 영하 14도의 한파가 몰아쳐 직원들도 조기 마감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강원도 속초에서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온 노부부가 궂은 날씨를 뚫고 찾아온 덕에 개장을 했다.해당 이야기를 그린 만화 해당 노부부는 영 좋지 않은 날씨에도 자연농원을 잘 즐기고 갔다고 한다.

원래 자연농원은 안성시에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안성주민들의 반대로 용인으로 밀려났단 이야기가 안성지역에서 대대로 구전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대림동산 자리가 원래 자연농원 들어올 자리였단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딱히 물증은 없는데다가 오히려 삼성이 용인 자연농원 사업에 착수한 1971년에 대림동산 사업도 같이 시작된 점을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의도된 블러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설의 한국민속촌 부지설은 해당지역 토박이들에게조차 생소한 설로 토박이들 사이엔 신갈저수지 일대설이 내려온다. 공세동, 고매동, 기흥동, 보라동, 서천동, 영통동, 하갈동 일대를 포괄한 넓은 지역이기에 자연농원 수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버랜드 시대(1996.01.17~현재)

이후 1996년 2월, 개장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란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란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꾼게 발음이 애벌레 같다고 반대가 심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자연농원이란 이름 또한 약간 의미가 퇴색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 날 시점에서 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명칭 변경이 되던 1996년 2월 당해에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됐고, 명칭 변경 전 해인 1995년은 모터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인 AMG 에버랜드 스피드 웨이(1995년 당시엔 '용인 모터파크',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 웨이')를 개장했고, 여름캐리비안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됐으며, 그리해 개장 30주년인 2006년은 국내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됐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란 표현을 더 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는데, 2004년에 록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 10월 1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이솝 우화)을 모토로 한 '이솝빌리지'가 탄생했으며, 2008년 3월 14일은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이자 현재까지도 에버랜드하면 딱 떠오른 롤러코스터T익스프레스를 선보였으며, 2013년 4월 15일은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했고, 2016년 4월 21일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탄생했다.

2016년 3월에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6월 1일부터 에버랜드 전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고, 지정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년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덕에 적자를 맞았다.

2020년 2월 1일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되자 에버랜드 측에서는 캐스트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했고 마스코트와의 포토타임이 있는 모든 공연에서 마스코트 거리두기가 생겼으며 2월 말쯤에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에도 확진자가 몇몇 속출하고 하루에 확진자가 몇백 명씩 늘기 시작하자 에버랜드 이용객 수가 매우 크게 감소했다. 또한 이때부터 에버랜드 그리팅 캐스트들이 입구에서 손님들의 열을 체크하고 소독 후 입장을 도왔다. 열이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캐리비안베이에 코로나바이러스19에 확진된 중학생이 방문하면서 에버랜드 이용객 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했지만 같은 해 가을부터 점점 이용객수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2022년 4월 2일은 흔히 말한 초성수기가 다시 1번 찾아왔다! 2022년 4월부터 이용객이 폭증하여 힘을 되찾은 것인지 여러 변화가 기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오랫동안 공연하지 않았던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다시 공연을 재개했다.

2021년 3월에 개장 45주년을 맞이했다.

연표

특징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거리를 모아놨다. 사파리, 급류타기, 눈썰매, 미술관, 레이싱, 수영, 숙박시설, 오락실, 심지어 도시전설까지.

에버랜드의 글로벌 페어에 해당한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메인 스트리트에 가면 캐릭터 재현배우와 사진찍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퍼레이드 시간이 되면 입장객 상당수가 퍼레이드 관람, 촬영을 위해 카니발 광장과 퍼레이드 동선에 몰려든다.

세계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을 모아 놓았단 글로벌 페어(식당+상점가), 500년 미국의 역사란 아메리칸 어드벤쳐(놀이공원),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빌리지(어린이 놀이공원),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았단 유러피언 어드벤쳐(식물원 + T익스프레스),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란 주토피아(동물원)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자연농원 시절부터 이나 나무 등을 이용한 볼거리 제공에 많이 신경을 썼으며, 그 결과는 하나를 통째로 갈아엎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다. 때문에 이 필 무렵의 에버랜드는 근처에만 가도 이 만발하다. 계절별로 각종 축제를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4~5월) 튤립 축제, 여름(6~8월) 장미 축제, 가을(9~10월) 국화 축제. 그리고 가을철은 에버랜드 근처 석성산 주변의 , 도토리 줍기 행사가 있기도 했는데, 주로 연간회원이나 타 기관의 이벤트(대표적으로 MBC 표준FM 여성시대의 가을철 이벤트)로 한정하여 열기도 했다.

자연농원 시절은 사파리 공원이나 물개쇼, 동물원 등이 주력 볼거리였으며, 특히 사파리 공원은 내부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일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게, 당장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미얀마 등 관광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사파리 공원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연 관광이 유일한 수입원이다 싶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는 아예 대한민국의 도 면적만한 정도의 토지를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사파리로 삼고 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사파리를 만든게 세계 유일이라면 유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동물의 생활 영역 확보를 못한 것이니 자랑할 건수가 되진 않는다. 당장 일본만 해도 이런 제한적인 공간의 사파리 공원이 4군데나 있다. 최근은 초식동물만 있는 초식동물 사파리(로스트 밸리)를 홍보 중이며, 광고 이미지에 따르면 소형 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듯 하다. 육식동물 사파리에 해당한 곳에선 실제로 사파리 스페셜 투어라고 최대 6인까지 차에 태워 사육사가 20분간 구경시켜준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2개월 전은 미리 예약한 것이 좋다. 에버랜드에 도착해 예약한 시간까지 사파리 앞으로 가면 된다. 물론 가격은 20만 원대로 좀 비싼 편이다. 테마송이 있다.

하지만 동물 위주로 관람할 계획인 분들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나 대전 오월드 같은 지방 거점 큰 동물원에 간 것을 더 추천한다. 실제로 동물의 수와 다양성은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 등의 지방 거점 동물원에 비해 떨어진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물개 쇼 등의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지 동물을 주력으로 관람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로 간 것이 훨씬 더 낫다. 하지만 오월드는 대부분 탁 트여있는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관람에 매우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몇몇 철망이 없는 곳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

유원지 중 가장 복잡하고 오르락 내리락거린 악명높은 지형을 자랑하며, 에버랜드는 이를 이용해 곤돌라나 리프트를 만들어서 또 돈을 번다. 중간에 상행 한정으로 무빙워크가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를 무조건 거쳐서 나가야 한다. 유명 테마파크는 대개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로 기념품 판매소엔 각종 동물 인형을 팔고 있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종류로는 백호, 황호, 사자, 사막여우, 곰 등으로 인형 외에도 필통이나 베개, 학용품 등도 있다.

근처에 호암미술관·삼성자동차 박물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있다.

유원지의 특성상 날씨가 좋은 4~5, 10월의 주말에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름의 경우엔 옆에 캐리비안베이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거의 모든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이 10분 정도밖에 안 되며, 심지어는 대기시간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는 날도 있다.

2019년 7월 16일 화요일스타벅스의 국내진출 20주년 기념 매장으로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이 입점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페어의 테마와 스토리에 어긋나며 에버랜드는 유원지임이 확실해졌다.

테마존

에버랜드는 아래와 같이 5개의 테마존으로 나뉜다.

글로벌 페어

글로벌 페어는 에버랜드로 향한 첫 발걸음의 시작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고 돌아간 끝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장소다. 이 곳에선 모든 이의 꿈과 희망이 신세계로 간 길을 열어준다. 글로벌 페어의 메인거린 전 세계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들이 넘친 축전이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건축 양식(쿠키&캔디)에서부터 근세 건축 양식인 르네상스(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 건축양식과 근대 과도기적 건축 양식(오리엔탈 레스토랑)까지 시대별, 지역별 건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난 구역. 각종 쇼핑몰과 기념품 샵, 그리고 매직트리가 자리잡고 있다.

테마음악의 퀄리티가 상당한 곳으로 유명하다. 다른 국내 테마파크와 비교를 해보아도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만큼 환상의 세계로 온듯한 느낌이 제대로 나 음악은 찾기가 힘들다. 웅장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음악은 에버랜드에 발을 들인 손님들을 더욱더 두근거리게 한다.

어트랙션
  • 헬로 터닝 어드벤쳐: 터닝메카드, 헬로 카봇, 소피루비 스페셜 영상을 만날 수 있는 영상 체험관이다. 다양한 영상 제작사 및 캐릭터 제작사들과 라이선스를 맺고 스페셜 영상을 제작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계약사가 달라질 때 마다 어트랙션 이름도 그에 맞춰 바뀐다. 현재는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손잡아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공룡메카드의 스페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인지 2년 동안 운행한 적이 거의 없으며 현재도 운행을 안하고 있다. 구 명칭은 '빅토리아 극장', '뽀로로 3D 어드벤처'.
공연 및 전시시설
  • 매직트리: 높이 13m의 거대한 나무 조형물로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인다. 요정들의 신비한 마법이 걸려있단 설정을 가지고 있다. 나무 내부엔 손바닥 모양으로 파여진 구멍이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축제 시즌에 맞춰 나무 장식이 달라진다.
편의시설
  • 인포메이션: 에버스타 게스트, 외국인전용 매표소, 스타패키지 발권 등이 있다.
  • 연간이용권센터: 연간회원 안내 및 연간회원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 손님 서비스 센터: 손님 상담실, 은행, 의무실, 미아보호,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휴먼 스카이: 글로벌 페어와 주토피아를 이어준 2인승 편도형 리프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휴일에만 운행을 한다. 대개 개장 후 30분에서 1시간 후에 운행을 시작하므로 주토피아나 유러피언 어드벤쳐가 목적지인 경우엔 걸어간 것이 훨씬 빠르다. 줄이 항상 길어 대기시간이 길다.
쇼핑
  • 감성교복(에버블라섬)

과거엔 카페 및 허브, 아로마 기념품점이 있지만, 현재는 교복대여 업체인 감성교복 에버랜드점이 들어서 있다. 매일 아침 9시 30분에 오픈하며 밤 9시 반에 닫는다. 대여가격은 이러하다.

[에버랜드 종일 기본세트] 20,000원
[자켓(마이)] 5,000원
[속바지 / 니삭스] 4,500원
[오버니삭스] 5,000원
[스타킹 / 양말] 3,000원
[여성 나시] 10,000원
[남성 반팔 티셔츠] 12,000원
[스타킹(겨울용)] 8,500원
  • 에버마트 : 즉석식품, 음료, 과자, 담배 등을 판매하고 있다.
  • 휠라/NBA/탑텐키즈(에버핏):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있다. 2015년 3월 27일에 '에버핏'이란 이름의 빈폴 종합 아울렛으로 오픈했으나, 빈폴 철수 이후 여러 스포츠 브랜드가 입점하게 됐다.
  • 캐스키드슨/레스포섹: 의류 및 잡화 브랜드 매장.
  • 올리브영(튤립 하우스)
  • 라시언 메모리엄: 마스코트가 라시언과 라이라에서 레니와 라라로 바뀐지 6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게 명칭을 저거로 쓰고 있으며 가게 내부엔 라시언 조형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에버랜드가 마스코트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 매직 기프트: 에버랜드의 기념품들을 판 매장이다.
  • 캔디&쿠키 샵
  • 그랜드 엠포리엄
  • 스토어
  • 에잇세컨즈
  • 헬로터닝 샵
  • 짐보리: 스타벅스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과거엔 헬로카봇 매장이였지만 현재는 짐보리 매장이 들어와 있다. 매장에선 맥포머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매장 내부엔 블럭체험테이블이 2개가 있다.
  • 너프
  • logitech: 게이밍 기어를 판매한다. 인터넷에 비해 매우 비싸다. 인터넷으로 사자
  • 타워포토: 순간 포착 포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만 가능한 것으론 커스텀 볼펜이 있다. 모나미 문서 참조.

폐점.

레스토랑
  • 베네치아 피자: 수제 화덕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
  • 오리엔탈 레스토랑: 자가제면을 활용한 면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

아메리칸 어드벤쳐

미국의 서부 지역을 테마로 한 파트와 젊음과 락을 테마로 한 파트(락스빌)로 나뉜 테마존으로 스릴 어트랙션이 주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정문과 가깝기에 잘 알려져 있다.

글로벌 페어에서 북쪽으로 진입하면 바로 아메리칸 어드벤쳐로 갈 수 있다. 로큰롤이 한창 유행하던 5~60년대 미국이 모티브이다.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T익스프레스썬더폴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인기 있는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다.

2020년에 방탄소년단이 Dynamite가 크게 유명세를 타면서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했을 때,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하지 못한 대신 이곳 아메리칸 어드벤쳐를 무대 삼아 공연을 펼친 것을 녹화한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락스빌의 분위기와 노래의 컨셉이 잘 어울리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에버랜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검색어 1위로 올라온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트랙션
  • 허리케인: 원판 형식의 기구가 회전하면서 좌우로 움직인다. 최대 19m 높이까지 올라간다. 130cm 이상
  • 챔피언 쉽 로데오: 미국 서부시대 분위기의 로데오 경기장에서 음악과 함께 회전한 로데오 체험. 130cm 이상
  • 콜럼버스 대탐험: 33m 고공과 75도 각도에서 떨어진 바이킹.120cm
  • 롤링 X 트레인: 루프 2회전, 콕크스크류 코스, 부메랑 코스 체험 어트랙션.120cm미만 탑승 불가
  • 더블 락스핀: 강렬한 리듬의 음악 속 20m 높이에서 360도 연속 2~4회 회전한 기구. 140cm 이상
  • 렛츠 트위스트: 원심력이 작용한 입체 회전형 의자에 앉아 트위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기구. 140~195cm
  • 키즈커버리: 자연과 동물 테마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 125cm 이하
  • 로봇VR: 동아시아 최초의 360도 VR 어트랙션 (별도 유료시설), 셀프 키오스크로 예약 후 탑승) 130cm 이상
  • 자이로 VR: 움직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360도 모션과 강력한 특수효과가 VR을 만나 생생한 속도감과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별도 유료시설, 셀프 키오스크로 예약 후 탑승.) 130cm 이상
  • 레이싱코스터: 토끼(허키)와 거북이(티미)의 달리기 경주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어린이와 함께 즐긴 가족형 롤러코스터. 100cm 이상
  • 플라잉 레스큐: 겁쟁이 사자(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용감한 생쥐(미니모)가 모험을 떠난 어트랙션.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한 어린이용 미니 드롭. 90~100cm 보호자 동반
  • 릴리 댄스: 엄마 개구리(아만다)와 아기 개구리(호피)가 연못 위에서 춘 춤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연꽃 모양의 기구를 타고 돈 어트랙션.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 볼 하우스: 베짱이(니콜로)와 개미(제이미)가 운영한 폼 볼 공장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스펀지 볼과 바람을 이용한 놀이기구가 많이 있는 어린이 공간. 125cm 이하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 플레이 야드: 시골쥐(이반)과 서울쥐(몬티)가 살고 있는 집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를 즐긴 어린이 놀이터. 90~130cm
레스토랑
  •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이솝빌리지의 마을 장터를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콘셉트의 돈가스 전문점.
  • 굿 프렌즈 캐빈: 포그리(여우)와 크레니(두루미)가 운영한 스낵점.
명소
  • 하늘정원길: "독수리 요새"가 있던 자리에 만들어진 산책로다. 말이 산책로지, 에버랜드가 에 지어진 만큼 경사가 은근 가파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등산로다.
편의시설[편집]
  • 스카이 클루즈: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블카다. 아메리칸 어드벤쳐와 매직랜드를 이어준다.
  • 스카이 웨이: 스키장 가면 볼 수 있는 리프트다. 아메리칸 어드벤쳐와 유러피언 어드벤쳐를 이어준다.
레스토랑
  •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KFC): 상술했던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선보인 Dynamite 공연을 펼치며 배경으로 나온 장소로, 레스토랑 앞에 방영 당시의 장면이 찍힌 사진이 담긴 표지판이 있다. 타 KFC 매장과 다르게 아메리칸 다이너식으로 꾸며진 모습이 일품.
  • 뉴욕 센트럴 스낵
  • 버거카페 아메리카
  • 키즈커버리 스낵

매직랜드

매직랜드는 마법동화를 테마로 한 지역이다.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북쪽으로 가면 매직랜드로 갈 수 있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공연/전시시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간 편이다.

그런데 이곳에 위치한 어트랙션 대부분이 딱히 정해진 테마가 없는데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매직랜드만 놓고 보면 90년대 유원지를 방불케 한다. 에버랜드의 구역들 중에서도 제일 처량한 신세. 그나마 매직랜드 어트랙션 썬더폴스가 인기가 좋으며, 덕분에 매직랜드는 그나마 낙후되고 후진 이미지가 덜했지만 2015년 11월 쯤 매직랜드에서 썬더폴스와 양분하던 지구마을마저 철거돼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그나마 터스코 싱이레(레이싱 코스터)와 썬더폴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단 것이 중론이다.

그나마 봐줄만한 곳이 이솝빌리지란 구역이었는데, 이곳은 확고한 테마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현재 이솝빌리지는 아예 매직랜드에서 독립해 아메리카로 구역이 바뀌어 그냥 시대착오적 유원지처럼 되어버렸다.

글램핑 체험을 할 수 있는 글램핑힐이 있다.

의외로 레니와 친구들의 주인공인 레니가 5개의 구역 중 가장 후진 곳을 담당하고 있다.

어트랙션
  • 썬더폴스: 대한민국 최초 백드롭, 최대높이 20m, 대한민국 최대각도 45도를 장착한 슈퍼플룸. 100cm
  • 우주 전투기: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종한 회전 전투기. 110cm 미만 보호자동반.
  • 스푸키 펀 하우스: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연소자 보호자동반.
  • 비룡열차: 하늘을 난 용을 타고 스릴을 즐긴 미니 롤러코스터. 110cm 미만 보호자동반.
  • 플래쉬 팡팡: 동화 속 엄지 공주가 되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른 의자에 탑승.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피터팬: 후크 선장의 해적선을 타고 회전.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나는 코끼리: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회전한 어트랙션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매직 쿠키 하우스: 창의력과 상상력,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속 과자집 콘셉트의 체험 놀이터. 110~150cm
  • 매직스윙: 마법사의 타로카드 모양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난 기구.100~120cm 미만 보호자동반.
  • 범퍼카: 자동차를 타고 레이싱을 즐긴 기구. 120cm 이상
  • 스카이 댄싱: 빙빙 돌며 공중으로 솟아오른 원형 열차.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자동차 왕국: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80~125cm
  • 로보트카: 로봇을 타고 회전한 어린이 어트랙션. 80~125cm
  • 붕붕카: 빙글빙글 회전한 어린이 어트랙션. 80~125cm
  • 안전체험관: 6세이상
공연 및 전시시설
  •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 이솝빌리지의 중앙에 위치한 시설로, 이름 그대로 이솝 우화의 여러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컨셉의 시설이다. 거대한 책 모양의 구조물 위에 일러스트와 함께 각각의 이솝 우화들을 간단하게 요약한 글이 적혀 있다. 일정 시간마다 이솝 인형탈을 쓴 스토리텔러가 와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한 모양.
  • 나비정원
  • 레니의 안전체험관
  • 뮤직가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철거된 지구마을 부지에 생긴 골뱅이 모양의 정원이다. 사람들이 지구마을을 대신할 다크라이드를 설치한 줄 알고 기대했지만, 그 결과가 고작 음악 나온 황량한 정원이라서 손님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나중엔 정원 중앙에 타악기들을 여러가지 갖다 놓아서 어린아이들이 타악기를 신나게 두드린 바람에 시끄럽기만 하다. "지구마을"이 국민 놀이기구로서 식을줄 모른 인기를 누렸고 철거된 후에도 다시 지어달라고 항의한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인기가 많단 걸 생각한다면 매우 처참하다. 그래도 기껏 "뮤직가든"의 테마곡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지구마을 노래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밀린다.
  • 숲속산책로
편의시설
  • 스카이 클루즈: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블카다. 아메리칸 어드벤쳐와 매직랜드를 이어준다.
  • 글램핑 힐
쇼핑
  • 이솝 기프트
  • 로즈 기프트
레스토랑
  •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돈가스 전문점으로 돈가스 메뉴만 판매한다.
  • 멀린스 스낵

유러피언 어드벤쳐

유럽을 테마로 하여 꾸며진 지역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진 퍼레이드 길, 카니발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 포시즌스 가든이 속해 있다. 매직랜드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있는 곳.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있다. 에버랜드를 대표한 T 익스프레스가 여기에 있다. 또한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곳이다.

,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볼 만한 곳이 가장 많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매 시즌마다 다른 볼거리를 내놓고, 퍼레이드가 지나간 코스가 있으며 공연도 한다.

또한 주토피아와 아주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 사실 유러피언 어드벤쳐의 동북쪽 부지는 원래 주토피아의 일부였는데, 이후 유러피언 어드벤쳐로 흡수된 곳이다.

어트랙션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름이 매우 거창하지만, 단순한 회전목마다. 회당 탑승인원이 많긴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휴식한 용도로 쓰인다. 전용 테마곡이 있는데, 테마곡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중독성 역시 꽤 있다. 현재의 이름은 테마지역을 도입하면서 함께 도입된 모양.
  • 페스티벌 트레인: 포시즌스 가든을 1바퀴 돈 작은 기차다. 그런데 2014년 3월부터 페스티발 트레인이 뜬금없이 증기기관차 토마스 탈을 뒤집어 썼고, 근처에서 토마스와 친구들 관련 상품도 팔았다. 다행히 2017년 9월경에 토마스 테마를 버리고 다시 페스티발 트레인으로 바뀌었다. 스테이션에 그려져 있는 레니와 친구들 일러스트가 볼 만 하다. 운영종료 시각은 17시.
  • 짱오락실 쥬빌리 카니발점: 에버랜드 3대 오락실 중 가장 유명한 곳.
  • 슈팅! 고스트: 유령이 가득한 맨션 속에서 레이저 총으로 유령을 잡는단 컨셉의 다크라이드. 지구마을과 에버랜드 다크라이드의 양축을 담당했고, 지구마을이 철거된 이후 현재 에버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다.
  • 레니의 마법학교: 2019년 9월에 로테이팅 하우스를 리뉴얼하여 탄생한 슈팅 어트랙션. 스토리를 보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던 공연인 레니의 판타지 월드 2에 마법학교 설정을 추가해서 어트랙션화한 것이다. 마스코트인 레니와 친구들을 컨셉으로 한 최초의 어트랙션이다. 어트랙션 스토리와 프리쇼, 포스트 쇼 등 전체적인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지만, 그 퀄리티를 프리쇼와 포스트쇼에 너무 몰빵한 나머지 정작 메인 쇼는 짧고 부실하며 기존 로테이팅 하우스 특유의 좌석 360° 회전은 살리지 못해 안타까워한 의견이 있다.
  • 스페이스 투어 (몬스터 패밀리 4d Experience): 4D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 몇년 주기로 상영된 영상이 계속 바뀌는데, 현재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몬스터 패밀리 4D를 상영중이다. 때문에 스페이스 투어란 이름과는 한 참 거리가 멀어졌다.
  • T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내에 위치한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이자, 한국 최초의 우든코스터. 한국에서 2번째로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며 가장 길다. 세계 우든코스터 4위의 낙하각도를 보유하고 있다.
  • 호러메이즈 (유료): T익스프레스와 함께 알파인 빌리지의 한 축을 담당한 호러 하우스. 할로윈 시즌을 중심으로 늦여름-이른 겨울에만 운영한다.
  • 알파인 카니발
  • VR 어드벤쳐: 2016년 4월 22일에 오픈한 어트랙션. 기어 VR과 4D 체어로 T익스프레스와 사파리 월드, 호러메이즈를 체험한 가상현실 어트랙션이다. 11월 27일 현재는 T익스프레스, 캐리비안베이의 메가스톰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는 운행하지 않고 있다.
  • 시크릿 미션 - 수상한 연구실 (유료): 2017년 6월 1일부터 오픈했던 탈출 게임. 현재는 다음 시리즈로 넘어간 상태며 호러메이즈의 후속작이다. 당시 눈썰매장 옆의 대충 만든듯한 티켓 판매점에서 개인과 단체로 구매가 가능했는데. 개인이면 다른사람과 섞여서 들어간다. 오픈당시 최초로 클리어한 사람에게 영국 왕복 항공권을 지급한 이벤트가 있다. 신기하게도 들어가기전 위 어트랙션의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단 걸 서명하고 들어가야 한다.
공연 및 전시시설
  • 장미원: 2018년에 리뉴얼하게 되면서 4월 27일에 오픈했다. 각 시즌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바뀐다. 에 가서 보면 정말 아름답다. 특히 장미축제(6월)이 절경인데, 장미원이란 이름답게 각국의 장미 품종을 비롯한 장미들이 만개한다. 2019년도 장미축제 기간은 특히 더욱 화려해졌으니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꼭 가보자. 다만 꿀벌이 창궐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포시즌스 가든: 그랜드 스테이지의 앞부분겸 초대규모 공연을 할때 사용된 장소로 신전 형태를 띄고 있다. 신전 바로 앞의 아래쪽은 피닉스 모형이, 신전의 오른쪽에 있는 상자엔 풍선으로 된 드래곤 모형이 장착돼 있다. 이 둘은 대규모 공연 때에 가동이 되며, 가끔 대낮 한복판에서 시험가동을 하기도한다. 공연 때가 아니라면 광고나 에버랜드 비디오가 재생된다. 역시 정원이 있기에 꿀벌을 조심해야 한다.
  • 나비 정원: 나비들을 보거나 나비의 부화 과정을 볼 수 있다.
  • 그랜드 스테이지: 1,164명 수용 가능.
  • 카니발 광장: 문라이트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종착점이다. 어린이날 한정으로 캐릭터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 님프 가든
  • 알파인빌리지
편의시설
  • 베이비 서비스 포시즌스
  • 스카이 웨이: 스키장 가면 볼 수 있는 리프트다. 아메리칸 어드벤쳐와 유러피언 어드벤쳐를 이어준다.
  •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
쇼핑
  • 르네상스 샵
  • 메모리얼 샵
  • 투모로우 샵
  • 스페이스 투어 샵
  • 알프스 샵
  • 캔디&젤리
레스토랑
  • 플라워 앤 푸드스트리트
  • 가든 테라스: 테라스형 카페 & 펍
  • 스낵 버스터: 떡볶이, 어묵, 닭강정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 스낵이 가득한 곳
  • 쿠치나 마리오: 마리오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을 가진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 홀랜드 빌리지: 네덜란드의 노천 카페를 연출한 1,000석 규모의 홀이 있는 야외 레스토랑
  • 플란다즈 레스토랑: 그릴 스테이션을 테마로 한 유럽풍 홈메이드 디쉬 레스토랑
  • 차이나 문: 중국과 무역을 하던 문이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세운 중화요리 식당
  • 버거카페 유럽: 유럽 스타일로 꾸며진 홀에서 프리미엄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 매직타임 레스토랑: 시공간을 뛰어 넘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5개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 한가람: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일품인 에버랜드의 대표 한식 레스토랑
  • 알프스 쿠체: 알프스 마을의 고즈넉한 식당을 연출한 유럽 노천카페풍의 야외 레스토랑
  • 알파인 종합식당: 깔끔한 알프스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종합식당
  • 로즈가든 레스토랑: 단체전용 식당으로 일반손님은 이용할 수 없다.
  • 카페완츄/앤티엔스프레즐
  • 카페 댓
  • 스노우 피오리오
  • 스카이 크루즈 스낵

주토피아

동물들의 지상낙원을 테마로 한 동물원 지역으로,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현장체험학습 지정을 받은 곳이다.

어트랙션
  • 로스트 밸리: 수륙 양용차를 타고 백사자,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치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생태형 사파리 탐험.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 사파리 월드: 백호, 호랑이, 사자, 곰 등이 함께 살고 있는 사파리 여행. 4세 미만 보호자 동반
  • 동물타기: 3세 미만 보호자 동반
  • 아마존 익스프레스: 620m 아마존 밀림을 따라간 급류 대탐험. 110cm 미만 보호자 동반
  • 판다월드: 살아있는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최첨단 판다 전시관.연소자 보호자 동반
  • 휴먼 스카이: 120cm 미만 보호자 동반
동물전시
  • 프렌들리 몽키밸리: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
  • 버드 파라다이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낙원
  • 뿌빠타운: 야생의 동물들을 관찰하고 숨어있는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곳
  • 야행관: 밤을 좋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앵무가든: 살아있는 자연 교과서
  • 펭귄 아일랜드: 바다의 꼬마신사 펭귄 관찰
  • 물범과 바다사자: 잔점박이물범과 큰바다사자를 관찰할 수 있는곳
  • 타이거밸리: 한국호랑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
  • 판타스틱 윙스: 맹금을 비릇한 다양한 새들의 비행곡예와 비상
레스토랑
  • Cafe 정글캠프: 사파리와 아마존을 탐험하기 전에 탐험가들이 모인 베이스캠프를 테마로 한 파니니, 샌드위치 전문점
  • 판다월드 카페: 판다가 좋아한 망고 디저트 카페

캐릭터

에버랜드의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레니와 친구들

  • 레니 (아기 숫사자)
  • 라라 (아기 암사자)
  • 잭 (숫호랑이)
  • 베이글 (북극수컷곰)
  • 도나 (사막암컷여우)

이솝빌리지 캐릭터

  • 이솝 할아버지(Saint Aesop)
  • 허키(Hucky토끼)
  • 티미(Timmy거북이)
  • 니콜로(niccolo베짱이)
  • 제이미(Jaymie개미)
  • 몬티(Monty서울쥐)
  • 이반(Aevan시골쥐)
  • 라이모(Limo Maximo사자)
  • 미니모(Minimo생쥐)
  • 포그리(Fogreo Fogrei여우)
  • 크레니(Crennie Sözé두루미)
  • 리사(Lisa Soñador 羔거라지)
  • 스내퍼(snapper\Sparta늑대)
  • 아만다(Amanda Hoprei엄마 개구리)
  • 호피(Hoppeo Hoprei아기 개구리)

판다

  • 아이바오(여자 팬더)
  • 러바오(남자 팬더)
  • 푸바오(여자 팬더)

이용안내

이용방법

  • 방문전 에버랜드 온라인 회원가입 및 APP을 꼭 설치
  • 일부 서비스는 모바일 APP전용으로 제공
  •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목적으로 에버랜드 입장 및 실내/식음 시설 이용 시 APP 이용권 스캔 필요

이용요금

종일권 및 연간이용권 안내〈에버랜드 이용요금 안내 바로가기 클릭

교통

  • 지하철 이용- 기흥역(수인분당선)에서 에버라인(경전철)으로 환승 이용시간- 5:30~ 23:30
  • 5002번 신논현역-강남역-양재역 5700번 강변역-잠실역-송파역-수서역 1500-2번 사당역-남부터미널–판교역-분당(서현역) 1113번 강변역-강동역–광주시청-외대입구
  • 8862번인천터미널-수원영통 8839번인천터미널-범계역
  • 일반버스 66번수원역–수원–용인 66-4번수원역–수원–동백–용인 670번광교 – 수지 – 죽전 – 동백

자세한 안내는

사건사고

1976년 7월 7일, 원숭이 5마리가 탈출해 수박밭에 들어가 수박을 따먹는 사건이 일어났다.

1980년 5월 12일, 꼬마기차(現.페스티벌 트레인) 가 탈선해,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있다.

1982년 6월 4일, 내부 집단간의 장기적인 갈등 때문에 일본원숭이 40마리 중 10마리가 탈출해 덜 익은 참외를 처리한 사건이 일어났다.

1993년 5월 7일, 우주관람차에서 아이들만 태우고 기기를 운행하던 중 창틈으로 아이가 빠졌으나, 다행히 창틈에 목이 끼어 떨어지지 않고 구조됐다.

1996년 9월 25일, 환상특급(現.롤링 X 트레인)에서 안전레버 1개가 풀린 사고가 발생했다.

2007년 1월 14일, 오후 5시경 가고일의 매직배틀을 타던 30대 여성이 머리가 끼어 사망했다.

2009년 1월 24일, 오후 9시 5분경 독수리 요새 감속기 교체 작업을 준비하던 인부가 떨어진 크레인 부속품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2012년 5월 6일, 오후 2시반경 담배꽁초로 인해 지구마을의 외벽에 화재가 발생했다.

2014년 11월 11일, 오즈의 성에서 남아의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다. 남아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철거하고 매직 쿠키 하우스가 생겼다.

2016년 9월 25일, 동부회색캥거루 1마리가 탈출해 주변을 돌아다닌 소동이 일어난 적 있다.

2017년 2월 25일, 오후 5시 10분경 T익스프레스가 멈춘 사고가 발생했다.

2022년 1월 8일, 에버랜드 유튜브 커뮤니티에 1월 8일 저녁 6시 5분경에 호랑이 남매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 중 강산이가 음식 섭취 중 소고기가 목에 걸려 급성 기도 폐쇄로 세상을 떠났다고 소식을 알렸다.

2022년 1월 15일,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가 적발된 사건이다.

2023년 6월 3일, 오전 11시 12분경 매직트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는 복구되지 못 하고 7월 31일 철거됐다.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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