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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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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PSA Group)
PSA그룹(PSA Group)
스텔란티스(Stellantis)

PSA그룹(PSA Group)은 196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자동차 기업 집단이다. 푸조(Peugeot), 시트로엥(Citroën), 디에스오토모빌(DS Automoblies), 복스홀(Vauxhall), 오펠(Opel)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6년에 푸조가 재정난에 시달리던 시트로엥을 인수하며 현재와 같은 회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제너럴모터스(GM)가 소유한 독일 브랜드 오펠을 인수했다. 현재는 복스홀과 디에스오토모빌을 가지고 있다. 인도,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고, 인도에 2018년, 북미 시장에 2020년까지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2020년 FCA 그룹과 1:1로 합병하였으며, 현 PSA의 대표인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가 합병 회사의 대표를 맡는다. 새로운 합병 법인의 이름은 스텔란티스(Stellanti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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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편집]

푸조[편집]

푸조(PEUGEOT)

푸조(Peugeot)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푸조는 1976년 프랑스의 또 다른 자동차 회사인 시트로엥을 인수해서 푸조-시트로엥 그룹(PSA)으로 불리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인 감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Motion and Emotion)을 바탕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창조적인 기술과 고유한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에서는 르노, 시트로엥과 함께 국민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유럽과 전 세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효율성 그리고 즐거운 드라이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HDi 디젤 엔진과 MPC로 대표되는 효율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는 WRC, 다카르 랠리 그리고 내구레이스 등에서 맹활약하며 그 기술을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 푸조는 크로스오버 카테고리의 다양화와 새로운 Blue HDi 엔진 등을 출시하고 있다. 푸조가 1975년 당시 심각한 재정난으로 고생하던 프랑스 자동차 기업 시트로엥(Citroën)을 인수하며 탄생한 PSA 그룹(Groupe PSA)의 계열사이다. 2014년에 재정난을 겪으면서 프랑스 정부와 중국의 동펑자동차에 각각 지분의 14%씩을 매각했다. 1988년 한국에 진출했다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철수했으며, 2002년 한국에 재진출하여 한불모터스㈜와 푸조자동차의 한국 내 공식 수입과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가기.png 푸조에 대해 자세히 보기

시트로엥[편집]

시트로엥(Citroën)

시트로엥(Citroën)은 독특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100년의 역사를 지닌 회사다. 푸조와 함께 PSA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승용 차량들은 100% 해치백이다.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기어를 만드는 하청업체로 시작하다가 제작 업체로 발전한 기업 중 하나다. 시트로엥의 엠블럼은 V자가 거꾸로 2개 겹쳐져 있는 모양으로 더블 셰브런(chevron: 갈매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당시 시트로엥에서 생산하던 기어의 톱니바퀴가 갈매기 모양이었는데, 여기서 착안하여 엠블럼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에서는 XM, 잔티아가 삼환 까뮤를 통해 수입되었다가 철수한 후 푸조의 대한민국 딜러인 한불모터스㈜를 통해 2012년에 재상륙하였다. 고급형 모델인 DS 시리즈가 수입, 판매되고 있으며, 푸조처럼 승용차용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주력으로 한다. 현재는 DS가 별도의 브랜드로 분리되며 C 시리즈가 수입되고 있다. 가기.png 시트로엥에 대해 자세히 보기

오펠[편집]

오펠(OPEL)

오펠(OPEL)은 독일에 있는 PSA 그룹의 자동차 회사이다. 유럽에서의 연 판매량은 100만 대 정도이며, 폭스바겐, 푸조-시트로엥, 르노 등과 함께 평범하고 대중적인 중·소형차 및 상용차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는 오펠이 복스홀의 브랜드로 바뀌어 판매된다. 1863년 1월 21일에 설립했고, 1899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29년에 제너럴모터스가 인수한 이후 대표적인 제너럴모터스 유럽의 자회사였다. 오펠은 1929년부터 2017년까지 제너럴모터스 유럽(GM Europe)의 한 축이자, 영국의 복스홀(Vauxhall)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제너럴 모터스의 핵심 브랜드였다. 제너럴 모터스의 경영난으로 2009년에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에 매각을 추진하여 양해 각서까지 체결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갑작스럽게 제너럴모터스 본사에서 이를 철회하여 제너럴모터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7년 제너를모터스가 유럽시장에서 철수를 하게 되면서 PSA 그룹에 매각되었다. 이에 따라 제너럴모터스는 88년 만에 유럽에서 대중차 브랜드를 완전히 철수했다. 단, 오펠 아스트라(Opel Astra)와 인시그니아(Insignia) 등 기존의 제너럴모터스 차량과 플랫폼을 같이 쓰는 오펠 차량은 계속 판매할 수 있게 했고, 그 대신 제너럴모터스의 플랫폼이 깔리는 오펠 차는 다른 제너럴모터스 브랜드의 동급 차량과 경쟁할 수 없다는 조건을 걸었다. 즉, 오펠의 경차인 카를(Karl)은 같은 플랫폼을 쓰는 쉐보레 스파크가 판매되는 지역에 판매할 수 없다. 다만 PSA 인수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2020년에는 오펠도 기존 제너럴모터스 플랫폼 모델들을 PSA 플랫폼으로 모델 체인지를 하거나 단종시켰기 때문에 제너럴모터스 브랜드와의 직접적인 경쟁도 가능하다.[1] 가기.png 오펠에 대해 자세히 보기

복스홀[편집]

복스홀(Vauxhall)

복스홀(Vauxhall)은 영국의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오펠(Opel)의 자회사이다. 복스홀은 1857년에 알렉스 윌슨(Alex Wilson)이 런던에서 설립하였으며, 1903년부터 자동차 제조를 시작하였다. 이후 1925년에 제너럴모터스로 편입되었으며, 1980년부터 오펠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17년 3월 7일 23억달러에 오펠과 함께 PSA 그룹에 매각되었다. 1957년 영국에서 알렉스 윌슨 사로 시작하여 초기에는 선박 엔진과 펌프를 주로 제작했다. 1897년 복스홀 철강회사로 사명을 바꾸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처칠전차를 개발 및 생산한 경력도 있다. 이후 1960년대 까지는 독자적으로 개발을 했지만 1970년대부터 오펠 차량의 리뱃징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1980년대부터는 사실상 오펠차의 현지생산 기지로 바뀌었다. 영국 내에서의 인지도 때문에 복스홀 브랜드 자체는 계속 쓰이고 있지만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하지 않은 차종들이 가끔 복스홀에서 영국 시장 공략을 위해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 독자 생산 차량은 없고 영국 시작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호주의 자동차 회사인 홀덴(GM Holden) 차량이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오펠과 차이점이 있다.[2] 가기.png 복스홀에 대해 자세히 보기

디에스오토모빌[편집]

디에스오토모빌(DS Automoblies)

디에스오토모빌(DS Automoblies)은 2009년부터 프랑스 브랜드 시트로엥의 하위 브랜드 중 하나로 시작했지만, 2015년 별도의 브랜드로 독립한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3] 2025년까지 디에스오토모빌 브랜드의 모든 차량을 전동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디에스(DS)는 기존 시트로엥DS로부터 따온 것으로, Different Spirit(남다른 정신) 혹은 Distinctive Series(독창적 시리즈)의 약어이다. 로고는 D처럼 생긴 쉐브론(Chevron) 한 개와 S를 연상시키는 V자 쉐브론 2개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에는 2019년 1월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를 통해 DS 7 크로스백으로 첫 진출하였다. 가기.png 디에스오토모빌에 대해 자세히 보기

연혁[편집]

  • 1810년 : 금속 산업의 푸조 회사가 설립
  • 1890년 : 푸조 브랜드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
  • 1919년 : 최초의 시트로엥 자동차 A 타입(Type A) 출시
  • 1966년 : PSA(Peugeot Société Anonyme) 설립
  • 1976년 : 시트로엥 합병을 통한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 창설
  • 1977년 : 장 폴 파라이르(Jean-Paul Parayre)가 프랑수아 고티에(François Gautier)를 대신하여 그룹 관리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
  • 1978년 : PSA 푸조 시트로엥이 크라이슬러 유럽을 인수
  • 1979년 : PSA 파이낸스 프랑스(PSA Finance France) 설립
  • 1980년 : 푸조와 탈봇(Talbot) 네트워크 합병
  • 1984년 : 그룹 관리위원회 회장으로 자크 칼베(Jacques Calvet) 임명
  • 1987년 : 푸조 스틸 앤 툴(Peugeot Steels and Tools)과 싸이클 푸조(Cycles Peugeot)를 합병하여 PSA 푸조 시트로엥의 자회사이자 유럽 차원의 장비 공급 업체인 ECIA를 설립
  • 1992년 : 중국에서 시트로엥 ZX(DCAC) 조립을 위한 동펑자동차와 합작 회사 설립, 후베이성 우한에 최종 조립 공장을 건설
  • 1997년 : 그룹 경영위원회 회장으로 장마르탱 폴즈(Jean-Martin Folz) 임명
  • 1998년 : 세벨 아르헨티나(Sevel Argentina) 인수, 장비 공급 업체 베르트랑 포레(Bertrand Faure)와 IPO 체결, 포레시아(Faurecia) 지분 50% 이상 보유
  • 1998년 : 시트로엥 모든 제품군에 장착되는 직접 분사 커먼 레일 HDi 디젤 엔진 적용
  • 2000년 : 미립자 필터 시스템 발표 및 출시
  • 2001년 : 브라질에 포르토 릴(Porto Real) 생산 현장 개설
  • 2002년 : 동펑자동차와 PSA 푸조 시트로엥의 중국에서 협력을 확장하는 합작회사 DPCA 설립
  • 2004년 : 벨리지(Vélizy)의 ADN(Automotive Design Network)에 새로운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여 그룹의 모든 스타일링 및 혁신 스튜디오 통합
  • 2005년 : 토요타(Toyota)와 공동으로 공유하는 체코의 콜린(Kolin) 생산 공장 개장
  • 2006년 : 슬로바키아 트르나바(Trnava) 생산 현장 개장
  • 2007년 : 그룹 경영위원회 회장으로 크리스티앙 스트레프(Christian Streiff) 임명
  • 2008년 : 러시아 칼루가(Kaluga) 루시(Russie) 공장에 미쓰비시자동차와 계약
  • 2009년 : 그룹 경영위원회 회장으로 필립 바랭(Philippe Varin) 임명
  • 2010년 : 중국의 창안자동차와의 합작 투자 서명
  • 2011년 : 비엠더블유와 1억 유로를 투자하여 하이브리드 기술을 위한 합작 투자 시작
  • 2012년 : 제너럴 모터스와 전략적 글로벌 연합 구성
  • 2013년 : 창안자동차와 합작 투자의 일환으로 중국 심천에 새로운 공장 설립, 올네쑤부와(Aulnay-sous-Bois)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중단
  • 2014년 : 그룹 관리위원회 회장으로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임명,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2014~2018 푸어 전략계획인 블랙 인 더 레이스(Back in the Race) 발표
 르노와 50:50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던 프랑스 메카니컬(French Mechanical)의 지분을 100% 확보하여 자회사로 편입, 동펑자동차와 프랑스 간의 EPF 및 FFP 최종 계약
  • 2015년 : 모로코와 케니 트라 공장 설립 계약 체결, 이란 DS 브랜드 유통 및 테헤란 DS 스토어 오픈계약 체결, 평균 104.4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년 연속 기록
  • 2016년 : PSA 그룹으로 사명 변경, 카를로스 타바레스 대표가 2016~2021년의 새로운 전략 계획인 푸시 투 패스(Push to Pass) 발표, 프리 투 무브(Free2Move) 설립
  • 2017년 : 오펠과 복스홀이 PSA 그룹에 합류[4]
  • 2019년 : PSA그룹과 FCA그룹의 합병 결정
  • 2020년 : 합병한 회사의 이름을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결정

주요 인물[편집]

  •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1958년 8월 14일 ~ ) : PSA그룹의 대표이다. 2014년 PSA그룹의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포르투갈 출신의 기업인으로, 1958년 리스본에서 태어나 1981년 대학교 졸업 후 르노의 시험 운전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30여 년간 근무했다. 1999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설립을 전후해 경영에 발을 들여 2005년 르노 이사회에 합류한 뒤에 2009년 닛산의 미주 지역 총괄자를 거쳐 2011년 최고운영책임자로 취임했다. 그러나 2013년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카를로스 곤 회장의 장기 집권에 불만을 표한 직후 르노를 퇴사했다. 이듬해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PSA그룹의 대표에 발탁되어 제조와 마케팅 분야를 혁신하여 부임 1년 만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PSA그룹과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합병하면서 그는 합작사인 스텔란티스의 대표로 임명되었다.[5][6]

특징[편집]

기업 전략[편집]

  • 푸시 투 패스(Push to Pass) : 2016년부터 2021년까지 PSA 그룹의 전략으로 미래의 자동차가 요구하는 주요 변화를 염두에 두고 그룹을 최첨단 효율성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고객이 선호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업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시 투 패스는 수익성 있는 유기적 성장 계획에 따라 그룹의 디지털 전환, 내부 공연 문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뒷받침된다.[4]

친환경 기술[편집]

  • BlueHDi 엔진 : 유해 가스 배출량 감소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푸조는 오늘날 업계에서 친환경 효율성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다. BlueHDi 엔진은 푸조의 유로 6 디젤 엔진을 일컫는 이름으로, 최상급의 퍼포먼스와 낮은 탄소 배출량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BlueHDi 기술은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과 FAP(additive particulate filter, 분진 필터)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가량 감소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2g/km로 낮추는 한편, 연료 소비는 줄이고 모든 미세 입자의 방출을 99.9% 걸러준다. BlueHDi 기술은 2014년 9월부터 신모델에 적용되었으며 2015년 9월부터는 모든 차량에 유로 6 표준을 철저히 준수했다. BlueHDi 기술은 푸조의 모든 디젤 차량에 해당되며, 미래의 잠재적인 공해 감소 표준에도 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 6) : 6단 자동변속기로 차량의 연료 소비는 최적화하고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민첩한 기어 변속으로 쉽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푸조의 퀵쉬프트(Quickshift) 기술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기어 변속으로 놀랄 만큼 매끄러운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그 결과,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탄소 배출량 차이를 5g/km(iso-타이어)로까지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EAT6 자동변속기는 오늘날 주행 성능과 연료 소비 양측면에서 모두 최고라는 위상을 얻게 되었다.
  • 분진 필터(FAP, additive particulate filter) : 푸조가 개발한 디젤 엔진의 미립자 배출 제어 솔루션이다. 푸조의 거의 모든 모델에는 이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분진 필터는 셀프-클리닝 시스템으로, 디젤 연료가 연소될 때 생성되는 가스들을 필터링하여 입자의 크기나 차량 작동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미세 입자의 배출을 99.9%까지 제거해 준다. 이 시스템은 두 단계로 작동하는데, 먼저 탄화규소 재질의 다공성 필터가 입자를 포착하여 가두고, 수백 킬로미터 주행 후 재생 단계에 도달하면 고온 상태에서 입자가 소각된다. 이 과정은 내부에서 완전히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서비스[편집]

  • 유로레파(Euro Repar) : 3년 이상 된 차량의 수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한 PSA 그룹의 멀티 브랜드 부품 및 액세서리 제품군으로, 최고의 품질, 가격 및 성능을 가진다. 유로 레파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4]
  • 프리 투 무브(Free2Move) : 푸시 투 패스(Push to Pass) 전략의 하나로 2016년 첫 출시되었으며, 월드 와이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리에 무료 주차장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승인된 공공장소 및 전기자동차 전용 공간에 주차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전담 팀이 정기적으로 차량을 충전해 주는 프리 투 무브 카 셰어링 서비스와, 연결 서비스를 통해 삶을 더 쉽게 만들고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는 프리 투 무브 스마트 서비스, 기업 플릿 서비스인 프리 투 무브 플릿 셰어링 및 프리 투 무브 플릿 매니지먼트,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금융 설루션 프리 투 무브 리스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7]

사회적 책임[편집]

환경 보호

차량 생산 및 사용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약속은 PSA 그룹의 사회적 책임 정책의 핵심 초점 중 하나이다. 차량의 생산 및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룹은 청정 차량 및 이동성 서비스의 라인업을 개발하고 현장의 환경 오염을 줄임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깨끗한 차량에 초점을 맞춘 R&D : 천연 자원의 사용을 최적화하면서 차량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내부 연소 엔진 최적화,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개발, 장비 및 차량 아키텍처 최적화, 지속 가능한 재료 관리 등을 통해 이를 추구한다.
  •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밝은 미래 : 2020년 약 130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의 자동차 시장에서 PSA 그룹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핵심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자동차 제조업체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동차를 자본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동성의 한 형태로 보는 고객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그룹 사이트의 산업 생태 : 2025년 그룹의 목표인 우수한 공장은 산업 성과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의 환경 영향을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지의 산업 생태계는 현장의 탄소 배출량 감소, 산업 오염 및 배출 감소, 폐기물 회수, 물 순환 관리, 생물 다양성 보호의 5 가지 목표에 해당한다. 현장의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물류 활동을 최적화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해결되고 있다. 산업 오염 및 배출 감소를 위해 1995년부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배출량을 3배 감소시켰으며 이산화황 및 질소 배출량을 2배 감소시켰다. 천연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의 폐기물 양을 줄였으며, 재활용 및 회수 부문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 물 순환 관리를 위해 차량 당 물 소비량은 1995년 처리 및 재활용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4배 감소하였다. PSA 그룹의 산업 활동은 자연환경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진 않지만, 부지의 수와 규모를 고려할 때 주변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에 대한 사회적 약속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참여자의 통합을 촉진하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PSA 재단을 운영한다. 재단은 2011년 창설 이래 통합 서비스, 사회적 유대 재확립, 문화 및 교육에 대한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5년에 걸쳐 950만 유로의 예산과, 지역 대표 네트워크 및 개인 자원봉사자 기준 약 200명의 직원을 지원했다.

사회적 헌신

직원들이 자신의 모든 재능을 향상시키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필요에 맞게 조정된 관행을 구현한다.

  • 그룹과 함께 건설하는 미래 :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활동과 고용의 진화에 관련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권 존중,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사회계약, 사회 지표 등 항상 사회적 파트너와 수준 높은 대화를 강화해 왔다.
  • 직무와 기술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 : 인력 감축이 있을 경우, 그룹의 자발적인 차원에서 직원을 위한 지원 조치를 병행한다. 이러한 조치의 목적은 내부 재교육 및 외부 이동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의 경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고용 친화적인 생태계에 기여하고 지역 차원에서 재교육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5년 지역 당국의 지원을 받아 전문적 이동과 전환을 위한 지역 플랫폼을 만들었다. 프랑스 6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이 플랫폼은 모든 규모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직 경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재능 개발 : 그룹은 직원들에게 최고의 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를 유치하고, 통합하고,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정책은 연간 성과 검토와 전문적 이동성에서부터 훈련과 진로에 이르는 일련의 도구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이를 위해 직원, 기관장의 전문적 수준을 높이고, 그룹 가치를 전달하고, 신입사원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2010년에 PSA 대학교가 창설되었다. PSA 그룹의 자동차 지식을 배양하는 데 핵심인 인재를 발굴하고 인식하는 것을 위해 인재에 대한 연간 검토를 실시해, 개인 식별을 도모하고, 인재 관리 정책은 직원의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경력 경로의 설계를 실시한다. 또한 국가 관행과 일치하는 공정성과 성과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보상 정책을 실시한다.
직장의 건강과 안전

직장 안전은 그룹의 인적 자원 차원에서 가장 큰 관심사로, 모든 그룹의 현장들은 2010년부터 직장 건강 및 안전 관리 시스템에 전념해왔다. 직장 건강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은 모범성, 경계성, 대응성의 가치를 통해 안전 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4]

진출 시장[편집]

  • 중국 :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PSA 그룹의 전략적 시장이다. 1992년 PSA 그룹과 동펑자동차 사이에 50:50 지분으로 설립된 동펑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유한회사(DPCA, 동펑PSA)는 중국에서 푸조 시트로엥 브랜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2019년 9월 동펑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유한회사는 3단계로 구성된 위안(YUAN) 전략을 공개하였다. 2019년 활력을 창출하고 손익분기점을 18만 대의 차량으로 줄이고 현금흐름 생성을 개선하는 안정화 단계로, 2020년 새로운 에너지 차량(PHEV + BEV)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1년 손익분기점을 150,000대까지 낮추고 수익을 회복하며, 연간 판매량을 250,000대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활력 개발의 회복 단계이다. 2020년 ~ 2025년 활력을 활용하는 부활 단계로, 중국 고객의 기대치와 기술 발전에 따라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제품 구조를 더욱 최적화하여 연간 판매량을 400,000대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펑자동차 외에도 2011년부터 창안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에스오토모빌 브랜드 차량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지안신타이어(JianXin tyre), UAP, 롱스타(Longstar)와의 애프터 마켓 시장 및 펑체(FengChe)와의 B2B 중고차 부문에서 인수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에서의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지역에서 프리 투 무브(Free2Movw), 유로레파르(Eurorepar), 중고차, 금융리스 등 다른 사업을 운영하며, 상하이 R&D 센터는 그룹의 다른 8개 R&D 센터와 함께 모델 설계 및 첨단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유라시아 :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립 국가 연합으로 구성된 유라시아는 잠재적으로 진정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으로 인해 큰 침체를 겪고 있다. PSA 그룹은 2016년 10,500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21년에는 105,000대의 차량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손익분기점 회복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으며, 미쓰비시자동차와 합작 투자를 기반으로 러시아에 공장을 설립하고, 카자흐스탄의 파트너와 차량 조립을 통해 유라시아 지역에서 차량을 일부 제작하고 있다.
  • 라틴 아메리카 : 이 지역의 PSA 그룹의 판매량은 2018 년에 175,300대에 도달했다. 이 지역의 일부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어려움과 환율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그룹의 우선순위는 강력한 위치를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며, 목표는 2015년 ~ 2021년 사이에 판매량을 2배로 늘리고 수익을 3배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공장 외에도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포르투 레알, 아르헨티나의 팔로마르에 위치한 디자인 및 연구개발 센터가 위치하며, 지역의 바이오 연로 및 연소에 대한 특정 역량 센터를 설립하였다.
  • 유럽 : 2016년 193만 대의 차량 판매를 기록한 유럽 시장은 PSA 그룹의 성장 모멘텀의 중심이다. 2015년 유럽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경, 상용차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또한 이 모멘텀은 수익성 기준을 충족하면서 시장 수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생산 기반을 같춘 새로운 조직 시스템의 효과를 보여준다. 모든 유럽 주요 국가에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2021년 사이에 208개의 신차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프랑스 1위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100만 대에 육박하는 모델과 13대의 차량을 오리진 프랑스 개런티(Origine France Garantie)로 인증받았으며, 생산하고 있다.
  • 인도-아시아-태평양 : 한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인도-아시아-태평양 시장은 PSA 그룹에 대한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2018년 총 26,17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21년까지 50%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PSA 그룹의 성공은 일련의 성공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구체적인 고객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과 함께 그것의 시장 이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일본에 있는 자회사의 지원과 수입 업체 파트너들과의 우수한 수준의 협력을 통해 양호한 자동차 산업의 성장 전망을 예측한다. 2018년 2월 말레이시아 나자 코퍼레이션 홀딩스(Naza Corporation Holdings)는 첫 아시아 생산 센터인 말레이시아 구룬에 공동 생산 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PSA 그룹은 이 지역에서 프리 투 무브(Free2Move), 유로레파르(EUROREPAR), 중고차, 금융 리스 등과 같은 다른 활동도 수행한다.
  • 중동 및 아프리카 : 중동/아프리카는 그룹의 글로벌 발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지역이다. PSA 그룹의 차량은 역사가 있는 상품으로 알려져 왔으며, 그 입지를 강화하고, 제품을 고객의 기대에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를 해왔다. 또한 4개의 브랜드가 시장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모로코와 같은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2018년 291,000대의 차량을 판매하였으며, 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2018년 460만 대에서 2025년 600만 대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으로 이 지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4]

주요 사업[편집]

전기자동차[편집]

PSA 그룹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유럽의 주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2025년까지 모든 차량의 전기화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PSA 그룹의 5개 브랜드인 푸조, 시트로엥, 디에스오토모빌, 오펠, 복스홀은 km당 49g 미만의 Co2를 배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배출량이 없는 전기차 형태의 깨끗한 이동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는 모든 신형 가솔린과 디젤 모델은 체계적으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된다. 기술적 및 산업적 유연성에 기반한 현명한 다중 에너지 제공을 위해 CMP와 EMP2의 두 가지 플랫폼에서 모델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중 에너지 및 글로벌 플랫폼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PSA 그룹의 공장은 수요에 따라 단일 생산 라인에서 내부 연소, 전기, 하이브리드 버전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다.[4] 또한 2020년 2월 사프트(SAFT)와 함께 리튬 이온배터리 공장을 프랑스와 독일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설립과 동시에 32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이후 설비 개선과 확장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48GWh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최종적으로 64GWh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PSA 그룹은 사프트와의 배터리 공장 설립을 통해 푸조, 시트로엥, 디에스오토모빌, 오펠, 복스홀에서 출시될 전기차 및 전동화 차량에 공급할 예정이다. 2021년 프랑스 남서부에 배터리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R&D 센터와 선행 개발 및 프로토타입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3년부터 프랑스 북부와 독일에 8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여, 순차적으로 16GWh, 24GWh 규모로 배터리 생산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8]

한편 PSA그룹은 전기자동차 출시의 일환으로 전기 모터 설계 및 제조를 위해 일본의 전기 모터 제조업체인 니데크(Nidec)과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며, 펀치 파워트레인(Punch Powertrain)과 전기화된 이중 클러치 변속기(e-DCT) 제조를 위한 최첨단 구성 요소 및 하위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공급하는 새로운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였다. e-DCT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 (M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PHEV) 차량 및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장비할 예정이다.[4]

플랫폼[편집]

두 개의 CMP 및 EMP2 플랫폼의 독창적인 설계와 시리즈 생산 프로세스의 간소화는 PSA 그룹이 다양한 시장에서 에너지 믹스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고객의 사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포괄적인 내연 차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EMP2 플랫폼 :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모듈식 플랫폼으로, 소형 및 가족용 자동차의 모든 차체 스타일을 커버하기 위해 2013년 출시되었다. EMP2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는 소형 및 프리미엄 모델인 살롱, 쿠페, 레저 활동 차량, SUV 및 경 상용차 등 다양한 모델을 포함하며 대량 생산에 사용될 수 있다. EMP2는 차량의 질량과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차량의 질량을 70kg, 연료 소비를 22% 감소시켰으며, 제거된 미립자의 수는 중량 대비 99.9%이다.
  • CMP 플랫폼(Common Modular Platform) : PSA 그룹과 중국의 동펑자동차에서 소형 및 도시 자동차 용으로 개발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소형 도시 자동차의 세그먼트 B, 보급형 및 미드 레인지 세단의 세그먼트 C, 소형 SUV 등에 사용된다. 각 개발 지역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며, 동펑자동차의 공급 업체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은 중국에서 그룹의 비용 절감 목표에 기여한다. 또한 모듈성, 다목적성, 장비 및 Co2 배출 측면에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플랫폼의 전기화를 통해 이러한 모듈의 모든 차량에 대해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다.[4]
  • eVMP 플랫폼 : 현재 PSA 그룹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플랫폼이다. 2023년부터 생산하는 C/D 세그먼트 배터리 전기차용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세단과 SUV 등 다양한 차종이 준비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eVMP 플랫폼은 60~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으로 400~65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9]

생산 차량[편집]

푸조 E-208
푸조 E-2008
E-메하리(E-Méhari)
아미(AMI)
뉴 E-C4(New E-C4)
DS 3 크로스백 E-텐스(DS 3 Crossback E-Tense)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모카-E(Mokka-E)
푸조
  • 푸조 E-208
2020 유럽 올해의 차(2020 Car of the year)에 선정된 E-208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푸조가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인 뉴 푸조 e-208은 알뤼르와 GT 라인 트림으로 나오며 가격은 각각 4천100만원과 4천590만원이다. 50kWh 배터리가 탑재돼 완전 충전 시 주행거리가 244㎞다. 급속 충전기로 80% 충전에 30분이 걸린다. 뉴 푸조 E-208에는 PSA그룹의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의 전기차 버전인 e-CMP 플랫폼이 들어갔다. GT 라인은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중앙유지 기능 등이 들어가서 2단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10]
  • 푸조 E-2008 SUV
SUV 전기차인 E-2008 SUV의 가격은 현대차 코나 EV 보다 저렴하게 시작된다. 현대차 코나 EV의 영국내 가격은 3만1500파운드(약 5280만원)~3만7450파운드(약 5635만원)로 푸조 e-2008의 2만8150파운드(약 4250만원)~3만4275파운드(약 5157만원)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e-208과 동일한 시스템 총 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를 기준 193마일(310km) 주행이 가능하다. 7.4kW 월박스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충전까지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00kW 고속 충전시 3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내연기관 모델은 100마력, 130마력, 155마력 3기통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3종과 100마력, 150마력 4기통 1.5리터 BlueHDi 디젤 엔진 2종으로 구성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상품성을 높였다.[11]
시트로엥
  • 시트로엥 E-메하리(E-Méhari)
소형 전기차. 1968년 시트로엥이 출시했던 클래식 컨버터블의 이름이다. 이번 신차는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체와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컨버터블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3810mm, 전폭 1870mm, 전고 1650mm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68마력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속도 11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30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최대 20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른바 도심 주행에 목적을 둔 시티카로 충전 시간은 16A 충전 시 8시간, 10A 충전 시 13시간이 걸린다. 실내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과 방수에 탁월한 소재로 구성된 시트로 꾸며졌다. 운전자는 4개 외관 색상(블루, 오렌지, 노랑, 베이지)과 2개 지붕 색상(블랙, 오렌지레드), 2개 실내트림 색상(베이지, 오렌지레드) 중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메하리는 푸조 시트로엥의 프랑스 렌 공장에서 조립되며 2016년 5월 프랑스에서 출시되었다.[12]
  • 시트로엥 아미(AMI)
2020년 출시한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다. 과거 소형차였던 시트로엥 아미의 이름을 계승하였다. 차체 길이 2.41미터, 폭 1.39미터, 높이 1.52미터이며 콘셉트카처럼 생겼지만 이미 상용화 과정을 거쳤다. 1년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아미 원(AMI ONE, 에이미 원)의 양산형 모델이다. 아미는 차체 길이가 르노 트위지와 비슷하고 220볼트 일반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하지만 2명이 앞뒤로 앉는 트위지와 달리 일반 승용차처럼 좌우로 앉고, 제대로 된 도어를 갖췄으며, 난방 기능도 있다(다만 에어컨에 대한 언급은 없다). 전기모터 출력은 6kW이고 차 바닥부분에 5.5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3시간 소요)으로 70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45km/h이다. 용도는 단거리 모빌리티, 즉 킥보드, 자전거, 모페드, 혹은 대중교통 대용이다. 배터리 포함 무게가 485kg에 불과하고 회전 직경은 7.2미터이며 14인치 휠을 끼워 누구나 운전하고 주차하기 쉽다. 프랑스에서는 14세부터 운전 면허 없이도 운전할 수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은 대개 16세부터 운전을 허용한다.[13]
  • 뉴 E-C4(New E-C4)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순수 전기 컴팩트 해치백이다. 2020년 6월 22일 공개됐다. 순수전기차 모델인 뉴 e-C4는 50kW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전 충전 시 WLTP 기준 35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의 성능을 발휘한다. 급속 충전기 이용 시 30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11kW의 완속충전기 이용시 완전 충전까지 5시간이 소요된다.[14] 컴팩트 해치백 형태의 e-C4는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이 특징이다. 특히 각을 살린 면과 부드러운 선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해치백 특유의 역동성과 SUV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췄다. 실내는 간결하게 다듬어 시트로엥 특유의 안락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15]
디에스오토모빌
  • DS 3 크로스백 E-텐스(DS 3 Crossback E-Tense)
최대 출력 100kW(136PS), 최대 토크 26.5kgf.m, 제로백 8.7초,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 237km이다.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2가지 브레이크 모드를 가지며 에코, 노멀, 스포츠 형태의 3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50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수냉식 순환 방식을 이용한 온도조절 시스템을 통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50kW 출력 급속 충전기 이용 시 1시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며, 100kW 출력 급속 충전기 이용 시 30분 만에 최대 80% 충전이 가능하다. 7.1kW 홈 충전 시 70분 충전으로 약 50km 주행이 가능하고, 1.8kW 휴대용 충전 시 5시간 충전으로 약 50km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 및 주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윈드 스크린에 장착된 센서와 카메라가 주야에 상관없이 전방에 장애물이 나타날 경우 이를 감지한다.[16]
오펠 및 복스홀
  • 그랜드랜드 X(Grandland X)
전륜구동, 스포츠, 하이브리드, 전기 모드의 4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며, 그랜드 랜드 X 하이브리드의 경우 221kW(300PS), 그랜드 랜드 X 하이브리드 4의 경우 165kW(224PS)의 출력을 지원한다. 최대 출력 100kW, 100km/h까지 6.1초 만에 가속하며, 전기에너지로만 최고 속도 135km/h, 모든 드라이브를 사용 시 235km/h, CO2 배출량 0g/km이며, 충전 시간은 온보드 충전기 3.7kW, 모드 2 충전 케이블 사용 시 약 8시간이 소요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7.4kW 온보드 충전기와 모드 3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 2-4 시간 만에 충전된다. 하이브리드 4는 영구 전기 전륜 구동을 지원하며, 전륜 모드에서 최대 80km/h까지 배터리를 이용해 전기적으로 작동한다. 배터리 충전 수준이 떨어지면 1.6 터보 엔진의 48V 스타터 발전기의 전원 공급 장치가 자동으로 켜진다.[17]
  • 모카-E(Mokka-E)
2세대에 이른 모카는 전기차 버전을 생산하였다. 차세대 50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되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1 마일의 주행 가능 거리를 가지며, 1마일당 3p의 전기가 소요되며, 급속충전으로 30분 만에 최대 80% 충전이 가능하며 7시간 30분 만에 밤새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하여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을 하여 앞차와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차선 유지 보조 장치는 도로를 모니터링하고 부드러운 조정 조향을 사용하여 차를 차선 중앙에 유지시킨다. 또한 자동 비상 제동 장치는 차선 유지 지원 및 차선 이탈 경고를 포함한 전체 운전자 지원 기능의 일부로 전방 도로를 모니터링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피해를 방치한다.[18]

기타 사업[편집]

  • PSA 금융은행(BANQUE PSA FINANCE) : 1995년 설립된 회사로, PSA 그룹에 생명, 이동성,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인 및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상업적 네트워크에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상품을 제공하며, 주요 금융 파트너와 협력하여 최상의 금융 조건에 접근함으로써 PSA 그룹의 모든 고객이 선택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미스터오토(Mister Auto) : 2008년 설립되어 2015년 PSA 그룹의 자회사가 되었으며, 총 2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유럽의 선두주자로 자동차 부품 온라인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 오토부틀러(Autobutler) :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소유자가 위치, 가격 및 가용성과 같은 기준에 따라 해당 지역의 차고를 찾고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 PSA 파워트레인(PSA Powertrain) : 1966년 설립되어 PSA 그룹의 R&D 노하우와 산업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부품과 엔진을 자동차 및 제조 고객 기반에 공급한다. PSA 파워 트레인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또는 디젤 엔진, 기어 박스, 러닝 기어 또는 롤링 섀시 같은 제품은 승용차, LCV, 도로 건설, 공공 작업 또는 녹지 유지를 위한 장비, 발전기 또는 모터 구동 펌프, 지게차, 보트 등에 사용되기 위해 설계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4]

최근 현황[편집]

피아트크라이슬러-PSA그룹 합병[편집]

2019년 기준 직원 수 20만 9000명, 매출액 747억 유로, 자동차 판매량 350만 대의 PSA 그룹과[4], 직원 수 19만 2000명, 매출액 1080억 유로, 자동차 판매량 440만 대의 FCA 그룹이 합병을 결정했다.[19] 두 그룹의 합병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는 1999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탄생 이후 20년 만에 초대형 인수합병이 이뤄지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합병 시의 PSA 그룹과 FCA 그룹의 자동차 판매량은 제너럴 모터스를 밀어내고 세계 4위가 된다.[20] 새로 구성될 이사회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사회 의장은 FCA 존 엘칸 회장이, 최고경영자(CEO) 자리는 PSA 카를로스 타바레스 회장이 5년간 맡는다. 이사회 구성원은 PSA와 FCA에서 각각 5명씩 지명하며,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도 이사회 구성원에 포함되어 PSA가 6명, FCA가 5명의 이사진을 임명할 예정으로 사실상 PSA 그룹에서 의사결정 통제권을 갖게 된다.[21] 지분 50:50의 공동 소유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발생하는 이익도 동등하게 공유한다. 새로운 그룹의 이름을 라틴어 스텔로(Stello)에서 유래한 별들이 함께 빛난다는 의미의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결정하였다. 회사명과는 별도로 PSA 그룹과 FCA 그룹의 브랜드와 로고는 그대로 유지되며 2021년 1분기 합병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PSA 그룹의 경우, 이미 미국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FCA 그룹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출가스와 파워트레인, 그리고 안전 관련 등의 절차에 있어 용의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미국 시장 재친출을 위해 계획한 다양한 신차의 버전 중 기대감이 높은 픽업트럭 및 대형 SUV, 크로스오버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FCA 그룹의 경우 컴팩트 카 시장에서 PSA의 강점인 플랫폼을 얻게 된다. 이를 통한 EMP2, CMP 등의 플랫폼을 활용해 차량 개발의 효율 개선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 반독점 당국에서 2020년 11월 13일까지 스텔란티스 출범에 대한 조사를 연장하였다.[22]

ACC 설립[편집]

2020년 2월 PSA그룹은 석유회사인 토탈(Total)의 자회사이자 프랑스 국적의 배터리 제조업체인 샤프트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셀 합작회사인 ACC(Automotive Cell Company)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토탈과 PSA그룹은 2030년까지 50억 유로, 약 7조 원을 투자하여 프랑스와 독일에 연산 규모 24GWh의 기가팩토리를 건설해 연간 총 생산량 48GWh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때 ACC가 기가팩토리 운영을 맡는다. 토탈은 샤프트와 함께 R&D 및 산업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PSA그룹은 자동차 지상에 대한 지식과 생산 경험을 ACC에 제공할 예정이다.[23] 새로운 고성능 리튬 이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르도(Bordeaux)에 위치한 R&D 센터와 네르삭(Nersac) 기반의 파일럿 사이트가 이미 시작되었다. 이 R&D 단계가 끝나면 프랑스 프랑스와 독일에있는 두 개의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1)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저렴한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욕구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차량의 환경 발자국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전환의 과제에 대응한다. 2) 에너지 성능, 자율성, 충전 시간, 탄소 발자국 등 기술 수준이 가장 높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한다. 3) 2030년까지 현재 시장의 15배인 400GWh로 추정되는 유럽 시장에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성장 수요에 따라 필수적인 생산 능력을 개발한다. 4) 유럽에서 배터리의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산업 독립을 보장한다. 초기 용량은 8GWh이고, 2030 년까지 두 사이트에서 누적 용량은 48GWh에 도달한다. 이는 연간 생산되는 전기자동차 100만 대, 즉 유럽 시장의 10% 이상에 해당한다. 5) ACC를 전기차 제조사에 공급하는 주요 경쟁 업체로 자리 매김한다.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13억 유로를 대표하는 프랑스 및 독일 공공 기관의 재정 지원 혜택을 받는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모빌리티의 전략적 중요성을 입증하는 IPCEI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프로젝트는 50억 유로 이상의 투자를 동원한다.[24]

e-트랜스미션스 설립[편집]

PSA그룹과 중국 인이그룹(银亿集团)의 벨기에 펀치 파워트레인(Punch Powertrain)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e-트랜스미션스(e-transmissions)이 공식 출범했다. 합작법인의 출자비율은 펀치 파워트레인 61%대 PSA 39%다. 합작법인은 우선 PSA그룹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카 및 PHEV에 들어가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생산하고 향후 타 완성차 업체에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25] 이 합작사업에서는 PSA그룹의 글로벌 거점에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공급한다. 그 후 세계의 다른 자동차업체에게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용 효율이 높은 DT2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마일드하이브리드차용으로 자동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전기모터와 변속기를 일체화한 것이다. 통상의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연비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대폭 줄였다.[26]

각주[편집]

  1. 오펠〉, 《위키백과》
  2. 복스홀〉, 《나무위키》
  3. DS Automoblies〉, 《Wikipedia》
  4.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PSA그룹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groupe-psa.com/en/
  5. 정연일 기자, 〈(Global CEO) FCA·PSA 합작사 이끌게 된 카를로스 타바레스 푸조·시트로엥그룹 CEO〉, 《한국경제》, 2019-12-19
  6. 그루프 PSA〉, 《위키백과》
  7. Sarah Tooze, 〈PSA Group to launch cross-brand Free2Move flexible rental solution〉, 《AM Online》, 2020-08-14
  8. 김학수 기자, 〈PSA 그룹, '사프트'와 함께 유럽 내 배터리 공장 건립〉, 《한국일보》, 2020-02-13
  9. 원선웅 기자, 〈PSA그룹,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플랫폼 개발 중〉, 《글로벌 오토뉴스》, 2020-08-03
  10. 최윤정 기자, 〈푸조 전기차 e-208 한국 출시…SUV 전기차도 곧 나와〉, 《연합뉴스》, 2020-07-21
  11. 김한솔 기자, 〈푸조 전기차 e-2008, 코나EV보다 저렴하게 출시〉, 《탑라이더》, 2019-12-24
  12.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 'E-메하리', 2016년 5월 출시〉, 《이데일리 e뉴스》, 2015-12-09
  13. 민병권 기자, 〈최저 800만원.... 시트로엥, 전기차 '아미' 선보여〉, 《디지털투데이》, 2020-02-28
  14. 권진욱 기자, 〈시트로엥, '뉴 C4·뉴 e-C4' 세계 최초 공개〉, 《서울파이낸스》, 2020-07-02
  15. 김성환 기자, 〈시트로엥, 전기차 '뉴 e-C4' 글로벌 공개〉, 《오토타임즈》, 2020-06-22
  16. 디에스오토모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sautomobiles.co.kr/
  17. 오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opel.de/
  18. 복스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auxhall.co.uk/index.html
  19. 스텔란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tellantis.com/en
  20. 임경업 기자, 〈피아트·푸조 합병, 현대차 앞에 거대한 경쟁자가…〉, 《조선비즈》, 2019-11-01
  21. 신화섭 기자, 〈FCA-PSA 합병 최종 합의…세계 4위 골리앗 탄생〉, 《모터그래프》, 2019-12-18
  22. 김학수 기자, 〈PSA-FCA, 합병사 ‘스텔란티스’ 아래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한국일보》, 2020-09-19
  23. 박상우 기자, 〈PSA, 토탈과 배터리셀 생산합작회사 공식 설립...독일·프랑스에 공장 구축〉, 《엠오토데일리》, 2020-09-07
  24. 채영석 기자, 〈PSA그룹, 배터리 개발 생산 위해 토탈과 합작회사 설립〉, 《글로볼오토뉴스》, 2020-09-07
  25. giddk, 〈PSA 그룹-펀치 파워트레인 합작사 공식 출범〉, 《인사이팅》, 2020-09-22
  26. 채영석 기자, 〈PSA그룹, 전동화 위해 펀치 파워트레인과 전략적 제휴〉, 《글로벌오토뉴스》, 2020-06-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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