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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8B%A4  바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8B%A4  바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C%96%91  대양]〉,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C%96%91  대양]〉,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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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049576  자꾸 이름 바뀌는 남중국 인근해역…인니 '북나투나해']〉, 《뉴스1》, 2017-07-16
 
* 김진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049576  자꾸 이름 바뀌는 남중국 인근해역…인니 '북나투나해']〉, 《뉴스1》,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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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월) 17:41 기준 최신판

북나투나해(North Natuna Sea)는 북쪽으론 남중국해, 동쪽으론 칼리만탄, 서쪽으론 싱가포르해협에 둘러싸인 바다다.[1]

북나투나해 명칭 관련[편집]

  •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어선의 불법침입 논란이 있는 배타적경제수역(EEZ) 일부를 '북나투나해'로 새롭게 명명했다. 2017년 07월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아리프 하바스 오에그로세노 인도네시아 해양부 차관은 전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EZ 북부 일부 해역을 북나투나해로 개명한 새 지도를 공개했다. 이번 개명은 중국 어선의 침입으로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뤄져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의 EEZ 북부는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근거로 제시하는 '9단선'과 겹쳐 양국 간 갈등의 씨앗이 돼 왔다. 9단선은 남중국해의 80% 이상을 포함한 가상의 경계선이다.
  • 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해역 개명이 어떤 효과도 없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겅솽(耿爽) 외무부 대변인은 "이른바 명칭 변경은 전혀 의미가 없으며, 국제 표준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관련국이 중국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현재 어려운 남중국해 상황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각국의 해역 개명은 과거에도 있었다. 2011년 필리핀은 중국과의 분쟁 해역 명칭을 '서필리핀해'로 바꿨고, 2년 뒤인 2013년 이 문제를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재판소에 제소했다. 재판소는 2016년 07월 중국이 남중국해 전반에 대한 역사적 권리를 주장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필리핀의 손을 들어줬다. [2]

북나투나해의 전략적 지위[편집]

  • 인도네시아는 '북나투나해'라고 부르는 남중국해를 놓고 중국영유권 분쟁을 벌여왔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 북서쪽과 남중국해 남부에 걸친 북나투나해는 어족이 풍부해 '황금 어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게다가 해저에는 천연가스전도 있다. 이 해역은 인도네시아의 EEZ 내이지만 중국이 주장하는 이른바 '남해 9단선(南海九段線)'과 상당 부분 겹친다. 남해 9단선은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 해역과 해저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그은 U자 형태의 9개 가상선으로, 남중국해 전체의 90%에 해당한다. 남중국해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이 대규모로 매장돼 있고 연간 해상물동량도 3조 4,000억 달러(약 4,426조 원)에 달하는 전략 요충지다.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7년 7월 나투나 제도 주변 해역을 북나투나해로 명명한 데 이어 구축함·전투기를 배치하고 새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등 영유권을 강화해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또 이 해역에 침입하는 중국 불법조업 어선들을 나포해 침몰시키기도 했다. 이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은 연간 5,000여 척이나 된다. 반면 중국 정부는 북나투나해라는 이름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이 해역은 자국의 전통적인 어장이기 때문에 자국 어선들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해경선은 물론 해군 함정까지 동원해 자국 어선들을 보호해왔다.[3]

인도네시아[편집]

  •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 Indonesia)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이다. 정식 국명은 인도네시아 공화국(인도네시아어: Republik Indonesia, 영어: Republic of Indonesia)이다. 약칭 인니라고도 한다. 인도네시아는 1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주요 들에는 수마트라섬, 자와섬(자바섬), 보르네오섬, 술라웨시섬, 뉴기니섬 등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덴파사르, 마카사르, 발릭파판, 아체, 술루 암본 등이 있다.
  • 인도네시아는 수백 개의 다른 민족들과 언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 가장 거대한 민족은 자와인들이다. 이처럼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에, 인도네시아의 표어 또한 ‘다양성 속의 통합’이며, 복수의 국어, 민족적 다양성, 종교적 다양성을 관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물가에 따른 구매력 평가로 5순위이다. 인도네시아는 UN, 세계무역기구, IMF, G20, 비동맹 운동, 아세안,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이슬람 협력 기구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박의래 기자, 〈인니, 중국 경비함 감시위해 북나투나해 가스전에 군함 배치〉, 《연합뉴스》, 2023-01-15
  2. 김진 기자, 〈자꾸 이름 바뀌는 남중국 인근해역…인니 '북나투나해'〉, 《뉴스1》, 2017-07-16
  3. 이장훈, 〈美·日, 남중국해 연합전선 구축 中 옥죈다〉, 《주간동아》, 2023-02-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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