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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채택하는 첫 세단이다.<ref name="정은지">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ref>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다.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전기자동차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ref> 〈[https://awiki.theseed.io/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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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채택하는 첫 세단이다.<ref name="정은지">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ref>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다.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전기자동차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2~3월 아산공장에서 총 143대의 아이오닉6를 생산했다. 해당 생산분은 고객에게 인도되는 양산품이 아닌 테스트를 위한 제품이다. 양산 모델을 생산하기 전까지 품질 테스트를 거치며, 이를 위해 일부 사양 등만 적용된 제품을 생산한다.<ref> 〈[https://awiki.theseed.io/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ref><ref> 이지완 기자, 〈[https://economist.co.kr/2022/04/25/industry/normal/20220425154923234.html "이미 100여 대 생산"...포르쉐 닮은 '아이오닉 6' 온다]〉, 《이코노미스트》, 2022-04-25 </ref>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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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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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테리어 ===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2020년에 공개한 프로페시 콘셉트를 따른다. 프로페시는 [[쿠페]]형 세단 차체에 볼륨감을 강조한 면 처리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요소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히든 도어 핸들도 준비한다. 여기에 유선형 디자인을 갖춘 1세대 [[아반떼]]의 이미지를 버무린다. 차체 크기는 아반떼와 [[쏘나타]]의 중간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반떼는 길이 4,650㎜, 너비 1,825㎜, 높이 1,420㎜이며 쏘나타는 길이 4,900㎜, 너비 1,860㎜, 높이 1,445㎜다. 그러나 차체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의 적재 면적을 넓힌 e-GMP 플랫폼 특성상 휠베이스는 3m가 넘을 전망이다.<ref>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7291616581 현대차 '아이오닉6' 외관 예상도]〉, 《오토타임즈》, 2021-07-30 </ref> 생산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으로 생산이 예정되면서 설비 공사가 완료됐다. 전 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트렁크]]의 리드 없이 [[C필러]]가 후면까지 이어지는 쿠페형 세단의 형태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열 [[헤드룸]] 공간이 필수인 [[중형 세단]]에서 깎아내리는 듯한 과감한 루프 디자인은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반응이지만, 콘셉트 디자인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ref name="정은지"></ref> 실내는 전반적으로 [[아이오닉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콘솔]]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카버즈]]가 공개한 아이오닉6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에 2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습이고, 곳곳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부분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센터 콘솔이 전통적 방식을 띠며 [[윈도우 스위치]] 기능이 탑재되었다. 매체는 아이오닉5에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여줬으나, 아이오닉6의 경우 더욱 넓은 실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초기 [[스파이샷]]을 통해 보급형 [[타이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ref> 김훈기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5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ref> 또한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아이오닉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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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2020년에 공개한 프로페시 콘셉트를 따른다. 프로페시는 [[쿠페]]형 세단 차체에 볼륨감을 강조한 면 처리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프로페시처럼 하나의 곡선으로 흐르는 고급스러운 형태와 프로펠러 형태로 디자인된 휠의 모습을 보인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요소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히든 도어 핸들도 준비한다. 여기에 유선형 디자인을 갖춘 1세대 [[아반떼]]의 이미지를 버무린다.<ref>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7291616581 현대차 '아이오닉6' 외관 예상도]〉, 《오토타임즈》, 2021-07-30 </ref> 아이오닉6는 쏘나타보다 길이는 짧아도 실내공간만큼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보다 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 언급한 아이오닉6의 최종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4,855mm, 너비 1,880mm, 높이 1,495mm, 휠베이스 2,950mm이다. 이러한 크기 제원으로 보았을 때 쏘나타보다 길이는 짧지만, 내부 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가 그랜저보다 길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계 관계자들도 "아이오닉6의 내부 공간은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포르쉐를 닮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f name="정서연"></ref> 전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후면부는 기존 테스트카와 다르게 범퍼 측면에 새로운 수직형 장식이 추가됐다. 그리고 쏘나타 N-라인과 유사한 신규 휠이 탑재되었다. 또한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언어인 파라메트릭 픽셀,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디지털 사이드미러, 통합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ref> 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04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탑라이더》, 2022-04-22 </ref>
  
;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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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
[[동력]] [[구동계]][[아이오닉5]]와 같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엘지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3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 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ref name="정은지"></ref>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800V 초고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알려졌다.<ref>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25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ref>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ref name="나무위키"></ref> 2021년 6월 12일에 발견된 아이오닉6의 [[프로토타입]]과 그 후에 공개된 외관 예상도에 약간 실망한 기색도 많이 있지만, 아이오닉6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ref name="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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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전반적으로 [[아이오닉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콘솔]]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스피커]]가 [[센터트림]] 쪽에 위치했고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형태의 [[센터콘솔]]이 적용되었다. [[시트]] 디자인은 [[아이오닉5]]와 디자인이 비슷했지만 무릎 받침대가 없었으며, [[등받이]] 위쪽 부분은 패턴이 없다. 전체적으로 아이오닉5와 비슷한 모습을 갖춘 부분이 많다. 무엇보다 센터 콘솔이 전통적 방식을 띠며 [[윈도우 스위치]] 기능이 탑재되었다. 곳곳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중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홈]]에서 공개한 아이오닉6의 실내 일부 모습을 보면,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창문 버튼이 센터 터널에 배치해 도어트림을 심플하게 변경해 넓은 실내 공간감이 극대화되었다. 카메라 기반 사이드미러 디스플레이의 위치도 개선되었다. 아이오닉5와 비교해 A필러 쪽으로 올라왔으며, 입체감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아이오닉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ref><ref name="정서연"></ref><ref> 천원기 기자,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512500235 '아이오닉6' 출격…이젠, 독일차가 현대차 '벤치마킹']〉, 《아시아타임즈》, 2022-05-12 </ref><ref> 김훈기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5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ref><ref> 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61 현대차 아이오닉6 실내 공개, 창문 버튼 위치가 독특하다]〉, 《탑라이더》, 2022-04-12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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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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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방식에 따라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배터리 용량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등으로 출시된다. 전기모터 성능은 후륜 스탠다드 111.4㎾(약 149마력), 롱레인지 168.1㎾(약 225마력)이다. 사륜구동은 앞축 73.9㎾, 후축 165.4㎾인데 주행거리에 따라 세팅이 조정된다. 배터리는 스탠다드 53.3㎾h(480V x 111.2Ah), 롱레인지 77.5㎾h(697V x 111.2Ah) 등이다. 전력효율은 아직 인증 전으로, 롱레인지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목표는 515㎞이다. 배터리는 [[㈜엘지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 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ref name="정은지"></ref>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800V 초고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ref>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25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ref>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ref name="나무위키"></ref>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회 완충 기준 미국 [[EPA]]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500km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국내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도 500km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정서연"> 정서연 에디터, 〈[https://autopostkorea.com/87749/ “이거 또 원가절감하네” 정식 공개 전부터 논란인 아이오닉 6 디스플레이 실물]〉, 《오토포스트》, 2022-05-06 </ref> 새로운 편의사양과 안전 품목도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색상의 간접조명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듀얼 앰비언트 라이트, 운전자와 차량 간 피드백을 시각적 신호로 보여주는 스티어링 휠 LED 램프, 모터 출력과 가/감속 민감도 등을 운전자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는 EV 성능 튠업 등이 탑재된다.<ref> 안효문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4391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6, 9월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00㎞ 이상(?)]〉, 《데일리카》, 2022-05-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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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엔진, 〈[https://blog.naver.com/whdgus9640/222454045030 현대 아이오닉6 전기차 정보 총정리 (이슈노트)]〉, 《네이버 블로그》, 2021-08-02
 
* 소프트엔진, 〈[https://blog.naver.com/whdgus9640/222454045030 현대 아이오닉6 전기차 정보 총정리 (이슈노트)]〉, 《네이버 블로그》, 2021-08-02
 
*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7291616581 현대차 '아이오닉6' 외관 예상도]〉, 《오토타임즈》, 2021-07-30  
 
* 구기성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107291616581 현대차 '아이오닉6' 외관 예상도]〉, 《오토타임즈》,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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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기 기자,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512500235 '아이오닉6' 출격…이젠, 독일차가 현대차 '벤치마킹']〉, 《아시아타임즈》,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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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연 에디터, 〈[https://autopostkorea.com/87749/ “이거 또 원가절감하네” 정식 공개 전부터 논란인 아이오닉 6 디스플레이 실물]〉, 《오토포스트》,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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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완 기자, 〈[https://economist.co.kr/2022/04/25/industry/normal/20220425154923234.html "이미 100여 대 생산"...포르쉐 닮은 '아이오닉 6' 온다]〉, 《이코노미스트》,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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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61 현대차 아이오닉6 실내 공개, 창문 버튼 위치가 독특하다]〉, 《탑라이더》,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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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문 기자,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4391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6, 9월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00㎞ 이상(?)]〉, 《데일리카》,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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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솔 기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04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탑라이더》, 2022-04-22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22년 5월 23일 (월) 13:47 판

아이오닉6(Ioniq 6)
아이오닉(Hyundai Ioniq)

아이오닉6(Ioniq 6)는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친환경 전용 라인업으로 선보인 브랜드인 아이오닉(Hyundai Ioniq)의 두 번째 전기자동차(EV) 모델이다. 아이오닉 식스(Ioniq six)라고 읽는다.

개요

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채택하는 첫 세단이다.[1]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다.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전기자동차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2~3월 아산공장에서 총 143대의 아이오닉6를 생산했다. 해당 생산분은 고객에게 인도되는 양산품이 아닌 테스트를 위한 제품이다. 양산 모델을 생산하기 전까지 품질 테스트를 거치며, 이를 위해 일부 사양 등만 적용된 제품을 생산한다.[2][3]

디자인

익스테리어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2020년에 공개한 프로페시 콘셉트를 따른다. 프로페시는 쿠페형 세단 차체에 볼륨감을 강조한 면 처리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프로페시처럼 하나의 곡선으로 흐르는 고급스러운 형태와 프로펠러 형태로 디자인된 휠의 모습을 보인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요소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히든 도어 핸들도 준비한다. 여기에 유선형 디자인을 갖춘 1세대 아반떼의 이미지를 버무린다.[4] 아이오닉6는 쏘나타보다 길이는 짧아도 실내공간만큼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보다 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 언급한 아이오닉6의 최종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4,855mm, 너비 1,880mm, 높이 1,495mm, 휠베이스 2,950mm이다. 이러한 크기 제원으로 보았을 때 쏘나타보다 길이는 짧지만, 내부 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가 그랜저보다 길기 때문에 실내공간은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업계 관계자들도 "아이오닉6의 내부 공간은 대형 세단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포르쉐를 닮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5] 전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후면부는 기존 테스트카와 다르게 범퍼 측면에 새로운 수직형 장식이 추가됐다. 그리고 쏘나타 N-라인과 유사한 신규 휠이 탑재되었다. 또한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언어인 파라메트릭 픽셀,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디지털 사이드미러, 통합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6]

인테리어

실내는 전반적으로 아이오닉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콘솔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스피커센터트림 쪽에 위치했고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형태의 센터콘솔이 적용되었다. 시트 디자인은 아이오닉5와 디자인이 비슷했지만 무릎 받침대가 없었으며, 등받이 위쪽 부분은 패턴이 없다. 전체적으로 아이오닉5와 비슷한 모습을 갖춘 부분이 많다. 무엇보다 센터 콘솔이 전통적 방식을 띠며 윈도우 스위치 기능이 탑재되었다. 곳곳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중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홈에서 공개한 아이오닉6의 실내 일부 모습을 보면,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창문 버튼이 센터 터널에 배치해 도어트림을 심플하게 변경해 넓은 실내 공간감이 극대화되었다. 카메라 기반 사이드미러 디스플레이의 위치도 개선되었다. 아이오닉5와 비교해 A필러 쪽으로 올라왔으며, 입체감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아이오닉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7][5][8][9][10]

성능

구동방식에 따라 후륜구동사륜구동, 배터리 용량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등으로 출시된다. 전기모터 성능은 후륜 스탠다드 111.4㎾(약 149마력), 롱레인지 168.1㎾(약 225마력)이다. 사륜구동은 앞축 73.9㎾, 후축 165.4㎾인데 주행거리에 따라 세팅이 조정된다. 배터리는 스탠다드 53.3㎾h(480V x 111.2Ah), 롱레인지 77.5㎾h(697V x 111.2Ah) 등이다. 전력효율은 아직 인증 전으로, 롱레인지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목표는 515㎞이다. 배터리는 ㈜엘지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 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1]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800V 초고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11]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7]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회 완충 기준 미국 EPA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500km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국내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도 500km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5] 새로운 편의사양과 안전 품목도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색상의 간접조명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듀얼 앰비언트 라이트, 운전자와 차량 간 피드백을 시각적 신호로 보여주는 스티어링 휠 LED 램프, 모터 출력과 가/감속 민감도 등을 운전자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는 EV 성능 튠업 등이 탑재된다.[12]

제원

연식 2022 아이오닉6
모델명 아이오닉6
출시가
전장(mm) 4,855mm
전폭(mm) 1,880mm
전고(mm) 1,495mm
축거(mm) 2,950mm
승차인원 5인승
연료 전기
배터리 용량 77.4kWh
가속성능 3.5초 이하[13]
최대출력 160kW/230kW[14]
최대토크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83km[14]
구동방식 후륜구동/사륜구동[14]
변속기

동영상

각주

  1. 1.0 1.1 정은지 기자,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2.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3. 이지완 기자, 〈"이미 100여 대 생산"...포르쉐 닮은 '아이오닉 6' 온다〉, 《이코노미스트》, 2022-04-25
  4. 구기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외관 예상도〉, 《오토타임즈》, 2021-07-30
  5. 5.0 5.1 5.2 정서연 에디터, 〈“이거 또 원가절감하네” 정식 공개 전부터 논란인 아이오닉 6 디스플레이 실물〉, 《오토포스트》, 2022-05-06
  6. 김한솔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양산차 포착, 스포티한 후면부 범퍼 주목〉, 《탑라이더》, 2022-04-22
  7. 7.0 7.1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8. 천원기 기자, 〈'아이오닉6' 출격…이젠, 독일차가 현대차 '벤치마킹'〉, 《아시아타임즈》, 2022-05-12
  9. 김훈기 기자,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10. 김한솔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실내 공개, 창문 버튼 위치가 독특하다〉, 《탑라이더》, 2022-04-12
  11. 박상우 기자,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12. 안효문 기자,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6, 9월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00㎞ 이상(?)〉, 《데일리카》, 2022-05-20
  13. uuμg, 〈현대 아이오닉6 가격 출시일 제원 디자인 예상도!〉, 《티스토리》, 2021-05-17
  14. 14.0 14.1 14.2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C.86.8C.ED.94.84.ED.8A.B8.EC.97.94.EC.A7.84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제공한 텍스트가 없습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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