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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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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위치
대덕구청

대덕구(大德區)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구이다. 대덕이라는 지명은 대전의 대(大)와 대전의 옛 지명인 회덕의 덕(德)을 합친 것이다. 이는 1935년 대전읍이 부로 승격됨에 따라 대전군을 대덕군으로 개편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대덕구에는 경부선호남선이 분기하는 대전 조차장역이 위치해 있고, 금강이 흐르는 대전의 관문으로 신탄진역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 신탄진 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 지선의 분기점인 회덕 분기점이 위치해 있는 교통중심지이다.

대덕구의 동쪽에는 대청댐이 위치하여 대전과 주변 지역에 용수를 공급한다. KT&G,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본사가 위치하고, 대전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요 행정기관으로는 대전지방국세청이 있다. [1]

개요

대전광역시의 동북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 23' 40"~127˚ 30' 27", 위도상으로는 북위 36˚ 20' 27"~36˚ 28' 30"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동구, 서쪽으로는 유성구, 남쪽으로는 서구·중구·동구, 북쪽으로는 충북 청주시와 접한다. 동서 간 거리는 9.9㎞, 남북 간 거리는 16.8㎞이며, 면적은 68.71㎢로 대전시 전체 면적의 12.7%를 차지하여 중구 다음으로 작다. 행정구역은 12개 행정동(26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탄진동이 전체 면적의 33.5%를 차지하여 가장 크고 법 1동이 전체 면적의 1.1%로 가장 작다. 인구는 2023년 5월을 기준하여 171,021명으로 대전시 5개 구 가운데 가장 적다.

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대덕구의 명칭을 모티브로 하여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강아지와 오리로 각각 형상화한 '덕구'와 '더기더기'이다. 구청 소재지는 오정동이다.[2][3]

자연환경

동쪽에 노령산맥이 남북 방향으로 발달하여 연봉(248m)·계족산(429m)·성재산(390m)·고봉산(335m) 등이 산지를 이루어 동구까지 이어지고, 서쪽에는 갑천이 흘러 대체로 동쪽이 높고 서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동고서저형(東高西低型)의 완사면 지형을 이룬다. 북쪽은 동구와 마찬가지로 금강이 흐르던 지역이었으나 1980년 대청댐 완공으로 대청호가 조성되면서 북동부의 여러 마을이 수몰되었다. 동부의 산지 지역은 풍화에 강한 규암층과 옥천층군에 속하는 변성암·편마암류가 많이 분포하고, 중서부 지역에는 풍화에 상대적으로 약한 화강암이 분포한다. 주요 하천은 갑천이 유성구와 경계를 이루며 북류하여 금강에 합류하고, 갑천과 함께 대전의 3대 하천으로 꼽히는 유등천과 대전천이 오정동에서 합쳐져 대화동에서 갑천에 합류한다. 하천 유역에 형성된 충적지와 산지 사이에는 덕암동과 회덕동 일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경사가 매우 완만한 산록 완사면이 넓게 발달하였으며, 갑천이 금강에 합류하는 문평동 일대에는 대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충적평야인 신대 들이 형성되어 있다.

연평균기온(2001~2010년)은 12.7℃로 대전시 연평균기온(12.4℃)보다 다소 높다. 연평균 일 최고기온은 18.6℃, 연평균 일 최저기온은 7.6℃로 연평균 일교차는 11.0℃이다. 식물의 성장 가능 기간은 269.3일로 대전시 평균(265.3일)보다 4.0일 길게 나타난다. 연평균 강수량은 1239.5㎜로 대전시 평균(1285.1㎜)보다 적으며, 연평균 강수량의 60%가량이 여름에 내리는 하계 다우형이다. 연평균 강수량이 가장 많은 오정동(1298.8㎜)과 가장 적은 덕암동(1205.3㎜)은 93㎜가량의 차이를 보인다.[4]

역사

  • 고려 초기에는 회덕현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고려 현종 9년(1018) 이후에는 공주의 속현으로 귀속되었다.
  • 조선초기 태종 13년(1413)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회덕은 충청도 공주목에 속하는 회덕현이 되었다.
  • 1895년 05월 26일 : 고종이 전국을 23부로 나누면서 공주부 산하에 회덕군을 설치하였다.
  • 1914년 04월 01일 : 회덕군, 진잠군, 공주군 유성 면을 대전 군으로 통합하였다.
  • 1935년 10월 01일 : 대전 군 대전 읍이 대전 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대전 군을 대덕군으로 개칭하였다.
  • 1963년 01월 01일 : 충청남도 대덕군 유천면, 회덕면 대화리, 오정리 및 용전리와 산내면 옥계리, 가오리, 삼정리 및 호동리가 대전시로 편입되었다.
  • 1973년 07월 01일 : 대덕군 북면이 신탄진읍으로, 유성 면이 유성 읍으로 각각 승격하였다.
  • 1983년 02월 15일 : 대덕군 유성읍 일원, 구즉면 원촌리·문지리·전민리 및 용산리 일부, 탄동면 신성리·가정리·도룡리·장동리·내동리·화암리·덕진리·하기리, 기성면 관저리·도안리·가수원리, 대덕군 진잠면 내동리·교촌리·대정리·용계리·학하리가 대전시 중구에 편입되었고, 회덕면 일원이 동구에 편입되었다.
  • 1989년 01월 01일 : 대전시가 대전직할시로 승격하였다. 1 6 81 법정리 중 진잠면 남선리를 제외한 대덕군이 신설된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유성구에 편입되어, 대덕군은 폐지되었다. 기존의 대전시 동구에 속해 있던 대화동, 오정동과 회덕 1동, 회덕 2동, 신탄진 지역의 4개 동을 관할하는 대덕구를 설치하였다. 동구 홍도동에 있던 대덕 군청사가 대덕구청사로 승계되었다.
  • 1990년 01월 01일 : 회덕 2동을 회덕 2동과 중리동으로 분동하여 9개 행정동이 됨.
  • 1990년 08월 01일 : 대덕구청사를 비롯한 동구 홍도동 일부지역이 대덕구 오정동으로 편입되었다.
  • 1991년 09월 01일 : 중리동을 중리동과 법동으로 분동하여 10개 행정동이 됨.
  • 1995년 01월 01일 : 대전직할시 대덕구를 대전광역시 대덕구로 개칭.
  • 1996년 01월 01일 : 법동을 법1동과 법2동으로 분동하여 11개 행정동, 25개의 법정동을 관할함.
  • 1997년 12월 26일 : 신탄진동사무소 관할구역내의 석봉동을 신탄진동으로 법정동 명칭변경.
  • 2003년 01월 16일 : 회덕 1동을 회덕동으로 변경, 회덕 2동을 송촌동과 비래동으로 분동하여 12개 행정동, 26개의 법정동이 됨.
  • 2007년 08월 13일 : 세계 최초로 주민참여 감사제를 시행함.

산업

산업단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제조업의 비중이 크다. 1968년 지금의 대화동과 읍내동 일원이 대전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제1·제2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기계·화학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에 문평동과 신일동 일원에 제3·제4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2008년 대덕산업단지로 개칭되었다. 대덕산업단지는 2005년 유성구의 대덕연구단지·대덕테크노밸리·북부 그린벨트 지역·국방연구소 일원과 함께 국가산업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포함되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KAIST 등의 교육기관, 민간기업 부설연구소, 벤처기업과 제조업체 등이 입주하여 IT 융복합·바이오메디컬·나노융합·정밀기기 등 4대 특화 산업에 주력한다.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018년을 기준하여 7조 2800억 원으로 대전시 전체 GRDP의 17.6%를 차지하여 유성구·서구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제조업(3조 8652억 원)이 약 59%를 차지하고, 이 밖에 도소매업(7.4%), 부동산업(5.4%), 사업서비스업(4.9%), 교육서비스업(4.9%),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3.6%) 등의 순이다. 제조업은 대전시 제조업 총 부가가치의 약 60%를 차지하지만, 그밖에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

사업체 수는 1만 8131개로 대전시 전체 사업체의 15.4%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작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5284개)가 약 29%로 가장 많고, 이 밖에 제조업체(15.6%), 숙박·음식점 업체(14.6%), 운수·창고업체(11.3%),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체(10.2%)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의 80.6%가 개인 사업체이고, 종사자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82%를 웃돈다. 사업체 종사자는 9만 2774명으로 대전시 전체 종사자의 15%를 차지하여 동구 다음으로 적다.

제조업체는 2018년을 기준하여 2828개로 대전시 전체 제조업체의 34.4%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다. 전체 제조업체의 약 82%가 대화동·오정동·목상동·덕암동의 4개 동에 분포하고, 업종별로는 금속가공품(24%)을 비롯하여 기계·장비(17.8%)와 식료품(9.5%), 전기 장비(7.6%), 의료·정밀·광학기기(7.3%) 제조업체가 2/3 가량을 차지한다. 제조업 종사자는 2만 8108명으로 대전시 제조업 전체 종사자의 45%를 웃돌아 5개 구 가운데 가장 많다. 주요 기업으로는 KT&G 본사와 KGC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대전사업장,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이 있다.

전통시장은 석봉동에 신탄진 시장, 중리동에 중리시장, 법동에 법동시장, 송촌동에 송촌 시장 등이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조선시대 신탄장(新灘場)의 전통을 계승한 신탄진장이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 신탄 신시장 주변에서 5일 장으로 열린다. 이 밖에 유통 업체로는 오정동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하여 오정동 상점가·송촌동 상점가 등 상점가 2개소, 전문점 1개소, 대규모 점포 4개소 등이 있다. 2018년 도소매업의 부가가치(4846억 원)는 대전시 도소매업 총 부가가치의 약 17%를 차지하여 서구·유성구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5]

교통

도로 교통은 1970년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고속국도 1호선) 전 구간이 개통하여 대덕구를 남북 방향으로 거쳐 가고, 같은 해에 개통한 호남 고속도로 지선(고속 국도 251호선)이 충남 논산시 연무읍을 기점으로 유성구를 거쳐 대덕구 신대동까지 이어진다. 또한 서산 영덕 고속도로(고속 국도 30호선, 구 당진 영덕 고속도로)가 충남 서산시를 기점으로 대덕구 서북부의 신대동~석봉동을 거쳐 경북 영덕군까지 이어지고, 갑천도시고속도로가 신탄진동을 기점으로 서구 가수원동까지 이어진다. 회덕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호남 고속도로 지선·서산 영덕 고속도로가 접속한다.

일반국도는 전남 여수시를 기점으로 하는 17호선이 대덕구 남북의 오정동~신탄진동을 거쳐 경기도 광주시까지 이어지고, 신탄진 나들목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접속한다. 이 밖에 간선 도로는 유성구 구암동을 기점으로 서구·중구·동구를 거쳐 대덕구 비래동까지 이어지는 동서대로, 구암동에서 대덕구를 거쳐 동구 가양동까지 이어지는 한밭대로를 비롯하여 대덕대로(서구 내동~석봉동)·대전로(동구 구도동~읍내동)·대청로(신탄진동~미호동)·신문로(신탄진동~충북 청주시)와 계족로·동춘당로·신상로·신탄진로 등이 대덕구의 내·외곽을 연결한다.

철도 교통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신탄진역이 영업을 개시하여 경부선이 운행하였고, 1930년 회덕역이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8년에는 읍내동의 대전조차장역이 영업을 개시하여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역으로 이용된다. 회덕역은 2007년부터 여객 취급을 중지하였으며, 신탄진역에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2018년 여객 수송 인원은 승차 인원 68만 7290여 명, 강차 인원 67만 450여 명이며, 화물 수송량은 발송 톤수 18만 4150여t, 도착 톤수는 71만 7700여t이다. 5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운행하지 않는 구이다.

관광

예로부터 회덕의 주산(主山)이라 칭해진 계족산은 산세가 완만하고 경관이 빼어나 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으로,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족산성을 비롯하여 산자락에 다수의 역사 유적과 문화재가 분포한다. 계족산 정상의 봉황정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풍경이 특히 아름답고,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명소로도 손꼽힌다. 계족산의 임도를 따라 14.5㎞에 걸쳐 조성된 '계족산 황톳길'은 맨발로 걷는 트레킹 명소로서 서구의 장태산자연휴양림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산자락에는 체육·모험·놀이 시설 등을 갖춘 장동산림욕장과 산디마을 생태공원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청호와 금강이 접하는 신탄진 일대에는 수려한 호반 경관에 암석식물원·수목미로원 등을 갖춘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을 비롯하여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로하스 에코 공원·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카약·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청 수상레포츠센터, 삼정마을의 삼정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미호동 호반의 왕 버드나무 군락지는 일출과 일몰 무렵에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몽환적 풍경을 연출하여 사진찍기 명소로 꼽히며, 대청대교에서 대청공원까지 금강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 풍광을 즐기며 산책하는 로하스 해피로드가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은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연결하는 12개 구간(총 133.1㎞)의 대전 둘레산길 가운데 동구의 동신과학고등학교 부근에서 대덕구의 질현성과 계족산 봉황정을 거쳐 용화사에 이르는 5구간 계족 산성길(11㎞)과 6구간 금걍 길(13.5㎞)이 대덕구에 속한다. 대전시 대청댐을 기점과 종점으로 하여 충북 청주시·옥천군·보은군에 걸쳐 있는 대청호를 일주하는 대청호 오 백리 길 21개 구간(총 250㎞) 가운데 미호동의 대청댐 물문화관을 기점으로 미호동산성~삼정동 강촌마을 등을 거쳐 이현동 대청호두메마을에 이르는 1구간 두메 마을 길(11.5㎞)이 대덕구에 속한다.

문화행사 및 축제

2006년 황톳길로 이름난 계족산에서 계족산 맨발축제가 시작되어 매년 5월 중에 맨발 걷기·맨발 마라톤·맨발 도장찍기와 숲속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011년 금강로하스대청공원 개장과 함께 출범한 금강 로하스 축제는 2019년부터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청공원 일원에서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전국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하여 뮤직 토크 콘서트·프리마켓·푸드트럭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매년 4~5월 중에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회덕 출신의 동춘당 송준길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선비문화를 조명하는 동춘당 문화제가 열리고, 10월에는 동호인·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수려한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대청호반을 달리는 대청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주요 민속으로는 목상동의 들말에서 두레를 조직하여 공동으로 농사일을 할 때 선소리꾼의 선창에 따라 두레꾼들이 우렁차게 뒷소리를 받아 신명을 돋우며 고된 노동을 이겨내던 두레소리가 전승하여 '들말 두레소리'라는 명칭의 대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장동의 산디마을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이라 불리는 돌탑 한 쌍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빌던 탑신제가 전승하여 '장동 산디마을 탑제'라는 명칭의 대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대전 회덕 동춘당과 예념미타도량참법 권 3~4, 7~8, 대전 비래사 목조비로자나불 좌상 등 보물 3점을 비롯하여 사적 1개소(대전 계족산성), 국가민속문화재 2점(대전 동춘당 종택,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 등이 있다. 이밖에 1969년 경부고속도로에 국내 첫 아치교로 건설된 대전 육교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시 지정 문화재로는 회덕 쌍청당·은진송씨 정려각·용화사 석불입상을 비롯한 대전유형문화재 8점, 송순주·국화주·목기장을 비롯한 대전무형문화재 6점, 우술성·용호동유적을 비롯한 대전기념물 5점, 대전 민속문화재 1점(법동 석장승), 회덕향교 대성전·취백정·이시직공 정려각을 비롯한 대전문화재자료 6점 등이 있다.

지도

동영상

각주

  1. 대덕구〉, 《위키백과》
  2. 대덕구〉, 《네이버 지식백과》
  3. 대덕구〉, 《나무위키》
  4. 대덕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5. 대덕구의 산업〉,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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