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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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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위치

조치원읍(鳥致院邑)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등 대학교가 있고, 경부선 조치원역이 있으며, 충청북도 청주시 등을 거쳐 제천시까지 연결되는 충북선이 시작되는 기점이다.[1]

개요[편집]

조치원읍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읍 중 하나이며(1931년 설치). 면적이 세 번째로 좁은 읍이기도 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유일한 읍이다.

조치원읍의 면적은 13.56㎢이고,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9,826가구에 주민은 총 44,258명이다. 그러나 통근·통학을 위해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많아 실제 거주자는 5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북쪽은 전동면, 남쪽과 서쪽은 연서면, 동쪽은 청주시에 접한다. 2010년 12월 27일에 공포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 7월 충청남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으로 변경되었다.

북부에 차령산맥이 뻗어 있으나 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m 이내의 저지이며 전동면에서 발원하는 조천(鳥川)이 읍의 동부 경계를 따라 남류하여 유역에 비옥한 평야를 이룬다. 농산물의 집산이 활발하며, 정기시장은 옛날부터 알려져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충남에 속하지만, 생활권은 충북의 문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북과 관계가 깊다. 벼농사 외에 묘목 재배가 활발한데, 농촌진흥청의 지청이 있어 수원과 더불어 종묘(種苗), 육종(育種)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부근에서는 사과·복숭아·채소 등 원예농업이 활발하고, 제사(製絲)·조면(繰綿)을 중심으로 하는 경공업과 농산물 가공업이 발달하였다. 경부선·충북선의 분기점이며, 서울∼부산간, 조치원∼청주간 국도가 지나서 교통이 편리하다.

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의 캠퍼스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연기 봉산동의 향나무(천연기념물 321), 봉산영당(鳳山影堂:충남문화재자료 47), 조치원 돌무지무덤[積石塚] 등이 있다.[2][3][4]

역사[편집]

  • 백제 시대 : 두잉 지현
  • 신라 시대 : 웅주 연기현
  • 고려 시대 : 청주목
  • 조선 시대 : 연기현 북면
  • 1895년 : 연기군 북면
  • 1905년 : 경부선 개통, 조치원역 영업 개시.
  • 1911년 : 연기군청이 남면(현 연기면)에서 북면(현 조치원읍)으로 이전
  • 1917년 10월 01일 : 조치원면(조치원리, 죽내리) 신설로 북면 폐지, 북면의 나머지 지역은 서면(현 연서면)에 편입.
  • 1931년 04월 01일 : 조치원읍으로 승격
  • 1939년 : 서면 4개리(내창·동·신동·번암리)가 조치원읍에 편입

지명유래[편집]

동국문헌비고(1770년 영조 46년에 발간) 향 시편에 '청주목 내 조치 원장(鳥致院場)은 4일과 9일 열린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일성록과 승정원일기의 순조 원년(1800년) 기록에도 모두 조치원이라는 기록이 있고, <1872년 지방도(地方圖)> 청주목 지도에도 조치원이라는 지명이 쓰여 있다. 이에 앞서 조선 초기 성종 때(1480년대)의 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 청주목 역원(驛院) 편에는 현재의 조치원 위치에 장원(場院)이 있었음이 소개되어 있다.(場院, 在州西三十九里. → 장원, 청주 서쪽 39리에 있다.) 장원(場院)의 의미로 보아 당시에 조치원에는 시장(場)과 관영 숙박시설인 원(院)이 존재하였고, 조선 초기에 이미 조치원이 상당한 교통의 요지였음을 알 수 있다.

문헌을 살펴보면 조치원과 발음이 유사한 지명으로 <1872년 지방도> 연기현 지도에 조천(鳥川)과 저치 제언(苧峙堤堰)이 등장하는데, 조천과 저치 제언은 조치원이란 지명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조실록 1595년 11월 9일 이성남의 공초에는 '청주는 목방(木方, 동쪽)인데, 연기현의 연(燕)은 새(鳥)이며 새는 금방(金方, 서쪽)'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저치 제언(苧峙堤堰)은 세종 9년에 연기 현감을 지낸 허만석이 축조한 농업용 제방 및 방죽으로 추정되는데 동국여지승람에 소개되어 있다. 저치(苧峙)는 '띠풀 언덕'이라는 뜻으로, 예전에 뗏장으로 벽을 쌓고 띠풀로 지붕을 이은 집이 많다고 하여 불리는 '뗏집거리'가 지금도 마을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1926년 조천(鳥川) 제방이 축조되기 이전의 조치원은 조천과 미호강이 휘돌아가는 범람원(氾濫原)이었는데, 하천변에 억새풀이 무성하여 새(鳥)들이 서식하기 좋은 고장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종합해 볼 때 조치원이라는 지명은 궁극적으로 조천(鳥川), 저치제언(苧峙堤堰) 등의 옛 이름에서 유래한 한편, 새롭게 한화(漢化)될 때 새(鳥)들의 서식처(致)라는 환경적 요인, 그리고 관영숙박시설(院)이 위치한 지리적 여건 등 다양한 요인들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추측할 수 있다.

자연환경[편집]

조치원은 전체적으로 왼쪽의 구릉성 산지와 오른쪽의 조천 간 사이의 평지로 형성되어 있어서 전형적이진 않지만 배산임수 마을 입지를 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치원 자연환경의 첫 번째 특징은 조치원역 중심으로 동부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 방향으로 평야이지만, 서부 지역 충청남도 공주 방면은 약간의 구릉을 이루고 있어서 시가지 확장이 동편의 평야에 조성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조천과 범람이다. 조치원 일대는 동쪽 경계부를 남북 방향으로 흐르는 조천이 여름철 홍수기만 되면 자연제방을 넘어 배후습지로 범람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범람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공 제방을 축조하고 인공 제방 왼쪽의 호소형 배후습지를 매립하여 도시 기반을 마련하였다.

교통[편집]

철도[편집]

조치원 중심가에 경부선 충북선 조치원역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세종시는 물론이고 철도 교통이 불편한 공주시, 청주시 사람들이 자주 찾으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경부선 주요 역 중 하나이며, 충북선 기점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무궁화호가 일부 통과하고, 새마을호가 극소수만 정차했으나,KTX 등장 이후, 무궁화호는 모두 정차하고, ITX-새마을이 상하행 각각 7회씩 정차한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구간의 종점이 될 예정이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또한 이곳을 지날 예정이다. 두 노선이 개통하고 나면 대전, 세종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창역이 있으나, 애초에 신호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객열차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천안-청주공항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서창역에서도 여객을 취급할 예정이다. 세종시가 서창역을 행정도시-조치원 BRT의 기점으로 설정하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 종점으로도 거론되는 등 향후 서창역이 조치원 북부권의 교통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이처럼 서창역이 중시되는 것은 현재 세종로(1번 국도)를 따라 형성된 신시가지를 관통해 BRT나 경전철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이 3km 가량 떨어져 있다. 청주 버스 502와 청주 버스 525가 조치원역에서 각각 8~10분, 30~5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오송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5~6천 원 정도로 조치원역까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청주 택시를 이용하면 시계 외 요금 2천 원이 붙어 7~8천 원 수준으로 올라가니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도로[편집]

주요 도로로 1번 국도, 36번 국도, 604번 지방도가 거쳐간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근처를 지나가지 않아 조치원역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 자동차로 20분,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IC까지 자동차로 30분가량 소요되며 이처럼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은 점이 부지 부족과 함께 조치원 발전에 또 다른 장애물로 작용해왔다. 추후 세종 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조치원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전동면에 연기 IC가 개설된다.

읍지 역답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가 거의 없다. 허만석로가 번암 삼거리부터 죽림 삼거리까지 편도 삼차로고 그 이외는 1번 국도(세종로)가 편도 2차로지만 주요 교차로에 좌/우회전용 포켓이 설치되어 있는 정도고, 그 외에 허만석로 앞서 말한 구간 이외의 부분과 대첩로, 새내로, 조치원로 구간이 편도 2차로지만 구시가지의 새내로와 조치원로는 엄청난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사실상 편도 1차로 도로로 취급되고 있다. 조치원로는 조치원-청주간 유일한 교량인 조천교를 통해 청주시 가로수로와 연결되며, 조천교의 혼잡을 덜기 위해 최근 명동초등학교-오송읍 봉산리 사이에 새 교량을 신설하기로 결정되었다.

더불어 읍내 동서편을 이어주는 도로망이 대단히 부실하다. 조치원은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철도 동서편이 비슷한 규모로 발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읍내 동서 횡단도로는 역 북쪽의 조치원 지하차도(새내15길-행복길)가 전부이며 그 외에는 죽림리까지 내려가 조치원육교(새내로)/남리과선교(허만석로)를 이용하거나 신안리까지 올라가 철길건널목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그 유일한 지하차도는 편도 1차로(!)에 불과한지라 종종 헬게이트가 열리곤 한다.

2016년 7월부터 시작한 향군 회관-욱일 아파트 구간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완공되었고, 2019년까지 동서를 이어주는 동서 연결 도로를 개통하기로 했다. 향군 회관-효성 세종병원 구간은 지하로 건설되며 현 새내 2길이 확장되어 허만석로와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 2016년 11월까지 서창교에서 조치원 중학교까지 도로가 확장 공사 중으로 학원 차들로 헬게이트가 열리던 교통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원래보다 2개월 빠른 9월 9일에 완공되었다.

2017년 2월부터 조치원읍 곳곳에 전봇대를 지중화하면서 도로구조를 아예 바꿀 예정이다. 그리고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구간은 조치원여자중학교(세종중학교) ~ 효성 세종병원, 조치원 역사거리 ~ 조천교, 신안1리사거리 ~ e편한세상 세종이 있다. 공사가 2017년내로 다 완료하였다.

2017년 12월부터 청주를 잇는 조천교가 공사에 들어가면서 길이 혼잡해지기 시작했다.

조치원등 기타지역에 공공자전거인 뉴 어울 링을 2019년 상반기 (4~5월)중 8~9개소. 총 50대 규모로 우선 설치한다는 소식이다.

2021년까지 도심과의 연결도로인 세종로(1번 국도)를 왕복 8차로로 확장하고 BRT 전용도로까지 갖출 예정이다.

버스[편집]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은 조치원역에서 700m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속버스는 서울행 노선이 유일하고, 대학생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다.[30] 시외버스는 청주를 제외하면 충청남도 방면 노선만 있었으나 2019년 7월 11일부터 인천국제공항행 시외버스 4편이 신설되었다.

조치원읍 내 버스노선으로는 11, 12, 13 등의 노선이 있다. 구 연기군 지역의 교통 중심지이기 때문에 세종시 거의 전지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조치원역 앞과 조치원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다만 소정면, 전의면 방면으로 운행하는 991은 조치원역 뒤편에서 정차한다. 조치원역 앞에서 출발하는 전의면 방면 버스는 801이 있다. 2017년 12월부터 기존 세종교통 노선을 세종교통공사에서 인수하면서 111, 112, 140, 141을 통합한 11, 12번 노선이 30분 간격으로 양방향 상시운행하게 되어 내 이동이 한결 편리해졌다.

시외로 나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청주 방면으로 청주 502(동부종점), 오송 방면으로 청주 52, 54번(오송읍내) / 525(국책기관), 신탄진 방면으로 300, 공주 방면으로 세종 버스 550/공주 500과 세종 551/공주 502(공동배차노선)가 운행되고 있으며 2016년 7월 15일부터 반석역으로 가는 1000번 광역버스가 신설되었다. 2022년까지 세종특별자치시 BRT가 연결될 예정이었다

상업[편집]

조치원역 앞에 세종 전통시장 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에 개칭되었기에 현지 주민들은 모두 예전 이름인 조치원 시장이라고 부른다. 매 4, 9일에 5일 장이 서며 조치원역과 가깝기 때문에 수요가 적지 않다. 파닭의 원조인 왕천파닭의 본점도 여기에 있다.

번암리에는 홈플러스 조치원점이 있다. 2008년 개점시 대한민국 최초의 군 지역 대형할인점이었기 때문에 지역상권 붕괴 논란이 돌기도 했다. 2014년 홈플러스 세종점 개장 전에는 행정도시 주민들도 자주 이용했으며 오송읍 주민들도 종종 찾아왔다. 현재는 초창기의 지역상권 붕괴 논란이 무색하게 홈플러스 매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읍내에 메가박스가 있다. 시설이 대도시 영화관에 비해 썩 좋진 않지만 일단 영화관이 있다는 것 자체로 의의가 있다. 더구나 고려대와 홍익대와 이런저런 행사를 적잖이 하는지라 이 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비율이 꽤 높다.

인구 4만명에 대학이 두개나 있는 대읍(大邑)이어서 여러 근린 상업 시설들이 많은 편이다. 문제는 도시 규모에 비해 턱없이 적은 은행. 하나은행이 세종시청과 조치원역 앞에 두 개의 지점을, 신한은행이 신안리 안심 농축가 할인 마트 앞에 자동화 코너를 두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농협 외의 모든 은행 들은 조치원 구시가지 일대에 한 개씩 만 점포를 개설해두었다. 대학생들이야 학교 안에 자동화코너가 있으니 그럭저럭 별 불편 없이 쓸 수 있겠지만, 아파트 단지가 많은 신흥리 일대에도 농협과 하나은행 세종시청 점 빼면 시중은행 점포는 고사하고 ATM조차 없다.

행정구역[편집]

  • 남리 - 이름처럼 경부선 동부 시가지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남리과선교와 조치원 육교를 통해 번암리와 연결된다.
  • 명리 - 학교는 조치원 명동초등학교가 있다. 명동초등학교 앞에 조천을 건너는 제2교량이 건설될 예정이다.
  • 정리 - 세종전통시장이 있다.
  • 상리 –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이 있다. 동쪽에 조천이 있으며, 조천교를 통해 청주와 이어진다. 조천교 입구에 교통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 원리 - 조치원역이 있으며, 역광장 주변에 시장과 상권이 발달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치원읍 본정 2정목이었으나 1947년 원동으로 고쳤다.
  • 평리 - 구시가지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조천 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세종 시립의원과 수원지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조선시대까지 청주 땅이었다.
  • 교리 – 조치원읍 사무소, 대전지방법원 세종시 법원, 세종시 보건소, 충남대학교 세종 시립병원, 세종시 청소년수련관, 세종시민회관, 세종 문화원 등이 있다. 학교는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가 있다. 북세종통합 행정복지센터는 1957년부터 1985년까지 사용했던 구 연기군청이었다.
  • 번암리 – 세종 북부 경찰서, 세종시 장애인복지관, 홈플러스 조치원점이 있으며 조치원 유일의 공장밀집지대이다.
  • 죽림리 - 조치원 자이, 조치원 죽림 푸르지오, 조치원 신동아 파밀리에, 조치원 우방유쉘 등 아파트가 많은 동네다. 남쪽에 체육공원과 상하수 도장이 있다.
  • 신흥리 - 1985년 연기군청이 이전해왔다. 보람동에 시청이 생기기 전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임시청사로 쓰였으며, 현재는 세종특별 자치시청 조치원 청사로 쓰이고 있다. 교육청 역시 보람동에 교육청이 생기기 전에 구 연기군 교육청을 임시청사로 쓰다가 이전한 뒤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들어섰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북부교육지원센터로 변경되었다.
  • 침산리 - 침산리는 조치원읍에 위치한 법정리이다. 조치원역 서편에 위치해있다.
  • 서창리 - 각급 학교가 많이 소재하는 동네다. 이를테면 세종 여자고등학교, 세종 고등학교가 있으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등도 여기 있다. 다만, 서창 역은 신안리에 있다.
  • 신안리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있다. 2013년에 규모가 꽤 큰 아파트가 들어섰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안 골 분식이 있다.
  • 봉산리 - 조치원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다. 그러나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로 1,153억을 들여 2019년부터 조치원 서북부 지구 도시개발사업 교육 클러스터가 들어서게 되었다. 남쪽의 연서면 월하리도 비슷하게 조치원의 근교 지역이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조치원읍〉, 《위키백과》
  2. 조치원읍〉, 《네이버 지식백과》
  3. 조치원읍〉, 《나무위키》
  4. 전조치원읍〉,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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