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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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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3(Polestar 3) 예상도
폴스타(Polestar)

폴스타3(Polestar 3)는 볼보(Volvo) 산하의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에서 출시 예정인 쿠페 스타일의 대형SUV이다. 2023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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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폴스타3는 볼보자동차의 XC90에 사용되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2열 구조를 기반으로 단일모터 및 트윈모터 버전으로 제공하고, XC90과 거의 동일한 크기에 폴스타 특유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1] 폴스타3는 SUV 트렌드인 쿠페형 슬로핑 루프라인을 지녔고,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카의 디자인 언어를 상당히 많이 적용했음을 알 수 있다. 폴스타는 프리센트 콘셉트를 폴스타3 이후에 등장할 세단형 폴스타5에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 등의 부품은 전문 제조사에서 받아쓴다. 폴스타1에는 올린즈(Ohlins) 서스펜션과 아케보노(Akebono)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는데, 이 또한 폴스타3에 그대로 적용된다.[3] 구글(Google)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OS)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되며 안전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도 채용된다.[4] 한편 폴스타 3의 구체적인 경쟁 모델은 재규어(Jaguar) 아이페이스(I-PACE)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EQC다.

특징[편집]

레벨3 자율주행[편집]

폴스타3에는 라이다 기반의 부분 자율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하며, 출시 이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폴스타3의 기반 플랫폼인 SPA2 플랫폼은 기존 SPA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라이다 전문업체 루미나(Luminar)의 최신 라이다를 적용할 수 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이다. 루미나의 최신 라이다는 레이저펄스를 물체로 보내 차량 주변의 3D 지도를 생성한다. 카메라와 다르게 다른 차량의 헤드램프, 햇빛 또는 그림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레이더 및 카메라 시스템보다 인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폴스타3에도 루프에 라이다가 적용된다. 폴스타3는 이르면 2022년 하반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출시 초기에는 운전자 보조 안전 시스템의 형태로 부분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폴스타는 추후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핸즈프리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김훈기 기자, 〈(EV 트렌드) 볼보 XC90 기반 '폴스타 3' 역대급 스펙으로 출시 전망〉, 《다나와자동차》, 2021-09-14
  2. 김종우 기자, 〈SUV 형태의 폴스타 3 양산 확정. 2023년 출시〉, 《모터플렉스》, 2021-06-17
  3. 드라이브 스토리, 〈2022년 등장을 앞둔 폴스타 3〉, 《네이버 포스트》, 2020-04-08
  4. desk, 〈폴스타, 첫 BEV 크로스오버 폴스타3 프로토타입 사진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1-12-06
  5. 김한솔 기자, 〈국내 출시 예고된 폴스타3,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도입〉, 《탑라이더》, 2021-12-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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