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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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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공사(flooring work)는 건축물의 바닥을 마무리하는 작업의 총칭이다. 모르타르 바름, 콘크리트 고름, 돌, 타일, 비닐 바닥 시트, 풀로어링 보드 바름, 융단 깔기 등이 있다.

바닥공사 자재[편집]

국내에서 사용되는 완충재의 종류로는 발포폴리스티렌, 폐우레탄계열, EVA발포고무, 발포 PE, 유리섬유 및 락울, 폐타이어, 발포폴리프로필렌 등 다양하다. 완충재의 소음차단 성능은 원재료의 특성이 아닌 물리적 특성(동탄성계수가 작을수록, 두께가 두꺼울수록)에 좌우된다.

완충재는 설계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시공사에서 선정한다. 시공오차에 의한 준공 후 성능미달 감안, 자재선정 시 1개 등급(약 5dB) 이상 상향 자재 채택 유도합니다. 도면, 시방서에 적합여부를 확인한다. 바닥완충재 층간소음 성능이 제조사, 평면형태, 구조특성, 시공관리 수준 등에 따라 다양하다. 저가낙찰로 인한 불량자재 반입 등으로 민원발생 우려가 있어 자재선정 및 품질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인정기관에서 차음성능을 인정받은 바닥구조라도 공사시방서 품질기준, 시공성, 구성 및 하자발생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자재 선정, 시공한다. 바닥 충격음 성능 인증서 요구성능 및 품질을 확인합니다. 향후 하자 및 성능에 대한 보증이 가능한 업체 여부를 확인한다. 바닥단열재의 두께 및 표준바닥 구조에 적합한 자재를 선정한다. 자재 선정, 구매는 원도급자 주관 시행을 유도하고, 선정 조건으로 준공 이후 성능 보장 의무를 고지한다. 설계도서와 동일한 구조형식(벽식, 혼합, 무량, 라멘구조)에서 취득한 완충재를 선정한다. 내역서 상 완충재 단가가 현저하게 낮은 경우 자재선정 시 특별관리한다. 소음측정 후 표준바닥구조 기준 미달 시 바닥충격방지재 자재 선정 재검토한다. 품질 시험 시 유의사항으로는 인정기관 또는 공인시험기관에서 표준바닥구조용 완충재 성능시험을 실시한다. 표준바닥구조용 완충재 성능시험은 인정기관이나 기술표준원으로 부터 동탄성계수 시험방법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시험기관에서 동탄성계수 포함한 전항목에 대해 성능시험을 실시한다. 인정기관 또는 동탄성 계수 시험방법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이 아닌 품질검사전문기관에서 완충재 성능시험을 실시한 경우 품질시험 미실시로 인정한다.

바닥공사 시공계획 및 시공[편집]

바닥미장의 낮춤시공으로 합판마루(7mm)와 폴리싱타일(10mm)의 자재, 접착제 두께차이로 접합부 단차가 3~5mm 발생한다. 재료분리대로 사용되는 금속 줄눈대 두께만큼 단차(1~2mm)가 발생한다. 바닥재 두께차이(합판마루, 폴리싱타일) 등에 따라 바닥미장 레벨차이가 발생하여, 미장용 비드나 재료분리대를 적용하여 단차만큼 낮춤 시공한다. 하자검토 사항으로 첫번째, 층간소음을 저감 해야한다. 천장틀 시공 시 갓둘레를 벽에서 약간 띄워서 시공한다. 설비배관 하부 및 설비함 주변, 문틀 하부 등에 바닥 완충재, 측면완충재 밀실시공한다. 유리면 단열재 설치부위 소음차단 성능 및 단열성능 향상을 위하여 압출법 단열재 적용을 검토한다. 두 번째로, 바닥미장 균열이다. 기포콘크리트 균열 발생 전 최단기간 내에 방바닥 미장이 착수, 완료할 수 있도록 공사계획을 수립한다. 기포콘크리트 타설 3일 이후 바닥 코일작업을 시작하여 7~10일 이내에는 방바닥 미장공사를 완료한다. 벽체 모서리 부위 및 온수분배기함 부위 등 와이어메쉬, 균열방지 보강재 등 설치하여 균열저감을 한다.

문틀하부 사춤, 방수 및 측면완충재 부착을 위해 콘크리트 방수턱 선 시공이 유리하다. 문틀, 창틀 하부 사춤부족 시 밑틀의 부분 처짐으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므로 방바닥 미장 시공전 밀실하게 사춤한다. 각종 하부 창호류 문틀의 높이를 기준선에 맞추어 일정하게 유지한다. 주방가구 하부 온수분배기함 및 오, 배수관 위치를 방바닥 미장 전에 협의한다. 벽면수평확인용 방바닥 마감기준선 먹줄 놓기를 시행한다. 창호, 유리 선 시공 또는 방풍막 설치 등 통풍방지 위한 개구부 밀폐조치 검토, 결정한다. 마감공사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 가급적 발코니 외부창호, 유리 선 시공을 유도한다. 세대 수평기준선(허리먹)은 수직부재의 높이를 설정하는 기준선으로 미장바닥선과 천장틀 마감선의 중간선을 의미한다. 허리먹 설정 시 천장고는 도면상 2,360mm이나 천장 내부 배관 등의 설치를 위하여 최소 150mm 높이 확보가 필요하다. 층고를 높이지 않고 도면에 의한 시공 시 천장 내부높이로 인한 천장고 부족이 발생한다. 천장고 확보를 위하여 방바닥 미장선을 낮출 경우 미장두께 부족에 의한 균열 등 하자발생이 우려된다. 마루귀틀은 바닥마감에 있어서 실내, 외를 구분하는 의장적인 포인트 요소로 활용되며, 인조대리석 또는 천연대리석이 사용되며 현관 면적이 좁은 경우에 BMC 재 료분리대가 적용된다. 마루귀틀 접합 부분은 실내바닥재 마구리면 노출로 미관이 저해되지 않도록 처리한다. 바닥완충재 시공 시 기포콘크리트, 방바닥미장 준비 위한 바탕처리 시 콘크리트 면정리에 유의한다. 완충재 하부 모래 깔기 및 고정보완 등으로 완충재의 부상 및 방바닥 미장의 균열방지를 검토한다. 바닥완충재는 나누기도를 작성하여 밀실 하게 깔고 조인트 부위 테이핑 밀실 처리한다. 기포콘크리트는 1일 타설량 계획을 준수하여 후속 공정과의 원활한 작업진행을 도모한다. 기포콘크리트는 압축강도가 낮아서 타설 직후 밟고 들어갈 수가 없으므로 2~3 차면 고르기가 불가하다. 바닥미장에 모르터 타설하는 경우 완충재 및 비닐 하부 유입된 공기, 물이 외측으로 밀려 나가도록 실의 중앙부터 모르터 붓기 시작해서 가장자리 방향으로 타설한다. 코너부위 및 배관주위 밀실시공 및 일정 두께 타설을 준수한다. 미장마감 기능공이 작업할 때에는 스펀지화를 착용하되 청테이프 등으로 보양된 신발 사용한다. 모르터를 바닥에 균일하게 깔고 규준대 밀기로 마감선에 맞추어 평활하게 수평작업 후 구석까지 쇠흙손으로 마감 방바닥미장 완료 시 검토회의를 실시한다. 벽체 완충재를 정확하게 수평으로 붙이고 그 면을 따라 미장마감을 실시하여 수평 오차를 방지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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