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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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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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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슈호(영어: Lake Balkhash, 카자흐어: Балқаш Көлі, 러시아어: Озеро Балхаш)는 카자흐스탄 남동부의 호수아시아 대륙의 거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호수이다. 발하시호 또는 발하쉬호라고도 부른다. 초승달 모양으로 굽어있고 서쪽은 담수호, 동쪽은 소금호(염호, 鹽湖)로 나누어진다. 면적은 1만 8,000∼1만 9,000km², 동서길이는 605km, 최대너비는 74km의 길쭉한 호수이며, 최심부는 26.5m, 평균수심은 6m, 실크로드 관련 유적이 많다. 발하슈호는 일리강, 아야구즈강 등이 유입되지만 흘러나가는 강은 없는 신비의 호수다.[1]

개요[편집]

발하슈호는 카자흐스탄 남동부의 해발 34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다. 발하슈호는 아랄해 다음으로 큰 호수로 카스피해아랄해를 포함하는 분지의 일부이다. 호수의 남쪽은 평평한 모래땅으로 연안에 갈대가 자라고 있으며, 북안은 지세가 높고 바위가 많다. 서식하는 동물은 적으며, 어류물새가 있을 뿐이다. 특히 남쪽 연안은 건조도가 심하여 사막, 관목(灌木) 지대이지만, 관개로 목화, 포도 등이 재배되고 있다. 결빙기간은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이며, 평균 수온은 12월에 0도, 7월에는 28도에 달한다. 호수는 항행할 수 있으며, 부루바이탈, 부률류토베 및 북쪽 연안의 발하슈에는 부두가 있다. 이 지역의 중심도시는 발하슈에는 대규모의 동 제련소가 있으며 호수 부근에 구리, 텅스텐 광산이 있다. 어류는 별로 많지 않아 잉어나 아랄해산 철갑상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물고기 품종의 20종이나 살고 있다. 이 지역은 파이크, 잉어, 도미 및 기타 다양한 물고기들 있는데 발하쉬 메기는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3년에 발하쉬호에 흐른 시르다리야강에서 가장 큰 2m 85cm, 무게 140kg 메기를 잡았다고 뉴스까지 소식이 나왔다. 예부터 이 호수는 초원로 상의 수원으로서 관개뿐만 아니라 인간과 동물의 음료수원이 되었다. 따라서 주변에 여러가지 유구(遺溝)들과 교류 흔적이 남아 있다.[2][3]

발하슈호는 35 000 년 전에 생긴 호수이며 최초로 호수에 대해 13세기 옛날 몽골중국의 지도 제작술에서 발견하였다. 발하슈호 동남쪽에 펼쳐진 광활한 평원은 '일곱 개의 강'이란 뜻의 제티수(Жетісу)라 불리며, 대부분 영역은 카자흐스탄 영토이다. 서쪽은 담수, 동쪽에는 염수가 모여있다. 비슷한 모양의 바이칼호와 달리 평균 수심이 6미터여서 저수랑은 2배 면적의 [[바이 대비 0.5%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 카자흐스탄이 관개를 하며 호수로 유입되는 강물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호수의 중간 부분이 조금씩 말라가고 있다. 이에 학자들은 발하슈호가 비슷하게 평균 수심이 낮은 아랄해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워 하고 있다.[4][5]

카자흐스탄[편집]

카자흐스탄 공화국(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카작스탄 레스푸블리까스,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азахстан 레스푸블리카 카자흐스탄, 영어: Republic of Kazakhstan 리퍼블릭 어브 카작스탄), 약칭 카자흐스탄(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러시아어: Казахстан, 문화어: 까자흐스딴)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쳐 있는 공화국이다. 카자흐인이 국민의 다수를 차지한다. 인구는 약 1,800만명,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로서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북서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가깝다. 러시아, 카스피해,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나라이자, 가장 큰 내륙국이다. 1890년경에 러시아의 보호국이 되었으며, 제정 러시아가 멸망하고 나서, 카자흐인들은 1925년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성립하였으나 1936년에는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련에 편입되었다. 1991년 12월 16일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했다. 광대한 평원국으로 기후는 대륙적으로 건조하며 초원, 사막이 매우 넓다. 주민은 카자흐인이 절반이다. 에너지 자원(석탄, 석유, 수력) 외에 , 구리, , 아연, , 니켈, 크롬, 망간, 보크사이트, 인회토(燐灰土) 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다. 공업발달의 기초는 이들 자원의 채광 야금업이며, 화학공업(카바이드, 인조 고무, 과린산비료, 섬유, 플라스틱), 기계장치 제조업(농기, 광산기계, 압연기, 석유업장치, 압착기, 펌프)도 발달하였다. 북부는 1954년부터 광대한 농지가 개간되어 밀, 귀리, 보리 등을 산출하는 곡창 지대다. 동유럽에 영토를 일부 두고 있다.[6]

관련 뉴스[편집]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자국 내 발하슈호에 흘러드는 중국 이리강의 수질과 수량 때문에 중국과의 갈등이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카자흐스탄 동부에 위치한 발하슈호는 면적이 1만9000㎢에 달하는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발하슈호는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서 발원하는 이리강에서 물의 70~80%를 공급받는다. 이 나라 최대도시인 알마티 등 인구의 3분의 1은 이리강과 발하슈호의 물에 의존하여 산다. 그런데 2000년 이후 발하슈호는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2000년에 물을 공유하며 물 관리를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협정에 서명했지만, 무용지물이라고 서방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학자들은 발하슈호의 운명이 무분별한 개발로 거의 사라진 아랄해(Aral Sea)와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해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걸쳐 있었는데, 소련의 관리 실패로 사실상 소멸이라는 재앙을 맞았다. 1960년 소련은 아랄해 주변의 드넓은 평야에 면화를 재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면화는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다. 충분한 관개시설이 없던 당시 소련은 아랄해에 물을 공급하던 시르다리야강과 아무다리야강에서 500㎞에 달하는 운하를 만들어 면화재배지에 연결하였다. 이 때문에 아랄해는 물 부족 사태를 맞게 되었다. 1980년이 되자 두 강물에서 아랄해에 이르는 수량은 이전의 10%에 불과하게 되었다. 1989년에 아랄해는 두 개로 분리되었고, 1997년이 되자 면적이 40년 전의 10%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주변 습지의 95%는 사막으로 변했다. 2014년에 호수 동쪽은 완전히 사라졌다. 아랄해가 메마르면서 상상도 못 했던 재앙이 발생했다. 줄어든 물에서 염분의 비율이 증가하고 비료나 살충제 오염도 심해졌다. 지금은 아랄해의 바닥이었던 곳에서 염분과 화학물질을 함유한 모래폭풍이 불어 인근 수백㎞의 토양을 오염시킨다. 생물다양성은 사라지고 기후도 악화됐고 주민들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오염 및 모래폭풍으로 인해 결핵, 장티푸스, 이질 등의 질병이 크게 늘어났다. 또 암환자와 빈혈환자, 영아의 질병감염과 사망률이 급증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다른 지역에 사는 한족(漢族)을 신장자치구로 유인하기 위해 경제개발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 결과 2000년부터 2010년 사이에 신장자치구의 인구는 400만명이나 늘어났다. 게다가 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이리강에 13개의 저수지와 수력발전소 59개를 건설하였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발하시호〉, 《위키백과》
  2. 발하슈호〉, 《네이버 지식백과》
  3. ANA's News, 〈발하쉬 호수. 카자흐스탄 여름 휴가 목적지〉, 《티스토리》, 2018-08-14
  4. 발하슈 호〉, 《나무위키》
  5. 발하슈호(Balkhash湖)〉, 《네이버 지식백과》
  6. 카자흐스탄〉, 《위키백과》
  7. 유태영, 〈나일강·중국 이리강… 또 다른 화약고 댐이 위험하다〉, 《주간조선》, 2021-06-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중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중앙아시아 국가
중앙아시아 도시
중앙아시아 지리
중앙아시아 문화
중앙아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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