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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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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공사는 벽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칸막이 공사, 스터드 공법이라고도 한다. 먼저 천장과 바닥에 러너(runner)라고 불리는 ㄷ모양 철자재를 설치하고, 그 사이에 스터드(stud)라고 하는 ㄷ모양 철자재를 끼워넣어 고정한 뒤, 그 표면에 석고보드, 합판, 판넬 같은 마감재를 붙여 완성한다. 또 경우에 따라 벽 속에 단열재나 흡음제를 집어넣기도 한다.

건물에 각각의 방이 있는 것도 바로 이 벽체 공사로 벽을 만들고 문을 설치하여 만든 것이다.

상세[편집]

벽체공사 전 기준선 작업과 콘크리트벽체에 대한 면처리 방법[편집]

공간공사의 기준선[편집]

기준선작업(먹줄놓기, 먹메김, 먹선작업)이란 바닥이나 벽에 먹물과 먹통을 이용하여 시공에 기준이 되는 1:1 축척의 먹줄을 놓는 작업을 말한다. 구조체 공사에서는 기초, 기중, 벽, 보 등의 위치를 먹줄로 표시해야 철근을 배근할 수 있으며, 공간공사에서는 방바닥 및 천장의 마감 높이, 창호의 위치 등을 표시하여 마감공사를 시행한다. 공간공사의 기준선의 종류에는 기포마감먹, 바닥미장먹, 미장확인먹, 수평기준먹, 천장마감먹, 천장확인먹, 창호선틀먹, 조적벽체(마감)먹, 내장지지핀 마감먹 등이 있다. 골조공사 5~6층 완료 후 세대 조적, 문틀시공 전 먹시공 계획을 수립,검토하고 견본 시공하여 현장 확인 후 최종 승인을 내힌다. 본 먹매김 작업 전 견본시공 후 공정별 책임자와 협의 후 시행한다. 바닥먹은 벽체 및 창호의 위치 설정에 기준이 되는 선으로 골조공사 시 사용한 중심먹선을 기준으로 안목치수, 각 마감재의 두께 및 시공오차 등을 고려하여 먹선을 시공한다. 수평기준먹은 창호, 천장, 바닥 높이설정에 기준이 되는 선으로 동일한 층의 개구부 크기를 실측한 후 기준 층고를 결정하고 먹선을 시공한다. 벽, 천장, 바닥 확인먹은 마감 시 확인이 용이하도록 하는 먹으로 현장여건에 따라 시공을 결정한다. 먹은 충분히 연장하고 틀린 경우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지우거나, X표시하여 확실하게 수정한다. 바닥의 평탄성 오차로 인한 방바닥 미장면의 오차가 크면 모르터면 등의 물량증가로 먹선을 내려서 계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장두께가 얇아지지 않도록 확인한다. 미장면의 먹이 낮아지면 세대내 플라스틱창호나 목재창호와 상부 골조의 틈새가 발생하고 추후 사춤이나 미장면의 불량으로 인해 도배면이 거칠어지고 처짐 등의 하자발생이 우려된다.

콘크리트벽체(면처리)[편집]

콘크리트 벽체 면처리 전에 사전준비 사항으로는 벽체의 수직, 수평, 직각 및 선형유지를 위한 요철, 물곰보, 재료분리 부위 할석 등 바탕정리를 해야 하며, 거푸집(타이 핀, 합판 등) 잔재, 각재, 철선 및 콘크리트 찌꺼기 제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재료분리 부위가 구조상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 구조검토 후 별도 처리한다. 또한, 면처리 부위의 급속건조는 미장면의 들뜸, 시멘트 가루의 날림현상을 초래하므로 바탕면의 물축임 실시 또는 시멘트 페이스트에 접착제를 적용한다.

시멘트페이스트 바름 및 미장시 혼합하는 접착제는 접착력 향상과 함수성을 증대시키므로 시멘트 1포당 약 50~70g 정도 사용한다(혼합률이 과다할 경우 백화 발생함). 전체 콘크리트 면의 색상과 동일하도록 본공사 시행 전 견본시공 후 건조상태에서 색상을 확인한다. 바름용 부위는 최소화하고 바름 두께를 주의하며, 특히 내,외부 도장 면은 요철(솔 자국) 발생에 주의한다. 외부 플라스틱 창호 주위 실링재 시공부위는 시멘트 페이스트 바름을 금지한다. 습도가 적고 바람이 없는 흐린 날에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우천 시 시공은 지양한다(우천 및 저온시에는 백화 및 탈락현상 발생).

바름 솔은 물을 충분하게 적셔 여러 번 쓸어주고, 새 것으로 자주 교체하여 솔 끝이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여 솔 자국을 없앤다. 내부 면처리방법에는 후행공사와의 작업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도배공사 시공부위, 반자돌림, 걸레받이, 모서리 장식판 설치부위 등의 위치확인 후 면처리를 한다. 결로방지재로 파손부위를 보수한다. 외부 면처리 방법은 면처리 품질기준 마련을 위하여 2개 동 이상 1~2층까지 시험시공을 실시한다. 거푸집 조인트 부위를 제외한 불필요 부위 면처리를 지양하며, 솔 자국 발생을 최소화하며, 요철 외벽면의 경우 된비빔 모르터를 이용한 물곰보 제거만 실시한다. 갱폼 적용지구의 경우 아파트 골조공사 진행속도에 맞추어 면처리 작업을 실시하고, 갱폼 미적용지구의 경우 골조공사 완료 후 상층부에서 하층부로 외부 면처리 작업 후 비계를 철거한다. 층간조인트 부분의 틈 메움 및 탄성퍼티 시공은 공사진행에 따른 상층부 구조물의 하중 재하로 인한 압축변형을 감안하여 골조공사 완료 후 시행한다. 바탕면의 건조 후 면처리 실시하며, 건조되지 않은 바탕 위 면처리 부위는 들뜸 하자로 발전한다. 도장 보양방법이 관리에 가장 편리하며, 비닐보양 시 바람에 의한 날림에 대비하여 합판, 못으로 고정한다. 면처리의 면의 추가 작업방지를 위하여 콘크리트 타설과 동시에 하부층 골조면의 오염물질은 고압호스를 이용하여 제거, 시멘트풀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타설층을 보양한다.

조적벽체(콘크리트 벽돌) 자재 및 시공[편집]

자재의 규격은 KS F 4004(C종 벽돌 2급), 치수는 190X90X57mm이다. 벽돌, 블록의 자재승인 시 품질시험 결과만으로 적절한 자재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자재생산 시 혼화제를 사용하거나 쇄석 등을 혼합하는 경우 Pop-Out 현상(콘크리트 표면의 골재 및 모르터가 팽창하면서 박리되어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 타 지구 사례를 조사하여 자재를 선정한다. 육안으로 판별하기 어려우나, 자재를 파치 또는 절단하여 시멘트 모래 이외의 다른 부적절한 혼합물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추후 벽체의 균열 및 밀림현상 발생 시에 석고보드 해체 후 재시공이 필요하므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시공 전 검토사항으로는 먹줄 놓기 위치를 확인을 하며, 매입철물(창호 고정철물, 앵커철물 등), 외벽에 접하는 부위 단열재 규격, 위치를 확인한다. 욕실 시공계획 시 건축, 기계, 전기의 종합 관리도(벽체 4면 전개도)를 작성, 검토한다. 타 공종과 협의사항으로는 배관으로 인한 화장실 방수문제, 벽체균열 요인을 검토해야 하며, 홈 벽돌 사용위치, 급수관 및 난방관의 벽체 관통위치를 확인하며, 발코니 칸막이벽을 작업통로로 이용할 경우 폐쇄시기를 검토하며, 화장실 전등 스위치 배관 위치와 인방 물림길이 부분이 중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조 계획 시 슬래브와 벽체 전기배관 연결 위치를 확인해야 된다. 홈벽돌 사용부위의 설비배관의 굵기를 확인하여 동관일 경우 반드시 동관용 보온재(두께 5mm)를 사용하도록 협의해야 된다. 배관 보온재 두께가 두꺼울 경우 사춤 부분이 취약하여 균열발생으로 방수 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쌓기용 모르터의 배합은 1:3으로 하고 기둥, 벽체, 슬래브에 면한 부위는 모르터 충전을 철저히 하여 결로 및 균열을 방지한다. 모르터 두께가 10mm에 불과하여 기온저하 시 동해에 대비하여 보양대책을 수립한다. 기온 4도씨 이하에서는 모래, 물 등을 가열 및 부직포로 보양하고, 0도씨 이하에서는 작업을 금지한다. 하루 쌓기 높이는 1.2m를 표준으로 최대 1.5m 이내 시공을 한다. 줄눈 모르터 두께가 얇을 경우 부착 및 압축강도 발현이 어려우므로 줄눈의 크기는 10mm를 지키고, 세로줄눈 모르터는 벽돌마구리에 모르터를 붙여서 시공한다. 문틀주위, 세로줄눈, 배관주위, 천장 슬래브면 등의 모르터 사춤은 모르터 건으로 틈새에 충전을 한다(조적 후 빈배합 모르터로 바르는 등의 작업 금지). 벽체 간 접합부위는 매입철물을 시공한다. 조적벽체의 목문틀 공정부위는 콘크리트 블록 또는 고강도 벽돌을 시공하여 앵커고정(직경 5mm, 매입깊이 35mm 이상)을 유도한다. 하단 벽돌 쌓기 후 작업종료 시 벽돌 상부에는 모르터를 깔지 않는다. 개구부 주위 시공 시 수직 규준대 또는 규준줄을 설치한다.

문틀과 조적벽체 접합부위의 사춤시 모르터는 15~20mm, 우레탄은 10mm 이하로 이격 하여 시공한다. 창틀 설치 시 고정 목심은 삼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사춤완료 시 제거가 용이하도록 설치한다. 문, 창틀 사춤 시 사춤 모르터의 면을 벽돌 면보다 10mm 이상 들임 시공하여 최종 마감은 미장공이 시공한다. 복도 및 발코니 외벽하부의 방수 높이까지는 방수두께를 감안하여 들여쌓기를 실시한다.

벽체 미장 자재 및 시공[편집]

시멘트와 골재의 별도 현장배합 시 시멘트는 제조일 기준 3개월 이내 것을 사용하고, 모래는 입도조정 및 불순물 함유여부를 검토한다. 원칙적으로 강사를 사용하며 해사 사용 시 염분함유(0.1% 이하), 유기불순물, 토분, 쓰레기 함유여부 등을 확인합니다(시험방법 : KS F 2510).

모래의 입도는 바닥 및 초벌바름용은 입자가 굵은 것을 정벌바름용 및 엷게바름용은 고운 것을 사용한다. 접착증강제를 과다하게 도포하거나 혼합할 경우 흡착력이 저하되므로 제품설명서 및 시험성적서를 확인하여 희석비율 및 도포량 등 작업기준을 준수한다. 제조일자 확인(유효기간 약 6개월) 및 동결방지를 위하여 5도씨 이하에서는 보관을 금지한다.

다음으로는 시공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먼저 바탕면의 돌출물, 이물질(백화 등)을 제거하며, 매끈한면을 파치한다. 조적부위의 경우 문틀 고정목 및 요철을 제거하고, 설비배관 노출을 감추고, 벽돌에 밀실 하게 사춤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콘크리트와 조적면이 맞닿은 요철을 제거하고 메탈라스(폭 300mm 이상) 등 수축균열 방지시공 또는 조인트 설치로 균열유도 조치를 한다.

두 번째, 초벌미장에 대해 알아보겠다. 착수 1일 전 모체에 충분한 물축임을 하여 미장면의 급속건조 예방 및 부착력을 증대한다. 초벌미장의 면, 선 유지를 위하여 규준점(합판 등)을 초벌 미장두께로 사방 1.5m 이내 설치를 한다(벽체의 선형 및 수직, 수평의 평활도는 초벌에서 확보). 면 잡은 후 긁어주기는 쇠빗 수평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가늘고 고르게 시행한다. 초벌미장 후 들뜸 및 처짐 부위는 재시공 후 정벌미장을 시행한다. 바람이 심하면 급격한 건조로 인해 들뜸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통풍을 차단한다. 줄눈 시공부위는 초벌미장에서 눌러주어 정벌미장 시 줄눈시공이 용이하게 처리한다. 하절기에는 초벌미장 후 살수양생을 검토하고 초벌미장 후 즉시 문틀 및 바닥면, 면처리 면 등을 청소한다.

세 번째, 정벌미장에 대해 알아보겠다. 배합비는 1:3(모래입도는 가는 것이 유리)으로 하고, 초벌미장 이후의 갈라짐 및 처짐이 완전히 진행된 후(2주일 이상) 정벌미장을 착수한다. 미장 전 바탕 물축임 실시 후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정벌미장을 시행한다. 1일 작업량 감안, 단일 면 또는 단일 층에서 미장 이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차 바르기 후 1~2시간 경과하여 물걷힘을 보아 다시 한번 흙손으로 눌러 기포를 제거하고 면을 매끄럽고 평활하게 마무리한다. 평활도 점검은 직각 및 수직, 수평 확인용 자를 미장면에 대고 실시하며, 공극의 발생여부를 확인 병행합니다. 뒷정리 시 문틀상부 및 면처리 부위 오염, 바닥의 잔재 등은 즉시 제거한다. 복도, 계단 등의 내부미장은 심한 통풍으로 인한 급속건조로 균열 및 들뜸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복도, 계단 등의 창문을 비닐 등으로 차단한다.

경량철골벽체[편집]

경량철골벽체의 자재는 런너(Runner), 스터드(Stud), 보강채널(Channel)이 있다. 런너는 천장바닥에 설치되는 수평부재로 스터드를 지지하는 것을 말하며, 스터드는 상하 런너 사이에 설치되는 수직부재로 벽체의 샛기둥 역할을 하며, 보강채널은 런너와 동일방향으로 설치하는 스터드 사이의 보강재로 벽체의 변형방지를 해줍니다. 재질은 용융 아연도금이며, 경량철골벽체는 스터드 폭에 따라 50형, 65형, 75형, 90형, 100형으로 구분됩니다(100형 이상의 부재는 비 KS).

벽체틀

바닥 및 천장에 먹매김되어있는 런너 중심선 및 벽체 마감선을 기준으로 벽체틀을 설치한다. 런너는 먹매김 부위에 @450~600mm 간격으로 타정못을 이용, 고정하며, 런너 연결부위 및 단부는 @200mm 이하로 고정한다. 런너와 구조체 간 틈새는 철판제 쐐기 등을 설치하여 런너를 확실히 고정합니다. 스터드는 런너에 @300mm 간격으로 날개방향이 동일하게 수직으로 설치한다. 스터드 높이가 3m를 초과하는 경우 수평 보강채널을 설치한다. 각종 개구부 주변은 런너 및 스터드를 추가 설치한다. 출입문 등 대형 개구부는 스터드를 맞대어 용접한 2중 스터드 또는 철재 파이프를 바닥에서 천장까지 연결하는 등 보강 및 고정방법을 사전검토한다. 모서리 및 교차부위는 각 경량벽체 간 스터드 접합이 가능하도록 스터드를 배치한다. 각종 보강을 위한 용접부위는 방청도장 처리한다. 주방가구 상부장 등 고정하중이 발생되는 부위에는 석고보드 뒷면 철판 또는 합판 등으로 보강한다. 필요에 따라 단열재 및 방음재를 도면과 시방서에 따라 설치한다.

석고보드

아연도금 처리된 평머리 나사못을 사용하고 표면에서 2mm 이상 들어가게 시공한다. 중앙 부분부터 고정시킨 후 점차 가장자리 부위로 고정을 한다. 바탕 석고보드 시공 시 ¢3.5 X 32, 마감 석고보드 시공 시 ¢3.5X 40 나사못 사용한다. 2겹 시공하는 경우 바탕 및 마감 석고보드 이음위치 1/2씩 엇갈리도록 배치한다. 바닥 및 천장, 벽체 접합부위 기밀하게 밀착시공한다. 이음매 및 나사못 머리부위는 이음매 마감재 및 이음테이프를 사용, 마감하며, 건조 후에 샌드페이퍼로 평활하게 처리한다.

목재틀벽체[편집]

목재는 함수율 24% 이하(구조재)로서 옹이 등의 결함이 없는 자재선정을 합니다. 목재는 통풍이 원활하며 항상 건조한 조건의 실내에 보관한다. 철못, 볼트 등 목공사에 사용되는 철물은 KS규격에 적합한 것 사용한다. 목재 경량벽틀 시공 시 세로방향 각재(긴 방향 각재)는 절단 시공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긴결못은 목재규격 3배 이상 길이의 못 또는 타카핀으로 고정한다(길이부족 시 작은 충격에 변형 또는 파손). 전기박스 및 설비배관 주위는 마감재 고정을 위하여 보강목 시공한다. 조립식 욕실 벽체틀의 고정은 벽체틀 설치 전 연결철물 이용해 조립식 욕실별과 먼저 고정한다. 조립식 욕실 주위 출입문 보강목은 마감을 고려하여 문틀 세우기 전 조립식 벽판의 시공위치를 확인한다. 벽체틀 하부는 콘크리트 벽돌 또는 기타 철물을 사용하여 하부 고정이 누락에 유의한다. 욕실 출입문 상부 3mm 합판은 미리 나누기도를 작성하여 틈새 없이 시공한다. 석고보드는 2겹 시공하고 내, 외부 이음위치가 1/2씩 엇갈리도록 배치한다. 문틀상부 목재틀은 시공 전에 문틀 처짐 방지용 행거볼트 또는 고정브래킷 철물시공 여부를 확인한다. 목재틀의 수직각재 누락여부를 확인한다. 고정브래킷의 작업순서는 첫째, 문틀 설치용 기준 먹줄 놓기를 시행한다(벽, 천장). 둘째, 상부 브래킷 설치를 한다. 셋째, 문틀 세우기와 동시에 하부 브래킷 설치 및 상, 하부 브래킷을 체결한다. 넷째, 상부틀을 설치한다.

내부 벽체공사 종류[편집]

건물 내부의 바탕이 되는 벽체의 종류는 다양하다. 예전에는 벽돌이나 콘크리트 벽체등을 사용하였지만, 최근에는 이동이나 철거가 용이한 경량 벽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벽체들이 완성되어야 페인팅, 도배, 필름등의 다양한 마감재가 입혀져야 내부 벽체가 완성될 수 있다.

공장이나 창고의 경우에는 판넬 칸막이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판넬 칸막이의 경우 별도의 마감재가 필요없기에 공사기간이나 경제성을 이유로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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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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