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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起工)은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단계를 말한다. 리본 커팅식을 통해 기공식을 진행하는데, 이 처럼 공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계가 바로 기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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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起工)은 [[공사 (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단계]]를 말한다. 대개 [[리본 커팅식]]을 통해 기공식을 진행하는데, 이처럼 공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계가 바로 기공이다.
  
'''착공'''은 기공과 유사하게 쓰이는 단어지만 어감의 차이는 존재한다. 착공은 공사 시공사가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하며, [[토목]]이나 [[건축]]에서는 일반적으로 땅파기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첫 삽질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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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공]]'''은 기공과 유사하게 쓰이는 단어지만 어감의 차이는 존재한다. 착공은 공사 시공사가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하며, [[토목]]이나 [[건축]]에서는 일반적으로 땅파기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첫 삽질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공'''은 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공사를 실시하는 것 이다. 즉, 건축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도에 표시된 모든 사항을 충실히 적용하면서 건축공사를 시행하는 기술도 시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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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은 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공사를 실시하는 것 이다. 즉, 건축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도에 표시된 모든 사항을 충실히 적용하면서 건축공사를 시행하는 기술도 시공이라고 한다.
  
'''완공'''은 건물 공사가 끝났다는 의미이다. 즉, 모든 공사 과정이 다 끝난 상태이다. 하지만 법적 절차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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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은 건물 공사가 끝났다는 의미이다. 즉, 모든 공사 과정이 다 끝난 상태이다. 하지만 법적 절차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준공'''은 건설의 전공사가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다. 확인 신청을 필요로 하는 공사에서는 공사 완료 후, 건추주가 공사 완료계를 건축 담당 관청에 제출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시공사는 자기가 소속하는 회사에 준공 보고서를 제출 해야 한다. 즉, 공사가 완료되었음을 행정관청에서 확인하고 승인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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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은 건설의 전체 공사를 완료하고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확인 신청을 필요로 하는 공사에서는 공사 완료 후, 건축주가 공사 완료계를 건축 담당 관청에 제출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시공사는 자기가 소속하는 회사에 준공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즉, 공사가 완료되었음을 행정관청에서 확인하고 승인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준공이다.​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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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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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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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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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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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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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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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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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일) 04:19 기준 최신판

기공(起工)은 공사시작을 알리는 단계를 말한다. 대개 리본 커팅식을 통해 기공식을 진행하는데, 이처럼 공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단계가 바로 기공이다.

비교[편집]

  • 착공은 기공과 유사하게 쓰이는 단어지만 어감의 차이는 존재한다. 착공은 공사 시공사가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하며, 토목이나 건축에서는 일반적으로 땅파기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첫 삽질을 시작하는 것이다.
  • 시공은 도면에 따라 현장에서 공사를 실시하는 것 이다. 즉, 건축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도에 표시된 모든 사항을 충실히 적용하면서 건축공사를 시행하는 기술도 시공이라고 한다.
  • 완공은 건물 공사가 끝났다는 의미이다. 즉, 모든 공사 과정이 다 끝난 상태이다. 하지만 법적 절차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 준공은 건설의 전체 공사를 완료하고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확인 신청을 필요로 하는 공사에서는 공사 완료 후, 건축주가 공사 완료계를 건축 담당 관청에 제출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시공사는 자기가 소속하는 회사에 준공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즉, 공사가 완료되었음을 행정관청에서 확인하고 승인하는 작업까지 모두 마친 상태가 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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