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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이얀의 디자인은 유연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이 특징이다. 낮은 [[지상고]]와 높이, 넓은 [[전폭]]을 가졌고 [[차체]] 대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공기가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에어인테이크]]를 통해 [[배터리]] [[냉각]]이 원활히 되도록 신경썼다.<ref>조형규 기자, 〈[https://kr.imboldn.com/%EB%8D%B0%EC%9A%B0%EC%8A%A4-%EB%B0%94%EC%9D%B4%EC%96%80/ 3개 브랜드의 역량을 영끌해 만든 EV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임볼든》, 2022-04</ref> 후면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타원형 [[테일램프]]를 한 바퀴 둘렀다.<ref>송준호 인턴기자, 〈[https://www.motortrendkorea.com/sub/view.html?no=6686&cate1Name=NEWCAR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모터트랜드》, 2022-04-15</ref> 실내는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꾸몄다. 모든 정보는 [[센터페시아]] 화면과 풀디지털 [[계기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토글 버튼을 사용 한 점도 특징적이다. [[변속기]]는 순수전기차 특성을 살려 전자식 레버로 작게 탑재됐고 주행 모드를 추가로 마련해 성격을 극명하게 나눴다. | + | 데우스 바이얀의 디자인은 유연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이 특징이다. 낮은 [[지상고]]와 높이, 넓은 [[전폭]]을 가졌고 [[차체]] 대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공기가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에어인테이크]]를 통해 [[배터리]] [[냉각]]이 원활히 되도록 신경썼다.<ref>조형규 기자, 〈[https://kr.imboldn.com/%EB%8D%B0%EC%9A%B0%EC%8A%A4-%EB%B0%94%EC%9D%B4%EC%96%80/ 3개 브랜드의 역량을 영끌해 만든 EV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임볼든》, 2022-04</ref> 후면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타원형 [[테일램프]]를 한 바퀴 둘렀다.<ref>송준호 인턴기자, 〈[https://www.motortrendkorea.com/sub/view.html?no=6686&cate1Name=NEWCAR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모터트랜드》, 2022-04-15</ref> 실내는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꾸몄다. 모든 정보는 [[센터페시아]] 화면과 풀디지털 [[계기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토글 버튼을 사용 한 점도 특징적이다. [[변속기]]는 순수전기차 특성을 살려 전자식 레버로 작게 탑재됐고 주행 모드를 추가로 마련해 성격을 극명하게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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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이얀의 디자인은 | + | 데우스 바이얀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카로체리아,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맡았다. 그리고 하이퍼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퍼포먼스 개발에는 [[포뮬러원]]의 윌리엄스 레이싱(Williams Racing)이 자회사인 [[윌리엄스 어드밴스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을 통해 참여했다. 이 전기차의 설계 기반은 이탈디자인과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EVX 플랫폼으로 추정된다. EVX 플랫폼은 종래의 전기차 대비 한층 적극적인 모듈러 개념을 채용하여 하이퍼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ref>〈[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62 2,0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 데우스 바이안]〉, 《모토야》, 2022-04-2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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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5일 (토) 01:14 기준 최신판
데우스(Deus)
데우스 바이얀(Deus Vayanne)은 오스트리아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데우스(Deus)가 출시한 초고성능 전기 하이퍼카이다. 전 세계 99대가 한정 생산되며, 2022년 하반기부터 계약을 받아 2025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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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성능[편집]
데우스 바이얀은 오스트리아의 데우스가 2022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양산형 하이퍼카이다. 최고출력 2,200 마력, 최대토크 203.9kgf·m를 뿜어내는 순수전기차로, 최고속도는 무려 400km/h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1.99초 이내 주파한다.[1]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500km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벌로 꼽히는 로터스자동차(Lotus Cars) 이바야(Evija), 피닌파리나(Pininfarina) 바티스타(Battista), 리막(Rimac) 네베라(Nevera) 등과 비슷한 출력을 내는 동시에 한층 더 빠른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2] 전기모터 및 배터리 정보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데우스는 모터 개수를 늘리고 배터리 밀도를 끌어 올려 순간적인 성능 발휘에 최적화된 세팅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교한 디자인과 포뮬러원(F1) 기술을 적용한 에어로다이내믹을 극대화한 결과 순수전기차임에도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3]
디자인[편집]
데우스 바이얀의 디자인은 유연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이 특징이다. 낮은 지상고와 높이, 넓은 전폭을 가졌고 차체 대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공기가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에어인테이크를 통해 배터리 냉각이 원활히 되도록 신경썼다.[4] 후면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타원형 테일램프를 한 바퀴 둘렀다.[5] 실내는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꾸몄다. 모든 정보는 센터페시아 화면과 풀디지털 계기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토글 버튼을 사용 한 점도 특징적이다. 변속기는 순수전기차 특성을 살려 전자식 레버로 작게 탑재됐고 주행 모드를 추가로 마련해 성격을 극명하게 나눴다.
협업[편집]
데우스 바이얀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카로체리아,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맡았다. 그리고 하이퍼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퍼포먼스 개발에는 포뮬러원의 윌리엄스 레이싱(Williams Racing)이 자회사인 윌리엄스 어드밴스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을 통해 참여했다. 이 전기차의 설계 기반은 이탈디자인과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EVX 플랫폼으로 추정된다. EVX 플랫폼은 종래의 전기차 대비 한층 적극적인 모듈러 개념을 채용하여 하이퍼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6]
각주[편집]
- ↑ 권지용 기자,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최초 공개〉, 《모터그래프》, 2022-04-15
- ↑ 김성환 기자, 〈전기차가 2,000마력이 넘어? 데우스 바이얀〉, 《오토타임즈》, 2022-04-18
- ↑ 유재희 수습 에디터, 〈“람보르기니? 우습죠” 신생 회사가 공개한 2,200마력 전기차의 정체〉, 《AMK오토모빌코리아》, 2022-04-16
- ↑ 조형규 기자, 〈3개 브랜드의 역량을 영끌해 만든 EV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임볼든》, 2022-04
- ↑ 송준호 인턴기자,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모터트랜드》, 2022-04-15
- ↑ 〈2,0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 데우스 바이안〉, 《모토야》, 2022-04-21
참고자료[편집]
- 조형규 기자, 〈3개 브랜드의 역량을 영끌해 만든 EV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임볼든》, 2022-04
- 권지용 기자,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 최초 공개〉, 《모터그래프》, 2022-04-15
- 송준호 인턴기자, 〈22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모터트랜드》, 2022-04-15
- 유재희 수습 에디터, 〈“람보르기니? 우습죠” 신생 회사가 공개한 2,200마력 전기차의 정체〉, 《AMK오토모빌코리아》, 2022-04-16
- 김성환 기자, 〈전기차가 2,000마력이 넘어? 데우스 바이얀〉, 《오토타임즈》, 2022-04-18
- 〈2,000마력 전기 하이퍼카 등장! - 데우스 바이안〉, 《모토야》, 2022-04-2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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