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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일 (일) 12:31 기준 최신판
동대서양는 대서양의 동쪽 바다 부분을 가리킨다.
- 동대서양은 대서양을 동서로 나눌 때 동쪽에 위치하는 부분이다. 아프리카와 유럽 쪽에 붙어 있다. 지중해, 발트해, 북해도 동대서양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고대부터 주요 세력들이 치고받고 싸우던 곳이었고 현대에 들어서도 남동대서양은 내전과 기아에 시달린다. 그러나 북동대서양은 산업기반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냈는데, 대서양 북부와 남부의 빈부격차로 확대해서 말할 수도 있다.[1]
남동대서양해분[편집]
- 남동대서양해분(southeast Atlantic Basin, 南東大西洋海盆)은 대서양의 남동쪽에 있는 해분을 말한다. 수심은 보통 4,000~5,000m이다. 서쪽은 남대서양해령(南大西洋海嶺:서경 10° 부근), 북쪽과 동쪽은 아프리카 대륙과 경계를 이룬다. 남위 40° 부근의 트리스탄 다 쿠냐섬(島) 근처에서 북동쪽으로 아프리카 서해안까지 뻗는 월비스 해령으로 북쪽의 앙골라 해분(海盆)과 남쪽의 케이프 해분으로 나누어진다.
남동대서양어업조약[편집]
- 남동대서양어업조약(南東大西洋漁業條約)은 남동 대서양의 생물자원 보존에 관한 조약이다. 1969년 10월 23일 서명되고 1971년 10월 24일 발효되었다. 1966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FAO) 수산위원회 제1회 회의는 아프리카 서해안 및 남서해안 앞바다의 트롤어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생물자원보호에 관한 긴급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관계제국(關係諸國)의 주의를 환기시켰는데 이듬해 회의에서는 대서양 다랑어조약에 의하여 설치된 국제기관과 유사한 기관을 남위(南緯) 6° 이남의 남동 대서양 수역에 설치하기 위한 조약안을 FAO 사무국으로 하여금 작성하게 하는 권고안이 채택되었다.
- 1969년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FAO 주최로 FAO 사무국 작성의 조약안을 심의하는 전권대표회의가 로마에서 개최되었고 그 조약안의 수정안이 채택되었다. 이 조약이 체결된 뒤 어업관할권 확장에 관한 주장은 더욱 강경해졌으며, 이미 이런 종류의 어업자원 보존을 위한 다수국간 조약은 도저히 체결할 수 없는 정세에 놓였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조약은 현재의 해양제도에 있어서 최후의 어업자원 보존에 관한 다수국간 조약이라 할 수 있다. 이 조약도 어업위원회를 설치하여 규제조치를 권고하지만 총 어획량의 국가별 배분에 관해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의 연구로서 과학적 연구 외에 경제적 측면이라는 것이 원안에 있었으나 일본의 강력한 요구로 삭제되었다.
대서양[편집]
- 대서양(大西洋, 영어: Atlantic Ocean)은 유럽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아메리카 사이에 있는 바다이며 세계에서 태평양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양이다. 해역 총면적은 1억 640만km²에 이른다. 이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다. 대서양의 'Atlantic'은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에서 나온 말로 '아틀라스의 바다'라는 뜻이다.
- 대서양은 유럽,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끼어 대체로 S자형을 이루며, 북쪽으로 북극, 남쪽으로 남극에 미친다. 인도양과의 경계는 아프리카 남단의 아굴라스곶에서 남극대륙에 이르는 동경 20°선, 태평양과의 경계는 남쪽에서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혼곶에서 드레이크 해협을 거쳐 셰틀랜드 제도에 이르는 선, 북쪽에서는 베링해협이 된다. 남 ·북 양 대서양은 그 형상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 즉 남대서양은 해안선이 단조로워 부속해가 없고 섬도 적은 데 반하여, 북대서양은 해안선이 아주 복잡하여 연해(緣海), 지중해 등 많은 부속해 및 섬들이 있다. 부속해로는 북극해, 카리브해, 멕시코만, 지중해, 흑해, 발트해, 허드슨만, 북해, 영국해협, 아이리시해, 세인트로렌스만 등이 있다. 부속해를 포함한 대서양의 총면적은 1억 640만km²이고, 부속해를 제외한 대양부의 면적은 8,240만km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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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바다〉, 《위키백과》
- 〈대양〉, 《위키백과》
- 〈대서양〉, 《위키백과》
- 〈대서양〉, 《나무위키》
- 〈동대서양 〉, 《나무위키》
- 〈대서양〉, 《네이버 지식백과》
- 김상진 기자, 〈"가스관 폭발, 바이든 지시" 폭로…중·러 발칵, 美언론은 침묵〉, 《중앙일보》, 2023-02-1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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