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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재타일 === | | === 석재타일 === |
− | 석재미분과 점토의 조합으로 1350도에서 소성되어 일반적으로 유색이다. 투광성이 없으며 자연석보다 단단하고 수분흡수율이 적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마모현상이 없어 반영구적이며 논슬림 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어 화장실 바닥에 사용되기도 한다. 아트월 등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 + | [[석재타일]]은 [[석재미분]]과 [[점토]]의 조합으로 1350도에서 소성되어 일반적으로 유색이다. 투광성이 없으며 자연석보다 단단하고 수분흡수율이 적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마모현상이 없어 반영구적이며 논슬림 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어 화장실 바닥에 사용되기도 한다. 아트월 등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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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기질 타일 === | | === 석기질 타일 === |
− | 초벌 구이를 하지 않고, 흙을 단 한 번만 구워서 제조한다. 표면이 거칠고 강도와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종류입니다. 컬러나 패턴
| + | [[석기질 타일]]은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흙]]을 단 한 번만 구워서 제조한다. 표면이 거칠고 강도와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종류이다. 컬러나 패턴 등 디자인 또한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물 외장재나 보도블록 등에 사용된다. |
− | 등 디자인 또한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물 외장재나 보도블록 등에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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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팔트 타일 === | | === 아스팔트 타일 === |
− | 아스팔트와 석면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타일이었으나 쿠마론인덴수지의 출현으로 밝은 색상의 타일이 시판매 되고 있다. 구마론인덴수지를 혼합하여 충전제와 안료를 섞어 열압성형한 두께 3mm, 크기는 30cm각의 타일이다.
| + | [[아스팔트 타일]]은 [[아스팔트]]와 [[석면]]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타일]]이었으나 쿠마론인덴수지의 출현으로 밝은 색상의 타일이 시판매되고 있다. 구마론인덴수지를 혼합하여 충전제와 안료를 섞어 열압성형한 두께 3mm, 크기는 30cm각의 타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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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을 깐 다음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다소 수축하여 맞춤새 틈이 벌어지는 단점이 있다. 빛깔은 단색 외에 대리석·반점(斑點)·물결 무늬 등의 모양을 넣은 것도 있다. 치수는 보통 두께 3mm, 길이 30cm인 사각형으로 바닥에 접착제로 붙인다. 염화비닐계 타일에 비해 내마모성·내유성(耐油性)이 떨어지나 내수(耐水)·내습·내산성이 좋다. 그러나 내열성이 없기 때문에 열을 받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 [[바닥]]을 깐 다음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다소 수축하여 맞춤새 틈이 벌어지는 단점이 있다. 빛깔은 단색 외에 대리석·반점(斑點)·물결 무늬 등의 모양을 넣은 것도 있다. 치수는 보통 두께 3mm, 길이 30cm인 사각형으로 바닥에 접착제로 붙인다. 염화비닐계 타일에 비해 내마모성·내유성(耐油性)이 떨어지나 내수(耐水)·내습·내산성이 좋다. 그러나 내열성이 없기 때문에 열을 받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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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타일에 비하여 가열변형의 정도가 큰 편이다. | | 비닐 타일에 비하여 가열변형의 정도가 큰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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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용제로 연화되기 쉬우므로 중량물이나 기름용제 등을 많이 취급하는 건물 바닥에는 부적당하다. | | 유지용제로 연화되기 쉬우므로 중량물이나 기름용제 등을 많이 취급하는 건물 바닥에는 부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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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닐 타일 === | + | === 비닐타일 === |
− | 바닥 마무리재 · 마루재 등으로 쓰인다. | + | [[비닐타일]]은 바닥 마무리재 · [[마루재]] 등으로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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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 수지류의 각종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타일형 작은 조각. 염화 비닐을 주원료로 한 비닐 타일과 구마론 인덴 수지를 주원료로 한 아스타일 등이 있다. 촉감, 탄력이 좋고 미관, 내화학성이 있으며, 마멸성이 적어 자국이 나도 곧 회복된다.
| + | 합성수지류의 각종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타일형 작은 조각. 염화 비닐을 주원료로 한 비닐 타일과 구마론 인덴 수지를 주원료로 한 아스타일 등이 있다. 촉감, 탄력이 좋고 미관, 내화학성이 있으며, 마멸성이 적어 자국이 나도 곧 회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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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타일 === | | === 고무타일 === |
− | 천연고무 또는 황화(黃化)고무로 만든(타일형) 바닥깔기 재료이다. 두께 3~9mm, 크기는 보통 30cm각으로 탄력성이 있고, 각종 단색(單色) 또는 대리석 무늬가 돋힌 것이 있다. 접착제는 고무타일 전용의 것을 쓴다. | + | [[고무타일]]은 [[천연고무]] 또는 [[황화고무]](黃化고무)로 만든(타일형) 바닥깔기 재료이다. 두께 3~9mm, 크기는 보통 30cm각으로 탄력성이 있고, 각종 단색(單色) 또는 대리석 무늬가 돋힌 것이 있다. 접착제는 고무타일 전용의 것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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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놀륨타일 === | | === 리놀륨타일 === |
− | 여러 가지 리놀륨을 30cm 정도로 각각 절단하여 만든 바닥 깔기용 재료. 약간의 경질성을 지니고 있다. 리놀륨과 동질이고 뒤에 마포(麻布)는 대지 않음. 단색 · 대리석 무늬가 있다. | + | [[리놀륨타일]]은 여러 가지 [[리놀륨]]을 30cm 정도로 각각 절단하여 만든 바닥 깔기용 재료. 약간의 경질성을 지니고 있다. 리놀륨과 동질이고 뒤에 마포(麻布)는 대지 않음. 단색 · 대리석 무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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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크판 === | | === 코르크판 === |
− | 생코르크의 판상의 것 외에 코르크 입자를 접착제와 섞어서 열압(熱壓)하여 판상으로 재생한 것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하여 판상으로 한 것이 있다. 앞의 것을 압착코르크판이라고 하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시에 코르크 자체에서 분비되는 수지에 의하여 굳어 성형한 것을 탄화(炭化)코르크판이라고 한다.
| + | [[코르크판]]은 [[생코르크]]의 판상의 것 외에 [[코르크]] 입자를 접착제와 섞어서 열압(熱壓)하여 판상으로 재생한 것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하여 판상으로 한 것이 있다. 앞의 것을 압착코르크판이라고 하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시에 코르크 자체에서 분비되는 수지에 의하여 굳어 성형한 것을 탄화(炭化)코르크판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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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크입자는 보통 제품을 뽑은 뒤의 찌꺼기, 또는 불량품의 생코르크를 부순 것을 사용한다. 압착코르크판에는 코르크 입자와 함께 삼찌꺼기·대패밥을 섞어서 사용한다. 탄화코르크판은 입자의 지름을 4∼22mm로 체질하여 압착형으로 채우고 전기로 등에서 직접 가열하여 만든다. 내구성이 있고 단열·흡음·방습성이 풍부하여 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탄화코르크판은 냉동실의 열절연재, 저온용의 보온재로 사용된다. 또 압착코르크판은 벽·천장재로 사용되는 외에, 내마모성·전기절연성을 살려 바닥재로서도 사용된다.
| + | 코르크 입자는 보통 제품을 뽑은 뒤의 찌꺼기, 또는 불량품의 생코르크를 부순 것을 사용한다. 압착코르크판에는 코르크 입자와 함께 삼찌꺼기·대패밥을 섞어서 사용한다. 탄화코르크판은 입자의 지름을 4∼22mm로 체질하여 압착형으로 채우고 전기로 등에서 직접 가열하여 만든다. 내구성이 있고 단열·흡음·방습성이 풍부하여 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탄화코르크판은 냉동실의 열절연재, 저온용의 보온재로 사용된다. 또 압착코르크판은 벽·천장재로 사용되는 외에, 내마모성·전기절연성을 살려 바닥재로서도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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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 | == 참고자료 == |
바닥타일은 바닥깔기용의 타일, 욕실이나 베란다 따위의 바닥에 붙이는 타일이다.
종류
자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은 흙을 1250 ℃ 이상에서 구워낸 타일로, 바닥용 타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류이다. 높은 온도에 굽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강하고 재질이 견고하다.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방수성도 뛰어나지만, 도기질 타일에 비해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두께가 두꺼워 무겁다는 특징이 있다. 자기질 타일은 광택의 유무에 따라 포세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로 구분할 수 있다.
석재타일
석재타일은 석재미분과 점토의 조합으로 1350도에서 소성되어 일반적으로 유색이다. 투광성이 없으며 자연석보다 단단하고 수분흡수율이 적어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 마모현상이 없어 반영구적이며 논슬림 처리로 미끄럼을 방지해주어 화장실 바닥에 사용되기도 한다. 아트월 등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석기질 타일
석기질 타일은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흙을 단 한 번만 구워서 제조한다. 표면이 거칠고 강도와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자재로는 적합하지 않은 종류이다. 컬러나 패턴 등 디자인 또한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물 외장재나 보도블록 등에 사용된다.
아스팔트 타일
아스팔트 타일은 아스팔트와 석면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타일이었으나 쿠마론인덴수지의 출현으로 밝은 색상의 타일이 시판매되고 있다. 구마론인덴수지를 혼합하여 충전제와 안료를 섞어 열압성형한 두께 3mm, 크기는 30cm각의 타일이다.
바닥을 깐 다음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다소 수축하여 맞춤새 틈이 벌어지는 단점이 있다. 빛깔은 단색 외에 대리석·반점(斑點)·물결 무늬 등의 모양을 넣은 것도 있다. 치수는 보통 두께 3mm, 길이 30cm인 사각형으로 바닥에 접착제로 붙인다. 염화비닐계 타일에 비해 내마모성·내유성(耐油性)이 떨어지나 내수(耐水)·내습·내산성이 좋다. 그러나 내열성이 없기 때문에 열을 받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닐 타일에 비하여 가열변형의 정도가 큰 편이다.
유지용제로 연화되기 쉬우므로 중량물이나 기름용제 등을 많이 취급하는 건물 바닥에는 부적당하다.
비닐타일
비닐타일은 바닥 마무리재 · 마루재 등으로 쓰인다.
합성수지류의 각종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타일형 작은 조각. 염화 비닐을 주원료로 한 비닐 타일과 구마론 인덴 수지를 주원료로 한 아스타일 등이 있다. 촉감, 탄력이 좋고 미관, 내화학성이 있으며, 마멸성이 적어 자국이 나도 곧 회복된다.
고무타일
고무타일은 천연고무 또는 황화고무(黃化고무)로 만든(타일형) 바닥깔기 재료이다. 두께 3~9mm, 크기는 보통 30cm각으로 탄력성이 있고, 각종 단색(單色) 또는 대리석 무늬가 돋힌 것이 있다. 접착제는 고무타일 전용의 것을 쓴다.
리놀륨타일
리놀륨타일은 여러 가지 리놀륨을 30cm 정도로 각각 절단하여 만든 바닥 깔기용 재료. 약간의 경질성을 지니고 있다. 리놀륨과 동질이고 뒤에 마포(麻布)는 대지 않음. 단색 · 대리석 무늬가 있다.
코르크판
코르크판은 생코르크의 판상의 것 외에 코르크 입자를 접착제와 섞어서 열압(熱壓)하여 판상으로 재생한 것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하여 판상으로 한 것이 있다. 앞의 것을 압착코르크판이라고 하며,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열시에 코르크 자체에서 분비되는 수지에 의하여 굳어 성형한 것을 탄화(炭化)코르크판이라고 한다.
코르크 입자는 보통 제품을 뽑은 뒤의 찌꺼기, 또는 불량품의 생코르크를 부순 것을 사용한다. 압착코르크판에는 코르크 입자와 함께 삼찌꺼기·대패밥을 섞어서 사용한다. 탄화코르크판은 입자의 지름을 4∼22mm로 체질하여 압착형으로 채우고 전기로 등에서 직접 가열하여 만든다. 내구성이 있고 단열·흡음·방습성이 풍부하여 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탄화코르크판은 냉동실의 열절연재, 저온용의 보온재로 사용된다. 또 압착코르크판은 벽·천장재로 사용되는 외에, 내마모성·전기절연성을 살려 바닥재로서도 사용된다.
참고자료
- 〈바닥타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타일〉, 《두산백과》
- 〈아스팔트타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고무타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리놀륨타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코르크판〉,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비닐 타일〉, 《토목용어사전》
- 〈비닐타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아스팔트타일〉, 《두산백과》
- 〈코르크판〉, 《두산백과》
- 빌라정보통, 〈다양한 벽 타일과 바닥 타일의 종류〉, 《브런치》, 2018-12-20
- 〈바닥의 세계⑥-타일〉, LX Z:IN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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