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비닐타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동영상)
잔글 (참고자료)
 
39번째 줄: 39번째 줄: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3503&cid=50326&categoryId=50326 비닐 타일]〉, 《토목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23503&cid=50326&categoryId=50326 비닐 타일]〉, 《토목용어사전》
 
* 인테리어브라더스, 〈[https://brunch.co.kr/@inbros/112 타일의 종류, 어떻게 다른가요?]〉, 《브런치》, 2019-12-08
 
* 인테리어브라더스, 〈[https://brunch.co.kr/@inbros/112 타일의 종류, 어떻게 다른가요?]〉, 《브런치》, 2019-12-08
 +
* 까느, 〈[https://kannelab.tistory.com/10 타일의 종류(비세라믹 타일 - 콘크리트 타일, 카펫 타일, 비닐 타일, 고무 타일)]〉, 《까느공간연구소》, 2020-12-28
 
* 준마루, 〈[https://m.blog.naver.com/junmaru0824/222153105849 비닐계 타일<PVC,LVT>]〉, 《네이버 블로그》, 2020-11-24
 
* 준마루, 〈[https://m.blog.naver.com/junmaru0824/222153105849 비닐계 타일<PVC,LVT>]〉, 《네이버 블로그》, 2020-11-24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37089#home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럭셔리 비닐타일 바닥재 (LVT)]〉, 《중앙일보》, 2019-04-10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37089#home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럭셔리 비닐타일 바닥재 (LVT)]〉, 《중앙일보》, 2019-04-10

2023년 11월 15일 (수) 16:21 기준 최신판

비닐타일(vinyl tile)

비닐타일(vinyl tile)은 합성 수지류의 각종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타일형 작은 조각이다. 염화 비닐을 주원료로 한 비닐 타일과 구마론인덴 수지를 주원료로 한 아스타일 등이 있다. 촉감, 탄력이 좋고 미관, 내화학성이 있으며, 마멸성이 적어 자국이 나도 곧 회복된다.

개요[편집]

비닐타일은 염화비닐수지 원료에 가소제와 첨가제를 넣거 단단하게 한 뒤, 안료로 패턴을 입혀 타일처럼 만든 것이다. 흔히 PVC타일, P타일, 데코타일 등으로 불리는데, 대리석이나 목재처럼 천연재료의 질감을 입히는 것도 가능해 인테리어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나뭇결이 새겨진 것은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쉬워 원목 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 비닐타일은 표면이 단단해 긁히거나 흠이 생길 확률이 낮다. 하지만 완충력이 떨어져 보행감이 좋지 않고 온도 변화가 크거나 바닥난방으로 열이 직접 닿는 곳에 사용하면 변형이 생겨 사이가 벌어지거나 들뜰 수 있다. 최근에는 소금의 염소와 천연가스의 에틸렌을 혼합한 합성수지로 만든 바닥내 비닐 타일, 개발되었다. 럭셔리비닐타일(LVT)은 염소와 천연가스의 에틸렌을 섞은 합성수지로 만들었다. 디자인은 원목, 세라믹 타일, 대리석 등의 다양하며 내구성이 좋아 변색이나 썩는 문제가 없이 관리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PVC 타일[편집]

타일과 PVC 시트장판의 장점을 조합한 바닥재이다 PVC 원료에 가소제와 첨가제를 넣어 단단하게 압축한 다음 패턴을 입혀 타일처럼 만든 것이다. PVC 타일비닐타일을 데코타일이라고도 부른다. 목재, 패브릭, 마블, 노출 콘크리트, 테라조 등 다양한 소재의 느낌을 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타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라믹타일이 아닌 다른 소재로 만든 타일이다.

PVC 타일은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서 유지보수가 편리다. 시공과 철거도 수월하고 또한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다른 바닥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합리적이다. 단점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일과 타일 사이가 조금씩 벌어져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 소재 특성상 보행감이 안 좋은 편이다. 시공할 때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실내바닥에 시공한 데코타일
디럭스타일 시공

데코타일[편집]

PVC 재질 위에 카펫 무늬, 대리석 돌무늬, 나무 무늬등의 필름을 얹어 특수 표면 마감 코팅처리한 제품을 말한다. 화장실, 주방벽, 현관입구, 발코니 등에 사용하는 도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과 구별이 되며, 데코타일의 주요 소재가 PVC이므로 PVC타일, P타일, 비닐타일이라고 하기도 한다. 보통 두께는 2 ~ 3T, 2 ~ 3mm이다. 표면에 특수 표면 코팅 처리로 일반 장판보다 찍힘, 찢어짐, 긁힘 등의 훌륭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주거시설, 사무실, 상가, 전시장, 교회등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가정의 거실 및 방에 시공할 경우에는 바닥온돌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틈 벌어짐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현관 바닥, 발코니 바닥에도 사용 가능하다.

사후관리는 장판보다 훨씬 수월하다. 문제가 되는 조각 부분만을 교체를 하면 쉽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셀프 시공으로 별도의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장판은 손상 면적에 따라 따라 달라진다. 많은 부분이 손상이 될 경우는 폭갈이를, 일부 손상일 경우는 부분 모양갈이를 한다만, 그 과정이 데코타일만큼 쉽지가 않아 전문 시공 기술자만이 할 수 있어 장판 재료비 뿐만 아니라 시공비까지 발생된다.

모양은 사각타일과 우드타일이 있으며, 사각타일은 정사각형이며, 우드타일은 직사각형이다. 사각타일의 크기는 제조회사별로 다르지만, 450 x 450(mm x mm), 470 x470 (mm x mm), 600 x 600 (mm x mm)등이 있으며 한 박스에 약 1평(3.3 제곱미터)를 시공할 수 있다. 우드 타일은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한 박스에 약 1평을 시공 가능하다.

디럭스타일[편집]

PVC재질에 염화칼슘, 색소등을 혼합하여 성형한 제품을 말한다. 주로 상업용 및 업무용 바닥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2T 또는 3T의 두께의 제품이 있다. 데코타일처럼 PVC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래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외관을 유지하는 내마모성을 갖져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내구성을 뛰어나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반면 신축성이 떨어지며, 작업 시 잘 부스러지기도 한다. 패턴의 한계가 있어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곤란하다.

모양은 정사각형의 사각타일이며 크기는 300 x 300 (mm x mm), 450 x 450 (mm x mm)이며 한 박스에 한 평을 시공할 수 있다.

LVT[편집]

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한 LVT 타일

LVT는 럭셔리비닐타일(Luxury Vinyl Tile)의 줄임말로 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개선한 제품군이다. 6겹의 EMT™ core 기술로 치수안정성을 높이고 0.3 ㎜ 두께의 고강도 디자인 보호 투명층을 적용한 EPT Shield™ 프리미엄 무광 코팅 공법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뒤틀린다거나 긁힘과 찍힘 변색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등 PVC 타일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Click’n go and Drop'n go!®' 클릭 공법을 적용하여 붙이는 게 아닌 끼우는 방식을 사용하거나 그냥 내려놓기만 해도 시공이 끝나는 무접착식 제품도 있다. 시공이 간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환경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는 접착제 문제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럭셔리비닐타일은 하드우드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비닐의 내구성이 결합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강한 내구성이 필요한 공간에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바닥재로 손꼽힌다. 또한, 강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습기 저항력이 뛰어나 관리가 용이하다는 기능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비닐타일 문서는 건설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