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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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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사이예드 모스크
구자라트 대학
사바르마티 아슈람

아마다바드(구자라트어: અમદાવાદ, 힌디어: अहमदाबाद 아흐메다바드)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산업과 경제가 가장 발전된 도시이다. 구자라트 평원의 중부, 사바르마티강 양안에 위치하고 수도 뉴델리로부터는 남서쪽으로 약 776km 떨어져 있다. 구자라트의 주도는 아마다바드에서 25km 떨어진 광역권 도시 간디나가르(Gandhinagar)이지만, 구자라트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는 아마다바드이다. 인도의 재벌 고탐 아다니(Gautam Adani, 1962~)의 아다니 그룹(Adani Group) 본사가 있으며, 여러 제약회사 및 섬유회사의 본사가 아마다바드에 있다.

아마다바드는 인도 근현대사에서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1869~1948)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저항하기 위해 주도한 단디 행진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출발점인 사바르마티 아슈람(Savarmati Ashram)이 남아있다. 한편 2001년 구자라트 대지진으로 피해가 속출했고, 연이어 발생한 2002년 힌두교도와 이슬람교 무슬림 사이의 폭력사태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주민이 생기는 비극을 겪었다.

잇따른 사건들을 극복하고, 아마다바드는 인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순위권에 꼽히고 있다. 구자라트 술탄국(Gujarāt saltanat)의 역사가 잘 남아있으면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고 있는 아마다바드의 구시가지는 인도-이슬람 건축 양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 등재되었으며, 정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주요 도시로서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개요

  • 행정 구역: 인도 구자라트주
  • 면적: 505km²
  • 인구: 7,692,000명(2023년 추정)
  • 지역어: 구자라트어
  • 정부 공식 홈페이지: https://ahmedabadcity.gov.in/

역사

1411년 구자라트 술탄국아흐마드 샤(Ahmad Shah I, 재위 1411~1442)에 의해 도시가 세워진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마다바드의 구자라트 술탄국은 점차 세력을 잃다가 1572년 무굴 제국의 아크바르(Akbar, 재위 1556~1605) 황제에게 복속되었다. 무굴 제국의 인도 북서부 주요 도시였던 아마다바드는 1758년 마라타족의 세력을 막지 못하고 마라타족의 영역권 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1800년 전후의 아마다바드는 마라타족 왕국들 사이의 정치적 균열과 영국 세력의 침투를 보여주는 장소였다. 영국이 푸네를 중심으로 한 페슈와(Peshwa) 세력을 후원하며 마라타의 정치에 개입하자, 다른 마라타 수장들은 반발하였다. 제1차 영국-마라타 전쟁에서 마라타 왕국들은 연합을 조직하여 영국에 승리하였으나, 벵골 지역에서 들어온 영국 동인도회사에 밀려 바로다의 개크와드 왕조(Gaekwad Dynasty)는 아마다바드 지역을 빼앗기게 되었다. 동인도회사와 마라타족이 우호 관계가 되며 다시 마라타족이 아마다바드를 되돌려 받았으나, 1817년에서 1819년 사이 벌어진 제3차 영국-마라타 전쟁으로 마라타 세력이 축소·소멸되면서 다시 동인도 회사의 수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1858년에는 아마드바드 시 정부가 탄생하였고, 영국의 통치 기간 동안 봄베이(현 뭄바이) 시에 통합되었다. 아마다바드는 인도의 독립운동사에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인데, 1920년 10월 17일 타슈켄트에서 창당한 인도공산당 무슬림 마르크스주의자들은 1921년 국민회의의 아마다바드 회의에서 선언문을 뿌리기도 했다. 이들은 영국으로부터 자치령을 획득하고자 하는 간디와 다른 국민회의 지도자들과 달리 노동자와 농민의 힘을 바탕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자 했다. 한편 1937년 12월에 힌두 민족주의자 사바르카르는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힌두 마하사바(Hindu Mahāsabhā) 연차대회 의장 연설을 통해 힌두 민족국가 건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인도 근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이었던 간디의 '소금 행진'이라고도 불리는 단디 행진이 아마다바드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 간디는 영국의 소금 전매 제도에 반발하면서 스스로 아마다바드에서 단디(Dandi)의 염전까지 24일 동안 행진하면서 시민불복종 운동인 사티아그라하를 이끌었다. 총 388km를 행진한 이 운동은 대상이 한정되었던 이전의 비폭력 운동과 달리 전국적인 지지를 받았고, 영국은 이러한 시민불복종 운동을 좌시하지 않고 간디를 투옥시켰다. 전국적인 소요는 인도국민회의와 무슬림연맹(Muslim League) 사이 갈등을 부추기려던 영국의 시도를 무위로 돌렸으며, 결국에는 영국도 가정용 소금의 개별 생산은 허용되는 방향으로 양보하며 협정을 맺었다.

1947년 인도의 분리 독립 과정에서 아마다바드에는 파키스탄 지역의 힌두교 이주민들이 다수 정착하며 도시가 팽창하였다. 그러나 도시의 행정이 영국의 식민지배 시기부터 뭄바이와 같은 행정 구역으로 묶여있었기에, 구자라트의 시민들은 언어적 차이 등을 근거로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하였다. 1960년 5월 1일 봄베이 재조직법이 발효되면서 아마다바드는 구자라트의 주도로 분리되었다. 이후 1970년에는 아마다바드 근처의 신도시 간디나가르로 주도가 이동하게 되었다.

2002년 2월 7일 아요디야에서 기차를 타고 돌아오던 힌두교도들이 열차 화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단이었다. 아요디야는 1992년 바브리 모스크(Babri Masjid)가 힌두 신화에서 비슈누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라마(람, Rāma)의 사원 위에 세워졌다는 이유로 힌두교도들에 의해 모스크가 파괴되고 새로운 힌두 사원이 건설된 도시였다. 이 화재 사건을 종교적 보복이라고 판단한 구자라트의 힌두교도들이 이슬람교 건물들을 파괴하는 등 폭력사태가 발발하였고, 공식적으로 1,000여 명이 사망하고 223명이 실종, 2,50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당시 구자라트의 주지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인도국민당(BJP)의 총리로 재직하고 있는 나렌드라 모디였다. 모디 총리는 폭력사태 개입 여부와 관련하여 인도 대법원이 지명한 특수 조사팀(Special Investigation Team, SIT)에게 조사를 받았으나, 그 결과 2012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무슬림들의 공분을 샀고 항소 절차로 이어졌으나 2014년 대법원은 항소를 기각하였다. 구자라트 폭력 사태와 관련하여, 국가 권력에 의해 자행된 계획적인 인종 청소라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모디 총리가 정치적으로 비판받는 근거이기도 하다.

지리

아마다바드는 인도 서부의 주요 하천 중 하나인 사바르마티강 연안에 위치해 있다. 이 강은 아마다마드를 동서로 가른다. 평균 해발고도가 53m로 상대적으로 저지대이며, 일부 구릉을 제외하고는 지형은 평탄한 편이다. 서북부의 사막 지대의 영향으로 건조한 편이며 특히 건기에는 모래사막 한가운데에 도시가 위치한 경관을 보인다. 건기에는 사바르마티강이 작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하천의 대부분이 말라 있다.

아마다바드는 평탄한 지형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방사상으로 도시 토지이용이 분포하고 있다. 다만 아마다바드의 도시권과 주변의 위성도시들은 동서축 보다는 남북축으로 다소 더 발달하여 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사바르마티강의 수자원의 접근성이 근원적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마다바드가 인도 광역교통에 있어 델리 대도시권과 뭄바이 대도시권 사이의 교통결절지로의 기능이 부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주변의 간디나가르(Gandhinagar) 등의 위성도시의 분포를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기후 구분상 아열대 반건조 기후(BSh)로 구분되지만, 연 강수량이 다소 많기 때문에(783mm) 열대 사바나기후(Aw)로도 구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중간 기후 지대로서의 아마다바드보다는, 대체로 최고기온이 40℃를 넘고 극한의 경우 50℃에 육박하는 건기의 높은 기온이 아마다마드의 기후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아마다바드의 우기는 계절풍의 영향이 나타나는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한정되며 이 시기에 연 강수량의 90%이상이 내린다. 그러나 이 지역은 인도양 계절풍의 경계에 가까워 우기의 발생과 시기가 다소 불안정하다. 예를 들어, 평년보다 북반구의 하절기의 인도양 계절풍의 발달이 미약한 경우, 아마다바드에서는 우기가 생략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마다바드 일대의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피해가 나타난다. 반면, 드물지만 우기가 아닌데도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를 겪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사막기후지역의 폭우특성과 유사하다.

건기는 9월 말부터 다음 해 6월 중순까지가 지속된다. 건기에는 우기 전후를 제외하고는 월 강수량이 5mm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건기 중 11월부터 2월까지는 북쪽의 한랭 건조한 북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냉량하다. 북풍이 가장 발달한 1월은 아마다바드의 최한월로, 평균기온은 20.2℃정도지만 최저기온은 13℃이하로 떨어지며, 평균 3℃내외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우기에 이르기 직전인 3월부터 6월 초까지의 기간은 극단적으로 덥고 건조한 기후를 보인다. 이 시기의 평균기온은 35℃를 넘으며, 최난월인 6월의 평균기온은 41.6℃에 이른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열파는 아열대 사막기후 지역 못지않으며, 평균 최고기온이 43℃에 이른다.

기후변화는 기후변동성이 커지고, 열파가 더 강력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높은 최고기온과 기후변동성을 가진 아마다바드에는 치명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인도 내 유력 일간지는 아마다바드가 인도에서 가장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시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가뭄이 더 잦아지고, 모순적으로 갑작스러운 대규모의 홍수가 빈번해지며, 최고기온이 더 높아지는 형태로 아마다바드에 큰 피해를 안길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특히 빈번한 가뭄은 이 지역의 전통적인 취약지점 중에 하나였던 수자원 이용 부분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

인도의 주요 도시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환경문제인 대기오염 문제, 특히 미세먼지 문제 또한 아마다마드의 주요 환경문제 중 하다다. 그러나 아마다마드 도시 당국은 옥외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적 대안 수립에 있어서 인도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후 해당 정책의 지속 여부가 아마다바드의 환경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아마다바드의 도시 총생산은 2019년 800억 달러(96조 원)이다. 아마드바드는 19세기부터 섬유와 의류 산업이 크게 발달했다. 섬유산업이 발달한 까닭에 종종 "동양의 맨체스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국의 식민지배 시기부터 많은 투자를 유치해 온 아마다바드의 인도 섬유산업 회사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거듭 성장했다. 또한 마하트마 간디의 스와데시 운동의 영향으로 국산품 소비가 늘면서 수혜를 입었으며, 아마드바드 산업의 성장은 20세기 초 방직 공장 노동자들이 쟁의를 일으켜 영국에 저항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아마다바드는 인도 대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도의 거대 제약회사인 자이더스 카딜라(Zydus Xadila)와 토렌트 제약회사(Torrent Pharmaceuticals)는 아마다바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그리고 세제 및 화학 산업을 운영하는 니르마 그룹(Nirma group), 인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다국적 거대 기업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기업 경제가 활발한 아마다바드의 산업 환경은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

항공은 도시에서 북서부 방향으로 15km 떨어진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Sardar Vallabhbhai Patel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을 운행한다. 철도 교통의 경우 아마다바드 중앙역인 칼루푸르(Kalupur) 역이 가장 크며, 사바르마티 교차역(Sabarmati Junction Station, SBI)이 그 다음으로 자주 사용된다. 아마다바드의 지하철은 2015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여,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축사와 함께 2019년 개통되었다. 구자라트주의 행정수도 간디나가르와 연결되는 2호선은 2021년 개통되어 운행되고 있다.

문화

구자라트주의 중심도시 아마다바드에는 여러 개의 고등교육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크고 오래된 구자라트 대학(Gujarat University)의 본부가 있으며, 대학 고등교육기관으로 간주되며 마하트마 간디가 설립한 구자라트 비드야피트(Gujarat Vidyapith)도 유명하다. 또한 산업 경제의 중심지로서 구자라트 공과 대학(Gujarat Technological University), 셉트 대학(CEPT University) 등의 기술 대학은 물론이고 아마다바드 인도 경영대학(Indian Institute of Management Ahmedabad)이 있다.

아마다바드는 힌두교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문화적으로 힌두 중심 정책이 종종 시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1년 11월 아마다바드 시 위원회(Ahmedabad Municipal Corporation, AMC)는 길거리에서 채식주의에 맞지 않는 음식판매를 금지했다. 아마다바드 길거리 대표 음식인 오믈렛 판매상들은 크게 반발하였으나 채식주의에 어긋나는 음식들이 힌두교도들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점, 길거리 노점상이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점, 노점상에서 음식 조리로 대기오염이 유발된다는 점을 근거로 정책이 강행되었다.

웃타라얀 축제(Uttarayan)는 1989년부터 시작된 국제 연날리기 행사로 새벽 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진행되는 구자라트만의 행사이다. 힌두 달력으로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웃타라얀 절기의 축제로, 일반적으로 1월 초순에 열린다. 2023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2년 간 중지되었던 축제를 다시 시작했다. 아마다바드 자간나트 사원(Jagannath Temple)에서 6~7월 경 개최되는 라트 야트라 축제는 힌두교 축제로 힌두교 신격인 자간나트(Jagannath, 크리슈나와 동일시되는 신격), 발라라마(Balarāma, 크리슈나의 형)와 수바드라(Subhadrā, 크리슈나의 여동생)를 기념한다. 9~10월 경에 개최되는 나브라트리(Navratri) 축제 기간에는 두르가 신을 찬양하면서 9일 간 음악과 민속춤 공연을 한다. 무슬림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이슬람력 1월인 무하람(Muharram, 아슈라)에도 여러 행사가 열린다.

관광

아마다바드는 종교적으로 힌두교, 이슬람교, 자이나교의 종교 건축물 유적이 잘 남아있으며, 근대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도시이다. 역사적 건축들이 남아있는 구 도심은 유네스코에서 가치를 인정한 아마다바드의 주거 형태인 폴과 바자르를 거쳐 힌두 사원부터 모스크까지 워킹투어에 적합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15세기 초 구자라트 술탄 아흐마드 샤(Ahmad Shah I, 재위 1411~1442) 시기에 지어진 모스크로, 구 도심의 바드라 요새 외곽에 있으며, 서쪽으로 시디 사예드 모스크 등과 인접해 있다. 사암으로 건설된 자마 마스지드는 정면에 미나레트(첨탑)가 높게 세워져 있었으나, 1819년과 1956년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자마 마스지드 건축은 구자라트 술탄이 들어오기 전 아마다바드와 인도 북서부 지역의 힌두 사원과 같은 장식적인 무늬 및 인도식 아치를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16세기 후반에 지어진 건물로, 인도-이슬람 건축 양식의 마지막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원은 화려한 10개의 대리석 창으로 유명하다. 격자형 아치 창문의 사이로 기하학적인 무늬가 채워져 있고, 나무 형태의 줄기 무늬가 곡선으로 유려하게 새겨진 창문은 인도 미술사에서도 걸작으로 꼽힌다.
1848년 지어진 자이나교 사원으로 하티 싱(Hutheesing) 가문의 후원으로 완공되었다. 흰 대리석으로 지어진 이 사원은 데칸 지역의 힌두-자이나 사원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형태를 차용하여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1915년 마하트마 간디가 세운 아쉬람으로 1930년 소금 행진이 시작된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 아쉬람은 간디가 사용했던 공간을 개방하고, 간디가 사용했던 물레, 그의 글 등을 전시하며 간디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1949년 세워진 세계 최고의 섬유 박물관 중 하나로,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희귀한 직물 컬렉션을 비롯하여 의류, 가구, 공예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도

인도 지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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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행정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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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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