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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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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기술은 가장 시대에 앞서나가는 매우 수준 높고 선구적인 기술로 이제까지 상상하지도 못하였던 기능이나 형상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기술을 가리킨다.

최첨단기술이 가져 올 미래의 변화[편집]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의 선두주자, 삼성 스마트싱스가 미래 기술의 발전을 예측한 '스마트싱스 미래 생활 보고서(SmartThings Future Living Report, 이하 '스마트싱스 보고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초고층 마천루부터 수중도시, 차량을 대체하는 개인용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이 100년 내에 현실화될 걸로 예상했다.

영국의 저명한 우주과학자인 메기 애더린포콕 박사와 미래지향적 건축가로 유명한 아더 마모마니 웨스트민스터대 교수, 도시계획 전문가 린다 에잇켄과 엘스 레클러그 등 세계 유명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상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고층 마천루부터 수중도시까지… 주거생활의 변화[편집]

보고서에 의하면 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공간 제약, 자원 축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도시 공간이 협소해짐에 따라 더 깊고 더 높게 건축물을 만들게 될 것이다. 대표적인 게 초고층 마천루인데요. 탄소 나노 튜브와 다이아몬드 나노 섬유 덕분에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높이의 고층 빌딩이 건설될 걸로 예상된다.

스마트싱스 보고서는 건물의 지하공간의 활용 역시 극대화될 거라고 예측했는데 지하 25층 혹은 그 이상의 깊이까지 생활 범위가 늘어날 걸로 봤다. 또 그 동안은 그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특별한 형태의 생활 공간도 개발된다. 물을 활용해 숨을 쉴 수 있는 대기를 만들고 공정을 거쳐 수소 연료를 생성하는 수중도시부터 달, 화성, 은하계 멀리까지 확장할 수 있는 우주 식민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슐랭 요리를 3D 프린터로? 일상의 변화들[편집]

전문가들은 주거공간뿐 아니라 일상에 있어서도 다양한 변화를 예측했다. 우선 미래엔 개인용 차량을 드론이 대체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개인용 거대 드론을 통해 하늘을 여행하고 집 전체를 이동시키며 휴가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발전된 LED 기술로 집 안의 벽을 자유자재로 꾸미고 장식할 수도 있다.

3D 프린팅 기술 역시 주목을 받았는데 미래엔 집과 같은 대규모 구조물도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D 프린터는 주거생활뿐 아니라 식생활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3D 프린터는 주거생활뿐 아니라 식생활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명 요리사의 음식을 3D 프린터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주 3일 근무가 가능? 더 스마트한 직장 생활[편집]

미래엔 가정 내 '메디 포드(medi-pod)' 기술이 활성화되면서 손쉽게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정용 메디 포드 안에서 아픈 곳을 진단 받고 약을 제공 받거나 원격 수술을 받는 것도 가능해진다. 상태가 좋지 않다면 직장 내 관계자들에게 자동으로 전송돼 회사에 출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된다. 또 언제든 홀로그램을 통해서 가상 회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달, 화성, 은하계 멀리까지의 영역을 활용하게 되면서 지구는 먼 옛날의 행성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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