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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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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기
예산군 위치
예산군청

예산군(禮山郡)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중북부에 위치한 군으로 충남도청 소재지이다. 서산 영덕 고속도로가 지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예당저수지가 있고, 비옥한 예당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특산물로 사과가 유명하다. 2012년 삽교읍 일원 내포신도시로 충청남도의회와 충남 지방경찰청이 이전되었다.[1]

개요[편집]

충청남도의 중북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 25′∼126° 58′, 위도상으로는 북위 36° 32′∼36° 48′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공주시, 서쪽으로는 홍성군·서산시, 남쪽으로는 청양군, 북쪽으로는 당진시·아산시와 각각 접한다. 군의 동쪽 끝은 대술면 송석리, 서쪽 끝은 덕산면 내라리, 남쪽 끝은 광시면 가덕리, 북쪽 끝은 고덕면 상몽리이다. 동서 길이는 35㎞, 남북 길이는 31㎞이며, 면적은 542.62㎢로 충청남도 전체 면적의 6.6%, 전국 면적의 0.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은 2읍 1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별 면적은 신양면이 가장 넓고 응봉면이 가장 좁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개나리, 나무는 사과나무, 새는 황새이다. 군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친근하게 형상화하여 '예(禮)를 지킬 줄 아는 예산아이'라는 뜻을 담아 명명한 '예돌이'이다. 군청 소재지는 예산읍 예산리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이곳 출신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예산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리고 수십억을 들여 예산 시장을 활성화하였고 성공했다.[2][3]

자연환경[편집]

예산군의 동쪽에는 차령산맥(車嶺山脈)이, 서쪽에는 가야산맥(伽倻山脈)이 남서쪽으로 달리고 있어 동부와 서부는 산지를 이루며, 중앙부에는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동부에는 도고산(道高山, 482m)·덕봉산(德鳳山, 473m)·봉수산(鳳首山, 534m), 서부에는 수덕산(修德山, 495m)·서원산(書院山, 473m)·가야산(伽倻山, 678m) 등이 솟아 있다.

이들 사이를 삽교천(揷橋川)과 무한천(無限川)이 북류 하면서 유역에 넓고 기름진 예당평야(禮唐平野)를 전개시켜 쌀의 주산지가 되고 있다.

지질은 천안 방면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서천에 이르는 정편마암계에 속하여 대부분 지역이 회색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양은 주로 하성토(河成土)로 암갈색의 식양토(埴壤土)이다.

기후는 해안과 가까운 곳에 위치함에도 해양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아 한서의 차가 큰 편이다. 연평균 기온 12.3℃, 1월 평균기온 -3.1℃, 8월 평균기온 25.2℃이며, 연 강수량은 1363.3㎜이다.[4]

역사[편집]

대흥면 동서리에서 청동기시대의 고분이 발견되는 등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던 유적과 유물이 확인된다. 지금의 예산군은 조선 시대의 예산군과 대흥군(大興郡), 덕산군(德山郡)이 합쳐져 이루어졌다. 이 지역은 삼한 시대에 마한에 속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여 대체로 지금의 예산읍에 해당하는 예산 지역에 오산현(烏山縣)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대흥 지역에는 임존성(任存城), 덕산 지역에는 마시산군(馬尸山郡), 지금의 고덕면 지역에는 금물현(今勿縣)이 각각 설치되었다. 임존성은 금주(今州)라고도 불렀으며, 훗날 주류성과 함께 백제 부흥운동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757년(경덕왕 16) 주·군·현을 정비하면서 임존성을 임성군(任城郡)으로, 오산현은 고산현(孤山縣)으로, 마시산군은 이산군(伊山郡)으로, 금물현은 금무현(今武縣)으로 개편하고 모두 웅주(熊州)에 편입하였다. 임성군은 고산현과 지금의 청양군의 일부인 청정현(靑正縣)을 영현(領縣)으로 두었고, 이산군은 금무현과 지금의 홍성군의 일부인 목우현(目牛縣)을 영현으로 두었다.

고려가 개국한 뒤, 919년(태조 2) 고산현이 예산현으로, 940년(태조 23)에는 임성군이 대흥군으로 개칭되었다. 예산 지역은 995년(성종 14) 전국이 10도(道)로 개편되면서 하남도(河南道)의 운주(運州, 지금의 홍성군)에 속하였다가 1018년(현종 9) 전국이 5도 양계(五道兩界)로 재편되면서 예산현은 양광도(楊廣道)에 속한 천안부(天安府)의 속현(屬縣)이 되었으며, 금무현은 덕풍현(德豊縣)으로 개칭되어 이산현·대흥현과 함께 홍주(洪州, 이전의 운주)에 속하였다. 한편, 특수 행정구역인 향소부곡으로는 지금의 신암면 하평리에 신종부곡(新宗部曲), 덕산면에 신합소(薪合所)와 내박소(乃朴所), 신암면 용궁리에 입석소(立石所), 대흥면에 거변소(居邊所) 등이 설치되었다.

조선이 개국한 뒤, 1405년(태종 5) 이산현과 덕풍현이 병합되어 덕산군이 설치되었고, 1407년(태종 7)에는 대흥현이 군으로 승격되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제가 실시되어 전국이 8도로 재편되면서 예산 지역은 충청도에 편입되었다. 예산현은 현내면·금평면·술곡면·대지동면·두촌면·입암면·거구화면·우가산면·오원리면의 9개 면을 관할하였으며, 대흥군과 덕산군은 현으로 강등되었다. 1681년(숙종 7) 대흥현은 현종의 태실(胎室)을 안치한 곳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가 얼마 후에 현으로 복원되었으며, 읍내면·거변면·원동면·근동면·외북면·내북면·일남면·이남면의 8개 면을 관할하였다. 1847년(현종 13)에는 덕산현이 군으로 승격되어 현내면·장촌면·대조지면·대덕산면·나박소면·내야면·외야면·도용면·고현내면·고산면·거등면·비방곶면의 12개면을 관할하였다.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전국 행정구역이 23부(府)로 재편되면서 예산현·대흥현이 군으로 승격되어 덕산군과 함께 홍주부(洪州府)에 속하였으며, 이듬해에 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가 시행되어 종전의 충청도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로 분리되면서 예산군·덕산군·대흥군충청남도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덕산군·대흥군 전역과 공주군·신창군·면천군·홍주군·청양군 등지의 일부가 예산군에 병합되었다. 이때 예산군의 군내면·금평면과 신창군의 일부가 병합되어 임성 면으로, 예산군의 대동지면·술곡면이 병합되어 대술면으로, 예산군의 입암면·두촌면·오원리면과 덕산군의 장촌면·도용면 등지가 병합되어 신암면으로, 예산군의 오원리면·우가산면·구거화면과 덕산군 장촌면 및 대흥군 내북면 일부가 병합되어 오가면으로, 덕산군의 대조지면·장촌면·대덕산면·현내면이 병합되어 삽교면으로, 덕산군의 고현내면 일부와 도용면·고산면·거등면이 병합되어 고덕면으로, 덕산군의 현내면·나박소면·내야면 일부와 홍주군 고남하도면 일부가 병합되어 덕산면으로, 덕산군의 내야면·외야면·고현내면 일부와 면천군 마산면 일부가 병합되어 봉산면(鳳山面)으로, 대흥군의 일남면·이남면이 병합되어 광시면으로, 대흥군의 읍내면·근동면과 예산군 군내면의 일부가 병합되어 대흥면으로, 대흥군의 거변면·원동면·근동면과 예산군 술곡면 및 공주군 신상면·청양군 북하면 일부가 병합되어 신양면으로, 대흥군의 내북면·외북면과 예산군 우가산면 일부가 병합되어 봉산면(峰山面)으로 개편됨으로써 12개 면으로 편제되었다. 1916년 봉산면(峰山面)이 응봉면으로, 1917년에는 임성면이 예산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40년 예산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8·15광복 후에도 1읍 11면 체제가 유지되다가 1973년 삽교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지금의 2 10면 체제가 갖추어졌으며, 1983년에 오가면의 효가리·월곡리·좌방리가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2018년을 기준하여 행정구역은 2(예산읍·삽교읍) 10(대술면·신양면·광시면·대흥면·응봉면·덕산면·봉산면·고덕면·신암면·오가면) 312행정리 177법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편집]

산업구조는 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3차 산업과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하는 농업의 비중도 여전히 크다.

상업 활동은 예로부터 5일 장으로 열리는 정기시장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조선 시대에는 삽교천·아산만의 수운(水運)을 활용한 물산의 집산지로서 장시(場市)가 번성하였다. 예산 지역에서는 대흥 광시장, 예산 입석리장, 덕산 대천장 등 충청남도 서북부 일대를 아우르는 내포(內浦) 지역에서도 비교적 큰 장이 열려 장날이면 북적이는 사람들로 번성하였고, 예산·덕산·면천·당진 등 4개 군현의 보부상 조직인 예덕 상무사(禮德商務社)가 예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일제강점기에도 명맥을 유지하였다. 전통시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유통구조의 변화 등으로 쇠락하고 있으나, 5일장의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예산읍 예산리의 예산상설시장이 매달 끝자리가 5일과 10일인 날에 5일 장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예산읍 주교리의 역전시장이 상설시장과 5일 장(3일·8일)을 병행한다. 이밖에 삽교읍 두리의 삽교장(2일·7일), 광시면 광시리의 광시장(3일·8일), 덕산면 읍내리의 덕산장(4일·9일), 고덕면 대천리의 고덕장(3일·8일) 등의 5일 장이 선다.

비옥한 예당평야를 기반으로 하는 논농사가 중심을 이루고 과수 재배도 활발하다. 과실류 가운데 기름진 황토와 일조량이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황토 사과는 당도와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치밀한 특성을 지녀 예산의 대표적 특산물로 꼽힌다. 사과 재배면적은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76%를 웃돌고, 연간 생산량은 3만t에 가까워 도내 전체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암면·오가면·고덕면·신양면·응봉면 일원의 43.8ha 면적이 황토 사과 특구로 지정되었다. 이밖에 황토 토양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껍질이 얇은 배도 특산물로 꼽히며, 연간 8000여t을 생산하여 도내 전체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구릉 지대와 목초지 등 가축 사육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어 축산업이 활발하며, 소규모 축산 농가는 줄어들고 사육 마릿수는 늘어나는 규모화와 전업화의 경향을 보인다.

교통[편집]

도로 교통당진시 사기소동을 기점으로 하는 당진 영덕 고속도로(고속국도 30호선)가 예산군의 봉산면~고덕면~삽교읍~오가면~응봉면~대흥면~산양면을 거쳐 대전시~충북~경북 영덕군 영덕읍으로 이어져 충청도경상북도를 동서로 연결한다. 당진 영덕 고속도로는 인접한 당진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공주시에서 서천 공주 고속도로·천안 논산 고속도로와 각각 접속한다.

일반국도는 전북 남원시 대강면에서 예산군을 거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이어지는 21호선을 비롯하여 29호선(전남 보성군 미력면~예산군~서산시 대산읍), 32호선(태안군 소원면~예산군~대전시 중구 용두동), 40호선(당진시 합덕읍~예산군~공주시 신관동), 45호선(서산시 해미면~예산군~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등이 지나간다. 국도 21호선이 예산수덕사 나들목에서, 국도 40호선이 고덕 나들목에서 당진 영덕 고속도로와 각각 접속한다. 이 밖에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70호선이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서 예산군을 거쳐 경기도~강원도 춘천시 서면까지 이어진다. 일반 지방도는 보령시 청라면에서 예산군을 거쳐 서산시 운산면으로 이어지는 609호선을 비롯하여 616호선(홍성군 금마면~예산군~아산시 송악면), 618호선(서산시 운산면~예산군~공주시 정안면), 619호선(청양군 화성면~예산군~당진시 송악읍), 645호선(계룡시 엄사면~예산군~아산시 선장면) 등이 지나간다. 국지도 70호선이 신양 나들목에서 당진 영덕 고속도로와 접속한다.

철도천안시의 천안역과 전북 익산시의 익산역 간을 운행하는 장항선이 군내의 신례원역과 예산역, 삽교역을 거쳐 간다. 신례원역에서 새마을호 일부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예산역에서 새마을호·무궁화호와 관광열차로 운행하는 새해 금빛 열차가 정차하며, 삽교역에서는 새마을호·무궁화호 일부가 정차한다.

관광[편집]

예산군은 역사유적과 유물이 많을 뿐만아니라 덕산온천과 사과 과원이 유명하고, 신양팔경(新陽八景) 등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아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코스로는 우선 예산읍 향천리의 금오산 향천사에서 덕산면 읍내리의 예덕상무사(禮德商務社) 소속 보부상 유품, 대흥면 노동리의 예당저수지를 거쳐 대흥면 상중리의 임존성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있다.

예산읍에서 신암면 용궁리의 김정희 선생 고택과 예산의 백송에 이르는 코스, 예산읍에서 오가면 일대의 사과 과원,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를 거쳐 사동리의 덕산온천, 시량리의 충의사, 상가리의 남연군 묘·가야사지·보덕사, 광천리의 남은들 상여에 이르는 코스 등이 있다. 예산 읍내와 덕산온천·수덕사 등지에는 관광객을 위한 여관·토속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덕산 일대는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군은 최근 덕산온천지구 28만 2천여 평 이외에도 덕산면 신평리·옥계리·읍내리·사동리와 삽교읍 신리 등을 포함한 64만 4천여 평을 온천 지구로 추가 지정하여 온천 관광단지를 개발하였다. 이곳은 현재 일대의 관광에서 중심지가 되고 있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1974년 매헌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매헌문화제가 시작되어 2006년 매헌 윤봉길 문화축제를 거쳐 2016년부터 매헌 윤봉길 평화축제로 개칭하고 매년 4월 29일 상하이 의거일에 맞춰 충의사 일원에서 윤 의사를 테마로 한 공연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이틀간 진행한다. 격년제로 10월경에 열리는 예산 황토 사과 축제는 1983년 예산능금축제로 시작하여 2004년 예산 사과 축제를 거쳐 2013년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으며, 사과·배 품평회와 사과 열차 운행, 과수 농업인 노래자랑과 문화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 밖에 예산의 실존 인물이었던 의좋은 형제(이성만·이순)를 주제로 하여 대흥 슬로시티의 의좋은 형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의좋은 형제축제, 예산의 삼국이라 부르는 국화·국밥·국수를 주제로 하여 예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10월 중에 열리는 예산 장터 삼국 축제, 예산 황새 공원에서 8~9월 중에 열리는 예산 황새축제 등이 있다. 체육 행사로는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가 4월 중에 열린다.

민속놀이로는 조선 시대 예덕 상무사에 속하였던 보부상들의 친목 단합 모임에서 유래한 예덕상무사 보부상놀이, 고누놀이 등이 전승한다. 향토음식으로는 예산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한우로 요리한 한우갈비를 비롯하여 예당저수지에서 갓 잡은 붕어로 조리한 예당 붕어찜, 덕숭산 일대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주원료로 하는 수덕사 산채정식, 삽교 지역에서 생산된 돼지 곱창을 구이·전골 재료로 하는 삽다리 곱창, 예당저수지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푹 고아 조리하는 민물어죽 등이 '예산 오미(五味)'로 꼽힌다.

문화재[편집]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국보 1점(예산 수덕사 대웅전),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윤봉길 의사 유품·화진리 석조 사면 불상을 비롯한 보물 11점, 사적 2개소(예산 임존성·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 천연기념물 1점(예산 용궁리 백송), 국가 민속문화재 3점(보부상 유품·예산 오추리 고택·수당 고택) 등이 있다. 이밖에 수덕사 만공탑과 향천사 괘불도 및 오여래·사보살·팔금 강도 등 2점이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시도 지정 문화재로는 김정희 선생 고택·화순옹주 홍문·이성만 형제 효제비를 비롯한 충남유형문화재 19점, 충남무형문화재 3점(소목장·내포영산대재·예산 각자장), 김정희 선생 유적·최익현 선생 묘·남연군의 묘를 비롯한 충남기념물 17점, 향천사 천불전·대련사 삼층석탑·덕산온천지구유를 비롯한 충남문화재자료 31점 등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예산군〉, 《위키백과》
  2. 예산군〉, 《네이버 지식백과》
  3. 예산군〉, 《나무위키》
  4. 예산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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