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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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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마강

패드마강갠지스강의 주요 지류이다.

개요[편집]

  • 패드마강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강이다. 갠지스강의 주요 지류로, 남동쪽으로 356km(221마일) 흘러 벵골만 근처의 메그나강과 합류한다. 라지샤히는 강둑에 위치해 있다. 1966년 이래로, 파드마강의 침식으로 인해 66,000헥타르 이상의 땅이 손실되었다. [1]

패드마강의 명칭 유래[편집]

  • 연꽃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인 파드마는 힌두교 고대 경전에서 락슈미 여신의 별칭으로 언급되었다. 파드마라는 이름은 후글리강으로도 알려진 또 다른 갠지스강 분포 지역인 바기라티강(인도)의 이륙 지점 아래 갠지스강(강가)의 코스의 하부에 붙여졌다. 파드마는 아마도 다양한 시기에 여러 채널을 통해 흘러갔을 것이다. 일부 저자들은 삼각형 부분에 있는 갠지스강의 각 분포 지역이 오래된 주요 수로의 잔해이며, 가장 서쪽에 있는 바기라티(인도 서벵골주)에서 시작하여 동쪽에 있는 각 분포 지역이 서쪽에 있는 것보다 새로운 수로의 위치를 표시한다.

패드마강의 지리조건[편집]

  • 파드마강은 인도에서 나와브간지 근처에서 방글라데시로 들어와 아리차 근처에서 자무나강을 만나 이름을 유지하지만, 찬드푸르 근처에서 메그나강과 만나 벵골만으로 흘러가기 전에 메그나라는 이름을 채택한다. 방글라데시 서부의 주요 도시인 라지샤히는 파드마강의 북쪽 둑에 위치해 있다. 갠지스강은 히말라야산맥의 간고트리 빙하에서 발원하여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거쳐 벵골만까지 이어진다. 파드마강은 차파이 나바브간지구의 쉬브간지에서 방글라데시로 들어간다.
  • 갠지스강은 인도 무르시다바드구의 기리아에 있는 후글리강과 파드마강으로 나뉜다. 더 하류의 골란도에서 발원지로부터 2,200 킬로미터 (1,400 마일) 떨어진 곳에서 파드마강은 자무나강(하류 브라마푸트라강)과 합류하고, 그 결과로 파드마라는 이름이 더 동쪽으로 흘러 찬드푸르로 간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넓은 강인 메그나강은 파드마강과 합류하여 남쪽으로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져 벵골만에서 끝난다.

방글라데시[편집]

  •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Bangladesh) 또는 방글라데시(Bangladesh)는 남아시아에 있는 인민공화국으로서 인도, 미얀마 그리고 벵골만에 인접해 있다. 인도의 서벵골주와 더불어 벵골어를 쓰는 지역에 속한다. 국명 방글라데시는 벵골어로 "벵골의 땅" 또는 "벵골의 나라"를 뜻한다. 주요 도시로는 다카, 치타공, 실렛, 마이멘싱 등이 있다. 인도 접경과 갠지스강 삼각주 지역은 지대가 낮지만 미얀마 국경으로 가까워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데 방글라데시는 지리적으로 비옥한 갠지스 강 삼각주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인도반도의 북동쪽 겨드랑이에 위치하기에 방글라데시의 동쪽 국경은 인도차이나반도와 접할 것 같지만, 국경선의 95%는 인도와 접하여 대부분의 방향에서 인도에 싸여져 있다. 남동쪽 말단 일부만 미얀마와 접한다.
  • 방글라데시 국토의 대부분은 인도 아대륙의 벵골만 부근에 형성된 삼각주이다. 이 삼각주를 크고 작은 하천이나 칼이라는 수로가 거미줄처럼 뻗어 있다. 소택지와 정글이 많은 저지대이며, 정글은 벵골호랑이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북쪽은 히말라야산맥 남쪽 기슭부, 실롱 고원(메가라야 고원), 동쪽은 트리푸라 언덕과 치타공 구릉, 서쪽은 라쥬모호르 구릉에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은 벵골만에 접해있다. 동부 및 동남부에 해발 100 ~ 500m의 구릉이 펼쳐진다. 히말라야에 수원과 서쪽에서 갠지스 강(벵골어로 폿다강), 북쪽에서 브라마푸트라강이 계곡의 거의 중앙에 합류한다. 삼각주는 매우 인구밀도가 높다. 방글라데시의 토양은 비옥하고, 수원이 풍부해 논경작에 알맞지만, 홍수와 가뭄에 취약하여, 하천이 종종 범람해 많은 피해를 미친다. 국내의 구릉지는 남동부의 치타공 구릉지(최고 지점: 케오쿠라돈산, 1230m)와 실렛주에 한정된다. 북회귀선에 가까운 방글라데시는 열대 기후로, 10월부터 3월까지 겨울은 온난하다. 여름은 3월부터 6월에 걸쳐 고온다습한 시기가 이어지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몬순이 내습한다. 거의 매년 이 나라를 강타하는 홍수, 사이클론, 토네이도,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는 일시적인 피해에 머무르지 않고, 삼림 벌채, 토양 열화, 부식 등의 원인이 되면서 더욱 큰 피해를 미치고 있다. 치타공의 남쪽에 위치한 콕스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천연의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갠지스강[편집]

  • 갠지스강은 인도 북부를 흐르는 큰 강이다. 전체 길이는 2,506km이다. 히말라야 산맥의 강고토리 빙하에서 발원하여 인도 북부를 동쪽으로 흐르다가 비하르 주 동쪽 경계에서 남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벵골 평야를 지나 벵골만에 흘러든다. 갠지스강은 힌두인에게 성스러운 강이며, 바라나시나 하리드와르와 같은 힌두 성지를 거쳐 흐른다. 하류의 삼각주에는 슌도르본('아름다운 숲'이란 뜻)이라 불리는 매우 큰 홍수림이 있다. 또한 강이지만 상어의 한 종류로서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인 갠지스상어란 진성민물상어가 서식한다.
  • 가장 큰 지류인 브라마푸트라 강의 운반물질과 합하면 그 양은 매년 20억 톤 정도이다. 갠지스강은 중국과 인도의 국경이 되는 히말라야 산맥의 남쪽에서 발원하여 지류인 알라크난다 강과 바기라티 강과 합류한다. 상류는 서쪽과 남쪽 방향으로 흐르면서 델리에서 동쪽으로 110km 떨어진 북인도 평원으로 내려간다. 중류에서는 강이 심한 곡류를 하며 흐르면서 충적토를 쌓아 넓은 범람원을 형성한다. 1,600km를 흐르면서 해발고도는 겨우 180m만 낮아질 뿐이다. 바라나시와 파트나를 지나면서 라즈마할 구릉의 북쪽 자락을 따라 흐르다가 벵골의 저지대로 들어간다. 그물망처럼 수많은 분류로 나뉘어 흐르다가 벵골만으로 들어간다. 분류들 중에서 가장 큰 흐름은 후글리 강으로 콜카타를 지난다. 갠지스강 삼각주의 대부분은 방글라데시의 영토에 해당된다. 수도 다카는 삼각주의 북동쪽 구석에 위치한다.

메그나강[편집]

  • 메그나강은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중요한 강들 중의 하나로, 벵골만에 뻗어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갠지즈 델타를 구성하는 세 강 중 하나이다. 수르마 메그나 강 관계 시스템의 일부로서 메그나 강은 동부 인디아의 산악 지역에서 형성된 서로 다른 강들이 합류하여 방글라데시 내부에 형성되었다. 이 메그나 강은 찬드푸르 구에서 파드마 강과 합류를 하여, 강은 브홀라 구의 벵골만으로 흘러들어간다. 메그나강의 주요 지류로는 달레슈와리 강, 굼티 강, 페니 강이 있다. 메그나강은 테불리아, 샤흐바즈푸르, 하티아, 뱀니 네 개의 주요 어귀를 거쳐 벵골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메그나강은 방글라데시 국경 내부를 완전히 흐르는 강들 중에서는 가장 넓은 강이다. 브홀라 근처의 한 지점에서 메그나강은 12km 너비가 된다.

후글리강[편집]

  • 후글리강은 인도 무르시다바드구의 베르함포레와 팔라시의 북쪽에 있는 기리아 가까이에서 발원한다. 갠지스강의 주요 강은 파드마로 방글라데시로 흘러 들어간다. 파라카 피더 운하라고 불리는 인공 운하가 갠지스강과 바지라티강을 연결하여 히말라야강의 풍부한 물을 서벵골주에서 솟아나는 좁은 강으로 끌어낸다.

라지샤히구[편집]

  • 라지샤히구는 방글라데시 중서부에 위치한 구로 행정 구역상으로는 라지샤히주에 속한다. 구청 소재지는 라지샤히주의 주도이다. 11개 시를 관할한다. 북쪽으로는 나오가온구, 동쪽으로는 나토르구, 남쪽으로는 쿠슈티아구, 파드마강, 서쪽으로는 차파이나바브간지구와 접한다.

얄룽창포강[편집]

  • 얄룽창포강(雅鲁藏布江)은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자치구에 위치한 브라마푸트라강의 상류이고, 티베트에서 가장 긴 강이다. 티베트 서부의 앙시 빙하, 카일라스산 남동쪽, 마나사로와르호에서 발원한 이 빙하는 이후 남티베트 계곡과 얄룽창포 대협곡을 형성한 뒤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통과한다. 아루나찰프라데시주 하류에서는 강이 훨씬 더 넓어지며 시앙이라고 불린다. 아삼주에 도착한 후, 그 강은 브라마푸트라강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강은 아삼주에서 람나바자르로 방글라데시로 들어간다. 거기서부터 약 200년 전까지 그것은 동쪽으로 흐르곤 했고 바이라브 우파질라 근처의 메그나강에 합류했다. 이 오래된 채널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현재 강의 주 수로는 자무나강이라고 불리며, 남쪽으로 흘러 갠지스강과 만나는 강으로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강이라고 불린다. 티베트고원을 떠날 때, 강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협곡인 얄룽창포 대협곡을 형성한다.

파리드푸르구[편집]

  • 파리드푸르구는 방글라데시 중남부에 위치한 구로, 다카주의 행정 중심지이다. 북동쪽으로는 파드마강과 접한다. 군의 이름은 13세기 수피파의 성인 바바 파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786년에 다카주를 분리하여 별도의 구를 만들었고 다카 젤랄푸르라고 불렸다. 1869년에 지방 자치체가 설립되었다. 역사적으로 이 마을은 파테하바드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하벨리 마할 파테하바드라고도 불렸다.

자무나강[편집]

  • 자무나강은 방글라데시의 3대 강 중 하나이다. 이것은 얄룽창포강으로 티베트에서 발원한 브라마푸트라강의 하류이며, 그 후 인도로 흘러들어가기 전에 남서쪽으로 방글라데시로 흘러들어간다. 자무나강은 남쪽으로 흘러 골문도 갓 근처의 파드마강과 합류한 뒤 찬드푸르구 근처의 메그나강과 만난다. 그리고 나서 메그나강으로 벵골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 브라마푸트라자무나는 망류 하천의 전형적인 예이며 수로 이동과 진동에 매우 취약하다. 이는 여러 개의 모래톱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인터레이싱 채널의 네트워크로 특징지어진다. 벵골어로 알려진 모래톱은 영구적인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 강은 1년 안에 퇴적물들을 퇴적시키고, 종종 나중에 파괴될 수 있으며, 다음 장마철에 다시 퇴적시킨다. 자무나강과 파드마강의 합류는 이례적으로 불안정하며 1972년부터 2014년까지 남동쪽으로 14km 이상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파드마강〉,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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