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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토) 21:07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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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양은 인도양의 남쪽 바다 부분을 가리킨다.
남인도양해류[편집]
- 남인도양해류(South Indian Current, 南印度洋海流)는 서풍피류의 북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남인도양의 한류를 말한다. 아프리카 대륙의 남동해안 쪽으로 갈수록 흐름이 빨라지고 남위 40도 부근에서는 서풍피류에 흡수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남동해안에 이를수록 유속이 빨라지며, 남위 40° 부근에서는 서풍피류와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고 서풍피류에 흡수된다. 하지만 일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서안으로 흘러가 오스트레일리아 해류를 이룬다.
인도양[편집]
- 인도양(Indian Ocean, 印度洋)은 남아시아·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에 접하면서 남쪽으로 남극대륙까지 뻗어 있는 대양이다. 인도양과 태평양과의 경계는 말레이반도에서 수마트라·자바·티모르 등 인도네시아의 열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북서안에서 서안·남안을 거쳐 태즈메이니아섬과 남극대륙을 잇는 거의 동경 147°선으로 되어 있다. 또, 대서양과의 경계는 희망봉에서 정남(正南)으로 남극대륙에 이르는 경도선이다.
- 인도양의 주요부의 표면해류로는 북적도해류·북동계절풍해류·적도반류(赤道反流)·서풍해류가 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서안 쪽에는 서(西)오스트레일리아 해류, 아프리카의 남동안 쪽에는 모잠비크 해류와 아굴라스 해류가 있다. 또, 인도양 북부의 벵골만과 아라비아해의 표면해류는 계절풍의 영향 때문에 계절에 따라 유향(流向)이 반대로 되는 것이 있어서 특색을 이룬다. 즉, 벵골만과 아라비아해는 모두 겨울에는 북동계절풍에 의하여 서향류(西向流)가 발달하지만, 여름에는 남서계절풍 때문에 동향류가 탁월하다.[1]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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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인도양(Indian Ocean, 印度洋)〉,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 〈바다〉, 《위키백과》
- 〈대양〉, 《위키백과》
- 〈인도양〉, 《위키백과》
- 〈인도양〉, 《나무위키》
- 〈인도양〉, 《요다위키》
- 〈인도양 이야기〉, 《네이버 지식백과》
- 〈인도양(Indian Ocean, 印度洋)〉, 《두산백과》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