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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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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22일 (금) 18:48 판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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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Ioniq 6)
아이오닉(Hyundai Ioniq)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아이오닉6(Ioniq 6)는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라인업으로 선보인 브랜드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전기자동차(EV) 모델이다. 중형 전기세단으로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식스(Ioniq six)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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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채택하는 두 번째 모델이자 첫 전기세단이다.[1]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Prophecy)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공개되었다.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전기자동차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3분기 국내와 해외 일부 지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2~3월 아산공장에서 총 143대의 아이오닉6를 생산했다. 해당 생산분은 고객에게 인도되는 양산품이 아닌 테스트를 위한 제품이다. 양산 모델을 생산하기 전까지 품질 테스트를 거치며, 이를 위해 일부 사양 등만 적용된 제품을 생산한다.[2][3] 2023년에는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 2022 부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공개했다.[4] 최하 트림의 시작 가격이 5,500만 원 미만이라서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 수령 가능하다. 상위 트림에 옵션을 다 넣어도 약 6,500만 원(보조금 적용 전 가격) 정도이다. 차체 크기나 주행거리 등에서 경쟁 차종으로 꼽히는 테슬라 모델Y가 트림에 따라 9,490만~1억 120만 원으로 보조금이 0원인 점을 감안하면 아이오닉6는 반값에 불과한 가격이다.[5]

디자인

익스테리어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축간거리 2,950mm로 세단임에도 중형SUV 못지 않는 길이와 긴 축간거리를 가져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낮은 전고를 가져 유려한 모습을 강조했다.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아이오닉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다. 아이오닉6는 심미성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자동차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6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한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입체감 있게 연출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를 적용하여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배가하고, 낮게 시작되는 후드는 곡선미가 강조된 스트림라인 실루엣과 어우러져 공기를 가르며 달려 나가는 인상을 풍긴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6의 전면 매트릭스 LED 램프리어스포일러 등에 약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하여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아이오닉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어준다. 새로운 현대 엠블럼을 처음으로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기존 입체 형상의 크롬 도금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한 신규 엠블럼은 고급스러운 질감과 보다 세련된 형태로 전기자동차 시대로 진화하는 현대자동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운 현대 엠블럼은 향후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신차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측면부를 아우르는 공기역학적이면서도 단순하고 감각적인 곡선은 아이오닉6의 볼륨감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동시에 유선형으로 자연스럽게 연마된 조형의 양감을 떠오르게 한다.[6] 스트림라인 실루엣을 함축시킨 듯한 유선형의 윈도우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의 내장형 플러시 도어핸들디지털 사이드미러와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공력에 최적화된 프로파일을 돋보이게 해준다.[7][8]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스포일러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등을 결합해 새로운 라이팅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픽셀의 빛은 투명 소재와 어우러져 깊이감을 표현한다. 리어범퍼 하단부 클래딩은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9][10][11] 외장 컬러는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그래비티 골드 매트, 녹턴 그레이 메탈릭, 녹턴 그레이 매트, 트랜스미션 블루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디지털 그린 펄, 디지털 그린 매트, 바이트 블루,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총 12가지이다.[12]

인테리어

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안락하면서도 개인화된 나만의 안식처'라는 콘셉트로, 운전자가 차와 교감하는 다채로운 기능적 요소들을 심어 차와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먼저 아이오닉 6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순간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 램프와 리어 콤비램프가 역동적으로 빛을 내며 운전자를 반겨주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가 작동한다. 차량에 탑승하면 스티어링 휠에 기존 엠블럼 대신 적용된 4개의 픽셀로 구성된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는 웰컴&굿바이, 주행가능상태(ready), 후진기어, 배터리 충전상태 드라이브 모드 전환, 음성인식 상태 등을 조명으로 표시한다. 추가로 크래시패드 하단에 적용된 인터렉티브 LED 라이트는 웰컴&굿바이와 시동 온오프, 음성인식 기능 등을 조명으로 표현하는데, 특히 사용자 및 차량 AI의 음성 크기에 따라 이퀄라이저 형상을 구현하여 음성인식 상태를 시각화해 준다. 이 외에도 센터콘솔 표시등과 에어벤트 가니시 등 실내 곳곳에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해 아이오닉6의 실내 조명과 어우러져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고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한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잔잔한 물결처럼 파동을 그리며 퍼지는 실내 조명으로 탑승 공간에 감성을 더해준다. 또한 상단과 하단 각기 64가지로 도합 4천 96가지 조합을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단색 무드램프 대비 심미적, 감성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12][6]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6의 인테리어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구현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아이오닉6의 긴 휠베이스는 인간 중심 최적의 실내 공간성을 확보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확장해준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 조작부를 대시보드 한 영역에 집중시켜 완성한 인체공학적인 중앙집중형 조작부는 운전자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을 줄이고,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13][14] 길고 높게 자리한 브릿지 타입 센터콘솔은 대용량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스포티한 세단의 감성을 전한다. 투명 소재를 적용한 도어 사이드 가니시는 실제보다 넓은 공간감을 부여하면서도 실내 조명과 어우러져 트렌디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비행기 날개 끝단 윙렛(winglet) 형상을 차용한 디지털 사이드미러(DSM) 일체형 대시보드와 2열 도어 암레스트는 집 안의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감해, 마치 가장 편안한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도어 트림에 위치하던 각종 조작 버튼들을 모두 센터콘솔로 이동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도 아이오닉6만의 특징이다.[15] 조작 버튼이 사라진 도어는 기존 버튼의 영역만큼 두께를 줄여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수납공간을 추가로 제공한다.[16][17] 내장 컬러는 다크 그린, 그레이, 다크 브라운, 블랙 등 총 4가지로 다채롭게 운영된다.[12]

특징

소재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6에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 재활용 도료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도료로 입힌 내∙외장 도색,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플라스틱 원단을 사용한 시트,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 스킨을 입힌 대시보드, 바이오 PET 원단으로 제작된 헤드라이너, 폐어망 재활용 원사로 제작한 카페트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전기자동차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앞장서고자 한다.[6]

성능

구동방식에 따라 후륜구동사륜구동, 배터리 용량에 따라 스탠다드롱레인지 등으로 출시된다. 전기모터 성능은 후륜 스탠다드 111.4㎾(약 149마력), 롱레인지 168.1㎾(약 225마력)이다. 최대토크는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하면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는 5.1초면 된다. 사륜구동은 앞축 73.9㎾, 후축 165.4㎾인데 주행거리에 따라 세팅이 조정된다. 배터리는 스탠다드 53.3㎾h(480V x 111.2Ah), 롱레인지 77.5㎾h(697V x 111.2Ah) 등이다. 전비는 6.22km/kWh로 현존 전용 전기차 중 세계 최고 수준이다. 롱레인지 기준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524km다. 배터리는 ㈜엘지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다.[1] 유럽 인증 기준으로는 610km 이상 달성이 예상된다.[18]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었다.[19] 새로운 편의사양과 안전 품목도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색상의 간접조명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듀얼 앰비언트 라이트, 운전자와 차량 간 피드백을 시각적 신호로 보여주는 스티어링 휠 LED 램프, 모터 출력과 가/감속 민감도 등을 운전자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는 EV 성능 튠업 등이 탑재된다.[20]

아이오닉6의 놀라운 성능은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해 공기저항계수를 크게 낮춘 것도 한 몫 한다. 스트림라인 실루엣이라고 불리는 곡선 디자인 요소를 통해 주행 중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사양들로 공기 흐름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제거했다. 전작인 아이오닉5의 공기저항계수는 Cd(Co-efficient of drag) 0.28이지만 아이오닉6는 Cd 0.21에 불과하다. 공기저항계수가 낮은 차량으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3(Cd 0.23)보다 더 낮다. 공기저항계수가 낮을수록 전비가 높아져 오래, 멀리 달리는 데 유리하다. 공기저항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각 저항은 액티브 에어 플랩을 통해 제어한다. 때에 따라 유기적으로 열리고 닫히며 냉각 성능을 조절하고, 플랩과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설계된 휠 에어커튼도 타이어 외측으로 흘러나가는 공기 저항을 분산시켜 준다. 현대자동차는 공기역학 성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휠 캡 리듀서'라는 부품도 세계 최초로 고안했다. 이는 범퍼타이어 사이에 덧대는 얇은 판 모양의 부품으로, 전방에서 오는 공기 흐름을 개선해 휠의 공력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21]

충전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모터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800V 초고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은 충전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차량 외부로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해주는 V2L 기능을 적용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과 유사한 수준인 3.52kVA의 소비전력을 제공한다. 후석 시트 하단에 위치한 실내 V2L 포트 또는 충전구에 V2L 커넥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차량 내·외부에서 전자기기나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차박·캠핑에도 유용하다.[22]

안전·편의사양

아이오닉6는 현대자동차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되었다. 먼저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알아서 유지하며 속도제한 구간이나 곡선 도로에 맞춰 일시적으로 차량 속도를 낮춰주는 고속도로주행보조 2(HDA 2)가 적용됐다. 방향지시등 조작만으로 차로 변경도 가능하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탑재로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로 원격으로 전·후진 할 수 있다. 자동으로 주변 차량과 주차안내선을 인지해 평행 및 직각주차뿐만 아니라 사선주차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 2),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자동차 최초로 탑재된 기술들도 있다. 첫 번째로 상향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해 맞은 편에서 오는 운전자에게 눈부심을 주지 않는 지능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두 번째로는 차량 내 12.3인치 화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성능 및 운전감을 조절할 수 있는 EV 성능 튠업 기술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출력(3단계), 가속민감도(3단계), 스티어링(2단계), 4륜 구동방식(3단계, 2WD 사양 미적용)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세 번째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OTA, Over-the-Air)의 적용범위를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항상 최신 기능이 반영된 자동차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5] 또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만의 독특한 전기차 가상 주행 사운드,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을 최초로 적용했다. 웜홀을 통과하는 우주선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주행음은 차량의 주행속도와 모터의 토크 상태, 운전자의 가속 의지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실내에 채워주며, 볼륨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 고전압배터리 충전 상황을 가상엔진 사운드 스피커로 알려주는 충전정보 음성알림, 보스 사운드 시스템,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캘린더 연동 기능, 발레모드 등의 편의사양도 망라하고 있다.[21][12]

메타버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6 공개와 함께 가상의 공간에서도 디자인과 상품성을 마치 실제와 같이 상호 교감하며 경험할 수 있는 아이오닉6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아이오닉6 디지털 스튜디오는 웹 XR 기반의 가상 현실 콘텐츠로 아이오닉6 고객군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6가지의 가상 테마 공간으로 구현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웹브라우저 기반의 증강현실가상현실과 함께 VR 기기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 또다른 가상 공간인 로블록스제페토에서도 아이오닉6를 경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9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구축하고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에 6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6 테마룸과 스트림라인드 스튜디오,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니게임, 아이오닉6 제너러티브 아트 컬렉션 갤러리 등을 새롭게 추가해 가상 공간 특색을 살려 아이오닉6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네이버제트㈜(NAVER Z)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전용공간 플래닛 현대(Planet Hyundai)를 오픈한다. 플래닛 현대 방문 유저들에게 아이오닉6의 가상 언베일링 경험을 선사하고, 공간 곳곳에서 시승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한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자동차를 움직이며 즐기는 비트레이싱 게임을 준비해 고객들이 아이오닉6와 함께 다이내믹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페토에서는 아이오닉6와 자신의 아바타를 함께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아이오닉6 포토부스 2종을 준비하고, 아이오닉6와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아이오닉6 챌린지(#IONIQ6Challenge) 이벤트를 진행한다.[23]

제원

연식 2022 아이오닉6
모델명 아이오닉6
출시가 5,500만 원~6,500만 원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축거 2,950mm
승차인원 5인승
주행거리 524km
배터리 용량 77.4kWh
제로백 5.1초
최대출력 168kW/239kW
최대토크 350Nm/605Nm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83km
구동방식 후륜구동/사륜구동
전비 6.2km/kWh

동영상

각주

  1. 1.0 1.1 정은지 기자,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2.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3. 이지완 기자, 〈"이미 100여 대 생산"...포르쉐 닮은 '아이오닉 6' 온다〉, 《이코노미스트》, 2022-04-25
  4. 이강준 기자, 〈1회 충전에 524km, 테슬라의 반값…아이오닉6에 'WOW!'〉, 《머니투데이》, 2022-07-15
  5. 5.0 5.1 노정동 기자, 〈베일 벗은 '아이오닉6', 이 가격 실화야?…테슬라 '반값' [현장 영상]〉, 《한국경제》, 2022-07-14
  6. 6.0 6.1 6.2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새로운 디자인 유형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2-06-29
  7. 신재근 기자,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우주선 닮은 외관"〉, 《한국경제TV》, 2022-06-29
  8. 노병우 기자, 〈'디자인 최초공개'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술과 미학의 감성적 융합"〉, 《프라임경제》, 2022-06-29
  9. 김창성 기자, 〈"뒤태가 미쳤네".. 선이 아름다운 '아이오닉6' 최초 공개〉, 《머니에스》, 2022-06-29
  10. 한창희 편집장,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더아이오토》, 2022-06-29
  11. 권진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공개···"혁신적 곡선미"〉, 《서울파이낸스》, 2022-06-29
  12. 12.0 12.1 12.2 12.3 원선웅 기자, 〈(프리뷰) 현대 아이오닉 6〉, 《다음자동차》, 2022-07-14
  13. 최영록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완전 공개…‘곡선미’ 압권〉, 《로이슈》, 2022-06-29
  14. 정다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디자인 공개… 유선형 디자인․새 엠블럼 눈길〉, 《천지일보》, 2022-06-29
  15. 김승모 기자, 〈"돋보이는 유선형"…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노컷뉴스》, 2022-06-29
  16. 성열휘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최초 공개… "부드러운 유선형 실루엣 눈길"〉, 《디지틀조선일보》, 2022-06-29
  17. 김종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6' 베일 벗었다…"유선형 실루엣에 효율성 높여"〉, 《아이뉴스24》, 2022-06-29
  18. 박상우 기자,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19. 정서연 에디터, 〈“이거 또 원가절감하네” 정식 공개 전부터 논란인 아이오닉 6 디스플레이 실물〉, 《오토포스트》, 2022-05-06
  20. 안효문 기자,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6, 9월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500㎞ 이상(?)〉, 《데일리카》, 2022-05-20
  21. 21.0 21.1 박홍준 기자, 〈아이오닉6 신기술 총정리…'엔진 출력도 내 맘대로 튠업!'〉, 《모터그래프》, 2022-07-15
  22. 최기성 기자, 박소현 기자, 〈"610km 논스톱, 역대급 전기차"…'기대 1위' 아이오닉6, 5500만원대 출시〉, 《매일경제》, 2022-07-14
  23.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2022-07-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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