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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슨모터스㈜''' | + | '''에디슨모터스㈜'''(Edison Motors)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버스]]를 생산한 [[대한민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다. [[배터리팩]]을 직접 생산하고 [[모터]]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대표는 '''[[강영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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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 | 에디슨모터스는 과거 신소재 전문 기업이자 버스 제작 업체인 [[㈜한국화이바]](Hankuk Fiber)에서부터 시작한다. 1998년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로 시작한 이래 10여 년 동안 국내 [[전기버스]]와 친환경 저상 천연가스버스(CNG bus)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주도해 왔다. 그러다 2015년 | + | 에디슨모터스는 과거 신소재 전문 기업이자 버스 제작 업체인 [[㈜한국화이바]](Hankuk Fiber)에서부터 시작한다. 1998년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로 시작한 이래 10여 년 동안 국내 [[전기버스]]와 친환경 저상 천연가스버스(CNG bus)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주도해 왔다. 그러다 2015년 [[10월]]에 [[중국]]의 [[타이치그룹]]이 한국화이바의 버스 제조 사업부를 인수하여 타이치 그린 모터스란 이름으로 새로 법인을 설립한다. 하지만 타이치 그룹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겪자, 2017년 [[1월]] 경 지분 전량을 한국계 회사인 [[에너지솔루션스]](ES)에 인수돼 다시 한국계 회사가 되면서 에디슨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에디슨모터스로 바뀌고 나서는 기존 화이버드 엔진버스 외에도 전기버전 화이버드 버스 제작과 연구·실용화에 박차를 가한 중이다.<ref>에디슨모터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7%90%EB%94%94%EC%8A%A8%EB%AA%A8%ED%84%B0%EC%8A%A4</ref> |
− | 전기자동차의 대표적인 선구주자하면 | + | 전기자동차의 대표적인 선구주자하면 떠오른 [[테슬라]](Tesla)는 그만큼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의 그 명성을 추월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창립한 회사가 바로 에디슨모터스다. 이러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명을 타이치 그린 모터스(TGM)에서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했으며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협력업체는 200여 개 사에 이르며 기존의 한국화이바에서 제작한 버스로 국내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과 달리 전기버스 보급을 추진하는 [[제주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경기도]] 김포시, [[경상북도]] 포항시, [[서울특별시]] 등을 대상으로 국내에 전기버스와 [[압축천연가스]]를 공급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기버스 상용화 실적을 기반으로 중국, [[태국]], [[홍콩]], [[남미]],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완성차 회사로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ref name=에디슨모터스㈜> 에디슨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disonmotors.kr/</ref> |
== 주요 인물 == | == 주요 인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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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 == 연혁 == | ||
− | * 2018년 | + | * 2018년 [[5월 18일]]: 에디슨모터스, 상용 전기차 3종 출시, 국내 최다 라인업 확보, 부산모터쇼에 (신차 4종, 386km 주행가능 전기버스) 공개 |
* 2018년 06월 : 한번 충전 최대 386㎞ 주행 전기버스 출시, 전기버스 등 4종 출품 | * 2018년 06월 : 한번 충전 최대 386㎞ 주행 전기버스 출시, 전기버스 등 4종 출품 | ||
* 2018년 07월 : 상용전기차·배터리 라인업 강화,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 우선 협상 사업자 선정, 서울시의 전기버스 공급업체로 선정, 서울시 전기버스 공급제작사 선정 | * 2018년 07월 : 상용전기차·배터리 라인업 강화,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 우선 협상 사업자 선정, 서울시의 전기버스 공급업체로 선정, 서울시 전기버스 공급제작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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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기술=== | ===전기자동차 기술=== | ||
− | 전기자동차의 주요 3대 기술인 모터, 전자제어, 배터리 전부 자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경쟁력의 핵심이다. 에디슨모터스가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MSO Coil 모터는 동급 대비 2배 이상의 토크를 낼 수 있는 | + | 전기자동차의 주요 3대 기술인 모터, 전자제어, 배터리 전부 자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경쟁력의 핵심이다. 에디슨모터스가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MSO Coil 모터는 동급 대비 2배 이상의 토크를 낼 수 있는 모터다. MSO Coil은 모터 슬롯 내부에 도체가 권선된 비율을 90%까지 올릴 수 있는 전기차 모터 기술로 현재까지 총 38건의 국내, 국제 특허가 출원 및 등록돼 있다. 또한 이 기술은 2018년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 전시회인 베를린 크위메(CWIEME Berlin) 2018에서 한국이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모터기술로 소개됐으며 크위메 글로벌 어워드(CWIEME Global AWARD) 공식 행사에서 올해의 엔지니어(Engineer of the Year) 3위에 올라가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제어하기 위하여 필요한 ECU, VCU, PDU, INVERTER, CONVERTER 등을 통합하여 5 in 1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있다. 5 in 1 차레대 통합차량제어기의 개발을 위해 범용 IVU S/W 및 H/W 개발 플랫폼, 모델에 기초한 소프트웨어(Model Based Software) 설계 기술, SILS/HILS 기반 신뢰성 시험 기술, 최적 제어를 위한 측정(Calibration) 기술을 보유중이다. 그 다음으로 에디슨모터스는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배터리팩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데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배터리팩 생산에 적용한 3세대 Smart BMS가 바로 그 관리 시스템이다. Smart BMS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 모니터링(Battery Monitoring),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상태 평가(Estimation), 성능과 수명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리(Smart Management)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 |
===수소연료전지 개발=== | ===수소연료전지 개발=== | ||
− | 20세기 후반에 이르면서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공기 오염, 화석 연료 고갈 등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을 | + | 20세기 후반에 이르면서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공기 오염, 화석 연료 고갈 등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을 생성한 전기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 전력으로 모터를 구동한 자동차로 현재의 위기상황에 필요한 친환경 자동차에 걸맞는다. 그리고 [[연료전지]]의 작동 원리는 연소반응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CO, HC, NOx 등의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의 피스톤과 같이 왕복운동을 한 구동부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전환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수소에너지는 환경 친화적이기 때문에 에너지 안보와 환경 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막대한 자원을 도입해 연료전지와 수소에너지에 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디슨모터스는 2017년 [[6월]] [[수소연료전지버스]] 개발을 위해 굴지의 기술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 |
==주요 제품== | ==주요 제품== | ||
===전기 시내버스=== | ===전기 시내버스=== | ||
− | 전기 [[시내버스]]란 전기자동차의 일종으로 전기자동차 중에서도 버스의 형태를 갖춘 차량이다. 전기 승용차에 대한 연구에 비해 조금 늦지만 전기버스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기버스의 주행 시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 + | 전기 [[시내버스]]란 전기자동차의 일종으로 전기자동차 중에서도 버스의 형태를 갖춘 차량이다. 전기 승용차에 대한 연구에 비해 조금 늦지만 전기버스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기버스의 주행 시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온실 가스 배출이 없는 교통수단 중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 널리 보급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이처럼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에 적합한 전기버스는 전력의 공급방식에 따라 그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플러그인 방식, 배터리 교환 방식, 무선충전 방식, 토사(TOSA) 방식, [[무궤도전차]] 총 5가지가 존재한다. 먼저 플러그인 방식은 현존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채택된 방식으로 플러그를 꽂아 전력을 공급한다. 하지만 충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서울특별시 남산행 순환버스 일부 차량에서 운행됐으며 부산광역시에도 도입되어 1번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노선으로 운행 중이다. 충전기 3개당 10대의 전기버스를 수용 가능하다. 현재 경제성 등을 이유로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몇몇 소도시에서도 플러그인식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다음으로 배터리 교환 방식은 플러그인 방식과는 달리 배터리를 차량 윗부분에 탑재하고 교환장소에서 간단하게 갈아끼운 방식이다. 충전시간이 긴 플러그인 방식에 비해 미리 충전된 전지로 교체하기 때문에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 숫자에 비해 여분의 배터리가 많이 필요하며 배터리 교체시설 등의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플러그인 방식에 비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동시에 배터리 교체 시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교체 시 어느 정도의 어려움이 따른다. 제주특별자치도 동서교통에서 해당 방식을 도입했으나 배터리 교체시설의 결함과 배터리 교체식 차량 자체의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단거리 노선에만 투입하는 등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
− | 세 번째인 무선충전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충전장치에서 자기유도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충전받는 방식이다. 따로 충전소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 운행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가장 많이 들고 구조 특성 상 비전리 방사선 유해성 논란이 있다. 그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영업운전을 하는 사례로는 구미시 시내버스가 최초이다. 네 번째인 토사 방식은 201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 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기본 골지는 플러그인 방식과 동일하다. 정류장 3~4개 마다 정차위치 상부에 급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 승/하차가 | + | 세 번째인 무선충전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충전장치에서 자기유도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충전받는 방식이다. 따로 충전소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 운행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가장 많이 들고 구조 특성 상 비전리 방사선 유해성 논란이 있다. 그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영업운전을 하는 사례로는 구미시 시내버스가 최초이다. 네 번째인 토사 방식은 201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 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기본 골지는 플러그인 방식과 동일하다. 정류장 3~4개 마다 정차위치 상부에 급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 승/하차가 이뤄진 짧은 시간동안 대전류를 [[급속충전]]하는 방식이다. 운행시 정류장 간 충전은 20초만 소요되며 회차 터미널 도착 후에도 3~4분 정도만 충전을 실시하면 완충이 가능한 방식으로 충전 시간이 짧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배터리 교환식이나 무선충전식처럼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무궤도전차가 존재한다. 보통 무궤도전차가 전기버스로 불린 일은 드물지만 순수하게 전기로만 가동하기 때문에 엄연한 전기버스다. 현재 기술로 가장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방식이지만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가선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가선 설치를 하기 위해서도 역시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많이 들며 거리마다 설치를 하기엔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에너지 효율이나 환경오염 방지에 화석연료 사용 차량들보다 우월하다는 점과 내연기관으로 가는 버스에 비해 연료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며 배터리 문제를 제외하고는 내연기관보다 훨씬 구조가 단순한 전기모터로 가동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정비요소도 훨씬 적다는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다. 전기버스를 시내버스로 도입하는데에 시간과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많이 소비되겠지만 그 후 발생하는 비용 절감, 환경 오염의 방지 등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한시라도 빨리 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옳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현재 국내에 적용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최대규모의 전기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전기버스의 도입을 실현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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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디슨 모터스 SMART 11H.jpg|썸네일|300픽셀|'''에디슨모터스 SMART 11H''']] | [[파일:에디슨 모터스 SMART 11H.jpg|썸네일|300픽셀|'''에디슨모터스 SMART 11H''']] | ||
− | 최대출력 435마력/320kW, 배터리(3팩) 204kWh, 타이어 11R22.5-16PR의 성능과 레그룸 확장과 신규 인체공학 트렌드한 설계로 제작된 스마트 11H(SMART 11H)는 전기 | + | 최대출력 435마력/320kW, 배터리(3팩) 204kWh, 타이어 11R22.5-16PR의 성능과 레그룸 확장과 신규 인체공학 트렌드한 설계로 제작된 스마트 11H(SMART 11H)는 전기 고상형버스다. 고급 우드그레인 적용 스티어링 휠, 조작 인지성과 그립감을 동시에 고려한 도어레버, 모니터링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신규 콜버튼과 USB 포트 등의 적용으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승객들을 위한 편의 장치로는 신규 콜버튼, 신규 USB 충전포트, 하차등, LED 실내등을 탑재했으며 Front Axle, Rear Axle, 고에너지 리튬이온 [[배터리팩]] 204kWh(3PACK), 320kW PM 모터 등의 내구성을 가진 부품들을 사용해 구성돼 있어 더욱 오래 사용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의 출고 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강화와 신규 서비스 지원의 제공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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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2020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166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도입 차량을 더하면 연말까지 총 392대의 전기버스가 서울 시내에 새로 다니게 된다. 2020년 7월 19일 | + | 서울시가 2020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166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도입 차량을 더하면 연말까지 총 392대의 전기버스가 서울 시내에 새로 다니게 된다. 2020년 7월 19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차량을 확대한 ‘그린 모빌리티’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129대와 마을버스 37대를 전기버스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기버스는 주행할 때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압축천연가스(CNG)를 원료로 하는 버스보다 앞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연료비도 천연가스버스보다 적게 들어 대당 연간 약 1260만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에선 2018년 [[11월]]부터 시작해 2019년 말까지 16개의 노선에 135대의 전기버스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도입하기로 한 91대는 차종 선정을 마치고 종로구 평창동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에 도입된 166대를 더하게 되면 총 392대의 전기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비게 된다. 이번 전기버스의 하반기 추가 투입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248억 원을 쓸 계획이다. 이달 중 전기버스를 도입할 노선 결정과 제작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대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에 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마을버스는 주택가와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전기버스로 교체 시 소음과 오염물질을 줄인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인 [[황보연]]은 “내년부터 교체 시기가 돌아오는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나 [[수소버스]]로 바꾸기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지않아 우리는 내연기관으로 운행되는 일반 시내버스보다 전기 시내버스를 더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ref> 박창규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20/102061601/1 서울시, 시내노선 전기버스 166대 추가투입]〉, 《동아닷컴》, 2020-07-20</ref><ref>전기버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A0%84%EA%B8%B0%EB%B2%84%EC%8A%A4</ref> |
===수원 뉴 e-화이버드=== | ===수원 뉴 e-화이버드=== | ||
− | 수원의 뉴 e-화이버드 플러그인 방식으로 | + | 수원의 뉴 e-화이버드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된 전기 시내버스가 상용 운행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에서는 최대 100대의 전기버스를 수원지역 운수업체에 공급했다. 전기버스는 오염물질의 발생 감소와 유지 보수비 절감 그리고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이 많아 차츰 상용화에 발돋움 하고 있다. 이번에 에디슨 모터스로부터 전기버스를 공급받은 수원여객은 중국 포톤과 하이거 등의 다양한 전기버스 업체를 비교하며 그 중 주행 성능과 안전성 등이 높은 에디슨 모터스로 결정한 것 이다.<ref>박태준 기자, 〈[https://m.etnews.com/2019011600014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https://</ref> 에디슨모터스, 수원여객에 전기버스 최대 100대 공급한다]〉, 《전자신문》, 2019-01-16 이번에 공급하는 전기버스는 모니터링 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적용 모델로 안전 주행을 위한 중문카메라 및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고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전 차량 탑재되어 있어 안전성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운전석 레그룸 확장하며 신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는 부식에 강한 복합소재인 탄소섬유를 사용하며 리튬 폴리머(NCM) 배터리를 탑재했다.<ref>I Love 수원여객, 〈[https://blog.naver.com/suwoncitybus/221381049452 수원여객 전기버스 시험운행 -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 (2018.10.8~17)]〉, 《네이버 블로그》, 2018-10-19</ref> 특히 이 배터리는 그 용량이 커서 1회 충전 만으로 하루동안의 주행이 가능해 주행시간이 긴 버스로서 큰 장점을 갖는다. 이번 2020년 상반기 뉴 e-화이버드 94대 운행 중이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 |
===부천시 뉴 e-화이버드=== | ===부천시 뉴 e-화이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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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 시내버스=== | ===부산 전기 시내버스=== | ||
− | 부산의 e-화이버드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 + | 부산의 e-화이버드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된 전기 시내버스로서 특·광역시에 최초로 상용 운행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는 2017년 [[6월]]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10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도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총 20대를 공급하며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과 시내버스 연료비 절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입정책 취지의 선제적 대응사례가 됐다. 플러그인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교환이 가능하고 163kWh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80Km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무선충전형 대비 별도로 시설물구축비용 없이 차고지의 충전기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 부산 오성여객의 민락동-양정-서면-부암역을 거치는 신규 버스 노선 한 곳을 포함해 총 두 개의 노선에 20대가 전부 투입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업계 최초로 휠인(Wheel-In) 전기모터를 적용해 배터리 모터와 파워트레인과 같은 동력전달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고강도, 강성의 경량화를 통해 부식의 위험을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시켰다.<ref> 박태준 기자, 〈[https://m.etnews.com/20180201000261 에디슨모터스, 부산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20대 공급]〉, 《전자신문》, 2018-02-01</ref> |
===제주도 뉴 e-화이버드=== | ===제주도 뉴 e-화이버드=== | ||
− | 제주도에서 뉴 e-화이버드 전기버스가 전국 최초로 정규 버스 노선에 상용 운행되고 있다. 제주도내에는 서귀포지역의 [[동서교통]]이 59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시 지역의 일반 버스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된 것은 | + | 제주도에서 뉴 e-화이버드 전기버스가 전국 최초로 정규 버스 노선에 상용 운행되고 있다. 제주도내에는 서귀포지역의 [[동서교통]]이 59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시 지역의 일반 버스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된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뉴 e-화이버드가 전국 최초다.<ref>이기봉 기자, 〈[http://www.jeju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7 제주시 지역에도 전기버스 “첫선 본격 운행”]〉, 《제주경제신문》, 2019-01-04</ref> 정부의 에너지 신사업 정책과 제주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정책에 따라 시내버스 6개 정기노선에 23대를 우선 도입했고 이들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뉴 e-화이버드는 51kWh, 670V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 2팩을 장착(102kWh)했고 전기버스 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에서 완충전 배터리를 무인 자동 로봇 장치로 교체했고 교체시 소요시간은 최소 40초이며 최대 80Km 운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충전에 대한 부담없이 최장 노선 구간인 왕복 70.2Km도 현재 정상운행 중이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 또한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객과 운전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 [[제주도]]에서는 2019년에 전기버스 20대를 도입한데 이어 2020년 20대, 2021년 20대 등 총 80대의 전기버스를 제주시지역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지점== | ==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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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미시스코 인수 == | == ㈜쎄미시스코 인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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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토) 20:37 기준 최신판
에디슨모터스㈜(Edison Motors)는 2015년 8월에 설립된 버스를 생산한 대한민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다. 배터리팩을 직접 생산하고 모터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대표는 강영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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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에디슨모터스는 과거 신소재 전문 기업이자 버스 제작 업체인 ㈜한국화이바(Hankuk Fiber)에서부터 시작한다. 1998년 한국화이바 차량사업부로 시작한 이래 10여 년 동안 국내 전기버스와 친환경 저상 천연가스버스(CNG bus)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주도해 왔다. 그러다 2015년 10월에 중국의 타이치그룹이 한국화이바의 버스 제조 사업부를 인수하여 타이치 그린 모터스란 이름으로 새로 법인을 설립한다. 하지만 타이치 그룹이 경영 악화로 위기를 겪자, 2017년 1월 경 지분 전량을 한국계 회사인 에너지솔루션스(ES)에 인수돼 다시 한국계 회사가 되면서 에디슨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에디슨모터스로 바뀌고 나서는 기존 화이버드 엔진버스 외에도 전기버전 화이버드 버스 제작과 연구·실용화에 박차를 가한 중이다.[1]
전기자동차의 대표적인 선구주자하면 떠오른 테슬라(Tesla)는 그만큼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의 그 명성을 추월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창립한 회사가 바로 에디슨모터스다. 이러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명을 타이치 그린 모터스(TGM)에서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했으며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협력업체는 200여 개 사에 이르며 기존의 한국화이바에서 제작한 버스로 국내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과 달리 전기버스 보급을 추진하는 제주도,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경기도 김포시, 경상북도 포항시, 서울특별시 등을 대상으로 국내에 전기버스와 압축천연가스를 공급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기버스 상용화 실적을 기반으로 중국, 태국, 홍콩, 남미,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완성차 회사로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고 있다.[2]
주요 인물[편집]
- 강영권: 에디슨모터스㈜의 대표이다. 과거에 '그것이 알고 싶다’와 ‘연예가 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한때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공중파 PD 출신이다. 그는 1997년부터 외주 제작사 씨에이에이(CAA)를 차려 TV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때 탄생한 작품이 바로 ‘TV 특종 놀라운 세상’ 이다. 이후 2003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ES청원’의 투자를 통해 친환경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그 당시 연평균 매출 25% 이상의 고성장을 이끌었다. 이를 밑거름 삼아 전기자동차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으며 이 시작이 지금의 에디슨모터스를 탄생시켰다. 강영권 대표는 “과거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던 시대에서 이제는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가 됐다”고 주장했는데 이때 과거의 큰 물고기는 테슬라이고 에디슨모터스는 20년 전부터 친환경 CNG 및 전기버스 개발을 위해 앞장선 빠른 물고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강영권 대표는 테슬라를 향한 도전을 은연중에 드러내며 기술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그러는 한편으로 그는 에디슨모터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기자동차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려는 기업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검색서비스회사인 구글(Google), 전자상거래회사 아마존(Amazon),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까지 3사의 회사들을 언급했다. 또한 “테슬라를 넘어서는 전기차 업계의 ‘애플’(Apple)이 되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라고도 밝히며 그의 야망을 드러냈다.[3][4]
연혁[편집]
- 2018년 5월 18일: 에디슨모터스, 상용 전기차 3종 출시, 국내 최다 라인업 확보, 부산모터쇼에 (신차 4종, 386km 주행가능 전기버스) 공개
- 2018년 06월 : 한번 충전 최대 386㎞ 주행 전기버스 출시, 전기버스 등 4종 출품
- 2018년 07월 : 상용전기차·배터리 라인업 강화,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 우선 협상 사업자 선정, 서울시의 전기버스 공급업체로 선정, 서울시 전기버스 공급제작사 선정
- 2018년 08월 : 전기버스 시장점유율 1위, 에디슨모터스 함양군 장학금 기탁
- 2018년 10월 : 수원 대규모 전기버스 시험 운행
- 2018년 11월 : 국내 최초 전기트럭 개발
- 2018년 12월 : 전기버스 ‘e-화이버드’ 서울시 공급, 서울시에 전기버스 첫 납품, 'e-FIBIRD' 시장 점유율 74%, 2018 인더스트리어워드코리아 전기차부문 제조혁신 대상 수상
- 2019년 01월 : 수원여객에 전기버스 최대 100대 공급, 함양군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시승
- 2019년 02월 : 경남도 환경친화적자동차 보급계획 설명회
- 2019년 04월 : 경주 1t 전기화물차 생산 공장 건립, 산업대상 2년 연속상 수상, 강영권 대표 함양군청 특강, 'e-화이버드' 인천시 1호 전기버스로 낙점
- 2019년 05월 : 합천 초계고와 에디슨모터스 취업 지원 산학협약, 전기버스·신기술 공개
- 2019년 06월 : (새만금청, 에디슨모터스)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1톤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출시
- 2019년 08월 : 경주에 전기상용차 1만대 생산체제 구축, 태국에서 전기버스 시범운행, 태국형 ‘e-파이버드’ 전기버스 공개
- 2019년 09월 : 에디슨모터스와 태국 공동개발한 전기버스 시승식, 동서발전과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활용 협약 체결
- 2019년 11월 :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부천버스에 '뉴 e-화이버드' 공급
- 2019년 12월 : 말레이시아에 전기버스 조립공장 설립 계획 발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2020년 01월 : 전기차업계의 애플 목표 발표, 에디슨모터스 등 3개 전기차업체 새만금산업단지 입주 계약
- 2020년 02월 : 에디슨모터스 등 5개 기업의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 2020년 03월 : 인도에 830억 원 투자해 제조 공장 설립 추진
- 2020년 05월 :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 상용화 비전 발표, 기술혁신대상 3년 연속상
- 2020년 06월 : 인도에 102대 대규모 수출, 한국전기차 협동조합 임시총회
- 2020년 07월 : 인도에 전기버스 1천대 공급, KT와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추진, 상용차 라인업 확대
- 2020년 08월 : CNG버스 신모델 공급, 인도에 연산 2천 대 규모 전기버스 조립 공장 건설
- 2020년 09월 : 고상 전기버스 ‘스마트 11H’ 첫 공급[2]
특징[편집]
경량화 기술[편집]
에디슨모터스는 복합 소재로 전기버스의 바디를 제작하기 때문에 충분한 차체 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보강 없이도 차체 상층부에 2.5톤 무게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동급 대비 1.5톤~2톤의 경량화를 통해 무부하(72.96km/h 정속 주행, 히터 및 에어컨 OFF) 상태 기준으로 20~30%의 전비 효율을 달성했다. 복학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전기버스 등의 바디는 탁월한 부식 방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난연성 소재로 불에 잘 타지 않는 특성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비중대비강도가 스틸의 9.6배, 알루미늄의 4.9배에 달하며 비중대비강성은 스틸의 1.7배, 알루미늄의 1.8배에 달한다. 이러한 에디슨모터스만의 독보적인 경량화 기술의 뿌리는 47년 동안 경량화 기술의 경험을 쌓은 한국화이바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화이바는 복합소재 경량화 기술을 인정받아 KTX 등 철도 차량의 바디와 구성 부품 등을 공급해 왔으며 30m 길이의 성형로를 설치하여 비행기의 날개 및 풍력 발전에 쓰이는 날개 등을 제조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에디슨모터스만의 뛰어난 경량화 기술의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다.[2]
전기자동차 기술[편집]
전기자동차의 주요 3대 기술인 모터, 전자제어, 배터리 전부 자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경쟁력의 핵심이다. 에디슨모터스가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MSO Coil 모터는 동급 대비 2배 이상의 토크를 낼 수 있는 모터다. MSO Coil은 모터 슬롯 내부에 도체가 권선된 비율을 90%까지 올릴 수 있는 전기차 모터 기술로 현재까지 총 38건의 국내, 국제 특허가 출원 및 등록돼 있다. 또한 이 기술은 2018년 6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 전시회인 베를린 크위메(CWIEME Berlin) 2018에서 한국이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모터기술로 소개됐으며 크위메 글로벌 어워드(CWIEME Global AWARD) 공식 행사에서 올해의 엔지니어(Engineer of the Year) 3위에 올라가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제어하기 위하여 필요한 ECU, VCU, PDU, INVERTER, CONVERTER 등을 통합하여 5 in 1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있다. 5 in 1 차레대 통합차량제어기의 개발을 위해 범용 IVU S/W 및 H/W 개발 플랫폼, 모델에 기초한 소프트웨어(Model Based Software) 설계 기술, SILS/HILS 기반 신뢰성 시험 기술, 최적 제어를 위한 측정(Calibration) 기술을 보유중이다. 그 다음으로 에디슨모터스는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배터리팩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데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배터리팩 생산에 적용한 3세대 Smart BMS가 바로 그 관리 시스템이다. Smart BMS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 모니터링(Battery Monitoring),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상태 평가(Estimation), 성능과 수명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리(Smart Management)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2]
수소연료전지 개발[편집]
20세기 후반에 이르면서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공기 오염, 화석 연료 고갈 등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산소가 만나 물을 생성한 전기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 전력으로 모터를 구동한 자동차로 현재의 위기상황에 필요한 친환경 자동차에 걸맞는다. 그리고 연료전지의 작동 원리는 연소반응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CO, HC, NOx 등의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의 피스톤과 같이 왕복운동을 한 구동부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전환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수소에너지는 환경 친화적이기 때문에 에너지 안보와 환경 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막대한 자원을 도입해 연료전지와 수소에너지에 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디슨모터스는 2017년 6월 수소연료전지버스 개발을 위해 굴지의 기술연구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
주요 제품[편집]
전기 시내버스[편집]
전기 시내버스란 전기자동차의 일종으로 전기자동차 중에서도 버스의 형태를 갖춘 차량이다. 전기 승용차에 대한 연구에 비해 조금 늦지만 전기버스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기버스의 주행 시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온실 가스 배출이 없는 교통수단 중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 널리 보급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이처럼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에 적합한 전기버스는 전력의 공급방식에 따라 그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플러그인 방식, 배터리 교환 방식, 무선충전 방식, 토사(TOSA) 방식, 무궤도전차 총 5가지가 존재한다. 먼저 플러그인 방식은 현존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채택된 방식으로 플러그를 꽂아 전력을 공급한다. 하지만 충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서울특별시 남산행 순환버스 일부 차량에서 운행됐으며 부산광역시에도 도입되어 1번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노선으로 운행 중이다. 충전기 3개당 10대의 전기버스를 수용 가능하다. 현재 경제성 등을 이유로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몇몇 소도시에서도 플러그인식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다음으로 배터리 교환 방식은 플러그인 방식과는 달리 배터리를 차량 윗부분에 탑재하고 교환장소에서 간단하게 갈아끼운 방식이다. 충전시간이 긴 플러그인 방식에 비해 미리 충전된 전지로 교체하기 때문에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 숫자에 비해 여분의 배터리가 많이 필요하며 배터리 교체시설 등의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플러그인 방식에 비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동시에 배터리 교체 시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교체 시 어느 정도의 어려움이 따른다. 제주특별자치도 동서교통에서 해당 방식을 도입했으나 배터리 교체시설의 결함과 배터리 교체식 차량 자체의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단거리 노선에만 투입하는 등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
세 번째인 무선충전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충전장치에서 자기유도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충전받는 방식이다. 따로 충전소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서 운행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가장 많이 들고 구조 특성 상 비전리 방사선 유해성 논란이 있다. 그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영업운전을 하는 사례로는 구미시 시내버스가 최초이다. 네 번째인 토사 방식은 2013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초 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기본 골지는 플러그인 방식과 동일하다. 정류장 3~4개 마다 정차위치 상부에 급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 승/하차가 이뤄진 짧은 시간동안 대전류를 급속충전하는 방식이다. 운행시 정류장 간 충전은 20초만 소요되며 회차 터미널 도착 후에도 3~4분 정도만 충전을 실시하면 완충이 가능한 방식으로 충전 시간이 짧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배터리 교환식이나 무선충전식처럼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무궤도전차가 존재한다. 보통 무궤도전차가 전기버스로 불린 일은 드물지만 순수하게 전기로만 가동하기 때문에 엄연한 전기버스다. 현재 기술로 가장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방식이지만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가선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가선 설치를 하기 위해서도 역시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많이 들며 거리마다 설치를 하기엔 여간 힘든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에너지 효율이나 환경오염 방지에 화석연료 사용 차량들보다 우월하다는 점과 내연기관으로 가는 버스에 비해 연료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며 배터리 문제를 제외하고는 내연기관보다 훨씬 구조가 단순한 전기모터로 가동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정비요소도 훨씬 적다는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다. 전기버스를 시내버스로 도입하는데에 시간과 초기 인프라 구축비용이 많이 소비되겠지만 그 후 발생하는 비용 절감, 환경 오염의 방지 등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한시라도 빨리 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옳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현재 국내에 적용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최대규모의 전기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전기버스의 도입을 실현시켰다.
스마트 11HG[편집]
스마트 11HG(SMART 11HG)는 최대출력 310ps, 배기량 11,051cc, 최대토크 125kg·m의 성능의 도시형 버스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운전자의 안락한 운행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 그를 위한 시작으로 운전자석에 Haby Seat을 적용하여 감쇠력 조절, 시트 높이 조절, 허리/ 옆구리 지지, 팔걸이/ 등받이 각도 조절, 시트위치 전후 조절, 급속배기, 시트 쿠션 전후 위치/ 상하 각도 조절이 보다 수월하게 했다. 또한 신규 인체공학 트렌드 적용한올 뉴 대시보드, 조작 인지성과 그립감을 동시에 고려한 도어레버, 모니터링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신규 콜버튼과 USB 포트 등을 적용했다. 그리고 승객들을 위한 편의 장치로는 신규 USB 충전포트, LED 실내등, 신규 콜 버튼 등을 탑재했다. 그리고 그리고 연비향상을 위해 차세대 친환경 유로6엔진 GX12P를 탑재하여 매연의 감소와 소음까지 개선했다.
NEW FIBIRD CNG[2] 승차정원(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오버행(전/후 mm) 21 + 27 + 01(1set)/27 + 21 + 01(2set)/33 + 08 + 01(3set) 10,870 2,480 3,300 2,430 / 3,200
축거(mm) 윤거(전/후 mm) 형식 출력 토크(kg.m) 5,300 2,090/1,860 GX12P 310ps 125
기통수 / 배기량(cc) 연료탱크용량L 타이어 6 / 11051 870 (1032) 11R22.5-16PR
뉴 화이버드 CNG[편집]
뉴 화이버드 CNG(NEW FIBIRD CNG)는 최대출력 310ps, 배기량 11,051cc, 최대토크 115kg·m의 성능과 충분한 운전자 공간의 확보로 더욱 수월한 장거리 주행을 가능하게하였다. 그리고 SMART 11HG과 같은 Haby Seat을 적용하여 감쇠력 조절, 시트 높이 조절, 허리/ 옆구리 지지, 팔걸이/ 등받이 각도 조절, 시트위치 전후 조절, 급속배기, 시트 쿠션 전후 위치/ 상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석 레그룸 확장 및 신규 인터페이스, 운전석 격벽 외풍 차단 및 컴포트, 서브 디스플레이 7inch LCD Display, 탑승객 안전을 위한 상시 중문, 후방 카메라 뷰 등의 기능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했다. 그 외로는 차체 필러와 프레임 개선으로 주행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실내 거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승객들을 위한 편의 장치로는 신규 USB 충전포트, LED 실내등, 신규 콜 버튼, 에어노즐, 힙레스트 등을 탑재했다. 그리고 SMART 11HG와 마찬가지로 연비향상을 위해 차세대 친환경 유로6엔진 GX12P를 탑재하여 매연의 감소와 소음까지 개선했다.
NEW FIBIRD CNG[2] 승차정원(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오버행(전/후 mm) 23 + 26 + 1 11,960 2,490 3,320 2,440 / 3,210
축거(mm) 윤거(전/후 mm) 형식 출력 토크(kg.m) 5,400 2,115/1,855 GX12P 310ps 125
기통수 / 배기량(cc) 연료탱크용량L 서스펜션 시스템 타이어 6 / 11051 945 (1050) 와이드 에어 서스펜션 275/70R22.5-18PR
스마트 11H[편집]
최대출력 435마력/320kW, 배터리(3팩) 204kWh, 타이어 11R22.5-16PR의 성능과 레그룸 확장과 신규 인체공학 트렌드한 설계로 제작된 스마트 11H(SMART 11H)는 전기 고상형버스다. 고급 우드그레인 적용 스티어링 휠, 조작 인지성과 그립감을 동시에 고려한 도어레버, 모니터링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신규 콜버튼과 USB 포트 등의 적용으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승객들을 위한 편의 장치로는 신규 콜버튼, 신규 USB 충전포트, 하차등, LED 실내등을 탑재했으며 Front Axle, Rear Axle, 고에너지 리튬이온 배터리팩 204kWh(3PACK), 320kW PM 모터 등의 내구성을 가진 부품들을 사용해 구성돼 있어 더욱 오래 사용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의 출고 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강화와 신규 서비스 지원의 제공이 가능하다.
SMART 11H[2] 승차정원(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오버행(전/후 mm) 21 + 29 + 01(1set) / 27 + 29 + 01(2set) 10,870 2,480 3,545 3160/2410
축거(mm) 윤거(전/후 mm) 타이어 출력 서스펜션 시스템 5,300 2,090/1,860 11R22.5-16PR 320kW/4,500rpm 와이드 에어 서스펜션
뉴 e-화이버드[편집]
최대 출력 320kW(435ps), 배터리(4팩/3팩)272kWh/204kWh, 1충전 주행거리(4팩)378Km, 최대토크 2,200N·m의 우수한 성능과 미래 지향적인 디잔인으로 설계된 뉴 e-화이버드(New e-FIBIRD)는 친환경 전기버스이다. 보다 안락한 주행감과 승차감을 위해 조향 장치와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였으며 인체공학적 신규 레이아웃을 적용한 대쉬보드 탑재하고 차내에 메타클러스터 7인치 LCD 디스플레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운전석 레그룸 확장 및 신규 인터페이스, 모니터링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운전석 격벽 외풍 차단 및 컴포트 시트, 안전을 위한 중문, 후방 카메라의 적용으로 안전성까지 높였다. 또한 시내버스는 수많은 승객이 이용하기 때문에 승객의 탑승시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서 USB 충전포트, LED 실내등, 실내 적재함, 힙레스트, 승객석의 범위 확장, 안락한 승객시트등의 여러 편의 장치들을 탑재했다. 또한 동급 최대 출력의 고효율 영구자석 모터로 구동하는 배출가스 ZERO 친환경 플러그인 전기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환경 자동차로서의 명목을 지켰다. 그와 더불어 탄소복합소재(CFRP)차체, 배터리 루프 바디(최대 4Pack), 리튬이온 배터리팩 / SMART BMS, 320kW PM 모터, 고효율 Compressor, ZF Front Axle, ZF Rear Axle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그 외로는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차량의 출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론트, 사이드, 리어 정비 도어를 설치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정비와 점검 그리고 램프와 필터 등을 신속히 교환 정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New e-FIBIRD[2] 승차정원(명)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오버행(전/후 mm) 26 + 19 + 1 = 46 10,990 2,495 3,390 2,410 / 3,180
축거(mm) 윤거(전/후 mm) 형식 출력 토크(kgf·m) 5,400 2,115/1,855 TED3960 320kW/4,500rpm 224.34
구동축전지 정격전압/용량 (선택) 서스펜션 시스템 타이어 1회 중전 주행거리 642.2V / 272kWh or 204kWh 와이드 에어 서스펜션 275/70R22.5-18PR 378km (272kWh 배터리 선택시)
사례[편집]
서울시가 2020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166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도입 차량을 더하면 연말까지 총 392대의 전기버스가 서울 시내에 새로 다니게 된다. 2020년 7월 19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차량을 확대한 ‘그린 모빌리티’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129대와 마을버스 37대를 전기버스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기버스는 주행할 때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압축천연가스(CNG)를 원료로 하는 버스보다 앞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연료비도 천연가스버스보다 적게 들어 대당 연간 약 1260만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에선 2018년 11월부터 시작해 2019년 말까지 16개의 노선에 135대의 전기버스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도입하기로 한 91대는 차종 선정을 마치고 종로구 평창동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에 도입된 166대를 더하게 되면 총 392대의 전기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비게 된다. 이번 전기버스의 하반기 추가 투입은 국비와 시비를 합쳐 248억 원을 쓸 계획이다. 이달 중 전기버스를 도입할 노선 결정과 제작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대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마을버스 노선에 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마을버스는 주택가와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전기버스로 교체 시 소음과 오염물질을 줄인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인 황보연은 “내년부터 교체 시기가 돌아오는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나 수소버스로 바꾸기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지않아 우리는 내연기관으로 운행되는 일반 시내버스보다 전기 시내버스를 더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5][6]
수원 뉴 e-화이버드[편집]
수원의 뉴 e-화이버드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된 전기 시내버스가 상용 운행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에서는 최대 100대의 전기버스를 수원지역 운수업체에 공급했다. 전기버스는 오염물질의 발생 감소와 유지 보수비 절감 그리고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이 많아 차츰 상용화에 발돋움 하고 있다. 이번에 에디슨 모터스로부터 전기버스를 공급받은 수원여객은 중국 포톤과 하이거 등의 다양한 전기버스 업체를 비교하며 그 중 주행 성능과 안전성 등이 높은 에디슨 모터스로 결정한 것 이다.[7] 에디슨모터스, 수원여객에 전기버스 최대 100대 공급한다]〉, 《전자신문》, 2019-01-16 이번에 공급하는 전기버스는 모니터링 시스템 내장 메타클러스터 적용 모델로 안전 주행을 위한 중문카메라 및 후방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고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전 차량 탑재되어 있어 안전성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운전석 레그룸 확장하며 신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는 부식에 강한 복합소재인 탄소섬유를 사용하며 리튬 폴리머(NCM) 배터리를 탑재했다.[8] 특히 이 배터리는 그 용량이 커서 1회 충전 만으로 하루동안의 주행이 가능해 주행시간이 긴 버스로서 큰 장점을 갖는다. 이번 2020년 상반기 뉴 e-화이버드 94대 운행 중이다.[2]
부천시 뉴 e-화이버드[편집]
부천시에서 뉴 e-화이버드(NEW e-FIBIRD)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되는 전기 시내버스로 상용 운행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에서는 부천버스와 총 23대의 전기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9년 11월 26일 개통식에서 그 중 4대를 먼저 전달했다. 먼저 전달된 4대의 전기버스는 88번 노선에 배차되었다. 이때 88번 노선은 부천 대장동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부평역, 신도림역, 영등포역, 여의도 환승센터를 모두 거치는 노선으로 인구가 많이 몰리는 구간이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9] 이번 부천시에 제공되는 전기버스 뉴 e-화이버드는 기존 저상버스보다 서스펜션 보강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기존의 e-피빌드 보다 출력을 강력하게 보강했다. 그리고 시트 재질 변경 및 입석공간 확보로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였고 정숙한 구동음과 저진동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4팩) 378Km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하며 버스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충족했다. 이를 통해 전기버스는 앞으로 쾌적한 운송 수단으로써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2]
서울시 e-화이버드[편집]
서울시의 e-화이버드 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되는 전기 시내버스가 상용 운행되고 있다. e-화이버드는 탄소섬유를 이용한 복합소재 차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급 경쟁 차량 대비 1.5톤~2톤 가량 가볍고 내부식성과 강성이 뛰어나다. 또한 1회 충전으로 하루 최대 324Km 주행가능하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으며 출퇴근과 같은 특정 시간에 보다 붐비는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기 접합하다.[2]
부산 전기 시내버스[편집]
부산의 e-화이버드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충전된 전기 시내버스로서 특·광역시에 최초로 상용 운행되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는 2017년 6월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10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도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총 20대를 공급하며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과 시내버스 연료비 절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입정책 취지의 선제적 대응사례가 됐다. 플러그인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교환이 가능하고 163kWh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80Km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무선충전형 대비 별도로 시설물구축비용 없이 차고지의 충전기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2] 부산 오성여객의 민락동-양정-서면-부암역을 거치는 신규 버스 노선 한 곳을 포함해 총 두 개의 노선에 20대가 전부 투입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업계 최초로 휠인(Wheel-In) 전기모터를 적용해 배터리 모터와 파워트레인과 같은 동력전달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고강도, 강성의 경량화를 통해 부식의 위험을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시켰다.[10]
제주도 뉴 e-화이버드[편집]
제주도에서 뉴 e-화이버드 전기버스가 전국 최초로 정규 버스 노선에 상용 운행되고 있다. 제주도내에는 서귀포지역의 동서교통이 59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시 지역의 일반 버스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된 것은 에디슨모터스의 뉴 e-화이버드가 전국 최초다.[11] 정부의 에너지 신사업 정책과 제주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정책에 따라 시내버스 6개 정기노선에 23대를 우선 도입했고 이들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뉴 e-화이버드는 51kWh, 670V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 2팩을 장착(102kWh)했고 전기버스 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에서 완충전 배터리를 무인 자동 로봇 장치로 교체했고 교체시 소요시간은 최소 40초이며 최대 80Km 운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충전에 대한 부담없이 최장 노선 구간인 왕복 70.2Km도 현재 정상운행 중이다.[2] 또한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객과 운전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 제주도에서는 2019년에 전기버스 20대를 도입한데 이어 2020년 20대, 2021년 20대 등 총 80대의 전기버스를 제주시지역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지점[편집]
- 부품 대리점
- ㈜호경상사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98-1)
- ㈜흥진오토 (서울시)
- 동서에디슨 (제주특별시)
- ㈜유로오토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석담 4길 159)
- ㈜대광오토파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 11가길 34)
- 세운산업㈜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73-365)
- 칸(유리대리점)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51-3)
- 한광종합상사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21길 54)
- ㈜대림유통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81)
- 지정정비공장
- ㈜성일공업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성석로 365)
- 해동종합정비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11)
- 시영운수㈜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73-256)
- ㈜유로오토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 326-3)
- 동서에디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176)
- ㈜서울모터스 (대전시 대덕구 갑천도시 고속도로 1079)
사양[편집]
- 고효율 영구자석 구동모터(320kW, 2,200Nm)
- 스마트 BMS 내장 구동 배터리팩 272kW (68kW X 4팩)
- 최고급 탄소섬유 복합소재 차체 (CFRP)
- ABS 시스템
- ZF 전,후 일체식 액슬
- 와이드 에어 서스팬션
- 고급메타클러스터(Multi Display,Full LED)
- 운전자 전용모니터링 시스템 (7"Wide Multi Display)
- 고급 삽입형 중문 감지카메라
- 고급 후방적외선카메라 (야간 LED 점등)
- 독립형 헤드램프 (HELLA/전조,상향,지시등)
- 독립형 LED 리어램프(HELLA, 브레이크,미등,지시등)
- 수동 휠체어 고정장치 (2개)
- 전면 원터치 틸팅점검 커버(3 Piece)
- 독립 측면 점검카바 (좌3개,우2개)[2]
현황[편집]
애플은 미국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제조·판매 회사이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따라서 애플에서는 상품을 제작함에 있어서 디자인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애플만의 방향성을 계기로 영감을 받은 에디슨모터스는 지금까지 생산되어 온 승용차나 SUV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SUV의 생산을 예고했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최고급 전기차 승용차인 스마트 S(SMART 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전기차의 사양을 뛰어넘는 놀라운 스펙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80KW의 모터(3,900Nm, 전/후방 듀얼 타입 - 3모터)를 탑재하여 2.5초 이내에 제로백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100kWh)를 탑재할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충전에 600km이상의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사처럼 디자인 중시를 바탕으로 생산에 임하겠다고 밝힌대로 스마트 S는 단순히 성능만 뛰어난 것이 아닌 내외관의 디자인에서 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미래형 전기자동차에 걸맞게 차량의 보닛과 트렁크 부분의 공간을 활용하여 마주앉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사무실처럼 차량 내에서 마주앉아 근무도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에 탑재될 이그제큐티브(Executive)시트는 트렁크의 칸막이를 없애어 등받이를 침대처럼 눕힐 수 있어 더욱 안락한 공간의 제공이 가능하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리고 최첨단의 시스템을 도입해 자율주행기능, 인공지능 제어 시스템, 5G 통신 시스템, 최고 정밀도의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4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율주행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탑재한 최고급 세단으로서 슈퍼카가 부럽지 않은 성능과 품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Proto Tipe: 약 1억 6천만원, 양산 모델 약 1억 1천만원, 옵션 별도)에 판매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전기승용차의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과 세계적인 CO2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자동차 업계의 아마존, 알리바바(Alibaba), 애플, 우버(Uber)가 되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및 공유 사업 플랫포머(Platformer)를 지향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유인드론, 날으는 자동차, 전기요트, 전기선박 등의 개발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여러 관련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력하고 있다.[2][4]
㈜쎄미시스코 인수[편집]
2021년 6월 에디슨모터스가 지주회사인 에너지솔루션즈를 통해 한국의 2인승 전기 경차 제조사인 ㈜쎄미시스코(Semisysco)를 인수했다. 경형 전기차로 사업을 확장하며 테슬라를 추월하기 위한 본격적인 속도 내기에 들어간 것이다. 쎄미시스코 지분 50%를 확보하고 최대 주주에 오르고, 2021년 6월부터 2021년 11월 사이에 총 다섯 차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쎄미시스코의 신주 563만 7,675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디슨모터스는 2021년 안에 7.7m 전기버스와 15인승 및 23인승 전기버스와 1톤 전기트럭을 추가로 런칭해 판매할 계획이다.[12] 2021년 5월 30일 쎄미시스코 대주주인 이순종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5인은 보유 지분 전량인 유상증자 전 기준 37.8%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이순종 대표는 경영권을 완전히 넘긴다. 기존 대주주의 주식 양도 계약은 2021년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너지솔루션즈 및 에디슨모터스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사업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쎄미시스코는 초소형 전기차 D2와 초소형 화물차 D2C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 및 급속충전 등이 가능한 경형 전기차 이브이제타(EV Z)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에만 국한됐던 사업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됐다.[13] 또한 에디슨모터스 입장에서는 쎄미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차 위주인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승용 분야로 진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에디슨모터스가 전기화물차 및 전기승용차 출시까지 염두하고 있는 만큼 양측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4]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인수에도 뛰어든 상황이다. 강영권 대표의 말에 의하면 쌍용자동차 인수에 대한 투자의 흐름이 긍정적이며 에디슨모터스가 함께 출자한 펀드로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계획이다. 펀드의 자기자본(SI)은 약 3000억 원이다. 이를 토대로 재무적 투자자(FI)를 모집하여, 1조 50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15]
각주[편집]
- ↑ 에디슨모터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7%90%EB%94%94%EC%8A%A8%EB%AA%A8%ED%84%B0%EC%8A%A4
-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에디슨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disonmotors.kr/
- ↑ 이건오 기자,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상생과 혁신으로 글로벌 일류 전기차 기업 이끌 것”〉, 《인더스트리뉴스》, 2019-02-01
- ↑ 4.0 4.1 정하연 기자, "테슬라 넘어서는 전기차 업계의 ‘애플’이 되기 위해뛰고 있습니다" - http://www.sisanews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8
- ↑ 박창규 기자, 〈서울시, 시내노선 전기버스 166대 추가투입〉, 《동아닷컴》, 2020-07-20
- ↑ 전기버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A0%84%EA%B8%B0%EB%B2%84%EC%8A%A4
- ↑ 박태준 기자, 〈[https://m.etnews.com/2019011600014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https://
- ↑ I Love 수원여객, 〈수원여객 전기버스 시험운행 -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 (2018.10.8~17)〉, 《네이버 블로그》, 2018-10-19
- ↑ 이두리 기자, 〈에디슨모터스, '부천버스'에 '뉴 e-화이버드' 공급〉, 《머니투데이》, 2019-11-27
- ↑ 박태준 기자, 〈에디슨모터스, 부산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20대 공급〉, 《전자신문》, 2018-02-01
- ↑ 이기봉 기자, 〈제주시 지역에도 전기버스 “첫선 본격 운행”〉, 《제주경제신문》, 2019-01-04
- ↑ 오철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추월 시동〉, 《전기신문》, 2021-06-04
- ↑ 박홍준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 추진…전기버스 이어 전기차까지 확장〉, 《모터그래프》, 2021-06-02
- ↑ 권일운 기자,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사업 확장 '쎄미시스코 인수'〉, 《팍스넷뉴스》, 2021-06-01
- ↑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넘어설 것"〉, 《네이트》, 2021-06-04
참고자료[편집]
- 에디슨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disonmotorsev.com/
- 전기버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A0%84%EA%B8%B0%EB%B2%84%EC%8A%A4
- 이건오 기자,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상생과 혁신으로 글로벌 일류 전기차 기업 이끌 것”〉, 《인더스트리뉴스》, 2019-02-01
- 에디슨모터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7%90%EB%94%94%EC%8A%A8%EB%AA%A8%ED%84%B0%EC%8A%A4
- 정하연 기자, 〈“테슬라 넘어서는 전기차 업계의 ‘애플’이 되기 위해뛰고 있습니다”〉, 《종합시사매거진》, 2020-06-15
- 박창규 기자, 〈서울시, 시내노선 전기버스 166대 추가투입〉, 《동아닷컴》, 2020-07-20
- 박태준 기자, 〈에디슨모터스, 수원여객에 전기버스 최대 100대 공급한다〉, 《전자신문》, 2019-01-16
- I Love 수원여객, 〈수원여객 전기버스 시험운행 - 에디슨모터스 e-화이버드 (2018.10.8~17)〉, 《네이버 블로그》, 2018-10-19
- 이두리 기자, 〈에디슨모터스, '부천버스'에 '뉴 e-화이버드' 공급〉, 《머니투데이》, 2019-11-27
- 김영대 기자, 〈에디슨모터스, 부천시에 1호 전기버스 ‘뉴 e-FIBIRD’ 전달〉, 《상용차신문》, 2019-11-27
- 박태준 기자, 〈에디슨모터스, 부산 오성여객에 전기버스 20대 공급〉, 《전자신문》, 2018-02-01
- 이기봉 기자, 〈제주시 지역에도 전기버스 “첫선 본격 운행”〉, 《제주경제신문》, 2019-01-04
- 권일운 기자,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사업 확장 '쎄미시스코 인수'〉, 《팍스넷뉴스》, 2021-06-01
- 박홍준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 추진…전기버스 이어 전기차까지 확장〉, 《모터그래프》, 2021-06-02
- 오철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추월 시동〉, 《전기신문》, 2021-06-04
-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넘어설 것"〉, 《네이트》, 2021-06-0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