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대전)
서구(西區)는 대전광역시의 구이다. 대전광역시 청과 대전고등법원, 대전지방법원, 대전고등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대전광역시 경찰청, 대전광역시 교육청 등이 위치한 대전의 중심지이다. 1988년 중구의 일부 동을 분할하여 서구가 설치되었는데, 둔산 신도시의 개발로 인하여 관공서와 기업, 금융기관 등 업무지구를 형성하면서 대전의 도심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통계청, 문화재청, 특허청, 산림청, 조달청 등이 있는 정부대전청사와 특허 법원이 있는 행정 도시이다.[1]
개요
대전광역시의 남서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 16´ 37˝~127˚ 24´ 23˝, 위도상으로는 북위 36˚ 10´ 50˝~36˚ 22´ 15˝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중구, 서쪽으로는 유성구와 충남 계룡시, 남쪽으로는 충남 논산시·금산군, 북쪽으로는 유성구·대덕구와 접한다. 동서 간 거리는 11.35㎞, 남북 간 거리는 21.08㎞이며, 면적은 95.53㎢로 대전시 전체 면적의 17.7%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유성구·동구 다음으로 크다. 행정구역은 23개 행정동(27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성 동이 전체 면적의 51.5%를 차지하여 가장 크고 월평 2동이 전체 면적의 0.58%로 가장 작다. 인구는 2020년을 기준하여 48만 1170명으로 대전시 전체 인구의 32.5%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가장 많다.
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는 재빠르며 귀여운 모습의 다람쥐를 형상화한 '서람(西覽)이'이며, 이름에 서구 구민들을 위하여 부지런히 살펴본다는 의미를 표현하였다. 구청 소재지인 둔산동은 시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대전광역시 전체 인구의 1/3이 사는 데다가 정부종합청사인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대전광역시청 등 지방행정기관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라, 대전의 수입에 있어 유성구와 함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하나의 구 안에 고층건물이 밀집된 도심과 읍, 면 지역을 떠올리게 하는 시골 풍경이 모두 들어있어 특이한 곳이다.
지역의 가운데에는 지역에 산소를 공급하는 도솔산, 연자산 등이 있으며, 연자산에는 배재대학교가 있다. 비둔 산 지역은 대부분 구도심 주택가로 재개발이 오래전부터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 도마동~변동~가장동~용문동 지역은 바둑판 모양의 오래된 주택가가 광활하게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없는 평지여서 재개발 시 분양원가를 낮출 수 있는 지역들이다.
서구 자체도 둔산을 위시한 중핵 도심과 나머지 원도심으로 갈리는데, 만년동, 월평동, 탄방동, 둔산동, 갈마동은 신도심, 그 이남은 원도심으로 본다. 원도심 일대는 중구, 동구, 대덕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도안 신도시 개발 이후 도심 공동화 현상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반면 둔산에는 공무원 등 중산층 및 대전의 부유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어 같은 지역 내에서의 빈부격차가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서구를 지나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마저 신도심 위주로 지나가기 때문에, 구도심 지역에서는 더 오랫동안 이 지역에 살았음에도 별다른 투자와 개발 비전을 보여주지 않는 지자체에 대한 불만이 있는 편이다. 상당수의 서구 원도심권 거주자들이 거주지를 도안 신도시로 옮겼거나 옮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마동 등 일부 원도심 지역은 재개발이 확정된 상태이다.
국회의원 선거구로 볼 때 남부의 서구 갑이 원도심이고, 북부의 서구 을이 신도심에 해당된다.
지도에서 보면 서구, 특히 둔산 신도시는 대전에서도 딱 한가운데에 있기에 정치적,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대전의 중심이다. 서구 전체로 봐도 그렇게까지 서쪽은 아닌 것이, 서구 서쪽에 유성구 땅이 있기 때문이다.[2][3]
자연환경
대전광역시 서구의 지형은 구봉산과 월평 산을 중심으로 갑천과 유등천이 휘감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심 부과 서쪽 지역에 걸쳐 자리 잡고 있고, 서남부 일대의 산지를 제외하면 낮은 분지나 평지로 형성되어 있어 땅이 비옥하다.
갑천은 계룡산 남쪽에서 발원한 벌곡천을 상류로 하여 장안동에서 발원한 매노 천까지 합류하여 흐르다가 월평동에 이르러서 건천, 갈마동 북쪽에 이르러서는 유성천과 합류해 큰 줄기를 형성한다. 이는 다시 삼천동 유역에서 대전천과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 대덕구 신탄진에 이르러 금강 본류와 합류한다. 서구의 동쪽을 흐르는 유등천은 금산군 진산면 청정리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금산군 복수면에서 진산천과 만나고, 도마동에 이르러 동북 방향으로 흐르다가 삼천동 유역에서 대전천과 합류한 후 갑천, 금강 본류와 만난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다른 지방보다 심한 편이며, 지난 10년간(2008년 기준) 최고기온 37.7℃, 최저기온 -16.2℃를 기록하였다. 고온다습한 여름과 저온건조한 겨울 탓으로 연 강수량의 70% 이상이 여름철에 내리고, 겨울의 강수량은 매우 적다. 평균기온은 13.9℃이며, 1월 평균기온 -0.5℃, 8월 평균기온 25.9℃로 연교차가 27℃에 이른다. 강수량은 편차가 심해 적을 때는 829㎜(2001년), 많을 때는 1,749㎜(2003년)를 기록한 적도 있으나, 보통 1,500㎜ 안팎이다. 풍향은 북서풍이 부는 1~2월을 제외하고는 남서풍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4]
역사
- 1988년 01월 01일 : 중구 중 복수동·안영동·도마동·정림동·변동·용문동·탄방동·삼천동·괴정동·가장동·내동·갈마동·둔산동·월평동·원내동·교촌동·대정동·용계동·학하동·계산동·가수원동·도안동·관저동·봉명동·구암동·덕명동·원신흥동·상대동·복룡동·장대동·갑동·노은동·지족동·죽동·궁동·어은동·구성동·문지동·전민동·원촌동·신성동·가정동·도룡동·장동·방현동·화암동·덕진동·하기동을 관할로 대전시 서구가 설치되었다.
- 1989년 01월 01일 : 대전시가 대전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유성구가 설치되어 서구의 북서부 지역(원내동·교촌동·대정동·용계동·학하동·계산동·봉명동·구암동·덕명동·원신흥동·상대동·복룡동·장대동·갑동·노은동·지족동·죽동·궁동·어은동·구성동·문지동·전민동·원촌동·신성동·가정동·도룡동·장동·방현동·화암동·덕진동·하기동)이 유성구로 분리되었고, 대덕군 기성면은 서구에 편입되었다.
- 1991년 12월 01일 : 용문동을 삼천동으로 분 동하였다.
- 1992년 09월 01일 : 도마 2동을 정림동으로 분 동하였다.
- 1993년 11월 01일 : 용문동을 탄방동으로, 삼천동을 둔산동으로, 갈마동을 월평동으로 각각 분 동하였다.
- 1994년 07월 01일 : 월평동을 월평 1동, 월평 2동으로 분 동하였다.
- 1995년 01월 01일 : 대전광역시 서구로 개칭하였다.
- 1996년 01월 01일 : 둔산동을 둔산 1동, 둔산 2동으로 분 동하였다.
- 1996년 8월 20일 가장동을 내동으로 분 동하였다.
- 1998년 01월 01일 : 월평 1동을 월평 3동으로, 월평 2동을 만년동으로, 갈마동을 갈마 1동, 갈마 2동으로 각각 분 동하였다.
- 2003년 02월 01일 : 가수원동을 관저동으로 분 동하였다.
- 2005년 02월 04일 : 관저동을 관저 1동, 관저 2동으로 분 동하였다.
- 2009년 05월 01일 : 법정동 삼천동을 둔산동으로 변경하고, 행정동 삼천동을 둔산 3동으로 개칭하였다.
- 2022년 06월 20일 : 가수원동을 도안동으로 분 동하였다.
산업
정부대전청사·대전 시청·서구청과 법원·검찰청 등 주요 관공서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행정 서비스와 금융·유통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였다.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018년을 기준하여 12조 449억 원으로 대전시 전체 GRDP의 29.2%를 차지하여 유성구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업(2조 2929억 원)이 20.4%로 가장 크고, 이 밖에 금융·보험업(12.6%), 부동산업(12.2%), 사업서비스업(9.6%), 교육서비스업(8.8%),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8.7%) 등의 순이다.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업의 부가가치는 대전시 총 부가가치의 약 58%를 차지하고, 이밖에 금융·보험업과 부동산업, 교육서비스업과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정보통신업과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의 부가가치 비중도 5개 구 가운데 가장 크다.
2018년을 기준하여 사업체 수는 3만 5944개로 대전시 전체 사업체의 30.6%, 사업체 종사자는 18만 7677명으로 대전시 전체 종사자의 30.4%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크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8877개)가 24.7%로 비중이 가장 크고, 이 밖에 숙박·음식점 업체(17.5%), 운수·창고업체(12.3%),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체(11.6%), 교육서비스 업체(5.8%)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 가운데 개인 사업체와 종사자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80%를 웃돈다. 제조업체(975개)는 식료품 제조업체(31.6%)와 간판·광고물 제조를 비롯한 기타 제품 제조업체(12.2%), 가구 제조업체(8.6%)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제조업 부가가치(1518억 원)는 대전시 제조업 총 부가가치의 2.3%에 머물러 중구 다음으로 비중이 낮다.
전통시장은 도마동의 도마 큰 시장과 괴정동의 한민 시장이 있다. 이 밖에 유통 업체로는 가수원동의 가수원 상점가와 둔산동의 둔산 3동상점가 등 상점가 2개소, 백화점 2개소, 대형 할인점 4개소, 쇼핑센터 2개소, 대규모 점포 16개소 등이 있다. 2018년 도소매업의 부가가치(9531억 원)는 대전시 도소매업 총 부가가치의 약 34%를 차지하여 5개 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다. 한편, 농업은 서구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성동이 전형적 농촌 지역을 형성하고, 기성동과 인접한 가수원동·정림동 등이 도농복합 지역의 특성을 띤다. 2018년을 기준하여 농가 인구와 경지면적은 유성구 다음으로 많고, 농업을 포함한 농림어업의 부가가치(63억 원)는 대전시 농림어업 총 부가가치의 약 18%를 차지하여 유성구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5]
교통
도로 교통은 1970년에 개통한 호남 고속도로 지선(고속국도 251호선)이 충남 논산시를 기점으로 서구의 봉곡동과 관저동 외곽을 거쳐 대덕구 신대동까지 이어지고, 대전남부순환 고속도로(고속국도 300호선)가 유성구 서대전 분기점에서 서구를 거쳐 동구 비룡 분기점까지 대전시를 동서로 연결한다. 또한 대덕구 신탄진동을 기점으로 하는 갑천도시고속도로(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갑천을 따라 만년동·월평동·도안동을 거쳐 가수원동까지 이어지 진다.
일반국도는 4호선이 전북 부안군을 기점으로 서구를 거쳐 경북 경주시까지 이어지고 관저동의 서대전 나들목에서 대전남부순환 고속도로와 접속하며, 32호선이 충남 태안군을 기점으로 서구를 거쳐 중구 용두동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국가지원 지방도(국지도) 57호선이 둔산동을 기점으로 경기도 안양시까지 이어진다. 간선도로는 유성구 구암동을 기점으로 서구와 중구·동구를 거쳐 대덕구 비래동까지 이어지는 동서대로와 국도 4호선의 일부인 계백로(충남 논산시~서구~중구 용두동)를 비롯하여 대덕 대로(내동~대덕구 석봉동)·한밭 대로(유성구 구암동~서구~동구 가양동)·계룡로(유성구 구암동~서구~중구 대사동)와 둔산대로·월드컵대로·가장로·도솔로·배재로·보문산로 등이 서구의 내·외곽을 연결한다.
철도 교통은 1911년 가수원역, 1935년 흑석리 역이 영업을 개시하여 호남선이 운행하였으나 각각 2011년과 2008년 이후 여객 취급을 중지하여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은 2006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하여 동구의 판암역을 기점으로 서구의 용문역~탄방역~시청역~정부청사 역~갈마역~월평역~갑천역을 거쳐 유성구의 반석역까지 운행한다.
관광
남단의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이국적 풍광의 메타세쿼이아 숲과 함께 생태연못과 교과서 식물원, 완만한 산책로, 메타세쿼이아 꼭대기 높이까지 오를 수 있도록 설치된 나선형의 무장애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 스카이웨이 맞은편 등산로로 이어지는 출렁다리, 낙조 풍경이 일품인 전망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과 캠핑장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전의 대표적 자연휴양림이자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이기도 하다. 북단의 만년동에는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이 조성되어 갑천을 가로지르는 엑스포다리를 통하여 유성구의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계된다. 습지원·야생화원·감각 정원 등의 서원(西園)과 암석원·장미과원·목련원 등의 동원(東園), 열대 수목원·대전 곤충 생태원 등으로 조성된 한밭수목원은 도심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였다. 구의 중앙부에는 9개의 봉우리가 이어지는 구봉산이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며, 정상부의 구봉정에 오르면 노루 벌을 휘돌아 흐르는 갑천의 빼어난 풍광과 서구 관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서구청에서 대전 시청을 지나 탄방역으로 연결되는 보라매공원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는 도심공원으로서 특히 시청 앞 가로수길은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명소이며, 월평동·도마동 등 갑천과 도솔산에 연접한 5개 동에 걸쳐 있는 월평공원 또한 다양한 습지식물과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도롱뇽·맹꽁이 등이 서식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는 힐링 공간이다. 복수동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는 높이 78m의 혜천 타워가 랜드마크로 눈길을 끌고, 타워 상층부에는 78개의 청동종으로 구성되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카리용(건반과 여러 개의 종을 연결한 악기)이 설치되어 날마다 자동연주 음악이 반경 3㎞까지 울려 퍼진다. 이 밖에 역사 유적으로는 월평동에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유물·유적들이 한 곳에서 발굴된 둔산 선사유적지(대전 기념물)가 공원화되어 있으며, 탄방동에 조선 숙종 때 건립되어 사립 교육기관 역할을 한 도산서원(대전 문화재자료), 둔산동에 1960년 이승만 정부의 독재에 항거한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3·8의거둔지미공원 등이 있다.
둘레길은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을 연결하는 12개 구간(총 133.1㎞)의 대전둘레산길 가운데 유성구의 방동저수지를 기점으로 대고개~구봉산 구봉정~괴곡동 고릿골마을~정림중학교~쟁기봉을 거쳐 중구의 안영교에 이르는 9.4㎞의 11구간 구봉산길이 서구에 속한다. 이밖에 엑스포다리를 기점으로 가수원교~노루벌~증촌꽃마을~장태산 숲길~용태울저수지를 거쳐 매노천까지 대전의 젖줄인 갑천을 따라 도심의 농촌 마을이 간직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유적지를 두루 체험하는 갑천누리길이 3개 코스(39.9㎞)로 조성되어 있다.
문화행사 및 축제
2016년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시작되어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도심의 문화 예술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을 중심으로 아트갤러리 경매, 축하공연과 릴레이 버스킹 공연,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아트 빛 터널, 예술을 통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아트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사흘에 걸쳐 펼쳐진다.
문화재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보물 1점(정선 필 육상 묘도)과 천연기념물 1점(대전 괴곡동 느티나무)이 있다. 시 지정 문화재로는 대전 유형문화재 1점(만회집탄옹문집 판목)과 대전 기념물 4점(월평동 산성·흑석동 산성·둔산 선사유적지·장안동 백자 가마터), 도산서원·송준길의 묘·수정재·파평윤씨 윤공파고택을 비롯한 대전 문화재자료 9점 등이 있다.
지도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동영상
각주
- ↑ 〈서구 (대전광역시)〉, 《위키백과》
- ↑ 〈서구 (대전광역시)〉, 《네이버 지식백과》
- ↑ 〈서구 (대전광역시)〉, 《나무위키》
- ↑ 〈서구 (대전광역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서구의 산업〉,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서구 (대전광역시)〉, 《위키백과》
- 〈서구 (대전광역시)〉, 《네이버 지식백과》
- 〈서구 (대전광역시)〉, 《나무위키》
- 〈서구 (대전광역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서구의 산업〉,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
이 문서는 로고 수정이 필요합니다.